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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김정환 시드니 국제 콩쿠르 우승… 한국인 최초

    피아니스트 김정환 시드니 국제 콩쿠르 우승… 한국인 최초

    피아니스트 김정환(23)이 한국인 역대 최초로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22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폐막한 이 대회에서 김정환이 우승했다고 전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정환은 상금은 5만 달러와 호주 전국 투어,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 리사이틀 기회를 얻었다. 또한 하이페리온 레코드 레이블에서 음반을 녹음하게 된다. 1977년 창설된 이 대회는 4년마다 열리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콩쿠르 중에 하나로 꼽힌다. 18~32세 사이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다. 3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우승자를 가린다. 김정환은 결선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2번 내림 E장조, 버르토크 벨러의 피아노 협주곡 2번 G장조를 연주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환은 “이렇게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면서 “1등을 하는 것은 정말 보람 있는 경험이며,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많은 것을 탐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 대회 기간 동안 관객들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피어스 레인 예술감독은 “김정환의 기교는 놀랍고 가장 복잡한 구절에서 그의 정확성은 숨이 막힐 정도”라며 “그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시드니 콩쿠르의 완벽한 대사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김정환은 9세에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입학하며 재능을 보였다. 11세에 독일로 건너간 그는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수학했고 2019년 덴마크 오르후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22년 독일 멘델스존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제26회 무안연꽃축제, 화양연화 주제로 열려

    제26회 무안연꽃축제, 화양연화 주제로 열려

    국내 최대 연꽃 군락지인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 동안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화양연화’의 의미를 전달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 9개 읍면의 흙을 한데 모아 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합토식세레모니를 통해 청정한 환경 무안을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군민의 의지와 의미를 담았다. 개막식에는 ‘한여름 밤의 꿈’ 축하공연과 5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달빛 드론 쇼와 불꽃 쇼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그늘 쉼터 만들기와 메타버스 게임, 천연염색체험,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등 29종의 체험프로그램과 기후변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로웨이스트샵도 운영한다. 또 SNS에 업로드하고 선물을 받는 무안여행과 토퍼 인증샷 이벤트, 축제장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선물을 받는 연꽃 보물찾기, 유기농고구마 아이스크림 ‘설레고’ 나눔 등 이벤트 행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어르신들의 감성을 깨워줄 화양연화 콘서트와 연꽃 군민가요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연꽃가든 캠핑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연잎 쌈밥과 연근함박스테이크, 연근 해물파전, 연근 비빔밥, 고구마 모주 등 다양한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회산백련지는 벌써 초록빛 연잎 사이로 우아한 백련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지금, 회산백련지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치유의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中 명문대생, 졸업생 ‘얼굴 평가’ 사이트 만들어 [여기는 중국]

    中 명문대생, 졸업생 ‘얼굴 평가’ 사이트 만들어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인 중국인민대학(中国人民大学)의 한 졸업생이 재학 시절 학적부를 통해 얻은 학생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런 사실이 알려진 계기는 한 사이트 때문이다. 일명 '얼평'(얼굴 평가) 사이트로 알려진 이 홈페이지에는 인민대학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가득하다. 이름, 학번, 학과, 고향, 신장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은 동 대학 2022학년도 대학원 졸업생인 마(马)모 씨다. 그는 지난 2020년 10월 자신의 개인 SNS에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이트를 만들겠다고 ‘공고’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학원 재학 시절인 2020년 2014년~2020년도 본과, 대학원과 박사생들의 개인정보 및 사진을 이용해 외모 평가 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0월 당시 마 모씨는 자신의 웨이보에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하고 싶었던 ‘나쁜 일’을 해보려 한다”며 사이트 오픈을 알렸다. 이 남성은 인민대학 정보통신학과 출신으로 재학시절 창업 경연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당시 이 남성이 구상한 프로그램은 만약 인민대학 학과 정보 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인증을 받은 경우 해당 학생의 일부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실제 마 모씨가 만든 사이트를 확인한 전공자는 “불법으로 얻은 정보에 AI 모듈을 탑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 모씨는 2015년 인민대학에 입학해 대학원 3년까지 총 7년 동안 컴퓨터공학과 기술분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대학원 졸업 후 한 IT회사의 알고리즘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지난 3일 오전 베이징시 하이디엔(海淀)구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마 모씨는 불법 개인 정보 수집 등의 범죄 혐의로 구류 중이며 사건의 진상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 역시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 본격적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속보] 차이콥스키 콩쿠르 바이올린·첼로·성악 우승 석권

    [속보] 차이콥스키 콩쿠르 바이올린·첼로·성악 우승 석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와 첼리스트 이영은, 테너 손지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차이콥스키 콩쿠르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이올린 부문에 김계희, 첼로 부문에 이영은, 성악 부문에 손지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성악 부문은 러시아 참가자 지나이다 차렌코와 공동 수상이다. 한국인이 차이콥스키 콩쿠르 기악 부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악 부문에는 정인호가 공동 2위에 올랐고, 첼로 부문에서는 박상혁이 3위, 목관 부문에서는 플루티스트 김예성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피아노 부문 결선에 진출했던 예수아는 4위, 첼로 부문에서는 이동열이 5위를 차지했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는 195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창설되었으며, 만 16세에서 만 32세의 전 세계 젊은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폴란드의 쇼팽 콩쿠르,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힐 만큼 권위 있는 대회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올해 초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경연대회 세계연맹(WFIMC)이 회원 자격을 박탈하며 위상이 떨어졌다.
  •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다시 ‘속세로’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다시 ‘속세로’

    카이스트 출신 승려로 다양한 활동을 한 도연스님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 이후 다시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도연스님이 제출한 ‘환속제적원’을 접수했다. 조계종에서 ‘환속’은 승려가 됐던 사람이 다시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조계종 측은 “환속제적적차를 위한 서류가 종단에 접수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도연스님이 밝힌 환속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도연스님은 명문대 입학 1년 만에 출가해 학업과 수행을 병행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고, 유튜브 채널과 SNS 활동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지상파 방송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했고, 명상 및 정신수양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최근 불교계와 출판계 안팎으로 명문대 출신으로 방송 및 유튜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30대 승려가 출세를 위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는 계약 해지와 함께 도서를 절판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계종은 종단 내 수사기관인 호법부를 통해 도연스님을 조사했다.조계종 자체조사…유전자검사 불응 도연스님은 조사에서 ‘결혼 후 아이가 한 명 있었는데 그 후 이혼하고 출가했다.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해명했고, 조계종은 “종단에 (일반인에 대한) 수사권이 없으므로 강제로 유전자 검사를 하게 할 수는 없으니 본인이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만약 증명하지 못하면 그간 드러난 사실을 중심으로 판단해 징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조계종은 결혼한 사람이 이혼하고 속세의 인연을 정리하면 출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출가 후 전 부인과 관계를 이어가서 아이가 태어났다면 승적 박탈 처분을 받게 된다. 종단 측은 도연스님에게 유전자 검사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그는 ‘전 부인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도연 스님은 이후 페이스북에 “한동한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며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감자전 2만 5000원? 실제 결제 달라” 업체 측, ‘바가지 논란’ 해명(종합)

    “감자전 2만 5000원? 실제 결제 달라” 업체 측, ‘바가지 논란’ 해명(종합)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도 ‘바가지’ 의혹“10㎝ 감자전 3장에 2만 5000원” 주장업체 “실제로는 1만 5000원 결제” 반박조직위 측 “감자 가격 오른 점 고려해야” 전국 곳곳에서 ‘지역축제 먹거리 바가지 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얼마 전 막을 내린 강원 춘천의 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 비슷한 논란이 제기됐다. 감자전 3장에 2만 5000원을 받았다는 논란에 해당 업체 측은 20일 “실제로는 1만 5000원을 결제했다”며 반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9일 ‘춘천 막국수축제 음식 가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감자전과 닭갈비 사진을 1장씩 올리면서 “지름 10㎝ 크기의 감자전 3장에 2만 5000원. 닭갈비 2인분 양. 1인분 가격은 1만 4000원”이라고 적었다. 글쓴이는 그러면서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 탕 해먹으려는 범죄 아닌가”라고 ‘바가지 물가’를 비판했다. 이 글에는 500개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그래서 전 축제를 안 간다. 하도 바가지를 씌우니까”, “지역축제 바가지 이슈 의식해서 가격 조정하겠다더니 말뿐이었나보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일자 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조직위원회는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축제장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판매한 곳은 총 5곳이다. 1곳은 위원회가 직접 운영했고, 4곳은 외부에서 입주한 업체였다. 시에 따르면 당시 축제장에서 판매된 닭갈비는 250g당 1만 4000원에 판매됐다. 논란이 된 감자전 판매 업체는 시를 통해 “손님들에게 1장당 5000원에 판매했고, 옛날 가격표를 사용한 탓에 2만 5000원으로 기재가 됐을 뿐 실제로는 1만 5000원을 결제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 관계자도 논란에 대해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 찍힌 일회용 종이컵 등은 축제장 내에서 15일부터 사용하지 않았으며, 축제장 4곳의 음식점 대부분 활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감자전 등 먹거리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될 여지는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보통 음식점에서 감자전 1장에 7000∼8000원가량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점, 출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최근 감자 가격이 올라 있는 상황인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6일간 삼악산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열린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 축제에는 15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조직위 측은 잠정 집계했다. ‘막!즐겨봐, 꼭!해봐’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본격적인 대면 축제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번째 축제로 관심을 모았다. 춘천에서 처음으로 1000대의 드론을 활용해 축제장 밤하늘에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으며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일반인이 참여하는 어쩌다 콘서트, 제1회 강원도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 실버가요제 등이 풍성하게 열렸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 “10㎝ 감자전·2인분 닭갈비 가격이…” 춘천서도 ‘바가지’ 논란

    “10㎝ 감자전·2인분 닭갈비 가격이…” 춘천서도 ‘바가지’ 논란

    전국 곳곳에서 ‘지역축제 먹거리 바가지 요금’ 논란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얼마 전 막을 내린 강원 춘천의 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춘천 막국수축제 음식 가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감자전과 닭갈비 사진을 1장씩 올리면서 “지름 10㎝ 크기의 감자전 3장에 2만 5000원. 닭갈비 2인분 양. 1인분 가격은 1만 4000원”이라고 적었다. 사진에 담긴 크기의 감자전 3장과 사진 속 닭갈비를 모두 합치면 5만 3000원어치 음식이라는 것이다. 글쓴이는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 탕 해먹으려는 범죄 아닌가”라며 축제 먹거리 물가가 지나치게 비싸다고 비판했다. 이 글에는 500개 넘는 댓글이 달린 가운데 “그래서 전 축제를 안 간다. 하도 바가지를 씌우니까”, “조만간 유튜브에 한국에서 절대 가면 안 되는 바가지 축제 톱10 나오겠다”, “지역축제 바가지 이슈 의식해서 가격 조정하겠다더니 말뿐이었나 보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는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6일간 삼악산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열린 축제에 15만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막!즐겨봐, 꼭!해봐’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본격적인 대면 축제이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번째 축제로 관심을 모았다. 춘천에서 처음으로 1000대의 드론을 활용해 축제장 밤하늘에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으며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일반인이 참여하는 어쩌다 콘서트, 제1회 강원도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 실버가요제 등이 풍성하게 열렸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 씨름돌·고교 더비… 천년의 강릉단오제, 재미 보우하사

    씨름돌·고교 더비… 천년의 강릉단오제, 재미 보우하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강릉단오제(포스터)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행사장 등에서 열린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15일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한 올해 강릉단오제에서 ▲지정문화재 행사 ▲전통연희 한마당 ▲무대공연예술제 ▲국외 초청 공연 ▲경연대회 페스티벌 ▲청소년 어울림 마당 ▲단오체험촌 ▲신통대길 길놀이 ▲시민참여 한마당 ▲강릉무형문화유산대전 ▲민속놀이 ▲경축 문화예술 행사 ▲부대 행사 등 13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우는 ‘보살피어 도와주다’라는 뜻으로, 강릉단오제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과 천년 역사를 지닌 강릉단오제를 보살피고 이어 나간다는 의지가 담겼다. 행사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은율탈춤, 고성오광대, 이리농악과 강원도무형문화재인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소리전통예술단과 국악밴드 해랑 등 강릉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과 몽골 예술학교, 인도 뭄바이 예술인 연맹, 재일교포 무용단 등도 공연을 펼친다. 메이저급 전국씨름대회인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는 이른바 ‘씨름돌’로 불리는 노범수, 허선행, 문준석, 임태혁을 비롯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단오 더비’인 강릉중앙고·강릉제일고 축구 대항전도 치러진다. 행사장을 잇는 5개 다리인 섶다리, 창포교, 남산교, 잠수교, 월화교에서 인증샷과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 랠리’와 6개 다도회가 우려낸 차를 시음하는 ‘100人 100茶’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 ‘천년축제’ 강릉단오제 막 오른다

    ‘천년축제’ 강릉단오제 막 오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강릉단오제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행사장 등에서 열린다. 15일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단오, 보우하사’를 주제로 한 올해 강릉단오제는 ▲지정문화재 행사 ▲전통연희 한마당 ▲무대공연예술제 ▲국외 초청 공연 ▲경연대회 페스티벌 ▲청소년 어울림 마당 ▲단오체험촌 ▲신통대길 길놀이 ▲시민참여 한마당 ▲강릉무형문화유산대전 ▲민속놀이 ▲경축 문화예술 행사 ▲부대행사 등 13개 분야 6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보우는 ‘보살피어 도와주다’라는 뜻으로 강릉단오제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과 천년 역사를 지닌 강릉단오제를 보살피고 이어 나간다는 의지가 담겼다. 행사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은율탈춤, 고성오광대, 이리농악과 강원도무형문화재인 학산오독떼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소리전통예술단과 국악밴드 해랑 등 강릉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과 몽골 예술학교, 인도 뭄바이 예술인 연맹, 재일교포 무용단 등도 공연을 펼친다. 메이저급 전국씨름대회인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는 이른바 ‘씨름돌’로 불리는 노범수, 허선행, 문준석, 임태혁을 비롯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단오더비’인 강릉중앙고·강릉제일고 축구 대항전도 치러진다. 행사장을 잇는 5개 다리인 섶다리, 창포교, 남산교, 잠수교, 월화교에서 인증샷과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랠리’와 6개 다도회가 우려낸 차를 시음하는 ‘100人 100茶’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강릉단오제 모습은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최유진 강릉단오제위원회 홍보마케팀장은 “강릉단오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굿을 좀 더 친숙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굿당을 행사장 중앙으로 옮겼고, 휴게공간 및 포토존, 야간 경관 조명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 전남대 의대 교수 작곡한 ‘수리수리 마수리’ 독일합창대회 1등

    전남대 의대 교수 작곡한 ‘수리수리 마수리’ 독일합창대회 1등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가 작곡한 ‘수리수리 마수리’ 합창곡이 합창무대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다.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국현 의과대 교수가 작곡한 합창곡 ‘수리수리 마수리’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합창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국 교수의 곡은 이번 합창대회에서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에 의해 무반주로 연주됐다. 심사 위원 요청으로 현대합창곡 무대 및 시상자 무대에서 다시 연주되는가 하면, 사회자에 의해 한국어 가사의 의미가 소개됐다. 7월 초에는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에서 열리는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연주회 무대에서 공연된다. 독일 합창경연대회는 독일 각 주에서 선발된 대표 합창단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입상한 합창단은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국 교수는 심혈관 질환 분야의 전문가인 동시에 한국합창작곡가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국 교수가 작곡한 곡은 지난해 제54회 서울음악제 독창 작곡 부문에 입상하는 등 지금까지 20여장의 음반도 발표했다.
  • 국민 옆 든든한 ‘몸짱 소방관’

    국민 옆 든든한 ‘몸짱 소방관’

    소방관들이 13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해 평소 단련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전국의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600여명이 모여 화재·구조·구급 분야 소방활동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공주 뉴시스
  • [포토] ‘내가 몸짱 소방관’

    [포토] ‘내가 몸짱 소방관’

    전국의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화재·구조·구급 분야 소방 활동 실력을 겨루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13일 열렸다. 이날 충남 공주 사곡면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들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뽐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16일까지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소방 드론 등 12개 분야 22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매몰·고립·실종 등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동료 소방관을 구조해내는 신속 동료 구조 분야가 신설됐다.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 활동 경연, 최고의 인명구조견을 가리는 119구조견 경연, 민간소방대의 속도 방수·화재진압 전술 시범 경연 등도 진행된다.
  • ‘2023 여름 광주 핫캉스 지도’ 나왔다

    ‘2023 여름 광주 핫캉스 지도’ 나왔다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이 ‘광주 도심 여름나들이 지도’를 선보였다. 광주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벤트를 통해 광주시민이 추천한 여름꽃 명소와 시원하게 여름나기 좋은 장소, 여름축제 등을 파악해 ‘여름나들이 지도’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도에는 ▲연꽃(압촌제, 양산호수공원, 전평제 근린공원) ▲능소화(월봉서원 너브실마을, 각화제) ▲해바라기(광주천 둔치, 양산호수공원) ▲배롱나무(국립광주박물관, 지산재, 수춘제) ▲맥문동(문화근린공원) ▲수국(동적골 수국동산) 등 여름꽃 주요 명소가 담겼다. 지도는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매광주 및 광주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광주시는 푸른 숲길과 시원한 호수공원을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여름 여행지로 추천했다. 북적이지 않는 도심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 밖에 ▲전국 최대 규모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배틀라인업’을 축제로 브랜딩한 ‘스트릿컬처 페스타’(6월 9~11일) ▲맥주와 DJ공연을 함께하는 도심 속 바캉스 ‘비어페스트 광주’(8월 9~12일) ▲해외 뮤지션이 참여해 세계 음악 다양성을 선보이는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8월 25~27일) 등 다양한 축제도 소개했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무더운 여름, 광주에서 싱그러운 꽃의 정취를 느끼며 더위를 날리길 바란다”며 “도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돌연 ‘자숙’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돌연 ‘자숙’

    카이스트 출신 승려이자 수필 작가, 명상 전문가, 방송 출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도연 스님이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 명상지도법사인 도연 스님은 7일 페이스북에 “한동한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며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불교계와 출판계 안팎으로 명문대 출신으로 방송 및 유튜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30대 승려 A가 출세를 위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는 계약 해지와 함께 도서를 절판 처리했다고 밝혔다. A스님은 명문대 입학 1년 만에 출가해 학업과 수행을 병행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고, 유튜브 채널과 SNS 활동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지상파 방송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했고, 명상 및 정신수양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출판계 ‘손절’ 도연스님 SNS ‘중단’ 제보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A스님이 결혼을 허용하는 작은 불교 종파에 들어가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고, 이후 결혼한 승려의 입적을 허용하지 않는 조계종으로 옮기며 아내에게 위장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이어 “아내는 ‘양육비와 생활비를 벌겠다’는 말을 믿고 이혼에 합의했고, 이후에도 A스님은 아내와 만남을 지속하며 둘째 아이까지 낳았다”고 했다. 결국 아내는 법적 이혼 상태로 둘째를 낳고 아내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아이를 올렸으며, 아이들은 아버지가 조계종 유명 승려라는 것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나 자식을 두면서 경우에 따라 육식을 하는 승려를 ‘대처승(帶妻僧)’이라 한다. 한국불교태고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만 한국불교조계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조계종은 승려의 성관계를 엄격히 금하고 있으며 성관계가 적발되는 경우 심의를 거쳐 승려를 퇴출시킬 수 있다.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A스님은 파계 대상이 될 수 있다. 도연스님은 A스님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자숙에 들어갔다.
  • K컬처박람회·빵빵데이 등 개최… 천안 ‘사계절 축제 도시’로 부상

    K컬처박람회·빵빵데이 등 개최… 천안 ‘사계절 축제 도시’로 부상

    충남 인구 220만명 중 30%가 거주하는 천안시는 서울·수도권과의 인접한 지리적 여건, 편리한 교통망 등으로 전국 최고의 ‘산업도시’로 내달리고 있다. 천안시는 2028년까지 총 5조 800억원을 투자해 1373만㎡ 용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15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런 천안시가 이젠 시민이 행복한 ‘고품격 문화도시’로의 비상을 꿈꾼다.●1년 사계절 축제 ‘문화도시 천안’ 완성 “K컬처박람회·빵빵데이·흥타령춤축제 등 천안은 1년, 사계절 축제의 도시입니다.” 천안시가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로 문화도시를 완성,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천안은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 등 독립운동가를 배출했고 대한민국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 등 다양한 역사 문화유산이 있다. 여기에 천안을 한류 문화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처음 개최하는 천안 K컬처박람회와 천안을 빵의 도시로 만든 빵빵데이,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관광객을 매료시킬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천안을 한류 문화 중심으로 천안시는 지속적인 환경 변화와 미래 관광수요 대비 등을 위해 관광산업을 육성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우선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한류 관광의 메카 천안’을 목표로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박람회를 개최한다. K컬처박람회는 2025년까지 3년간 지역 박람회로 개최한 뒤 2026년에는 세계박람회로 열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박람회에서 케이팝을 비롯한 영화·드라마, 웹툰, 패션 등 초격차 문화 산업으로 성장하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예술 도시로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복 패션쇼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콘서트, 케이팝 슈퍼 콘서트,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8·15 경축식 등이 준비됐다. 핵심 콘텐츠는 겨레의탑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와 600여대의 드론을 활용한 불꽃 판타지쇼 등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서곡캠핑장에서는 캠핑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안 K프린지 페스타’도 열린다.●호두과자 모티브 빵의 도시 ‘빵빵데이’ 천안은 ‘빵에 진심’인 도시로도 유명하다. 빵에 담긴 스토리와 동네 빵집을 발굴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빵을 개발한다. 천안은 호두과자의 원조 도시다. 1934년 호두과자점이 처음 문을 연 뒤 50여개로 늘었고, 빵집도 260여개나 있다. 하지만 홍보·마케팅 부족 등으로 천안 빵의 맛·역사·전통 등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그래서 만든 게 10월 10일 빵빵데이다. 빵을 도시브랜드로 정한 천안시와 제빵업소들이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과 빵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2021년 시작했다. 빵빵데이 기간에는 천안 260개 업소 중 100곳 이상에서 10%까지 저렴하게 빵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천안에서 생산된 팥양갱·우유·딸기잼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동네빵집 빵을 맛볼 수 있는 빵마켓과 호두과자 굽기·쿠키 아이싱 체험 등의 행사는 인기가 많다. 지난해 전국에서 2392개 팀 68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린 빵지순례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천안의 숨은 빵 맛집을 전국에 알렸다. 이에 지역 제과업소 80%는 빵빵데이 기간 매출이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전년도 빵빵데이에 비해 20% 이상 매출이 오른 제과업소도 42.5%로 집계됐다. 올해 빵빵데이는 모두가 참여해 즐기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와 제과협회는 품질 높은 빵을 선보이기 위해 매월 자체적으로 기술 개발 세미나 등을 가지며 축제를 준비 중이다.올해 19회차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에 걸맞게 볼거리가 풍성하다.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치어리더 경연,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 뮤지컬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춤과 관련된 모든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20개국의 춤을 주제로 각국 무용단이 경연 방식으로 다양한 무용·음악·의상을 선보이는 ‘국제춤대회’는 흥타령춤축제의 세계화에 일조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국내외 37개 팀 2300여명의 시민이 함께 공연한다. 박 시장은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더불어 차별화된 관광자원, 관광상품을 발굴해 천안만의 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멋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 바리톤 샛별, 세계 성악계에 이름 새기다

    바리톤 샛별, 세계 성악계에 이름 새기다

    2000년생 바리톤 김태한이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성악 부문에서 아시아 남성 성악가가 정상에 오른 첫 사례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앙리 르 뵈프 홀에서 폐막한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1위로 호명됐다. 12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김태한은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오, 나의 사랑스러운 저녁별이여’, 코른콜트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여’ 등 네 곡을 불렀다. 우승 상금은 2만 5000유로(약 3500만원)다. 1937년 시작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을 번갈아 가며 매년 개최하는데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엔 최하영이 우승했다. 앞서 성악 부문에서 홍혜란(2011년)과 황수미(2014년)가, 바이올린 부문에서 임지영(2015년), 지금은 사라진 작곡 부문에서 조은화(2008년)와 전민재(2009년)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412명 중 6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중 한국 출신이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결선에는 김태한, 베이스 정인호(32·5위), 바리톤 다니엘 권(31)이 진출했고, 소프라노 조수미(61)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등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다. 김태한은 지난해 9월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한 성악계 샛별이다. 지난해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쿠르와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각각 특별상을 받는 등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다가 이번에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제대로 각인시켰다. 김태한은 금호문화재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페라 무대에 많이 서면서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며 지켜봐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김태한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오페라 스튜디오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 2000년생 샛별 성악가 김태한 세계 정상에 우뚝

    2000년생 샛별 성악가 김태한 세계 정상에 우뚝

    2000년생 바리톤 김태한이 세계 3개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성악 부문에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남성 성악가가 정상에 오른 첫 사례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앙리 르 뵈프 홀에서 폐막한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1위로 호명됐다. 12명이 진출한 결선에서 김태한은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오, 나의 사랑스러운 저녁별이여’, 코른콜트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여’ 등 네 곡을 불렀다. 우승 상금은 2만 5000유로(약 3500만원)다. 1937년 ‘이자이 콩쿠르’라는 이름으로 창설돼 바이올린과 피아노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1951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후 1953년 작곡 부문, 1988년 성악 부문, 2017년 첼로 부문이 추가됐다. 2012년 이후 작곡 부문은 개최되지 않고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을 번갈아 매년 개최한다.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엔 최하영(25)이 우승했다. 앞서 성악 부문에서 홍혜란(2011년)과 황수미(2014년)가, 바이올린 부문에서 임지영(2015년), 작곡 부문에서 조은화(2008년)와 전민재(2009년)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412명 중 6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중 한국 출신이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결선에는 김태한, 5위를 차지한 베이스 정인호(32), 바리톤 다니엘 권(31)이 진출했고 소프라노 조수미(61)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등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다.김태한은 지난해 9월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한 성악계 샛별이다. 지난해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쿠르와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각각 특별상을 받았다. 2021~22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는 브라이언 디키 젊은 음악가 특별상, 2021년 한국성악가협회 국제성악콩쿠르 2위와 중앙음악콩쿠르 2위 수상 등으로 국내외무대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우승으로 김태한은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제대로 각인시켰다. 김태한은 금호문화재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페라 무대도 많이 서면서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며 지켜봐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서울대를 졸업한 김태한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오페라 스튜디오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 스물셋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슈퍼스타 될거야”

    스물셋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슈퍼스타 될거야”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000년 8월에 태어난 김태한(23·바리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12명의 결선 진출자 가운데 최연소이자 지난해 9월 독주회에 갓 데뷔한 성악계 샛별인데 큰일을 냈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새벽 브뤼셀 보자르에서 진행된 성악 부문 경연 최종 순위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그는 우승 직후 연합뉴스 등과 만나 “이번 콩쿠르 준비를 위해 ‘음악에 잠겨’ 살았던 것 같다”며 “무대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고 행복하게 노래했다”고 소회를 털어놓았다.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그는 “세계 각국을 돌며 노래하는 오페라 가수가 꿈”이라고 덧붙였다.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는 김태한이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첼로 부문만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게 됐다. 중학교 3학년 때 성악을 시작한 그는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다. 대회 전까지 4년 동안 나건용 교수에게 배웠고, 현재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김영미 교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100% 순수 국내파다. 그는 2021년 국내에서 개최된 한국성악콩쿠르, 한국성악가협회 국제성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비냐스·독일 슈팀멘·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등 3개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차츰 해외로 무대를 넓혔다. 그 뒤 성악 부문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시상대에 오르며 또다른 ‘K-클래식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대회 결선 무대는 지난 1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사흘에 나눠 진행됐다. 결선 진출자는 최소 3곡에서 6곡을 부르고, 두 가지 이상 언어 및 오페라 아리아 한 곡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전날 무대에 오른 김태한은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 코른콜트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여’ 등 네 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베르디의 곡을 ‘프랑스어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 받았다. 벨기에가 불어권이라는 점에서, 관객에게 전달력을 극대화한 전략이었다는 평가다. 벨기에 왕가가 주관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피아노·첼로·성악·바이올린 부문 순으로 돌아가며 개최된다.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홍혜란(성악·2011년), 황수미(성악·2014년), 임지영(바이올린·2015년), 최하영(첼로·2022년) 등 네 명이 있다. 올해 대회는 본선 무대부터 한국인 참가자가 가장 많아 초반부터 현지 매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한 외에 정인호(31·베이스), 다니엘 권(30·바리톤) 등 3명이 진출했는데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한 정인호가 5위로 입상했다. 이 대회 입상은 6위까지가 된다. 한국은 성악 부문에서 처음으로 두 사람이 동반 입상하는 기록도 작성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조수미는 김태한을 비롯해 결선에 오른 세 후배를 안아줬다. 그는 연합뉴스와 만나 “나도 콩쿠르 우승을 많이 했는데, 내가 우승했을 때보다 더 기쁘다”면서 “(김태한이) 어린데도 노래를 들었을 때 가슴에 와닿는 공연을 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수미는 결과 발표 전에는 “이제는 정말 한국인, 아시아계 예술가들이 굉장히 많아 자랑스럽다”면서 “한국 성악가들이 정말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을 다시 확신하게 됐다”고 뿌듯해했다. 우승자에게는 향후 열리는 시상식에서 마틸드 왕비가 직접 시상하며, 2만 5000 유로(약 3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9년 연속 주최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인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문화원은 콩쿠르 입상자들을 초청해 갈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바리톤 김태한, ‘亞남성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우승

    바리톤 김태한, ‘亞남성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우승

    한국인으로는 역대 5번째 우승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성악가 김태한(22·바리톤)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새벽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에서 발표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최종 순위에서 1위로 호명됐다.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는 첫 우승이다. 이날 김태한의 우승으로 한국은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게 됐다.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김태한은 나건용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2000년 8월생으로 이번 대회 12명의 결선 진출자 중 최연소이자 지난해 9월 독주회에 갓 데뷔한 성악계 샛별이다. 총 12명이 진출한 이번 대회 결선 무대는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에 나눠 진행됐다. 결선 진출자는 최소 3곡에서 6곡을 부르고, 두 가지 이상 언어 및 오페라 아리아 1곡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김태한은 마지막날 무대에서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 코른콜트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여’ 등 네 곡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베르디의 곡을 ‘프랑스어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벨기에가 프랑스어권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전달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벨기에 왕가가 주관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피아노·첼로·성악·바이올린 부문 순으로 돌아가며 개최된다.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홍혜란(성악·2011년), 황수미(성악·2014년), 임지영(바이올린·2015년), 최하영(첼로·2022년) 등 네 명이 있다.
  • “아이가 둘” 유명 스님 위장 이혼 논란…출판계 손절

    “아이가 둘” 유명 스님 위장 이혼 논란…출판계 손절

    “연애는 못 해봤어요.” 명문대 출신으로 방송 및 유튜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30대 승려가 출세를 위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는 계약 해지와 함께 도서를 절판 처리했다고 밝혔다. 출판사는 최근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A스님과 관련해 저자와 협의에 따라 도서를 절판하고 전속 저자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문제가 된 스님의 책을 절판 처리하고 지급된 선급금 전체와 도서 파기 금액 모두를 반환받기로 했다. A스님의 도서는 대부분의 판매 사이트에서 ‘판매 종료’ 처리된 상태다. A스님은 명문대 입학 1년 만에 출가해 학업과 수행을 병행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고, 유튜브 채널과 SNS 활동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지상파 방송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했고, 명상 및 정신수양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A스님이 출세를 위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나왔다. 제보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A스님이 결혼을 허용하는 작은 불교 종파에 들어가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고, 이후 결혼한 승려의 입적을 허용하지 않는 조계종으로 옮기며 아내에게 위장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스님측 “법원에서 이야기하겠다”출판사 수차례 의혹에 계약해지 제보자는 이어 “아내는 ‘양육비와 생활비를 벌겠다’는 말을 믿고 이혼에 합의했고, 이후에도 A스님은 아내와 만남을 지속하며 둘째 아이까지 낳았다”고 했다. 결국 아내는 법적 이혼 상태로 둘째를 낳고 아내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아이를 올렸으며, 아이들은 아버지가 조계종 유명 승려라는 것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나 자식을 두면서 경우에 따라 육식을 하는 승려를 ‘대처승(帶妻僧)’이라 한다. 한국불교태고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만 한국불교조계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조계종은 승려의 성관계를 엄격히 금하고 있으며 성관계가 적발되는 경우 심의를 거쳐 승려를 퇴출시킬 수 있다.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A스님은 파계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A스님은 “어떻게 보면 자신이 피해자”라면서 이번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한편,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에서 이야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출판사는 A스님과 관련해 수차례 제보가 들어오고 있었고, 내부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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