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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특별전형 4년제 대학 전수조사 한다

    장애인특별전형 4년제 대학 전수조사 한다

    일반인이 장애인인 것처럼 공문서를 위조해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적발돼 교육당국이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교육부는 최근 장애인등록증을 위조해 대학입시에서 장애인 특별전형에 합격한 사례가 발견돼 전국의 4년제 대학을 모두 조사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위조한 장애인등록증으로 정원외 장애인 특별전형에 부정 합격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나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정합격사례가 확인된 대학은 2곳이고 부정 합격생은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정 합격생들은 행정기관에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지도 않았으면서 가짜 공문서를 만들어 대학에 제출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학이 장애인등록증 발급기관에 문서의 진위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특별전형이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크게 낮아 합격이 쉽다는 점을 악용했다. 장애인 특별전형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상이등급자로 등록돼 있어야 가능한데 지원자가 적어 미달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적발에 따라 교육부는 우선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자체 조사를 한 뒤 장애인 특별전형 부정합격 사례를 확인해 보고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특성화고 10곳 중 6곳 지원 미달… 학령인구 감소 탓

    최근 마감된 서울지역 특성화고등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절반 이상의 학교에서 지원자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지역 70개 특성화고가 내년도 신입생 1만 6172명을 뽑는 데 1만 806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2대1이었다. 전체 학교의 62.8%인 44개교는 지원자가 총 정원보다 적었다. 올해 미달 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가 꼽힌다.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수는 2016년 8만 5920명에서 올해 중3은 7만 5000여명 정도로 대폭 줄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강릉 아이파크’, 정당 계약 이달 26일~28일 3일간 진행

    ‘강릉 아이파크’, 정당 계약 이달 26일~28일 3일간 진행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그간 향토건설사 및 중견건설사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졌던 만큼 브랜드 아파트가 드물어 희소성이 높다. 게다가 대형사만의 오래간 다져온 노하우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상품을 선보여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와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끄는 상품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며 “특히 지방에서는 희소성도 높은 만큼 이왕이면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집값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강릉시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파크’ 브랜드인 ‘강릉 아이파크’가 이달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강릉시 송정동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 동, 전용 75~117㎡, 총 492가구로 구성된다. ‘강릉 아이파크’는 앞서 진행된 청약결과도 좋았다. 총 436가구 모집(특별공급 56가구 제외)에 2299건이 접수돼 평균 5.27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것. 특히 3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101㎡타입의 경우 65명이 접수해 21.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강릉 아이파크’는 쾌적성부터 미래가치까지 두루 갖춘 입지가 강점이다. 일단 단지 동측으로 송정해변이 위치하고,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남대천이 자리잡아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송정 해변을 중심으로 한 송정동 일원은 평창올림픽특구로 지정돼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녹색비즈니스 시범사업과 숙박시설 및 기반시설이 조성되며, 우선 계획사항으로는 로터스나인㈜이 풀빌라까지 갖춘 ‘로터스호텔&리조트’를 개발 예정이다. 특히, 특구 조성에 따라 배후수요가 확대되면 주변 주거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돼 향후 강릉 동부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도보권 내에 동명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교가 쉽고,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도 인접하다. 주변으로 이마트,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등 대형유통매장과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안목해변, 안목항 커피거리, 경포호, 경포해수욕장 등 강릉시 주요 관광지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좋다.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해 강릉시는 물론 속초,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차로 약 10분 거리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강릉 아이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었고, 시내 주요관광지 접근성도 우수해 세컨하우스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만큼 강릉역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몸값을 더욱 높인다는 평가다. 설계도 우수하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베이∙판상형 위주로 구성되며 면적과 타입에 따라 후면 광폭 발코니, 주방 팬트리, 광폭 거실,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첨단 방음설계로 세대별 프라이버시는 보장은 물론 층간∙벽간 소음을 예방하고,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단열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강릉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원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온비드 마비…‘부동산 로또’ 부산 일광 단독주택용지 청약자 몰려

    온비드 마비…‘부동산 로또’ 부산 일광 단독주택용지 청약자 몰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국유재산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가 접속자 폭주로 18일 오전 한때 마비됐다.‘부동산 로또’라고 불리는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으려는 청약자가 한꺼번에 몰려서다. 온비드 시스템은 이날 오후 들어서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온비드 시스템에는 평소 동시 접속자가 150명 안팎이다. 하지만 이날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접속자가 급증했다. 캠코 관계자는 “일광 단독주택용지 분양을 앞두고 입찰과 관련 없는 프로세스를 임시로 멈추는 등 접속자 폭주에 대비했지만 너무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했지만 접속 폭주로 안내문을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부산 시내 우체국과 일부 금융기관에도 온비드 이용에 필요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려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부산도시공사가 18일부터 이틀간 분양하는 일광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부산지역 마지막 남은 ‘부동산 로또’로 불리면서 일찌감치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273∼330㎡ 면적의 36개 필지로, 분양가는 3억 8340만원에서 4억 9704만원이다. 부산에 주민등록을 한 가구주면 1인당 1필지를 신청할 수 있다. 도시공사는 입찰 보증금을 500만원으로 낮추는 대신 가구주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전매제한은 없지만 분양가 이하로만 가능해 사실상 소유권 이전 이후 전매할 수 있다. 청약신청과 보증금 납부는 18∼19일, 추첨은 20일,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번 단독주택용지 청약 경쟁률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아래층을 상가로 꾸며 임대 수익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8~20일 계약 진행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8~20일 계약 진행

    주거복합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파트 계약을 받는다. 앞서 진행된 아파트 및 아파텔 청약, 상가 계약에서 3가지 상품 모두 연이어 높은 청약경쟁률과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이 단지 가치가 증명된 만큼, 아파트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실제로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텔은 지난 12월 1~3일 3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현장 청약접수 결과 총 437세대 모집에 2,775건이 접수되며 최고 20.4대 1(2군),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미 초기부터 계약을 받은 상가 58실 또한 계약 첫날 모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안양 센트럴 헤센의 1순위 청약에서는 16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행정업무복합타운, 월곶~판교선,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개발 등 안양 만안구 일대에 집중되고 있는 호재들이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며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특히 오픈 첫 주 3일 동안 방문한 고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갈 만큼 주거상품 구입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남은 아파텔과 아파트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세대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상품 전체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안양 센트럴 헤센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우선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건설되는 안양 센트럴 헤센을 포함하여 3개 필지에 19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며, 단지 건너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행정업무복합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내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냉천지구(2300여 가구, 사업계획 도의회 통과), 진흥아파트 재건축(2700여 가구, 관리처분 인가 중), 상록지구(1400여 가구, 사업시행 인가 득) 등이다. 이들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이미 사업이 완료된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250가구)와 함께 1만4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경기 시흥시와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성남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40여 km의 전철 노선이다.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월곶판교선 안양역(1호선 환승)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월곶~판교복선전철을 통해 대중교통을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을 이용한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까지는 20분 대,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까진 5분 대에 갈 수 있다. 특히 금정역은 광역급행고속열차(GTX) C노선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서울 강남,북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안양초와 근명중, 신성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1호선 안양역 주변에 조성된 상권인 안양1번가도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수리산과 병목안 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안양 센트럴 헤센은 안양시 최초로 호텔식 조식서비스가 도입된다. 매일 아침 식사를 비롯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샌드위치나 간단한 도시락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식당 공간은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단지 내 상가 지상 1층에 마련된다. 운영은 이 단지의 시행을 맡은 ㈜KnB가 호텔 운영과 F&B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각 그룹사들을 주도적으로 참여시켜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18일~2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시 정보] 사법고시 뺨치는 입법고시… “조금 틀려도 완성된 답안지 내라”

    [공시 정보] 사법고시 뺨치는 입법고시… “조금 틀려도 완성된 답안지 내라”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하는 입법고시는 최근 5개년 선발인원이 15~25인에 불과해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올해는 선발예정인원이 19명에 불과했지만 4624명이 지원해 2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때문에 시험 과목이 같은 일반행정직과 재경직 수험생은 입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병행하는 일이 많다. 과거에는 사법고시와 입법고시 법제직을 함께 준비하기도 했다. 서울에 근무지가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합리적 업무 강도로 소위 ‘꿀보직’이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입법고시. 서울신문은 입법고시 정보를 전함과 동시에 지난해 입법고시 재경직에 합격해 올해부터 국회사무처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홍준(24) 법제관에게 합격 비결을 들어 봤다.평소 습관부터 잘 들여라 2014년 하반기부터 입법고시를 준비한 김 법제관은 2016년도에 합격했다. 준비 기간이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건 꾸준함 덕분이다. 일주일에 6일을 아침 9시(출석 체크 스터디)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했으며, 시험이 임박했을 땐 밤 11시 30분까지 스터디를 했다. 오전엔 복습, 오후엔 강의, 밤엔 답안 작성(2시간 30분~3시간)과 행정법 암기 스터디(30분)에 시간을 할애했다. 합격 이후 여의도 국회에서 ‘웰빙’ 생활이 이어질 거라 기대했으나 빈번한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하고 있는 김 법제관이 수험생들에게 주는 합격 전략은 크게 네 가지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과 강사를 쉽게 바꾸지 않는 것, 실전에 대비해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서 공부하는 것,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 틀린 것을 발견하더라도 치명적이지 않다면 답안지 교체 없이 진행하라는 것이다. “미완성한 답안보다는 틀린 부분이 있지만 완성한 답안이 낫다”는 것이 김 법제관의 조언이다. 1차 필기 ‘시간관리자’가 돼라 입법고시는 일반행정과 법제, 재경, 사서직으로 구분돼 있다. 1차 시험에서 공직적격성검사(PSAT)와 헌법 과목을 치러야 한다. 영어는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 토익은 700점 이상, 토플 IBT는 71점 이상 등을 받으면 된다.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올해부터 1차 시험에 추가된 헌법은 6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60점 이상받으면 다른 과목 성적순으로 1차 합격이 결정된다. 문항 수는 25문항에 25분으로 1문항당 1분이 주어지며, 오지선다형이다. 출제 범위는 헌법이론 및 헌법판례 모두 포함되며 1교시에 치러진다. 헌법 과목 후엔 각 90분씩 PSAT 세 영역인 언어논리와 자료해석, 상황판단 순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김 법제관은 PSA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관리’라고 봤다. 한 문제를 2분 내외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법학적성시험과 비교했을 때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분을 투자해 한 문제를 푸는 건 1차 시험에서 손해가 될 뿐”이라면서 “쉬운 문제는 1분, 중간 난도 문제는 2분, 어려운 문제는 3분 내에 푸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다”고 김 법제관은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1차 시험은 ‘무조건 합격해야 한다’는 게 김 법제관의 주장이다. 2차 시험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1차에 붙어 봤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차에서 떨어지면 1년을 더 공부해야 해 꾸준함을 갖기 어려울뿐더러 심리적 부담까지 더해진다.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은 확실하게 1차 시험에 붙고서 2차 시험에 집중하는 것이다. 2차 필기 ‘과목별 맞춤 공부법’ 찾아라 2차 시험은 필수과목(4과목)과 선택과목(1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행정은 행정학·행정법·경제학·정치학이 필수며, 정책학·지방행정론(도시행정 포함)·정보체계론·조사방법론(통계분석 제외)·민법(친족상속법 제외) 중 1과목을 고르면 된다. 법제는 헌법·민법·형법·행정법이 필수, 상법·형사소송법·민사소송법·세법이 선택과목이다. 재경은 일반행정 필수과목 중 정치학 대신 재정학이 필수며, 회계학·통계학·국제경제학·상법·세법 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경제학부에 재학 중이던 김 법제관은 경제학의 경우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기본 논리를 숙지하고 난 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빈틈을 메웠다. 틀리지 않을 거란 확신이 드는 문제는 버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했다. 행정법은 개념을 이해한 뒤엔 기본적인 내용을 암기했다. 암기 스터디를 하며 외우기를 끝낸 뒤엔 교수들 사례집을 보며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내용을 조합하는 연습을 했다. 행정학은 쉬워 보이지만 오히려 준비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문제 자체의 난도가 높지 않아 오히려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쓰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문제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서술하는 것’이 필수다. 재정학도 이와 유사한데, 같은 답을 쓰더라도 보다 충실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고득점을 받는 데 유리하다. 통계학을 고른 김 법제관은 해당 과목 응시생 수가 적은 탓에 제대로 된 강의가 없어 난처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번 제대로 공부하면 다음해 들어가는 시간이 적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3차 토론·면접 ‘평정심’ 유지하라 3차 시험은 그룹토론, 직무역량 및 개인발표(PT), 공직가치 면접으로 이뤄진다. 그룹토론은 그룹 내 토론을 통해 언변을 평가하는데, 구성원들 사이의 호흡이 관건이다. PT는 한 정책과제에서 구체적 정책을 도출해 발표하는 것으로 평소 신문을 보며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도움이 된다. 직무역량 면접은 실제 직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사항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직가치 면접은 1인당 30분간 자기소개서나 직무기술서 등에 기반한 다양한 질문이 던져지므로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018년 입법고시 1차 시험은 3월 3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구체적 시험 일정은 이달 내로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에 게재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내년 아파트 분양 5만가구 줄어 32만가구

    내년에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등 입지가 빼어난 곳은 청약 열기가 여전하고 지방 아파트 미분양 우려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5만여 가구 줄어든 32만여 가구로 집계됐다. 청약가점제와 전매제한을 강화한 ‘8·2 대책’과 집단대출을 규제하는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이 발표돼 청약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1월 7일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결정도 분양 물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분양 시장 특징으로 나타난 청약 쏠림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곳에 청약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신(新)DTI(총부채상환비율)도 적용돼 인기 지역으로만 청약 통장이 몰리고 지방 아파트 미분양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주택자의 신규 아파트 청약 진입을 막기 위해 1순위 자격을 강화하면서 전반적인 경쟁률은 떨어지겠지만, 서울 강남 등 인기 지역 아파트 청약 열기는 식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분양가 상승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175만원으로 2016년 1052만원 대비 123만원 올랐다. 서울 강남 재건축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분양가 상승세는 꺾일 것으로 보인다. 신규 주택 공급이 감소하면서 주택건설이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주택건설이 내년 경제성장률에 기여하는 정도가 0.1∼0.2%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올해 속초 내 마지막 공급,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오는 22일 오픈 예정

    올해 속초 내 마지막 공급,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오는 22일 오픈 예정

    양우건설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속초 내 선호 주거지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오픈이 오는 22일로 예정돼 이목을 모은다. 올해 지역 내 마지막 공급을 앞두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가 전망되는 가운데 속초 해변 바로 앞 입지를 바탕으로 동해 조망권을 자랑한다. 속초의 스카이라인에 격변을 예고하고 있는 초고층 아파트로써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되는 가운데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 84㎡~112㎡ 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속초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하반기 마지막 아파트로 높은 선호도를 얻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평창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속초시는 최근 교통 인프라 신설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곧 모습을 드러낼 속초 롯데 리조트 개발사업 역시 약 3,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과 5천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속초시의 경우 관광특구 호재와 노후화된 주택 상황으로 인해 신규 주택 이전 수요와 외부 수요가 혼재하는 양상이다. 이처럼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속초시 내 신규 분양 물량의 경우 1개 단지를 제외한 전 단지 1순위 청약 마감(일부 주택형 제외)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직접적으로 속초를 지나는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를 비롯해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철도, 속초로 향하는 길목의 신축 교통망인 춘천-양양 동서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이 준공 및 준공 예정이어서 획기적인 속초 접근성 개선이 예견되고 있다. 지난 11일 개통된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 내륙을 가로질러 서해안과 동해안을 이어주며 이 도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까지 닿는 새 길이다. 이로 인해 속초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인근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괄목할 만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분양된 단지의 경우 고층 설계를 통한 조망권 확보로 전체 28.84: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사업지인 속초의 미래 가치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개발 호재로 인한 외부 투자자 유입으로 강원도를 비롯해 속초시의 아파트 시세 상승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시 동해 프리미엄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신규 공급 아파트”라며 “관광특구 호재를 바탕으로 외부수요의 유입이 지속되면서 치열한 청약 경쟁과 함께 향후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군별 모집 인원 변화·영역별 반영 비율 꼼꼼히 확인해야

    군별 모집 인원 변화·영역별 반영 비율 꼼꼼히 확인해야

    4년제 일반대학은 올해 전체 선발 인원 35만 2325명 중 26.3%(9만 2652명)를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10만 7076명(30.1%)보다 1만 4424명 감소한 숫자다. 인원이 줄었지만 대입 마지막 기회인 데다가 기회가 3번밖에 없어 지원 전략을 제대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 특히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며 변별력이 약화하는 등 변수도 생겼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정시 진로진학 길잡이를 통해 올해 정시 전략 키포인트를 짚었다. 정시모집 인원을 줄인 대학들이 있다. 지난해 대비 인하대가 557명, 고려대(서울)가 383명, 이화여대가 343명, 동국대(서울)가 326명을 덜 선발한다. 이어 아주대(297명), 숙명여대(159명), 명지대(135명), 성균관대(135명), 서강대(128명), 건국대(129명) 등도 모집 규모를 축소했다. 이들 대학은 경쟁률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정시 군별 모집 인원 비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나>가>다’ 순이다. 가군 5157명, 나군 6113명, 다군 3154명이 감소했다. 군별 모집에서 아주대가 가군과 나군을 아예 폐지하고 다군에서 선발한다. 반면 서울여대는 나군에서 인문계 36명, 자연계 12명을 새로 모집하며 가·나·다군 모두 모집한다. 수시 이후 정시로 넘어와 합쳐지는 ‘이월 인원’을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 이월 인원은 매년 감소 추세지만, 올해는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들은 이번 달 28일 수시를 마무리하고 홈페이지에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정시 인원을 발표한다. 엄익주 연구정보원 연구사는 “수시 전에 대입 상담을 받았다면 오는 28일 이후 지원하려는 대학의 인원 변동을 확인하고 전략을 새로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인문계에서 이월 인원이 많이 증가한 대학은 연세대(서울) 45명, 서울시립대 42명, 이화여대 41명, 중앙대 28명이었다. 반면 감소한 대학은 성균관대 47명, 성신여대 32명, 숭실대 26명, 인하대 26명 순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서울대가 6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홍익대(서울) 60명, 이화여대 58명, 서울시립대 32명, 연세대(서울) 26명으로 이월 인원이 많이 증가했다. 반면 크게 감소한 대학은 경희대(64명), 성균관대(46명), 광운대(39명), 국민대(27명), 인하대(24명) 순이었다. 대학별로 수능 반영 영역이 다르고, 반영 영역별로 반영비율도 다르며, 응시 영역별로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자신의 수능 성적을 분석할 때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 확인하고, 성적이 좋은 영역과 나쁜 영역을 구별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합, 대학, 학과를 찾아 지원하라는 뜻이다. 엄 연구사는 “입시업체가 발표하는 배치참고표는 국·수·영·탐-25%·25%·25%·25%식의 단순 비율만 따지기 때문에 대학별로 다른 반영 비율을 적용하게 되면 유불리에 따라 점수가 크게 변동할 수 있다”면서 “반드시 지원 희망 대학별 반영 비율을 적용해 유불리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영어 절대평가로 수능 변별력이 크게 약화하면서 서울여대, 성신여대(글로벌비즈니스, 지식서비스공과대 제외), 세종대(항공시스템공학), 숙명여대(수학, 통계), 홍익대(캠퍼스자율전공, 자연계) 등이 지난해 수능 3개 영역을 반영하다가 올해는 국·수·영·탐 4개 영역을 반영하는 식으로 추가했다. 수능 성적 가운데 어떤 지표를 활용하는지도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대학별로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표준점수+백분위, 등급+백분위, 등급+표준점수+백분위’로 다양하다. 올해는 광운대가 백분위에서 백분위 활용 변환표준점수로, 숭실대와 충북대가 백분위에서 표준점수 최고점 활용 변환표준점수로, 전북대가 표준점수에서 백분위 활용 변환표준점수로, 명지대가 표준점수에서 백분위로, 차의과대학이 표준점수 최고점 활용 변환표준점수에서 백분위로 변경했다. 대부분 대학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거나 국어, 영어, 탐구 혹은 수학, 영어, 탐구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일부 대학은 가점, 감점, 가·감점,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반영한다. 영어 반영 비율도 10~40%대로 대학별 차이가 크다. 등급별 환산점수도 대학별로 다르다. 영어 1등급이 애초 7% 수준으로 예상됐지만 10%를 넘어간 점도 감안해야 할 요소가 됐다. 영어 감점 폭이 큰 대학인지 아니면 작은 대학인지, 요강에 제시된 점수가 실제 반영 점수인지, 그리고 반영비율이 적용되지 않은 점수인지, 또는 실제 지원 시 몇 점이나 감점되는지 등을 체크하라는 의미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조경률 40% 이상…조경 공들인 아파트가 대세

    조경률 40% 이상…조경 공들인 아파트가 대세

    조경이 특화된 아파트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아파트의 조경면적 법정기준치는 15% 이상으로 20%대의 조경률을 적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경률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린 아파트들이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조경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녹지율이 높고, 건폐율이 낮다는 뜻이다. 넓은 조경공간에 숲길, 공원, 조경시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건폐율이 낮아 동간거리가 넓어지기 때문에 단지 내 바람길 확보에 유리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조경률이 높은 아파트일수록 100% 지하주차장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조경이 아파트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집값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컨데 서울 마포아현뉴타운에 위치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2014년 9월 입주)’는 조경률 41.5%의 자연친화적 아파트로 조성됐다. 도심 속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조경을 갖춰 일대 아파트들 중 거주민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이 단지의 3.3㎡당 매매가(12월 11일 기준)는 2959만원으로 아현동 일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도 조경률이 높은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10월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아르테온’은 10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264건이 접수되며 평균 10.5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의 조경면적은 8만2000여㎡로 녹지율이 약 47% 수준에 달하는데다 단지 중앙에 약 500m 길이의 스트리트형 공원을 조성한다는 점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방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올해 3월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에서 분양한 ‘메트로시티 석전’의 경우 대단지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43.16%의 높은 조경률을 갖춰 8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146건이 접수되며 평균 13.1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특히 단지 조경은 집안 인테리어와 달리 수요자들이 임의로 변화를 주기 어려운 만큼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잘 꾸며진 단지 내 조경의 조망권을 갖춘 동이나 층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 일산에 위치한 ‘위시티자이1단지’ 전용면적 134㎡의 경우 올해 4분기 1층이 5억5600만원에 거래된 반면, 29층은 5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일반적으로 저층 분양가가 기준층 분양가보다 낮게 책정되는 것까지 감안하면 저층의 프리미엄이 훨씬 많이 붙은 셈이다. 이 단지는 명품소나무 2200여 그루가 단지 내 조경에 사용되는 등 프리미엄 조경을 갖춘 단지로 특히 저층 조망이 우수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조경률과 조경 특화설계를 강조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주목할 만 하다. 대우건설은 12월 15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4, 35블록에서 분양하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 펫네임인 ‘포레’처럼 40%에 달하는 조경비율로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며, 100% 지하주차장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총 1531가구(2개 블록 합계) 규모로 구성된다. GS건설은 12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자이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약 42%의 조경률로 친환경 조경설계의 세계적 거장으로 거론되는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조경설계를 맡았다. 이 교수는 아파트 사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이 흐르는 계곡을 재해석한 테마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12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26블록에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조경면적이 약 45%로 단지의 절반가량이 조경시설로 채워지며 클라우드파크, 그린힐파크 등 총 8개의 생활밀착형 테마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심부에 단지순환형 건강산책로도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서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 규모의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1,500세대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포항 최고 수준의 41% 조경면적으로 녹색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조경시설로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친수형 놀이공간인 바닥분수와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테라스 가든’ 등이 조성 된다. 또한 특화된 제진댐퍼를 시공해 내진 1등급 적용으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에도 붕괴방지 성능을 확보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 분양 예정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 분양 예정

    대규모 개발지구의 막바지 분양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인천 남구 도화동 일대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지구 도화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를 2018년 3월 분양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단지들은 입주 시점에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 반면 마지막에 분양하는 단지들은 편의시설, 문화시설, 교통, 학교 등 기반시설이 갖춰질 시점에 입주를 하기 때문에 편리함과 택지지구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물량인 만큼 희소성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린다. 실제로 지난해 7월 하남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은 평균 청약 경쟁률 77.54 대 1, 최고 103.15 대 1로 지역 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마지막 공급물량이라는 희소 가치에 수요자가 몰리며 첫 계약기간 내에 판매가 끝나는 등 인기가 높았다. 인천 청라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었던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도 지난 7월 14.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해에 청라지구에 분양했던 몇몇 민간분양 단지들이 1순위에 미달 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은 2018년 3월 인천 도화지구에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이 들어서는 도화지구는 앞서 분양한 도화 서희스타힐스, e편한세상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등과 함께 약 7000여 가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곳이다. 여기에 최근 분양한 1900여가구에 달하는 ‘더샵 스카이 타워’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시장 분이기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은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 및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은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쌓여 있어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도화지구 내에서도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쾌적한 입지조건과 지구 내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그간 수도권 신도시에 호평을 받은 금강주택의 각종 특화설계도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에 적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靑 전문임기제 블라인드 공채 합격 6명 모두 여성

    靑 전문임기제 블라인드 공채 합격 6명 모두 여성

    청와대가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촉진해 절감한 연가 보상비로 전문임기제 공무원 6명을 채용했다.대통령비서실 최초로 성별, 나이, 출신지, 학력, 가족관계를 일절 묻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 결과 전원 여성이 합격했다. 평균 경쟁률은 44대1이며, 채용 과정에 여성에 대한 특별 배려는 없었다. 청와대는 13일 “직원들이 연가의 70%를 의무 사용하도록 해 연가 보상비 2억 2000만원을 절감했고, 연가를 간 직원들의 빈자리를 보완하고자 일자리통계 전문가, 통·번역 전문가, 문화해설사, 동영상 전문가, 포토에디터 등 5개 직위에 전문임기제(최대 임기 5년) 공무원 6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연말 성탄절 시즌 연가 70% 달성할 듯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블라인드 채용을 해 보니 통상 남성, 대학, 출신지 위주로 뽑는 관행에 가려 있던 우수한 재능의 여성들을 대거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결과 발표 후 최종 합격자들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연세대 출신이 2명, 숙명여대, 덕성여대, 서울예대, 경일대 출신이 각각 1명씩이었다. 이 비서관은 “제가 기획재정부에 있었을 때 통상 임기제 공무원을 뽑으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 90% 이상, 남성이 95% 이상이었다”면서 “애초 블라인드 채용을 했다면 정말 실력 있는 사람들이 골고루 채용돼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앞으로 100% 연가 사용을 독려해 연가 보상비 절감액을 늘리고, 인력 채용을 비롯해 꼭 필요한 곳에 아낀 재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청와대의 연가 사용률은 6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연말 성탄절 시즌이 되면 70%를 달성할 것으로 이 비서관은 내다봤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의 연가 중 지금까지 7일을 사용했다. 70%를 달성하려면 3일을 더 쉬어야 한다. 이 비서관은 “중국 방문을 끝내고 큰 국정 현안이 없다면 적정한 때에 마저 쓰시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용된 전문임기제 공무원 중 눈에 띄는 직위는 문화해설사다. 이 비서관은 “그동안 여경들이 청와대 경내 투어 안내를 담당했는데, 치안질서 유지에 진력해야 할 경찰에게 이런 업무를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아 문화해설사를 처음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직원들 틈내 복지시설 주말 자원봉사 한편 청와대는 지금까지 150명의 직원들이 주말에 짬을 내어 11개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으며, 내년 설 명절까지 ‘1실 1자원봉사단’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연말 위문품만 전달하고 사진 한번 찍는 것은 너무 형식적이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면 차량이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공모주, 청약경쟁률 200대 1초과를 찾아라

    금융감독원은 13일 기업공개(IPO) 공모주 투자 요령을 소개하고, 상장기업 공모 규모가 크거나 청약 경쟁률이 낮은 경우는 주의하라고 권고했다. 금감원이 올 1~11월 상장한 공모주 50개를 분석한 결과 공모 규모가 500억원을 초과한 16개 중 43.8%는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 공모 규모 300억~500억원(8개)은 25%, 100억~300억원(23개)은 21.7%로 비율이 낮아졌다. 100억원 미만 공모주(3개)는 모두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형성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모가격이 적정 수준보다 높게 결정될 경우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하는 등 투자수익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예측 결과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요예측 경쟁률 10대1 미만에선 75%가 공모가보다 낮게 상장일 종가가 형성됐다. 10대1~100대1에서도 47.1%로 집계됐다. 반면 500대1 초과에선 모두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보다 높았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경쟁률도 마찬가지다. 10대1 미만에선 상장일 공모가 하회 비중이 50%에 달한 반면 200대1 초과에선 하나도 없었다. 금감원은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되는 투자설명서와 증권발행 실적 보고서에는 공모주 투자 시 필요한 필수 정보가 담겨 있는 만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청와대, ‘블라인드 채용’ 결과 합격자 6명 모두 여성

    청와대, ‘블라인드 채용’ 결과 합격자 6명 모두 여성

    청와대가 최근 ‘전문임기제 공무원’ 6명을 뽑으면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 결과 합격자 6명 모두 여성이었다.청와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자리통계 전문가, 통번역 전문가, 문화해설사, 동영상 전문가, 포토에디터 등 5개 직위에 6명을 전문임기제(최대 임기 5년) 공무원 채용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11월 10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해 한 달 가량 진행됐다. 평균경쟁률은 44대 1이었다.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자료에서 학력과 출신지, 나이, 가족관계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해 심사위원들이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지 않고 경력과 전문성 등만 보게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결과 발표 후 최종합격자들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연세대 출신이 2명이었고 숙명여대, 덕성여대, 서울예대, 경일대 출신이 각각 1명씩이었다. 급여 수준은 채용 직급에 다른 공무원 기준을 적용하되 경력에 따라 40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블라인드 채용을 해보니 관행에 가려있던 우수한 재능의 여성을 대거 모시게 됐다”며 “인사혁신처에 전형 과정을 점검받았더니 ‘지금까지 봐온 블라인드 채용 중 가장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피앙세’ 배지현 “슈퍼모델 당시 상대방 식단 염탐”

    ‘류현진 피앙세’ 배지현 “슈퍼모델 당시 상대방 식단 염탐”

    ‘아임 슈퍼모델’에서 배지현, 유혜영 아나운서 등 슈퍼모델 선배 기수들이 후배 격려차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13일 방송되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전 프로그램인 ‘아임 슈퍼모델’에서는 배지현 아나운서, 유혜영 아나운서를 비롯 전년도 대상 수상자 최유솔 등이 등장해 반가운 얼굴을 보인다. ‘아임 슈퍼모델’은 치열한 예선경쟁을 뚫고 당당히 2017슈퍼모델대회에 진출한 27인이 프로모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총 2897명 지원, 120대1의 사상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2017 슈퍼모델 지원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이 가운데 2009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제 기억엔 매일매일 몸매 관리가 큰 이슈였다”며 “상대방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염탐하며 혼자서 경계하기도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또 현재 SBS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2006 슈퍼모델 출신의 유혜영 아나운서는 “화보 촬영을 하는 날에는 동기들이 풀메이크업이 아까우니까 클럽을 가곤 했었다”며 “물론 나는 아니다. 그런걸 잘 몰라서 바로 집으로 갔었다”고 멋쩍은 미소와 함께 과거를 회상한다. 한편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엔터테이너 등용문.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나나,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선발해 온 바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인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본선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 제주도 개최,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콘상’ 신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예비 슈퍼모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빛낼 지원자들의 예선대회부터 27인의 본선 후보들의 면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아임 슈퍼모델’은 오늘(13일, 수) 밤 8시 30분 SBS funE, 14일(화) 밤 10시 30분 SBS Plus, 밤 12시 SBS M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운남지구 진아리채 리버힐즈 1순위 청약마감

    운남지구 진아리채 리버힐즈 1순위 청약마감

    현재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모델하우스가 위치해 있는 운남지구 진아리채 리버힐즈가 지난 12월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였다. 아파트 투유에서 공급한 자료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총 129세대에 2,685건의 청약이 접수되어 20.8대 1에 해당하는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였다. 운남지구 진아리채 리버힐즈의 현장은 광산구 운남동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지하1층부터, 지상최고 23~28층 아파트 6개동 판상형으로 설계되어있다. 전세대 모두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 타입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462세대 중 이미 324세대는 조합원으로 공급이 완료 되었고 금번 분양 하는 세대는 총 138세대이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설계에 4베이 3룸 설계가 되어있어 일조권 및 통풍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상당히 넓은 동간 거리이다. 앞동과 뒷동 사이의 거리가 최대 71미터로써 굉장히 넓은 동간 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정가운데 위치한 주민 공동시설에는 도서관 및 입주민 회의실, 키즈룸, 휘트니스 클럽, GX룸, 샤워장 등이 갖추어질 예정이라서, 그간 운남동 일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입주민 커뮤니티 센터가 갖추어질 예정이다. 운남 진아리채 리버힐즈의 가장 큰 입지장점은 단지 바로 앞 마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안심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운남중학교, 금구중학교, 운남고등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중, 고등학교 통학도 편리하다. 주변편의시설 또한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 운남지구 내에 각종 생활 편의시설들이 즐비해있고 , 아동병원 및 여러 중형병원들이 있어 의료시설 또한 풍부하다. 현장인근으로 운남근린공원, 풍영생활체육시설이 있고 단지 좌측면 및 후면에 근린공원 또한 추가 조성예정중에 있어 녹지 또한 풍부하다. 입주 후에는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텃밭 마트, 마트앤마트, 홈플러스 하남점이 있으며 수완지구 농협하나로클럽이나 롯데마트 아울렛도 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마트시설 이용 또한 편리하다. 운남지구 진아리채 리버힐즈는 12월13일 청약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2월26~28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시작한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에 맞춰 모델하우스에서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모두에게 고급 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운남지구 진아리채 리버힐즈의 주택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운명적 빗속 만남 ‘탄탄 연기력+풋풋 케미’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운명적 빗속 만남 ‘탄탄 연기력+풋풋 케미’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와 원진아가 운명적인 빗속 만남으로 올겨울 시청자를 사로잡을 멜로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첫 회 시청률 역시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AGB 닐슨) 2.6%를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 이하 ‘그사이’)의 이준호와 원진아가 짧지만 강렬한 만남으로 설렘을 자극, 시청자들을 짙은 감성 멜로에 빠져들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는 물류센터에서 밀린 임금을 받으려다 일자리까지 잃게 됐다. 술집을 지나다 물류센터 관리를 만난 강두는 분한 마음에 괜한 시비를 걸다 흠씬 두들겨 맞았다. 문수(원진아 분)는 붕괴 사고에서 사망한 동생 연수의 생일을 맞아 아버지 동철(안내상 분)의 국수 가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길 빗속에서 쓰러져 있는 강두를 발견했다. 그렇게 같은 붕괴 사고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나며 깊은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준호와 원진아는 첫 회부터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제작진의 믿음이 옳았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붕괴 사고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강두와 문수의 삶을 차분한 시선으로 조명했다. 세상과 부딪히며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강두와 상처와 아픔을 꾹꾹 눌러 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문수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했지만 이준호와 원진아의 연기에 힘입어 감정의 한구석을 예민하게 찔렀다. 얼굴 가득한 상처처럼 굴곡진 인생을 공허한 듯 단단한 눈빛으로 표현한 이준호와 중저음의 보이스처럼 무게감이 느껴지는 안정적인 연기로 문수에게 녹아든 원진아의 연기가 몰입감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첫 주연작에서 인생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탄탄한 연기력 위로 더해진 아슬아슬하면서도 풋풋한 케미는 두 사람이 보여줄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쓰러진 강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문수와 그런 문수의 팔목을 낚아챈 강두의 눈빛이 서로 교차하는 순간, 뜨겁고도 강렬한 눈빛의 마주침은 긴장감과 동시에 설렘을 자극했다. 거칠 것 없이 살아가지만 두려움 가득한 눈빛으로 문수를 바라보는 강두와 온 몸을 떨면서도 쓰러진 강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문수의 말간 눈망울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찰나의 눈 맞춤만으로 팽팽한 텐션을 만들어낼 정도로 흡인력을 가진 이준호와 원진아의 존재감이 앞으로 어떤 폭발력을 발휘하게 될지 벌써 기대가 뜨겁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간 이준호와 원진아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첫 회 방송 이후 “이준호, 원진아는 그냥 강두, 문수 그 자체였다”, “120대1 경쟁률 뚫을 만했다. 원진아라는 배우를 발견하게 해준 드라마”, “이준호 눈빛에서도 거칠고 날 것 인생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원진아의 유니크한 매력에 빠져들었네”, “이준호, 원진아의 케미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사이’는 첫 회부터 결이 다른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완성도 높은 멜로의 탄생을 알렸다. 쇼핑몰 붕괴 사고에서 살아남은 강두와 문수가 운명처럼 붕괴 부지에 세워지는 바이오타운을 중심으로 만나게 될 예정. 추모비를 내리치는 강두와 건축 모형을 부수는 문수의 모습에서 1회가 엔딩을 맞은 만큼,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어떻게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보듬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2회는 오늘(12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방직 9급 추가공채 16일 시험… 37대 1

    2017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 추가시험이 오는 16일 일제히 시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258곳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시험은 4395명 모집에 16만 2692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 37대1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이 3226명 선발에 13만 6844명이 응시해 42.4대1, 기술직이 1169명을 뽑는 데 2만 5848명이 지원해 22.1대1을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15.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북(98.8대1)과 부산(96.2대1)이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만 4688명(58.2%)으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5만 6159명(34.5%)이었고 40대 이상 지원자도 1만 974명(6.7%)이나 됐다. 성별에서는 여성이 9만 3994명(57.8%)으로 남성보다 다소 높았다. 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내년 2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예상 합격선 연세대 의예 396점·고려대 경영 395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예상보다 1등급 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정시를 지원하려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향 지원보다 안전지원을 권하며 대학의 영역별 반영 비중 등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상위권도 안정 지원 예상 1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의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영어 1~2등급 비율도 늘어 상위권 수험생 중 동점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는 1등급 인원(90점 이상 득점)이 5만 2000명으로 올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모집인원(1만 411명)보다 5.1배나 많았다. 절대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으면 곧 ‘만점’을 받은 것과 같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 간 성적 차를 구분하는 데 무용지물이 됐다. ●“중위권 안정 지원·하위권 경쟁률 체크” 대성학원과 종로학원하늘교육, 유웨이중앙교육 등 입시업체의 주요 대학 학과별 정시 지원 가능 예상점수(영어 1등급, 국어·수학·탐구영역 두 과목 표준점수 기준)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과 395~397점, 경영 395~397점 ▲연세대 의예 395~396점, 경영 392~395점 ▲성균관대 의예 394~395점, 글로벌경영 389~390점 ▲고려대 의과대 392~393점, 경영대학 391~395점 ▲경희대 의예과 391~393점, 경영학과 383~385점 ▲한양대 의예 391~393점, 경영학부 386점 ▲서강대 경영학부 386~387점, 인문계 384~386점 등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이 밀집돼 있는 구조”라면서 “상향 지원했다가 자칫 줄줄이 낙방하는 낭패를 당할 수 있어 안정적 지원 추세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학과 위주로 지원하는 중위권 학생은 안정 지원하는 게 낫고 하위권 학생들은 지원 학과들의 경쟁률을 끝까지 살펴가며 지원하되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에 응시하는 게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수시전형 논술·면접 등 영향력 커져 특히 영어 과목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상위권 대학 지원이 매우 불리해졌다. 임 대표는 “올해 정시에서 영어 1등급은 변별력이 사라져 사실상 상위 20개 대학 지원에 있어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쉬운 수능으로 입시 전략이 안갯속에 빠져들면서 수험생들이 따져 봐야 할 항목도 늘었다. 수능 총점이 본인과 비슷한 수험생들과 비교해 자신이 수능 각 영역 중 어디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대학별로 어떤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지 살펴봐야 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인문계열 상위권 대학은 탐구영역 환산점수와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면서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도 탐구영역 과목별 백분위 성적 기준 고득점 여부가 합격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위권과 하위권 대학들도 영어 영역 절대평가 등의 영향으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달라져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이글거리는 눈빛 포착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이글거리는 눈빛 포착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첫 회부터 강렬한 에너지와 반항미 가득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JTBC 새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준호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그가 선보일 선 굵은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강두와 문수의 치열한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감독과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해 감정선 짙은 감성 멜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기 변신을 선보일 이준호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멜로 원석 원진아의 파격적이고 신선한 캐스팅은 ‘믿고 보는’ 제작진의 선구안을 입증할 탁월한 선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강렬한 이미지로 화면 가득 존재감을 발산한다. 사진 속 거칠지만 그 안에 상처와 분노로 일렁이는 깊은 눈빛이 그가 첫 주연작에서 보여줄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허허벌판인 공사장 한 가운데에 놓인 추모비를 내려치는 이준호의 온 몸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반항적이면서도 쓸쓸함과 슬픔이 묻어나오는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아우라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뒷골목 청춘 강두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장면은 과거 쇼핑몰 붕괴사고가 있었던 건설현장에서 일하게 된 강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무슨 연유인지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비를 발견한 강두가 이를 내리치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두와 문수, 주원(이기우 분) 등 주요 인물들이 인연을 맺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순간이자 세상을 향한 강두의 울분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첫 회부터 뜨거운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제작진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이준호의 몰입감이 대단하다. 첫 회부터 그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이날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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