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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과 다투다 본인 펜션에 불…말리던 지인은 2도 화상

    지인과 다투다 본인 펜션에 불…말리던 지인은 2도 화상

    지인과 다투다 본인 소유 펜션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쯤 60대 A씨가 지인과 다투던 중 자신의 펜션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지인 B씨가 양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고, 현관과 방충망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이미주, ‘놀면 뭐하니’ 하차 심정 고백…“섭섭했지만 차라리 잘 돼…”

    이미주, ‘놀면 뭐하니’ 하차 심정 고백…“섭섭했지만 차라리 잘 돼…”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9일 이미주가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놀면 뭐하나 싶어서 오픈한 미주 채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미주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하며 제작진과 함께 미팅 겸 회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주는 제작진이 근황을 묻자 멋쩍게 웃으며 “그냥 뭐 이렇게 저렇게”라고 답하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요즘은 좀 덜 바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요즘은 괜찮다. 틈만 나면 본가 가서 강아지들 보고 온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제작진이 예능 ‘식스센스’와 ‘놀면 뭐하니?’ 중에 어떤 프로그램이 더 재밌었냐고 선택지를 주자, 이미주는 “둘 다 재밌었다”라면서도 “‘놀면 뭐하니?’는 잘해야 한다는 그런 게 있었다. 사명감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이미주는 ‘놀면 뭐하니?’를 하차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PD와 계속 이야기하다가 합의했다. 프로그램 측에서 통보한 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말한 것도 아니다. 합의해서 잘 정리했다”며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다. 차라리 잘된 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미주는 2021년 8월부터 ‘놀면 뭐하니?’ 공식 멤버로 출연하며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하던 배우 박진주와 함께 지난 5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이미주의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고려한 끝에 서로를 응원하며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그동안 ‘놀면 뭐하니?’를 빛내준 박진주, 이미주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추락 여성이 덮쳐 母와 숨진 11세 소녀, 테니스 유망주였다

    추락 여성이 덮쳐 母와 숨진 11세 소녀, 테니스 유망주였다

    상가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이 행인들을 덮친 사고로 어머니와 함께 숨진 11살 A양이 테니스 유망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대한테니스협회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기 광주 추락 사고로 희생된 A양을 애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A양에 대해 “씩씩한 소녀 선수였다”며 “지난 소년체전 선발전에서 탈락하고도 ‘내년에 제가 꼭 갈 거예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A양은 11일 시작하는 순창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에 A양은 엄마와 함께 하늘로 떠났다”고 했다. 협회는 “너무나도 속상하고 안타깝다”며 “경기도 광주시 ○○초 5학년 A양을 기억하겠다. 유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 전한다”고 했다. 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순창 주니어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엔 A양을 위한 애도 공간이 마련되고 선수들은 검은 리본을 부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 36분쯤 경기 광주 시내 한 13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B(18)양이 아래로 추락하며 당시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남성 등 3명의 행인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양이 사고 직후 사망했으며, 추락한 B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 날 저녁 숨졌다. A양의 어머니인 40대 여성 C씨는 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남성 D씨는 어깨 부위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B양은 사고 당일 상가 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주 만장굴 앞 도로서 차량 6대 추돌…11명 경상

    제주 만장굴 앞 도로서 차량 6대 추돌…11명 경상

    제주 만장굴 입구 도로에서 6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11명이 경상을 입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14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만장굴 입구 삼거리 동쪽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추돌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구급대를 보내 임신부 1명 등 통증을 호소한 환자 11명을 병원 5곳으로 나눠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 가운데 3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소방 관계자는 환자들 가운데 중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 아파트 단지 수영장 기계실서 염소 누출…1명 중상·15명 경상

    인천 아파트 단지 수영장 기계실서 염소 누출…1명 중상·15명 경상

    9일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염소 액체가 누출돼 16명이 다쳤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쯤 인천 서구의 아파트 단지 수영장 기계실 내부에서 염소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총 16명이 다쳤다. A씨는 중상, 나머지 15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서구는 안전 문자를 통해 “주민들은 염소 흡입 등에 유의하고 창문을 닫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2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납품업체 차량에서 수영장 기계실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주입하던 중 호수가 빠져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건설 현장서 추락한 외국인 4명 그물망에 걸려 목숨 건져

    건설 현장서 추락한 외국인 4명 그물망에 걸려 목숨 건져

    건설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4명이 7m 높이에서 동시에 추락했으나 안전망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의 한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4명이 자재를 들고 5층에서 6층으로 오르던 중 균형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은 다행히 4m 아래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먼저 걸렸으며,그물망이 축 늘어진 상태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찢어지며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그물망이 충격을 일부 흡수하면서 모두 큰 부상을 피한 것이다. 천만 다행이었지만, 이들 가운데 20대 남성 2명은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겨져 강제출국 될 처지에 놓였다. 관계 당국은 이들 근로자들이 휘어진 받침대를 밟고 이동하는 과정에 균형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APEC준비지원단의 세심한 행사 준비에 성공개최 확신”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APEC준비지원단의 세심한 행사 준비에 성공개최 확신”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8일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APEC준비지원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의 예정지를 방문한 위원회는 짧은 현장 방문 후, APEC준비지원단의 요청으로 마련된 간담회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힘쓰고 있는 준비지원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도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현재 중앙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연일 핵심 인프라와 부대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위원회는 간담회에서 APEC준비지원단, 문화관광체육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중앙부처의 지적사항 등을 협의하고,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날 위원회는 행사 준비뿐 아니라 APEC 종료 이후에도 시설물이 지역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관리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주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자 국제 회의 유치의 전략 거점인 만큼, 도내 22개 시군과 연계해 관광, 전시, 산업, 예술 분야에서 시설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모든 공정 절차가 로드맵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 이후 시설 활용에 대한 정책적·제도적 전략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행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추진현황 보고를 직접 들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행사 준비가 계획한 바 이상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데에 감탄했다”며, “대한민국과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물론 외교부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건희특검 “‘김건희 집사’ 해외도피·증거인멸 정황 포착”

    김건희특검 “‘김건희 집사’ 해외도피·증거인멸 정황 포착”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9일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모씨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보고 여권 무효화 조처를 검토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집사로 불리던 주 피의자 김모씨가 언론 취재가 이뤄진 4월 해외로 출국해 지금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족들의 주소지를 이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며 여러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 여사와는 2010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특검보가 ‘집사 게이트’라고 표현한 이 사건은 김씨가 기업들로부터 180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특검은 거액의 투자 유치 경위가 석연치 않은 점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특검보는 “해외 도피와 증거 인멸 정황이 있다고 판단, 신속한 수사 진행이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수사에 착수했다”며 “관련자, 관련 회사들의 휴대전화와 자료 삭제 등 증거인멸 행위가 우려된다. 발견될 경우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의자 김씨에 대해서는 여권 무효화 등 조처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 사건과 유사하게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에 기업들이 뇌물성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고 했다. 다만 특검에 따르면 김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문 특검보는 “이 사건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됐다”며 “법원에 충분히 소명한 후 강제수사 역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영장 재청구 의지를 밝혔다.
  • 앞 차 벽돌로 유리 깨고 운전자 뺨 때린 60대 구속

    앞 차 벽돌로 유리 깨고 운전자 뺨 때린 60대 구속

    사소한 시비 끝에 상대 차량의 유리문을 벽돌로 깨고 운전자의 뺨을 때린 60대가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상대 운전자에게 폭력을 가한 60대 운전자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한 도로에서 사소한 시비가 붙은 20대 운전자 B씨의 차량 뒷유리를 벽돌로 부수고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운전 도중 앞 차량 운전자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재범 우려 등을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거북선에 일장기’ SRT 간식 상자 논란… SR “전량 폐기, 깊이 사과”

    ‘거북선에 일장기’ SRT 간식 상자 논란… SR “전량 폐기, 깊이 사과”

    수서발 고속열차(SRT) 특실에서 제공되는 간식 상자 거북선 그림에 일장기와 유사한 문양이 그려져 논란이 일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해당 물품을 전량 폐기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에스알은 9일 “SRT 특실 물품 디자인 중 일장기와 유사한 부분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위 여부를 떠나 운영사로서 고객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즉시 공급을 중단했고 전량 회수·폐기 조치했다. 에스알은 특실 물품의 납품과 공급, 검수 전 과정을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실 물품 공급 중단 기간에는 특실 이용객에게 10% 운임 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에스알 관계자는 “납품 업체가 있지만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하고 전량 회수·폐기 조치했다”면서 “일장기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간식 상자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여수의 명물인 거북선 삽화가 포함돼 있는데, 거북선 뒷부분에 달린 깃발에 일장기와 유사한 문양이 그려져 논란이 제기됐다. 이를 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건 단순한 디자인 실수가 아니라, 역사적 상징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된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미흡)을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사장은 경영평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고속철도 운영사 특성상 수장의 부재는 철도 안전 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 사표가 수리되진 않은 상태다.
  • “여장하고 남성 1700명과 성관계” SNS 난리… 30대男, 中경찰에 체포

    “여장하고 남성 1700명과 성관계” SNS 난리… 30대男, 中경찰에 체포

    중국에서 30대 남성이 여장을 하고 집으로 남성들을 끌어들인 후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오라는 성을 가진 38세 남성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는 ‘붉은 삼촌’으로 소개된 노인이 여성으로 변장해 남성 수백명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하고 공유했다는 얘기가 빠르게 확산했다. ‘붉은 삼촌’은 웨이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시태그가 되며 2억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웨이보 게시물에는 자오가 1691명의 이성애자 남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돼 있었으나, 경찰은 그가 실제로 1000명이 넘는 남성과 관계를 갖진 않았다고 했다. 다만 실제로 성관계를 한 남성의 구체적인 수는 밝히지 않았다. 또 게시물에는 ‘붉은 삼촌’의 나이가 60세로 적혀 있었으나, 체포된 자오의 실제 나이는 30대였다. 중국에서 동성애는 1997년 비범죄화됐다. 하지만 성적 행위 이미지를 유포하는 것은 법으로 처벌받는다. 개인적인 공간에서 성적 활동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것 역시 사생활 보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형사 범죄로 간주될 수 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붉은 삼촌’과 만남을 가졌다고 추정되는 남성 100여명의 얼굴 사진을 몽타주로 만들어 유포하면서 ‘여성들은 사진 속에 약혼자나 남편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가짜 조언’을 내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또 이번 사태와 관련해 성병이 퍼질 위험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경찰은 자오를 상대로 영상 유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한밤중 정체 중인 고속도로서 17t 화물차 추돌 사고…운전자 숨져

    한밤중 정체 중인 고속도로서 17t 화물차 추돌 사고…운전자 숨져

    9일 오전 3시 38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공검터널 양평방향 부근 2차선에서 17t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숨졌다. 당시 사고가 난 지점으로부터 전방 1.3㎞에는 다른 트레일러 화재로 도로가 정체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상가건물 추락 여성에 깔렸던 10대 딸 이어 40대 엄마도 결국 숨져

    상가건물 추락 여성에 깔렸던 10대 딸 이어 40대 엄마도 결국 숨져

    지난 7일 경기 광주시 상가건물에서 투신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진 사고 사망자가 모녀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8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던 40대 여성 A씨가 하루 만인 이날 오후 숨졌다. A씨는 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A씨 딸인 10대 B양과 투신한 C(18)양 등 모두 3명이 됐다. 사고는 전날 오후 2시 36분쯤 시내 한 13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C양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C양은 같은 날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C양이 추락하면서 당시 거리를 지나던 A씨와 B양, 20대 남성 D씨 등 행인 3명을 덮쳤다. B양은 사고 직후 사망했고 추락한 C양 또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같은 날 저녁 숨졌다. D씨는 어깨 부위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B양 앞으로 처방된 약봉지를 들고 있었던 점을 미뤄볼 때 이들 모녀가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C양은 이전부터 우울증 증세를 보여 치료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C양이 작성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투신 원인 또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음주+무면허+대포차…순찰차 들이받고 경찰관 다치게 한 40대 체포

    음주+무면허+대포차…순찰차 들이받고 경찰관 다치게 한 40대 체포

    술에 취해 무면허로 불법 명의 차량(대포차)을 몰다 추격하던 순찰차를 치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5분쯤 술을 마신 상태에서 면허도 없이 대포차인 레인지로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진주시 인사동 골동품 거리 인근에서 음주 단속 중인 경찰을 발견, 달아나다가 순찰차를 치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음주단속 현장 주변에서 갑자기 달아나는 것을 보고 추격에 나섰다. A씨는 신호를 무시하고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등 상봉·봉곡·중앙동 등 일대 약 4.7㎞를 10여분간 돌면서 경찰 추격을 따돌렸다. 이 과정에서 그는 순찰차를 3번 충격해 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에게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경찰은 순찰차 1대를 더 동원해 상봉동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A씨 진로를 앞뒤로 막았다. 그럼에도 A씨는 체포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은 결국 차량 창문을 깨 그를 검거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에 해당하는 0.087%로 조사됐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외에도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7개 이상 혐의를 적용해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통영서 어창 청소하다 질식해 쓰려졌던 선원 4명 의식 회복·치료 중

    통영서 어창 청소하다 질식해 쓰려졌던 선원 4명 의식 회복·치료 중

    8일 오전 8시 32분쯤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서 정박 중인 9.7t급 연안자망 고등어잡이 어선에서 어창 청소를 하러 들어갔던 선원 4명이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창원·진주·통영 소재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던 이들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어선 하역 후 어창 청소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동티모르 국적 선원 3명(20대 2명·30대 1명)이 쓰러졌다. 60대 한국인 작업자가 이들을 구조하고자 들어갔지만 이 작업자도 뒤이어 사고를 당했다. 해경은 “선원 4명이 미상의 가스에 의해 질식하여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관련 업체 직원이 신고했다”며 “관계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천군 저수지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낚시객 추정, 경찰 조사

    예천군 저수지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낚시객 추정, 경찰 조사

    경북 예천군 한 저수지에서 A(70대)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을 안 쉰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발견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낚시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13층 상가 건물 옥상서 10대 추락사, 길 가던 행인들 3명 덮쳐… 4명 사상

    7일 오후 2시 34분쯤 경기 광주시 경안동 13층짜리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A(18)양이 추락하면서 행인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양과 행인 B(11)양이 숨지고 B양의 어머니 C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다른 행인 D(23)씨는 어깨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A양과 C씨는 심정지 상태였지만 심폐소생술(CPR) 끝에 호흡을 되찾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C씨는 ‘자발순환회복’(ROSC) 상태로 접어들었으나 위독한 상태고, A양은 이날 저녁 숨졌다. ROSC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심정지 환자의 심장이 다시 뛰면서 혈액이 도는 경우를 의미한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이날 추락한 상가 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호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A양 가족과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에서 환자의 개인정보인 A양 상태 등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고 있어 (A양이 언제, 왜 옥상으로 올라갔는지 등) 아직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심정지 상태였던 C씨는 위독한 상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 尹 영장심사 내일 오후 2시 15분… 직접 법원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결정할 심사가 9일 진행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심사에 직접 출석해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였다는 점을 밝히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중앙지법은 7일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47·사법연수원 33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고 밝혔다. 영장 발부 여부는 9일 밤 또는 10일 새벽쯤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5일 두 차례에 걸쳐 윤 전 대통령을 조사했고,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 부장판사는 서울 대진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구속영장과 관련해선 발부 사유를 까다롭게 들여다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5월에는 대법원장 면담을 요구하며 건물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이 변호인 측에서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며 파견받은 경찰 수사관으로 하여금 유출 경위를 밝히겠다고 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특정인의 진술 유출은 그 자체로 형법상 업무상 비밀 누설로 처벌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현복)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내란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노 전 사령관을 부정선거 관련 수사단 구성을 목적으로 군사정보를 제공받은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추가 기소했다.
  • “어머니가 날 무시해”…母 미용실서 흉기 난동 20대 구속

    “어머니가 날 무시해”…母 미용실서 흉기 난동 20대 구속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어가 어머니 및 손님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7일 경남경찰청은 존속 살해 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내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모친인 60대 B씨와 50대 남녀 손님 2명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당시 얼굴 등 7곳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50대 여성 손님 1명도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손과 팔 등을 다친 50대 남성 손님은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평소 나를 무시해 불만이 쌓여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할 계획이다.
  • “장 뚫고 꿈틀” 뱃속에 30㎝ 살아있는 장어 발견…中 의료진 ‘경악’

    “장 뚫고 꿈틀” 뱃속에 30㎝ 살아있는 장어 발견…中 의료진 ‘경악’

    복통을 호소한 중국 남성의 뱃속에서 30㎝ 길이의 살아있는 장어가 발견됐다. 4일(현지시간) 머스트쉐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에 거주하는 남성 A(33)씨는 지난 1일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후난의대 제1부속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A씨는 얼굴이 창백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복부를 움켜쥐고 통증을 호소했다. 병원 측이 응급 CT 촬영을 한 결과 A씨의 복강 안에 장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장어는 A씨의 장벽을 뚫고 복강에 침투해있었다. 의료진은 내부 손상으로 인해 복막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긴급 복강경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 중이던 의료진은 A씨의 복강 내에서 살아있는 장어가 꿈틀대고 있는 것을 발견해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집게형 수술 도구를 이용해 장어를 조심스럽게 꺼낸 후 구멍이 난 S자 결장(직장과 연결된 대장의 아랫부분)을 봉합하고 복강 전체를 세척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환자는 수술 후 안정적으로 회복됐으며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의료진은 “장 벽은 매우 약해서 외부 침입을 견딜 수 없다”면서 “직장에 이물질을 삽입하면 천공, 대량 출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료진은 장어가 내부로 들어가게 된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해당 장어는 드렁허리(Monopterus albus)로 연못과 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구멍이나 부드러운 진흙을 파고 들어가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24년에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인도 남성이 자신의 항문에 살아있는 65㎝ 크기의 장어를 넣어 베트남 하노이의 비엣득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항문으로 들어간 장어는 결장을 뚫고 복부로 빠져나왔다. 비엣득 병원 의료진도 복부를 열었을 때 살아있는 장어를 잡아야했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레 냣 후이는 “장어가 뱃속으로 들어가면 장을 물어 뜯을 수 있다”며 “살아있는 생물은 절대로 항문을 통해 삽입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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