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경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방송사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집권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70억원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불행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0,633
  • 의정부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평화와 통일’ 상징으로 탈바꿈

    의정부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평화와 통일’ 상징으로 탈바꿈

    분단과 군사적 긴장의 상징이었던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반환 부지가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로 탈바꿈했다. 15일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버스’로 의정부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은 남북 관계에 있어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의정부시 신흥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재강·박지혜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북한 이탈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광복 80주년 행사의 하나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을 도민들과 공유하고, 사회통합의 새로운 출발점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가 접경 도로서 북한을 머리에 이고 산 지가 벌써 80년이다. 미군 부지가 있었던 이곳은 미군2사단 소속의 엔지니어링 부대로 중장비와 철, 무기들이 있었던 곳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건물과 좋은 소프트웨어가 있는 곳이 들어서서 기쁘다”며 “돌이켜 보면, 지난 정부 때 남북관계 긴장이 극히 고조됐고 냉랭한 관계가 지속됐다. 그런 중에 경기도는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나름대로 큰 노력을 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는 남북 관계에 있어서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을 하고자 하는 방향을 세웠고, 대통령께서 여러 차례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셨다”며 “이와 같은 국민주권정부 방향에 맞춰 경기도는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피스메이커’를 도와주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에 있어서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을 오늘 통일플러스센터 개관과 9.19 (열릴) 캠프 그리브스 기념식 등을 통해서 국민에게 보여줬으면 한다. 국정 제1의 동반자로서 경기도가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경기도에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서북부 여섯 군데 하나센터가 있다. 사령탑이 의정부에 통일플러스센터가 되는데, 북향민(탈북민) 3만4천 분 가운데 1만여 명이 경기도에 사신다. 만여 명의 핫라인이 통일플러스센터를 통해서 연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2018년), 전남(2023년), 강원(2024년)에 이어 4번째로 개관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48억 원(국비 41억9천만 원, 도비 106억1천만 원)을 들여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연면적 2,083㎡ 규모로 건립됐으며 평화라운지, 전시체험관, 공연장, 하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가 조성된 캠프 라과디아는 1951년 설립된 5만1,510㎡의 미국 2사단 소속 엔지니어부대 주둔 기지로, 2007년 4월 반환됐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김동연 지사와 정동영 장관은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통일부는 탈북민 지역적응센터 입주와 운영, 통일·북한 자료 제공, 평화·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발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홍보 활동을 통해 센터가 활발히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기본사회라는 상상력, 사회적경제라는 실행력”

    고은정 경기도의원 “기본사회라는 상상력, 사회적경제라는 실행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본사회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역할’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며, “이제는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사회혁신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작년 첫 회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관심이 부족한 가운데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와 맞물려 훨씬 더 밝고 활력 있는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도민의 삶이 사회적경제를 통해 더욱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기본사회란 모든 시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권리와 안전망을 갖춘 사회”라며, “이것이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닌, 지역 기반의 협력과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등 사회적경제는 단지 경제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해왔다”라며, “어려운 정책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놓지 않았던 사회적경제가 기본사회 실현의 구체적 실행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분들의 지혜와 헌신이 경기도의 정책을 더 실질적이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역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심사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본사회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202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학계와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었다.
  • 평택시-울진군,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체결

    평택시-울진군,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체결

    경기 평택시와 경상북도 울진군이 15일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 미코파워,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평택도시공사 등 수소 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경기 평택 청정수소 생산·공급허브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수도권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일원 약 59만 평 부지에 2033년까지 총 3조 3899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수소 생산·공급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울진군은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 단지인 한울원자력본부를 보유한 에너지 중심도시로, 원자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수전해(물·전기분해) 공정에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청정수소 실증화 센터의 수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역량과 울진군의 청정수소 생산 역량이 결합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협력 ▲청정·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수소 신산업 육성 ▲수소 전주기 산업 공동개발 ▲기업 유치 및 투자 촉진 ▲인재 양성 협력 ▲수전해 기술 활용 청정수소 생산·유통 사업화 등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수도권 최대 산업도시로서 수소 수요처와 활용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울진군은 원전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의 최적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해 2030년 국가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마스터플랜 조속 마련 요구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마스터플랜 조속 마련 요구

    경기도는 9월 9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민의힘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입지·타당성 조사, 전시·교육 콘텐츠 구상, 운영·유지관리 및 재정추계, 타당성 분석 등을 수행해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기본계획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2026년 6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필요성 분석 ▲전문가 및 유관기관 참여 의견 수렴 ▲기념관 건립에 대한 경제·사회·문화적 타당성 분석 및 문체부 사전평가에 대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우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의 ‘핵우산’ 아래 안보를 의지하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보전시관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정확히 알리고, 역사로부터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민과 미래세대가 체감하는 교육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착수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후보지 검토, 세부계획 수립, 공청회·중간·최종보고 등 10개월간의 과업 일정과 연계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 성과가 정책·예산 논의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인삼산업 지원 신규사업 과제발굴 간담회 개최

    윤종영 경기도의원, 인삼산업 지원 신규사업 과제발굴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025년 9월 12일(금)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인삼산업 지원 신규사업 과제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지난 7월 25일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 후속조치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인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최종인 경기도농업기술원 인삼연구팀장 ▲민순기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연천군 친환경농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삼산업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 자체적으로 인삼산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며, “국가사업과 별도로 도비 지원이 가능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순기 개성인삼농협 조합장은 “재배기술도 중요하지만, 현재 인삼산업의 최대 현안은 재고 누적과 판로 확보”라며, “수출시장 확대와 홍보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윤 의원은 “단기적으로는 판매·홍보 지원을 통해 재고 해소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총량제 관리, 브랜드 신뢰도 제고, 유통구조 개선 등을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국비 위주의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과 도비 매칭 필요성 ▲소비 확대 방안 연구 및 연작장애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 ▲연천군 인삼축제 지원 확대 방안 ▲전광판 설치 등 홍보 인프라 확충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윤 의원은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협의하여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적인 신규사업 과제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의 후속 실행 단계로서, 인삼농가의 현장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계기였다”며, “향후 경기도 인삼산업이 재배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수립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 토론 패널로 참여… 두 해 연속 현장 행보

    고은정 경기도의원,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 토론 패널로 참여… 두 해 연속 현장 행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 메인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민들이 사회적경제에 참여하고 싶어도 실질적으로 생활 속에서는 접점을 찾기 어렵다”라며, “도민이 사회적경제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으려면, 일상에서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그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제도화”라고 강조했다. 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2021년 「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경기도 ESG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같은 해 7월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개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해 왔다. 고은정 위원장은 “공공이 사회적 가치를 책임 있게 평가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야만 도민들이 소비와 생활 속에서 사회적경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라며, “제도가 있어야 정책이 지속되고, 정책이 있어야 도민의 참여도 이어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사회적경제는 행정이 주도하는 구조가 아니라, 제도가 안전망을 깔고 그 위에서 도민의 자발성과 창의가 꽃피우는 구조여야 한다”라며, “사회적경제조직이 윤리적 소비, 취약계층 고용, 이주노동자와 장애인의 일자리, 환경 문제까지 해결하는 실질적 주체가 되도록 의회가 더욱더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은정 위원장은 지난해 제1회 박람회에서 축사자로, 올해는 메인 콘퍼런스 토론 패널로 참여하며 2년 연속 현장을 함께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유엔사회연대경제실무그룹(UNTFSSE) 시멜 에심 의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스리니바스 타타 국장 주제연설, 아름다운커피 한수정 대표는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 광주시, 골목형상점가 480곳 지정…전국 최다

    광주시, 골목형상점가 480곳 지정…전국 최다

    광주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9월 현재 골목형상점가로 총 480곳을 지정, 전국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083곳의 44%로, 수도권 전체 상점가 312곳(서울 137, 경기 135, 인천 40)보다 많은 규모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7월 5개 자치구·유관기관 등 12개 기관·단체와 ‘골목형상점가 광주 전역 확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점가 확대를 추진했다. 이후 두 달 만에 261곳을 새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 현장 지원단을 5~10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부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까지 밀착 지원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이 경감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 확대에 따라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급증하고 있다. 9월 현재 광주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2만1798곳으로, 두달 새 67%(6월말 1만3025곳) 늘어났다. 온누리상품권은 10% 선할인뿐만 아니라 환급행사로 10%, 특별재난지역인 북구와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은 추가 10%를 환급받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광주시는 11월부터 ‘광주 소재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소비액의 5%를 환급해주는’ 자체 환급 행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가 등을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소비 활성화 지원책도 강화됐다. 이달부터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이 기존 7%에서 13%로 확대 적용되면서 개인당 월 최대 6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북구 전역과 광산구 어룡동, 삼도동에서는 5%의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공공배달앱 할인쿠폰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주말과 명절 등에 지급하던 할인금액에 1000원을 추가 지원해 소비자의 체감 혜택을 높여 음식점 업종의 매출 회복을 돕는다.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됐다. 광주시는 올해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을 총 17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행 중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간 3~4%의 이자를 지원한다. 여기에 광주시와 공공기관은 골목상권과의 1대 1 매칭을 통해 직접적인 소비촉진에도 나서고 있다. 각 실국과 공공기관이 지정된 골목상권의 식당을 월 2회 이상 이용하거나 장보기 등을 실천하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소비문화로 정착시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골목상권은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장”이라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골목경제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담양군, 가마골생태공원 10월부터 ‘무료개방’

    담양군, 가마골생태공원 10월부터 ‘무료개방’

    전남 담양군이 10월 1일부터 가마골생태공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가마골생태공원을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 생태공간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15일 밝혔다. 1989년 개장한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에 걸쳐 있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약 2㎞ 길이의 천연 계곡을 품고 있어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명소로 울창한 숲과 풍부한 계곡 물줄기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시원교(출렁다리), 시원정, 3개 등산로와 2개 자연탐방로가 있으며, 인근 전통 산골 음식점에서는 닭요리와 메기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은 무료 개방과 함께 생태공원의 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훼손, 음식물 반입과 취사, 야영, 동식물 포획이나 수목 굴취, 흡연 및 쓰레기 투기 등 생태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의 자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무료 개방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양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도쿄 도심에 후쿠시마 오염토 투입… “방사능 불안” 확산

    도쿄 도심에 후쿠시마 오염토 투입… “방사능 불안” 확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제염토를 도쿄 도심 한복판 정부 청사에 본격 투입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의 거부감을 뚫고 전국 확산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14일 도쿄 도심 관청가인 가스미가세키의 환경성, 경제산업성, 부흥청 청사 화단에 약 45㎥의 제염토를 투입해 다지는 작업이 진행됐다. 경제산업성 입주 청사 주차장 앞 화단에서는 55㎝ 깊이까지 제염토를 넣고, 비산 방지를 위해 위쪽에 일반 토양을 20㎝ 두께로 덮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 7월 도쿄 지요다구 나가타초 총리 관저 앞마당에 이어 후쿠시마현 밖 지역에 제염토가 활용된 두 번째 사례다. 당시 총리 관저에는 2㎥의 제염토를 가로·세로 각각 2m 구간에 깔고 일반 흙으로 덮은 뒤 원예용 풀을 심었다. 일본 정부는 시민들의 거부감 때문에 제염토 활용이 진척되지 못하자 정부 청사부터 시작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 이해를 확산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환경성 담당자는 “공사 전후 측정된 방사선량은 거의 같다”며 측정 방사선량을 홈페이지에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제염토는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후 주변 주택, 농지 등을 대상으로 오염 제거 작업을 하면서 벗겨낸 흙이다. 일본은 2045년 3월까지 후쿠시마현 밖에서 최종 처분한다는 원칙을 법률로 규정해놓고 있다. 1410만㎥ 처리 딜레마...주민 반대로 실증사업 중단 현재 후쿠시마현 중간 저장시설에 보관된 제염토 양은 약 1410만㎥에 달한다. 일본 정부는 최종 처분량을 줄이기 위해 방사성 물질 농도가 낮은 토양을 전국의 공공시설 등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부가 제시한 기준은 방사성 세슘 농도가 1㎏당 8000베크렐 이하인 경우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번에 투입된 토양의 방사성 세슘 농도는 1㎏당 약 4000베크렐로 기준치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그동안 일본 정부가 도쿄를 비롯한 후쿠시마현 밖 지역에서 공공공사 등에 제염토를 활용하려던 실증사업들은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 때문에 정부가 자신들의 청사부터 시작해 전국적 활용의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후쿠시마에서 진행된 실증사업을 제외하면 총리 관저가 제염토 재활용 첫 사례였고, 이번 관청가 투입으로 사례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며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도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연대와 협력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여성·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우리 모두의 삶을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오늘 이 박람회는 경기도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그리는 출발점입니다. 정책과 현장이 만나고, 도민들의 생각과 바람이 모이는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날 진행된 ‘2025 사회적가치 실현 기업 공유회’에도 참석하여 격려했다.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이윤 중심의 경제를 넘어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들의 성과가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전하며,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사회적경제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동조합 지속가능 미래 포럼 축사...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주체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동조합 지속가능 미래 포럼 축사...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주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2일(금) 열린 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박람회 내 「협동조합,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협동조합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협동조합 관계자,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협동조합은 ‘함께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사회의 빈틈을 메우고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기업 경영에서 강조되는 ESG 가치가 이미 협동조합 정체성에 내재되어 있는 만큼, 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있어 필수적 주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가 유엔이 13년 만에 다시 지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임을 언급하며 “이는 협동조합이 빈곤, 불평등, 기후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김 의원은 “저의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라는 정치적 철학 역시 협동조합이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라며, “경기도 곳곳에서 공동체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협동조합의 노고가 더욱 주목받기를 바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협동조합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 관악구, 추경 477억원 확정…“민생안정·경제활성화 최우선”

    관악구, 추경 477억원 확정…“민생안정·경제활성화 최우선”

    서울 관악구는 관악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477억원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악구의 올해 예산은 기존 예산 대비 4.11% 증액된 1조 2104억원이 됐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137억 4000만원)를 최우선으로 한다. 구민 맞춤형 복지(54억 7000만원)와 생활 안전 강화(40억 6000만 원)에 중점을 뒀다고 관악구는 설명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자치구 분담금(135억원) ▲ 경로당 환경개선·운영지원(4억400만원) ▲ 임신 사전건강관리 및 산후조리 경비 지원(5억 4800만원) ▲ 긴급복지(10억 7000만원) ▲ 도로 유지보수(6억 1700만원) ▲ 하수시설물 확충 정비(2억 7100만원) 등이다. 특히 지난 제1회 추경안에서 삭감됐던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사업(2억 5500만원) 예산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긴 배차간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추경 예산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주4.5일제’ 걱정했다 “연예인이 뭘 알아” 뭇매…박명수 SNS서 네티즌 갑론을박

    ‘주4.5일제’ 걱정했다 “연예인이 뭘 알아” 뭇매…박명수 SNS서 네티즌 갑론을박

    개그맨 박명수가 이재명 정부 들어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주4.5일제’에 대해 기업의 생산성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낸 것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명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주4.5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주4.5일제에 대해 “21년 만에 금요일 점심 퇴근을 할 수도 있다”며 “국민의 61%가 찬성하지만 반대 측에서는 임금 삭감과 노동 생산성 한계를 지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주6일제 시절) 토요일 오후 12시에 끝나면 집에 가서 밥 먹지 않았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사는 게 아닌가 싶다”며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4.5일제에 대해 “인구도 없는데 이것(노동시간)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며 “허비하는 시간이 많다는데 허비를 안 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박명수는 또 “(나는) 프리랜서라 추석에도 일한다. 시대 흐름에 맞춰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기업들의 입장도 있다”며 “이런 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박명수의 SNS에는 이에 대한 찬반 댓글이 수십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추석에도 일한다’는 박명수의 발언에 대해 “추석 며칠 일하면 얼마 받나. (연예인은) 한달에 수천 수억 벌고 몇달씩 쉴 수도 있다”면서 “일반 직장생활은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슨 권리로 4.5일제에 대해 그렇게 말을 하나”면서 박명수를 비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중노동 해본거라곤 무한도전에서 고생한 게 전부인 연예인이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건가, 아니면 이름 있는 연예인이라 기업 입장만 생각하는건가”라며 “기업은 노동자를 덜 고용하고 일을 더 많이 시켜먹으려고만 한다. 그런 기업 입장만 생각하다 만들어진 게 지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직장생활 안 해본 연예인이 근로시간 논하나”반면 박명수의 말에 동의한다는 한 네티즌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서 회사가 잘 돼야 나도 월급 받고, 보너스 받는거 아닌가”라며 “적게 일하고 그만큼 이익을 창출할 것도 아니면서 무작정 주4.5일이라니 이해가 안 된다”고 동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주52시간으로 이미 성장동력이 많이 떨어졌다. 더 줄이면 뻔하다”면서 “전세계 시가총액 1위인 엔비디아도 주7일에 새벽 2시까지 일할 때도 있다”고 주장했다.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한 데 이어 일부 공공 부문에서 도입을 추진하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를 둘러싼 여론은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팽팽하게 엇갈린다. 지난 2월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주4.5일제 도입에 찬성했으나, 응답자의 60%는 급여 수준이 유지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6월 전국 대학 경영·경제학과 교수 103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교수들은 기업 경쟁력에 가장 큰 부작용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이재명 정부의 추진 법안(복수응답)으로 ‘근로시간 단축’(31.1%)을 1위로 꼽았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소상공인을 통해 바라본 상호주의’ 토론회 개최

    심미경 서울시의원, ‘소상공인을 통해 바라본 상호주의’ 토론회 개최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이 지난 11일 ‘소상공인을 통해 바라본 상호주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 외국인 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상호주의 원칙에 기반한 공정하고 균형 잡힌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임수환 연구원과 강철구 교수(배재대,일본경제경영연구소 소장)가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 한정훈 과장,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 회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이 토론에 나섰다. 심 의원은 토론회 좌장을 맡아 직접 토론회를 주재했다. 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가 대신 갚아준 외국인 자영업자 신용보증 대위변제금이 2022년 10억 4천만 원에서 2023년 36억 3000만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정책의 실효성과 공정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강조하고, 외국인 자영업자에 대한 무분별한 지원 정책이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냉정하게 평가해야 할 때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 세 가지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첫째, 현재의 외국인 자영업자 지원 정책이 과연 합리적이고 효과적인가? 둘째, 내국인 소상공인과 외국인 자영업자 간의 형평성 있는 정책 균형점은 어디에 있는가? 셋째, 진정한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적 정책 방안은 무엇인가?”라고 토론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주요 카드사와 통신사의 외국인 자영업자 수, 장·단기 체류 외국인 유동인구, 외국인·내국인 소비금액, 지역 내 상권별 매출액 등 자료를 분석해, 서울 내 외국인 자영업자의 현황과 이들이 주변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센터의 임수환 연구원은 “외국인 자영업자 증가는 지역 상권에 다양성을 줘서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지만 반면 기존 자영업자와의 경쟁을 격화시키는 부정적인 요인들도 혼재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외국인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6개 동을 비교해보면 외국인 자영업자의 비율 증가에 따라 내국인의 소비 증가가 어느 시점부터는 둔화되는 경향성을 보인다”며 외국인 자영업자와의 경쟁이 폐업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철구 교수(배재대,일본경제경영연구소 소장)는 외국인 자영업자 지원 정책이 한국의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외국인이 자영업을 하기위해 필요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정책 지원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재의 지원 정책이 소상공인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지역 상권의 다양성 보다는 오히려 경쟁만을 심화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강 교수는 “동대문구 지역의 경우 외국인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다른 지역과 비교하더라도 3~4년 사이 4배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외국인들이 영업활동은 늘려가지만 베드타운은 다른 지역에 두고,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국내 소상공인들은 변화된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역을 벗어나게 되는 현상이 겹치면서 어느 시점부터는 소비가 꺾이는 모습이 나타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마을도 깨끗하고 사회 기부활동도 활발하다. 이런 점들이 일본인들과도 상승 작용을 일으켜 관광지로 성장해 우익세력 조차도 혐중시위를 한 적이 없을 만큼 에스닉 집거지 경제*(에스닉 집거지 경제 Ethnic Enclave Economy는 특정 민족 집단이 모여 사는 에스닉 집거지 내에서 형성되는 경제)로서 자리를 잡았다. 에스닉 집거지 경제의 핵심은 자영업이다. 이들 생활의 터전이 안전하고 내국인과 공생하려면 지역 사회 공헌이 있어야 한다”라는 사례를 들면서 아직 국내에서 그런 모습을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본에서 한국 국적자들은 신용평가를 잘 받거나 대출을 받기가 어렵다 보니자국계 금융권을 이용하게 된다”면서 “외국인 자영업자의 증가와 영업하기 좋은 특정 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은 어쩔 수가 없더라도 한국에서만 외국인들에게 금융 및 신용지원을 구분 없이 제공하기보단 충분한 책임감을 갖고 영업하도록 제한을 둘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심 의원은 “서울시가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서울시에서 펼치는 정책은 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다. 상생과 공존은 내외국인 모두 사회적 책임과 의무 안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면서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앞으로도 토론회의 성과를 이어, 상호주의 조례 제정 방향을 검토하고,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의 전환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김용호 서울시의원 “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5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만 65세 이상인 사람’에 대한 서울시 도시공원 내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는 물론 노인 건강증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실상 김 의원의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 감면 조례안과 함께, 다른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안이 함께 논의되면서 감면 대상이 대폭 확대되었다. 최종적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 보훈관계 법령 대상자, 영유아,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되어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이 포용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분들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영유아를 둔 가정,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공공 체육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서울시 전체 도시공원 내 공공 체육시설에 적용될 예정이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울산 방문해주세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울산 방문해주세요”

    “APEC 정상회의 때 울산 방문해주세요.” 울산시는 15일부터 이틀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회원국 대사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음 달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가국에 울산 방문을 요청하고 상호 협력을 논의하려는 것이다. 이에 이정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는 15일 주한 브루나이·칠레·싱가포르 대사관을, 16일 홍콩·호주·뉴질랜드 등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해 각국 대사를 만난다. 울산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참가국 주요 인사들이 HD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SK에너지 등 지역 대표 기업, 첨단 연구개발 기관, 태화강 국가정원 등 관광지를 방문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또 면담을 계기로 참가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가국의 울산 방문 때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과 첨단산업 협력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 참가국 관계자들이 경주와 인접한 울산을 방문하도록 초청해 산업·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며 “울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경제·문화·교육 전반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발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 조례안 통과

    이민석 서울시의원 발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 조례안 통과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발의한 ‘서울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은 서울에 거주하는 6000여 명(전국의 20%)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연구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연평균 소득(2404만원)이 서울시민(7369만원)과 큰 격차를 보였으며, 우울감을 느끼는 비율(57.2%), 자살 생각 경험률(10.6%) 모두 일반 시민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정서적·경제적 취약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서 및 심리적 상담 등 지원 분야 세분화 ▲직업훈련·취업알선·직장 적응 및 장기근속 지원으로 고용 지원 내용 구체화 ▲북한이탈주민을 모범적으로 고용한 사업주의 생산품을 서울시가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상위법 개정 사항 반영 등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제가 지난 8월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북한이탈청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 과정에서 그들의 가장 절실한 필요가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경제적 자립이었고, 이번 개정안은 바로 그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은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서울시민으로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특히 정서적·심리적 상담 지원을 체계적으로 세분화한 만큼, 실질적이고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 기본사회·사회적경제 포럼에서 기본사회 비전 강조

    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 기본사회·사회적경제 포럼에서 기본사회 비전 강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12일(금) 경기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파주시 기본사회와 사회적경제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토론자로도 참여해 경기도 기본사회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인 기본사회의 의미와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조직뿐만 아니라 학계와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기본사회의 비전과 사회적경제가 이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구체적 과제를 논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구멍난 사회 안전망을 넘어 빈틈없는 두툼한 안전매트가 깔린 기본사회’라는 비전을 언급하며, 돌봄, 주거, 교육 등 기존의 시장 논리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사회적경제로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럼의 토론자로 참여한 이 의원은 ‘경기도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사회적경제’와 ‘기회소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사회적경제는 복지·일자리·지역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이자 공공정책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경기도가 특례보증· 경기임팩트펀드·공공구매 활성화 등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의 대표적인 기본사회 실험인 ‘기회소득’의 사례를 들며, “사회적경제가 지역 현장을 든든히 지탱하고, 기회소득이 도민 개개인의 삶을 안정시킬 때 기본사회는 체감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기본사회는 재정 지출 확대만으로 실현되지 않고, 정책과 예산에 도민이 주체가 되고 현장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기본사회의 선도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입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하며 발언을 마쳤다.
  • 남경순 경기도의원, 2025 ESG 선도대학 공개세미나 참석...지속가능 성장의 해법 모색

    남경순 경기도의원, 2025 ESG 선도대학 공개세미나 참석...지속가능 성장의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9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ESG 선도대학 공개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ESG 선도대학 수강생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ESG 공급망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수강생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 의원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경기도 사회적경제 조직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될 ESG 경영 전략이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세미나는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성과가 박람회의 성공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스마트팜 농산물, 4·19 카페거리 메뉴로 재탄생…“신선한 먹거리 제공할 것”

    강북구 스마트팜 농산물, 4·19 카페거리 메뉴로 재탄생…“신선한 먹거리 제공할 것”

    서울 강북구는 지난 12일 4·19로에 있는 협력매장 ‘크을농’에서 ‘강북구 스마트팜 협력매장 현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문을 연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관내 4·19 카페거리 7개 협력매장에 납품하고, 이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를 정식 출시함으로써 스마트팜과 지역 상권의 상생 협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협력매장 대표, 4·19로 상인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와 협력매장 소개, 구청장 및 상인회장 인사말과 현판 제막식, 메뉴 시식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사업에 참여한 매장은 ▲비르케 ▲크을농 ▲요요네 ▲봄타코 ▲까미노빵집 ▲4.19국수김밥 ▲미즐카페엠 등 총 7곳이다. 루꼴라·애플수박 등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현판식 이후 진행된 시식회에서는 ▲루꼴라 감자뢰스티(요요네) ▲루꼴라 크림치즈김밥(4.19국수김밥) ▲루꼴라 소세지 야채피자빵(까미노빵집) ▲루꼴라 살시치아 타코(봄타코) 등 매장별 특색 있는 메뉴가 호응을 얻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지역 상권의 메뉴로 다시 태어난 것은 스마트팜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교육·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협력매장 현판식을 시작으로 참여 매장을 점차 확대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구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상권에는 활력, 도시농업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더해간다는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