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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IT종합센터,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MOU 체결

    성수IT종합센터,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MOU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성수IT종합센터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10월 18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수IT종합센터는 IT 및 IoT분야 창업인들과 메이커들을 위한 창업 지원 공간으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수 인근 지역 대학과의 사업 협력을 통한 우수 보육기업 유치 및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다. 해당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향후 △IT 및 IoT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최 및 연계지원 △성수IT종합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분야별 전문대학 교수 멘토링 △예비 창업 대학생·대학원생을 위한 Co-Working 공간 제공 및 입주 시 가점 제공 △메이카톤, 장비교육 등 행사 공동 개최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오는 11월에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Business Scale-up Academy’는 성수IT종합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지원 뿐만 아니라 SBA창업인큐베이팅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성수IT종합센터는 지난 7월, 공공 버스 IoT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경연대회인 ‘메이카톤 I·BUS·U’를 개최하여 미래의 IoT, IT 관련 차량 혁신 제품 분야에 대한 발굴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창업을 꿈꾸는 서울시 시민을 위해 ‘전문메이커 양성 교육’을 진행하여 IT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 ‘메이카톤’은 ‘Make + Car + Marathon’의 합성어로 하드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기획자들이 자동차를 주제로 팀을 구성하여 무박 2일동안 아이디어를 시제품 수준으로 만들어내는 경진대회다. 또한 서울글로벌센터의 ‘Hack@Seoul#3’과 공동 개최로 이루어져, 내·외국인 개발자들이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부터 3D프린팅을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직접 수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캠퍼스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일으켜 성수IT종합센터가 사물인터넷 창업 전진기지로써의 위상을 더욱 확고해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천 청소년 ‘렛츠기릿’

    주말인 21~22일 서울 금천구에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공식 명칭은 ‘2017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금천청소년연합축제 두근거릴 즐’이다. 축제 준비를 위해 지역의 청소년 단체인 금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서울시립 금천청소년수련관이 힘을 합쳤다. 21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단체별로 커피 및 음료 나눔, 블링블링 네일아트, 액체괴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같은 날 오후 4시엔 랩·댄스 경연대회인 ‘렛츠기릿’이 이어진다. 랩과 댄스에 끼가 있는 청소년이 나와 실력을 겨룬다. 금천구 한내로에 위치한 안천중학교의 풍물동아리 ‘자명고’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국악동아리 ‘은가비’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금천고, 전통예고, 동일여고 방송반으로 구성된 청소년방송반연합회 ‘고등영감’에서는 직접 제작한 영화 ‘메모리즈’ 상영회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이 스스로 대본, 촬영, 연출, 편집 전 과정에 참여해 더 뜻깊다. 단순히 관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영화 제작을 이끌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미래의 리더로서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광진구, 19~20일 ‘2017 광나루 어울마당’ 개최…구민 화합과 소통 위한 문화예술 한마당

    광진구, 19~20일 ‘2017 광나루 어울마당’ 개최…구민 화합과 소통 위한 문화예술 한마당

    서울 광진구는 오는 19~20일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 열린 무대와 숲속의 무대, 능동로 일대에서 문화예술 한마당인 ‘2017 광나루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진구는 “가요 콘서트, 구민화합 장기자랑, 인기가수 축하공연, 체험과 전시, 먹거리 등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고 전했다.행사 첫 날인 19일에는 열린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광진구립청소년 합창단의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각 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15개 동 주민들이 20명 내외로 팀을 이뤄 댄스, 합창, 한국무용, 발레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구는 경연 이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4개 팀을 선정, 시상한다. 20일에는 오후 7시 숲속의 무대 야외음악당에서 ‘청춘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오는 16일 치러질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박상철, 박주희, 강소리, 유준, 영탁 등 가수도 출연한다. 최우수 1명 150만원, 우수 1명 70만원, 장려 1명 50만원, 인기 2명 각 3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주어진다.체험과 먹거리 장터도 다양하다. 열린 무대 광장 부스에서는 떡·쿠키 클레이 요리, 손수건 만들기, 낙엽을 이용한 왕관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부동산, 사회적경제기업 판매마켓, 청년창업 컨설팅 및 체험,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금연·절주·식생활 캠페인, 텃밭상담소 등 광진구 8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알리는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5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이 능동로에서는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설렁탕, 어묵,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광나루 어울마당은 구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구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공지능이 게이머의 행동을 미리 예측한다?

    인공지능이 게이머의 행동을 미리 예측한다?

    ETRI-엔씨소프트-세종대 공동 게이머 행동예측 평가체계 개발게이머 집단 행동 분석으로 범죄 예방, 군중심리 예측 가능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의 행동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롤플레잉게임(RPG)을 하다보면 상위 레벨로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거나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게이머들의 행동양식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게이머들이 지루해하거나 싫증내는 시점에 게임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의 행동반응을 사전에 예측하는 일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엔씨소프트, 세종대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미래 행동예측 평가셋’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게임을 중단하는 등 미래 행동결과를 확률적으로 계산해 서비스 업체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게이머들의 게임방식을 보고 게임 모방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게이머들의 군중심리를 예측하는데 쓰는 등 다양한 산업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이머들의 서비스 이탈을 막는 것은 게임 업계에서 중요한 정보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이번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로그 데이터(접속, 게임 내 행동기록)를 공개했고 세종대와 ETRI 연구팀은 평가 데이터 활용방법을 개발하고 성능평가를 할 수 있는 테스트 서버를 구축했다. 이번 평가셋은 인공지능이 게임 유저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를 찾아내 적절한 시점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게임 이탈을 막을 수 있다.  지난 8월 말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주관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CIG 2017’ 학술대회에서 연구팀은 게임 인공지능 국제기술경연대회(GDMC)를 개최하기도 했다. GDMC는 올해 처음 열린 대회로 가상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수 백만명의 게이머들의 행동 데이터를 딥러닝을 이용해 학습하고 이를 통해 분석한 행동패턴을 기반으로 게임 서비스 운영 성패를 예측하는 성능을 경쟁한다.  이번 기술은 게임 같은 가상세계 뿐만 아니라 현실 속의 범죄 행동이나 군중심리를 분석하는데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성일 ETRI 지식이러닝연구그룹 프로젝트 매니저는 “온라인 게임은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나타나는 장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최적의 공간”이라며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CCTV나 휴대전화 위치정보 분석 등을 통해 인간의 행동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돼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부산음식의 세계화…부산국제음식박람회 12일 개막

    부산음식의 세계화…부산국제음식박람회 12일 개막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건강한 음식, 새로운 맛과 멋의 향연’을 주제로 각종 테마 전시와 특별 프로그램, 조리경연대회, 푸드스트리트 특별할인 페스티벌, 해외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테마 전시로는 부산향토음식전시, 부산을 담다-도예작가전, 생선회 전시, 세계 음식전, 대한민국 명장 서정희와 함께하는 즉석 수타 퍼포먼스 등이 마련되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알 배추김치 만들기 체험을 한다. 유럽 및 러시아 음식 쿠킹 클래스가 열려 이색적인 외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일 문화교류 행사로 열리는 ‘규슈 페스티벌 in 부산’에는 일본 미슐랭 레스토랑 ‘모지쇼’의 오너 쉐프인 히데키 간도우의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와 일본 장인의 대형참치 해체 쇼가 열려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행사에는 후쿠오카, 나가사키, 가고시마, 오이타, 구마모토, 미야자키, 사가, 오키나와 등 규슈 8개 도시가 참가해 라면, 스시, 카레우동 등 대표 먹거리를 선보인다.박람회와 함께 조리경연대회(학생부, 일반부), 청미 약선 요리대회, 부산 우수식품 요리 경연대회 등이 열려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 음식박람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지회 소속의 2만 7000여 회원 업소와 일반시민 등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ife.kr)에서 사전등록한 뒤 참가하면 입장료 3000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다랑이논에 스며든 황금빛 가을

    다랑이논에 스며든 황금빛 가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사포마을 다랑이논이 가을 수확을 앞두고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만든 사포마을 다랑이논은 2008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살기 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구례군 제공
  • 황금빛 물든 구례 다랭이논의 가을 풍경

    황금빛 물든 구례 다랭이논의 가을 풍경

    지난 9일 오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사포마을 다랭이논이 가을 수확을 앞두고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다랭이논은 산지의 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단식의 작은 논이다.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만든 사포마을 다랭이논은 2008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살기 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화문광장서 한글날 행사…전시·공연·체험행사 등

    광화문광장서 한글날 행사…전시·공연·체험행사 등

    571번째 한글날인 9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대규모 축제인 ‘2017년 한글문화큰잔치’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글문화큰잔치는 전시, 공연, 체험행사, 학술대회,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모에서 선정된 30여 개 문화예술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손글씨를 볼 수 있는 ‘한글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한글이 걸어온 길’ 전시, 놀이 마당극, 탈인형극, 마술나라 등의 아동극도 마련된다. 광화문 중앙광장과 북측광장에서는 휘호경진대회를 시작으로 8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춤추는 한글’(무용), ‘한글, 아름다운 울림 음악회’(성악) 등 15개 공연과 ‘한글, 상상의 날개를 펴라’ 등 5개 전시, ‘자음아, 모음아 함께 놀자’ 등이다. 세종로공원 무대에는 아동극 ‘찰리 아저씨의 무지개 마술나라’ 등 5개의 어린이 공연이 오른다. 오후 7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 주무대에선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도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글 전래 동화 100년’ 기획 특별전을 비롯해 책 나눔 교환장터, 체험형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린다. 제1회 한·중·일 서체 특별전은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전국 국어문화원과 해외 세종학당들에선 한글날을 축하하기 위해 ‘한글 서예 대회’와 ‘한글 글짓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숨 막혀요~!’ 양떼에 묻힌 양몰이개 사진 화제

    ‘숨 막혀요~!’ 양떼에 묻힌 양몰이개 사진 화제

    양떼 속에 콕 파묻힌 양몰이개의 재미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최근 주 농부 찰리 맥키넌(Charlie Mackinnon)의 양몰이개 켈피종 이지(Izzy)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은 호주 빅토리아 주와 배스 해협 사이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양 떼 목장을 경영하는 맥키넌에 의해 2013년에 촬영됐으며 그의 개 이지가 양떼 속에 파묻혀 혀를 내민 순간을 찍은 것이다. 이지의 재미난 표정이 찍힌 사진이 세간에 알려진 것은 맥키넌이 최근 호주 농부들의 노동을 기념하는 ‘양 사진 경연 대회’에 사진을 출품하면서부터다. 평소 양몰이 일을 해오던 이지의 사진 속 모습이 양들보다 더 돋보였기에 이번 대회에 용기를 내 참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대회는 양치기 회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호주에서 가장 큰 양 사진 경연대회로 11월에 우승자가 가린다. 이번 주 맥키넌이 이지의 사진을 출품하자마자 해당 사진은 전 세계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이미 수백만의 ‘좋아요’와 댓글이 이어졌다. 맥키넌은 “이 사진의 나의 개 ‘이지’는 마당에서 양들의 몸무게를 잴 때 찍은 것”이며 “저는 북부 태즈메이니아에서 1,150헥타르의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약 4,500 마리의 양떼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이지는 양몰이를 돕고 있었고 마당으로 되돌아왔을 때, 양떼 사이에 묻혀 꼼짝 못하는 이지를 포착한 것”이라며 “이지가 저를 바라보고 있는 순간, 주머니 속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맥키넌은 “이 사진은 다소 유명해졌다”며 “하지만 이 사진이 알려지게 된 것은 좋은 일이며 이지가 수년간 열심히 일한 결과에 대한 보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켈피는 오스트랄리안 켈피(Australian Kelpie) 품종으로 체력이 좋고 높은 사회성과 우수한 작업능력을 갖춰 목양견을 비롯 구조견, 탐지견, 치료견 등으로 길러지고 있다. 사진= Charlie Mackinnon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문 대통령도 찾은 안동에서 세계 탈춤의 흥을 즐겨 보세요

    문 대통령도 찾은 안동에서 세계 탈춤의 흥을 즐겨 보세요

    “세계의 탈춤의 흥을 경북 안동에서 즐겨 보세요.”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29일부터 열흘간 안동 시내와 낙동강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축제 인간 말뚝이의 소원’(Wish of Homo-festivus)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탈춤 캐릭터 말뚝이를 다양하게 표현해 말뚝이가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이루고자 했던 소원을 축제를 통해 만들자는 뜻을 담았다. 축제에는 볼리비아를 비롯해 러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등 13개국 14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찾는다. 킬러 콘텐츠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외국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해외부를 신설했다. 시 등은 축제 참가자들이 함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열기로 했다. 날마다 2차례 축제장에서 5분 정도 무대공연을 멈추고 퍼포먼스 1개 정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퍼포먼스는 선비가 부채를 부치는 동작, 초랭이(하회별신굿탈놀이에서 양반의 하인으로 등장하는 인물)가 이마에 손을 대고 세상을 보는 동작 등 4가지이다. 젊은 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명 음악 프로그램 진행 방식과 비슷하게 탈을 쓰고 버스킹을 하는 ‘마스크 버스킹’ 대회도 연다. 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해외부를 신설해 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축제가 되도록 한다. 이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행사도 하고 축제장에 탈, 야간 놀이기구 등을 파는 마스크숍도 운영한다. 안동시는 올해 축제에 사상 최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07만명보다 40만명 이상이 많은 150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축제 기간 10일 가운데 휴일이 9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내버스 노선 일부를 조정하는 등 교통 편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주요 관광지인 하회마을(46번), 도산서원(67번), 봉정사(51번)를 오가는 시내버스 종점을 안동역에서 탈춤공연장 앞으로 임시 변경한다.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공연을 하는 30일과 10월 7일에는 46번 시내버스를 1차례 더 운행한다.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휴 전 기간 시청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노상주차장과 터미널 주차장, 전통시장 주차장은 다음 달 3∼5일 무료로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 첫 개최된 이래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면서 “해마다 탈춤 축제장에는 국내외 관광객 100만 명이 다녀간다. 외국인들도 해마다 늘어 지금까지 100만 명 이상의 지구촌 관광객들이 찾았다. 이제는 안동,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을 신명 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체육·문화·경제·건강행사 한데 어우러지는 부천 시민한마당축제

    체육·문화·경제·건강행사 한데 어우러지는 부천 시민한마당축제

    경기 부천에서 체육·문화·경제·건강행사가 한데 어우러지는 시민한마당축제가 열린다. 부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14일 제44주년 부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축하공연과 시민어울림 한마당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민의 날’ 기념행사 ‘제44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헤스티아 난타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천동여중 태권도 청소년국가대표 유은진 학생이 시민대표로 시민헌장을 낭독한다. 이어 부천시 문화상 수상자인 곽홍찬·고경숙·구점자·박봉엽·이영식씨 시상과 모범시민 표창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시민한마당 체육대회와 주민자치센터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연이 펼쳐진다. 한마당 체육대회는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로 단체종목 행사로 장애물계주와 6인사다리 릴레이, 협동줄넘기가 진행된다. 동별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눈길을 끈다. 행정복지센터 대표 10개 팀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 건강까지 보살피는 ‘복사골 건강한마당’ 당일 오전부터 제9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행사가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린다.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비롯해 의사회·한의사회 등 31개 단체·기관에서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해준다. 건강검사 기본검진은 물론 치과진료와 한방진료, 초음파검사, 코골이·수면 무호흡증 검사, 폐기능 검사, 심전도검사, 동맥경화도·혈액형검사 등 진료과목도 다양하다. 또 체험행사로 심폐소생술과 안마체험, 채소비누· 면생리대 만들기와 추첨 이벤트로 종합건강검진권과 자전거, 영양제 경품이 주어진다. ● 기업인·근로자·시민이 하나되는 ‘기업사랑 한마당’ 기업인과 근로자·상인·시민이 함께하는 ‘제11회 기업사랑 한마당’은 개막 당일 종합운동장 일대서 개최된다. 100개 내고장기업과 전통시장 우수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무대다. 또 금형·조명·로봇·패키지·세라믹 등 부천 특화산업을 홍보하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금형 양초만들기와 나만의 페트병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 이봉주 선수도 함께 달리는 복사골마라톤대회 열두번째 열리는 부천 복사골마라톤대회’가 개막 다음날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서 5㎞·10㎞·하프 코스 등 3개 종목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하프코스와 마니아 분야를 신설하고, 심곡 시민의강과 부천 둘레길을 통과하는 힐링코스가 추가됐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참여해 부천대회를 빛낸다. ● 62개팀서 1700명 참가 퍼레이드 ‘시민어울림 한마당’ 마지막날 ‘시민어울림 한마당’축제는 부천마루광장과 부천남부광장에서 열린다. 62개팀서 참가한 1700명이 원미초~심곡 시민의강~부천마루광장에 이르는 퍼레이드를 벌인다. 부천마루·남부광장에서는 콘테스트와 함께 시민들이 어우러져 춤 한마당을 펼치며 이틀간의 시민축제가 마무리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낙안읍성을 세계인의 품으로…” 민속문화축제

    “낙안읍성을 세계인의 품으로…” 민속문화축제

    “조선시대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살아있는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마음껏 시간 여행하세요.”제24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2020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백중놀이, 성곽쌓기, 기마장군순라의식 등 전통행사와 도립국악단 공연, 군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춘서커스, 마술, 인간문화재가 총출연하는 국악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낙안읍성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제2회 낙안읍성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제1회 순천시 농악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민속문화축제는 어른 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옛 정취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풍요로운 계절에 남도의 미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제4회 순천 전통음식 페스티벌과 순천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품을 직거래하는 시골장터와 연계한 시골의 엄마밥상도 전시 판매한다.순천 전통·향토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옛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삼베옷 만들기 길쌈재현과 벼 탈곡, 인절미 만들기, 낙안읍성 팔진미 시식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을 운영한다.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큰 줄다리기와 다양한 전시행사도 볼수 있다. 시 관계자는 “600여년 전통을 이어온 낙안읍성은 202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다”며 “주민들의 삶과 정주 환경, 전통음식과 민속문화를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민속문화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등 200여명 열띤 경연

    세계조리사회연맹(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에서 인증하는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가 지난 24~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1928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WACS는 국제요리 표준을 향상시키고 요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다. 2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총회를 여는데 ‘세계 일류 요리사들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는 한국식생활협회와 한국조리기능장협회 등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했다. 전국에 있는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 관련 대학 및 학생들과 해외 출전선수 약 200명이 참여했다. 백석예술대학교에서도 호텔조리전공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3팀이 출전해 2팀이 금메달, 1팀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장선우, 유현경, 이채린, 이승현, 김대원, 김주헌, 방지연, 이윤석, 이채연, 최민재 등 10명의 학생이 ‘단체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김건, 김준길, 강소현, 이건희, 정근희 등 5명의 학생은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윤미란 백석예술대 총장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요리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한 것에 대해 지도교수 및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총장은 “수상 성과를 떠나 해마다 다양한 요리경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외식산업학부의 도전, 열정, 패기가 우리대학 발전의 원동력”이라면서 “학생들이 외식산업의 세계화에 걸맞는 감각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현 CJ회장 4년 만에 ‘현장 경영’

    이재현 CJ회장 4년 만에 ‘현장 경영’

    “CJ는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발전하고 진화해 갈 것입니다. 지난 20년간 일으켜 온 사업을 완성하고 저의 꿈인 ‘2030 월드 베스트 CJ’를 이루는 데 여러분들이 주역이 돼야 합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사원 교육행사 ‘CJ 온리원캠프’에 참석해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소통이 잘 되는 조직 문화가 필수”라며 인재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CJ온리원캠프는 그룹 공채 2~3년차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사 이후 각 계열사로 흩어져 있던 동기들이 3박4일 동안 함께하며 재충전을 하는 기회다. 이 회장은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 왔으나 2013년 4월 이후로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4년여 만에 자리했다. 이날 사원들이 입은 것과 똑같은 디자인의 흰색 티셔츠와 검정 점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이 회장은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는 등 건강을 많이 회복한 듯한 모습이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아이디어 경연대회 ‘CJ온리원페어’에서 건강을 묻는 질문에 “90% 이상 회복됐고,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 적극적으로 경영을 챙기겠다”고 답한 바 있다. 이날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진 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이 회장은 “조금 과해도, 실수해도 괜찮은 게 젊은이의 특권 아니겠냐”며 “모두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회장은 지난 5월 경기 수원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하며 경영 일선에 공식 복귀한 이후 현장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헛헛하던 노년의 삶… ‘액티뷰티’ 축제로

    헛헛하던 노년의 삶… ‘액티뷰티’ 축제로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2일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광장에서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양천구는 “액티뷰티는 액티브(Active)와 뷰티풀(Beautiful)의 합성어로, 노인들이 활력 넘치고(Active) 아름다운(Beautiful) 노년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하고·배우고·즐기고’ 주제 아래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양천·강서·구로권의 구인업체와 구직상담을 진행해 노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취업박람회, 노인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충족해 줄 공예체험존·추억여행존·먹거리존·건강체험존, 어르신 장기자랑 경연대회, 유명가수 공연 등이다. 후세대에게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증진 기여자 40여명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청년시절보다 더 멋진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액티브 시니어’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양천구,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 개최

    양천구,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 개최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2일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광장에서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는 “액티뷰티는 액티브(Active)와 뷰티펄(Beautiful)의 합성어로,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고(Active) 아름다운(Beautiful) 노년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의 장”이라고 소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하고·배우고·즐기고’ 주제 아래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양천·강서·구로권의 구인업체와 구직상담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취업박람회,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충족해 줄 공예체험존·추억여행존·먹거리존·건강체험존, 어르신 장기자랑 경연대회, 유명가수 공연 등이다. 후세대에게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증진 기여자 40여명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청년시절보다 더 멋진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액티브 시니어’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에디슨이 발명한 원통음반에 담긴 121년전 ‘아리랑’

    에디슨이 발명한 원통음반에 담긴 121년전 ‘아리랑’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전시 ‘아리랑, 에디슨 원통음반에 담다’를 통해 100여년 전의 ‘아리랑’ 음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바로 최초의 유성기라 할 수 있는 원통음반과 그 속에 녹음된 100여년 전의 ‘아리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원통음반을 포함한 악보, 영상자료 등 총 60여점을 선보이며, 초창기 유성기의 다양한 모습과 변천사도 함께 볼 수 있다. 1899년 3월 '황성신문' 등에 에디슨 유성기와 원통음반이 소개되어 장안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원통음반은 없다.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이 담긴 최초의 원통음반이 발굴된 것은 미국이었다. 1896년 7월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인류학자 엘리스 플레처가 당시 미국에 있던 조선인 유학생의 음성을 녹음한 6개의 원통음반. 이것은 현재 미의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한국전통음악을 담은 최초의 음원으로 알려진 이 음원의 존재가 1998년 세상에 알려졌고, 국내 원통음반 전문연구가 정창관이 지난 2007년 여섯 개의 원통음반을 발굴하여 CD로 출반하였다. 조선인 안정식, 이희철, 그리고 Son. Rong으로 표기된 조선인 세 명이 총 11곡을 불렀는데, 그 중 2곡이 ‘아리랑’이었다. 두번째 음원은 1916-17년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프로이센포로수용소에 있던 고려인 포로들이 남긴 '고려인 아리랑'이다. Grigori Kim, Stepan An, Gawriel kang 이 수심가, 애원성, 기생점고, 백로타령, 대한사람, 염불, 아리랑 등을 각 2분 정도 분량으로 녹음하였는데, 독일 베를린민족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유학생 아리랑'과 '고려인 아리랑' 이전에 우리 ‘아리랑’을 서양음계로 기록한 악보가 있었다. 영문월간지 ‘한국소식’ 1896년 2월호에 실린 구한말 선교사 호머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가 쓴 기록이다. 그는 지금의 ‘본조 아리랑’을 서양음계로 채보하여 실었고, 그가 이보다 10년 전에 1886년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에도 아리랑 악보가 있었다. 잡지에 실린 악보를 '헐버트 아리랑', 편지에 기록한 악보를 <아이들 아리랑>으로 부른다. 본 전시에서는 이 악보에 실린 대로 녹음한 음원을 당시의 재생기계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음원의 초기 녹음형태를 그대로 전시하여, 녹음재생시스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원통형 음반을 들어 볼 수 있는 4개의 유성기와 2개의 녹음기계, 다양한 모양의 혼(소리를 널리 퍼뜨리는 원뿔 모양)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오후1시와 3시에는 녹음전용 유성기 1대로 실제 현장에서 녹음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축제기간 3일 동안 이 특별전시회를 비롯해 개막공연,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전국아리랑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축제 일정은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진에 퍼지는 우리가락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서울 광진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8회 아차산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차산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광진구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다. 2010년 12월 처음 열린 이후 광진구 대표 전통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판소리·민요·무용 3개 부문에 전국의 실력 있는 국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등 4개 분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22일까지 진흥원이나 국악마을국악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국악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우리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전통음악과 한국무용이 지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의용소방대도 소방기술 경연

    의용소방대도 소방기술 경연

    11일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속도방수 경연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호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문형주 서울시의원 ‘식품안전-식생활 교육’ 간담회 가져

    문형주 서울시의원 ‘식품안전-식생활 교육’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지난 7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영양교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식생활교육연대(대표 조은주)와 각 학교 영양교사들이 참석하여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을 주제로 학교급식의 올바른 교육방안과 식생활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교육부가 2017년도 주요정책의 일부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을 강화하도록 발표했고, 서울시교육청의 학교급식 기본방향에도 식생활 교육 강화를 제시하여 영양교사의 교육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건강통계 2014」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하루에 필요한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비율(1일 500g이상)은 38.3% 정도이며, 그 중 초등학생이 21.8%로 가장 낮고, 중·고등학생이 24.5%로 그 뒤를 잇고 있어 ‘식생활 안전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양교사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하여 영역별 활동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고, 급식시간 전·후 시간 등을 활용한 방송 교육 및 순회교육과 학교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 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또한 오는 9일에는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2017 서울 친환경급식 한마당」을 개최하여 ‘샘킴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내가 꿈꾸는 학교밥 UCC 경연대회’ 등 친환경급식을 위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문형주 의원은 “학교급식 또한 교육의 일환으로써 학생들의 편식교정 등 바람직한 식생활습관 개선으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친환경급식을 알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먹거리교육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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