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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檢, 조우형 녹취원본·취재자료 확보… 봉지욱 “미공개 파일 곧 공개” 반박

    [단독] 檢, 조우형 녹취원본·취재자료 확보… 봉지욱 “미공개 파일 곧 공개” 반박

    검찰, JTBC 압수수색 자료 분석尹커피 왜곡보도 경위 확인 집중JTBC 진상위도 “기자, 보고 누락”봉 기자 “당시 인터뷰 전문 보고”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당사자인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씨의 인터뷰 원본 녹음 파일 등 JTBC 취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검찰은 이 자료를 이른바 ‘윤석열 커피’ 의혹을 보도한 봉지욱(현 뉴스타파 기자) 전 JTBC 기자가 보도 당시 조씨 등의 발언을 왜곡·누락했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JTBC 진상조사위원회(진상위)도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봉 기자는 “미공개 녹음 파일을 공개할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지난달 14일 봉 기자의 자택과 JTBC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서버 등에 저장된 2021년 10월 조씨 인터뷰 원본 녹음 파일을 포함한 취재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JTBC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이유는 조씨 인터뷰 원본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봉 기자가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일 당시 조씨에게 커피를 타 주고 수사를 덮었다’는 의혹 보도를 한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봤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봉 기자 보도와 상반된 내용으로 조씨가 “(윤석열 검사를 만난 적) 없다”, 조씨 회사 관계자가 “윤석열이라는 이름도 사실 못 들었다”는 취지로 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한다. 검찰은 당시 JTBC 사회부 산하 탐사·법조팀 10여명이 취재 편의를 위해 서버에 공유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관련 파일들을 강제수사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등 관련 인물과 사건별로 정리된 파일, 재판 기록, 녹취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 수사와 별개로 JTBC 진상위는 지난 18일 해당 보도 경위에 대한 중간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진상위는 “당시 팀원이었던 봉 기자는 조씨 인터뷰를 당시 사회부장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취재 내용과 달리) 조씨가 마치 (윤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을 인정한 것처럼 발제를 올렸다”고 했다. 이에 봉 기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JTBC의 조사 결과를 정면 반박했다. 봉 기자는 “조씨 인터뷰 전문은 사회부장이 달라고 해서 보고했고, 추가 취재 지시도 받았다”며 “취재와 보도 시점이 다른 것은 조씨의 일방적 주장을 낼 수 없어 관련 자료를 입수하느라 보도 시점이 늦춰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 “JTBC 서버 속 녹음 파일이 조씨 관련 자료 전부는 아니다. 자막 작업을 마쳤고, 곧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봉 기자의 주장을) 참고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는 다 확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외에 이른바 ‘최재경(전 대검 중수부장) 녹취록 조작’ 의혹에도 배후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 배우 오정세 태운 승합차, 경운기 추돌…60대 부부 사상

    배우 오정세 태운 승합차, 경운기 추돌…60대 부부 사상

    18일 배우 오정세씨를 태우고 달리던 승합차가 경운기와 추돌해 60대 부부가 죽거나 다쳤다. 오씨가 탑승한 승합차는 이날 오후 6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로 도로를 주행하다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오씨와 40대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운전자 A씨는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고, 운전 당시 과속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이 안 된다”며 “속도 분석을 통해 과속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단독] ‘왜곡 보도 증거’ 확보한 檢…JTBC ‘조우형 녹취파일’ 원본 취재자료 들여다본다

    [단독] ‘왜곡 보도 증거’ 확보한 檢…JTBC ‘조우형 녹취파일’ 원본 취재자료 들여다본다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당사자인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씨의 인터뷰 원본 녹음파일 등 JTBC 취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검찰은 이 자료가 이른바 ‘윤석열 커피’ 의혹을 보도한 봉지욱(현 뉴스타파 기자) 전 JTBC 기자가 보도 당시 조씨 등의 발언을 왜곡·누락 했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JTBC 진상조사위원회(진상위)도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봉 기자는 “미공개 녹음파일을 공개할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지난달 14일 봉 기자의 자택과 JTBC 본사 압수수색 과정에서 서버 등에 저장된 2021년 10월 조씨 인터뷰 원본 녹음파일을 포함한 취재자료 등을 확보하고, 분석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이 JTBC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이유는 조씨 인터뷰 원본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봉 기자가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일 당시 조씨에게 커피를 타 주고 수사를 덮었다’는 의혹 보도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봤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봉 기자 보도와 상반된 내용으로 조씨가 “(윤석열 검사를 만난 적) 없다”, 조씨 회사 관계자가 “윤석열이라는 이름도 사실 못 들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한다. 검찰은 당시 JTBC 사회부 산하 탐사·법조팀 10여명이 취재 편의를 위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한 파일을 서버에 공유한 것을 강제수사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등 관련 인물과 사건별로 정리된 파일, 재판 기록, 녹취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 수사와 별개로 JTBC 진상위는 지난 18일 해당 보도 경위에 대한 중간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진상위는 “당시 팀원이었던 봉 기자는 조씨 인터뷰를 당시 사회부장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취재 내용과 달리) 조씨가 마치 (윤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을 인정한 것처럼 발제를 올렸다”고 했다.이에 봉 기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JTBC의 조사 결과를 정면 반박했다. 봉 기자는 “조씨 인터뷰 전문은 사회부장이 달라고 해서 보고했고, 추가 취재 지시도 받았다”며 “취재와 보도 시점이 다른 것은 조씨의 일방적 주장을 낼 수 없어 관련 자료를 입수하느라 보도 시점이 늦춰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 “JTBC 서버 속 녹음파일이 조씨 관련 자료 전부는 아니다. 자막 작업을 마쳤고, 곧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봉 기자의 주장을) 참고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는 다 확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외에도 이른바 ‘최재경(전 대검 중수부장) 녹취록 조작’ 의혹에도 배후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 ‘버스서 강제추행’ 50대, 순찰차에서 불 지르려다 실패→집행유예

    ‘버스서 강제추행’ 50대, 순찰차에서 불 지르려다 실패→집행유예

    버스 안에서 강제추행을 하다 체포된 뒤 순찰차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이진재)는 공용자동차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200시간과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4일 경남 마산에서 부산 사상구로 향하는 시외 고속버스 안에서 자기 자리 대각선 앞자리에 앉은 피해자의 머리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했다. 피해자가 피하자 A씨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며 어깨를 툭툭 치기도 했다. 강제추행을 시도한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그만하라”는 말을 듣자 이 피해자의 머리를 때린 혐의도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종착 버스터미널 하차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던 중 A씨는 갖고 있던 라이터로 순찰차 뒷좌석 바닥 매트에 불을 내려고 시도했으나, 함께 타고 있던 경찰관이 즉시 진압해 방화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 등을 살펴보면 죄질이 나쁘고, 방화 범행은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에 위해를 일으킬 중한 범죄임을 감안하면 비난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다만 “강제추행 피해자와 합의했고, 순찰차 수리비에 상당하는 금액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나주 남평 교차로서 버스·화물차 교통사고

    나주 남평 교차로서 버스·화물차 교통사고

    나주시 남평읍 일반국도 교원 교차로에서 19일 오전 9시 37분께 44명이 탑승한 관광버스와 돼지 운반 화물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4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2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광버스에 탄 승객은 전남 담양 군민으로, 견학을 위해 나주 농업기술센터를 향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공영홈쇼핑의 배신… ‘1등급 한우’라고 쓰고, 젖소 팔았다

    공영홈쇼핑의 배신… ‘1등급 한우’라고 쓰고, 젖소 팔았다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 ‘1등급 한우’라고 팔았던 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젖소 고기가 섞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한우 불고기는 판매 방송에서 유명 셰프가 출연해 “한우 1등급”이라고 광고하며 등급 판정서까지 보여줬다. 젖소 고기가 섞인 사실은 추석 연휴 한 달 전 홈쇼핑 측이 자체 진행한 조사에서 드러났다. 해당 제품은 2년 반 동안 25만 개 넘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을 만들어 납품한 제조사 측은 “냉동 소고기를 녹여 분배하는 과정에서 한우 제품에 젖소 고기 약 50㎏이 섞였다”며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보관 중이던 상품은 문제가 적발된 후 출고가 중단된 상태다. 젖소 고기가 섞인 날 만든 제품 중 이미 1만 3000세트가 팔렸다. 그러나 홈쇼핑 측은 한 달 넘도록 구매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홈쇼핑 측은 “경위 파악과 후속 조치를 준비하다 고지가 늦었다”며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판매한 제품에 대해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해명했다.
  • 尹 “경찰, 치안 중심 재편…범죄 현장 대응력 높여야”

    尹 “경찰, 치안 중심 재편…범죄 현장 대응력 높여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10월 21일) 기념식에서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특히 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흉악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검장구, 저위험권총 등 신형 첨단 장구를 신속히 보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에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찰의 조직과 자원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올해의 경찰 영웅’에 선정된 고 강삼수 경위, 고 이강석 경정, 고 이종우 경감을 현양하며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강 경위는 6·25전쟁 당시 총 62회에 걸친 전투 지휘·참전으로 공비 322명을 사살하고 61명을 생포하는 등의 공적을 세웠다. 이 경정은 2015년 2월 경기 화성 총기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설득하다가, 이 경감은 2020년 8월 의암호에서 구조 작업을 하다가 순직했다. 윤 대통령은 또 김철문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경무관 5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 하마스 “이스라엘 소행”… 이 “이슬라믹 지하드 오폭”

    하마스 “이스라엘 소행”… 이 “이슬라믹 지하드 오폭”

    수백 명의 민간인이 숨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알아흘리 아랍 병원 참사의 책임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또 다른 무장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에 돌렸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가자시티 남부 알아흘리 아랍 병원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번 사고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가 발사한 로켓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슬라믹 지하드의 다우드 셰하브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알쿠드스 여단의 작전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알쿠드스 여단은 이슬라믹 지하드 산하의 무장조직으로 하마스로 치면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에 해당한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슬라믹 지하드는 1980년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점령에 맞서 싸우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단체다. 이란은 하마스와 PIJ 두 단체에 자금과 무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두 단체를 모두 테러조직으로 간주한다. 배후나 경위를 불문하고 폭격이 있었다면 이번 사태가 명백한 전쟁범죄 정황이라는 데 국제사회의 이견이 없다. 국제인도법의 대원칙인 제네바협약은 전쟁에서 전투력을 잃은 군인까지 포함해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살상을 금지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모두 제네바협약 비준국이다. 다친 군인들을 치료하거나 이들의 무기를 보관하고 있다는 이유로 병원을 공격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무엇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알아흘리 병원은 이스라엘군이 대피 명령을 내렸던 가자지구 북부 병원 20곳 중 하나다. WHO는 “입원 환자들의 위중한 상태와 구급차·인력·병상 수용력 등을 고려할 때 대피령에 따르는 것은 불가능했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 남부에 있는 알아흘리 병원은 성공회에서 선교 업무를 맡은 의사들이 1882년 설립한 곳으로 오랜 분쟁의 역사를 지닌 가자지구에서 전쟁 사상자를 치료해 온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80개의 병상을 갖췄으며 전란 중에 갈 곳 없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돌보는 대피소 역할을 겸하고 있었다.
  • ‘흉기난동’ 조선, 범행영상 틀자 귀 막았다

    ‘흉기난동’ 조선, 범행영상 틀자 귀 막았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선(33)이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 영상이 재생되자 강한 불안 증세를 보였다.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의 동생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최대한 큰 형량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는 18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이날 법정에서는 조선의 범행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생됐다. 법정 화면에 영상이 나오자 조선은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이마를 쥐며 신음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길 반복하더니 혼잣말하며 손으로 귀를 막기도 했다. 조선이 이상 반응을 보인 이유는 분명치 않다. 검찰 단계에서 조선을 정신감정한 심리분석관은 증인으로 출석해 그의 정신 상태가 와해됐다고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다만 그는 조선의 지능지수(IQ)가 경계선 지능인 75 수준으로,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평가했다. 무직 상태가 장기화해 자기 고립에 빠져 분노 폭발 행위가 발현됐다고 했다. 아울러 감정 당시 조선이 ‘환청을 겪었다’고 진술했다가 심하지는 않다며 철회했다고 밝혔다. 조선의 변호인은 “당시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며 조선의 정신감정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검찰은 범행 경위에 참고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선이 평소 즐겼던 게임 장면도 재생했다. 그러면서 조선의 범행 모습과 게임 내 칼로 찌르는 모습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내달 초 공주치료감호소로 촉탁을 보낼 예정이며 4∼6주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범행 당시 정신장애가 있었는지 여부를 감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국민 세금이 아닌 자기 돈으로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조선은 지난 7월 21일 오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서 남성 A(2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 순천 아랫시장 공터서 신원 미상 남성 분신해 숨져

    순천 아랫시장 공터서 신원 미상 남성 분신해 숨져

    18일 오후 6시 37분쯤 전남 순천시 풍덕동 아랫 시장 공터에서 남성 A씨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A씨는 이미 숨이 멈춘 상태였다. 이 남성의 몸에 붙은 불을 끄려던 B(72)씨도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B씨는 안면이 있는 A씨가 휘발유통을 들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뛰따라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신고 9분 만에 적치물 등에 옮겨붙은 불 등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망자가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강릉서 신원미상女 숨진 채 발견

    강릉서 신원미상女 숨진 채 발견

    강릉서 신원미상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전 6시 1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영진항 인근 어선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바다로 입수해 약 20분 만에 A씨를 인양했다. 속초해경은 A씨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尹, 경찰의 날 기념사 “약자 상대 범죄 용납 안돼… 치안 중심 조직 개편”

    尹, 경찰의 날 기념사 “약자 상대 범죄 용납 안돼… 치안 중심 조직 개편”

    靑 영빈관에서 제78주년 경찰의날 기념식尹 “흉악범죄 고리 끊어 국민 안심할 수 있게”“국민 안전 지키는 것, 국가 첫 번째 존재 이유”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10월 21일)을 맞아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성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들께서 일상에서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78년 전 광복 이후 지금까지 경찰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의 수호자로서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해왔다”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윤 대통령은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은 95퍼센트에 육박하고,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보다 30퍼센트 이상 줄었다”면서 경찰의 성과를 부각했다. 또 “건설 현장에 만연했던 관행적 폭력 행위를 근절하고 전세 사기와 마약을 비롯한 민생 범죄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호시설 연계와 심리치료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 스토킹, 아동학대 범죄의 피해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있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경찰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를 약속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임을 가슴에 깊이 새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강력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방검장구, 저위험 권총 등 신형 첨단 장구 신속 보급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검거 활동에서 더 나아가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한 위험 조기 발견, 피해자 보호, 재범 방지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지시했다.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해 ‘2023년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고 강삼수 경위·고 이강석 경정·고 이종우 경감의 유가족에 ‘경찰 영웅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김철문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경무관 등 5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경찰 영웅과 순직 경찰 유가족, 전국 시·도 경찰청 소속 지역 경찰 등 현장 경찰관, 31개 국가와 유엔·인터폴·유로폴 등 국제기구의 경찰 대표를 포함해 2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국회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 박성민·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 “왜 전광훈 욕 해”…‘뻔뻔한×’ 지인 영상 올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왜 전광훈 욕 해”…‘뻔뻔한×’ 지인 영상 올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일명 ‘태극기 부대’를 이끄는 전광훈 목사를 비방한 지인을 찾아가 따지고 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모욕적인 제목과 함께 유튜브에 올린 ‘극우 유튜버’ 주옥순(67) 엄마부대 대표가 3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단독 윤성헌 판사는 A씨가 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A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주 대표는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교회 앞에서 집에 가기 위해 차에 타려는 A씨를 막아 세우며 말싸움을 벌였다. 주 대표는 A씨가 과거 함께 지지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비방한 데 대한 해명을 요구하다 언쟁을 시작했고 현장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도 함께 모였다. 그러자 A씨가 “왜 나를 감금하냐?”며 경찰을 부르려 하자 주 대표는 “제정신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주씨는 이 상황을 영상으로 찍고 유튜브 계정에 A씨를 ‘뻔뻔한×’이라고 제목을 달아 올렸다. 해당 영상이 민사소송 직전까지 조회된 숫자만 570만회에 달했다. A씨는 주 대표가 여러 사람 앞에서 인격을 경멸하는 말을 하고 영상까지 올려 모욕했다며 위자료 5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주 대표가 현장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 있는 다소 무례한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것만으로 A씨의 사회적 가치나 평가가 침해됐다고 보기 어렵다”면서도 “불특정 다수가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린 경위 등에 비춰보면 영상 제목은 A씨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훼손할 만한 모욕적 표현”이라며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는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 25세 日여배우 극단선택… “정신적으로 붕괴” 메시지 남겼다

    25세 日여배우 극단선택… “정신적으로 붕괴” 메시지 남겼다

    일본에서 지난달 25세 여성이 건물에서 추락하는 극단 선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여성이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有愛きい)로 확인됐다고 일본 주간 슈칸분슌(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쯤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한 아파트 내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이 부지 내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떨어져 있던 핸드백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고인은 아리야 키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 제3자가 개입한 흔적은 없다고 판단, 현재로서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리아 키이는 사망 전날인 29일 연극 ‘파가드(PAGAD) 첫 무대에 올랐으며, 공연이 끝난 후 귀가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붕괴하고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엔 아리아 키이가 연습 중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극단 관계자는 “연습 중에 선배들 4명이 ‘후배들 실수는 모두 네 책임’이라거나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언어폭력을 했다”고 슈칸분슌에 전했다. 지난해엔 극단 선배가 앞머리를 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고데기를 이마에 지져 화상을 입히는 등 아리아 키이가 평소 왕따를 당해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사건이 커지자 극단 측은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자체 조사팀을 꾸려 아리아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극단 측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고데기 관련 보도에 대해 “내부 조사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며 “다만 실수로 고데기가 얼굴에 닿았다는 증언은 있어서 확인하고 있다”고 왕따설을 부인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뮤지컬 극단으로, 단원 전원은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되며 엄격한 교칙 아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리아 키이는 2015년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입학한 뒤 2017년 입단해 배우로 활동해 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평택 롯데푸드 계열 공장서 40대 여성 근로자 손가락 절단

    평택 롯데푸드 계열 공장서 40대 여성 근로자 손가락 절단

    경기도 평택시 소재 롯데웰푸드 자회사인 롯데후레쉬델리카 공장에서 40대 여성 근로자 A씨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17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채소 분쇄 작업 중 A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왼손 손가락 4개가 절단됐다. A씨는 압박지혈 등 응급처치 후 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기계의 안전 센서 부착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포함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은 혐의가 확인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계획이다.
  •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나도 충격 받았다” 위자료 기각 요청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나도 충격 받았다” 위자료 기각 요청

    학교폭력 소송을 맡은 뒤 별다른 이유 없이 재판에 세 차례나 나가지 않아 피해자가 패소하게 했던 권경애 변호사가 ‘나도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유족이 제출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정기일에서 고(故) 박주원(사망 당시 16살)양의 어머니 이기철(56)씨가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한 권 변호사 측의 답변서가 공개됐다. 권 변호사 측은 답변서에서 “항소취하 간주로 인한 원고의 재판받을 권리와 2심 패소 판결 미고지로 인한 상고할 권리 침해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는 전반적으로 인정한다”면서도 “정신적 위자료와 관련해서 원고 이기철씨의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다고 할 것이지만 피고(권 변호사) 또한 이씨가 이 사건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언론에 공표함으로써 받은 정신적 충격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씨가 주장한 손해배상 범위 중 적극적 손해는 권 변호사가 받은 수임료 900만원에 대해 과실 정도에 따라 판단돼야 한다”며 “(패소한) 민사사건으로 인해 승소할 수 있는 금액은 소극적 손해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위자료를 청구하더라도 애초 소송에 대한 피해액이 아니라 자신들이 지급한 수임료 안에서면 인정돼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앞서 이씨는 올해 4월 권 변호사의 재판 3회 불출석으로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알려진 뒤 권 변호사와 소속 법무법인, 같은 법인 변호사 2명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권 변호사 측은 이날 재판부에 대한변호사협회에 낸 경위서도 제출했다. 경위서에 따르면 권 변호사는 세 번의 변론 기일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건강상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었고, 특히 세 번째 변론 기일에는 날짜를 착각해 출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에게 패소된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에 대해서는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방책을 찾다가 드라마 공모전에 응모한 대본의 결과를 기다렸다”고 답변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6월 권 변호사에게 정직 1년의 징계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지난 7월 이번 소송을 조정에 회부했지만, 권 변호사는 지난달 첫 조정기일 당일에야 대리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 “나 취했어요”…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생중계한 유튜버

    “나 취했어요”…고속도로서 ‘음주운전’ 생중계한 유튜버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한 50대 A씨가 시청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은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 둔내 부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음주 질주하는 자기 모습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112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김용현 경북도의원, 경북관광 도약 위한 스마트플랫폼 지원체계 마련

    김용현 경북도의원, 경북관광 도약 위한 스마트플랫폼 지원체계 마련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구미1)은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늘날 관광산업분야에서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적 특성을 반영하여 스마트관광산업을 정의, 스마트관광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할 스마트플랫폼에 대한 규정과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스마트플랫폼은 정보통신 융합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정보, 서비스를 연결해 다양한 가치의 교환과 거래, 공유가 이뤄지도록 하는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관광스마트플랫폼은 기관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경북도 관광정보와 서비스를 소셜미디어와 어플리케이션, 메신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광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경북도의 관광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관련법인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한 스마트관광산업의 정의를 경북도 조례에 규정 ▲관련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명시 ▲도지사가 스마트관광 진흥을 위하여 스마트플랫폼 활성화 지원과 홍보에 관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오늘날 산업계의 거대기류인 디지털화가 관광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경북도의 스마트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이 보완되고, 스마트플랫폼의 체계적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활성화를 앞당겨 지역관광산업의 도약을 끌어내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0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불 지르겠다”며 대치하던 탈북민 경찰특공대 투입 검거

    “불 지르겠다”며 대치하던 탈북민 경찰특공대 투입 검거

    가정폭력 사건으로 아내와 자녀들과 분리 조처된 30대 탈북민이 자녀를 데려와 줄 것을 요구하며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며 대치하다가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17일 오후 2시 50분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7분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집 안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가스 밸브를 해제한 상태에서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집 안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양손에 흉기를 드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집 안에는 A씨 외에 다른 가족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전날 A씨의 집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으로 A씨와 아내 B씨와 어린 자녀를 분리 조치했다. 이튿날인 이날 탈북민 담당 경찰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A씨의 집을 찾았다가 A씨가 방화 협박을 하자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파트의 가스 공급을 중단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한편, 지상에는 에어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A씨는 현관문을 잠근 채 베란다 난간에 걸터앉거나 집기류를 바깥으로 던지면서 “자녀를 데려와 달라”며 경찰과 대치를 이어갔다. 현장에 투입된 경찰특공대는 A씨가 광명서 형사과 경찰관들과 대화 중인 틈을 타 창문이 열려 있던 베란다를 통해 내부로 진입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 “불 지르겠다”…아파트서 30대 탈북민 경찰 대치 중

    “불 지르겠다”…아파트서 30대 탈북민 경찰 대치 중

    17일 오전 11시 37분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탈북민 A씨가 집 안에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아파트 12층 자신의 집 안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가스 밸브를 해제한 상태로 파악됐다. 또한 베란다 난간에 앉아 흉기를 드는 등 극단 선택도 암시하면서 경찰과 3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현관문을 잠근 채 베란다 난간에 걸터앉거나 양손에 흉기를 드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집 안에는 A씨 외에 다른 사람이 없는 상태이다. A씨는 전날 오후 가정폭력 신고로 딸과 분리조치 되자 ‘딸을 데려오라’며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치를 해제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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