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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틀랜타 도심 총격으로 2명 사망·3명 부상…女용의자 검거

    美 애틀랜타 도심 총격으로 2명 사망·3명 부상…女용의자 검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애틀랜타의 쇼핑센터가 있는 미드타운 지역에서 여성 용의자가 쏜 총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이 지역 콘도에서 쓰러진 희생자 2명을 발견했다. 이들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현장에서 약 1.6km 거리에 있는 고층 사무실 건물에서 다른 총격사건 신고를 받아 출동했고, 세 번째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 피해자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한 시민은 “경찰이 와서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사이렌과 헬리콥터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총에 맞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두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동일 인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달아난 여성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의도적으로 희생자들을 노리고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모텔서 아기 시신 발견”…출산 후 살해한 20대母 긴급체포

    “모텔서 아기 시신 발견”…출산 후 살해한 20대母 긴급체포

    모텔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살해하고 도주한 20대 친모가 붙잡혔다. 23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친모 A씨는 전날(22일) 오전 2시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모텔에서 B군을 낳고 질식시켜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쯤 “아기 시신을 발견했다”는 모텔 청소담당 직원의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12분쯤 A씨를 서울 영등포의 한 모텔에서 긴급체포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년 전부터 일정한 주거가 없이 지냈으며 살해한 아기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다. 출산이 임박했을 때쯤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키울 여력이 없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와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가스라이팅’…검찰, ‘유명 프로파일러’ 사건 수사 나선다

    ‘가스라이팅’…검찰, ‘유명 프로파일러’ 사건 수사 나선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현직 프로파일러의 비위 사건 관련 수사가 본격화된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3일 “전북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A경위(50)와 관련한 비위 사건을 (경찰에 넘기지 않고) 검찰이 직접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4명은 지난달 28일 A경위를 업무 방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무상비밀 누설, 강간 등 혐의로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A경위가 학술단체를 운영하며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내세워 여성 제자들에게 안마를 시키거나, 포옹, 손잡기 등 각종 성범죄와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학회 회원들에게 경찰 내부 자료인 ‘최면 영상’ 등을 공유하고, 이름, 계급, 가정 환경, 심리상태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PAI 경찰 심리 분석 자료를 공유한 사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들은 A경위가 운영한 학술단체 회원들이다. 지난달 한 TV프로그램에서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해당 의혹이 대중에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애초 ‘제 식구 감싸기’, ‘봐주기 수사’ 등을 우려해 해당 의혹을 제기한 지 보름 만에 경찰이 아닌 검찰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22일 A경위 사무실과 학술단체를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들어갔다. 당시 일각에선 이번 경찰 수사의 속도가 미진해 ‘제 식구 감싸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초동 조치와 관련한 봐주기 의혹 등 해당 경찰관 직무 문제는 앞으로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며 “A경위도 직위해제를 한 상태로 절대 가해자를 옹호하거나 봐주기식 수사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별개로 A경위가 발급한 민간 자격증의 적법 여부를 수사한 경찰은 A경위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최근 사건을 송치 종결했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한 뒤 자격기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경위가 근무한 전북청 사무실과 학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A경위가 학회 이름으로 회원들에게 발급한 ‘임상 최면사’ 자격증이 교육부 장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자격증은 주무부 장관의 공인을 받아야만 효력이 인정된다. 앞서 진행한 감찰에서 A경위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최면심리 등을 공부하는 민간 학술단체를 운영하면서 허가 없이 영리 업무를 해온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A경위는 학회 회원들에게 교육비를 받고 공인되지 않은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학회 회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성폭행이나 경찰 사건 자료 유출, 각종 갑질 등 사안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자체적으로 감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비위나 내부 자료 유출 등 부분은 피해자들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징계 여부나 수위 등을 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윤희근 “김순호 보직 변경, 파견받은 행안부 의사가 중요”

    윤희근 “김순호 보직 변경, 파견받은 행안부 의사가 중요”

    윤희근 경찰청장은 ‘밀정’ 의혹이 제기된 김순호(59·치안감)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보직 변경과 관련해 “행안부 의사가 중요해 추가 요청이 있는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2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김 국장의) 보직 변경은 파견받은 기관의 의사가 중요하다”면서 “그쪽(행안부)에서 요청이 온다든지 하면 판단하겠다. 제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최초 의혹이 제기된 후 국회 업무보고도 있었는데 반드시 바꿔야겠다는 정도의 추가 사실이 나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 윤 청장은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의 징계 절차는 남았지만 나머지는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류 총경은 감찰 조사를 받으러 왔다가 기자회견만 하고 조사는 실질적으로 응하지 않았다”면서 “최대한 본인이 소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경찰대 개혁과 순경 출신의 고위직 확대 방안의 필요성에는 공감했다. 그는 “일반 출신 고위직 확대는 이번 정부 기조이기도 하고 저희도 동의했기에 당연히 그렇게 갈 것”이라며 “경찰대는 이미 개혁 작업을 심도 있게 해 왔고 마지막 남은 건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되는 문제인데 총리실 산하 경찰제도개선위원회에서 ‘제로베이스’ 상태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 청장은 지난 19일 김건희 여사가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여성 졸업생들과 별도로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데 대해 “의미 있는 스토리가 있는 졸업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격의 없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다른 사람은 들어가지 않았다”며 “문제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지원금 700만원뿐”…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지원금 700만원뿐”…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새내기 대학생이 방학 중 홀로 지내던 기숙사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분쯤 광산구 한 대학교 강의동 건물 뒤편 바닥에서 A(1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학교 내 다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군은 지난 18일 오후 4시 25분쯤 건물 옥상에 혼자 올라갔다. A군은 해당 대학에 합격한 올해 초 보육원을 나와 기숙사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보육원을 나올 때 받았던 지원금 약 700만원 가운데 상당 금액을 써버렸다. 금전 고민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육원 출신 새내기 대학생 숨진 채 발견

    보육원에서 성장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던 새내기 대학생이 방학 중 홀로 지내던 기숙사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분께 광산구 한 대학 강의동 건물 뒤편 바닥에서 A(1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학교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군은 지난 18일 오후 4시 25분께 건물 옥상에 혼자 올라가 스스로 뛰어내렸다. 영상에는 A군이 건물 옥상에 혼자서 올라가는 모습, 그리고 그곳에서 스스로 뛰어내리는 모습까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사흘만에 발견된 것은, 여름방학을 맞아 동급생 대부분이 귀가해 학교에 인적이 드물었기 때문이다. A군의 시신은 인근 농장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지역 D보육원에서 생활하던 A군은 해당 대학에 합격한 올해 초 보육원을 나와 기숙사에서 생활해왔다. 경찰은 보육원 관계자 조사를 통해 “A군이 보육원을 나올 때 받았던 지원금 약 500만원 가운데 상당 금액을 대학 등록금과 기숙사비 등으로 사용하면서 금전적 고민을 많이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군은 최근 보육원 관계자와 통화하면서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너무 힘들다’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이 남긴 쪽지에는 ‘아직 다 읽지 못한 책이 많은데’ 등 짧은 글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 같은 정황 등을 감안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A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A군의 장례는 그가 지내왔던 보육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보육원은 이날 A씨 시신을 경찰에게서 인수했다.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위, 여수 온동마을 중금속 검출 대책 촉구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위, 여수 온동마을 중금속 검출 대책 촉구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가 여수 온동마을 중금속 검출 관련 재발 방지대책 보고회를 열고 주민 건강권과 환경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보건환경복지위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여수 온동마을 주민들의 생체 카드뮴 농도가 전국단위 조사보다 4.3배, 수은은 2배나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들을 만나 재발 방지대책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포스코 관계자는 석탄 등의 날림 방지를 위한 원료 야적장 전면 밀폐화 등 재발 방지 계획과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 등을 설명했다. 보건복지위 서대현 부위원장은 “광양제철소가 인근 지역주민들의 희생으로 40년 동안 수익을 올렸으면 그 희생을 감내한 지역주민의 건강권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온동마을에서 측정된 중금속 농도가 현행 기준상 문제가 없다는 설명도 미흡한 주민지원 대책도 굉장히 문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최선국 위원장은 “환경개선계획의 추진상황을 환경부에만 보고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며 “포스코는 환경개선계획의 추진상황을 전남도에도 제출하고 전남도도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포스코 관계자는 지역협력사업은 온동마을 주민과 협의를 통해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환경개선 계획과 추진 상황 등을 전남도에 제출하겠다는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 윤희근 “김순호 경찰국장 보직변경, 행안부 의사가 중요”

    윤희근 “김순호 경찰국장 보직변경, 행안부 의사가 중요”

    민주화 희생 추모단체, 진실화해위에 진실규명 신청 윤희근 경찰청장은 ‘밀정’ 의혹이 제기된 김순호(59·치안감)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보직 변경과 관련 “행안부 의사가 중요해 추가 요청이 있는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윤 청장은 2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김 국장의) 보직변경은 파견받은 기관의 의사가 중요하다”면서 “그쪽(행안부)에서 요청이 온다든지 하면 판단하겠다. 제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최초 의혹이 제기된 후 국회 업무보고도 있었는데 반드시 바꿔야겠다는 정도의 추가 사실이 나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 윤 청장은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 징계 절차는 남았지만 나머지는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류 총경은 감찰 조사를 받으러 왔다가 기자회견만 하고 조사는 실질적으로 응하지 않았다”면서 “최대한 본인이 소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경찰대 개혁과 순경 출신의 고위직 확대 방안의 필요성에는 공감했다. 그는 “일반 출신 고위직 확대는 이번 정부 기조이기도 하고 저희도 동의했기에 당연히 그렇게 갈 것”이라며 “경찰대는 이미 개혁작업을 심도 있게 해왔고 마지막 남은 건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되는 문제인데 총리실 산하 경찰제도개선위원회에서 ‘제로베이스’ 상태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단체들은 23일 김순호 국장의 강제징집·녹화사업(사상전향 공작) 피해자 여부를 조사해달라며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신청할 예정이다. 진실화해위는 이미 강제징집·녹화사업 유족의 진실규명 신청을 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결과는 연말쯤 나올 전망이다.
  • 굿하러 갔다가 실종…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

    굿하러 갔다가 실종…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

    굿을 하러 나간 여성 2명이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무속인과 함께 굿을 하러 간 A(65·여)씨가 이틀이 지나도록 귀가하지 않자 A씨 남편이 이날 오후 실종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드론을 이용해 위천 주변을 수색한 끝에 이날 오후 4시 33분 안계면 교촌리 위천에서 A씨와 무속인 B(80대·여)씨의 사체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이들은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위천 근처에서 무속행위를 하다가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남태현 필로폰 함” SNS 게시글에··· 경찰, 내사 착수

    “남태현 필로폰 함” SNS 게시글에··· 경찰, 내사 착수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남태현(28)씨가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면서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남씨를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씨의 필로폰 투약 의혹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대중에게 알려진 서민재씨가 전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기했다. 서씨는 인스타그램에 남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적었다. 서씨는 남씨와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동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강남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 신고했고,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며 “입건 전 관련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檢, ‘강제북송’ 서호 전 차관 재소환…대통령기록관도 내일부터 본격 압색

    檢, ‘강제북송’ 서호 전 차관 재소환…대통령기록관도 내일부터 본격 압색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호 전 통일부 차관을 21일 재소환했다. 지난 15일 1차 조사 이후 엿새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은 이날 오전 서 전 차관을 상대로 강제북송 사건 당시 정부합동조사보고서의 수정 경위와 통일부 내부 논의 과정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전 차관은 지난달 12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로부터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 등과 함께 직권남용·직무유기·범인도피죄 등 혐의로 고발됐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2명에 대해 통상 보름 이상 걸리는 정부합동조사를 3~4일 만에 종료하고 이들이 밝힌 귀순 의사 표현을 보고서에서 삭제했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도 압수수색했다. 북송 결정 과정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것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었지만 관련 회의록이나 부처 보고서 등의 자료가 국가안보실에 남아있지 않은 만큼 해당 자료가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2007년 설립 이후 이번이 9번째다.검찰은 영장 집행 당일 대통령기록관측과 절차 협의를 마친 뒤 주말 동안 본격적인 압수수색 작업 전 준비를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부터는 관련자 변호인이 참관한 가운데 대통령기록관 내 문서들을 확인해 선별·확보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압수수색 과정에 수일 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대통령기록물 자료 확보 후 분석이 마무리되면 나머지 피고발인 조사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북송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위법한 지시가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 전 차관 외에 함께 고발된 김 전 장관과 정 전 실장, 서 전 원장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尹 ‘경찰 처우개선’ 약속에 일선에도 기대감…공안직·복수직급제 숙원 이룰까

    尹 ‘경찰 처우개선’ 약속에 일선에도 기대감…공안직·복수직급제 숙원 이룰까

    1979년 이후 공안직과 기본급 역전예산 1600억원..기재부 문턱 넘을까순경 출신 “승진 근무 연수 더 낮춰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신임경찰 졸업식에 참석해 경찰의 기본급을 공공안전직무(공안직) 공무원 수준으로 상향하고 복수직급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경찰 내부에서는 처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경찰의 숙원 과제였던 공안직화는 그동안 예산 문제로 번번이 막혔으나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강조함으로써 동력을 얻게 된 것이다. 국무총리 소속의 민·관 합동 자문위원회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가 이달 중 출범하면 경찰 처우 개선을 포함해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경찰청도 이에 맞춰 경찰제도발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안직에는 교정·검찰·출입국 관리·철도경찰·감사원·경호처·국가정보원·법원경위 등이 포함된다. 경찰은 1969년 경찰공무원법이 공안직에서 분리됐는데 1979년부터 공안직 기본급이 더 높아지면서 경찰도 이에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해 기준 경찰 월평균 기본급은 순경을 제외하고 공안직과 비교해 적게는 월 3만 3000원(경장·8급), 많게는 34만 2000원(경무관·3급) 차이가 났다. 기본급이 인상되면 이에 연동한 초과수당과 연급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결국 재정당국의 문턱을 넘어야 한다. 경찰청은 1600억원가량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소방과 해양경찰도 함께 추진할 경우 전체 예산은 2000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21일 “늘 예산 문제에서 부딪혔는데 이번에는 대통령도 직접 언급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일반공채(순경) 출신의 고위직 승진 비중을 늘리는 한편 인사적체를 해소할 수 있는 복수직급제 도입도 관심이다. 경찰청은 경찰대·경위공채가 아닌 일반 출신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직급제를 만들어 일종의 ‘패스트트랙’을 열어준다는 구상이다. 경감 근속승진 횟수도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승진 기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공채 출신 한 경찰관은 “경위 이상 계급에서 순경 출신 비중이 적은 만큼 승진 요건이 되는 근무 연한을 낮춰 지원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가평 화악천 계곡에서 또 50대 남성 급류에 휩쓸려 숨져

    가평 화악천 계곡에서 또 50대 남성 급류에 휩쓸려 숨져

    2주 전 아버지와 아들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계곡에서 50대 남성이 또다시 숨지는 사고가 났다. 21일 경기북부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12시 45분쯤 가평군 북면 화악천 계곡에서 박모(58)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119 수난구조대는 누군가 물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한 시간 만에 계곡 하류 에서 박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물놀이하던 박씨가 최근 내린 비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 계곡에서는 지난 5일에도 물에 빠진 60대 아버지를 구하려고 뛰어든 30대 아들이 함께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 만취 20대, 벤츠로 차량 3대·아파트 들이받고 멈춰서

    만취 20대, 벤츠로 차량 3대·아파트 들이받고 멈춰서

    만취한 20대가 벤츠 승용차를 몰고 부산시내를 질주하며 승용차 3대와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부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55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벤츠 승용차가 모 아파트 입구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인근 고속도로 진입방향에서 그랜저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고 달아나 북구 화명동 강변도로에서 K7 승용차 백미러에 부딪혔고, 북구 금곡동 강변대로에서는 엑센트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차량에 부딪힌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를 마지막 사고 현장에서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0.08% 이상)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 `밀양산불‘ 조사받던 60대 `진실밝혀달라’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산불관련 혐의부인

    `밀양산불‘ 조사받던 60대 `진실밝혀달라’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산불관련 혐의부인

    지난 5월 말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실화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60대가 산불이 났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밀양경찰서는 A(60대)씨가 밀양시 부북면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전 6시 15분쯤 A씨 가족으로 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하던 중에 같은 날 오전 8시쯤 야산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은 지난 5월 31일 오전 9시 22분에 산불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당시 산불은 발생 나흘만인 6월 3일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산불로 축구장 1000개가 넘는 임야 76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산불과 관련해 실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산불이 난 뒤 마을 주변 등에서는 산불이 났던 야산을 관리하는 A씨가 산불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A씨는 지난 6월 3일 밀양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산불을 내지않았고 산불과 관련이 없다”고 진술한 뒤 귀가했다. 경찰은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합동으로 여러차례 진행한 화재감식 결과 A씨 동선이 발화 지점과 유사하고 다른 외부인이 없었던 점, 흡연 등을 토대로 A씨가 화재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지난달 21일 A씨를 산불 혐의 피의자로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지난 16일 오전 밀양경찰서에 출석해 변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산불 발생 시점을 전후해 행적 등에 대한 조사를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산불 관련 혐의를 여전히 부인했다. 경찰은 숨진 A씨 지갑안에서 “진실을 밝혀달라”는 등의 산불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이 적힌 유서 2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A씨에 대한 산불 관련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 대낮에 승합차서 여성 목 조르고 흉기로 찌른 40대

    대낮에 승합차서 여성 목 조르고 흉기로 찌른 40대

    피해자, 등·어깨부위 찔려 병원 이송가해 남성,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대낮에 승합차 안에서 여성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도주 1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달아나다 자해를 벌여 병원으로 후송돼 경찰이 조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19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길거리에 정차한 승합차 안에서 30대 여성 B씨의 목을 조르고 등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등과 어깨 부위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후 승합차를 타고 도주한 A씨를 추적해 10여분 만에 검거했다. 도주 과정에서 자해한 A씨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정확한 경위와 둘 사이 관계 등은 아직 조사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나 추가 조사를 거쳐 적용할 구체적인 혐의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취중생]윤 대통령도 힘 실어준 경찰국…‘밀정 의혹’ 정면돌파?

    [취중생]윤 대통령도 힘 실어준 경찰국…‘밀정 의혹’ 정면돌파?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경찰국 파이팅!’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 3층에 마련된 경찰국 사무실에서 경찰국 출범을 기념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이 장관 옆에 서 있던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을 비롯해 경찰국 멤버로 합류한 직원들도 파이팅으로 화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경찰국 직원들에게 “경찰국 초대 멤버였다는 사실이 여러분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경력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위법 논란, 졸속 비판에도 내부 계획에 맞춰 착착 진행된 경찰국 신설에 대해 경찰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행안부 내에 경찰 지원 조직을 두고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한다는 구상은 그렇게 실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경찰 업무는 비공식적 통제 관행을 벗어나 행안부 내 경찰국을 신설해 국민과 국회에 의해 통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경찰국 출범에 힘을 실어줬습니다.대통령까지 나서서 경찰국에 정당성을 부여한 만큼 경찰국 직원들은 이제 경찰 관련 중요 정책, 총경 이상 임용제청 등 맡은 바 임무만 충실히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초대 멤버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경찰청 본청, 서울경찰청 등에서 근무한 실력자들입니다. 순경 출신도 5명 포함됐는데 이들도 직전 근무지는 본청 또는 서울청이었습니다. 오랜 검증 과정을 통과해 이 자리까지 온 이들에겐 경찰국 근무를 자원했든, 원치 않게 발령이 났든 모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출범하자마자 복병을 만났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시절 청문회 준비단장을 맡았던 김순호 국장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된 것입니다. 안 그래도 경찰국이 새롭게 출범해 일이 한가득인데 리더십까지 흔들리면 직원들 입장에선 부담이 커지고 불안감도 커질 수 있습니다. 김 국장은 지난 2일 경찰국 출범 당시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소통과 공감의 영역을 확대해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 국장 자신이 논란의 핵심 당사자가 되면서 경찰국에 대한 우려가 가시기는 커녕 더 증폭되는 상황입니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안부·경찰청 업무보고 자리에서도 김 국장에 대한 청문회라도 열린 것처럼 김 국장에게 질문이 쏟아졌습니다.김 국장은 33년 전 함께 노동운동을 한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특혜됐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인노회 활동을 하다 전향한 것은 “주체사상에 대한 염증과 두려움 때문”이라고 반박했지만 의혹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 장관도 초반에는 “성급한 판단”이라며 김 국장의 교체 요구를 일축하다 관련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이런 사람을 경찰국장 시키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고 윤석열 정부의 방침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한번 검토해보겠다”며 한발 물러났습니다. 물론 이 장관이 언급한 ‘검토’가 교체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진 않습니다. 윤희근 청장도 지난 8일 인사청문회 당시 ‘(김 국장 인사와 관련해) 인사가 잘 됐다, 못됐다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추후에 한 번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다만 경찰국 신설이 30여년 전 내무부 치안본부 시절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큰 상황에서 김 국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경우 경찰국이 연착륙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김 국장도 학생운동을 하다 1983년 강제징집돼 ‘녹화사업‘(사상전향 공작) 대상자로 관리받고 이후 대학 서클 동향을 수집해 보고한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제 보고서는) 불법유출이므로 경위를 파악하고 유출자를 색출하기 위해 적절한 형사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해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민주화 운동 출신 인사들은 김 국장의 경질을 요구하며 이 사태를 규명해나갈 것이라고 했고 김 국장이 졸업한 성균관대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국장직 사퇴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장관 취임 후 거침없는 언사와 정면돌파로 문제 해결에 나선 이 장관도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주변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이 장관 말대로 경찰국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경력으로 남을 지 아니면 지우고 싶은 경력이 될 지는 순전히 이 장관이 경찰국을 어떻게 운영하는 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내연남 집에 불 지르고, 전처 찾아가 흉기로 협박하고

    내연남 집에 불 지르고, 전처 찾아가 흉기로 협박하고

    내연남 집에 불 지른 50대와 전처를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40대가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로 내연남 집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한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다. 그는 자신과 내연관계에 있는 남성이 연락을 받지 않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2분여 만에 진화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처와 그 지인을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B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B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처와 그의 지인 2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전 부인의 집을 찾아가 금전적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귀포 법환 앞바다에서 60대 여성 숨져

    서귀포 법환 앞바다에서 60대 여성 숨져

    제주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앞바다에 물놀이하러 들어간 60대 여성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오후 2시 2분쯤 육상에서 30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돼 해경 구조대에 구조됐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으며, 119구급대원들에게 인계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 청계터널 부근서 4중 추돌…차량 2대 전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 성남 청계터널 부근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연쇄 추돌, 2대 불탔다. 18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면 청계터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충격으로 추돌 차량 중 스파크와 모닝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으나 전소했다. 또 스파크 차량 운전자가 다리 부위에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차들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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