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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으로 입국…글로벌 CEO 다수 전용기로 APEC 참가

    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으로 입국…글로벌 CEO 다수 전용기로 APEC 참가

    글로벌 기업인인 엔비디아 최고경영인(CEO) 젠슨 황이 경북 포항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4일 경북도는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젠슨 황, 존슨앤드존슨 CEO 호아킨 두아토 등 세계적인 기업인이 전용기를 타고 입·출국한다고 밝혔다. 기업인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주최하는 ‘2025 APEC CEO Summit’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다.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1700여명이 참석한다. 기업인들이 국내선 전용 공항인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하면서 도에서는 임시 국제선 입·출국을 위해 지난 몇 달간 준비를 해왔다. 앞서 지난 4월 APEC CEO Summit 추진단 SK그룹 최태원 의장의 건의로 포항경주공항이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됐다. 이에 도와 포항·경주시, 포항경주공항,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기관 등 관계기관들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APEC 참가 기업인들의 전용(세)기 입·출국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차례 점검 회의를 열고 사전 모의훈련을 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국내선 공항인 포항경주공항이 세계적인 기업 CEO들이 첫 발을 내딛는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제선 공항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종로구, 경로당 찾아 어르신 복지·건강·여가 챙긴다

    종로구, 경로당 찾아 어르신 복지·건강·여가 챙긴다

    서울 종로구는 고령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복지를 찾아주는 상담실 ‘어르신 행복동행’ 시범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각종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경로당을 찾아 맞춤형 급여 등 돌봄·교통·경제 지원 등 실생활에 유용한 주요 복지 정책을 안내하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다. 특히 종로구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동행해 건강검진과 생활습관 상담까지 병행한다. 대표적인 돌봄 사업으로는 ▲ 긴급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는 ‘돌봄SOS’ ▲ 외출 동행이나 주거 개선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스마트 기기를 통해 움직임을 실시간 확인하는 ‘취약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 등이 있다. 건강 체조와 운동기구 활용법을 안내하는 ‘어르신 행복 운동교실’, 생활비·병원비 등을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기초연금,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일자리 사업 등도 함께 소개한다. 종로구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많은 경로당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어르신 개개인의 생활 속 어려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건강 증진까지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를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저보다 못 버는 남친, 휴가도 못 가게 하네요” 연봉과 남성 자존감 상관관계는

    “저보다 못 버는 남친, 휴가도 못 가게 하네요” 연봉과 남성 자존감 상관관계는

    “남편 5500만원 이상 더 벌 때 이혼율 최저”아내 소득 더 높아지면 이혼 논의 확률 증가남성에게 주입된 ‘젠더 규범’ 때문이란 분석“어떻게 ‘함께’ 성공할지 대화해야” 제언도 미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적으로 성공할수록 이혼율이 급등하며, 이는 아내의 직업적 성공이 남편 자존감을 위협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트로피 남편의 곤경’(Plight of the trophy husband)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부부간 수입 격차에 따른 이혼 가능성 변화 등에 주목했다. 우선 사례 하나가 소개됐다. 킴 다트라는 이름의 34세 여성은 4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연애 초반 남자의 수입이 조금 더 많았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다트가 승진을 거듭하면서 연봉이 3배나 뛰자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시작됐다. 다트는 자신이 돈을 더 쓰더라도 전보다 풍족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었으나 남자친구는 모든 비용을 반반씩 낼 것을 고집했다. 그래서 다트가 럭셔리 휴가를 제안했을 때도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남자친구는 비용을 아껴 좀 더 저렴한 휴가를 가기를 원했다. 다트는 자신의 소득에 맞는 소비를 남자친구와 함께하지 못하는 게 탐탁지 않았다. 이런 다툼이 반복되면서 결국 두 사람은 결별을 맞았다. 이별하던 날 “넌 돈을 많이 버니까 걱정할 거 없잖아”라던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다트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돈이 생각보다 훨씬 더 큰 문제였음을 깨달았다고 했다. 미국 가족학연구소(IFS)는 2023년 보고서에서 남편의 수입이 아내보다 많을수록 이혼율은 떨어지며, 남편이 연간 3만 8000달러(약 5500만원) 이상 더 벌 때 이혼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봤다. 부부간 소득 격차가 클수록 결혼이 더 견고해지지만, 아내의 소득이 많을 때는 성립하지는 않는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리즈 렌즈는 최근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약혼을 발표했을 때 “이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이미지는 성공한 여성이 그를 지지해주는 남성을 만났다는 것이지만, 대다수 미국 여성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얘기”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2023년 스위프트의 순자산을 16억 달러(약 2조 3000억원)로 추산했다. 켈시의 순자산은 4000만 달러(약 580억원)로, 스위프트가 2014년 입양한 고양이 올리비아 벤슨의 순자산(9700만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렌즈는 스위프트처럼 성공한 여성들은 “자주 벌을 받는다”며 “내가 성공할 때마다 그 대가가 따른다. 악성 메일이 쏟아지고, 만나는 남성들은 뒤로 물러선다”며 자신처럼 야망을 추구하는 여성은 대가를 치른다고 주장했다. 미국 부부 4000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카고대의 2013년 연구를 보면, 아내가 남편보다 소득이 높아지기 시작하면 부부 모두 ‘매우 행복한 결혼’이라고 답할 가능성은 6% 낮아진다. 반면 ‘결혼에 문제를 겪는다’고 답할 확률은 8% 높아지며 이혼 논의를 할 확률도 6%도 늘어난다.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가족상담치료사 데네 로건은 이 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남성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주입된 ‘젠더 규범’이 있다고 설명한다. ‘남성은 보호, 생계 부양, 번식 등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신념이 뿌리내리고 있기에 아내가 직업적으로 성공하면 남성 내면에 분노나 불쾌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로건은 “남성 삶의 의미나 사명은 일이나 돈과 묶여 있다”면서 “사명감이 사라지만 남성은 위축되고 위협까지 느낀다”고 말했다. 작가 겸 팟캐스트 진행자인 라밋 세티는 “가사노동, 감정노동, 돈 문제와 관련한 젠더 간 고정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대도시에서 20대 여성들이 더 많이 벌기 시작해도 데이트에서 누가 계산할지에 대한 규범은 아주 천천히 변한다”고 했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와 이에 따른 소득 격차 감소는 결국 낡은 규범에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도 한편에선 나온다. 경영 컨설턴트 뮤리얼 윌킨스는 “젠지 세대(1995~2010년생)들이 이런 낡은 규범에 도전하는 만큼 변화가 올 것”이라며 “부부는 단순히 ‘누가 생계부양자인가’를 묻는 대신 ‘어떻게 함께 성공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자신들의 결혼에서 각자 무엇을 원하고, 파트너십이란 무엇인지 끝없이 대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신안군, 햇빛연금 누적 수익 300억 돌파

    신안군, 햇빛연금 누적 수익 300억 돌파

    전남 신안군이 지난 2018년 10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을 시행한 이후 24일 현재 누적 수익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 2021년 4월 전국 최초로 지급을 시작한 햇빛연금(태양광 발전 수익)은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해마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햇빛연금은 발전사업자 중심의 기존 신재생에너지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개발이익에 참여하는 혁신적 모델로 전국 지자체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 1인당 분기에 10만원에서 68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연결되며 상권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구소멸위기지역인 신안군은 햇빛연금 지급 이후인 2023년부터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는 긍정적 변화도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햇빛연금과 함께 바람연금 지급 효과로 2025년 9월 기준 710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올해 햇빛연금 지급 대상자는 군민의 49%에 달하는 1만 8997명으로 확대됐으며 2028년 완공 예정인 390MW 규모의 우이해상풍력 발전소가 가동되면 군민 100%가 연금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청정에너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과 함께 이익을 나누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통해 입증된 기본소득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동영 “북미 정상,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고 결단해야”

    정동영 “북미 정상,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고 결단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4일 다음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것과 관련 “북미 정상이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만남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이 아닌) 다른 시간에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는 실무적으로 많은 준비와 논의를 거쳐야 하므로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72년 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하늘이 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북미 정상회동을 위한 양측 간 물밑 접촉이 있는 걸로 안다고도 했던 정 장관은 회동 가능성에 대비하는 징후가 이어지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 특별견학을 중지했고, 북측이 최근 판문점 북측 시설에 대한 미화 작업을 1년 만에 실시했다는 동향도 관찰됐다고 전했다. 정 장관은 “이런 미화 작업이 관찰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APEC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북미 회동이 이뤄지면 한반도가 평화 공존의 시대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이 정착될 것”이라며 “양 졍상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결단하시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미 회동이 성사될 경우 우리 정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 지원하고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주말 강서수산시장·공항동골목상권서 ‘맛 축제’ 즐기자

    이번 주말 강서수산시장·공항동골목상권서 ‘맛 축제’ 즐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서수산시장’과 ‘공항동 연합 골목형상점가’ 두 곳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강서수산시장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3~8시 ‘가을바다 미식축제’가 열린다. 서울 서남권 최대 수산시장인 이곳에서 열리는 ‘반짝 경매’에서는 제철 수산물인 활꽃게, 오징어, 전어회, 민물 장어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야외 취식 존인 ‘도심 속 바다야장’에서는 수산물이나 조개구이, 전어구이, 각종 회를 먹을 수 있다. 공항동 연합 골목형상점가는 ‘맛과 만남, 공항동 골목 여행 축제’를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 송정역 일대의 3개 골목형상점가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208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 참여 공연 , 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한다. 공항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태권도, 가야금, 한국무용 등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골목의 매력을 되찾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에서도 APEC 손님맞이 한창…글로벌 관광 띄운다

    경북 포항에서도 APEC 손님맞이 한창…글로벌 관광 띄운다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인근 도시 포항에서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4일 포항시는 첨단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대규모 해양축제 등 포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가 열린다. ‘그랜드 로보틱 퍼포먼스’와 불꽃·드론 아트쇼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는 송도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낙화놀이와 미니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일대해수욕장과 동빈문화창고 등에서는 철로 만든 공예품을 전시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에서는 ‘포항국제음악제’,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해양미식축제’ 등 다양한 해양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PEC 회원국 대표단과 외국 관광객에게 포항의 역동적 도시 이미지와 해양관광의 매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숙박플랫폼 ‘NOL’과 협업해 APEC 정상회담 기간 동안 포항 소재 펜션, 풀빌라 등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4만원 상당의 쿠폰 1천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포항 영일만항에서 운영하는 경제인 전용 크루즈 ‘플로팅 호텔’ 이용객을 위한 포항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이라는 슬로건처럼 ‘갯마을 차차차’와 ‘동백꽃 필 무렵’ 등 K-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도 활발하다. 중국과 대만 현지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여행상품 판매 등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APEC을 계기로 포항의 산업·문화·관광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포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서울지방세무사회 협약식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서울지방세무사회 협약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서 소상공인 대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 세무전문가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고, 투명한 세무환경 조성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고, 김 의원을 비롯해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안병만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협회 이사장 및 회원, 세무사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신뢰와 상생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대상 세금상담 및 컨설팅 지원 ▲세무교육 및 제도 안내 ▲기타 상호 발전과 이익증진에 관한 협력 ▲수시 실무협의 및 홍보활동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세무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이 소상공인의 현장에 직접 닿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세무 지원이 체계화되면 소상공인들의 세무신고시 비용 부담도 줄이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영업에 전염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지역경제의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세무행정 절차 간소화,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컨설팅, 상권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이 행정 절차나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전문기관이 돕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그런 ‘실질적 지원 시스템’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용카드 왜 안 줘” 아내 살해한 60대 징역 17년

    “신용카드 왜 안 줘” 아내 살해한 60대 징역 17년

    경제적인 문제로 다투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전 5시 35분쯤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내를 살해하고 2시간 30분이 지나 A씨는 관할 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했다. A씨는 2009년 실직한 뒤로 B씨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생활했다. 그러다 B씨의 요구에 따라 지난 7월 카드를 돌려줬고, 이후 두 차례 다시 카드를 달라고 했지만 받지 못했다. A씨는 딸에게도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지만 받지 못했다. A씨는 범행 당일에도 B씨에게 다시 신용카드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맡겨놨냐”는 말을 듣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살인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그 원인을 B씨에게 돌리고 있는 점을 볼 때 A씨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여행경비 최대 50% 돌려준다…남해군 ‘반반남해’ 내달 시행

    여행경비 최대 50% 돌려준다…남해군 ‘반반남해’ 내달 시행

    경남 남해군이 여행경비의 최대 50%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고향여행 반반남해’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관광객의 숙박과 추가 소비를 결합해 지역 상권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관광객이 지역에서 숙박하고 10만원 이상 소비했을다면 소비 금액의 50%를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유흥업소와 연 매출 30억원 이상 업체를 이용한 금액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숙박비도 소비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행 후 지원금을 받으려면 숙박·소비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창선로컬푸드판매점 등 지급처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관광객과 지역 상권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형 지원정책”이라며 “숙박과 소비가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재방문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년 ‘찐당원’ 만난 장동혁 “당원 목소리 왜곡 못하게 할 것”

    20년 ‘찐당원’ 만난 장동혁 “당원 목소리 왜곡 못하게 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20년 이상 당을 지지해 온 ‘찐당원’들을 만나 “당원들의 목소리를 왜곡하거나 훼손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책임당원의 권한을 더욱 강화해 책임당원 여러분의 의견이 공직 후보자 선출부터 홍보, 정책까지 당무 전반과 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확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기존 ‘책임당원’을 넘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평생당원’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여러분께 드리려고 한다”며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신 분을 위해 ‘장기 책임당원’ 등급을 새롭게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당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대한민국도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며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지 않으면 지금까지 해줬던 것처럼 든든히 지켜주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현재 처한 상황이 당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위기 상황이고 힘든 상황이라는 데 다들 동의할 것”이라며 “계속 우리가 함께 뜻을 모아서 당을 튼튼하게 이끌고, 지금보다 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 법치주의가 반석 위에 올려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장 대표가 (저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고 첫 번째 지시사항 중 하나가 ‘책임당원을 예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 책임당원이 당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찾으라’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더 단단하고 강하고 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전남도의회, 농림축산식품부 전남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

    전남도의회, 농림축산식품부 전남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

    전남도의회가 ‘농업 회생 및 균형발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전남 이전 촉구 건의안’을 지난 23일 채택했다.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농업과 지방의 위기 극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남 이전을 정부와 국회가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전남은 전국 최대 농업 지역으로 식량안보와 국가 농업 경제를 지탱하고 있지만 인구 소멸 위기 지수 전국 1위라는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며 “농업이 무너지면 지방이 사라지고, 지방이 사라지면 국가균형발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는 중앙 중심의 행정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농민 곁에 정책이 서야 한다”며 “그 출발점이 바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남 이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전남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 농정 핵심 기관들이 집적돼 있음에도 정책의 사령탑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전히 세종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했듯 농업의 중심 전남에 농림축산식품부를 이전하는 것은 필연적인 국가적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 “한국 김 좋아한다”는 다카이치 “韓은 중요한 이웃”

    “한국 김 좋아한다”는 다카이치 “韓은 중요한 이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한일관계에 대해 “정상 간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24일 일본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처음 열린 총리 소신 표명 연설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연설에서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 “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군사적 동향 등이 심각한 염려가 되고 있다”며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활짝 피어 있는 일본 외교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일동맹은 일본 외교·안보 정책의 기축”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을 맞아 정상 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미일 관계를 한층 더 높이 끌어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국은 중요한 이웃이며,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도 “경제안전보장을 포함한 안보상의 우려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상 간의 대화를 통해 전략적 호혜 관계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카이치 총리는 방위비 증액도 천명했다. “국가안전보장전략이 정한 방위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수준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을 합쳐 올해 안에 앞당기는 조치를 강구하겠다”면서 “내년 중에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위한 검토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12월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해 2027회계연도(2027년 4월~2028년 3월)에 방위비를 GDP 대비 2%로 늘리기로 했다. 2025회계연도는 GDP 대비 1.8%인데, 2%로 증액하는 것을 올해 안으로 앞당긴다는 설명이다.
  • “인프라·인재·소비자 다 있다” 한국에 사무소 여는 글로벌 AI 기업들

    “인프라·인재·소비자 다 있다” 한국에 사무소 여는 글로벌 AI 기업들

    오픈AI·앤트로픽·슈퍼마이크로 등 사업 확장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잇따라 한국에 거점을 여는 등 한국에서의 사업 확장을 선언하고 있다. 반도체와 디지털 인프라가 탄탄하고 정보기술(IT) 인력이 뒷받침되는데다 AI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의지도 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생성형 챗봇 ‘클로드’를 개발한 미국의 AI 기업 앤트로픽은 내년 초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은 인도와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앤트로픽의 3번째 거점이 된다. 앤트로픽은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와 파트너십을 이끌 스타트업 담당 총괄을 선임했고, 한국 시장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앤트로픽 임원들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국내 고객과 파트너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한국은 AI 모델 클로드 이용량이 전세계 5위권를 기록했다. 클로드 코드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최근 4개월간 6배 증가하는 등 클로드 이용률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아시아 AI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 이미 클로드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 생태계와 혁신적인 연구기관을 보유한 한국에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AI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서울에 한국 사무소를 연 오픈AI는 전날 ‘한국에서의 AI: 오픈AI의 경제청사진’을 발표하기도 했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는 “한국은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인재, 정부 지원이라는 4대 강점을 바탕으로 역사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며 “한국의 주간활동사용자(WAU)는 약 17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배나 증가했고, 인구 대비 구독률은 전 세계 1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 “한국 점유율 25% 목표”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이자 AI 서버 전문 업체인 슈퍼마이크로도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한국에서 최소 25%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주력 제품인 ‘직접 액체 냉각(DLC)’ 솔루션 유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성민 슈퍼마이크로 코리아 FAE(현장 응용 엔지니어)·비즈니스 개발 부문 상무는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시장 점유율은 25%”라며 “고객사 이름을 언급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한국 기업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AI 구동 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DLC 솔루션을 엔비디아, AMD, 인텔 등의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되는 데이터센터에 공급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앞으로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IT 기업 및 기관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제품 출시, 유통 확대 외에 인력 채용도 늘리며 국내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월남전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월남전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3일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정책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2시, 김 위원장은 마포구 월드컵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 장애인 직업재활 종사자와 근로장애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매년 10월 30일로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의 숫자 1030을 슬로건으로 삼아 장애인 일자리의 중요성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경제적 참여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재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 위원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직업재활은 복지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적 책무”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질적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방성빈 부산은행장 “상생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할 것”

    방성빈 부산은행장 “상생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할 것”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상생 금융’과 ‘고객 신뢰’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24일 방 행장은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튼튼한 기초체력이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이라며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 행장을 비롯해 경영진, 부·실점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방 행장은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조선업 재도약 등 지역 경제 변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에 발맞춘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지역 금융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은행은 글로벌 부문에서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분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며 ‘초일류 글로컬(Global+Local) 은행’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분야에서도 대면과 비대면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디지털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방 행장은 “은행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신뢰”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다짐했다.
  • ‘GDP 5%↑’ 한국 추월한다는 나라, 46만원씩 전국민에 쏜다

    ‘GDP 5%↑’ 한국 추월한다는 나라, 46만원씩 전국민에 쏜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5%대에 이르며 22년만에 우리나라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되는 대만에서 국민 1인당 46만원에 달하는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24일 싼리신문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1인당 1만 대만달러(46만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입법원을 통과해 총통부가 공포한 ‘국제 정세 대응을 위한 중앙 정부의 경제·사회 및 민생·국가 안보 회복력 강화를 위한 특별 예산안’에 따른 조치다. 총 2360억 대만달러(10조 9000원)가 소비쿠폰으로 투입된다. 내달 5일부터 신청을 시작해 은행 계좌 입금과 우체국 창구자동현금인출기(ATM)를 통한 인출 등 5가지 경로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대만인과 대만인의 외국인 배우자, 영구거류증을 취득한 외국인 등이다. 행정원 산하 국가발전위원회(NDC)는 소비쿠폰 지급이 경제성장률을 0.415%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지난해 초과 징수된 세수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자 이를 내수 진작에 활용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대만 재정부에 따르면 2021년 이후 4년 연속 초과 세수가 이뤄져 누적 초과 징수액이 1조 8700억 대만달러(82조 7000억원)에 달했다. 총 10조원 소비쿠폰으로 지급이에 대해 푸본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지급액의 일부가 저축으로 흘러들어가더라도 내수 진작과 이를 통한 경제성장률 확대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분석했다. 푸본은행은 지급액 전액이 올해 안에 50%에서 100%까지 신규 소비에 사용될 경우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기여율은 0.46%에서 0.9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소매업체나 음식점의 단기 및 중기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며, 특히 연말부터 설 연휴 사이의 성수기와 맞물려 효과가 뚜렷할 것이라는 게 부폰은행의 분석이다. 1980년대 한국,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의 네마리 용’으로 불리던 대만은 수년째 전세계에 불고 있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경제성장률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4.3%을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를 뛰어넘는 5.3%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2.0% 성장해 전년(1.6%) 대비 반등하는 듯 했으나,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 경제가 0.9% 성장하는 데 그쳐 ‘0%대 성장’으로 주저앉을 것으로 관측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IMF가 최근 내놓은 ‘10월 세계 경제전망(WEO)’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 5962달러로 전년(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대만은 1인당 GDP가 전년(3만 4060달러) 대비 11.1% 증가한 3만 7827달러를 기록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4만 달러, 2030년 뒤에는 5만 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IMF는 예측했다.
  • “인구의 3.5%가 행동하면 사회가 변한다…기후위기 대응도 예외는 아니다”

    “인구의 3.5%가 행동하면 사회가 변한다…기후위기 대응도 예외는 아니다”

    #제주도·제주도도시재생지원센터 주최 ‘제주도시포럼 2025’ 기후재난시대의 대응법을 묻다“80세 이상 어르신은 폭염문자를 보지 않습니다. 폭염이 왔는지조차 모릅니다. 사회취약계층이 기후위기 속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기후와 도시재생의 거버넌스가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도시재생의 방향을 논의하는 목소리가 제주에서 나왔다. 제주도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를 주제로 ‘제주도시포럼 2025’ 생활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시재생을 단순한 공간정비 사업이 아닌 기후재난 시대의 생존 인프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희철 센터장 “기후·도시재생 메타 협의체 설립” 제안…배보람 부소장 “불평등이 곧 재난”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부서별 대응은 대부분 재난 이후 임시대책에 그치고 있다”며 “주민·행정·전문가·민간이 함께 설계·집행·평가하는 다층적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리적 복구만으로는 회복력이 생기지 않는다며 ‘복원→재생→재창조’로의 발전단계 전환을 제시했다. 윤 센터장은 또 “제주시와 고산은 강수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침수 피해가 잦다”며 “이는 단순한 기후 문제가 아니라 도시 구조의 회복력 부족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기후·에너지 부서, 재난안전기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기후·도시재생 메타 협의체’ 설립을 제안했다.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은 “기후위기는 기후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그는 “회복력이 낮은 집단은 기후재난의 충격을 더 오래, 더 깊게 겪는다”며 “기후정책과 돌봄정책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부소장은 또 “불평등은 곧 재난이 된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 당시 부유층이 사설소방대를 동원해 피해를 줄인 사례, ‘탄소배출 1위 유명인’으로 지목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불평등 구조를 바꾸기 위한 대안으로 ‘도넛 경제’를 제시했다. “지구의 한계 안에서 순환·재생·분배하는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형철 한국전력거래소 제주지사 실장은 “제주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474만t을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에 나선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관광산업 중심의 경제구조는 에너지 소비를 키우는 방향으로 흘러왔다”며 “농업과 1차산업의 강점을 살려야 지속가능한 전환이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 나해문 원장 “탄소 줄이려면 소비지향적인 우리 살의 방식 먼저 변해야 한다”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나해문 원장은 이날 “탄소중립이 탄소가 줄어드는 것인가”고 반문한 뒤 “탄소가 줄지 않고 늘어난다는 것은 탄소중립 문제가 아니라 기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방증”이라며 “기후위기의 중요한 부분인 임계점, 즉 어느 온도 이상 올라가면 기후위기는 감당할 수 없는 기후재앙으로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탄소를 줄이려면 탄소중립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소비를 지향하는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야만 탄소를 줄일 수 있고 그래야만 기후에 대응할 수 있다. 탄소중립은 재생에너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지, 탄소중립 그 자체가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역설했다. 좌장을 맡은 문만석 한국지역혁신연구원 이사장도 같은 맥락에서 “하버드대 에리카 체노웨스 교수가 말한 ‘3.5% 법칙’을 기억하자”며 “인구의 3.5%가 행동하면 사회가 변한다. 기후위기 대응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제주도시포럼 2025’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주시 혼디누림터 등 도내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제주도시포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www.jejuregen.org) ‘제주도시포럼 2025’ 배너 또는 전화문의(064-727-06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일산의 미래가 다시 움직입니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일산의 미래가 다시 움직입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0월 23일(목)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부지에서 열린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에 참석해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은 멈춰 있던 일산의 미래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이번 착공을 계기로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6,726억 원 규모로, 기존 제1·2전시장 서측 부지에 약 67,000㎡ 규모의 전시장을 신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완공 시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20위권 수준의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김완규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K-컬처밸리와 함께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MICE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착공으로 일산이 문화·산업·관광이 융합된 미래형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챙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박종복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마이스로드, 킨텍스’를 주제로 한 영상 상영과 착공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며 제3전시장 건립의 첫 삽을 기념했다. 제3전시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3D BIM(건축정보모델링)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시공과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전시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완규 의원은 끝으로 “오늘의 착공이 일산의 새로운 성장 신호탄이 되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지역의 비전과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멈췄던 K-컬처밸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멈췄던 K-컬처밸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0월 23일 오전 고양 빛마루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및 핵심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멈췄던 K-컬처밸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라며 그동안 수차례 좌초와 중단을 거듭해온 K-컬처밸리 사업이 드디어 재가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주관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를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으로 확정·발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자리였다. 김완규 의원은 “이제 더 이상 기다림이 아닌, 시작과 실천의 시간이 왔다”며 “이 사업이 고양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 이유로 멈춰 있던 K-컬처밸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고양시민 모두의 열정과 기다림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제는 행정과 의회, 시민이 함께 손잡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변화가 이제 현실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사업의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K-컬처밸리 사업은 고양시 장항동 일원 약 32만㎡ 부지에 대규모 공연장과 복합문화시설, 한류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글로벌 문화산업 중심지 조성’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민간사업자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지며, 고양시는 물론 경기 서북부 지역 전체가 새로운 경제·문화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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