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경상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리버풀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윤리위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법관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별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870
  • 신안군, ‘햇빛·바람 연금’ 그린월드어워즈 ‘금상’ 수상

    신안군, ‘햇빛·바람 연금’ 그린월드어워즈 ‘금상’ 수상

    신안군이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환경 시상식 ‘그린월드어워즈(Green World Awards)’에서 그린에너지 부문‘금상’을 수상했다. ‘그린월드어워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혁신적인 노력과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준 정부, 기업, 단체에게 수여되는‘환경 분야의 오스카’로 불리는 세계 4대 환경상 중 하나다. 이번 ‘그린월드어워즈’ 수상은 신안군이 세계적인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고 그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신안군의 이번 수상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정책 개발과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주민들에게 지급해 주민들이 에너지정책의 중심이 되도록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재생에너지로 얻어지는 혜택을 함께 나눈 주민들이 스스로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 창립자 겸 ceo인 로저웰런스(Roger Wolens)는 “신안군은 재생에너지를 통한 이익공유에 관해 출품했고, 나는 30년 동안 모든 출품작 중 이런 종류의 항목을 본 적이 없다”며 “매우 혁신적이고 기후 문제를 해결해 가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구상이며 지역사회를 돕는 새로운 방식으로 정말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2024년 ‘리브컴어워즈 살기좋은 도시’ 금상에 이어, 오늘 ‘그린월드어워즈 그린에너지 부문’‘금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탄소 없는 섬, 풍요로운 신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경북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성명서 전문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된 힘을 모아 정권 재창출의 길에 앞장설 것을 엄중히 선언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그동안의 정치 여정에서 도덕성과 소신, 국정운영의 균형감을 두루 입증해 온 지도자입니다. 또한 우리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국민이 기대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이번 선거는 거짓과 선동, 무책임한 권력욕으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려온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야 하는 중대한 분기점입니다.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김문수 후보와 함께, 하나된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그 승리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내일을 지켜내겠습니다. 2025년 5월 12일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 이재명 “김문수,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부터 해야”

    이재명 “김문수,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부터 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1호 당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총부리를 들이댄 내란 행위에 대해 먼저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영암군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김 후보가 해야될 첫 번째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데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엉터리로 후보 교체를 하는 게 말이 안되는데 그래도 선출된 후보가 됐다고 하니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국민의힘은 헌정 파괴 행위에 동조한 것에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김 후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낸 데 대해선 “국민에게 사죄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어떻게 하면 국민의 삶을 개선할 것인지 이 나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해 발전적이고 건전한 정책 대결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잘했으면 좋겠다”며 “얼마나 먹고살기 어려운 세상인가”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이제 편 갈라서 싸우는 거 그만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고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다”라며 “경쟁할 수 있는데 감정으로 싸울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좌측이니 우측이니 진보니 보수니 싹 없애라고 하는 거 절대 하면 안 된다”며 “나만 잘 먹고 잘살겠다고 12월 3일 누가 계엄을 선포하지 않았나.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위대한 국민이 사는 나라에서 우리는 이겨냈다”며 “2차·3차 내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결국 진압하고 6월 3일 새로운 나라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이 다시 출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12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각오로 “회복과 성장, 그리고 통합과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선거란 민주공화국을 구성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권자들이 자기 주권을 실현해줄 유용한 충직한 일꾼과 도구를 뽑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어떤 도구를 잘못뽑으면 대리인을 잘못 선출하면 얼마나 큰 피해를 입게 되는지를 아마 절감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번엔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온정성을 다할 수 있는 준비된 유능한 그런 일꾼을 잘 뽑길 바란다”며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7일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에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서울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학생선수 856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 약 1000명이 함께했으며, 학생선수단 입장, 축하공연, 격려사, 단기 전달식, 선수 선서, 스포츠 가치 실천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을 대표해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학생선수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대표 선수단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3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금메달 8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훈련 환경을 위해 훈련비, 안전 설비비, 지도자 인건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권과 인권 보장을 위해 방과 후와 휴일을 활용한 훈련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에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서 학생선수의 성장과 체육교육 환경 개선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글로벌 호텔리어 실무 교육’… 백석대, 벨뷰 마닐라 호텔과 맞손

    ‘글로벌 호텔리어 실무 교육’… 백석대, 벨뷰 마닐라 호텔과 맞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9일 필리핀 마닐라 더 벨뷰 마닐라(The Bellevue Manila) 호텔과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해외일경험지원사업(WELL: Work, Experience, Learn, Live)’의 하나로 마련됐다. WELL 사업은 청년층에게 해외 현장 중심 직무 경험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제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을 돕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백석대 재학생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프런트 오피스 운영 △객실 관리 △고객 응대 △연회 서비스 등에 배치돼 현지 호텔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실습 형태의 교육을 받게 된다. 백석대는 올해 WELL 사업을 통해 필리핀(호텔관광), 뉴질랜드(유아특수·치위생·경상), 일본(IT) 등 총 3개국에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백석대 장현종 글로벌인재육성처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해외 인턴십을 넘어, 학생들이 실질적인 직무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제9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 ‘제9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는 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여자고등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1~2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3분 자유발언으로 ▲경상북도의 산불예방 및 대책촉구 ▲모두에게 열린 과학기술: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기기·인터넷 접근성을 확대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자 ▲학교에 매점을 설치해야 한다 ▲청소년 범죄 예방과 처벌연령 조정 요구 등 5건과 ▲청소년 투표권 행사에 관한 조례안▲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2건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지역 출신 김홍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오늘 하루가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의정활동을 직접 체험 해 보니, 의회에서 하는 일과 안건처리 과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휠씬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중처법’ 사건 이례적 합의부 배당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중처법’ 사건 이례적 합의부 배당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 화재와 관련한 수사가 마무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관련자들의 법정 공방이 본격화한다. 법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시공사 회장 등의 재판을 단독이 아닌 합의부에 배당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시공사 삼정기업의 박정오 회장 등 관련자 9명에 대한 재판을 형사2부(부장 김병주) 심리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법원조직법 특례조항에 따라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사건은 단독이 맡는 게 원칙이지만 동부지원은 이번 사건의 피고인 수, 사건이 미치는 영향력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합의부에 배당하는 것으로 재정 합의했다. 앞서 부산에서 이뤄진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재판은 모두 단독에서 맡았다. 박 회장 측은 지난해 법원에서 퇴임한 전관들이 개업한 법률사무소 ‘단금’ 등을 선임해 변호인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소장 부본이 발송되는 등 재판 준비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일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다. 부산 기장군 동부산 관광단지 내에 있는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이 숨지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 3월 경상수지 91.4억달러… 반도체·자동차 수출 증가

    3월 경상수지 91.4억달러… 반도체·자동차 수출 증가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지난 3월까지 91억 4000만달러 흑자를 내며 2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이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했고, IT 품목 외에도 자동차·의약품 등 수출도 늘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3월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91억4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뙜다. 전월(71억 8000만달러) 대비 약 20억달러 많고, 전년 동기(69억 9000만달러)와 비교해도 22억달러 흑자 폭을 키웠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가 84억 9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전월(81억 8000만달러)이나 지난해 3월(82억 9000만달러)보다 소폭 늘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93억 1000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출이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한 데다가 컴퓨터 수출이 늘어나며 IT 품목의 수출 증가가 확대됐다. 통관 기준으로 보면 컴퓨터주변기기(31.7%)·의약품(17.6%)·반도체(11.6%)·승용차(2.0%) 등이 늘었고, 석유제품(-28.2%)과 철강제품(-4.9%)은 줄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11.0%), EU(9.8%)에서 호조를 보인 것과 달리 중국(-4.2%)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508억 2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3% 늘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석탄(-34.6%)·석유제품(-15.1%)·원유(-9.0%) 등 원자재 수입이 7.5% 줄었다. 하지만 반도체제조장비(85.1%)·반도체(10.6%) 등 자본재 수입이 14.1% 늘었고, 승용차(8.8%)·비내구소비재(3.8%) 등의 소비재 수입도 7.1%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22억 1000만달러 적자다. 규모를 전월(-32억 1000만달러)이나 전년 동기(-27억 4000만달러)보다는 줄였다. 해외여행 성수기가 끝났지만 봄철 외국인의 국내 여행 성수기가 시작되며 여행수지는 2월(-14억 5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을 줄인 7억 20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수지(26억달러)를 중심으로 32억 3000만달러 흑자를 봤다. 이자소득수지도 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78억2000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에서 내국인 해외투자가 47억 5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7억 6000만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의 경우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21억 3000만달러 늘었다. 외국인 국내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45억달러 늘었다.
  • 경북도민체육대회 9일 김천서 개막, 나흘간 열전 돌입

    경북도민체육대회 9일 김천서 개막, 나흘간 열전 돌입

    경북 김천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9일 오후 6시 김천 삼락동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회 개막식이 열린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가 이번 대회의 슬로건. 도내 22개 시·군, 1만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이 주경기장인 김천종합운동장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권 대형 산불로 상처를 입은 도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자긍심을 높인다는 게 주최 측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김천), 배낙호 김천시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등 대구경북 주요 인사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앞서 식전 행사로 김천시립국악단의 전통 공연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특히 성화 점화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와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최종 주자로 나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LED 불꽃 드론을 활용한 점화 의식은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수순으로 마련됐다. 대회 기간 내내 김천종합운동장 일대에는 시·군 농특산물 홍보관과 예술·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1만 2000여 선수단 모두가 승패를 넘어선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열정과 감동이 함께하는 역대 최고의 도민체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경북을 하나로 뭉쳐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축제“라면서 “각 시·군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한다”고 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분기점 인근 화물차 다중 추돌…1명 사망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분기점 인근 화물차 다중 추돌…1명 사망

    8일 오후 21시 49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양평방향) 66.2㎞ 고령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재 해당 도로는 전면 차단된 상태로 2시간째 사고 수습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기고]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문제 어떻게 하나

    [기고]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문제 어떻게 하나

    도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주와 에너지는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은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최종 산물인 폐기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가. 2024년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생활폐기물 1669만t 중 58.7%는 재활용, 29.8%는 소각, 10.6%는 직매립되고 있다. 하지만 2026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2030년 전국적으로 직매립이 금지될 예정이다. 소각 방식은 폐기물 부피를 95%, 무게를 83%까지 줄이며 매립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발생하는 열에너지는 전기와 난방에 활용 가능해 자원순환 효과를 극대화한다. 스위스, 독일 등 선진국들도 소각과 재활용을 적극 활용해 매립률을 1%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소각시설에 대한 주민 반대는 여전하다. 서울시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500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반대 이유로 건강 피해(52.0%), 악취와 운반차량 오염(각 11.9%) 등이 꼽혔다. 이는 소각시설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한다. 그러나 실제로 소각시설은 환경상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법에 따라 3년마다 주변 환경영향을 조사·공개해야 하며 서울시 4개 소각시설의 경우 대기질, 수질, 소음 모두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 대기질 조사에서 시설 인근 미세먼지 평균 농도(32.3㎍/㎥)는 서울시 전체 평균(32.8㎍/㎥)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시설 가동 여부와 대기질 사이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각시설에서 가장 우려되는 다이옥신 배출농도는 평균 0.001ng-TEQ/S㎥(1㎥당 0.001나노그램)로, 법적 허용 기준치(0.1ng-TEQ/S㎥)의 1%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담배 1개비를 태울 때 나오는 다이옥신 농도(0.09ng-TEQ/S㎥)보다 낮다. 한편 서울시는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에 의뢰해 인근 주민 건강영향 조사를 20년 이상 진행해 왔으며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소각시설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미미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최신 소각 방식이 전기집진장치, 습식세정장치, 반건식반응탑 등 첨단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통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굴뚝자동측정시스템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한국환경공단으로 측정 데이터가 자동 전송돼 상시 감시 체계가 유지 또는 공개되고 있다. 필요한 것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모니터링해 공개하는 일이다. 또 사전 견학을 신청하면 지역주민 등은 물론 모든 시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방해야 한다. 소각시설은 폐기물 처리를 위해 필수적이며 최신 기술과 법적 제도를 통해 충분히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다. 다만 행정기관은 주민 신뢰를 얻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환경영향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보건학회, 한국대기환경학회 등 공인 기관을 통한 교차 검증을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민 대상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소각시설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정권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교수
  • 정원 111개 품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2일 ‘팡파르’

    올해로 10회째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10여개의 정원을 품고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로 돌아온다. 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오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라매공원 39만 6694㎡(약 12만평) 부지에 정원 111개를 조성한다. 목표는 관람객 1000만명이다. 시 관계자는 “10번째 행사인 만큼 최대 면적, 최장 기간 등 역대급 규모와 콘텐츠로 준비했다”고 했다. 정원은 ▲작가정원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한 동행정원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한 작품정원 ▲서울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등으로 나뉜다. 작가정원은 독일 조경가 마크 크리거와 ‘2024 서울특별시 조경상’ 대상 수상자 박승진이 참여한 초청정원(2개)과 공모정원(5개)으로 구성된다. 공모정원에서는 국제 공모에 선정된 대한민국 작가 3팀, 이탈리아 1팀, 독일·체코 1팀이 참여한 5개 작품을 선보인다.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동행정원에는 조경 전공 학생이 참여한 학생정원(10개)과 시민정원(16개)이 있다. 한국 거주 외국인이 직접 만든 다문화정원(11개)도 선보인다. 기업·기관 참여정원은 지난해 21개에서 올해 33개로 확대했고, 타 지자체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등도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산업전인 ‘정원마켓’에는 정원 산업은 물론 아웃도어, 디자인 등 70여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정원결혼식’과 ‘정원웨딩 스냅’ 등 정원 콘텐츠도 마련했다. ‘제11차 BGCI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워크숍’, ‘정원도시서울 국제심포지엄’ 등 국제 학술행사도 열린다. 또 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 개최 시 상행위를 일부 허용하는 규제철폐안 제5호를 적용해 다양한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5/10~11 강원도 인제, 경상도 고령 합천에서 여행 진행...연간 17회 운영, 총 450여명에게 가족여행 지원 예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의 첫 번째 여행을 오는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1회차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김제시가족센터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참여하며 김제시가족센터는 강원도 인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상도 고령·합천 일대로 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아르고 수륙양용차 체험 ▲백담사 탐방 ▲하추리마을 아궁이 가마솥 밥 짓기 체험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이 진행되며, 경상도 고령·합천에서는 ▲해인사 탐방 ▲대가야 박물관 탐방 ▲개실마을 선비복 체험 및 고택 숙박 ▲엿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총 17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1차 참여기관 모집을 통해 상반기 여행에 참여할 6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5월 중 2차 참여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2,041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총 45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이다. 기관 단위 모집을 통해 회차당 25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여행지는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전라권(순천·여수), 충청권(공주·부여, 태안) 등 전국 5개 권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기반 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또한 본 사업이 지방소멸 문제 해결과 관광 활성화의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자해 2014년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익법인이며,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우리가족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 도의회와 시군의회의 자치법규 입법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의회는 8일 구미에서 도의회사무처 공무원과 도내 각 시군 의회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의회 입법 지원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의 중요 역할인 자치입법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이 맞춰졌으며, 도내 대부분의 기초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실적이 2022년 하반기 58건, 2023년 156건, 2024년 199건으로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역할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이번 워크숍은 의회 직원의 입법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이해 및 입안’ 등 자치법규 입법 실무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입법 현장의 실무경험이 탁월한 강사의 명확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입법 전문성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의회 김종수 사무처장은 “자치법규는 지방자치에서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 지방의회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인허가 비리 확인…사용승인 받으려 뇌물주고 허위 서류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 인허가 비리 확인…사용승인 받으려 뇌물주고 허위 서류

    공사 중 6명이 숨지는 화재가 발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는 시행·시공사가 감리업체에 뇌물을 주고 조작한 서류를 허가 기관에 제출하면서 완공 전에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반얀트리 리조트 시행사 본부장과 감리회사의 소방 담당 직원을 각각 뇌물 공여와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건축법 위반과 건축법 위반 교사, 소방시설공사법 위반 등 혐의로 시행사 대표와 임원, 감리회사 관계자, 기장군청과 기장소방서 공무원 등 29명을 입건했다. 앞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된 시공사 대표 2명에게는 건축법 위반 교사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경찰 수사 결과 시행사와 시공사는 이 리조트의 공정률이 미흡한데도 감리회사 관계자들을 회유, 압박하거나 뇌물을 제공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기장군과 기장소방서에 제출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시행사는 지난해 11월 27일까지 건물을 원래 용도대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완공하고, 기장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는 조건으로 대주단에서 수천억원대의 PF대출을 받았다.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시행사와 시공사가 남은 채무액을 즉시 상환해야 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책임준공 기간인 2024년 11월 27일까지 공정률이 91% 정도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시행사와 시공사는 대주단에 2024년 12월 20일까지 준공 유예를 요청했다. 동시에 감리회사를 찾아가 “사업 진행이 안 되면 부도가 우려된다”라거나 “지금이라도 도장 찍어줄 감리사는 많다”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감리 완료 보고서와 소방공사 감리 결과 보고서를 기장군과 기장소방서에 제출하도록 했다. 특히 감리회사의 소방 담당에게는 소방공사 감리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대가로 1억원을 주겠다는 확약서를 써주고, 서류가 접수되자 실제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용승인 관련 서류를 접수한 기장군은 현장 조사 및 검사, 확인 업무를 건축사에 위임했는데, 해당 건축사는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사용승인을 하는 게 적합하다는 내용으로 ‘사용승인 조사 및 검사조서’를 작성했다. 시행사는 이와 별도로 약 15만원 상당의 호텔 식사권을 기장군 공무원, 소방 공무원에게 다수 제공했으며, 이 중 일부를 실제로 사용됐다. 다만, 기장군과 기장소방서 담당 공무원들은 “사용 승인을 적법하게 처리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적인 건축물 사용승인은 국민의 생명,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했다. 사용승인 업무처리가 위법했던 것으로 판단해 형사입건한 공무원들은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지만, 재판을 통해 사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조성 중인 반얀트리 리조트에서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이 숨지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화재 당시 배관 절단과 용접 작업을 하면서 안전 관리를 소홀하게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4일 시공사인 삼정기업 회장과 대표 등 6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인허가 비리까지 추가로 적발하면서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와 관련한 사법처리 대상자는 구속 8명, 불구속 36명 등 총 44명으로 늘어났다.
  • 포스코·LG화학, 이산화탄소 포집 국책사업 참여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이 ‘철강산업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국책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은 한국화학연구원, 경상북도 등과 ‘철강산업 CCU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에 참여한다. 해당 컨소시엄은 포항제철소 제철 공정에서 발생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활용해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더해진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증한다. 올해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내년 실증사업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제철소 부지와 부생가스를 제공하고,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LG화학은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일산화탄소·수소로 전환하는 ‘메탄건식개질’ 기술 실증을 맡았다.
  • 경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인 60대 숨진 채 발견

    경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인 60대 숨진 채 발견

    7일 오전 10시 42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부지 내 공사장에서 60대 굴착기 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이 죽어 있는 것 같다’는 정비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공사장 내 굴착기 주변에서 숨져 있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A씨가 굴착기 사이드미러를 조정하던 중 굴착기 상부와 하부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터에 있는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공사장이다. 지난달 10일 착공식을 한 이곳에서는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굴착기에 끼이게 된 이유와 정확한 사망 시점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 경기도 음식점 폐업률>개업률, 분기 기준 ‘첫 역전’···자영업 위기 ‘현실로’

    경기도 음식점 폐업률>개업률, 분기 기준 ‘첫 역전’···자영업 위기 ‘현실로’

    지난 1분기 경기도 지역 음식점 폐업률이 개업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 음식점 폐업률이 개업률은 앞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7일, 도내 음식점업의 최근 시장 변화와 구조적 위기를 다룬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4’ 발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브리프는 2025년 1분기 경기도 음식점업 개·폐업 데이터를 중심으로, 외식업의 경영 환경 악화, 소비 변화, 지역별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하여 실태를 진단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원 조사 결과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음식점 폐업 수가 개업 수를 넘어섰다. 2025년 1분기 폐업률은 2.85%로 최근 6년 중 최고치, 개업률은 2.4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폐업률이 개업률을 넘어선 것은 분기 기준 최초이다. 시군별로는 하남시, 고양시 등이 폐업률과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이 모두 높은 ‘불안정·축소형’ 지역으로, 연천군, 가평군 등은 개업 활동이 부진한 ‘개업 부진형 축소’ 지역으로 분류됐다. 반면 과천시, 의왕시 등은 폐업률이 낮고 개업이 상대적으로 활발해 ‘안정·성장형’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체 31개 시군 중 25개 지역에서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이 1을 초과해 점포 수 자체가 감소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브리프는 지역별 외식업 현황을 자세히 분석해 위기의 실체를 정확히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며, “최근 6년 중 개업률 최저, 폐업률 최고를 기록하며 음식점업 전반에 위기 경보가 울린 만큼,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쾅’…2명 부상

    대구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쾅’…2명 부상

    대구의 한 식당에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4시 19분쯤 달서구 도원동 한 식당에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 1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의 동생과 조카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식당 출입문과 유리창, 식탕 등이 파손됐다. ‘차량이 가게 안으로 돌진 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A씨가 가족들과 식사를 한 뒤 차를 가지고 오던 중 도로 연석을 넘으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경남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경남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경남도는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시군과 협력해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제도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시군별 단속 현황도 함께 점검하고 위반 사례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도는 지역사랑상품권 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감시)을 하고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내역을 추출한다. 이어 해당 가맹점을 대상으로 유선 확인과 현장 단속을 한다. 부정 유통을 효과적으로 막고자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해 도민의 자율적인 단속 동참도 유도한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 게시판(kfmegn.or.kr) 또는 전용 콜센터(전화 1899-9350)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 사용 사례를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건은 해당 지자체에서 조사 후 처리한다. 단속 결과 부정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은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재정처분을 한다. 중대한 사안은 경찰 수사 의뢰도 진행한다. 정연보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중요한 지원제도인 만큼, 일부의 부정행위로 그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단속을 통해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여 지역경제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