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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성환 경북도의원, ‘경북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노성환 경북도의원, ‘경북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스마트농업에 대한 수요 증가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중요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과학기술정보의 수집·관리와 제공의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관련 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한 농업과학기술 보급체계를 효율화하여 경북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관련 정책의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농업과학기술정보의 수집과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분석과 활용 등 주요 사업내용 ▲‘경북도 기술보급·확산 지원단’의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노 의원은 “현대의 농업은 데이터와 자동화를 기반으로하는 효율적인 농업과학기술의 활용 없이는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안으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수집과 관리 그리고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어 경북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월 10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광양시의회, 광양항 배후단지 폐기물 화재 ‘전면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광양시의회, 광양항 배후단지 폐기물 화재 ‘전면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광양시의회가 최근 광양항 배후단지에서 발생한 폐기물 화재와 관련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면적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24일 ‘폐기물 전수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반복적 위험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9월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서는 알루미늄 금속성 폐기물이 10일간 연소하며 광양시 전역에 매캐한 냄새와 연기가 확산됐다. 이후 추석 연휴 기간 같은 장소에서 다시 자연발화 조짐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조치를 취하는 일이 되풀이됐다. 시의회는 배후단지 곳곳에 1만t이 넘는 금속성 폐기물이 야적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관리 부실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화재 원인 물질이 담긴 750㎏ 톤백 300여개가 도로변에 방치돼 있고, 물류창고 내부에도 다량의 톤백이 그대로 적재돼 있어 추가 사고 위험이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책임 소재만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실질적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의 화재 경위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배후단지 폐기물 보관 실태 전면 조사 △위험 폐기물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을 요구했다. 광양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공공기관의 최우선 과제다”며 “관계기관이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용호 경기도의원 “노동국 2026 본예산안 취약노동자 외면해”

    이용호 경기도의원 “노동국 2026 본예산안 취약노동자 외면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4일(월) 제387회 정례회 제5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노동국의 2026년도 본예산을 심사하며, 노동국 예산 편성이 취약노동자 보호보다 단일 사업에 과도하게 쏠렸다고 지적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노동국 전체 338억 원 가운데 4.5일제 한 사업이 201억 원, 비율로 59.5%를 차지한다. 지난해 84억에서 1년 만에 117억이 늘어 140% 증액”이라며, “반면 취약노동자의 첫 상담창구인 시군 노동상담소, 권익센터 네트워크 같은 안전망 예산은 ‘미흡’ 평가를 이유로 삭감·일몰됐다. 노동 현장의 최일선 안전망부터 무너뜨리는 예산 편성”이라며 즉각적인 복원을 촉구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시군 노동상담소 사업은 원과 의정부에 위치한 노동권익센터까지 오기 어려워 시·군이 가까이서 권리구제를 돕도록 만들어 둔 사업”이라며, “노동상담소를 찾는 분들의 다수는 노조가 없고, 5인 미만 사업장에 종사해 도움받기 어려운 취약노동자이기에 사업비의 30%를 도가 70%를 시군 분담하며 함께 지켜오던 상담창구를 평가 ‘미흡’ 한 단어로 일몰시키는 건 책임 회피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용호 부위원장은 “도가 사업을 일몰하면, 재정여건이 더 열악한 시군은 연쇄적으로 사업을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취약노동자에게 간다”라며, “예산을 끊기 전에 왜 ‘미흡’이 나왔는지 분석하고 사업을 보완해 단계적으로 복원해야 한다. 현장의 첫 상담창구부터 지키는 게 민생 예산의 기본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용호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당시 2026년 본예산 전까지 주 4.5일제에 참여조차 할 수 없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는데 아직 제출받은 자료가 없다”라며 주 4.5일제 사각지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노동국장은 “주 4.5일제에 대해 5인 미만 사업장 지원 방안은 아직 준비하지 못했으며, 예산이 정해지면 내년에 검토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예산은 민생의 버팀목이어야 한다. 취약노동자의 권리는 재정난을 이유로 후순위에 둘 수 없다”며 “경기도가 주 4.5일제 참여 ‘소수’에게 201억 원을 쏟는 동안, 상담·권익 보호 같은 기본 안전망은 비어 있다. 정책이 지켜야하는 취약노동자에게 우선순위를 두구 노동국 예산의 균형을 당장 바로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 사업 본예산 대폭 감액 유감... 도민 향유 차질 불가피

    오석규 경기도의원,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 사업 본예산 대폭 감액 유감... 도민 향유 차질 불가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24일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6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경기도의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 분야 본예산 대폭 감액에 유감을 표했다. 특히, 경기도민의 문화·체육·관광 향유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을 우려했다. 오석규 의원은 먼저 2026년 본예산 심의와 관련해, 경기도 전체 예산 규모가 역대 최대로 증가했음에도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 비율이 전국 평균(3.6%)에 크게 못 미치는 전국 최저 수준인 1.61%에 머물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집행부의 인식과 자성을 요구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반기 추경 예산안 심의를 살펴보면, 도-시·군과의 매칭 사업에서 시·군이 사업을 포기해 예산을 반납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는 점을 지적하며, ‘도민과 직결된 사업 예산 편성에는 인색하고 시·군과의 매칭사업에 있어서는 관대한’ 예산 운영상의 문제 때문에 매년 하반기 추경 때마다 반복적으로 시·군의 사업 포기로 인한 경기도의 반납액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반납액만으로도 도민께 꼭 필요한 사업의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 내 지역 문화·예술·체육 현장 생태계 위축을 우려하며, 관광 사업 축소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의 감소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오석규 의원은 “예산 심의는 단순한 숫자의 조정이 아니라,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우선순위를 정립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을 위한 문화·체육·관광 향유 예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며,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과 반납은 곧 집행부 행정의 정밀도와 신뢰도가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도민의 문화·체육·관광 향유권 증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들께 상실감과 허탈감을 드리지 않도록, 줄일 것은 확실히 줄이고 늘릴 것은 과감하게 늘려 도민 향유를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도 집행부는 지금이라도 다소 필요성이 덜한 감액 사업을 찾아내고, 도-시·군 간 매칭 사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소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의회와 도민께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32년 준공 목표 ‘우이신설 연장선’,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서 기공식

    2032년 준공 목표 ‘우이신설 연장선’,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서 기공식

    우이방학경전철(우이신설 연장선)이 17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 24일 방학사계광장 여름마당에서 우이방학경전철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이방학경전철은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까지 총 3.93㎞ 구간에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며, 사업비는 4690억원이 투입된다.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9월까지 우선시공분 공사와 각종 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이방학경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 및 경기 북부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방학역 일대의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이방학경전철은 방학동, 쌍문동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했던 고밀도 주택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마침표가 될 것”이라며 “원활히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AI가 과학을 대신한다”…美 ‘제네시스 미션’ 전면 가동

    트럼프, “AI가 과학을 대신한다”…美 ‘제네시스 미션’ 전면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차원의 인공지능(AI) 개발과 활용을 대폭 가속화하기 위해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 행정명령에 직접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미션을 “수십 년간의 연방 투자로 축적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연방 과학자료를 통합해 AI 혁신을 이끄는 역사적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과학적 도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 계획이었던 ‘맨해튼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규모의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립연구소, 대학, 민간기업의 과학자들이 한 시스템으로 협력해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아폴로 이후 최대 규모의 과학자원 동원”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제네시스 미션은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연방 과학자원을 결집시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부처와 연구기관이 보유한 국가 연구 데이터 자원을 AI 플랫폼으로 통합해 새로운 과학적 돌파구를 더 빠르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미션은 에너지부(DOE)가 슈퍼컴퓨팅 자원과 연방 과학 자료를 직접 연결해 ‘과학 기초 모델’(Scientific Foundation Models)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엔비디아, 델 테크놀로지스, AMD, HPE 등 주요 IT기업도 슈퍼컴퓨팅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로봇 실험실·AI 실증 플랫폼 단계별 추진 기즈모도는 행정명령이 향후 1년간의 구체적 일정표를 명시했다고 전했다. 에너지부는 서명일로부터 60일 안에 AI가 해결할 20대 핵심 과학 과제를 선정하고 90일 이내에 연방정부가 보유한 슈퍼컴퓨팅 자원과 연구시설 현황을 정리한다. 120일 차에는 데이터를 정제해 모델 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240일 차에는 로봇 실험실과 자동화 생산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70일 차에는 첫 AI 실증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1년 뒤에는 연구성과를 담은 연례 평가 보고서를 공개한다. 기즈모도는 “미국 정부가 과학연구의 상당 부분을 AI에 위임하는 자동화 연구 체계를 구축하려 한다”며 “AI가 연구를 수행하고 사람은 결과를 수확하는 시대를 예고했다”고 분석했다. AI가 에너지·의학·신소재 연구 자동화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미션을 통해 AI가 신소재·의약·에너지 분야 연구를 자동화해 과학적 발견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AI의 힘으로 과학과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혁명을 열겠다”며 “전력망 효율을 높이고 전기요금 상승세를 멈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 결국 미국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맨해튼 프로젝트”…정책 전환 신호도기즈모도는 “제네시스 미션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온 여러 AI 행정명령 중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찬 구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기존 연구비 삭감 기조 속에서도 AI 중심의 효율적 연구체계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일부 기후·보건 연구 예산을 줄이고 대신 AI 기반 과학혁신 프로그램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 “AI 패권 경쟁서 미국 우위 강화”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지금 AI 개발과 활용에서 세계 각국과 경쟁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미션은 과학적 발견과 경제 성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고 말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AI를 우주개발 경쟁과 동급의 국가 과학 프로젝트로 격상시켰다”며 “이는 미국의 기술 패권을 강화하려는 정책적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해외 반응은 “AI는 부자만 위한 기술”…냉소와 우려 뒤섞여블룸버그 보도가 실린 야후뉴스에는 25일 하루 동안 9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다. 대다수 이용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AI 추진에 비판적이었으며 “AI는 결국 일자리를 없애고 부자들만 이익을 본다”는 냉소가 주를 이뤘다. 한 이용자는 “이건 ‘국가 혁신’이 아니라 억만장자에게 세금으로 돈을 퍼주는 일”이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댓글은 “AI 서버가 늘수록 전기요금이 오를 것”이라며 에너지 비용 급등을 우려했다. “트럼프는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과학 혁신을 말한다”거나 “AI가 일자리를 40% 없앨 것”이라는 의견도 다수였다. 일부 보수 성향 이용자들은 “중국에 뒤처질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규제 없는 AI 확장은 위험하다”, “과학보다 주식시장 부양이 목적”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압도적이었다.
  • “AI가 안보다” 트럼프, 美 연구·산업 총결집…‘제네시스 미션’ 돌입 [핫이슈]

    “AI가 안보다” 트럼프, 美 연구·산업 총결집…‘제네시스 미션’ 돌입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차원의 인공지능(AI) 개발과 활용을 대폭 가속화하기 위해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 행정명령에 직접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미션을 “수십 년간의 연방 투자로 축적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연방 과학자료를 통합해 AI 혁신을 이끄는 역사적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과학적 도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 계획이었던 ‘맨해튼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규모의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립연구소, 대학, 민간기업의 과학자들이 한 시스템으로 협력해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아폴로 이후 최대 규모의 과학자원 동원”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제네시스 미션은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연방 과학자원을 결집시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부처와 연구기관이 보유한 국가 연구 데이터 자원을 AI 플랫폼으로 통합해 새로운 과학적 돌파구를 더 빠르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미션은 에너지부(DOE)가 슈퍼컴퓨팅 자원과 연방 과학 자료를 직접 연결해 ‘과학 기초 모델’(Scientific Foundation Models)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엔비디아, 델 테크놀로지스, AMD, HPE 등 주요 IT기업도 슈퍼컴퓨팅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로봇 실험실·AI 실증 플랫폼 단계별 추진 기즈모도는 행정명령이 향후 1년간의 구체적 일정표를 명시했다고 전했다. 에너지부는 서명일로부터 60일 안에 AI가 해결할 20대 핵심 과학 과제를 선정하고 90일 이내에 연방정부가 보유한 슈퍼컴퓨팅 자원과 연구시설 현황을 정리한다. 120일 차에는 데이터를 정제해 모델 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240일 차에는 로봇 실험실과 자동화 생산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70일 차에는 첫 AI 실증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1년 뒤에는 연구성과를 담은 연례 평가 보고서를 공개한다. 기즈모도는 “미국 정부가 과학연구의 상당 부분을 AI에 위임하는 자동화 연구 체계를 구축하려 한다”며 “AI가 연구를 수행하고 사람은 결과를 수확하는 시대를 예고했다”고 분석했다. AI가 에너지·의학·신소재 연구 자동화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미션을 통해 AI가 신소재·의약·에너지 분야 연구를 자동화해 과학적 발견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AI의 힘으로 과학과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혁명을 열겠다”며 “전력망 효율을 높이고 전기요금 상승세를 멈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 결국 미국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맨해튼 프로젝트”…정책 전환 신호도기즈모도는 “제네시스 미션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온 여러 AI 행정명령 중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찬 구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기존 연구비 삭감 기조 속에서도 AI 중심의 효율적 연구체계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일부 기후·보건 연구 예산을 줄이고 대신 AI 기반 과학혁신 프로그램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 “AI 패권 경쟁서 미국 우위 강화”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지금 AI 개발과 활용에서 세계 각국과 경쟁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미션은 과학적 발견과 경제 성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고 말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AI를 우주개발 경쟁과 동급의 국가 과학 프로젝트로 격상시켰다”며 “이는 미국의 기술 패권을 강화하려는 정책적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해외 반응은 “AI는 부자만 위한 기술”…냉소와 우려 뒤섞여블룸버그 보도가 실린 야후뉴스에는 25일 하루 동안 9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다. 대다수 이용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AI 추진에 비판적이었으며 “AI는 결국 일자리를 없애고 부자들만 이익을 본다”는 냉소가 주를 이뤘다. 한 이용자는 “이건 ‘국가 혁신’이 아니라 억만장자에게 세금으로 돈을 퍼주는 일”이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댓글은 “AI 서버가 늘수록 전기요금이 오를 것”이라며 에너지 비용 급등을 우려했다. “트럼프는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과학 혁신을 말한다”거나 “AI가 일자리를 40% 없앨 것”이라는 의견도 다수였다. 일부 보수 성향 이용자들은 “중국에 뒤처질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규제 없는 AI 확장은 위험하다”, “과학보다 주식시장 부양이 목적”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압도적이었다.
  • “모으면 자원”… 강남구 커피찌꺼기로 CO2 줄인다

    “모으면 자원”… 강남구 커피찌꺼기로 CO2 줄인다

    서울 강남구는 27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커피박 자원순환 팝업스토어 ‘커피, 마음을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ESG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순환 벤처기업 알프래드와 함께 추진한다.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실제 활용되는 원두는 전체의 약 3%에 불과하다. 나머지 97%는 ‘커피박’이라는 찌꺼기로 버려진다. 이 대부분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매립되거나 소각되는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상당하다. 예컨대 커피박 1t을 소각할 경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338㎏에 이르며, 이는 자동차 약 1만 1000대가 연간 배출하는 양에 맞먹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처럼 낭비되고 있는 커피박의 자원화 가능성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용품 제작 과정 소개, ESG 교육과 함께 다양한 재활용 제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현장에서 주목할 만한 전시는 커피박을 깔개로 활용한 파충류 생태존이다. 방문객은 실제 제품을 만져보고, 커피박의 탈취력과 습도 조절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양이 모래, 차량용 방향제, 재생 포장재, 친환경 화분 등 커피박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된다. 현장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커피박 재활용의 환경적 의미, 자원순환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그리고 일상 속 실천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구민의 ESG 인식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커피박처럼 일상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자원이 어떻게 활용 가치를 되찾는지를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식을 발굴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화성 국제테마파크, 민선 8기 김동연의 경기도 100조+ ‘화룡점정’

    화성 국제테마파크, 민선 8기 김동연의 경기도 100조+ ‘화룡점정’

    달달버스 김동연, 화성서 ‘100조 투자유치’ 보고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 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화성은)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진행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약 3년 반 동안 100조 563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과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 일이 아니라 우리 화성시의 일이다. 화성시 미래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접수됐다. 2027년 1월이 아니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 2029년도 1차 개장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해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총 285만 5천㎡(약 86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레저 개발사업이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 집약되며,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관광·레저·문화·휴양이 어우러진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하반기 1단계 준공,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총 70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만 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3년 2월 경기도의회 도정 연설에서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한 바 있다.
  • 이번엔 최소 50억원 규모…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 결성

    이번엔 최소 50억원 규모…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 결성

    제주도는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2호’가 24일 결성됐다고 밝혔다. 2024년 1호 펀드에 이어 올해 2호 펀드를 연속 조성해 지속적인 투자 흐름을 만들고, 도내 기업의 성장 단계별 투자 환경을 보완하는 동시에 외부 유망기업 유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1호 펀드가 이미 3개 기업에 40억 원 투자를 완료하며 초기 성과를 내자, 이에 맞춰 2호 펀드(최소 50억원 규모)를 추가 조성했다. 제주도는 이를 두고 “기업 육성과 도외 유망기업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시작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2호 운용사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맡았으며, 도내 기관·민간 투자자와의 공동출자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투자 흐름이 끊기지 않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연차별 펀드를 누적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2호 펀드는 제주도의 출자금 대비 200%를 도내 기업에 의무 투자해야 한다. 투자 대상은 1호와 동일하게 제주도 내 본사를 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 또는 본사 이전 예정 기업이다. 특히 도는 ‘먹튀 방지’ 장치도 강화했다. 투자기업이 8년의 펀드 존속기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 투자실적에서 제외하며 도외 기업이 투자를 받을 경우 6개월 내 본사를 반드시 이전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1호 펀드가 제주도의 상장기업 육성·유치 정책에 대한 투자 기초환경을 마련했다면, 2호 펀드는 투자환경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호 펀드는 도내 기업의 상장 준비에 필요한 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도외 유망기업의 제주 진출을 연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제주 산업 생태계의 규모와 질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빛나는 상장기업 육성펀드의 연차별 조성으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산업 육성, 유망기업 유치 확대를 위해 후속 펀드를 지속 발굴해 제주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시간단축제 예산 폭증에도 노동권익·안전사업 대폭 감액 비판

    정하용 경기도의원, 노동시간단축제 예산 폭증에도 노동권익·안전사업 대폭 감액 비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4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노동시간단축제도(주4.5일제) 예산의 급격한 확대 속에 노동권익·안전 분야 핵심 현장사업이 구조적으로 축소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먼저, 경기도노동복지센터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불법 현수막 게시대 처리 문제와 2026년도 예산에 임대면적 사용료 산정 시 공유면적을 포함한 명확한 기준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시간단축제도 예산이 2025년 83억 7천만 원에서 2026년 200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정작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사업들은 대규모 감액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아파트 노동자·현장노동자 등 취약노동자의 휴게시설 개선사업이 오히려 감액된 점을 문제로 꼽으며, “휴게시설 개선은 가장 기본적인 노동 안전·복지정책임에도 감액된 것은 정책 우선순위가 뒤바뀐 대표적 사례”라고 비판했다. 또한 정 의원은 감액 근거의 불명확성을 지적하며, “감액된 대부분의 사업이 민원·안전·근로환경 개선과 직결되는데도 현장 수요조사, 민원 데이터, 정량 분석자료 등 객관적 근거가 단 한 건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하용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의 성과지표 축소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사회혁신경제국의 주요 지표 가운데 일부는 실제 사업량이 증가했음에도 전년도 실적보다 낮은 목표치를 설정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ESG 경영활성화 지원 사업의 경우 실제 계획은 300개사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를 270개소로 하향 설정했으며, 전년도 실적은 330개소(130% 달성)에 달했다. 이에 정하용 의원은 “사업량과 성과목표의 정합성이 맞지 않는다”며, “목표를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설정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끝으로 정하용 의원은 “현장의 노동정책은 취약노동자 보호, 안전 확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까지 균형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2026년도 예산안은 핵심 현장지원 사업이 삭제·감액되는 반면, 정책 실효성과 연계성이 낮은 사업과 특정 신규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편중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상원 경기도의원 “임팩트 펀드 예산 들쭉날쭉...AI 시대 노동정책 전략도 실종”

    이상원 경기도의원 “임팩트 펀드 예산 들쭉날쭉...AI 시대 노동정책 전략도 실종”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24일 사회혁신경제국과 노동국을 대상으로 열린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예산 편성의 일관성 부족과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무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상원 의원은 우선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임팩트 펀드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감되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백억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 예산이 해마다 증·감액을 반복하면서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경기도는 1,489억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를 조성 중이며, 8개 투자조합 목표 중 7개가 결정된 상태다. 이에 대해 도는 “투자 조합의 수시 납입 요구에 따라 예산 변동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으나, 이상원 의원은 “펀드 구성 비율도 불명확하고 최종 투자 집행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설득력 있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회혁신경제국장의 사회적경제 중심의 투자일수록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의견에 대하여 이상원 의원은 “수익률과 사회적 가치 사이에서 명확한 투자 기준과 회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국을 대상으로 한 심의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대응 전략의 부재를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은 “AI와 디지털화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동국이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 같은 단편적 정책만 내세우는 것은 보여주기 행정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노동국은 이에 대해 “노동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지만, 이상원 의원은 “주 4.5일제 같은 시범정책으로는 미래 대응이 어렵다. 보다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최병선 경기도의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예산 구조 역전...“운영비 72%, 사업비 절반 감액”

    최병선 경기도의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예산 구조 역전...“운영비 72%, 사업비 절반 감액”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24일 사회혁신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예산 구조가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며, 사업 본래의 취지와 기능이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센터 총예산은 2018년 77.9억 원에서 2026년 29억 원으로 줄었고, 특히 사업비는 2025년 16억 원에서 2026년 8억 원으로 절반 감액됐다”며 “반면 운영비는 21억 원으로 고정돼 운영비가 전체 예산의 72.4%에 이르는 구조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비가 27.6%에 불과한 구조에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예산 구조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운영비 비중은 43.6%, 2024년 49.4%, 2025년 56.8%로 매년 증가했고, 2026년에는 72.4%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인건비만 해도 2026년 기준 16억 4,2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56.6%를 차지한다. 반면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이는 예산은 해마다 줄고 있으며, 센터의 실질적 사업 수행 여력이 급격히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선 의원은 “운영비는 고정된 상태에서 사업비만 반복적으로 감액되고 있고, 이는 곧 새로운 시도나 정책 확산, 교육·네트워크 지원 확대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성과가 정체되는 근본 원인이 바로 이 구조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시군 확산전략 예산이 2025년 6억 2천만 원에서 2026년 2억 원으로 77%가 감액된 사실을 지적하며, “도정 연계 특화사업, 경기북부 마을활성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등 다섯 개 세부사업을 고작 2억 원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발상”이라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최병선 의원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 ‘유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조로 전락했다”며 “사회혁신경제국은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재점검하고, 센터의 실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고 3만 6000% 연이자에 가족사진 협박 불법추심까지

    최고 3만 6000% 연이자에 가족사진 협박 불법추심까지

    최고 3만 6000%가 넘는 연이자를 받아 챙긴 불법 대부업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4단독 임정윤 부장판사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 등 5명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640만∼1억 2675만원을 추징했다. A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대구에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총 4174회에 걸쳐 25억 8300여만원을 빌려주고 188.7∼3만 6500%에 이르는 연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인터넷 대출 사이트 등에서 대출 희망자의 게시글을 보고 연락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직장 관계 등을 확인한 후 신용도를 평가해 대출해줬다. 이들은 주로 10만∼30만원의 소액을 빌려주면서 상환 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정하고, 이 기간을 초과하면 미등록 대부업자가 받을 수 있는 법정이자율(연 20%)을 훨씬 넘어서는 원리금(원금+이자) 상환을 요구했다. 20만원을 일주일 동안 빌려줘 놓고는 원리금으로 35만원(연이자 3910%)을 받는 등 연이자를 최고 3만 6500% 챙기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대출 과정에서 채무자의 가족과 지인 등의 연락처를 확보해 차용증을 들고 찍은 사진 등을 제출받은 후 추심에 이용했다. 이들은 돈을 갚지 않는 채무자에게 “누나와 어머니 사진을 합성해 성 착취 영상물 사이트에 팔아버리겠다”거나 “네가 준 연락처를 보이스피싱 업체에 뿌리겠다”는 등 문자메시지와 전화 등으로 협박했다. 재판부는 “편하게 많은 돈을 벌어보려는 욕심에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한 불법사금융 범행에 가담하고 각종 불법 채권추심을 했다”며 “피해자들이 겪은 불안감, 공포심, 정신적·경제적 고통이 상당한데도 피고인들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경남도 ‘글로벌 창업거점’ 도약…중장기 로드맵 본격 가동

    경남도 ‘글로벌 창업거점’ 도약…중장기 로드맵 본격 가동

    경남도가 ‘글로벌 창업거점 경남’을 목표로 중장기 창업 로드맵 이행에 나섰다. 도는 창업컨트롤 타워 강화, 창업 인센티브 확대, 창업·투자·글로벌 진출 구조 구축 등이 담긴 로드맵 이행으로 ‘누구나 도전하고 혁신이 일상이 되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25일 경남도가 내놓은 ‘경남 창업 성과와 비전·추진 전략’을 보면, 올 상반기 도내 신규 기술창업기업 수는 5730곳이다. 도는 창업 생태계 불모지로 불렸던 경남이 바뀌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6대 전략을 추진한다. 202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민간투자를 합쳐 9353억원을 투입, 글로벌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게 방향이다. 세부 전략을 보면, 도는 우선 여러 기관에 흩어진 창업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해 ‘경남창업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한다.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창업지원기능 연계·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또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자로(SMR), 우주항공, 방산 등 미래첨단산업,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기업 100곳을 집중 육성하고 현재 6800억원 수준인 투자펀드 규모를 내년에 1조원, 2028년까지 1조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창업·벤처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한다는 게 도 구상이다. 유망 글로벌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자 ‘글로벌창업지원센터’도 구축한다. 우수 외국인의 창업 촉진과 안정적인 정착, 외국인 창업 기업 유치로 경남 창업생태계 세계화를 이루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게 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하는 경남 창업 수도권 거점(서울 강남구), 동부권 창업거점(양산시)에 이어 우주항공·항노화·그린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서부권 창업거점도 2027년 준공한다. 또 창업·벤처기업에 공유 생산시설 지원, 대·중견기업과 협업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기업활동과 투자를 촉진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도 운영한다. 도는 창업 로드맵이 순조로우면 2028년까지 1조 7600억원 생산 유발효과, 681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706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기리라 본다. 윤인국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AI, 우주항공, SMR 등 미래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누구나 도전하고 혁신이 일상이 되는 창업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도내 창업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G밸리”… 금천구, 국회서 혁신정책 제안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G밸리”… 금천구, 국회서 혁신정책 제안

    서울 금천구는 G밸리의 미래 발전 방향과 혁신전략을 논의하는 ‘G밸리 혁신정책 제안 포럼’이 다음달 1일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G밸리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전체 면적의 77%가 금천구(2·3단지)에 속해있다. 이에 금천구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G밸리가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학계·산업계·행정 전문가들이 해법을 논의한다. 지역 기업인과 경제단체가 건의사항도 발표한다. 정인화 산업단지경제연구소장은 G밸리의 성장·발전방향과 혁신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지원 허브 구축과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홍찬영 서울연구원 박사는 금천구 지역의 데이터 기반 사업·기업현황 분석하고, 김권식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양재영 유한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최정철 인하대 교수, 이종인 성공회대 부총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와 나도성 중소기업정책개발원 이사장, 행정 전문가가 참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도심형 산업단지인 G밸리가 미래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산업단지의 규제개선, 기업지원 기능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각적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남매산장학회, 매산 학교 학생들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호남매산장학회, 매산 학교 학생들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호남매산장학회가 매산고와 매산여고, 매산중 재학생 21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장학사업은 매산 출신 선후배들이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호남매산장학회는 이사장 및 이사 13명, 운영위원 12명과 50명이 넘는 후원자의 정성 어린 기부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매산 후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회는 설립 당시부터 단순히 상위권 성적이나 특정 명문대 진학 여부보다는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경제적 어려움,신앙심과 인성 등 미래 성장 가능성 중심으로 선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서 장학금을 받은 한 학부모는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장학 증서를 받는 아들의 모습에 감동했다”고 고마움을 보였다. 서흥일 이사장은 “후배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매산장학회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생들에게는 자긍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년 수준높은 성악가와 연주자를 초청한 음악회 형식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종합건설 ‘깡통 법인’ 면허 빌려주고 69억 챙긴 일당 검거

    종합건설 ‘깡통 법인’ 면허 빌려주고 69억 챙긴 일당 검거

    이른바 종합건설사 ‘깡통 법인’을 설립한 뒤 면허를 대여해 준 일당이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종합건설 대표 A(40대)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알선브로커, 건설기술자, 무자격 시공업자 등 8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실제 시공 능력 없이 종합건설면허만 깡통 법인 4개를 차례로 설립한 뒤 종합면허가 필요한 무면허 건설업자나 건축주에게 면허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면허를 빌려준 대가로 공사 금액의 4~5%를 받아 5년간 125개 현장(공사금액 약 1274억원)에서 총 69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건축주나 시공업자에게 면허를 대여한 뒤 착공·준공 신고까지 대행하며 불법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에 등록된 건설기술자들은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자격증만 빌려주는 대가로 연평균 약 500만원과 4대 보험 가입 혜택을 받았다. 경찰은 해당 법인 4곳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범죄수익금 15억7000만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건설면허 불법 대여 행위는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부실시공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불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정책 실험과 현장 보호의 균형...노동예산은 도민 삶의 안전망 위에서 설계돼야

    이재영 경기도의원, 정책 실험과 현장 보호의 균형...노동예산은 도민 삶의 안전망 위에서 설계돼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24일 노동국 2026년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정책 실험은 필요하지만, 그로 인해 현장을 지탱하는 기본적인 노동권익 예산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정책과 현안의 균형 있는 예산 배분을 강력히 주문했다. 먼저 이재영 의원은 노동권익 보호 사업 다수가 감액·일몰된 점을 지적하며, “노동국은 전국 광역시도에서 경기도에만 유일하게 설치된 부서로서 현장의 사각지대를 보호하는 역할이 핵심인데, 아파트 근로자 인권보호·이동노동자 쉼터 등 이미 수요가 충분히 확인된 사업들이 인위적으로 축소되면 노동정책의 신뢰성이 저하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노동시간단축(4.5일제) 시범사업 확대와 관련해 “방향성에는 공감한다”며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책 실험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면 현장에서 당장 필요한 노동 안전·권익 보호 기능이 약화된다”며 “시범사업 결과가 나오는 시점(내년 2월)을 고려해 보다 단단한 설계와 단계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예산 감액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플랫폼 노동은 급속히 확장되고 있고 정책 효과도 수년째 명확하며, 연속성이 핵심인 사업을 축소하면 현장 정책 대응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재영 의원은 착착착 입점 기업 다수가 일반 시장에서 판로 확보가 어려운 취약 기업이며, 일부 매출이 부진한 기업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전체 플랫폼을 폐지하는 것은 정책의 취지를 무너뜨리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경기도 노동정책은 정책 실험과 현장 대응이 함께 가는 것이지,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잠식해서는 안 된다”며 “2026년 본예산은 노동 취약계층 보호 기반이 유지되는 범위 안에서 정책사업이 설계되도록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노동시간 단축제도 예산 대폭 증액... 민생사업 27개 포기 대가로 추진될 일 아냐

    한원찬 경기도의원, 노동시간 단축제도 예산 대폭 증액... 민생사업 27개 포기 대가로 추진될 일 아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4일 열린 2026년도 노동국 본예산 심의에서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 사업의 무리한 200억 원 증액 편성, 추가성 위반 및 운영 실패, 민생·취약계층 사업 대규모 일몰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한 의원은 먼저 노동국 예산 구조의 불균형을 지적했다. 2025년 예산 83억7천만 원이었던 노동시간 단축제도 사업은 2026년 예산안에서 200억 8,252만 원으로 대폭 증액되었다. 한 의원은 “200억이면 경제실이 일몰하려는 1억원 이상 민생·일자리 사업 26개를 전부 살릴 수 있다”며, “한 개 시범사업을 위해 청년·북부·소상공인·취약계층 대상 핵심사업이 함께 사라지는 것이 지금의 예산 편성 구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경제학에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원리가 있다. 한 곳에 예산을 몰아넣으면 다른 곳이 무너진다”며 “지금 붕괴되는 영역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사업들”이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노동국이 제출한 산출근거를 직접 분석하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장려금만 172억 원에 컨설팅·IT·운영비 10억6,800만(신규 컨설팅 7억8천만 원, 시스템 구축 7,200만 원, 기존 컨설팅 2억1,600만 원) 원 등, 한 의원은 “이 운영비 10억 6천만 원만 줄여도, 청년 일자리 매치업(5억), 북부 특화 패키지(3.5억), 공정경제 활성화(6억) 등 민생 핵심사업 3개를 모두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결론에서 “노동시간 단축제도라는 방향성 자체는 필요하지만, 지금의 2026년 예산안은 속도·우선순위·재정원칙·효과검증의 모든 면에서 균형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운영 실패 위에 증액이 이뤄졌고, 성과 분석도 없으며, 민생·취약계층 사업 26개가 대가로 사라졌다”며 “2026년 예산은 확대가 아니라 재점검, 확산이 아니라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는 것이 노동정책의 신뢰를 지키는 길”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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