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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수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농촌 난개발 해결 위한 농촌산업지구 지원 조례 제정

    정근수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농촌 난개발 해결 위한 농촌산업지구 지원 조례 제정

    경북도의회 정근수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제357회 임시회에서 농촌지역 곳곳에 산재한 산업시설의 체계적 집적화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경북도 농촌산업지구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법’이 2024년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농촌산업지구 지정을 통해 농촌지역 내 개별적으로 입지한 소규모 산업시설들의 이전·집적화를 유도하고 무계획적 난개발을 해결하여 산업시설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시군의 원활한 농촌산업지구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체계적 지원 등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하였고, 농촌산업지구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연도별 지원계획과 실태조사 실시 근거가 규정되어 있으며 ▲농촌산업시설의 집적화 및 현대화 지원 ▲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설치 지원 등 농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규정했다. 농촌산업지구는 법령에서 농촌마을보호지구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농지·하천 등의 환경과 주변 정주 여건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지역에 지정되도록 명시하고 있어, 농촌의 정주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균형잡힌 정책수단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는 경우에는 지구별 연관 사업을 우대 지원하고, ‘농촌특화지구 육성 사업’을 신규 도입해 개소당 5년간 약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혀, 농촌산업지구 육성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이 마련된 상황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정 의원은 “농촌지역에 산재한 산업시설들이 농촌마을의 정주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산업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달성해야 한다”라며 ”특히 농촌융복합산업, 농산물 가공업, 농기계 제조업 등 농업 연관 산업을 농촌산업지구에 집적화하면 농업과 제조업의 연계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26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4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남형 공공배달앱 운영사 ‘땡겨요·먹깨비’ 선정…9월 정식 서비스

    경남형 공공배달앱 운영사 ‘땡겨요·먹깨비’ 선정…9월 정식 서비스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고 도민 편의를 높이고자 추진 중인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땡겨요와 먹깨비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운영사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며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해당 2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땡겨요’와 ‘먹깨비’ 배달앱은 전국 다수 광역지자체에서 도입·운영 중이다. 경남만 보더라도 통영(땡겨요), 김해(먹깨비), 밀양(땡겨요)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운영사는 자체 플랫폼 운영 능력과 결제 시스템 안정성, 가맹점·소비자 관리 역량과 지역 상생 의지를 두루 인정받았다. 앞으로 두 운영사는 자체 배달앱 플랫폼 운영,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기능 탑재, 소비자·가맹점 관리 등 경남형 공공배달앱 전반을 운영하게 된다.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 대비 중개수수료가 2% 이하로 낮다. 소비자 대상 할인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자 혜택 확대도 기대된다. 경남도는 세부 협약 조율과 시스템 점검 등을 거쳐 9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황영아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착한 배달앱’을 자처하며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이용자 감소 등에 침체했던 지자체 공공배달앱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일부 공공배달앱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 100여개 지자체에서 서비스하는 ‘먹깨비’의 올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377% 늘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배달특급’ 역시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고, 서울시에서 운영되는 ‘서울배달+땡겨요’도 올 1~5월 누적 거래액이 전년 대비 69% 늘었다. 정부의 소비쿠폰 등 정책 지원과 자치단체의 공격적인 마케팅, 수수료 상한제 도입 기대 등이 반영된 결과다. 업계에서는 공공배달앱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장기적인 정책 개발·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한다. 전국 공통 공공배달앱 개발 또는 국민 생활 플랫폼과 연동하는 방안, 공공배달앱 내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카드수수료·배달비·홍보 광고비 등을 아우르는 지원책 등이다.
  • 독일-프랑스, ‘세계 최대 전투기 프로젝트’ 두고 충돌…162조원 어디로 [핫이슈]

    독일-프랑스, ‘세계 최대 전투기 프로젝트’ 두고 충돌…162조원 어디로 [핫이슈]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전투기 공동 개발 프로젝트가 관련국의 이견에 부딪혀 무산 위기에 처했다. 로이터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독일이 프랑스와 독일 전투기 프로젝트에서 손을 뗄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독일·프랑스·스페인은 유로파이터와 라팔 등 각국 주력 전투기를 대체할 새 기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전투기에 미래형 순항미사일과 집단 비행이 가능한 드론 개발까지 합친 프로젝트를 미래전투공중체계(FCAS)라고 부른다. 이 사업은 2017년 7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가 합의했고 2019년 6월에는 스페인도 합류했다. 세 나라 정부가 지분을 가진 에어버스와 다쏘(프랑스), MTU(독일), 인드라 시스테마스(스페인) 등 방산 업체들이 참여한다. FCAS 프로젝트는 최대 1000억 유로(한화 약 162조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2040년까지 새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현재 이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서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의회 국방위원회 소속 크리스토프 슈미트 의원은 전날 “프랑스가 FCAS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방해하고 있다. 프랑스가 이 프로젝트의 단독 주도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의견 차이로 원래 올해 말에 예정돼 있던 시범기 개발 단계는 시작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할 것인지를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과 프랑스의 오랜 갈등, 배경은 프랑스의 욕심?프랑스는 프로젝트 초반부터 핵심 기술 결정권과 주도권을 자신들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독일은 투자 대비 기술 및 산업적 성과 확보를 강조하며 프랑스의 주도권 요구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작업 분담을 3국이 33%씩 나누기로 했던 초기 약속과 달리 프랑스가 약 80%의 지분과 일감 분배를 요구하면서 갈등이 심화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슈미트 의원은 “독일 자금으로 프랑스 사업을 돕는 꼴”이라며 “프랑스가 80% 지분 요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관 뚜껑에 못을 박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독일은 연이은 압박에도 꿈쩍하지 않는 프랑스를 상대로 ‘프로젝트 탈퇴’ 압박을 시작했다. 슈미츠 의원은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이 공동 개발에 성공한 유로파이터를 언급하며 “국가적 또는 유럽적 이익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독일과 트랑스가 지금 (프로젝트에서) 갈라서는 게 재앙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플랜B는 없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각국 국방장관 등은 이번 주 한 자리에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나 합의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5일 FCAS 갈등과 관련해 “프랑스와 독일 모두 FCAS를 진행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다”며 현재의 갈등을 ‘일시적인 어려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FCAS 참여 업체들 사이에서는 현재의 긴장이 곧 해소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공유되고 있다”면서 “곧 있을 회담에서 양국이 이견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프랑스가 사업의 주도권을 모두 차지하려 한다는 독일 측 주장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합의점 못 찾으면 유럽의 미국 의존도 높아질 것”프랑스가 FCAS 프로젝트에서 강력한 주도권을 요구한 이유는 유럽 내에서 자국 중심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와 미국 주도의 군사 시스템에 대한 의존을 줄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신들만의 군사기술 표준과 독자적 체계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독일은 공동 방공체계 구축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다자간 협력의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양국 갈등이 심화했다. FCAS 프로젝트가 지연되자 독일은 F-35 전투기 도입을 결정하는 등 우선순위를 변경했고 이 부분 역시 프랑스와의 갈등 원인이 됐다. 각국의 국가이익, 산업 이익, 군사기술 주도권 경쟁과 유럽 전략적 자율성에 대한 서로 다른 전망이 1000억 유로 규모에 달하는 전투기 프로젝트의 발목을 붙잡은 셈이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와 독일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유럽은 미국 주도의 F-35 프로그램에 더욱 의존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프랑스가 가장 경계하는 시나리오인 만큼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독일-프랑스, 162조원 규모 ‘세계 최대 전투기 프로젝트’ 두고 충돌

    독일-프랑스, 162조원 규모 ‘세계 최대 전투기 프로젝트’ 두고 충돌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전투기 공동 개발 프로젝트가 관련국의 이견에 부딪혀 무산 위기에 처했다. 로이터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독일이 프랑스와 독일 전투기 프로젝트에서 손을 뗄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독일·프랑스·스페인은 유로파이터와 라팔 등 각국 주력 전투기를 대체할 새 기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전투기에 미래형 순항미사일과 집단 비행이 가능한 드론 개발까지 합친 프로젝트를 미래전투공중체계(FCAS)라고 부른다. 이 사업은 2017년 7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가 합의했고 2019년 6월에는 스페인도 합류했다. 세 나라 정부가 지분을 가진 에어버스와 다쏘(프랑스), MTU(독일), 인드라 시스테마스(스페인) 등 방산 업체들이 참여한다. FCAS 프로젝트는 최대 1000억 유로(한화 약 162조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2040년까지 새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현재 이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서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의회 국방위원회 소속 크리스토프 슈미트 의원은 전날 “프랑스가 FCAS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방해하고 있다. 프랑스가 이 프로젝트의 단독 주도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의견 차이로 원래 올해 말에 예정돼 있던 시범기 개발 단계는 시작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할 것인지를 신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과 프랑스의 오랜 갈등, 배경은 프랑스의 욕심?프랑스는 프로젝트 초반부터 핵심 기술 결정권과 주도권을 자신들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독일은 투자 대비 기술 및 산업적 성과 확보를 강조하며 프랑스의 주도권 요구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작업 분담을 3국이 33%씩 나누기로 했던 초기 약속과 달리 프랑스가 약 80%의 지분과 일감 분배를 요구하면서 갈등이 심화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슈미트 의원은 “독일 자금으로 프랑스 사업을 돕는 꼴”이라며 “프랑스가 80% 지분 요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관 뚜껑에 못을 박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독일은 연이은 압박에도 꿈쩍하지 않는 프랑스를 상대로 ‘프로젝트 탈퇴’ 압박을 시작했다. 슈미츠 의원은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이 공동 개발에 성공한 유로파이터를 언급하며 “국가적 또는 유럽적 이익에 부합하기만 한다면, 독일과 트랑스가 지금 (프로젝트에서) 갈라서는 게 재앙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플랜B는 없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각국 국방장관 등은 이번 주 한 자리에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나 합의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5일 FCAS 갈등과 관련해 “프랑스와 독일 모두 FCAS를 진행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다”며 현재의 갈등을 ‘일시적인 어려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FCAS 참여 업체들 사이에서는 현재의 긴장이 곧 해소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공유되고 있다”면서 “곧 있을 회담에서 양국이 이견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프랑스가 사업의 주도권을 모두 차지하려 한다는 독일 측 주장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합의점 못 찾으면 유럽의 미국 의존도 높아질 것”프랑스가 FCAS 프로젝트에서 강력한 주도권을 요구한 이유는 유럽 내에서 자국 중심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와 미국 주도의 군사 시스템에 대한 의존을 줄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신들만의 군사기술 표준과 독자적 체계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독일은 공동 방공체계 구축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다자간 협력의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양국 갈등이 심화했다. FCAS 프로젝트가 지연되자 독일은 F-35 전투기 도입을 결정하는 등 우선순위를 변경했고 이 부분 역시 프랑스와의 갈등 원인이 됐다. 각국의 국가이익, 산업 이익, 군사기술 주도권 경쟁과 유럽 전략적 자율성에 대한 서로 다른 전망이 1000억 유로 규모에 달하는 전투기 프로젝트의 발목을 붙잡은 셈이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와 독일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유럽은 미국 주도의 F-35 프로그램에 더욱 의존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프랑스가 가장 경계하는 시나리오인 만큼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약물복용으로 6개월 징계받고 돌아온 허인회, “후반기 2승노려보겠다”…김용희 아들 김재호 7언더파 63타로 생애 첫 우승 기회

    약물복용으로 6개월 징계받고 돌아온 허인회, “후반기 2승노려보겠다”…김용희 아들 김재호 7언더파 63타로 생애 첫 우승 기회

    지난 5월 통풍과 관련된 약을 먹었다가 금지약물이 검출돼 6개월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인기스타 허인회가 복귀전을 치렀지만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허인회는 28일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3오버파 73타라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허인회는 그동안의 공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허인회가 KPGA 투어에 나선 건 지난해 11월 KPGA 투어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이다. 허인회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을 마치고 국제반도핑기구(WADA)로부터 금지 약물 사용 혐의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 5월 6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공식 징계 결정이 확정되기 전부터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이번대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징계는 지난달 끝나 이달초 DP월드투어 덴마크 챔피언십에 출전했지만 연습부족으로 실력발휘도 해보지 못한 채 컷탈락했다. 그는 “사실 덴마크 대회 나가기 3주 전부터 골프채를 잡았다”면서 “거의 반년 이상 연습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생각지도 못한 금지 약물 복용 징계로 골프를 접을까하는 생각까지 했다는 그는 절망감 때문에 한동안 집밖을 나서지 않았다. 허인회는 “집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냈다”며 “체중도 많이 빠졌고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토로했다. 의사가 종종 쓰던 진통제가 사용 가능 약물에서 사용금지 약물로 바뀐 사실을 모르고 처방해 복용한 일이라 남탓을 할수도 없었다. 그는 “금지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덜 가졌던 걸 반성하고 있다. 남 탓은 않는다. 다 내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절망감에 빠져 무기력증에 시달릴때 아내가 힘이 됐다. 10여년전 허리부상으로 6개월가량 클럽을 놓고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보다 못한 아내가 “이제 정신 좀 차리라”는 말에 번쩍 정신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단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인회는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면서 “후반기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이내로 올 시즌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가능하다면 올 시즌 2승, 3승까지 노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허인회가 하위권으로 내려간 사이 올해 데뷔한 지 18년째인 43세의 노장 김재호가 7언더파 63타를 치면서 단독 선두로 나서 생애 첫 우승기회를 잡았다.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한 김재호는 “요즘 티샷이 왼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서 오른쪽으로 조금 오조준했던 게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2008년 데뷔한 그는 프로야구 원로인 롯데 자이언츠 육성팀 김용희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는 “요새 롯데 성적이 좋지 않아서 전화도 잘 드리지 않는다”며 웃었다. 204차례 대회에 출전해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그는 2012년 두차례 준우승한 뒤 2019년 시즌 개막전 BD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준우승한 게 최고 성적이다. 통산 상금 1위를 달리는 박상현과 2차례 우승한 이정환,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던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이태훈은 “12번홀(파3)에서 쇼트게임 실수가 있었다”면서도 “그러면서 셋업 조정을 했는데 이후로 샷도 퍼트도 잘 풀리며 좋은 스코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옥태훈은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민은 2언더파 68타를 쳤다.
  • “교사가 학원강사보다 실력 부족” 발언에…교원단체 “즉각 사과하라”

    “교사가 학원강사보다 실력 부족” 발언에…교원단체 “즉각 사과하라”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학교 교사를 학원 강사와 비교하며 실력이 떨어진다고 발언해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늘봄학교, 지자체와 함께하는 선택교육 확대방안’ 토론회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때 학교 선생님들이 학원 선생님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에 앞서 “(과거) 초등학교 선생님은 여자에게 안정적 직업으로 1위였다. 그런데 최근 교대 경쟁률은 형편없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제는 교사가 3D 업종으로 들어가고 있다”고도 했다. 3D는 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 일을 뜻한다. 이 회장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자 교원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교원단체들은 이 회장의 발언이 단순한 실언을 넘어 공교육에 대한 근본적 인식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며 강력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교사의 실력이 학원 강사보다 부족하다는 발언은 공교육의 가치, 교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몰이해와 철학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교사 폄훼와 자긍심 훼손이 심각한 만큼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도 “대한민국 교사 전체의 전문성과 명예를 모욕하는 망언이며, 교육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오해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교사를 학원 강사와 단순 비교하며 깎아내린 발언으로 교육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교육 단체 회장의 교사 폄훼 발언을 외면한 채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관계기관의 대응을 요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전날 “공교육을 소비자가 선택하는 단순 상품으로 인식하는 천박한 교육철학에 기초한 발언”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부산 해운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 용역…관광지 새 콘텐츠 발굴

    부산 해운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 용역…관광지 새 콘텐츠 발굴

    부산 해운대구가 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 길 등 주요 관광지에 새로운 콘텐츠를 채우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 해운대구는 다음 달 1일 ‘해운대 핵심 문화관광벨트 조성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 문화관광 추세를 분석해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해리단길, 달맞이길 등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구가 구상한 문화관광 현안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이 용역에 포함된다. 용역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공영 주차장 3곳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해 해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해수욕장과 도시철도 해운대역을 잇는 구남로 558m 구간의 지하를 개발해 상가와 주차 공간, 방재용 저류시설 등을 확보하는 구상도 검토한다. 구는 수영교에서 시작해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청사포, 구덕포, 송정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 관광 명소로 가꾸는 방안도 이번 용역에서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해운대시장과 해리단길, 달맞이길을 미식 중심의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살펴볼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여행도 서울 등 수도권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관광 명소로서 해운대의 위상이 위협받고 있다. 용역을 통해 해운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기업성장 지원프로그램 본격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기업성장 지원프로그램 본격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8일 ‘스포츠코리아랩(SKL)’을 중심으로 국내 스포츠 기업의 역량 및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포츠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올림픽공원 내에 ‘스포츠코리아랩(SKL)’을 운영하며 사무·네트워크 공간 및 테스트 베드 제공을 통해 스포츠 분야 초기 기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SKL에 입주한 기업과 스포츠산업 유망 기업은 12월까지 ‘투자유치 역량 강화’,‘시장성 검증 컨설팅’,‘전문가 코칭’, ‘네트워킹 기회’ 등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초기 스포츠 기업에 투자유치, 시장 개척 및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SKL은 스포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 도화동, ‘두산위브 더센트럴’ 660세대 분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 도화동, ‘두산위브 더센트럴’ 660세대 분양

    서울을 떠나는 인구의 흐름이 인천으로 집중되고 있다. 특히 30·40대 가족 단위의 이주가 두드러지면서 인천은 탈서울의 최대 수혜지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서울에서만 30~40대 1만여 명이 순유출된 반면, 같은 기간 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천여 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곳은 인천 원도심의 중심지인 미추홀구다. 통계청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자치구별 인구 증가에서 미추홀구는 4,400여 명으로 서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구도심 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미추홀구가 인천 내 상위권 인구 증가를 기록한 것은, 정비사업과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있다. 미추홀구는 현재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집중된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미추홀구에서는 총 18건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는 인천 전체에서 부평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주안·용현·도화동 등 노후 주거지역 중심으로 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며,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물포역 일대에서는 국내 최초로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추진 중이다. 총 2조원대 규모의 이 사업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공공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도화동 일대는 산업 인프라와 교통망에서도 경쟁력이 높다. 인천기계산단과 인천지방산단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선정돼 향후 수백억 원을 투입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평·주안국가산단도 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으로 지정돼 제조공정 혁신과 가상공장 실증플랫폼 구축 등 첨단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을 이용하면 서울역·용산·종로 등 서울 주요 권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급행열차)로 갈아타면 용산까지 약 35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통해 인천 도심과 서남부 이동도 쉽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접근성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망과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 역시 탈서울 가족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서화초, 인천대화초, 인화여중, 선인중, 선인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단지 인근에 형성돼 있으며, 쑥골 어린이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등 자녀 친화적 시설도 마련돼 있어 양육 환경이 뛰어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한국전력공사, 미추홀구청 등 공공·편의시설이 인접하며, 인천의료원과 인천백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가까워 생활 안정성이 높다. 앨리웨이 인천, CGV 등 문화·여가 시설까지 갖춰져 일상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러한 환경에서 분양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동, 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4㎡·84㎡의 중소형 평면 412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탈서울 30·40대 실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선택지로, 단지 내부에는 스카이라운지, 세대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AI 전투드론 날았다…F-47과 함께 가는 美 차세대 전력 (영상)

    AI 전투드론 날았다…F-47과 함께 가는 美 차세대 전력 (영상)

    │제너럴 아토믹스 YFQ-42A, 계약 16개월 만에 이륙…안두릴 ‘퓨리’와 경쟁 본격화 미국이 차세대 공중 전력 구상에서 중요한 분수령을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화한 6세대 전투기 F-47 사업과 이를 지원할 협동 전투 무인기(CCA) 개발이 속속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방산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가 제작한 YFQ-42A 무인전투기는 27일(현지시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이날 YFQ-42A 시제기가 캘리포니아 팔메일 그레이 뷰트 공항에서 이륙해 에드워즈 공군기지 인근에서 시험 비행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F-47 결정, “임기 중 가장 중대한 방위 조치”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보잉을 차세대 공중 우세 전투기 F-47의 주사업자로 발표했다. 저명한 군사전문가 데이비드 뎁툴라 예비역 공군 중장은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가장 중대한 방위 결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쟁 방식은 제공권 장악에 달려 있으며 공중 우세 없이는 어떤 군사작전도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F-47은 2030년대 중반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며 가격은 대당 2억 달러(약 2778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이는 3억 5000만 달러(약 4861억 원)에 달하는 F-22 전투기보다는 저렴한 수준이다. 대당 8000만~1억 달러(1111억~1388억 원) 수준인 F-35보다는 비싸지만, 성능과 임무 범위를 고려하면 중간 가격대에 해당한다. F-47과 함께 갈 ‘로열 윙맨’ 무인전투기 공군은 F-47을 단독으로 운용하지 않고 AI 기반 반자율 무인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른바 CCA가 바로 그것이다. 제너럴 아토믹스는 갬빗, 안두릴은 퓨리를 개발 중이며 최근 두 기체 모두 YFQ-42A, YFQ-44A라는 제식 번호를 부여받았다. 여기서 Y는 시제기, F는 전투, Q는 무인을 의미한다. 지난 5월 데이비드 앨빈 공군 참모총장은 SNS에 두 기종의 지상시험 돌입 사실과 함께 YFQ-42A와 YFQ-44A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YFQ-42A는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전력이 될 것”이라며 “적에게 확실한 경고를 보낼 무인전투기”라고 강조했다. YFQ-42A, 16개월 만의 첫 비행 YFQ-42A는 계약 체결 16개월 만에 하늘을 날았다. 트로이 마인크 공군 장관은 “획기적인 속도로 개념에서 실제 비행까지 도달했다”며 프로그램의 신속성을 강조했다. 제너럴 아토믹스의 갬빗 계열은 저비용·대량 운용을 목표로 한 ‘합리적 대량 생산’ 전략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안두릴의 YFQ-44A도 곧 시험 비행에 들어가며, 공군은 2026 회계연도에 두 기종 중 양산 모델을 확정할 예정이다. 발키리, 유럽·해병대서 확산…CCA 2단계 재부상 가능성 YFQ-42A와 YFQ-44A가 1단계 사업을 이끄는 가운데 또 다른 방산 업체 크라토스의 무인전투기 XQ-58A 발키리는 유럽과 해병대를 중심으로 세를 넓히고 있다. 독일은 에어버스와 크라토스가 협력해 2029년까지 발키리를 실전 배치하기로 했으며 미국 외 국가로는 처음 도입되는 협동 전투 무인기로 기록됐다. 발키리는 대당 1000만 유로(약 161억 원) 이하로 설계돼 저비용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활주로 없이 레일 발사로 이륙할 수 있고 자율 비행과 전자전 임무도 수행한다. 이 저비용 개념은 갬빗 계열과 성격이 다르다. 갬빗은 내부 무장창과 스텔스 설계, 센서 융합 능력을 갖춘 고성능 드론으로 대당 2500만~3000만 달러(약 347억~4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발키리는 성능을 단순화하는 대신 가격을 3분의 1 이하로 낮춰 대량 투입을 지향한다. 이 때문에 공군이 CCA 2단계에서 비용과 임무 다양화를 목표로 할 경우 발키리가 다시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략적 의미…유무인 복합전력으로 중국 견제군사 전문가들은 F-47과 CCA의 결합을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의 본격화”로 평가한다.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스테이시 페티존은 “적 영공을 침투해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제공권을 확보할 첨단 유인 전투기는 여전히 필요하다”며 “CCA와 결합한 F-47 투자는 중국과의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F-47은 최첨단 유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YFQ-42A와 YFQ-44A는 그 ‘로열 윙맨’(충성스러운 호위기)으로 공군의 미래 전장을 재편하는 축이 된다. 발키리 같은 저비용 플랫폼은 동맹국 확산과 장기적 전력 다변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 (영상) 美 AI 무인전투기 첫 비행 성공…F-47과 차세대 공중 전력 결합 [포착]

    (영상) 美 AI 무인전투기 첫 비행 성공…F-47과 차세대 공중 전력 결합 [포착]

    │제너럴 아토믹스 YFQ-42A, 계약 16개월 만에 이륙…안두릴 ‘퓨리’와 경쟁 본격화 미국이 차세대 공중 전력 구상에서 중요한 분수령을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화한 6세대 전투기 F-47 사업과 이를 지원할 협동 전투 무인기(CCA) 개발이 속속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방산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가 제작한 YFQ-42A 무인전투기는 27일(현지시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이날 YFQ-42A 시제기가 캘리포니아 팔메일 그레이 뷰트 공항에서 이륙해 에드워즈 공군기지 인근에서 시험 비행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F-47 결정, “임기 중 가장 중대한 방위 조치”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보잉을 차세대 공중 우세 전투기 F-47의 주사업자로 발표했다. 저명한 군사전문가 데이비드 뎁툴라 예비역 공군 중장은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가장 중대한 방위 결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쟁 방식은 제공권 장악에 달려 있으며 공중 우세 없이는 어떤 군사작전도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F-47은 2030년대 중반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며 가격은 대당 2억 달러(약 2778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이는 3억 5000만 달러(약 4861억 원)에 달하는 F-22 전투기보다는 저렴한 수준이다. 대당 8000만~1억 달러(1111억~1388억 원) 수준인 F-35보다는 비싸지만, 성능과 임무 범위를 고려하면 중간 가격대에 해당한다. F-47과 함께 갈 ‘로열 윙맨’ 무인전투기 공군은 F-47을 단독으로 운용하지 않고 AI 기반 반자율 무인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른바 CCA가 바로 그것이다. 제너럴 아토믹스는 갬빗, 안두릴은 퓨리를 개발 중이며 최근 두 기체 모두 YFQ-42A, YFQ-44A라는 제식 번호를 부여받았다. 여기서 Y는 시제기, F는 전투, Q는 무인을 의미한다. 지난 5월 데이비드 앨빈 공군 참모총장은 SNS에 두 기종의 지상시험 돌입 사실과 함께 YFQ-42A와 YFQ-44A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YFQ-42A는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전력이 될 것”이라며 “적에게 확실한 경고를 보낼 무인전투기”라고 강조했다. YFQ-42A, 16개월 만의 첫 비행 YFQ-42A는 계약 체결 16개월 만에 하늘을 날았다. 트로이 마인크 공군 장관은 “획기적인 속도로 개념에서 실제 비행까지 도달했다”며 프로그램의 신속성을 강조했다. 제너럴 아토믹스의 갬빗 계열은 저비용·대량 운용을 목표로 한 ‘합리적 대량 생산’ 전략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안두릴의 YFQ-44A도 곧 시험 비행에 들어가며, 공군은 2026 회계연도에 두 기종 중 양산 모델을 확정할 예정이다. 발키리, 유럽·해병대서 확산…CCA 2단계 재부상 가능성 YFQ-42A와 YFQ-44A가 1단계 사업을 이끄는 가운데 또 다른 방산 업체 크라토스의 무인전투기 XQ-58A 발키리는 유럽과 해병대를 중심으로 세를 넓히고 있다. 독일은 에어버스와 크라토스가 협력해 2029년까지 발키리를 실전 배치하기로 했으며 미국 외 국가로는 처음 도입되는 협동 전투 무인기로 기록됐다. 발키리는 대당 1000만 유로(약 161억 원) 이하로 설계돼 저비용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활주로 없이 레일 발사로 이륙할 수 있고 자율 비행과 전자전 임무도 수행한다. 이 저비용 개념은 갬빗 계열과 성격이 다르다. 갬빗은 내부 무장창과 스텔스 설계, 센서 융합 능력을 갖춘 고성능 드론으로 대당 2500만~3000만 달러(약 347억~41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발키리는 성능을 단순화하는 대신 가격을 3분의 1 이하로 낮춰 대량 투입을 지향한다. 이 때문에 공군이 CCA 2단계에서 비용과 임무 다양화를 목표로 할 경우 발키리가 다시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략적 의미…유무인 복합전력으로 중국 견제군사 전문가들은 F-47과 CCA의 결합을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의 본격화”로 평가한다.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스테이시 페티존은 “적 영공을 침투해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제공권을 확보할 첨단 유인 전투기는 여전히 필요하다”며 “CCA와 결합한 F-47 투자는 중국과의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F-47은 최첨단 유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YFQ-42A와 YFQ-44A는 그 ‘로열 윙맨’(충성스러운 호위기)으로 공군의 미래 전장을 재편하는 축이 된다. 발키리 같은 저비용 플랫폼은 동맹국 확산과 장기적 전력 다변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 보성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

    보성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

    전남 보성읍에 위치한 보성고등학교가 교육부의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 2.0)‘으로 신규 지정됐다. 보성고는 보성군에 있는 유일한 공립 일반계고등학교다. ‘자공고 2.0’은 농산어촌, 원도심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자율적 교육모델을 운영하는 학교로, 교육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39개 고등학교가 신청해 이 중 25개교가 심사를 통과했다. ‘자공고 2.0’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학교에는 향후 5년간 매년 2억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자율권, 교장 공모제, 교사 초빙제 등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보성고의 선정으로 전남에는 자공고 2.0 운영학교가 총 17개로 늘어났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경기 지역 다음으로 많은 학교가 선정됐다. 현재 운영중인 ‘자공고 2.0’은 광양고, 나주고, 매성고, 봉황고, 남악고, 도초고, 목포고, 순천고다. 또 영암고, 여수고, 해남고, 강진고, 무안고, 영광고, 함평학다리고, 구례고가 자공고 2.0으로 지정됐다. 보성고는 2026년 3월 1일부터 지역 산업기반 연계 문화관광·농수산 융합 분야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지역특화 교육혁신 모델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학교측은 보성군청, 동신대학교(호텔관광경영학과),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및 수산해양대학, 순천대학교 농생명과학과, 목포대학교 국제차문화학과 등과 중점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해 공동·추가 교육과정 개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주 보성고 교장은 “이번 자공고 지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보성의 문화·산업 자원을 기반으로 꿈을 설계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성아 전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보성고등학교의 자공고 2.0 지정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고교 교육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교가 자율성을 발휘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 연수 등 지속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니퍼룸 ‘바리스타 아르떼’,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제니퍼룸 ‘바리스타 아르떼’,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신제품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아르떼’(Barista Arte)로 ‘2025 굿디자인(GD)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기능성·외관·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를 부여한다. 제니퍼룸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바리스타 아르떼는 기존 제니퍼룸 커피머신의 장점을 기반으로 기능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추출된 커피에 물을 별도로 더해 풍미와 밸런스를 살리는 ‘바이패스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취향에 따라 레시피를 저장하고 원터치로 불러올 수 있는 ‘마이 레시피’ 기능도 더했다.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등 메뉴 구성을 확장해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고, 한 번에 두 잔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듀얼 노즐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여기에 기존 1.2L에서 1.4L로 대용량 물통을 적용해 연속 사용 시에도 급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기존 제니퍼룸 커피머신의 뛰어난 기능을 그대로 반영해 19bar 고압력 펌프와 프리인퓨전 시스템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하고, 코니컬버 그라인더는 균일한 분쇄로 안정적인 커피 품질을 보장한다. 여기에 분리 세척이 가능한 특허 브루잉 유닛과 직관적인 원터치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폭 18cm의 미니멀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까지 강화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신제품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기쁘고, 디자인 경쟁력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뛰어난 성능을 함께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전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아르떼는 다음달에 출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1~2인 가구에 특화한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분 좋은 일상, 즐거운 공간’을 모토로 YPC(Young, Professional, Contemporary) 고객들의 삶과 공간에 감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디자인 가전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구매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신속한 AS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장발장 돕겠다”…이병헌·박찬욱, 유퀴즈 상금 ‘100만원’ 특별한 기부

    “장발장 돕겠다”…이병헌·박찬욱, 유퀴즈 상금 ‘100만원’ 특별한 기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장발장은행’에 기부했다. 28일 장발장은행 등에 따르면 최근 박 감독과 이병헌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퀴즈를 맞혀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장발장은행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박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장발장은행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5년 8월 4주 차 후원 거래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23일 박찬욱과 이병헌으로 추정되는 후원자가 장발장은행에 100만원을 입금한 내역이 확인된다. 장발장은행을 운영하는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장발장은행에 보내준 박찬욱 감독님과 이병헌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판 장발장의 자유를 위해 쓰겠습니다”라며 “영화 ‘어쩔 수가 없다’도 대박 나길 바랍니다. 꼭 극장에 가서 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장발장은행은 시민 후원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벌금을 낼 형편이 안 돼 노역장에 유치되는 ‘현대판 장발장’에게 벌금 일부나 전부를 대출해주는 은행이다.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을 무이자·무담보로 빌려주고, 소년소녀가장, 미성년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 심사한다.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최근까지 1538명 시민에게 26억 6500여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박 감독과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출연진들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작품상인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건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다. 영화는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갑작스럽게 해고당한 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9일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국내 개봉은 9월 24일 예정돼 있다.
  • 강남구 “마케팅부터 세금까지 찾아가서 알려드려요”

    강남구 “마케팅부터 세금까지 찾아가서 알려드려요”

    서울 강남구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상인들의 디지털 활용과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동전통시장, 강남개포시장, 도곡시장 등 3개 시장, 총 6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장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집합교육과 점포별 1대 1 컨설팅도 진행한다. 강좌는 ▲디지털 온누리 사용법 ▲스마트폰 및 디지털기기 활용 ▲성공상인의 5가지 조건 ▲디자인 경영 ▲세무상식 및 기초회계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SNS 마케팅 ▲시장조직 활성화 ▲특화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등 총 9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회차별 3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과정이다. 교육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수진, 경영지도사, 세무사 등 6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강사진은 점포 운영에 꼭 필요한 경영 전략, 세무 지식, 마케팅 기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전수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서 활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 [미국 블룸버그통신] 시진핑 주석이 자신이 직접 임명한 장군 가운데 거의 5분의 1을 축출했으며, 이 때문에 마오쩌둥 시대 이후 가장 적은 수인 4명의 군사위원회 위원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임자들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서 시 주석은 자신의 장군들을 신뢰하는지, 그리고 최근의 군부 개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중러 관계, 역대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 [홍콩 명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을 만나 중러 관계가 주요 강대국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하며 전략적으로 풍부한”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중대한 공헌을 했으며, 양국은 전통적 우의를 이어가고 안보와 발전 이익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 “미러 핵 군축 회담 참여하라” 트럼프 제안 거부 [홍콩 SCMP·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중국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진 미러 핵 군축 회담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합리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SCMP는 미러 간 유일한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이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군비 통제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군이 2022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 영토에 진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추가 진격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드론과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 돌격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진핑 실각설’ 무색…장유사 “시진핑 사상 배우자” [프랑스 RFI·영국 BBC]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사는 중국 인민 항일 저항 전쟁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연구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저항전쟁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과거로부터 배워 새로운 강군 건설의 의지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몇달 간 일부 서구 매체는 “장유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시 주석의 정치 생명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는데, 이번에 장유사가 보여준 행보는 그간 시진핑 실각설 보도가 거짓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 행정원은 2026년 중앙 정부 국방 지출 예산을 사상 최고치인 9495억 대만 달러(약 40조원)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GDP의 3.32%에 해당합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30년 이전에 국방 예산의 GDP 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대만은 처음으로 사회 복원력, 민방위 등 관련 예산을 ‘광범위한’ 국방 예산에 포함하는 ‘나토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中 “한중 관계, 제3자에 영향 받아서는 안 돼” [중국 신화망·환구망]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한중 관계 발전이 양국 공동의 이익에서 비롯되었으며, 제3자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이 중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즈푸린 하이난 개혁개방발전연구원 원장도 “글로벌 공동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로서 공동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최선의 선택은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라고 즈 원장은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유무역을 주축으로 한 지역 경제 통합이 글로벌 지정학적 구도 변화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자 실용적인 조치이며, 이 FTA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7월 중국 첨단 제조업 이익 18.9% 증가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고기술 제조업 이익은 18.9% 증가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기기 및 장비 제조업 40.9%, 반도체 제조 176.1% 증가하는 등 ‘두 가지 새로운(兩新)’ 정책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생산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중국 CAIXIN] 중국 기업 BYD는 자사의 하이퍼카 ‘양왕 U9’이 시속 472.41km까지 가속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4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돼 3000마력 이상 출력을 발휘합니다. BYD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유럽으로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태국의 BYD Auto는 자국 공장에서 생산한 돌핀 해치백 900대 이상을 독일과 벨기에, 네덜란드로 선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공장은 생산 능력 미만으로 가동 중이며, 이번 수출이 생산량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영국 FT·중국 제일재경]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에 10억 위안(약 1885억원)의 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은 29억 위안(5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배 증가했습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자체 개발한 칩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한 뒤 주가가 지난 한 달사이 두 배로 상승했습니다. 캠브리콘은 한때 부동의 시가총액 1위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제치고 A주 최고가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현재 캠브리콘 주가 상승은 시장 심리가 뭉친 결과”라며 “딥시크가 국산 칩 탑재를 언급해 시장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새벽 4시 일자리 두고 경쟁하는 베이징 중년 [미국 NYT] 베이징 마주교(馬驹桥) 근처 노동시장에는 새벽부터 수백 명의 중년 남성이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입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자 건설 현장 일자리가 크게 줄어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시장 감독 직원은 기자에게 “(외부 세계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며 취재를 금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미국 로이터·중국 인민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잘 지낼 것이다. 60만명의 중국 대학생을 미국에 입국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지층이 반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살아갈 수도 있으니 아예 오지 말라고 하는 건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며 “중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학생들이 미국에 오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또 “중국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하위권 대학 중심으로 미국 대학 시스템이 매우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유학생 환영 성명을 실천에 옮기고, 중국 학생들에 대한 이유 없는 불쾌감과 심문, 추방을 중단하며 그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한눈에 보는 중국]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한눈에 보는 중국]

    시진핑, 마오쩌둥 이후 최대 규모 군부 숙청 단행 [미국 블룸버그통신] 시진핑 주석이 자신이 직접 임명한 장군 가운데 거의 5분의 1을 축출했으며, 이 때문에 마오쩌둥 시대 이후 가장 적은 수인 4명의 군사위원회 위원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임자들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서 시 주석은 자신의 장군들을 신뢰하는지, 그리고 최근의 군부 개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중러 관계, 역대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 [홍콩 명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을 만나 중러 관계가 주요 강대국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고 성숙하며 전략적으로 풍부한”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중대한 공헌을 했으며, 양국은 전통적 우의를 이어가고 안보와 발전 이익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 “미러 핵 군축 회담 참여하라” 트럼프 제안 거부 [홍콩 SCMP·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중국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진 미러 핵 군축 회담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합리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SCMP는 미러 간 유일한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이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군비 통제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군이 2022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 영토에 진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추가 진격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드론과 포병의 지원을 받는 보병 돌격대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진핑 실각설’ 무색…장유사 “시진핑 사상 배우자” [프랑스 RFI·영국 BBC]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유사는 중국 인민 항일 저항 전쟁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연구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저항전쟁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과거로부터 배워 새로운 강군 건설의 의지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몇달 간 일부 서구 매체는 “장유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시 주석의 정치 생명을 빼앗았다”고 보도했는데, 이번에 장유사가 보여준 행보는 그간 시진핑 실각설 보도가 거짓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만 행정원은 2026년 중앙 정부 국방 지출 예산을 사상 최고치인 9495억 대만 달러(약 40조원)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GDP의 3.32%에 해당합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30년 이전에 국방 예산의 GDP 5%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대만은 처음으로 사회 복원력, 민방위 등 관련 예산을 ‘광범위한’ 국방 예산에 포함하는 ‘나토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中 “한중 관계, 제3자에 영향 받아서는 안 돼” [중국 신화망·환구망]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한중 관계 발전이 양국 공동의 이익에서 비롯되었으며, 제3자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이 중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즈푸린 하이난 개혁개방발전연구원 원장도 “글로벌 공동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일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로서 공동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최선의 선택은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라고 즈 원장은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유무역을 주축으로 한 지역 경제 통합이 글로벌 지정학적 구도 변화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자 실용적인 조치이며, 이 FTA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7월 중국 첨단 제조업 이익 18.9% 증가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고기술 제조업 이익은 18.9% 증가로 전환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우주기기 및 장비 제조업 40.9%, 반도체 제조 176.1% 증가하는 등 ‘두 가지 새로운(兩新)’ 정책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생산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중국 CAIXIN] 중국 기업 BYD는 자사의 하이퍼카 ‘양왕 U9’이 시속 472.41km까지 가속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가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4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돼 3000마력 이상 출력을 발휘합니다. BYD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유럽으로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태국의 BYD Auto는 자국 공장에서 생산한 돌핀 해치백 900대 이상을 독일과 벨기에, 네덜란드로 선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공장은 생산 능력 미만으로 가동 중이며, 이번 수출이 생산량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영국 FT·중국 제일재경]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에 10억 위안(약 1885억원)의 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은 29억 위안(5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4배 증가했습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자체 개발한 칩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한 뒤 주가가 지난 한 달사이 두 배로 상승했습니다. 캠브리콘은 한때 부동의 시가총액 1위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제치고 A주 최고가주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현재 캠브리콘 주가 상승은 시장 심리가 뭉친 결과”라며 “딥시크가 국산 칩 탑재를 언급해 시장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새벽 4시 일자리 두고 경쟁하는 베이징 중년 [미국 NYT] 베이징 마주교(馬驹桥) 근처 노동시장에는 새벽부터 수백 명의 중년 남성이 단기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입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자 건설 현장 일자리가 크게 줄어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시장 감독 직원은 기자에게 “(외부 세계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며 취재를 금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학, 中 유학생 없으면 시스템 붕괴” [미국 로이터·중국 인민망]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과 잘 지낼 것이다. 60만명의 중국 대학생을 미국에 입국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지층이 반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살아갈 수도 있으니 아예 오지 말라고 하는 건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며 “중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학생들이 미국에 오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또 “중국 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하위권 대학 중심으로 미국 대학 시스템이 매우 빠르게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유학생 환영 성명을 실천에 옮기고, 중국 학생들에 대한 이유 없는 불쾌감과 심문, 추방을 중단하며 그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누구나홀딱반한닭, ‘2025 상반기 QSC 우수매장’ 선정… 춘천거두점 등 전국 8개점 선정

    누구나홀딱반한닭, ‘2025 상반기 QSC 우수매장’ 선정… 춘천거두점 등 전국 8개점 선정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2025년 상반기 ‘QSC(Quality·Service·Cleanliness) 우수매장’ 8곳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6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매뉴얼 준수, 서비스 품질, 청결도 등 매장 운영 전반을 점검해 최종적으로 8개 매장을 우수매장으로 뽑았다. 최우수매장에는 춘천거두점이 선정됐으며, 김포라베니체점, 춘천한숲시티점, 양주덕계역점, 화성시청역센트럴파크점, 평택송탄역점, 전주서신점, 밀양삼문점이 각각 우수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QSC 우수매장 제도는 매장 운영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매뉴얼을 준수하는 가맹점주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사기를 진작하고자 가맹본사에서 올해부터 마련한 가맹점 지원 제도이다. 이를 통해 전국 가맹점의 운영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동시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심사는 조리 및 운영 매뉴얼을 기준으로 마련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매장별 담당수퍼바이저가 직접 전국 매장을 방문해 1차 현장 평가를 한 후 고득점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 리뷰와 서비스 만족도 등 정성적 항목을 포함한 2차 방문 심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최종 선정 과정에서는 표준 레시피 이행 여부, 식재료 관리 상태, 주방 및 홀의 위생 상태 등 품질(Q), 서비스(S), 청결(C)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식재료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점과, 위생등급제 등으로 음식 품질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강화된 흐름을 반영했다. 제빙기와 각종 필터 등 여름철 사용 빈도가 높은 설비의 위생 상태와 교체 주기까지 면밀히 점검하는 등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됐다.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8곳에는 ‘우수가맹점 명패’가 수여됐으며, 소정의 물류 지원도 함께 제공됐다. 본사는 이를 통해 각 가맹점의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브랜드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가맹점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QSC 우수매장 시상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의 역량 강화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지난 6월부터 TV 광고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메뉴 다양성 확대와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해 ‘쌈닭파이팅’, ‘마라크런킹’, ‘쏘핫레드홀릭’ 등 신메뉴를 선보인 바 있어 전국 가맹점에서 새로운 조리 및 운영 매뉴얼의 숙련도를 점검하며 일관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 美 다연장로켓 ‘하이마스’ 짝퉁?…中 똑같이 생긴 차량 만든 이유

    美 다연장로켓 ‘하이마스’ 짝퉁?…中 똑같이 생긴 차량 만든 이유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군이 보유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과 똑같이 생긴 차량이 등장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대만군이 미국산 하이마스를 인도한 이후 이를 빼닮은 중국산 신형 차량이 소셜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하이마스 차량과 비슷한 차량이 움직이는 것이 확인되는데 6연장 로켓 발사기까지 장착하고 있으며 위장 무늬 역시 대만군이 운용하는 하이마스와 똑같다. 이에 대해 더워존 등 외신은 “이 차량은 중국의 한 회사가 만든 하이마스 복제품으로 대항군(OPFOR) 훈련을 위해 맞춤 제작된 것”이라면서 “운전자 없이 원격 조종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곧 이 차량은 대만군이 보유한 하이마스를 파괴하는 훈련용 표적으로 실제 무기는 아닌 셈이다. 앞서 대만은 미국산 하이마스 29대를 구매해 지난해 9월 1차 인도분 11대를 인수했으며 지난 5월에는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대만군은 중국군의 대만 상륙 저지에 하이마스를 투입할 방침인데, 당시 훈련을 통해 정밀 타격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친 하이마스는 미국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다연장로켓포로, 227㎜ 다연장 로켓과 사거리 300㎞에 달하는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대만은 최근 하이마스로 무장한 첫 부대를 가동하면서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강화했다”면서 “중국의 복제품은 실제 무기는 아니지만 대만 해협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진 시기에 제작돼 현재 긴장 상황을 보여주는 또 다른 상징”이라고 분석했다.
  • [포착] 美 다연장로켓 ‘하이마스’ 짝퉁?…中 똑같이 생긴 차량 만든 이유 (영상)

    [포착] 美 다연장로켓 ‘하이마스’ 짝퉁?…中 똑같이 생긴 차량 만든 이유 (영상)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군이 보유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과 똑같이 생긴 차량이 등장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대만군이 미국산 하이마스를 인도한 이후 이를 빼닮은 중국산 신형 차량이 소셜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하이마스 차량과 비슷한 차량이 움직이는 것이 확인되는데 6연장 로켓 발사기까지 장착하고 있으며 위장 무늬 역시 대만군이 운용하는 하이마스와 똑같다. 이에 대해 더워존 등 외신은 “이 차량은 중국의 한 회사가 만든 하이마스 복제품으로 대항군(OPFOR) 훈련을 위해 맞춤 제작된 것”이라면서 “운전자 없이 원격 조종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곧 이 차량은 대만군이 보유한 하이마스를 파괴하는 훈련용 표적으로 실제 무기는 아닌 셈이다. 앞서 대만은 미국산 하이마스 29대를 구매해 지난해 9월 1차 인도분 11대를 인수했으며 지난 5월에는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대만군은 중국군의 대만 상륙 저지에 하이마스를 투입할 방침인데, 당시 훈련을 통해 정밀 타격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친 하이마스는 미국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다연장로켓포로, 227㎜ 다연장 로켓과 사거리 300㎞에 달하는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대만은 최근 하이마스로 무장한 첫 부대를 가동하면서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강화했다”면서 “중국의 복제품은 실제 무기는 아니지만 대만 해협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진 시기에 제작돼 현재 긴장 상황을 보여주는 또 다른 상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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