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경상대학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 무면허운전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노후화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 젊음의거리
    2026-04-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6
  • 대학교수가 수산벤처기업 설립 ‘화제’

    경남 통영시 인평동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 해양생물이용학부 최병대(崔炳大)·강석중(姜石中)교수팀은 10일 대학옆 1,500여㎡의 부지에 260㎡규모의수산벤처기업 ㈜콘드로 실험실 공장을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콘드로는 우렁쉥이와 미더덕 껍질에서 화장품과 의약품, 건강보조식품의원료가 되는 콘드로이틴 황산을 추출하는 것을 핵심기술로 탄생한 산·학협동 벤처기업이다.최교수가 대표이사를,강교수는 기술이사를 각각 맡았다. 콘드로이틴 황산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끈적거리는 액체형태를 띤 성분으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동맥경화 억제,뼈형성 작용,세균감염 억제 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우렁쉥이와 미더덕 껍질을 분쇄·가열·농축·침전·동결건조등의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이에앞서 ㈜콘드로는 지난 1월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모은 1억원의자본금과 8,700여만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설립 등기를 마쳤으며,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1억원을 증자했다. 또 지난달 말에는 경남도가 자체 추진중인 생명공학 프로젝트에서 ‘해양생물의 콘드로이틴 황산 고품질화 기술개발’분야가 연구과제로 채택돼 1억1,000여만원을 지원받는 등 충분한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가능성에 힘입어 ㈜콘드로는 이달초 일본의 천연원료 유통회사인 ‘PARS JAPAN’관계자 4명이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올해 생산되는 콘드로이틴 황산 전량을 수입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병대 교수는 “㈜콘드로가 올해 20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한 뒤 정상궤도에 오른다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산분야에서도 벤처기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통영 이정규기자 jeong@
  • 김영호장관 철학·언행 산자부에 신선한 바람

    김영호(金泳鎬) 산업자원부 장관은 27일 인생의 좌우명을 ‘자신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소개했다.인생의 진정한 성공비결은 자기욕심을 버리는 데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취임 보름째를 맞은 김 장관의 철학과 언행이 산자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첫 주례간부회의에서 김 장관은 교수시절의 일화들을 언급하며산자부가 거듭나는 데 ‘공직자의 도덕성’을 제1덕목으로 강조했다.그는 경북대 경상대학장 시절 스스로 판공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그나마 장학금으로전액 기부한 사실을 소개했다.교수시절 “지식인이 돼서 돈문제로 의심받는사람은 내 주변에 있지 말라”고 입버릇처럼 하던 말을 거듭 강조,부패공무원에 대한 불용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 장관의 탈(脫)권위주의적 언행도 직원들사이에 화제다.최근 청와대 아침회의때도 비서관이 통상 장관집(경기도 부천시)을 찾아가 수행하던 것을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광화문에서 만나 청와대에 들어가기도 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대구라운드 세계대회’ 내일 개막

    미국을 위시한 선진·채권국 중심의 국제금융거래 질서를 타파하고 평등한세계경제질서를 모색하자는 세계 각국의 목소리가 한국에서 하나로 모인다. ‘대구라운드 한국위원회’(위원장 金泳鎬 경북대 경상대학장)는 4일 ‘대구라운드 세계대회’를 오는 6일부터 사흘동안 국내외 시민단체와 학자 등이참가한 가운데 대구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 등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투기자본에 대한 규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제임스 토빈교수가주창한,외환거래에 부과하는 관세 성격의 토빈세 신설 ▲개발도상국 외채 문제의 심각성 및 외채 탕감 ▲IMF(국제통화기금)식 구조조정의 문제점 및 IMF를 비롯한 국제기구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투기자본 규제운동을 주도하는 ‘금융거래과세연합(ATTAC)’과 극빈국 외채탕감운동에 앞장서는 ‘주빌리 2000(Jubilee 2000)’를비롯한 국제 NGO(비정부기구)와 참여연대 민주노총을 포함한 국내 시민단체등 100여개 국내외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이 참가한다. 가트(GATT)창설을 주도한 바그와티(J.Bhagwati)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 재무관,국제경제론의 권위자 드 베르니스(프랑스)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하고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토빈(J.Tobin)교수도 대회 격려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김영호 위원장은 “투기자본의 횡포와 개발도상국의 외채 증가 등 현 금융세계화시대는 무역세계화 시대와는 달리 극히 위험해 대책이 절실하다”면서“한국이 주도적으로 세계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투기자본의 횡포를 막고외채 문제를 해결하자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대구라운드란 대구라운드는 세계 각국의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이 연대,개발도상국이나채무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대응논리를 발전시켜 새로운 쌍방통행형 국제금융질서를 수립하자는 목표로 창설됐다. 지난해 2월 21일 대구에서 열린 국채보상운동 91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김영호 교수가 주창해 지난 5월 ‘대구라운드 한국위원회’가 결성됐고 국제사회의 호응속에 세계대회가열리게 됐다. 한국 최초의 시민운동인 구한말의 국채보상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개발도상국이 건전하게 외채를 조달해 생산적으로 활용한 뒤 건전하게 갚을 수 있도록,외환위기→외채위기→대량실업의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개발도상국의 위기가 세계경제위기로 이어지는 원인인 브레튼우즈 체제의 일방통행형 질서를타파해 ‘건전한 국제외채·자본질서’를 형성하자는 운동이다. 일반은행이특정기업에 대출해줬다가 회수불능 사태에 빠지면 이자는 물론 원금도 건지지 못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선진국 채권은행들은 채무국이 국가부도 위기에 빠져도 채권회수를 보장해주는 IMF 덕택에 가산이자까지 붙여 대출금을회수하는 ‘면책특권’을 누려왔다는 주장이다.
  • 7개 택지개발예정지구 어떤곳

    건설교통부가 26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 김포 장기,고양 풍동지구 등7곳에서는 빠르면 2002년 상반기부터 택지가 공급될 전망이다.이들 지구에주택 5만4,000가구를 지어 모두 17만4,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김포 장기 경기도 김포시 김포읍 장기동 일대 2만5,300평에 5,800가구의주택을 건설,인구 1만8,000명을 수용한다.서울 도심으로부터 반경 25㎞ 지점에 있다. 한강을 경계로 일산 신도시와 마주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의 배후지역으로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주변에 인천국제공항 전용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건설중이어서 수도권 서남부지역 성장축으로큰 기대를 모은다.서울 고양 인천 등 주변 도시와의 교통접근성도 좋다. 고양 풍동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동과 식사동 일대의 24만4,000평 규모로 6,000가구,2만800명을 수용한다.서울시청에서 18㎞,고양시청으로부터 3㎞떨어져 있다.경의선과 지하철 3호선,서울 교외선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일산 신도시에 접해 있어 호수공원 등 대규모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녹지지대가 많아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기대를 모은다. 인천 논현2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일대 55만4,000평이 97년초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이번에 개발 대상이 모두 75만8,000평으로 늘어났다. 소래포구와 가깝고 인천시청과는 6㎞ 거리다. 모두 2만2,000가구의 주택을 지어 6만8,000명을 수용한다.남동공단과 연계된 자족적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대구 율하 대구 동구 율하·용계동 일원 8만7,000평에 걸쳐 있으며 3,000가구,1만1,000명을 수용한다. 민간업체인 대구동부순환도로㈜가 택지조성사업을 맡는다.북쪽 1㎞ 지점에경부고속도로가 지나며 지구 중심부에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공사가 진행중이다.또 북측 경계인 국도 4호선을 따라 대구지하철 1호선이 지난다.도시 내·외곽으로 교통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반경 10∼15㎞ 지점에 있는 대구종합유통단지와 대구종합물류단지,진양공단의 배후 주거단지로의 역할이 예상된다. 광주 하남2 광주 광산구 하남동 일원 31만평에 9,000가구를 지어 3만명이입주토록 할 예정이다. 하남지구와 하남공단,운남지구 등 3개 지역과 현재 개발중인 운남 2지구의연결 축으로 하남 생활권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서쪽에 호남선(하남역),북쪽에는 지방도 816호선이 통과한다. 진주 가좌2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 12만5,000평에 걸쳐 있다. 주택 3,000가구를 건설해 1만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진주시청으로부터 남쪽으로 3㎞ 떨어져 있으며 경상대학교와 연암공업전문대학이 근처에 있다.진사공단과 서부 경남 첨단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포항 장량2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의 14만4,000평 규모로 포항시청에서 북쪽으로 5.2㎞ 떨어져 있다. 주변에 영일 신항만 건설사업(97∼2011년)과 테크노파크,공업단지 조성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이들 사업장 종사자의 배후주거단지 기능이 기대된다. 도시 저소득층 및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 4,300가구를 지어 1만3,000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박건승기자 ksp@
  • 민간이사 45명 임명

    정부출연硏연합이사회 정부는 23일 4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5개 연합이사회 민간이사 45명을 임명했다. 5개 연합이사회는 이날 임명된 민간이사 9명과 이들이 추천해 국무총리가임명하는 이사장,그리고 국무조정실장과 예산청장,관계부처 차관 3명 등 각각 15명씩으로 구성된다. 연합이사회는 각 연구기관의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원장과 감사를임면하며,경영목표를 승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경제사회연구회 姜應善매일경제논설위원 金基玉성균관대교수 金尙均서울대교수 金鐘義숙명여대경상대학장 文石南전남대교수 安忠榮중앙대국제대학원장 李珉和(주)메디슨회장 鄭雲燦서울대교수 蔡瑞一고려대교수▒인문사회연구회 金東炫성균관대교수 金秉燮서울대교수 金容正동아일보논설위원 朴恩正이화여대교수 成炅隆한림대교수 安君濬(주)미래와 사람 회장 柳勝男국민대교수 李起花삼화회계법인감사 朱三煥충남대교수▒기초기술연구회 高英彩안진회계법인전무 金明子숙명여대교수 金昌洙LG종합기술원장 朴萬藏고려대교수 李銓榮포스텍기술투자대표 印敎鎭강원대교수 張虎男한국과학기술원교수 張浩完서울대자연대학장 趙培淑변호사▒산업기술연구회 姜貞愛숙명여대교수 金明姬이화여대교수 朴仁淳한국스파이렉스사코대표 白雲出광주과학기술원교수 成在甲LG화학부회장 柳永洙선문대교수 李槿洙경희대경영대학원장 崔棟圭중소기업연구원장 許永燮녹십자회장▒공공기술연구회 金相鍾서울대교수 金修三중앙대교수 徐英和 원과학대교수徐廷旭SK텔레콤부회장 辛永茂변호사 劉哲秀고려대부총장 李秉澤전남대교수秋浩錫대우중공업사장 韓民九서울대교수 李度運 dawn@
  • 탐라대 총장 金哲洙 교수/배재대 총장 朴康壽 교수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은 19일 제주도 탐라대학교 2대 총장에 金哲洙 서울대 명예교수(65·법학박사)를 임명했다. 신임 金총장은 한국공법학회 고문,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국제헌법학회 집행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배재대는 이날 재단이사회에서 朴康壽 현 총장(60)을 3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朴총장은 배재학당 총동창회장과 경기대학교 기획처장,경상대학장,경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 경상대 총장 朴忠生 교수

    경상대학교 제6대 총장에 朴忠生 교수(56·농대 축산학부)가 3일 선출됐다. 신임 朴총장은 경상대를 나와 도서관장과 교무처장을 지냈다.
  • 로마자 표기 현실/김세중 국어硏 학예연구관(굄돌)

    대학 이름의 영어 표기를 보자. 경기대학교는 Kyonggi,경북대학교는 Kyungpook,경상대학교는 Gyeongsang다.같은 ‘경’이 Kyong,Kyung,Gyeong로 뿔뿔이 달리 표기되었다. ‘ㄱ’을 k로 하는 데,g로 하는 데로 갈리고,‘어’ 를 o로 하는 데,u로 하는 데,eo로 하는 데로 갈린다. 인터넷에서 위 학교들을 영어로 검색한다고 치자.(국내에서야 한글로 검색할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영어로만 된다.)‘경’을 어떤 로마자로 검색해야 할 지 누구나 망설이게 된다. 각 학교의 영어 이름을 미리 알고 있지 않는 한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볼 수밖에 없다. 경우의 수가 복잡해 끝내 못 찾고 말 수도 있다. 위 예는 영문 표기를 사람마다 다른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됨을 보여 준다. ‘ㄱ’이 늘 같은 글자로,‘어’도 늘 일정하게 표기되어야 함을 보여 준다. 그래야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흥미로운 것은 위의 ‘경’은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Kyo˘ng이어서 어느 학교도 현행 표기법을 따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어디 학교뿐이랴. 삼성,현대,선경,효성 등 국내 굴지의 재벌기업 어느 하나 ‘어’를 o˘로 표기하지 않고 있으며 u로 표기하고 있다. 기업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사람의 성명 표기에서도 ‘어’를 u로 표기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현행 로마자 표기법은 적어도 사람 이름,회사명,학교명 등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무시되고 있으며 그 틈을 타고 체계적이지 않은,엉뚱한 방식에 따른 표기가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현행 로마자 표기법이 국제적으로 널리 통용되어 온 방법이라며 현행 표기법 고수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지켜지지 않는 표기법을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 것인가? Kyong,Kyung,Gyeong이 난립하는 현실을 마냥 두고 볼 것인가?
  • 119대원의 ‘참사랑’/실종자 수색중 사고 당해

    ◎병원서 숨지며 안구 기증 지리산 폭우때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중상을 입고 치료중이던 119구조대원이 끝내 숨지면서 자신의 안구를 기증했다. 지난 1일 경남 하동군 옥종면 덕천강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중상을 입고 경상대학병원에 입원했던 사천소방서 구조구급계장 李來遠 소방위(35)가 14일 새벽 끝내 숨을 거뒀다. 병원측은 평소 사고로 숨지면 장기 일체를 기증하겠다고 밝혀온 고인의 뜻에 따라 상오 2시50분쯤 이식이 가능한 안구 절개수술을 마쳤다. 사천소방서는 故 李소방위의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16일 영결식을 치를 계획이다. 유족으로는 모친과 부인,5살과 2살된 자매가 있다.
  • 경북(지방정부 싱크탱크:3)

    ◎학계·언론계·기업체·사회단체 전문가 70명 ‘경북 비전’ 이끈다/95년 8월15일 ‘경북발전委’ 설립/李 지사에 틈틈이 도정 조언·자문 경북도가 추진중인 각종 개발계획은 ‘신경북 비전’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앞으로의 계획 역시 이 비전을 토대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난 96년 1월 도가 나아가야 할 큰 방향을 제시했다. 일명 ‘신경북비전’이 바로 그것이다. ‘신경북 비전’은 ‘21세기 경북발전위원회’(위원장 金泳鎬 경북대 경상대학장)에서 구상해 냈다. ‘21세기 경북발전위원회’가 바로 경북도의 싱크탱크다. 위원회는 민선 1기 출범 직후인 지난 95년 8월 15일 구성됐다.당시 李義根 지사는 경북의 미래지향적 방향과 장기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학계 언론계 기업체 사회단체 등지의 전문가 7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중 金 위원장과 李海斗 대구대교수,崔鳳基 계명대교수,禹東琪 영남대교수,宋花燮 대구대교수,柳種卓 대구경북개발연구원장 등의 활동이 매우 돋보인다. 李孝秀 영남대교수,申景鎬경북통상사장,金水源 위원장,李盛根 영남대교수 金鎭福 영진전문대교수,金宅圭 향토문화연구소장,尹龍熙 경북대교수,崔致敎 예총경북지회장,崔外出 영남대교수,李鎬撤 경북대교수 등도 수시로 李 지사와 만나 도정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들은 ▲행정·문화 ▲환경·복지 ▲여성정책 ▲농어촌 발전 ▲지역 경제 ▲지역 개발 등 6개 분과위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분과위에는 경북도 관련 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기획단이 소속돼 있다. 전체 회의는 년 1회 갖지만 분과위별 활동은 대단히 왕성하다. 실례로 경북도는 2001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대구에서 유치할 경우 각종 경기를 경북도에서 치루도록 하기 위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할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21세기 발전위원회’에서 경제난 등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대구 유치가 어렵다고 판단,계획을 수정토록 했다. 안동 국제유교문화제 개최,문경 경북자연생태계 종합 문화벨트조성 등‘21세기 발전위원회’가 기획한 대표적인‘걸작’으로 꼽힌다. 李 지사의 도정 자문도 이 위원회의 몫이다. 동북아 자치단체협의회의 상설 사무국 유치를 위해 바쁘게 뛰던 李 지사에게 유치의 명분과 근거를 위해서 ‘동북아센터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해 성사시켰다. 위원회는 이 밖에 경산학원연구도시 조성,주민참여 행정실현,첨단행정 실천,4대권역별 개발계획,여성정책개발원 설립,낙동강연안 종합개발계획 등 다양한 자문을 했고 도는 곧 바로 이를 도정에 반영했다. 지사 비서실 산하 정책개발팀도 ‘21세기 발전위원회’와 함께 도정 자문을 해왔으나 팀원 중 상당수가 지난 6·4 지방선거 이전 李 지사 선거캠프로 빠져 나가면서 지금은 해체된 상태다.
  • 농촌에도 정보화 물결/농민 12만명 컴퓨터 교육

    ◎2004년까지 값싸게/교육 마치면 ‘119 서비스’ 농촌에도 한바탕 ‘정보화(情報化)’바람이 불 것 같다. 농림부는 올해부터 농업인들을 상대로 컴퓨터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올해 안에 1만3,000명,2004년까지 12만명을 교육시킨다는 계획이다.교육과정은 기본과정과 전문과정로 나눴다.기본과정 교육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맡도록 했다.컴퓨터 조작법,PC통신,PC로 가계부 쓰기 등을 가르친다.수강신청이 들어오는대로 연중 실시하며 지역 내 대학교수,교사,시·군의 전산직 담당공무원이 강사로 나선다. 전문과정에서는 인터넷으로 각종 농업정보 검색하기,농업용 소프트웨어 활용법,PC로 농산물가격 분석하기 등을 가르친다.인터넷 농업반,양돈전문반,농업법인경영반 등 10개 분야로 나눠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재단법인 농림수산정보센터가 교육을 맡는다. 수강료는 기본과정이 3일 기준으로 1만5,000원,전문과정은 5일 기준 4만∼5만원이다.교육기간 중에 식사도 공짜로 제공한다. 정보이용 교육을 마친 농업인들을 위해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일명 ‘농업정보 119서비스’.서비스 기관으로 경상대학교·강원대학교 농과대학 등 두 곳을 우선 선정했다.농업인들의 신청이 들어오면 대학측이 학생 등을 현장에 보내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자세한 문의는 농림부 정보화진흥담당관실.(02­503­7255∼6)
  • 한은총재 전철환씨/금감위장 이헌재씨/장관급 4명 인사

    ◎여성툭위장 윤후정씨/국조실장 정해주씨/공정위장 전윤철시 유임 김대중 대통령은 6일 대통령직속의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후정 전 이화여대총장,국무조정실장에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장관을 임명했다. 또 금융감독위원장에 이헌재 비상경제대책위실무기획단장,한국은행총재에 전철환 충남대경상대학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발표하지 않은 임기직인 과학기술자문회의 의장과 공정거래위원장,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유임여부를 금명간 발표할 예정이나 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은 유임됐다.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인선배경에 대해 “전문성에 가장 역점을 두었으며,조화와 경험도 중시했다”면서 “특히 대통령은 한국은행총재에 대해서는 한은독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17개 부 차관과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 일부 외청장 등 차관급 인사를 7일 단행할 방침이다.국세청장에는 이건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석희 국세청차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경찰청장에는 이필우 서울청장과 김세옥 경찰대학장,조성빈 해양경찰청장,구홍일 경찰청차장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 장관급 후속인사서 드러난 DJ의 용인술

    ◎전문성·업무추진 능력 최우선 고려/현실정치의 실리 추구­입각경험 등 중시/개혁기조 유지하며 보수·안정 색채 가미 김대중 대통령이 6일 여성특위위원장과 한국은행총재 등 장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새정부 진용이 거의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통상교섭본부장 등 차관급과 국세청장,경찰청장 등 외청장에 대한 7일 인사가 매듭되면 새정부 기본 골격은 완전히 갖춰지는 셈이다.이제 각 부·청마다 대대적인 내부 후속인사와 국영기업체 등 정부투자기관 인사만 남게 돼 그의 용인술이 구체적인 검증단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이날 단행된 여성특위위원장,국무조정실장,한국은행총재 인사는 전문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는 게 박지원 대변인의 설명이다.특히 한은총재는 한은독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기대하고 선임했다고 전했다.달리 표현하면 전철환 신임한은총재가 갖고있는 ‘개혁성’을 높이샀다는 얘기다.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의 유임은 임기도 임기이거니와 그의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감안했다는 박지원 청와대변인의 전언이다. 윤후정 여성특위위원장은 여성관련 세계대회 등에 우리나라 대표자격으로 참석,활동한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오래전부터 내정자역할을 수행해왔다.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도 비대위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상태이고,김종필 총리서리가 추천한 정해주 국무조정실장도 옛 통상산업장관때부터 상당한 업무능력을 평가받아온 터이다. 이처럼 김대통령은 현실정치의 실리추구에 입각한 ‘안정’,즉 전문성과 경험을 선호하는 인사원칙을 고수하고 있다.일부 국무위원들이 전문분야와 동떨어진 부의 장관으로 임명됐다는 지적이 뒤따르긴 했지만,지난 3·3 개각때 “17명의 국무위원 중 10명이 경제지식을 가진 인사”라고 평한 데서도 이러한 원칙이 읽혀진다. 보·혁의 조화도 특징이다.지난 조각때도 경제,안보 분야에서 이원칙이 극명히 드러난 바 있지만,개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적절히 보수적인 색채를 가미하고 있다.이날 인선에서도 전한은총재 처럼 개혁성향이 강한 인사에다 오랜 경제관료을 생활을 한 보수성향의 정해주 국무조정실장을 기용한 것도 이의 방증이다.이는 아직 확실한 개혁주체세력이 형성되지 않은 데 따른 불가피성의 산물이기도 하다. 7일 차관급인사도 이 연장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내부승진을 최우선시하되 적당한 개혁세력의 수혈의 교직이 될 공산이 크다.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한은 독립의지 강한 기획원관료 출신 금융통화운영위원으로 있는 동안 한은 독립에 강한 애착을 보인 인물.고시출신으로 경제기획원등에서 12년간 근무한뒤 대학교수,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지낸 경제 전문가다.관료생활을 하던중에도 서울대와 연세대 강사를 했을 정도의 학구파로 지난 76년 공직에서 떠난 후 충남대 부교수로 부임해 경상대학장까지 지냈다.한은과는 지난 83년 금융통화운영위원으로서 첫 인연을 맺어 2기를 연임했다.충남대 국문과 교수인 부인 이경자씨(58)와 2남.▲전북익산·60 ▲전주고.서울대 상대 ▲고등고시 행정과 12회 ▲경제기획원 ▲금융통화운영위원 ▲충남대 경상대학장 ◎이헌재 금융감독위장/재무부 금융정책과장 역임한 수재형 고시 선두주자로 앞서나갔지만 80년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사정으로 물러났던 수재형 관료.김용환 자민련 부총재의 신임이 두텁다.김 부총재가 재무장관을 하던 시절 이재국의 핵심인 금융정책과장을 맡아 ‘차관급 과장’으로 불리기도 했다.비상경제대책위의 간사를 맡아 일찌감치 중용이 예상됐다.중국에서 출생했지만 진의종 전 국무총리의 사위로 범호남 인맥에 해당한다.진진숙씨(54)와의 사이에 1남 1녀.▲중국 상해·54 ▲경기고 서울대 법대 ▲행시 6회 ▲재무부 재정금융심의관 ▲한국신용평가 사장 ▲증권관리위원회상임위원 ◎윤후정 여성특위장/추진력 강한 국내최초 여성헌법학자 국내 최초의 여성헌법학자이자 평생 여성후진 양성에 힘써온 독신 교육자.58년 전임이 된 뒤 법정대 학장,대학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총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40년간 모교인 이화여대 교수로 일했다.84년 한국여성학회를 창설,초대회장을 지냈고 85년부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사를 맡아오면서 여성문제에 이론적 바탕을 제공하고 운동을 이끌어왔다.깐깐한 원칙주의자이지만 다감한 스승의면모를 함께 지녔다는 평.여성문제에 의식이 투철하고 추진력이 대단해 여성계의 기대가 크다. ▲함남 연변(66) ▲미국 노스웨스턴대 법학박사 ▲이대 교수,총장. ◎정해주 국무조정실장/강한 보스기질 바탕 기업에 수출 독려 행정고시 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통상산업부 차관보와 통산부 장관을 지냈다.엘리트 답지 않게 털털한 성격과 구수한 언변이 장점이다.자그마한 체구지만 보스기질이 있어 선·후배들의 신임이 두텁다. 문민정부 사람으로 분류돼 통산부 장관 재직 때는 ‘다음 자리’에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수출기업 독려와 금융시스템의 복원을 위해 뛰어다녔다.예상외로 중용됐다.부인 조신자씨(54)와 사이에 1남 2녀.취미는 등산 ▲경남 통영.55 ▲서울대 법대 ▲행시 6회 ▲상공부 기초공업국장 ▲특허청장 ▲중소기업청장 ▲통상산업부 장관
  • 숭실대 경영학과 동아리 ‘연구마을’

    ◎“50만원 투자 2천만원 벌었어요”/회원 20명… 기업체 논문현상 공모 9명 입상/상금 타고 주관 기업체 취업보장 “기쁨두배” “설문지 복사값과 지하철 운임비 등 5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2천여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숭실대 경상대학 경영학과 동아리 ‘연구마을’(회장 신동현·27·경영 4년).이 동아리에는 회비가 필요없다.기업체나 정부가 주최하는 각종 대학생·대학원생 논문 현상 공모대회에서 입상해 받는 상금이 1년치 활동비를 충당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연구마을은 지난해 8월 이용희군(29·경영 4년)을 중심으로 결성됐다.이군은 연구마을이 결성되기 이전 국민은행,선경그룹 등에서 주최한 대학생·대학원생 논문 현상 공모대회에서 3차례의 입상경험을 갖고 있던 터였다.이군은 같은 학과 학생들과 함께 논문을 준비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모임을 만들었다. 평소 논문공모에 관심은 있었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의심했던 동료들이 하나 둘씩 모여 들었다.모두 20명의 회원이 모였다. 결성 초기 3개월동안은논문을 쓰는 형식부터 배웠다.이후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논문준비에 들어가면서 회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만나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들의 노력은 올초부터 곧바로 빛을 발했다.지난 3월 박선희양(25·경영 4년)이 삼성보호회가 주최한 논문공모에서 상금 5백만원과 함께 최우수상을 받았다.4월에는 정수용(25·경영 4년)과 문상진군(25·경영 4년)이 경기은행 주최 논문공모에서 최우수상을,5월에는 강성범군(25·경영 4년)이 조흥은행 주최 논문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9월에는 신동현 회장이 강원은행 주최 논문대회에서 우수상을,이승용군(23·경영 4년)이 통일원 주최 논문공모에서 가작을 받는 등 모두 9명이 입상했다.상금액만도 모두 2천여만원에 달한다. 연구마을 회원들은 이제 저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다.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오늘도 논문준비에 한창이다. 회장 신군은 “논문 공모대회에 입상하면 주최측 기업체에 취업이 보장되고 거액의 상금도 타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성취감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국내최고 밭터 발굴/대평리서/청동기 주거지·혈유구도 출토

    경상대학교 박물관(관장 조영제)는 지난 3월부터 대평리 옥방선사유적 2지구 발굴조사를 벌여 국내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밭터와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19채,혈유기 62기·매장유구 22기 등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측은 『이번에 발견된 밭터에서 밭을 파헤치고 축조된 청동기시대의 석관묘가 발굴돼 이곳 밭터가 청동기시대 초기나 그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보여 그동안 발견된 이 지역의 다른 밭터보다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박물관은 또 깊이 4∼8㎝의 도량(폭 30㎝)과 이랑(폭 40㎝)으로 형성된 1천600평의 밭너 도랑 곳곳에서 조로 추정되는 탄화곡물이 발굴됐고 토양분석과정에서 벼의 꽃가루가 검출돼 당시의 농경활동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한국 새 중간당직자 프로필

    ◎유흥수 국책자문위장/차분한 성격… 경찰출신 3선 경찰출신의 3선의원.고등고시행정과에 합격,26세의 나이에 총경에 오른 뒤 충남지사,교통부차관 등을 지냈다.지난 82년 치안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야간통금 해제의 실무를 맡았다.차분한 성격에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김윤환 고문과 가깝고 박찬종 고문과는 경기고 동기동창.부인 박혜자씨(57)와 2남1녀. ▲경남 합천·60세 ▲서울대 법대 ▲청와대정무비서 ▲12·14·15대의원 ◎박종웅 기획조정위장/YS가신 출신의 재선의원 김영삼 대통령 비서 출신의 재선의원.94년 부산사하 보궐선거에 출마,원내에 진입했다.87년과 92년 대선때 김대통령의 공보비서와 보좌역을 맡아 신임을 쌓았다.매년 국정감사 스타의원으로 꼽힐 정도로 의정활동이 활발하다.분석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부인 이종영씨(43)와 1남1녀. ▲부산·44세 ▲서울대 법대 ▲신민당 김영삼총재 비서 ▲청와대 민정비서관 ◎김영일 제2정조위장/청와대 사정수석 출신… 재선 검찰출신의 재선의원.6공 청와대 사정수석으로 있을때 「걸어다니는 인명 사전」으로 불릴 만큼 인사분야에 정통했다.92년 대선전에 김영삼 대표의 대세론을 따랐으며 94년 민자당 공천을 받아 원내에 들어왔다.조용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으로 일처리가 매끄럽다.부인 고인숙씨(50)와 1남2녀. ▲경남 김해·55세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3차장 ▲청와대 민정·사정수석 ▲신한국당 정세분석위원장 ◎나오연 제2정조위장/세제분야 전문… 경제학박사 세제분야 전문가로 당 세제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원.경제학 박사로 미국 하버드대 초빙교수와 국민대 경상대학장을 맡는 등 경제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특히 토지초과이득세 폐지와 금융실명제 보완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부인 이경숙씨와 1남3녀. ▲경남 양산·65세 ▲부산대 ▲재무부 세정차관보 ▲한국세무사회 회장 ▲중소기업은행 이사장 ◎함종한 제2정조위장/교수·문민강원지사 지낸 3선 교수출신의 3선의원.교육과 청소년 문제에 식견이 탁월하다는 평.92년 대선 당시 강원도 영서지역의 득표력을 높이는데 역할을 해 문민정부 출범후 강원도지사를 지내는 등 김영삼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부인 손원교씨와 2남. ▲강원 원주·53세 ▲서울대 농대 ▲상지대 교수 ▲민정당 정책조정실장·부총무 ▲민자당 민원실장 ◎하순봉 대표비서실장/조용한 성격… 방송앵커 출신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품의 방송 앵커 출신의 3선의원.11대때 민정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국무총리 비서실장과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을 지냈다. 13대에서는 낙선했으나 14대때 무소속으로 당선,곧바로 민자당에 입당한 뒤 대변인을 맡았다. ▲경남 진양·57세 ▲서울대 사대 ▲문화방송 정치부장 ▲정책조정위원장·수석부총무
  • 방음·흡음 건축내장용 신소재/「발포 알루미늄」 국내 개발

    ◎일본이어 세계 두번째 방음 흡음 건축내장용 신소재인 발포 알루미늄이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중소기업청은 12일 국립기술품질원이 소음설비 시공업체인 한성소음진동(주),경상대학과 공동으로 93년부터 3년간 14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지난 10월 발포 알루미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발포 알루미늄은 독립된 다공질의 기공으로 이뤄져 있으며 90%이상이 기포,10%정도가 금속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스폰지 형태의 초경량 소재로서 방음 및 전자파차폐 효과 등이 대단히 뛰어나 자동차 엔진룸,항공기,지하철 전동차,방송국 스튜디오 등의 방음 및 특수흡음제 등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성소음진동은 경기도 김포군 통진면 옹정리 공장에 월 2만㎡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다량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국제방송으로부터 14억원의 물량주문을 받은 것을 비롯,국립영화제작소(1억1천2백만원),포항제철(월 5천만원) 등으로부터 6개월간의 주문량을 확보해놓고 있다.
  • 부상 이틀만에 숨진 김대영 상병 주변

    ◎월급모아 부모님께 선물보낸 효자/가족 걱정할까봐 작전참가 안알려 김대영 상병(21)은 내성적이면서도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으로 군에 있으면서도 월급을 모아 고향 부모님에게 선물을 부쳐 보낼 정도로 효자였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에서 기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재입씨(46·하동군 적량면 고절리 557)와 어머니 정명자씨(42)의 3형제 가운데 둘째다. 진주 동명고등학교를 거쳐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1학년을 마치고 지난 해 5월 입대했다.초·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했던 김상병은 대학 1학년을 마친 뒤 성적이 마음에 차지 않아 『일찍 군대를 갔다온 뒤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겠다』며 입대했다.그러나 그것이 결국 김상병을 다시는 캠퍼스로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말았다. 김상병은 이번 공비소탕작전에 참가하면서도 혹시나 무모님이 걱정을 할까봐 이를 가족들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김상병이 부상한 날 아버지 재입씨는 기원에 있다가 연락을 받고 급히 집으로 달려와 어머니 정씨와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들이 입원해 있는 아산재단강릉병원으로 향했다.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 김상병은 의식불명 상태였다.아무 말없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맞아야 했던 김상병은 소생하기를 바라는 가족들과 주위의 간절한 염원을 뒤로한채 결국 부상 2일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 통일교육전문위 중앙협의회의장 현학순씨

    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 장관은 1일 통일교육전문위원 중앙협의회의장에 현학순 제주대 교수를 위촉했다. 현의장은 제주대 사회과학·경영·경상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통일교육전문위원 중앙협의회 부의장직을 맡아왔다.
  • 수혈 잘못 50대 사망/B형환자에 A형 주사/경상대병원

    【진주=김정한 기자】 26일 하오 2시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상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간경변 복수 식도정맥류」 출혈로 치료를 받아오던 안길만씨(57·통영시 북신동)가 병원측으로부터 자신의 혈액형과 다른 피를 수혈받아 숨졌다. 유족들에 따르면 안씨는 25일 하오 3시쯤 이 병원 응급실에서 수혈을 받다 갑자기 하반신 경련을 일으키며 코피를 심하게 흘린 뒤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하루만에 숨졌다. 경찰은 혈액형이 B형인 안씨가 이 병원 응급실에서 A형 피를 수혈받은 점을 확인하고 주치의사인 정경원씨(29)와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