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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져…한 달 새 두 번째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져…한 달 새 두 번째

    부산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부산 한 파출소 3층에서 경찰관 40대 A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근무 중 휴식하려고 숙직실에 갔으며, 숨진 A씨를 동료들이 발견했다. A씨는 평소 지병 때문에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이지만,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앞서 지난해 12월 25일에도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B씨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함께 근무하던 동료 2명이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으며, B씨는 혼자 파출소에 남아있었다.
  • 尹, 헌재 도착…“계엄, 자유민주주의 위기 바로잡을 책무”

    尹, 헌재 도착…“계엄, 자유민주주의 위기 바로잡을 책무”

    윤석열 대통령 측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에 앞서 “비상계엄 선포는 자유민주주의 위기가 그 배경이며, 이를 바로 잡아야 할 대통령의 책무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3차 변론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윤 대통령이 직접 헌재에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 경위를 설명하고, 대리인단은 이에 대한 증거를 제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비상계엄의 선포를 위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는 물리적 전쟁 상황뿐 아니라 정치, 경제,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과 이로 인한 국정 마비와 혼란을 의미한다”며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혼란을 가져오는 다양한 형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심판정에 출석하며 ‘윤 대통령이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밝히고 싶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비상계엄의 정당성”이라며 “비상계엄은 헌법상 권한이기 때문에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윤 변호사는 ‘오늘 출석하는 이유에 지지자 결집 의도가 깔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정치적인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12시 48분쯤 호송차를 타고 헌재에 도착했다. 호송차가 헌재 지하 주차장으로 곧장 들어가면서 윤 대통령의 모습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공개석상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이다.
  • 하남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12대 연쇄추돌…1명 심정지

    하남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12대 연쇄추돌…1명 심정지

    경기 하남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방향 서하남 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12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1분쯤 발생한 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 뒷좌석에 탔던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차량에 탑승한 40대 남성 등 2명도 머리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3.5t 화물차량이 앞에 있는 스타렉스 뒤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1∼2차로에 있던 차들이 차례로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화물차량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퇴직금 까먹은 아내 폭행…이웃신고로 60대 체포

    퇴직금 까먹은 아내 폭행…이웃신고로 60대 체포

    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의 퇴직금으로 투자 손실을 낸 아내를 폭행한 혐의(특수폭행)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30분쯤 북구 아파트 주거지 내에서 흉기를 든 상태에서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아내가 자신의 퇴직금으로 투자했다가 손실을 낸 사실을 알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흉기 사용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내란 옹호자가 방송에 왜”…‘尹 지지’ 최준용 등장에 MBC 항의글 폭주

    “내란 옹호자가 방송에 왜”…‘尹 지지’ 최준용 등장에 MBC 항의글 폭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배우 최준용이 지난해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MBC가 재방송한 가운데, 야권 지지층으로 추정되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는 윤 대통령이 체포된 날인 지난 15일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지난해 11월 11일 자 방송분을 재방송했다. 다만 방송이 촬영된 시기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이다. 방송을 보면 최준용은 웃고 떠들며 음식을 먹는 모습이다. 이후 이 장면은 캡처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면서 논란이 됐다. 야권 지지층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하필 윤 대통령이 체포된 당일에 최준용을 내보낸 MBC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MBC 뉴스에서는 내란수괴. 내란수괴 동조 세력 비판하면서 왜 저런 사람이 MBC에 나오는 건가”, “최준용 출연 정지 시켜달라”, “꼴도 보기 싫다”, “내란 옹호하는 양반이 기분 좋은 날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다니” 등의 항의글들이 올라왔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도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체포된 날, MBC는 내란 옹호 연예인 최준용이 웃고 떠들며 음식을 먹는 모습을 버젓이 방송한 것”이라며 “국민 정서를 심각하게 무시한 무책임한 편성으로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준용이 출연한 방송을 검토 없이 재방한 행위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저버린 처사다. MBC는 최준용 재방 사고와 관련한 명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무책임한 편성에 대해 시청자에게 사과하라”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윤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윤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혀오다가, 최근 12·3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에서 특히 윤 대통령 지지를 강력하게 표명해오고 있다. 최준용은 윤 대통령이 체포된 지난 15일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저도 끝까지 갈 생각이다. 후퇴하면 안 된다, 전진해야 한다”면서 “아침에 어머니도 전화를 하셔서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냐’며 안타까워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최준용의 아내 또한 대성통곡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용은 “우리 아내도 울고, 저도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용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기 전부터 유세 현장에 등장하는 등 당시 후보였던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지난 2022년 5월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체포 직후 한 차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조사받은 이후 계속해서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
  • 철제구조물 H빔이 갑자기 떨어져… 중문관광단지 공사장서 50대 남성 사망

    철제구조물 H빔이 갑자기 떨어져… 중문관광단지 공사장서 50대 남성 사망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철제 구조물 H빔이 쓰러지면서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한 공사장에서 ‘H빔이 떨어지면서 작업자 A(56·서귀포시 거주)씨를 가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닥터헬기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3시 47분쯤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 있던 다른 근로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수원서 폐지 수집 손수레 끌던 노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수원서 폐지 수집 손수레 끌던 노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도로 위에서 폐지 수집 손수레를 끌던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한 중학교 앞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폐지를 수집해 손수레에 싣고 가던 60~70대 추정 여성 B 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20대 A씨의 아반떼 승용차에 받히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크게 다친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발생 30여분 만에 숨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손수레를 미처 보지 못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 씨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북한강 시신’ 양광준 “우발적…피해 보상하겠다”

    ‘북한강 시신’ 양광준 “우발적…피해 보상하겠다”

    내연관계가 들킬까 봐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9)이 기소 뒤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이를 유족 측에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광준은 지난달 첫 공판 이후 재판부에 총 세 차례 반성문을 냈다. 양광준은 반성문에 자기 의사를 피해자 유족 측에 전해달라는 부탁을 담았다. 이날 양광준의 살인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한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김성래)는 “재판부가 반성문을 피해자에게 보내줄 수는 없다. 변호인을 통해 피해자 측에 전달을 타진하라”고 했다. 양광준 측은 이날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계획 범행이 아니고 우발 범행이므로 양형에 참작해달라고 밝히며, 검찰의 공소사실 중 사건 경위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에서 네 차례 양광준을 조사한 내용을 정리한 피의자 신문조서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양광준 측은 피해자 측에 보상할 의사가 있다며 합의를 위해 재판을 속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양광준은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3시쯤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A씨와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 범행을 저질렀다. 이미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양광준과 달리 A씨는 미혼이었다. 양광준은 피해자 휴대전화로 가족과 지인, 직장 등에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살해당한 사실을 은폐하려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6일 열린다.
  • “커튼에 불 붙여”…폐가 체험 생중계 하다 불 번지자 도주한 20대들

    “커튼에 불 붙여”…폐가 체험 생중계 하다 불 번지자 도주한 20대들

    울산에서 폐가 현장을 소셜미디어(SNS)로 생중계하다가 불을 내고 도망친 20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16일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3시쯤 북구 천곡동의 한 재개발구역 아파트 세대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방 한 칸이 탔다. 알고 보니 이 화재는 폐가 체험을 하려고 빈 아파트에 들어간 4명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재개발 예정지로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켠 채 이곳에서 폐가 체험을 생중계하던 중 문이 잠기지 않은 한 세대 안에서 종이와 커튼에 불을 붙였다. 그러다 불이 번지자 그대로 도주했다.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던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피의자들 신원을 확인해 출석 조사를 요청한 상태”라며 “추후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내견 출입 막은 다이소…경주시 직접 조사 나서

    안내견 출입 막은 다이소…경주시 직접 조사 나서

    경북 경주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 논란이 일면서 경주시가 조사에 나섰다. 16일 경주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을 거부한 다이소 매장과 본사를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 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KBS 뉴스 장애인 앵커인 허우령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내견 출입 거부 사례를 영상으로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경주 관광을 마친 뒤 물건을 사기 위해 다이소 매장에 들렀고, 매장 직원이 안전상 이유로 안내견 출입을 제지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의 대중교통과 공공장소, 식품접객업소 등 이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매장과 본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인권과 장애인 권리에 대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법적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공공기관과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법 준수와 인권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 김씨 문중 서당 ‘남덕재’, 국가유산으로 지정

    경주 김씨 문중 서당 ‘남덕재’, 국가유산으로 지정

    경주 김씨 문중 자제 교육을 위해 건립한 서당인 ‘남덕재’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16일 경북 포항시는 북구 기계면 봉계리 소재 경주 김씨 치동문중 서당 ‘남덕재’가 국가유산(경북도 문화유산 자료)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남덕재는 문중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1768년 건립한 소규모 서당이다. 문중 입향조인 김언헌의 6대손인 김시원과 동생 김시형이 사재를 보태 건립했다. ‘서당계완의’ ‘보선유의’ ‘서당책계절목’ 등 사료에 해당 서당 건립 경위, 운영 규칙, 문중 제사 등에 관한 기록이 남아있다. 경북 지역 서당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 공간 구성이 일반적이지만, 남덕재는 대청이 왼쪽으로 치우쳐진 ‘좌당우실형’ 구조다. 이처럼 희소한 특성을 띄면서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남덕재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는 지난해 국가유산(국가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분옥정이 있다. 분옥정은 남덕재와 마찬가지로 경주 김씨 치동문중에서 1820년에 건립한 정자다. 시는 남덕재에 대한 시설물 보수, 수목 정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형을 보존하는 보수 정비로 역사성을 되살리고, 향후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산과 시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살기 좋은 공간, 지역의 역사가 녹아 있는 역사문화마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채팅방서 만난 남성 휴대폰 훔쳐… 가상화폐 7억 빼돌린 40대 여성

    채팅방서 만난 남성 휴대폰 훔쳐… 가상화폐 7억 빼돌린 40대 여성

    채팅방에서 만난 남성(40대)의 휴대전화를 훔쳐 7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빼돌린 4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및 절도 혐의로 A(40대·여)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50분 SNS 오픈 채팅방에서 만난 남성 B씨의 제주시 빌라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7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자신의 계좌로 몰래 이체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의 휴대전화 잠금 패턴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미리 알아낸 뒤 피해자가 잠든 사이 범행을 저지르고 다음 날 아침 첫 비행기로 제주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9일 경북 구미시의 한 모텔에 숨어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빌린 사채를 갚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나라 무너져” “정의 승리” 희비 교차… 공수처 앞에선 분신 시도

    “나라 무너져” “정의 승리” 희비 교차… 공수처 앞에선 분신 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선 “와” 하는 환호와 탄식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나라가 무너졌다. 대통령을 체포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며 오열했다. 특히 이날 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60대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해 중상을 입기도 했다. 반대쪽에선 “우리가 이겼다”며 환호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쯤 정부과천청사 민원주차장 인근 녹지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이 남성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10시 35분쯤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뉴스를 본 지지자들이 관저 앞에서 머리를 감싸 쥐며 고성을 내질렀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골목을 지나자 지지자들은 “힘내세요”라며 차량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에게 경광봉과 깃발을 던지며 “자유를 팔아먹은 부역자”와 같은 욕설을 퍼부었다. 김설희(62)씨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죽을 때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이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린 후 도로 점거를 시도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공수처로 이송되자 지지자들은 “공수처로 가자”고 외쳤고 한남동 일대는 한 시간도 채 안 돼 텅 비었다.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이후 계속됐던 ‘한남동 집회’는 이날 이후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지만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조사하는 동안 공수처 인근에서 지지자들의 집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헌법재판소 주변 집회와 주말 광화문 집회도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 이날도 윤 대통령이 공수처에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청사 정문 건너편 시민광장 앞에 지지자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대통령 석방”,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앞서 전날 밤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계획이 전해지면서 관저 인근에는 긴장감이 고조됐다. 전날 늦은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최대 1만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지지자들이 모였고, 지지자 50여명이 전날 밤 관저 정문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반면 윤 대통령 탄핵·체포 촉구 집회 참가자들은 이날 체포 소식에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했다. 집회 사회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역사를 우리가 썼다”고 외쳤다. 공수처가 관저 내 저지선을 돌파했다는 보도를 지켜보던 이들은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관저 밖으로 나오자 “정의는 승리한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경찰과 공수처를 향해서는 “감사하다”고 외쳤다. 관저 앞 집회 장소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춤을 췄다. 탄핵 찬성 집회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응원봉이나 깃발을 휘두르는 이들도 있었다. 그동안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이끌어 온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주권자의 힘으로 내란 수괴를 체포했다”는 환영 성명을 냈고 참여연대와 군인권센터 등도 공수처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 과천 공수처 청사 부근서 60대 추정 남성 분신…“신원 확인 중”

    과천 공수처 청사 부근서 60대 추정 남성 분신…“신원 확인 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쯤 과천정부청사 부근 녹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사고가 난 장소는 공수처 청사와 400여m 떨어진 곳으로,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지사 인근 녹지로 파악됐다. 목격자 신고에 따르면 사고 당시 ‘펑’ 소리가 났고, 근처 나무 등에 불이 붙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8시 21분쯤 불을 끄고, 4분 뒤인 8시 25분쯤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이송 당시 무의식 상태에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그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확인 결과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인화성 물질 등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거제 앞바다서 물질하던 20대 해녀 숨져…해경, 사고 경위 조사

    거제 앞바다서 물질하던 20대 해녀 숨져…해경, 사고 경위 조사

    14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2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쯤 거제시 능포동 한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해녀가 물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창원해경은 현장을 수색해 이날 오후 2시 16분쯤 20대 A씨를 물 위로 건져 올렸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해녀인 A씨는 이날 다른 해녀 3명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고, 산소통 같은 장비 없이 잠수 슈트만 입고 물질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친구들 구하고 끝내 숨 멎은 14살…그날 저수지서 무슨 일이

    친구들 구하고 끝내 숨 멎은 14살…그날 저수지서 무슨 일이

    대구의 한 저수지에서 빙판이 깨져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한 중학생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대구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에서 중학생 A군이 또래 친구들을 구하려다 숨졌다. 당시 A군은 친구 10명과 함께 저수지 얼음판 위에서 썰매를 타며 놀고 있었다. 저수지 가운데로 이동하던 중 얼음이 깨지면서 한 학생이 물에 빠졌고, 이를 구하려던 4명의 학생들도 차례로 물속으로 빠져들었다. 위기 상황에서 A군은 침착하게 낚싯대를 이용해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조했다. 일부 학생들은 스스로 빠져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명을 구하려 시도하던 중 A군마저 차가운 물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5시 36분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4명의 학생들이 물 밖으로 나온 상태였다. 구조대는 40여 분간의 수색 끝에 남은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군은 안타깝게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로 저수지 등 자연 빙판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저수지나 강가의 얼음은 두께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매우 위험하다며, 빙판 위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친구 구하려다”…물에 빠진 친구들 구한 중학생 숨져

    “친구 구하려다”…물에 빠진 친구들 구한 중학생 숨져

    대구 한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중학생 1명이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5시19분쯤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A(15)군이 물에 빠진 학생 중 4명을 구해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였다. 하지만, A군 등 2명이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에 구조대가 이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군은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얼음이 깨지면서 학생들이 하나 둘 물에 빠졌고, A군이 친구들을 구하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홍성 주택서 40대 여성 흉기에 찔려…경찰 수사

    홍성 주택서 40대 여성 흉기에 찔려…경찰 수사

    13일 오후 10시2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A(46)씨가 집에서 흉기에 찔린 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자유로 44중·서울문산고속도로 43중 추돌 사고…“블랙아이스 추정”

    자유로 44중·서울문산고속도로 43중 추돌 사고…“블랙아이스 추정”

    밤새 눈이 내려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가운데, 블랙아이스(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로 인해 경기북부 도로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에서 트럭과 버스, 승용차 등 총 44대 차량의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중 추돌 4건, 3중 추돌 1건, 2중 추돌 6건, 단독 사고 5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들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16t 화물차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구산IC부터 이산포IC까지 도로 전체를 전면 통제하고 정리 작업을 벌였다. 또 도로 결빙 구간에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이 때문에 사고 지점 후방 약 10㎞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고, 경찰은 뒤따른 차량들을 이산포IC에서 다른 길로 우회 조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살얼음으로 인해 4중 추돌사고에 이어 3중 추돌사고 등이 발생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서울문산고속도로 문산 방향 고양분기점 인근에서도 차량 43대의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 도로를 통제하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여파로 고양휴게소까지 3㎞ 구간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2지하차도 안에서도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전면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마들로(월계역입구->녹천중교) 월계2지하차도에서 1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운행 차량은 지하차도 옆길로 우회 중이다. 이 사고로 남성 한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도로 결빙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 中 배우·모델 태국서 실종… 취업 미끼 연쇄 납치에 중국 발칵

    中 배우·모델 태국서 실종… 취업 미끼 연쇄 납치에 중국 발칵

    해마다 3000만명 넘는 외국인이 찾는 태국에 ‘납치 주의보’가 울렸다. 중국·홍콩 주민들이 태국에서 범죄 집단에 붙잡혀 미얀마 등으로 끌려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중국 30대 배우 왕싱(31·활동명 싱싱)이 태국에서 납치됐다가 사흘 만에 구출된 데 이어 20대 남성 모델 양쩌치(25)도 비슷한 방식으로 실종돼 중국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23년 모델과 프로그래머 납치 실화를 다뤄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영화 ‘고주일척’의 현실판이라는 주장까지 나온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날 홍콩 정부가 동남아시아 국가로 유인돼 불법 노동을 강요당한 주민 12명을 귀국시키고자 태국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보안국·이민국·경찰 등으로 꾸려진 TF팀은 “피해자들은 일정 기간 태국에서 일하도록 알선받고 건너갔다가 실종됐다”며 “대만이나 일본 등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일을 시킨 뒤 마지막 순간에 목적지를 바꾸는 수법으로 납치가 이뤄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홍콩 당국은 지난해 2분기 이후 동남아시아 국가 어딘가에 갇혀 있던 주민 28명의 신원을 파악했고 이 가운데 16명을 구출했다고 SCMP가 전했다. 나머지 12명도 데려오고자 TF팀을 보낸 것이다. 전날에는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던 중국 배우 왕싱이 귀국했다. 영화 ‘엽문3’, 드라마 ‘매괴적고사’(장미 이야기) 등에 출연한 그는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고 지난 3일 태국 수도 방콕을 찾았다가 다음날 제작진으로 위장한 이들에게 붙잡혀 미얀마 남동부 미야와디로 끌려갔다. 그는 7일 미얀마에서 극적으로 발견됐다. 출국 때와 달리 삭발을 한 채 수척해진 모습이던 왕싱은 “중국 범죄 조직에 납치돼 중국인을 겨냥한 사기 수법을 교육받았다”고 진술했다. 왕싱이 구출된 다음날인 8일 중국 모델 양쩌치의 가족도 소셜미디어(SNS)에 “지난달 20일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연락이 두절됐다”고 글을 올렸다. 가족들은 왕싱 실종 사건과 경위가 흡사하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때맞춰 다른 미얀마 실종자 174명의 가족도 SNS를 통해 자신들의 남동생과 아들, 남편, 아버지를 찾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사건은 중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SCMP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수에서 ‘태국 여행 취소하는 법’ 게시물이 38만건 이상 검색됐다고 전했다. 태국 여행업계는 이번 사건으로 춘제(음력설) 연휴에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10~20% 감소할 것으로 우려한다고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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