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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길 속에서 노모 구하려다…40대 아들 끝내 숨져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머니를 구하려던 40대 아들이 끝내 숨지고, 80대 노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구조됐다. 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구리시의 1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14층에서 갑작스러운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아들 A씨(48)와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머니 B씨가 함께 머물고 있었다. 아들 A씨는 집 밖으로 뛰쳐나와 “불이야”라고 크게 외치며 같은 층 주민들에게 대피를 알렸다. 그의 외침 덕분에 주민 수십명이 화마를 피해 빠르게 몸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내 집 안에 홀로 남아 있던 어머니를 구하려 다시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 잠시 뒤 소방대원들은 베란다에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그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 치료 중 끝내 숨졌다. 어머니 B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고령의 몸에 깊은 화상을 입어 회복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주민 100여명이 새벽녘 갑작스러운 대피에 나섰다. 복도에는 짙은 연기와 불길이 가득 차 있었고, 놀란 주민들은 맨발로 뛰쳐나오거나 어린 자녀를 안은 채 계단을 내려오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 약 44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민들은 “아들이 끝까지 어머니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 참석

    김태희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30일(화) 경기융합타운(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물산업 발전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주최·주관했으며,도내 물기업·물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해외 물산업 바이어 등이 참석해 경기도 물기업 지원을 위한 해외 진출 전략과 실증화 성과를 공유했다. 김태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물기업들이 실증화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늘 포럼에서 공유된 정책과 성공사례가 경기도 물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물산업’은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용수를 생산 공급하고, 발생한 하수와 폐수를 이송 처리하는 사업으로 상하수도, 폐수, 생수, 정수 등을 모두 포함한다. 경기도에는 전국 물산업 기업(1만 8,075개)의 27%에 해당하는 4천여 개가 있으며, 물산업 종사자는 5만여 명에 달한다. 현재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물산업 지원센터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위탁하여 도내 물산업 기업 312개소와 환경기초시설 254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외진출 지원 우수사례 발표 ▲베트남 물관리 기술 및 산업 분야 현안 발표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됐다. 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 물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GBC(경기비즈니스센터),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실증화와 수출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산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50대 지인 긴급체포

    부산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50대 지인 긴급체포

    부산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부산에 있는 A씨의 아파트 침대에서 60대 여성 B씨가 피를 흘린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B씨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 A씨와 B씨는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어제부터 여자친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B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A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A씨의 집에서 인기척이 없고 B씨와는 계속 연락이되지 않아 위험한 상황으로 보고 문을 강제로 개방해 진입한 결과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곳에 있던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는 정상적인 진술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약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추후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부 전산망 ‘마비’…현장 작업자·국정자원 직원 등 4명 ‘업무상 실화’ 혐의 입건

    정부 전산망 ‘마비’…현장 작업자·국정자원 직원 등 4명 ‘업무상 실화’ 혐의 입건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현장 작업자와 국정자원 직원 등이 입건됐다. 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를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은 1일 국정자원 관계자 1명과 배터리 이전 공사 작업자 2명, 감리업체 직원 1명 등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까지 당시 화재 현장에 있었던 작업 관계자 12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인 뒤 이 중 3명을 입건했다. 국정자원 직원은 현장 관리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복구의 시급성 등으로 국정자원 관계자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도 “(입건자는) 공사 관계자 진술과 확보한 자료에 기반한 것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재는 국정자원 5층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서버와 분리해 지하로 이전하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전원 차단 논란과 관련해 경찰은 “작업에 필요한 무정전 전원장치(USP) 메인 전원 차단은 오후 7시 9분 이뤄졌다”며 “참고인들의 진술이 일치하고 로그기록을 통해 작업 전 주요 배터리 전원 차단기를 내린 것은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자원은 전원을 끈 후 40분 뒤 불이 났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차단기가 여러 개 있어 작업 경위와 화재 원인은 추가 조사와 감식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5층 전산실 내외부에 25개의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추가 영상 확보에 나섰다. 화재 진화 후 4차례 이뤄진 현장 감식은 수시 감식으로 전환했다.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6개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옮겨졌는데 1개에 대한 안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전 유성구 화암동 국정자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 5층 전산실 내 리튬이온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있던 배터리팩 384개가 소실됐고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의 가동이 중단돼 현재 시스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낮 12시 18분쯤 국정자원 옥외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13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김대진 경북도의원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추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기대”

    김대진 경북도의원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추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기대”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안은 ▲관광진흥을 위한 재정지원사업의 현실화 ▲경북도관광안내소의 설치·명칭·업무 ▲특별관리지역 지정 ▲관광특구 지정 대상지역이 갖추어야 하는 시설 등의 기준 마련 ▲경북도관광협의회 설립 및 구성 ▲국내외 관광통계 매년 작성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상위법령 개정 내용에 맞춰 조문을 재정비했다. 경북도는 역사와 문화, 지질자원과 생태환경, 영상촬영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고, 이에 따라 경북도내 주요관광지점 358개소의 입장객 수는 2024년 4762만명으로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2022년 4036만명, 2023년 4412만명) 김 의원은 “경상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의 보고이자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이 절실한 상황에서 기존의 조례는 시대적 요구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조례의 개정을 통해 재정지원 사업의 현실화와 관광특구로 지정하려는 대상지역의 갖추어야 하는 시설 기준 마련 등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보완으로, 경북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월 2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김시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쓰레기 처리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김시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쓰레기 처리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쓰레기 처리 해결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지난 30일 김포시 모담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수영 한국화학안전협회 교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앞두고 수도권 매립지 종료와 대체매립지 한계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수도권 매립지 연장 여부를 두고 경기·서울·인천·환경부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각 지자체마다 자원회수시설 신설은 전무하고 기존 소각시설마저 노후화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법 개정을 포함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명예·석좌교수는 “폐기물 처리시설은 친환경·친주민·친지역의 ‘3친 개념’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기술 발전으로 소각시설의 인체 위험 요인이 거의 사라진 만큼,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선호시설 반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정민정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연구위원은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 확충은 필수적”이라며, “일부 기초지자체가 민간시설을 통해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나 민간시설은 관리가 미흡해 환경오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비용의 현실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한종우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쓰레기 처리 문제는 김포를 넘어 경기도와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며, “발생지 처리 원칙의 법제화, 수도권 매립지 조기 종료, 광역소각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유준학 대포·학운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수도권 매립지로 인한 주민들의 장기적 피해와 특정 지역의 일방적 부담은 이제 끝나야 한다”며,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해 소각·재활용 시설을 조속히 마련하고 공공이 직접 운영해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최신 저감기술 도입, 재원 다각화, 주민과의 약속 패키지, 성과 공개와 평가를 통해 신뢰받는 자원회수 체계를 완성하겠다”며, “법적 문제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김시용 위원장은 “생활폐기물은 원칙적으로 발생지에서 처리해야 한다”며, “수도권 매립지 종료가 임박한 만큼 이제라도 단기적 처방을 넘어 장기적 비전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정치권과 행정, 주민 모두가 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식을 전환해 지혜와 협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검찰, ‘순직 해경’ 당직 팀장 피의자 신분 조사

    검찰, ‘순직 해경’ 당직 팀장 피의자 신분 조사

    검찰이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하려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의 당직 팀장을 소환, 조사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해경 순직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영흥파출소 전 팀장 A 경위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전담수사팀은 사고 당시 ‘2인 1조 출동’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이유와 근무일지 허위 기재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이 경사 동료들에게 사고 관련 사실을 함구하라고 지시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 전담수사팀은 앞서 A 경위와 이광진 전 인천해양경찰서장, B 전 영흥파출소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과실치사, 직무 유기,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해양경찰청, 인천해경서, 영흥파출소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이 경사 유족과 동료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 경사는 지난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에게 자신의 구명조끼와 장갑을 벗어주고 맨몸으로 헤엄치다 숨졌다.
  • 창원서 술 취한 60대, 초등생 끌고 가려다 미수…현행범 체포

    창원서 술 취한 60대, 초등생 끌고 가려다 미수…현행범 체포

    술에 취한 6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 50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 거리에서 10대 B군을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군은 혼자 집에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갑자기 B군을 껴안고 양팔을 잡는 등 집에 가지 못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손을 강하게 뿌리쳐 도망친 B군은 집으로 가 아버지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아버지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일 오후 7시 58분쯤 현장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해 범행 동기를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울산 빌라 화재… 50대 여성 1명 숨져

    울산 빌라 화재… 50대 여성 1명 숨져

    30일 오전 11시쯤 울산 중구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차량 1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5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온라인 채팅앱서 만난 여중생 ‘성 매수 유인’ 20대男 체포

    온라인 채팅앱서 만난 여중생 ‘성 매수 유인’ 20대男 체포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중학생을 성 매수 목적으로 유인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매수 유인 혐의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김포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의 차량에 중학생 B양을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성 매수를 목적으로 온라인 채팅앱에서 알게 된 B양을 찾아가 유인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A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태국인 女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삼형제…순천 오피스텔서 무슨 일이

    태국인 女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삼형제…순천 오피스텔서 무슨 일이

    전남 순천에서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삼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현금 수거, 홍보 등 역할 분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전남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법 위반)로 A(30대)씨 등 3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순천시 연향동 오피스텔 4곳에서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 매수자들에게 10만~2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를 받는다. 형제 관계인 이들은 인터넷을 통한 홍보나 현금 수거 등 역할을 분담해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합동 단속팀을 구성해 주변 잠복 끝에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9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장부, 예약용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으며,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기후테크 기업 성장의 핵심은 시·군의 실증사업과 판로지원 확대” 강조

    명재성 경기도의원 “기후테크 기업 성장의 핵심은 시·군의 실증사업과 판로지원 확대”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9월 29일(월)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소재 기후테크 기업 대표들과 정담회를 갖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재성 의원은 정담회에서 “초기 기후테크 기업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지자체의 적극적 관심과 실증사업 예산 확보, 그리고 혁신 제품의 판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참여기업들은 ▲태양광 발전 폐 전력 제어 및 회수 시스템(에너사인:권오종 대표) ▲AI 기반 육류 맛·품질 개선 및 탄소 저감 사료 기술(딥플랜트:김철범 대표) ▲플라스틱 파쇄·대용량 수집 기술(에코머신: 이경원 대표) ▲태양광 특수블록을 활용한 유휴부지 발전 사업(한축테크: 김상원 대표) 등 탄소중립을 선도할 각 사의 기술과 현황을 소개하고 인허가·규제·R&D 자금 확보,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후테크 실증사업 확대 ▲혁신기업 특구 조성 ▲기초지자체 예산 지원 및 혁신기업 선정 기준 개선 등을 제안하고, 특히 고양시에 ‘기후·푸드 특구’를 조성하여 혁신기업의 집적과 전문 인력수급을 지원하자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참가 기업들의 제안사항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 마련을 도모할 것과 전문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어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 ‘만취 30대’ 시동켜져 있는 남의 차 몰다···전봇대 ‘꽝’

    ‘만취 30대’ 시동켜져 있는 남의 차 몰다···전봇대 ‘꽝’

    만취 상태에서 남의 차에 올라타 운전하던 30대가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훔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A(3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시장 인근에서 만취한 채 시동이 걸려있는 타인 소유 카니발에 올라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운전 과정에서 전봇대를 들이받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고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남서 10대 여성 온몸에 상처 남긴 채 숨져…경찰, 친모 구속 수사

    경남서 10대 여성 온몸에 상처 남긴 채 숨져…경찰, 친모 구속 수사

    10대 여성이 온몸에 멍과 상처를 남기고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쯤 경남 남해군 한 병원 의료진이 ‘10대 여성이 범죄로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경찰에 했다. 10대 여성인 A씨는 병원 응급실 도착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던 상태였다. 당시 친모인 40대 B씨가 차량을 이용해 A씨를 병원에 데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진은 A씨 몸 곳곳에 상처와 멍이 확인되는 등을 보며 범죄 의심 정황이 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에 왔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사망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다. 거주지가 경남 진주시인 A씨는 이달 21일 B씨와 함께 남해군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보호 의무가 있는 친모 B씨가 자녀를 제때 치료받도록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이달 25일 구속해 수사 중이다. B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수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 B씨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여친 살해 후 김치냉장고에 1년간 보관…문자 메시지로 피해자 행세하며 범행 숨겼다

    여친 살해 후 김치냉장고에 1년간 보관…문자 메시지로 피해자 행세하며 범행 숨겼다

    여자 친구를 살해한 뒤 1년여간 시신을 김치냉장고에 은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40대)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 군산시 조촌동의 한 빌라에서 당시 여자친구인 B 씨를 숨지게 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A씨와 함께 살고 있는 여성의 가족으로부터 ‘A씨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B 씨 가족 역시 “(B 씨가) 1년간 메신저로만 연락이 되고 전화는 안 된다”며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이 B씨 휴대전화로 연락을 시도하자 A 씨는 함께 사는 여성 C 씨에게 “B 씨인 척 통화를 하라”고 시켰다. 그러나 경찰이 대면 확인을 요청하자 이상함을 감지한 C 씨가 A 씨에게 전후 사정을 추궁했다. 결국 A 씨가 자신의 범행을 C 씨에게 털어놓았고, 이를 전해 들은 C 씨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B씨의 주거지를 확인한 결과 집 안 김치냉장고에서 그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김치냉장고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됐던 B 씨 시신은 1년 가까이 부패하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A 씨는 B 씨의 휴대전화 메시지로 답변을 하는 등 그녀의 행세를 하며 가족과 연락하고, B 씨 주거지 월세를 내며 오랜 기간 범행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A 씨는 B 씨 명의로 대출을 받고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주식 문제로 다투다가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B 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 여친 살해 후 1년간 김치냉장고에 시신 숨긴 男 긴급체포…“주식 문제로 다퉈”

    여친 살해 후 1년간 김치냉장고에 시신 숨긴 男 긴급체포…“주식 문제로 다퉈”

    여자 친구를 살해한 뒤 1년여간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은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 군산시 조촌동의 한 빌라에서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 B씨를 질식해 숨지게 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B씨 가족으로부터 “(B씨가) 1년간 메신저로만 연락이 되고 전화는 안 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뒤 조촌동 한 빌라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올 때마다 메신저로만 답하고, B씨와 함께 거주했던 빌라의 월세를 매달 내는 등 자신의 범행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당시) 주식 문제로 다퉈 B씨를 살해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김건희 특검, 대통령 전용기 ‘민간인 탑승’ 이원모 부인 소환

    김건희 특검은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나토 순방’ 당시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해 논란이 됐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씨를 조사했다. 특검은 이날 공지에서 “신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 피의자로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의 차녀다. 신씨는 지난 2022년 6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나섰을 당시, 민간인임에도 ‘기타 수행원’ 신분으로 동행한 인물이다. 특검은 지난 7월 신씨가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고 관용 여권을 발급받은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외교부로부터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순방 동행 경위와 함께 신씨가 대표로 있던 회사 자생바이오의 자금 90억원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자생바이오는 신씨 일가가 지분을 100% 보유한 가족회사인 제이에스디원에서 2020년부터 약 2년간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90억원을 빌렸는데, 이후 자생바이오가 청산되면서 제이에스디원이 빌려준 90억원을 회계 장부에서 제거했다. 결과적으로 자생바이오 측은 제이에스디원에 90억원을 상환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검팀은 이 자금이 신씨 일가의 비자금으로 활용됐거나, 윤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검은 이날 ‘통일교 청탁 의혹’으로 구속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각각 조사했다. 추석 연휴 중 구속 만기가 도래하는 권 의원 등에 대해 특검 관계자는 “연휴 전 대부분 (기소가) 이뤄질 가능성이 많다”고 했고, 한 총재에 관해서는 “(구속) 연장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 개시부터 종료까지 중계를 허가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경기 남양주의 한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 14억여원을 부당 청구해 104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해당 요양원이 직원 근무시간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급여를 받아낸 것으로 보고 이같이 행정처분했다.
  • “친구 구하려 바다 뛰어들어”…실종된 1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친구 구하려 바다 뛰어들어”…실종된 1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친구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실종된 10대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3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 해안에서 A(19)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군은 26일 오전 6시 50분쯤 동백대교 인근에서 친구 B(19)양이 바다에 빠지자 해경에 신고한 후 물로 뛰어들었다. 이후 B양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A군은 실종됐다.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수색하던 해경은 사고 현장에서 서쪽으로 4㎞가량 떨어진 곳에서 A군의 시신을 발견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지문 분석 등을 통해 A군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수원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女…“다리 걸려”

    수원 아파트 23층 난간에 거꾸로 매달린 女…“다리 걸려”

    고층 아파트 난간에 젊은 여성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119 구조대원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됐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23층에 여성 A씨가 난간에 다리가 걸려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원들은 즉시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에 발생 사실을 통보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원들은 아파트 1층에 에어매트를 전개하는 동시에 고층부로 올라가 로프를 연결했다. 이어 로프를 탄 대원 1명이 23층 난간으로 하강해 외부에서 A씨를 난간에 고정했고, 23층 집 안으로 들어간 대원들도 A씨를 붙잡아 추락을 막았다. 바로 아래층인 22층에도 대원이 추가로 배치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대원들은 A씨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구조 작업에 나서 신고 접수 26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A씨를 난간 안쪽으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A씨는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투신한 A씨가 23층 난간에 다리가 걸리며 바닥으로 추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울산 해안가 갯바위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특별한 외상 없어

    울산 해안가 갯바위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특별한 외상 없어

    울산 울주군 해안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40분쯤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한 해안가 인근 갯바위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상태였고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근처 보행로 또는 바위에서 발을 헛디뎠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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