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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최초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전통 식품 위상 강화

    보성군 최초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전통 식품 위상 강화

    차의 고장 보성군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식품명인이 탄생했다. 9일 보성군에 따르면 전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이하 식품명인)’ 지정 결과 강산농원 김영민 대표가 식품명인 제97호로 선정돼 보성군 최초의 식품명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식품명인 제도는 1994년부터 우리 고유 식품의 보존·계승·발전을 목적으로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심사는 시도에서 추천된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역사적 사실 ▲기능 보유의 입증 및 계승 경위 ▲보존·보호 가치 ▲산업성 ▲윤리성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전문가 현장 조사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최종 심의를 통해 총 7명을 식품명인으로 지정했다. 식품명인에게는 ▲보유기능 기록화 ▲전수자 활동 장려금 지원 ▲제품 상품화 컨설팅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김영민 명인은 3대에 걸쳐 전승된 가문의 ‘도라지식초’ 제조법을 계승해 1992년 보성에 정착했다. 그는 강산농원을 설립한 이후 30여 년간 발효식품 연구와 전통 기술 현대화에 매진해 왔다. 김 명인이 보유한 도라지식초 제조법은 박해통고, 임원십육지 등 고문헌 속 전통 발효식초 제조법과 일치한다. 집안에서 전해 내려온 제조 과정 역시 문헌을 통해 확인돼 보존할 가치가 높은 기술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식품명인이 탄생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보성군의 우수한 전통 식품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통 식품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명인의 제품은 2000년 이후 농산물품평회, 농산물가공경진대회, 한국음식전시경연대회 등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그는 2013년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 농촌 혁신을 주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 [포토] 미소 지으며 특검 출석하는 최재영 목사

    [포토] 미소 지으며 특검 출석하는 최재영 목사

    최재영 목사가 9일 김건희 여사에게 각종 청탁과 함께 디올백을 건넨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최 목사는 오전 10시 20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나왔다. 그는 “김건희특검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윤석열 정권 탄핵의 시발점이 된 디올백 사건을 통해 전반적으로 다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진이 “과거 검찰 조사에서 본인의 진술이 누락되거나 축소됐다고 느낀 점이 있는가”라고 묻자 최 목사는 “없지 않아 있다. 그런 부분도 소상하게 진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날 특검팀은 최 목사를 상대로 명품백을 선물한 경위와 검찰 수사 과정 전반의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당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적법했는지, 나아가 이 과정에 김 여사의 외압이 있었는지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 킥보드 타고 길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학원 버스에 치여 사망

    킥보드 타고 길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학원 버스에 치여 사망

    경기 안양시에서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학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A군이 50대 남성 B씨가 몰던 학원 통학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B씨는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A군을 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보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남 사천서 무면허 뺑소니 사망사고 낸 50대 긴급체포

    경남 사천서 무면허 뺑소니 사망사고 낸 50대 긴급체포

    경남 사천에서 면허 없이 차를 몰다 다른 차량과 80대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사고후미조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35분쯤 면허 없이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주변 교차로에서 아베오 승용차를 몰다 인근에서 주행하던 아반떼 차량을 친 뒤 도망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들이받고 재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 범행으로 30대 아반떼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80대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자신 승용차를 삼천포항 인근 인적이 드문 곳에 버렸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거쳐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쯤 자기 거주지이자 가게에서 일하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당시 술 냄새가 나는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했으나 음주 수치가 아예 측정되지 않아 A씨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전날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된 A씨는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영동 금강변에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80대 추정

    영동 금강변에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80대 추정

    충북 영동군 천태산에 올랐다가 실종된 80대 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 13분쯤 영동군 양산면 금강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에서 신분증 등 개인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이 남성의 인상착의에 미뤄 지난 10월 천태산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DNA 분석을 의뢰했다. 당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된 노인을 찾기 위해 천태산 일대에서 보름 넘게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으나,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불법 업자 ‘형님’으로 모시며 돈 받고 함께 해외여행…경찰관 2명 집행유예

    불법 업자 ‘형님’으로 모시며 돈 받고 함께 해외여행…경찰관 2명 집행유예

    성인 오락실, 보도방 등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흘리는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긴 경찰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영철)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구경찰청 소속 A(45) 경위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2500만원을, 경북경찰청 소속 B(46) 경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각 2169만원과 2886만원의 추징금도 선고했다. A경위는 2019년 9월 10일부터 2020년 3월 4일까지 불법 게임장 운영업자로부터 총 21차례에 걸쳐 2290만원을 받고, 상품권 투자 수익 명목으로 2169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풍속업자들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자 동료 경찰관이 뇌물을 받았다며 허위 신고하도록 부추긴 혐의도 함께 받았다. B경위는 2019년 8월 풍속업자가 시행사 본부장으로 있는 부동산 사업에 참여해 토지 지분을 받은 뒤 대출금 이자를 대신 갚게하는 방식으로 2886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단속 대상인 업주들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함께 해외여행을 가거나 골프, 수상스키 등 호화로운 취미생활까지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두 경찰관은 이들이 운영하는 불법 게임장 사전 단속 정보를 제공하거나 수사 과정에서 편의를 약속하고 그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저지른 뇌물수수 범행은 경찰공무원에 대한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현저하게 훼손하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A 경위는 동료 경찰공무원에 대한 무고 범행에 가담하기까지 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재판부는 A경위와 B경위에게 금품을 건넨 풍속업자 중 1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나한테 욕을 해?” 중학생에게 새총으로 바둑알 쏜 50대 체포

    “나한테 욕을 해?” 중학생에게 새총으로 바둑알 쏜 50대 체포

    중학생들에게 새총으로 바둑알을 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특수폭행 혐의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대구 동구 율하동의 한 주택에서 인근 공원에 있던 중학생 4명을 향해 새총으로 바둑알 여러 개를 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학생들이 바둑알에 맞지는 않았으나,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중학생들이 자신에게 욕설하자, 이에 격분해 집에 있던 새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사망교사 어머니의 눈물… “학생도 죄 없다, 교장도 죄 없다 하는데… 그럼 내 아들은…”

    사망교사 어머니의 눈물… “학생도 죄 없다, 교장도 죄 없다 하는데… 그럼 내 아들은…”

    “학생도 죄 없다. 교장도 죄 없다. 그럼 누가 죄있는 거냐. 내 아들이 오죽했으면 죽었겠느냐. 너무 억울해 못 살겠다.” 제주 모 중학교 교사의 유족이 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경찰 발표와 교육청 진상조사 발표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사회를 향해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같이 외쳤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나온 유족 측과 교사유가족협의회는 “교육청은 경찰 수사 발표를 지켜보겠다며 6개월 넘게 조사활동을 이어온 교육청 진상조사반은 그 핵심 결과인 심리부검 보고서는 반영하지 않은 채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왜 6개월동안 기다리게 했는지 묻고 싶다”고 한 뒤 “심리부검 결과서에 나와 있는 사안들을 검토하지 않고 유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급하게 발표를 서둘러야만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 교사유가족협의회는 “더이상 교육청의 자정 능력을 신뢰할 수 없다”며 “엉터리 진상조사보고서를 폐기하고 유가족 추천 인사가 포함된 독립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면 재조사”를 주문했다. 특히 “진상결과 발표 자리에서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고작 경징계인 것에 분노한다”며 “관련 책임자들에 행정적 처벌에 대한 양형규정을 재적용하고 최고단계의 중징계로 책임지게 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허위 경위서를 작성하고 국회에 제출한 관련 책임자들을 교육청 차원에서 즉각 고발 조치하고 파면하라”며 “진상조사 공정성을 위해 독립된 진상조사위원회의 주최를 교육부에서 외부감사 및 특별감사 형태로 진행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는 “무엇보다 근로복지공단 및 사림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과 산하 급여심의회에서 고인의 죽음을 공무상 재해로 인정하고 교육청은 모든 입증 자료를 제출하고 순직 인정에 필요한 모든 법적 행정적 지원을 통해 순직(산재)인정에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광수 교육감은 유가족 앞에 직접 나와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유족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소통을 시작하며 타 시도 수준에 준하는 적어도 같은 제주 안에 다른 직군에게 지원하는 수준과 동일한 실질적인 생계 및 치료지원 대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김 교육감은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 관련 진상조사보고서 발표에 따른 입장문을 내고 “제주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이번 진상조사 결과 발표 내용을 존중하며 선생님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인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활동 침해를 인정받았고, 과중한 업무와 보호자 민원 등 복합적 요인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순직 인정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가족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인이 숨진 지 첫 기자회견을 연 유가족은 김 교육감의 입장문에 반신반의하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날 고인의 아내 대신 누나가 대신 유가족의 입장을 대독했다. 누나는 “저희 가족은 7개월동안 철저히 외부인이었을 뿐”이라며 “제 동생은 스스로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사회적 타살이며 진상조사 결과는 무효”라고 재차 강조했다.
  • 해양경찰관 ‘순직 사고’ 담당팀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해양경찰관 ‘순직 사고’ 담당팀장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의 순직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흥파출소 전 팀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영흥파출소 전 팀장 A 경위 변호인은 8일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이라며 “증거 목록에 나와 있는 진술 내용에 대해서도 대부분 부인한다”고 밝혔다. 이 경사는 지난 9월 11일 오전 2시 16분쯤 인천 영흥도 꽃섬 인근 갯벌에 고립된 70대 중국인을 구조하러 혼자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영흥파출소 당직 팀장이었던 A 경위는 업무상과실치사, 직무유기, 공전자기록위장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2인 1도 출동’ 원칙을 어기고 이 경사에게 단독 출동하라고 지시하고 상황실 보고를 1시간 넘게 지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이 경사 순직 사고의 과실을 은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광진 전 인천해경서장과 B 전 영흥파출소장 측은 “검찰의 증거 기록을 검토하지 못했다”며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 경사 유족은 이날 법정에서 “저희는 아들을 잃고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다”며 “명확하고 공정한 법의 잣대로 판사님께서 엄한 처벌을 내려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 경북 포항서 대게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몸길이 9cm 미만”

    경북 포항서 대게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몸길이 9cm 미만”

    포획이 금지된 어린 대게를 잡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다. 8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체장 9㎝ 미만으로 포획이 금지된 대게 647마리를 포획·은닉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7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어선 그물 아래에 불법 포획한 체장 미달 대게를 숨겨 입항하다 잠복 중이던 해경에 적발됐다. 앞서 포항해경은 A씨가 대게를 불법 포획해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출입항 기록을 바탕으로 대기 중이었다. 이날 발견된 대게는 자원 회복 가능성이 있어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전량 방류했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유흥업소 냉동고서 토막난 아기 시신 발견…“몸통은 사라져” 日충격

    유흥업소 냉동고서 토막난 아기 시신 발견…“몸통은 사라져” 日충격

    일본 도쿄의 한 유흥업소 냉동고에서 갓난아이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훼손된 상태였으며, 일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현지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NHK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쯤 도쿄 스미다구에 위치한 유흥업소에서 “냉장고를 청소하다가 아이의 머리 같은 것을 발견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업소의 남성 종업원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생후 1년 미만으로 추정되는 아기의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냉동고에 들어 있었다. 머리 부분은 비닐봉지에 싸여 있었고, 양손과 양발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었다. 절단된 몸통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머리와 팔, 발은 모두 얼어 있었다. 성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유흥업소의 사무실 겸 종업원 대기 장소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유흥업소 측은 하루에 20명 정도가 해당 장소에 드나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냉동고는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안에는 음식이나 음료도 함께 보관돼 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시체 유기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검 등을 거쳐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 부산경찰청, 외국인 고용업소 점검…성매매 알선 등 14명 검거

    부산경찰청, 외국인 고용업소 점검…성매매 알선 등 14명 검거

    부산경찰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지역 외국인 전용 유흥 업소, 외국인 고용 업소 등을 점검한 결과 성매매 알선업소 1곳, 출입국관리법 위반 업소 5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업소의 업주 6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며, 불법 취업한 외국인 8명은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이송했다. 주요 단속 사례를 보면 경찰은 부산 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를 검거됐다. 또 취업할 수 없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여성을 불법 고용한 동래구 마사지 업소도 적발했다. 경찰은 외국인 고용 업소에서의 인권 침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 등이 밀집한 동구 텍사스 거리 등지에서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동구청, 여성인권지원단체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한 불법취업 외국여성들의 입국, 고용 경위를 확인하고, 불법 고용업소에는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외국인 풍속업소 내 불법 행위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욕해서”…중학생에게 새총으로 바둑알 쏜 50대

    “욕해서”…중학생에게 새총으로 바둑알 쏜 50대

    자신에게 욕하는 행동을 한 중학생에게 새총을 이용해 바둑알을 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동구 율하동에 있는 자기 집에서 인근 공원에 있던 B군 등 중학생 4명을 향해 새총으로 바둑알 여러 개를 날려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군 등이 자신에게 욕하는 것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자, 화가 나 집에 있던 새총으로 바둑알을 날린 것으로 파악됐다. B군 등은 바둑알에 맞지 않았지만, 위협을 느껴 신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 세종대왕 탄생지 신속 발굴·보존 사업 착수 촉구

    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 세종대왕 탄생지 신속 발굴·보존 사업 착수 촉구

    서울 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이 세종대왕 탄생지의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통인동 89번지를 지목하며, 구 차원의 신속한 발굴·보존 사업 착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34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문헌 기록·지적 자료·토지 변동 내역을 근거로 한 추가 증거를 제시하며 통인동 89번지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핵심 근거는 토지 규모 일치다. 1912년 토지조사부와 1917년 경성부 지적목록에 통인동 89번지는 약 1209평으로 기록돼 있다. 이는 ‘태조실록’·‘경국대전’ 등에 나타난 세종대왕 생가 규모 1170~1365평과 거의 동일하다. 반면 서울시가 거론해 온 옥인동 45번지는 7900평에 달해 초기 이방원 사저 규모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1912년과 1917년 지적 문서와 실록 기록 일치문헌 기록도 통인동 일대의 잠저(潛邸·임금이 되기 전에 살던 집)를 지목한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효령·충녕 두 왕자의 출생지를 ‘준수방 잠저’로 밝히고, 정의공주가 평생 거주한 공간 역시 동일한 잠저였다는 전승 등은 왕실 직계의 생활권이 이 지역에 형성돼 있었음을 시사한다. 통인동 89번지의 원형 보존 상태도 중요한 근거다. ‘옛 잠저가 풀밭이 되었다’는 세종실록 기록처럼 통인동 89번지는 20세기 초 지적자료에서도 일부(89-2, 952평)가 밭으로 유지되며 토지 구조가 크게 변형되지 않았다. 서울시 생가터 발굴 용역에 참여한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의 보고서에서도 89번지는 생가터 추정지 세 곳 중 하나로 제시된 바 있다. 토지 소유 변동의 특이성과 수십년간 방치이 의원은 토지 소유 변동의 특이성도 지적했다. 정의공주 후손들의 거주 기록이 있음에도 왕실 재산이 민간으로 이전된 경위가 불분명하고, 일제강점기에는 이 대형 필지가 친일 인사 강용희 명의로 사정(등록)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1966년 89-17번지를 매입한 인물이 서울민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였으며, 해당 필지가 개발 제한이 없는데도 수십 년간 방치돼 왔다는 점을 들어 “역사적 의미를 인지한 개인이 개발을 의도적으로 미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통인동 일대에는 신축이 어려워 빈집으로 남은 한옥들이 있으나, 89-17번지는 개발 제한이 없음에도 오랫동안 비워져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문자 창제자 출생지라는 세계적 가치를 지닌 곳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세종대왕 탄생지는 문자 창제자의 출생지라는 점에서 세계사적 가치가 있다”며 “통인동 89번지를 중심으로 한 발굴조사와 보존·기념사업을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은 종로구가 주도해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서울시 등 국가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산 프로젝트로, 이러한 협력을 통해 조사·발굴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번 발언이 세종대왕 생가터 실증 연구를 본격화하고, 관계 기관들이 함께 나서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북 포항 해상서 스킨스쿠버 하던 40대 여성 숨져

    경북 포항 해상서 스킨스쿠버 하던 40대 여성 숨져

    경북 포항 해상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포항시 청하면 청진1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근처 방파제에 있던 낚시객이 A씨가 착용한 수중 랜턴이 물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A씨 일행에게 알렸다. 이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해경에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쿠팡, 정보 ‘유출’로 수정 공지… 사태 조사·보상 해 넘길 듯

    지난달 29일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알리며 ‘노출’이란 표현을 썼던 쿠팡이 1주일 여 만에 이를 ‘유출’로 바로 잡고 다시 공지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축소했다는 질타가 이어지자 시정한 것이다. 이틀 만에 사과문이 내려갔던 쿠팡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도 다시 관련 공지문이 올라왔다. 7일 쿠팡은 공지문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개인정보 ‘노출’ 통지를 ‘유출’로 수정해 다시 통지하고 홈페이지 화면 등을 통해 유출 내용을 공지하고 이용자의 추가적 피해 예방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쿠팡은 유출된 정보에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일부 주문정보뿐 아니라 지난번 공지에서 빠뜨렸던 공동현관 출입번호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좌번호 등 결제 정보, 비밀번호 등 로그인 정보, 개인통관부호는 유출이 없었음을 수차례 확인했다”고 했다. 이날 오전 공개한 공지문에는 “경찰청이 전수조사를 통해 유출 정보를 이용한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해당 문구는 삭제됐다. 쿠팡은 피해예방요령도 재공지에 담았다. 피해 예방 요령에는 ‘쿠팡은 전화나 문자로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 ‘공동현관 출입번호를 입력했다면 변경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사고의 구체적 경위는 내년에야 규명될 전망이다. 현재 민관 합동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피해 규모와 범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가 면밀한 조사를 강조하고 있어 최종 결과 발표가 해를 넘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조사가 진행됐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지난 3일 피해자 보상을 직접 언급했지만 조사가 우선이라는 쿠팡의 입장을 고려하면 세부 보상안이 나오기까진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로 매년 연말 진행하던 쿠팡 배송 단가 협상도 전면 보류됐다. 사태 수습 과정에서 쿠팡의 비용 부담 가능성이 커지면서 배송 기사들이 받는 배송 단가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쿠팡 탈퇴·해지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지만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새벽배송 금지 및 제안 반대’에 대한 청원에는 5만명이 넘게 동의해 소관 상임위원회에 자동 회부될 예정이다. 비판 여론에도 쿠팡의 편의성에 공감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는 방증이다.
  • [속보] 지하철서 흉기 들고 있던 女 현행범 체포

    [속보] 지하철서 흉기 들고 있던 女 현행범 체포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7일 오후 1시 36분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흉기를 들고 서 있던 여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여성 승객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제기동역에서 해당 승객을 현행범 체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부산 기장군서 음주운전 승용차 식당 돌진…인명피해 없어

    부산 기장군서 음주운전 승용차 식당 돌진…인명피해 없어

    부산 기장군에서 술에 취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 55분쯤 기장군 장안읍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근처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식당 외벽이 부서지고, 내부 집기가 파손됐다. 다행히 식당 영업시간 전이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A씨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70대 남성, 10개월 아기 엄마에 접근해 “당신 딸 팔래요?” 결말은

    70대 남성, 10개월 아기 엄마에 접근해 “당신 딸 팔래요?” 결말은

    미국의 한 경매장에서 70대 남성이 아기와 함께 있던 여성에게 접근해 여성의 생후 10개월 된 아기를 사려 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러 등에 따르면 워싱턴 패리시 보안관실은 하월 진 펜턴(73)이 지난달 루이지애나주 앤지 경매장에서 한 여성에게 여성의 생후 10개월 된 딸을 팔 것을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과 지역 경찰은 지난달 26일 사건 접수 후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흘 뒤 잠복 수사를 벌여 펜턴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펜턴은 저항 없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펜턴은 현재 미성년자 매수 시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보석금은 20만 달러(약 2억 9000만원)로 책정됐다. 그가 여성에게 어떻게 접근했는지, 이들이 이전에 아는 사이였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영덕 앞바다서 홀로 조업하다 실종된 70대 선장, 심정지 상태로 발견

    영덕 앞바다서 홀로 조업하다 실종된 70대 선장, 심정지 상태로 발견

    어선을 홀로 타고 나갔다가 실종된 70대 선장이 수색 이틀째인 7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남방파제 남측 약 500m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 A씨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엎드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해경은 전날 오후 4시 38분쯤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1.95t 어선을 홀로 타고 나간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 작업을 이어왔다. 당시 해경은 당시 축산항 북동쪽 0.4㎞ 해상에서 A씨가 타고 있던 어선을 발견했으나 배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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