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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월봉 20m 낭떠러지로 차량 추락… 40대 남성 사망

    수월봉 20m 낭떠러지로 차량 추락… 40대 남성 사망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절벽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1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6분쯤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절벽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7)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월봉은 해발 77m 높이의 제주 서부지역 조망봉으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이다. 수려한 지질 자원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지질 트레일 코스로도 유명하다.
  • 보이스피싱 조직에 정보 유출한 경찰관

    보이스피싱 조직에 정보 유출한 경찰관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인천의 현직 경찰관들이 지명수배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 경찰관은 경찰 내부 시스템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 다수의 지명수배 정보를 확인해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직 측 부탁을 받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고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추가로 수사 중이다. 앞서 경기 광명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사건 수사를 위해 피의자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들 경찰관이 내부망에 접속한 기록 등을 확인하고 비위 사실을 파악해 지난달 초 경기남부경찰청에 알렸다. 경기남부청은 이후 인천 소속 경찰관 2명을 수사해 달라고 인천청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범죄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이어서 이들에게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충남 서산서 30대 태국 남성, 지게차에 깔려 숨져

    충남 서산서 30대 태국 남성, 지게차에 깔려 숨져

    14일 오후 6시 50분께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한 농로에서 30대 남성 외국인이 자신이 몰던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농로 인근에서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 씨(35)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태국 출신의 미등록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조민 “2009년 서울대 세미나 참석…누가 봐도 나”

    조민 “2009년 서울대 세미나 참석…누가 봐도 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법정에서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게 맞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김택형 판사 심리로 열린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전 사무국장 A씨의 위증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A씨는 2020년 5월 조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2009년 세미나에 조씨가 참석했고, 조씨와 함께 온 학생들에게 책상 나르기와 통역 등을 지시했다”고 말해 위증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조씨가 당일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고 설령 참석했다 해도 A씨가 조씨에게 지시한 사실은 없기 때문에 A씨가 고의로 기억과 다른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씨는 “2009년도 일이라 자세한 것은 기억나지 않지만 세미나에 참석했던 것만은 분명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검찰은 “위증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며 참석 경위, 세미나 개최 시간, 참석했던 교수들 등에 관해 세세하게 물었다. 조씨는 “참석했는데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순 없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어진 반대신문에서 A씨 측은 세미나 현장을 찍은 영상을 재생했다. 그러자 조씨는 “확신한다. 누가 봐도 나인데, 아니라고 하니 참 황당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검찰은 “증인이 자신이 맞다고 하는 만큼 여기까지 하겠다”며 “조씨의 참석 여부는 차치하고, 세미나 당일 A씨가 조씨에게 뭔가 지시한 것을 기억해 증언한 게 아니라는 점이 공소 요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조씨가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고 인턴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도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보고 조 전 장관 부부를 각각 기소했다. 정 전 교수의 1심 재판부는 세미나 영상 속 여학생이 조씨가 아니라며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인정했다. 2심 재판부는 인턴 확인서 내용이 허위라면서도 “영상 속 여성이 조민인지는 확인서의 허위성 여부에 영향이 없다”며 따로 판단하지 않았다. 대법원은 이 판결을 확정했다. 조 전 장관의 1·2심 재판부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세미나 인턴 확인서가 허위 자료라고 인정했다.
  • “벤츠가 하늘에서 떨어졌나?” 만남의광장 ‘황당’ 주차 사고

    “벤츠가 하늘에서 떨어졌나?” 만남의광장 ‘황당’ 주차 사고

    서울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고급 외제 차량이 다른 차량에 올라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쯤 만남의광장 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량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온라인에 올라온 목격담에 의하면 벤츠 GLE 사고 차량은 왼쪽에 주차된 그랜저 택시를 밟고 올라가며 오른쪽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을 쳤다. 이 사고로 벤츠 운전석 앞바퀴는 그랜저 측면에 걸쳐졌고 뒷바퀴는 완전히 공중에 떴다. 보조석 쪽 뒤 범퍼는 카니발 보닛 측면부를 찧었다. 한 목격자는 “만남의광장에 왔다가 주차를 재미나게 한 사람을 봐서 공유한다”며 “어떻게 저렇게 주차했는지 모르겠다. 참 신기하다”고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사고 상황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벤츠를 하늘에서 떨어뜨린 거냐”, “사고 순서가 어떻게 되나. 도무지 추측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다른 목격자는 “크레인 같은 걸로 벤츠를 올려서 밑에 깔린 택시부터 빼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사고 경위를 두고도 여러 추측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벤츠가 후진으로 주차하다가 액셀을 잘못 밟아 저렇게 된 거 아니냐”, “옆 카니발이 박으면서 벤츠가 택시를 올라탄 건가” 등의 의견을 내놨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벤츠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파악됐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자끼리 보험처리로 사고를 원만히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정보 유출한 현직 경찰관들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정보 유출한 현직 경찰관들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인천의 현직 경찰관들이 이번에는 지명수배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은 경찰 내부 시스템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지명수배 정보를 확인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조직 측 부탁을 받고 이 같은 수사 관련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경기 광명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사건 수사를 위해 피의자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들 경찰관의 비위 사실을 파악해 지난달 초 경기남부경찰청에 알렸다. 인천경찰청은 이후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경찰관 2명을 수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범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과정이어서 이들에게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 9층에서 반려견들 던져…30대 여성 입건

    아파트 9층에서 반려견들 던져…30대 여성 입건

    인천 아파트에서 주민이 반려견 2마리를 떨어뜨려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소재 아파트 9층에서 반려견 2마리를 떨어뜨려 죽인 혐의이다. 신고자로 추정되는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여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강아지들을 던졌고 2마리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져 즉사했다”며 “강아지 3마리 중 2마리는 죽고 살아남은 강아지는 아파트 계단을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적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며 “경찰서로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알아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 “아파트 9층서 반려견 2마리 던졌다”…출동한 경찰, 사체 발견 ‘충격’

    “아파트 9층서 반려견 2마리 던졌다”…출동한 경찰, 사체 발견 ‘충격’

    인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반려견들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2마리가 떨어져 죽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로 추정되는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강아지 미용사 일을 하고 있는 여성이 강아지 2마리를 9층에서 집어던졌고, 강아지들은 주차한 차량 위로 떨어져 즉사했다”면서 “여성은 경찰관 앞에서 환청이 들린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살아남은 다른 강아지 1마리는 공포에 질려 아파트 계단을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전신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강아지 2마리의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강아지를 던진 것으로 파악된 40대 여성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 가족 동의를 받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동물보호법 제10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 “축구는 정치도구가 아니다”…축구팬들, 바뀐 유니폼에 뿔난 이유

    “축구는 정치도구가 아니다”…축구팬들, 바뀐 유니폼에 뿔난 이유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K리그2의 한 구단이 붉은색 유니폼과 응원 도구로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충남아산은 부천 FC와 2024시즌 홈 개막전을 진행했다. 충남아산을 상진하는 색은 파란색으로, 통상 홈에서는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이날은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한 붉은색 서드 유니폼을 입었다. 구단 측에서는 서포터스에게 빨간색 응원 도구와 깃발 등을 나눠주고, 흔들기 등 호응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구단주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이상 국민의힘)가 발걸음했다. 이들은 격려사와 시축을 했는데,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색깔을 이용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충남아산 서포터스 아르마다는 성명문을 내 구단에 항의했다. 아르마다는 경기 도중 구단으로부터 붉은 깃발 사용을 요구받자 미리 준비한 항의성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아르마다는 또 “하프타임 즈음 구단이 붉은 계통의 깃발을 회수하면 항의성 현수막도 내리기로 협의했지만, 몇몇 도청 직원들이 현수막 철거를 요청하면서 다소 과격하고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결국 충남아산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다. 충남아산은 “붉은색이 특정 정당을 의도한 게 아닌, 아산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색깔”이라고 해명했다.김태흠 “당일 유니폼 색깔 몰라…진실 왜곡” 김태흠 충남지사 역시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당일 유니폼이 빨간색인지 파란색인지 노란색인지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하며 “선거철이 가까워지면서 진실을 왜곡해 비판·공격하는 부분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당일 명예 구단주로 시축과 격려사를 했고, 유니폼은 구단주에서 주는 대로 입었다”며 “지금까지 꼼수로 정치해본 적 없다. 제 그릇을 작게 보고 비판하는 데 자존심 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빨간색 유니폼을 입는다고 얼마나 선거에 도움 되겠느냐.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논란되는 부분을 이해 못 하겠다”며 “(빨간 유니폼 논란을) 확대 재생산해서 정치화하는 게 오히려 정치적”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경기 중 ‘김태흠·박경귀 아웃(OUT)·정치 자신 없으면 물러나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공무원에게 물어봤고, 그제야 빨간 유니폼 만든 걸 알았다”며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정치적 구호를 내걸어 불쾌해 플래카드를 떼라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 부산 고가도로 달리던 트럭 난간 뚫고 허공에 매달려 정차

    부산 고가도로 달리던 트럭 난간 뚫고 허공에 매달려 정차

    13일 오전 9시 47분쯤 부산 동구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부산진역 방향으로 달리던 4.5t 트럭이 오른쪽 도로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은 난간을 부수고 자체 앞부분이 도로 밖으로 넘어간 다음 멈춰서면섰다. 이 때문에 고가도로 아래에서 보면 트럭이 허공에 매달린 모양이 됐다. 이 사고로 난간 파편이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운행 중이던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되는 피해도 생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트럭 앞부분에 사다리를 대고 진입해 4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경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 ‘허리 숙이지 않고 발을 깨끗하게’…세스코, 항균 풋샴푸 출시

    ‘허리 숙이지 않고 발을 깨끗하게’…세스코, 항균 풋샴푸 출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허리를 숙이지 않고 간편히 발을 씻는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 항균 풋샴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풋샴푸는 거품 스프레이 타입으로, 발에 뿌린 다음 양발을 비비고 씻어내면 된다. 발에 손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허리를 숙이기 힘든 임산부, 꼼꼼한 세정이 어려운 어린이, 발 냄새와 가려움 등으로 고민인 경우에 쓰기 좋다. 특히 수영장이나 목욕탕처럼 맨발로 돌아다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유용하다.세스코는 “자극 없이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이 특징”이라며 “트리플 각질케어 성분(AHA, LHA, PHA)에 상쾌한 그린허브 향을 담아 피지와 각질을 유발하는 노폐물부터, 발 냄새의 원인까지 효과적으로 닦아낸다”고 전했다 또한 “고품질 코코넛에서 유래한 세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특허받은 냄새 제거 성분을 함유해 탈취 효과 및 유해 세균 항균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스코 마이랩은 세스코 과학연구소 노하우를 담은 생활환경 위생제품 브랜드다. 곡물발효살균소독제, 모기에어로솔, 기름때세척제, 곰팡이제거제 등이 있다. 세스코는 이외에도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 공기질관리, 이물분석 등의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제복 입은 부모님 보며 키운 경찰의 꿈 이뤘어요”

    “제복 입은 부모님 보며 키운 경찰의 꿈 이뤘어요”

    경찰대를 졸업해 처음 현장에 발을 내딛는 김대현(23) 경위는 가족 중 아버지, 어머니, 고모부까지 경찰이 유독 많다. 경찰관이 되는 것을 ‘가업을 잇는다’고 할 정도로 경찰인 가족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김 경위는 “부모님을 보면서 경찰의 꿈을 키웠고, 이렇게 경찰이 돼 기쁘다”며 “부모님을 본받아 경찰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위 공개경쟁으로 선발된 김수린(25) 경위도 제복 입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경찰의 꿈을 키웠다. 김 경위는 “지금까진 경찰인 아버지의 뒷모습만 바라봤지만, 이제는 아버지 옆에서 국민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경위를 포함한 신임 경찰 152명이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임용식에서 임명장을 받고 경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경찰대 40기 93명, 72기 경위 공개경쟁 채용(옛 간부 후보생) 49명, 12기 경력경쟁 채용(변호사) 10명이 임용됐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통령상을 받은 최단영(22) 경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홍지원(26) 경위, 경찰청장상을 받은 김태우(30) 경감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 주기도 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경찰 가운데 오서환(34) 경위는 공군 부사관으로 5년간 근무한 데 이어 경찰에 입직했다. ‘제1회 전북도지사 유도대회’에서 우승한 경찰대 출신 김민재(24) 경위, 5개국어에 능통한 변호사 출신 이정수(29) 경감 등 특이한 이력의 경찰관도 여럿 있었다.
  • ‘양평공흥지구 의혹’ 위조문서 작성 지목 오씨, 혐의부인

    ‘양평공흥지구 의혹’ 위조문서 작성 지목 오씨, 혐의부인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당시 위조한 토사 반·출입 확인서를 작성한 것으로 지목된 토목공사 현장 책임자 오모씨(50)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서류를 작성해 시행사 측에 넘겼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12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진민희 판사 심리로 열린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2차 공판에서 오씨는 권한 내에서 작성한 것이어서 위조문서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재판은 해당 사업 관련 사문서위조 및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사업시행사 ESI&D의 대표이사인 윤 대통령의 처남 김모씨(54) 등 시행사 관계자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오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그는 공흥지구 아파트 시공사인 H사 토목공사 담당 현장 책임자이다. 검찰은 2016년 당시 오씨가 작성한 토사 반출입 확인서와 운반거리 확인서 등이 담긴 토취장 및 사토장 관련 서류를 제시하며 신문을 시작했다. 검찰이 문서 작성 경위에 관해 묻자 오씨는 “2016년 6월 말~7월 초 시행사 대표 김씨가 사토 반출입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전화로 요청해 하도급 업체에서 받아놓은 자료를 넘겨줬는데, 이후 재차 전화해서 토사 운반거리가 짧으니 먼 거리(로 운반되는) 사토장(이 있는) 서류를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씨는 “처음엔 그 서류가 전부라고 말해줬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그 당시 제가 근무하던 서울 송파구 오금동 보금자리 주택사업 토목공사 현장의 토사를 처리하던 경기 광주시 퇴촌면 사토장이 양평 공사현장과 18.5㎞가량 떨어진 게 생각나 광주 퇴촌 사토장으로 토사를 운반한 것처럼 서류를 만들어줬다. 실제로는 양평현장 토사가 그곳으로 보내진 적 없다”고 말했다. 검찰이 위조 문서를 작성한 방법을 묻자 오씨는 “김씨에게 이메일로 받은 엑셀 파일 양식에 토사 운반량과 사토장 위치(광주 퇴촌면) 등을 임의로 적고, 토사 운반 처리 관련 업체의 도장 이미지를 그림판 프로그램으로 잘라서 붙여 넣는 방식으로 서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하도급 업체의 도장 이미지 파일을 보관하고 있었던 이유를 묻자 “하도급 업체가 매달 공사비 청구를 시공사에 하는데 업무 편의상 하도급 측에서 보내 줘 갖고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오씨는 “시행사 대표 김씨의 요청으로 그 서류를 작성해 보내줬을 뿐 그걸로 인해 이득을 본 건 없다”고 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반대 신문에서 “시행사 측인 김씨가 토사 반출입 확인서를 요청한 것이 부적절한 것은 아니지요”라고 물었고,오씨는 “그렇다”고 답변했다. 변호인이 재차 “김씨가 해당 서류를 요청했을 때 토사 운반량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요청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오씨는 “없다”고 답했다. 오씨는 사문서위조 혐의를 두고 관련 서류에 기재된 토사 운반 내용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권한 내에서 작성한 것으로 위조문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에서 검찰이 신청한 증인을 상대로 신문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 재판은 4월 26일 열린다.
  • “부모님·고모부까지 경찰관 가족 보며 키운 꿈 이뤘네요”…신임 경찰 152명 임용

    “부모님·고모부까지 경찰관 가족 보며 키운 꿈 이뤘네요”…신임 경찰 152명 임용

    경찰대를 졸업해 처음 현장에 발을 내딛는 김대현(23) 경위는 아버지, 어머니, 고모부까지 가족 중 경찰이 유독 많다. 경찰관이 되는 것을, ‘가업을 잇는다’고 할 정도로 경찰인 가족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김 경위는 “부모님을 보면서 경찰의 꿈을 키웠고, 이렇게 경찰이 돼 기쁘다”며 “부모님을 본받아 경찰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위 공개경쟁으로 선발된 김수린(25) 경위도 제복 입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경찰의 꿈을 키웠다. 김 경위는 “지금까진 경찰인 아버지의 뒷모습만 바라봤지만, 이제는 아버지 옆에서 국민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경위를 포함해 신임경찰 152명은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임용식에서 임명장을 받고 경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경찰대 40기 93명, 72기 경위 공개경쟁 채용(옛 간부후보생) 49명, 12시 경력경쟁 채용(변호사) 10명이 임용됐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통령상을 받은 최단영(22) 경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홍지원(26) 경위, 경찰청장상을 받은 김태우(30) 경감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경찰 가운데 오서환(34) 경위는 공군 부사관으로 5년간 근무한 데 이어 경찰에 입직했다. 박응규(27) 경위도 순경으로 입직해 현장을 지키다 경위 공채에 합격했다. ‘제1회 전북도지사 유도대회’에서 우승한 경찰대 출신 김민재(24) 경위, 5개 국어에 능통한 변호사 출신 이정수(29) 경감 등 특이한 이력의 경찰관도 여럿 있었다.
  • [포토] 신임경찰 경위·경감 경례

    [포토] 신임경찰 경위·경감 경례

    12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열린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경례하고 있다.
  • ‘현상금 66억원’ 걸려 있던 테러조직 수장 사망…현상금은 누구에게? [핫이슈]

    ‘현상금 66억원’ 걸려 있던 테러조직 수장 사망…현상금은 누구에게? [핫이슈]

    미국 정부가 현상금 500달러를 내걸었던 무장조직 알카에다 지부의 수장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FP, 아랍권 매체인 알자지라 등 외신의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AQAP)를 이끌어왔던 칼리드 알-바타르피는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이후 알카에다의 핵심 세력으로 꼽혀왔다. 미국 정부는 2018년 바타르피를 ‘글로벌 테러리스트’로 분류하고, 현상금 500만 달러(한화 약 66억 원)를 내걸고 뒤를 쫓아왔다. 알카에다 측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라마단 하루 전날인 10일, 15분 분량의 영상에서 바타르피의 사망을 공식화 했다. 영상에는 대원들이 참석한 장례식 현장과, 뚜렷한 외상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 바타르피의 시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해당 영상을 통해 사망한 바타르피의 뒤를 이어 사드 빈 아테프 알-아울라키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새로운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테러감시단체 사이트(SITE)도 같은 날 바타르피의 사망 소식과 후계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바타르피가 미국의 드론 공습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지만, 미국과 알카에다 측은 그의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 당국은 그의 수배에 걸었던 현상금의 행방과 관련해서도 별다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바타르피는 어떤 인물? 바타르피는 전임자인 카심 알리미가 2020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임기 도중 예멘에서 미군의 대테러 작전으로 사살된 이후부터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를 이끌어 왔다. 그는 예멘의 항구도시인 무칼라에 수감돼 있다가, 알카에다가 해당 지역을 점령하자 석방된 대원 150명 중 한 명이다. 바타르피는 2021년 공식 영상에서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진 폭동은 신의 뜻에 따라 그들에게 닥칠 일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다. 예멘에 근거지를 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간 내전을 틈타 세력을 확장해 왔다. 미국은 이 단체를 알카에다 지부 중 가장 위험한 조직으로 여기고, 수장인 바타르피에 대한 현상금을 걸고 추적해왔다.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최근 몇 년 간 활동이 뜸했다. 유엔은 해당 단체에 대한 보고서에서 “현재 세력이 쇠퇴하고는 있으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예멘 지역과 인근에서 테러를 수행할 의도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테러단체”라며 “현재 해당 테러단체의 병력은 전투기 및 병력 3000~4000명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이 테러조직은 은행과 환전소를 강탈하고, 무기 밀수 및 화폐 위조, 납치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학원 뒷돈 받고 문제 거래한 교사들… ‘사교육 카르텔’ 56명 수사 요청

    학원 뒷돈 받고 문제 거래한 교사들… ‘사교육 카르텔’ 56명 수사 요청

    감사원, 관련 교원·학원 관계자 적발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의혹 사실로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교원 등의 사교육 시장 참여 관련 복무 실태 점검’ 감사 결과를 토대로 혐의가 확인된 교원과 학원 관계자 등 56명을 세 차례에 걸쳐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배임 수증재 등이다. 이번 수사 요청 대상에는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문제 논란 관련자들이 포함됐다. 해당 문제 지문이 대형 입시 학원의 유명 강사가 만든 사설 모의고사 교재에 나온 지문과 일치해 논란이 불거졌다. 감사원이 파악한 경위에 따르면 2023년 1월 출간될 예정이었던 EBS 수능 연계 교재에 한 고교 교사가 2022년 3월 ‘Too Much Information’(TMI)라는 지문으로 출제한 문항이 수록돼 있었다. 대학교수 A씨는 2022년 8월 해당 EBS 교재 감수에 참여하며 TMI 지문을 알게 됐고,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 위원으로 활동하며 TMI 지문을 무단으로 사용해 수능 23번 문항으로 출제했다. 평소 교원에게 문항을 사서 모의고사를 만들던 유명 강사 B씨는 TMI 지문의 원 출제자와 친분이 있는 다른 교원 C씨를 통해 TMI 지문으로 만든 문항을 받아 9월 말 사설 모의고사로 발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업무 부당 처리도 확인됐다. 평가원 영어팀은 수능 문항 확정 전 사설 모의고사와 중복 검증을 부실하게 해서 TMI 지문 문항이 수능에 중복으로 출제되는 것을 걸러내지 못했다. 또 중복 출제에 대한 이의신청이 215건 들어왔는데도 평가원 담당자들이 공모해 이의 심사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을 축소하려 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교원·사교육 업체 간 문항 거래 뿌리 깊어”문항 공급 조직 구성 등 ‘피라미드식’ 진행 수능 출제나 EBS 수능 연계 교재 집필에 참여한 다수의 교사가 사교육 업체와 문항을 거래한 것도 이번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교원과 사교육 업체 간 문항 거래는 수능 경향에 맞춘 양질의 문항을 공급받으려는 사교육 업체와 금전적 이익을 원하는 일부 교원 간에 금품 제공을 매개로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문항 거래는 수능이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 경력, EBS 수능 연계 집필 경력이 있는 교원을 중간 매개로 삼아 ‘피라미드식’ 조직적 형태로 진행됐다. 한 예로 수능과 수능 모의평가 검토 위원으로 여러 번 참여한 고교 교사 D씨는 출제 합숙 중 알게 된 교사 8명을 포섭해 문항 공급 조직을 구성했다. D씨는 이 교사들과 2019년부터 2023년 5월까지 수능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문항 2000여개를 만들어 사교육 업체와 유명 학원 강사들에게 공급하고 6억 60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3억 9000만원은 문항 출제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2억 7000만원은 자신이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고교 교사 E씨는 배우자가 설립한 출판업체를 공동 경영하면서 현직 교사 35명으로 구성된 문항 제작팀을 만들어 사교육 업체와 유명 학원 강사들에게 문항을 넘겨 수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이들 외에도 문항 거래를 통해 금품을 받았다고 확인되는 교원들에 대해 감사위원회 의결 이후 엄중한 책임 문책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 “몸무게 49㎏”…현역 피하려고 밥도 물도 끊었다

    “몸무게 49㎏”…현역 피하려고 밥도 물도 끊었다

    현역병 입영을 회피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체중을 감량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1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의로 체중을 감소시켜 병역판정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 판정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의 병역판정검사에서 일부러 몸무게를 줄여 사회복무요원(보충역) 근무 대상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식사량과 수분 섭취를 극도로 제한해 체중을 49.4㎏까지 줄였고, 이후 재측정 검사 때까지 저체중인 50.4㎏을 유지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신체등급 판정 기준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고의적인 단식과 탈수로 체중 감량을 의도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소변검사 수치 등을 바탕으로 A씨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인들에게 여러차례 ‘체중을 감소시켜 보충역에 해당하는 신체등급 판정을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는 등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 경위에 다소나마 참작할 사정이 있고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한달 남았는데 현역의원 당선파티 참석한 소방공무원 감찰

    한달 남았는데 현역의원 당선파티 참석한 소방공무원 감찰

    충북지역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총선 예비후보 지지모임에 참석해 감찰을 받고 있다. 11일 도 소방본부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옥천소방서에 재직 중인 간부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관내 한 식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 지지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박 의원의 당 공천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 당선’ 문구가 적힌 케이크 커팅식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A씨는 단순한 식사자리로 알고 참석했다는 입장”이라며 “참석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되는지 관련 규정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에 따라 정치적 발언과 지지 활동을 규제하고 있다. 모임을 주도했거나 지지발언을 했다면 명백한 공무원 정치 중립의무 위반에 해당된다. 단순 참석의 경우 어떤 경위로 참석했는지가 중요하다.박 의원은 이번에 4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박 의원의 오만함과 뻔뻔함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본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당선축하파티부터 즐기는 박 의원의 행동은 유권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 사천서 중학생 통학버스-5t 트럭 충돌…학생 등 7명 다쳐

    사천서 중학생 통학버스-5t 트럭 충돌…학생 등 7명 다쳐

    11일 오전 8시 19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도로에서 중학생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14~15세 중학생 6명과 20대 운전자 등 7명이 팔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치지 않은 탑승 학생 8명은 정상 등교했다. 경찰은 학생 14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학교로 가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5t 트럭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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