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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읍면동장 시민추천제 도입한 세종시 대상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읍면동장 시민추천제 도입한 세종시 대상

    인사혁신사례를 공유하는 2018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세종시가 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자체 인사담당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경진대회는 지방인사혁신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지자체 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지방정부시대를 맞이하는 참주인 인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세종특별자치시가 차지했다. 세종시는 읍면동장을 시민들이 추천하는 제도와 실·국장 책임인사제 추진을 통한 인사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전문가 심사위원과 현장투표단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전라북도, 울산 울주군, 경기 평택시가 받았다. 전북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좋은 직장 만들기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 문화를 확산하려는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고, 울산 울주군은 ‘뻔한 직장을 FUN한 직장으로’라는 공무원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 시민과 함께 혁신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적극적인 정책참여를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지자체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현장투표단의 의견을 바로 반영했다. 현장투표단 평가 결과와 학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사례를 지방인사혁신 우수사례집에 실어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비닐 씌우지 말고 젖은 우산 열풍으로 말려요”..부경대생 공조시시스템 경진대회 대상

    “비닐 씌우지 말고 젖은 우산 열풍으로 말려요”..부경대생 공조시시스템 경진대회 대상

    젖은 우산에 비닐을 씌우는 대신 열풍으로 말리는 아이디어를 낸 대학생들이 설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들이 출품한 ‘열풍을 이용한 우산건조기’로 이 90cm,가로 70cm,세로 50cm 크기로, 젖은 우산을 20초 안에 신속히 말렸다. 옆면에는 프로펠러형 송풍기 12개와 열선 2개가 설치돼 있다.윗면에는 우산을 집어넣을 수 있는 가로,세로 각 20cm 크기 구멍이 나 있다. 기기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송풍기와 열선이 동시에 작동해 섭씨 27도 바람을 내부에 강하게 불어넣는다. 젖은 우산을 이용해 직접 실험한 결과 약 20초간 기계를 작동시키면 우산이 건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교내 링크플러스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 출품했다. 이 작품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효원 학생은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우산 비닐이 매년 1억장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고 대체 기기를 고안하고자 했다”며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젖은 우산, 비닐 씌우는 대신 열풍으로 말려요” - 부경대생, 우산건조기 작품으로 HVAC 경진대회 대상 수상 비오는 날 실내에 들어갈 때 젖은 우산에 비닐을 씌우는 대신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자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설비공학회 주최로 최근 고려대에서 열린 제6회 HVAC 경진대회의 대상작 ‘열풍을 이용한 우산건조기’가 그것. 부경대학교 냉동공조공학과 4학년 안효원, 곽두영, 김태영, 박기범, 신성현 학생 팀(지도교수 윤정인)이 출품한 이 작품은 젖은 우산을 20초 내에 건조시켜주는 건조기다. 이 기기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뼈대로 사용, 높이 90cm, 가로 70cm, 세로 50cm 크기의 직육면체 형태로 제작됐다. 옆면에는 프로펠러형 송풍기 12개와 열선 2개가 설치돼 있고, 윗면에는 우산을 집어넣을 수 있는 가로 세로 각 20cm 크기의 구멍이 있는 구조다. 이 기기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송풍기와 열선이 작동해 약 27℃의 바람을 9600CMH 풍량으로 내부에 불어넣는다. 부경대생들이 젖은 우산을 이용해 직접 실험한 결과 약 20여 초간 기계를 작동시키면 우산에서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시제품을 직접 제작, 시제품과 실험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효원 학생은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우산 비닐이 매년 1억장에 이르고, 비닐이 썩는 데는 무려 500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면서, “이 아이디어가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막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붙임사진 2장: 1. ‘열풍을 이용한 우산건조기’ 2. 부경대생들 기념촬영(왼쪽부터 곽두영, 안효원, 홍회기 대한설비공학회장, 신성현, 박기범, 김태영)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성공! 마포 골목복지 주민참여 사업

    성공! 마포 골목복지 주민참여 사업

    서울 마포구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문제를 지역 여건에 맞춰 주민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 관점에서 읍·면·동 기능 개선을 목표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구는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지역특화사업인 ‘온 동네를 부탁해’를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 단위 복지 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시설)과 단체를 비롯한 마포구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9000만원을 확보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계명문화대 창업동아리 금상 수상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경영학부 창업동아리 멍플팀이 전국 전문대학‘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고등교육학회와 창업진흥원에서 주최로 최근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문대학에 적합한 창업?창직 방향과 국가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동아리 멍플팀(팀장 정성욱, 경영학부 2학년)은‘with dog’란 창업 아이템으로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에 반려견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대리산책 문제, 유기견 문제, 개공장, 개물림 사고 등)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플렛폼 구축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일자리 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펫팸족들의 과소비 행동을 지적하며 건전한 소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도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인정받아 금상(상금 100만원)과 함께 팀원 모두� 걔太섦� 장영실 인증서”까지 부여 받았다. ‘차세대 장영실 인증’은 (사)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에서 이번 대회의 대상과 금상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향후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를 가진 후배들을 위해 멘토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경영학부 2학년 정성욱씨는 “1학년 때 마케팅원론 수업시간에 보고서로 제출한 아이디어가 발전해 전국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with dog 어플이 정식으로 런칭될 수 있도록 제휴업체 모집과 관련 법규 등을 꼼꼼히 확인해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지도교수가 추천한 개인이나 4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돼, 1차 대학 내부 선발(대학별 최대 3개 아이디어 선별), 2차는 창업지원단의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심사, 3차 발표심사 등의 절차로, 서류심사부터 최종 발표심사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선정

    영남대학교의 4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정부 인증을 받으며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올해 선정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기능성고분자소재실험실(화학공학부 조성훈 교수), 수처리실험실(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 응용생물공학 및 생체소재연구실(화학공학부 서정현 교수), 스마트에이징융복합연구센터(의과대학 김재룡 교수) 등 4곳이다. 특히 기능성고분자소재실험실은 ‘최우수 인증 연구실’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남대에서 ‘최우수 인증 연구실’이 나왔다. 올해 최우수 인증 연구실은 전국에 7개가 선정됐으며, 이 중 대학 내 연구실은 단 3곳뿐이다. 이번에 영남대는 안전관리 분야 개인 수상자도 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연구실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보고서 작성 경진대회’에서 영남대 대학원 화학공학부 박사과정 전호영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남대는 지난해 1회 대회 때 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 과정 백경민 씨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밖에도 영남대 안전관리팀 나길조 씨가 2018년도 연구실 안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 이내 사고발생이 없는 것은 물론,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분야(30점)와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수준분야(50점),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20점)에서 총 평점 80점 이상을 받아야 인증이 가능하다. 이 제도는 2013년부터 3년 동안의 시범사업을 걸쳐 2016년에 법제화를 거쳐 인증제도를 도입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STV 중·고교 인문학 경진대회 김동옥군·김예원양 금상 수상

    서울신문STV가 주최한 ‘제7회 전국 중·고교 인문학 경진대회’에서 영등포고 2학년 김동옥 군과 동일중 3학년 김예원 양이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의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고교 인문학 경진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고전 읽기를 생활화해 창의적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등부와 중등부에서 모두 24명의 금·은·동상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모든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서울신문STV 홈페이지(www.seouls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안전문화’ 넘버원 구로구

    서울 구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과 성과공유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구로구는 이번 수상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받게 된다. 대회에서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성, 안전 구로 태스크포스(TF) 운영 등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학교안전지원단 활동 강화,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 학생안전지역 조성, 교내 폐쇄회로(CC)TV 경찰 연계 통합관제 등 학교 안팎의 안전사각지대 발굴과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외에도 안전·재난 컨트롤타워 담당부서 신설, 통합안전센터 구축, CCTV 대폭 확충, 무선인터넷(IoT) 기술 활용 어린이집 안심통학 서비스 등 안전한 구로 만들기 관련 정책을 펼쳐왔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백혈병 환자 도운 건보공단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백혈병 환자 도운 건보공단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사혁신처가 개최한 ‘2018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건보공단은 ‘백혈병 환자 보호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건강보험 고유의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를 주제로 제출한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본선에 진출해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월 말기 백혈병 환자의 치료제(해외 수입약)가 예고없이 국내 공급이 중단되자 건보공단은 정부 당국과 환우회, 제약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당초 약제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을 때 환자는 1달 간 본래 약값(약 458만원)의 5%인 23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됐다. 그러나 공급 중단 사태가 벌어져 환자가 해외에서 자부담(비급여)로 구입해 약값과 포장, 운송료 등을 더해 가구당 약 1200만원의 부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건보공단과 제약사는 국내 판매사를 통해 해외 원개발사와 적극 협력, 공급 중단 사태에 이후 두 달 만에 치료제의 국내 공급을 원활히 했으며, 제약사의 약제 미공급 기간 동안 환자의 약품비를 전액 보상하기로 협의했다. 약제 공급과 환자 보호 의무에 대해 부속합의 하는 등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협력했다.
  • 광양시,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광양시,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광양시가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갇힘사고 예방시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 주최로 지난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각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부분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시가 추진한 ‘쏙쏙이-띵동 카’ 사업은 차량 갇힘 사고 발생시 띵동벨(비상구조벨)을 누르면 구조요청 메시지가 운전자, 보육교사, 학부모와 기관 PC로 전달되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 2월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 KT와 함께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의 12인승 이상 통학차량 170여대에 단말기와 비상벨을 설치했다. 유지관리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쏙쏙이 띵동-카 사업’이 올 여름 전국적으로 문제가 된 어린이 차량 갇힘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부각돼 크게 주목을 받았다. 정현복 시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아이 양육하기 좋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의왕소방서, 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의왕소방서는 지난 28일 도 소방재난본부 주최 ‘제5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남부권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해 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남부권역 21개 소방관서가 참가했다.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3가지 주제(공공건물 사고, 지하철 사고, 야외 자연재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작한 강의교안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9개 소방서 참가자 발표를 통해 진행됐다. 의왕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최지원 소방장은 지하철 안전사고에 대한 주제의 완성도 높은 강의 교안을 선보였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밌는 설명과 청중을 끌어들이는 강의 기법으로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소방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공항서 국제면허증… 통학차량 잠든 아이 확인 ‘띵동카’

    #1.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려던 김민형(28)씨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공항 근처 경찰서를 수소문해 간신히 발급에 성공했지만 “공항 내 발급 창구가 있었다면 훨씬 간편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김씨처럼 국제면허증을 발급받는 인원은 2012년 20만 2039명에서 지난해 79만 6351명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공항 내 발급센터가 없어 평일에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별도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를 열었다. #2. 지난해 2월 전남 광양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가 45인승 통학 차량에 30분간 갇혀 있다가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구조됐다. 인솔교사와 운전자는 아이가 차량 안에 있는지 모른 채 히터를 끄고 문도 잠갔다. 구조되지 않았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를 위험한 순간이었다. 광양시는 해당 사건 이후 지난 3월 어린이 통학차량 갇힘 사고 방지를 위해 전국 최초로 ‘띵동카’를 도입했다. 차량에 남은 아이들이 벨을 눌러 구조를 요청하거나 차량 주차 때 운전자가 차량에 아이들이 남아 있는지를 점검하도록 ‘유도 벨’이 울린다. 정부는 통학차량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연말까지 전국의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열어 국민 눈높이에서 적극 행정을 구현한 우수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총 557개 사례가 접수됐고, 대전·충청지역 대학생 100명과 학계, 연구진, 언론인 등이 참여해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찰청과 광양시, 예금보험공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을 포함한 9개 기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청소년들의 통일 인식] 전국 17곳서 대면조사… 청년들 통일·안보 가치관 확인

    [청소년들의 통일 인식] 전국 17곳서 대면조사… 청년들 통일·안보 가치관 확인

    ‘2018년도 통일·외교안보에 대한 청년 의식 조사연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플래닝앤리서치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실과 국회 사무처 산하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의 의뢰를 받아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현장 대면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17개 지역 4년제 대학생 1058명으로 응답자 중 남자(군필 27%·미필 26%)는 53%, 여자는 47%다. 지역별 응답자 비율은 서울(24.4%), 부산(11.4%), 경기(9.8%), 경북(8.2%), 충남(7.3%), 대전(5.5%), 충북(5.3%), 강원(4.8%), 전북(4,4%), 경남(4.1%), 광주(4,0%), 대구(3.3%), 전남(2.1%), 인천(2.0%), 울산(1.4%), 세종(1.2%), 제주(0.8%) 순이다. 응답자의 전공은 인문사회계열(31.6%), 공학계열(15.4%), 상경계열(11.9%), 자연계열(9.6%), 어문계열(8.7%), 법학계열(7.1%), 사범계열(6.1%), 예체능, 기타(이상 4.8%)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성별 가중치 기반 할당표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과 미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과 미래는 청년정책 생산과 법적 환경 개선 그리고 청년 교육 및 취업 지원을 하는 단체로 2016년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다. 현재 청년정책조사,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지역 순회, 대한민국 청년정책경진대회, 대학생 국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 건설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 건설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학부모가 레고 블록으로 건설 모형을 만들고 있다. 경진대회는 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공기업 특집] 한국서부발전, 장애인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일자리 창출

    [공기업 특집] 한국서부발전, 장애인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일자리 창출

    한국서부발전이 생산성과 효율성 중심에서 공공성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기업 혁신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실제 사업 관리, 조직 역량, 공공서비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25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혁신과제에 대한 성과의 공유·확산을 위해 ‘2018년 혁신성과 향상 BP 경진대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창의적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서부발전의 최대 혁신행사로 한 해 동안 수행한 우수 사례를 모든 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다. 심사 결과 공공서비스 분야 우수 사례로 ‘관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선정됐다. 이는 장애인과 자활 대상자 등으로 구성된 공기업 최초의 사회적협동조합 일자리 창출 모델로 친환경 세차장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2·3호점을 추가해 32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조직 역량 분야 우수 사례로는 ‘연료수급·제고관리 혁신으로 예산 절감 및 일자리 창출’이 선정됐다. 발전소 미활용 불용탄을 활용한 자원 순환 소재 개발을 통해 137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 서부발전 최초의 사내벤처로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40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사업 관리 분야에서는 ‘김포 열병합발전사업’이 우수 사례로 채택됐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공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마포구,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 마포구는 2018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학교 연계 자유학년제 시범모델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자체 사업 중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와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9개 기관이 응모해 7개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본선에 올라 지난 21일 완주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본선심사에서 현장발표 형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구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관내 학교와 협업해 기획·개발한 ‘자유학년제 시범 모델’ 등을 제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유학년제 시범모델’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가 주축이 되어 공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는 교과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경비보조금 50억원 상당을 투입해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 전문 인력과 학교 교사들이 협업해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부산 드론산업 육성 ...23일 드론 챌린지 코리아개최

    부산 드론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2018 드론챌린지 코리아’가 23일 오전 10시 신라대 IoT실증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2018 드론챌린지 코리아’는 부산지역 드론 전문기업 10개사를 선정해 IoT실증센터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실과 연계해 드론 개발을 지원하고 그 성과물을 시연하는 행사다. 드론을 활용한 재난안전(화재) 대응 임무 수행 경진대회도 열어 재난 상황이나 실생활에 드론을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시는 드론산업을 육성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형 드론 활용시스템 해외 진출 수출사업단을 출범해 국내 처음으로 산업용 드론을 튀니지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드론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공공기관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드론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순천시,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순천시,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남 순천시가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도 자체심사를 거친 52건의 우수시책 중 행정안전부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과한 최종 11개 지자체의 시책발표로 진행됐다. 시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공동 육아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책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대어울림 보육스테이션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어르신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맞춤형 돌봄사업이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도심과 다문화 가정이 많은 농촌, 도심 속 자연마을 등 지역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별량 구룡마을과 해룡 신대 중흥S클래스3단지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까지 2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백운석 시 전략기획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출산 극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 지역이 함께 아이 키우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 여주여주시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 ‘대상‘ 영예

    경기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맞춤액비 활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18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신기술보급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 R&D 연구성과를 현장에 확산하고, 신기술보급의 성공적인 정착과 사업관리 강화 및 성과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로, 서류와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 등 전국의 경쟁을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22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가 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맞춤액비 제조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양돈농가에서 수거해 온 가축분뇨를 고액분리와 침전 등 처리로 부유물질의 함량을 낮추고, 최적 발효시켜 작물 표준시비량에 따라 부족한 성분을 화학비료로 첨가해 양분 균형을 맞춰주는 사업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안하여 2018년부터 2년간 전국 3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추진 중이며 축산분뇨 처리와 농업인의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남대 감 껍질 이용 숙취해소제 개발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감 껍질을 이용한 숙취해소제를 개발했다. 영남대는 이들이 개발한 제품이 지난달 31일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제품개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남대 대학원 석사과정(식품공학전공)에 재학 중인 조아령(24·여) 씨와 4학년 권예솜(23·여), 3학년 김민섭(23), 나윤진(22·여), 2학년 김유종(21) 씨로 구성된 ‘술!깨·볼·텐·감’ 팀이 그들이다. 영남대 식품공학과 김명희 학과장과 오영숙 박사,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종숙 교수가 공동 지도했다. (사)전국식품공학교수협의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공동 주최, (주)네이처팜과 영양고추유통공사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감과 고추의 소비 증진과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식품전공 관련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창의성 및 과학적 체계성, 식품산업 연계성, 제품개발 완성도 등에 대한 사전 평가와 구두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남대 ‘술!깨·볼·텐·감’ 팀이 ‘감 껍질 부산물 및 폐과육을 활용한 새로운 숙취해소제 개발’로 대회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 김명희 학과장은 “술자리가 빈번한 현대인들의 숙취해소 방안에 대해 고민하다가 감에 있는 풍부한 폴리페놀물질, 항산화물질 등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감 껍질의 전처리 방법별 생리활성 평가와 음주 후 혈중알코올 분해능을 평가하고, 편리한 젤리형의 숙취해소제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감 가공 시 발생하는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 폐과 절감의 환경적 이득까지 더해져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학부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룬 연구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영남대 식품공학과 김명희 교수 연구실에서는 학부 때부터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석사 연계과정을 거쳐 현재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일국(25) 씨와 학부 4학년인 권예솜 씨는 중소기업진흥청 지원으로 ‘정제설탕과 원당의 이화학적, 영양학적, 기능적 품질 비교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 올해 초 해당 연구 결과가 식품공학분야 SCI 저널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Food Research International, 영향력지수(IF) 3.52’에 게재되기도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산 지하철 임신부 타면 음성 안내로 자리 양보

    부산 지하철 임신부 타면 음성 안내로 자리 양보

    최근 강신욱 통계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합계출산율이 1.0명 미만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4.53명)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사상 최저인 1.05명으로 떨어졌다. 올해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1.0명 밑으로 내려갈 것이 확실시된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인구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치인 2.1명의 절반에 불과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68명에도 못 미치는 압도적 꼴찌다. 행정안전부가 이런 현실을 개선하고자 19일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를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다른 지자체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다. 부산시에서는 겉으로 보기에 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신부나 노인 등에게 자리양보 요청을 하기 어려운 아이 엄마 등을 위해 지하철에 ‘핑크라이트’를 설치했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임신부 자리양보 안내 시스템이다. 임신부 등이 지하철역 등에서 제공한 발신기를 소지하면 자동으로 배려석에 불이 들어오고 “자리를 양보해 달라”는 음성 안내도 나온다. 스마트폰을 쓰다가 임신부가 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승객들이 음성 안내를 듣고 스스로 자리를 양보하는 등 효과가 컸다. 광주시에서는 임신과 출산,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직장맘이 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해결해 주는 ‘직장맘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노동권과 모성보호 권리증진을 위해 직장맘들에게 노무상담을 해 주고 당당하게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아빠육아 확대 등 생활체감형 정책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전남 광양군은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택을 임대하거나 구입할 때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주거 공공성 강화를 통해 저출산 극복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인천 서구에서는 ‘아빠점프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 북구 ‘토닥 토닥 편한 맘’, 광주 광산구 ‘병원 아동 돌봄 서비스’, 강원 춘천시 ‘황혼육아 지원 사업’ 등도 소개됐다. 행안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사례들을 묶어 ‘2018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연다.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 2곳과 우수상 4곳, 장려상 7곳을 선정한 뒤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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