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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서 전기차 화재…70대 남성 숨져

    경북 포항서 전기차 화재…70대 남성 숨져

    경북 포항 한 도로에서 전기차 화재로 70대 노인이 숨졌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쯤 포항시 북구 상원동 도로에서 택시 전기차가 넘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도착 후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 진압용 수조 등을 동원해 오전 4시 2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숨졌으며 차량과 인근 건물 외벽이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부근 사망사고…선로 뛰어든 남성 숨져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부근 사망사고…선로 뛰어든 남성 숨져

    17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명학역 부근에서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선로에 진입한 남성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서동탄에서 구로로 향하는 전동 열차가 명학역 도착을 앞둔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명은 명학역에서 하차했으며, 서울 방향 2개 선로 중 1개 선로가 50여분간 통제됐다. 철도 당국은 사망한 남성이 선로에 무단 진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올림픽대로 뛰어들어 위급 운전자 구한 경찰관

    올림픽대로 뛰어들어 위급 운전자 구한 경찰관

    “일단 빨리 현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 올림픽대로 한복판을 가로질러 뛰어가 심장 통증을 호소한 운전자를 구조한 강서경찰서 이승재(44) 경위는 “응급 상황이라 판단했고, 대로에서 차를 돌리면 시간이 지체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1분쯤 강서구 올림픽대로 한복판에서 “운전 중 호흡이 어렵다. 몸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인 60대 남성 A씨는 1차로에 정차했고, 신고 사실을 전달받은 이 경위는 올림픽대로를 거꾸로 가로질러 뛰기 시작했다. 이 경위는 위험을 무릅쓴 채 달리는 차를 피해 가며 양팔을 흔들면서 빠른 속도로 200m가량을 달렸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A씨를 찾은 이 경위는 그를 뒷좌석에 태운 뒤 A씨의 차를 직접 몰고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내달렸다. 비상등을 켜고 창문을 내린 뒤 한쪽 팔을 마구 흔들면서 비상 상황임을 알리며 병원으로 향한 이 경위 덕에 A씨는 생명을 구했다. 이 경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 인사까지 받아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960만 회원 롯데카드, 해킹 피해 예상보다 클 듯… MBK 책임론도

    960만 회원 롯데카드, 해킹 피해 예상보다 클 듯… MBK 책임론도

    96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클 것으로 파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규모가 수십만~수백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단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대국민 사과와 함께 보상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책임론도 제기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정보 유출 범위와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작업을 이날로 완료했다. 당초 롯데카드는 금융감독원에 1.7기가바이트(GB) 분량의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보고했으나 피해 규모는 이보다 큰 것으로 추정된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금감원은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카드 정보 등 온라인 결제 요청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카드가 해킹 사고를 인지한 건 지난 8월 31일이었지만, 금감원이 파악한 바로는 해킹에 따른 내부파일 유출은 이보다 17일 앞선 8월 14~15일 2차례에 걸쳐 일어났고, 같은달 16일까지 추가 유출 시도가 계속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추가적인 본인 인증 절차 없이 현재 유출된 정보만으로는 카드 결제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직 신고된 부정 사용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최고 수준의 경계감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조 대표는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고 경위, 보상안 등을 발표한다. 조 대표는 지난 4일에도 “이번 침해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전액을 보상해 드릴 것”이라며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고객 보상 방안으로 탈퇴 회원 대상 연회비 무차감 환불 등이 거론된다. SK텔레콤은 이용자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한 달간 T멤버십 제휴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조 대표는 사태 수습에 집중하기 위해 전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카드·캐피털사 대표들의 간담회 자리에도 불참했다.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롯데카드 사태를 겨냥해 “최근 금융권의 사이버 침해사고를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한 번의 사고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무관용 원칙을 가지고,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지적했다. 롯데카드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최대주주 MBK가 수익 극대화에 치중하면서 보안 투자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진다. MBK는 지난 2019년 1조 3800억원에 롯데카드 지분 약 80%를 인수한 뒤 지난 2022년 3조원에 팔겠다고 내놨다가 실패했고, 이어 지난 5월 2조원으로 희망 가격을 낮췄지만 원매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MBK는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 조사와 검찰 수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 한학자, 권성동 1억 질문에… “내가 그럴 필요 있나”

    한학자, 권성동 1억 질문에… “내가 그럴 필요 있나”

    청탁 직접 지시 묻자 “아니야” 외쳐수차례 불출석엔 “수술 받고 아파”‘양평 노선 변경’ 국토부 서기관 구속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구속한 김건희 특검이 17일 ‘공범’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조사하며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의 ‘정교 유착’ 의혹을 향한 수사망을 좁히고 나섰다. 한 총재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특검 측이 그동안 수차례 불출석한 한 총재에 대해 ‘엄정한 처리’를 언급하며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총재는 이날 오전 9시 46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로 출석했다. 한 총재가 특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동이 불편한 듯 동행자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선 한 총재는 뒤늦게 출석한 이유를 묻자 “수술 받고 아파서 그랬다”며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답했다. 한 총재는 조사를 시작한 지 9시간 반 만인 오후 7시 33분쯤 휠체어를 타고 특검 사무실을 나왔다. 한 총재는 ‘권 의원에게 1억원을 왜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내가 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와 가방을 전달했냐는 질문에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라고 했다. 교단 현안 청탁을 직접 지시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니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특검팀은 50여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고, 한 총재는 진술을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조사에는 한 총재의 주치의, 간호사가 동행했고 앰뷸런스도 대기했으나 응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특검은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및 권 의원에게 각종 청탁을 한 경위를 한 총재가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 권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조사는 한 총재가 3회에 걸친 소환 통보에 불응하고, 공범에 대한 법원의 구속 여부 결정을 지켜본 뒤 임의로 자신이 원하는 출석 일자를 택해 협의 없이 이뤄졌다”면서 “향후 이 사건을 법에 정해진 원칙과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총재가 수사에 불응하다가 권 의원이 구속된 것을 보고 출석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한 총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특검은 지난 8·11·15일 한 총재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한 총재는 건강상 어려움이 있다며 응하지 않았다. 한편 특검이 수사 중인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사건의 ‘키맨’으로 지목되는 국토교통부 김모 서기관이 이날 구속됐다. 김 서기관은 건설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차에 불법 기지국 장비”… ‘KT 무단 소액결제’ 中동포 2명 검거

    “차에 불법 기지국 장비”… ‘KT 무단 소액결제’ 中동포 2명 검거

    경기 광명·서울 금천 일대서 해킹中으로 출국했다가 입국 중 검거피해 금액 현금화한 B씨도 체포최소 한달 전 피해… KT 뒷북 논란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의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중국교포 A(48)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B(44)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A씨가 결제한 금액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구 일대를 돌며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 명의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의 소액결제가 이뤄졌다. 검거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사용한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확보했다.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피해자 휴대전화 정보를 빼내 결제까지 연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추가 공범 여부와 A씨와 B씨의 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검거됐다. 경찰은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에서 B씨도 긴급체포했다. 두 사람은 합법 체류 자격으로 한국에 머물며 일용직 노동을 해왔으며, 통신 관련 전문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범행 동기와 경위를 규명하는 한편 피해 규모와 추가 연루자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사건이 최소 한 달 전부터 이어졌지만, KT가 뒤늦게 대응에 나서 피해가 커졌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피해는 지난달 5일부터 발생했지만 KT가 공식 확인한 시점은 한 달 뒤였다. 특히 지난달 21일을 전후해 피해 건수가 급증했는데도 KT는 수사기관 통보를 받고도 즉각 대응하지 않아 이달 2~3일에만 100건 넘는 피해가 추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KT가 자체 집계한 피해 건수는 278건, 피해액은 약 1억 7000만원에 달한다.
  • 국가대표 출신, 옛 여제자에 흉기 피습…“미성년때 성폭행”

    국가대표 출신, 옛 여제자에 흉기 피습…“미성년때 성폭행”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성이 옛 제자에게 흉기 습격을 당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30대 여성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쯤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40대 남성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과 손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A씨는 10여년 전 고등학교 시절 B씨로부터 스케이트 지도를 받았고,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B씨는 2014년 대한빙상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고, 이후 재판에서 특수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대한빙상연맹은 재판부 판결에 따라 영구제명을 3년 자격 정지로 변경했고, B씨는 이후 개인 지도자 자격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응급입원 처리됐다. 경찰은 범행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 50대男, ‘세계유산’ 종묘 담장 기와 훼손…긴급체포 [포착]

    50대男, ‘세계유산’ 종묘 담장 기와 훼손…긴급체포 [포착]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0시 50분쯤 종묘 외곽 담장의 기와 10장을 파손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로 A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암키와와 수키와 각 5장씩 총 10장의 기와를 훼손했다. 파손된 기와는 보수를 마친 상태다. 새벽 순찰 중 피해 사실을 확인한 종묘관리소 측이 경찰에 신고했고, 용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한 경찰은 동선 추적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국가유산청 측은 “취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외곽 담장 3곳의 기와를 흔들고, 손으로 잡아당긴 뒤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으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중심 건물인 정전은 단일 목조 건축물로는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교적 전통과 왕실 의례 문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며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고,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 경찰, ‘세계유산’ 종묘 담장 기와 훼손한 50대 남성 검거

    경찰, ‘세계유산’ 종묘 담장 기와 훼손한 50대 남성 검거

    경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를 긴급체포했다. 17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묘 외곽 담장의 기와 10장을 파손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0시 50분쯤 A씨는 기와를 흔들고 잡아당기는 등 훼손했고, 이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당시 종묘관리소 측은 새벽 순찰 중이던 오전 5시 30분쯤 피해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훼손된 기와는 암키와와 수키와 각 5장으로, 모두 보수를 마쳤다. 조선의 유교적 전통과 왕실 의례 문화를 보여주는 종묘는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고,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종묘제례·종묘제례악 또한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이천 물류센터서 60대 기사 지게차에 깔려 사망

    이천 물류센터서 60대 기사 지게차에 깔려 사망

    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센터 내에서 60대 화물차 기사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4분쯤 이천시 마장면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에서 화물차 기사 A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는 해당 물류센터에 입점한 편의점 음료 유통업체에서 지게차를 이용한 하역 작업이 이뤄지던 중 발생했다. 당시 지게차가 음료 완제품을 화물차에 싣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A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게차 기사가 물품을 실은 리프트를 올린 채 주행하다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KT 무단 소액결제’ 40대 중국 국적 용의자 2명 검거

    ‘KT 무단 소액결제’ 40대 중국 국적 용의자 2명 검거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의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교포 A(48)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중국교포 B(44)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면서 경기도 광명과 서울 금천구 등 수도권 특정지역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의 소액 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같은 범행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도 확보한 상태다. B씨는 해당 소액 결제 건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당시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A씨를 체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53분쯤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 A씨와 B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가능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의 동기 및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 ‘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중국교포 용의자 2명 검거

    ‘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중국교포 용의자 2명 검거

    경찰이 ‘KT 무단 해킹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 남성 2명을 검거했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 교포 A(48)씨가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면서 수도권 특정 지역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교통카드 충전 등의 소액 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불법 소액 결제 건을 현금화하는 것을 도운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로 중국 교포 B(44)씨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분쯤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A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53분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 등에 따르면 이번 해킹 사건 관련 피해 사례 중 가장 먼저 발생한 사건은 지난달 21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였다. 주민을 비롯한 8명이 총 410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신고했는데, 이 중 6명은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고 또 다른 2명은 직장이 과천 일대였다. 8건 모두 지난달 21일 주간 시간대에 무단 결제가 이뤄졌다. 두 번째는 지난달 26일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피해 사례다. 총 45건의 무단 소액결제가 발생해 2850만원의 피해를 봤는데 모두 새벽 시간대였다. 이어 지난달 27일과 28일에는 광명시 소하동과 하안동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총 73건 소액결제로 4730만원의 피해가 발생해 전체 지역 중 가장 많았다. 마찬가지로 새벽 시간대의 범행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달 1~2일에는 부천시 소사구에서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는데, 총 6건에 피해액은 480만원이었다. 유사성 검토를 마친 피해 사례 가운데 이달 2일 이후에 결제가 이뤄진 건은 나오지 않았다.
  • 부산 기장군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부러진 붐대 맞아 숨져

    부산 기장군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부러진 붐대 맞아 숨져

    17일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 한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펌프카 붐대가 부러지면서 60대 작업자 A씨의 머리를 충격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1시 35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일단 빨리 현장으로’…올림픽대로 한복판 달려 응급 운전자 구한 경찰

    ‘일단 빨리 현장으로’…올림픽대로 한복판 달려 응급 운전자 구한 경찰

    서울 강서경찰서 이승재 경위 기지 발휘구조된 운전자, “덕분에 다시 태어났다” “일단 빨리 현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 올림픽대로 한복판을 가로질러 뛰어가 심장 통증을 호소한 운전자를 구조한 강서경찰서 이승재(44) 경위는 “응급 상황이라고 판단했고, 대로에서 차를 돌리면 시간이 지체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1분쯤 강서구 올림픽대로 한복판에서 “운전 중 호흡이 어렵다. 몸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인 60대 남성 A씨는 1차로에 정차했고, 이를 전달받은 이 경위는 올림픽대로를 거꾸로 가로질러 뛰기 시작했다. 이 경위는 당시 인근에서 고장 차량 신고를 처리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A씨의 위치가 이 경위가 타고 있던 순찰차보다 뒤쪽에 있어서 차를 돌려서 가면 20분은 걸리는 상황이었다. 이 경위는 위험을 무릅쓰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를 피해 양팔을 흔들며 200m가량을 달렸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A씨를 찾은 이 경위는 그를 뒷좌석에 태운 뒤 A씨의 차를 직접 몰고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내달렸다. 비상등을 켜고 창문을 내린 뒤 한쪽 팔을 마구 흔들면서 비상 상황임을 알리며 병원으로 향한 이 경위 덕에 A씨는 생명을 구했다. 치료를 받은 뒤 회복한 A씨는 지난 11일 이 경위를 만나 “덕분에 다시 태어난 것 같다”, “휴대전화를 바꿨는데 사고일인 8월 30일을 따서 뒷번호를 0830으로 정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 경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 인사까지 받아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25층 아파트서 20대 남성 추락사… 길 가던 10대들 덮쳐

    25층 아파트서 20대 남성 추락사… 길 가던 10대들 덮쳐

    울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고 길을 가던 10대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1분쯤 울산 동구 2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하면서 아래를 지나가던 행인들을 덮쳤다.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10대 보행자 2명이 팔 등을 다쳤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베트남 선원, 울산 온산항 부두서 선박 구조물에 맞아 사망

    베트남 선원, 울산 온산항 부두서 선박 구조물에 맞아 사망

    베트남 선원이 울산 온산항 부두에서 선박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17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37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항 1부두에 정박한 코모로 국적 5414t급 화물선에서 20대 베트남 선원 A씨가 해치커버(화물창 덮개)를 작업 중 덮개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선박이 흔들렸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말다툼하다가… 6년간 사귀던 연인 살해한 20대 남성

    말다툼하다가… 6년간 사귀던 연인 살해한 20대 남성

    제주에서 말다툼하다가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6일 오후 9시쯤 제주시 아라동 소재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6년간 교제해 온 20대 연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을 마신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후 B씨가 쓰러지자 오후 9시 16분쯤 119에 신고했고, 곧이어 119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B씨와 가족들은 교제기간동안 총 9건의 112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5건은 현장 종결되고 나머지 4건 중 3건은 교제폭력, 1건은 퇴거불응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흉기로 찌른 사실은 기억나지만 자세히 기억나진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성주군서 중장비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 교량 난간 충돌…2명 사상

    성주군서 중장비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 교량 난간 충돌…2명 사상

    16일 오후 5시 3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 적송리에서 중장비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교량 난간을 충돌하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50대)씨가 크게 다쳐 숨지고 B(60대)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용인 마성터널 시외버스 화재… 21명 중경상·65명 대피(종합)

    용인 마성터널 시외버스 화재… 21명 중경상·65명 대피(종합)

    버스 기사 포함 34명이 탄 시외버스에 불이 나 5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7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터널을 지나던 버스에서 발생한 불로 5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5명은 현장 진단버스에서 치료받았고, 이들을 포함해 총 65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버스는 인천에서 출발해 충북 진천으로 가던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한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어 이날 오전 2시 18분쯤 불이 난 버스를 비롯해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차량 6대를 모두 터널 밖으로 빼냈다. 한국도로공사는 터널을 통제하고 노면과 조명 등 시설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 개통은 오는 19일쯤 가능할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마성터널은 총 4개(강릉 방향 2개, 인천 방향 2개)로 이뤄져 있어서 강릉 방향 터널 중 한 곳을 통제해도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 금속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인천 금속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인천에 있는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동구 만석동에 있는 금속 제조 공장에서 캄보디아 국적 40대 A씨가 프레스기에 끼였다. 이 사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노동 당국은 해당 공장이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금속으로 된 원형 모양의 봉을 깎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안전관리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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