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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공무원들 때 아닌 이사 소동

    경산시 공무원들 때 아닌 이사 소동

    경북 경산시 공직사회에 때아닌 이사 열풍이 불고 있다. 대구 등 외지에서 출·퇴근하던 공무원들이 이삿짐을 싸들고 경산으로 오거나 이사할 집을 구하기 위해 분주히 발품을 팔고 있다. 경산시 공직사회의 이사 소동은 최병국 경산시장이 지난 연말 이후 “경산에 주소만 둔 채 실제 거주하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잇달아 경고하고 나서면서 비롯됐다. 3일 경산시에 따르면 최근 최 시장이 직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 부여 방침을 천명하며 주소와 실거주지 경산 이전을 강력히 지시한 이후 직원들의 이사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실제로 이달 승진 인사를 앞두고 박모(54·6급)씨 등 5~6급 승진 대상자 10여명이 연말을 전후해 대구에서 경산으로 이사를 끝냈다. 수십명은 이사를 계획하거나 심각히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해와 내년 15명 안팎의 서기관·사무관 승진 인사로 인한 연쇄 승진인사가 예정된 데다 시장 지시를 지키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표창 추천 및 모범 공무원 선정 때 불이익을 줄 방침이어서 직원들의 경산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K모(51·6급) 씨는 “직원들이 시장의 메시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어떤 식으로든 제재가 가해질 것 같아 경산으로 주소와 거주지를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L모(37·7급)씨도 “이제 시급한 것은 대구에 계속 살면서 자녀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하는 수 없이 경산으로 이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직원은 “아이들이 대구에서 중·고교에 다니는 상황에서 경산으로 이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개인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이사를 종용하는 것은 단체장의 횡포”라고 비난했다. 최 시장은 “공무원들이 앞장서 ‘경산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경산 거주를 지시했다.”면서 “지시를 따르지 않는 공무원은 어떤 불이익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산시의 경우 전체 공무원 1015명의 30% 정도가 경산 이외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로컬플러스] 경북도민체전 전광판 점등식에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은 2일 오후 3시 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제47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카운트 다운 전광판 점등식에 참석, 관계자들에게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사]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행정법제과장 임재주△의사국 의안〃 조기열△국제국 아주〃 이민섭△의정연수원 의정연수〃 임석순△총무〃 이승재△국회기록보존소장 이수용△정무위 입법조서관 조의섭△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 김양건△지식경제위 〃 남원희△예산결산특위 〃 박창현 전영복 최시억◇부이사관 파견△국방대 이용준◇서기관 전보 <기획조정실>△입법정보화담당관 신항진△비상계획〃 박창희<법제실>△법제총괄과장 박종희△건설환경법제〃 박철호<관리국>△관리과장 유상조<국제국>△미주과장 오창석△구주〃 최용훈<감사관실>△감사담당관실 윤광식<법제실>△사회법제과 법제관 임석기△건설환경법제과 〃 홍성현<국제국>△의전과 정승환<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조대현 한석현△정무위 오정두△기획재정위 상지원 조신국△행정안전위 강정식 김영일△교육과학기술위 박규찬△농림수산식품위 이신우 홍진성△지식경제위 김성완 심정희 진필근△보건복지가족위 정영진△국토해양위 정연호△여성위 송주아△예산결산특위 이재철 최상진△특별위 배종학 ◇서기관 파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곽흥식△전라남도 김대형△세종연구소 김용관 이상규△강원도 이재우△한국법제연구원 채동식 ■국회예산정책처 ◇서기관 전보 △기획협력팀장 김건오△총무〃 최순만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전보 △기획협력관 기획팀장 고상근◇서기관 전보△기획협력관 총무팀장 김혜숙△정치행정조사실 법사행정〃 최석림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정석균△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 홍진배 ■자산관리공사 ◇부·점장 보임 △비서실장 이승찬△감사부장 권영대△부실채권정리기금〃 이우승△종합기획〃 이종진△경영지원〃 서용석△정보시스템실장 이상연△자산인수부장 신충태△금융구조조정지원1〃 오병균△금융구조조정지원2〃 김은태△신용회복기금〃 권기선△희망모아관리〃 이승희△국유정책실장 송유성△국유재산관리1부장 김승수△국유재산관리2부 이경재△국유증권부장 백덕현△조세정리〃 김양택△온비드사업실장 정재훈△부산지사장 한상희△광주전남〃 김태규△대전충남〃 류재천△대구경북〃 이재용△경남〃 이인석△강원〃 서종덕△충북〃 김종언◇교육파견△국방대 김기신 ■신문유통원 <경영기획실> △경영기획실장 기세민△총무팀장 김병현<운영본부>△운영본부장 전우영△운영지원팀장 김진현△수도권1〃 이문희△수도권2〃 배성용△지방〃 서종훈△사업〃 허을구<감사팀>△감사팀장 권선준 ■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기반시설연구 조삼덕△수자원·환경연구 이삼희△건축도시연구 이승언△건설시스템혁신연구 조문영◇처장△기획조정 이현동△경영지원 정남진△대외협력정보 유해운◇실장△건설코스트연구 이유섭△화재안전연구 신현준△건설품질평가 김운수△도로연구 성정곤△첨단교통연구 강원의△구조교량연구 황윤국△지반연구 구호본△수자원연구 김남원△하천·해안항만연구 김창완△건설환경연구 오현제△건축계획·환경연구 양관섭△건축구조·자원연구 배규웅△설비플랜트연구 황인주△건설관리·경제연구 이교선△건설정보연구 김진욱△U-국토연구 최현상△연구전략 정준화◇팀장△대외협력 최영희 ■서울대 △경영대학 교무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이동기△〃 학생부학장 송재용 ■광운대 △대학원장 김기영△경영〃 윤윤석△정보복지〃 박종구△경영대학장 송영출△사회과학〃 김현주△교양학부장 탁진국△정보통신처장 홍진웅△중앙도서관장 유황빈△정보과학교육원장 겸 원격평생교육원장 김인태 ■KT&G ◇2급 승진 △글로벌본부 해외개발실 중국사무소장 권순택△R&D본부 제품개발실 개발기획부장 김대영△북서울본부 총무부장 전형순△부산본부 영업2〃 김대근△대구본부 영업1〃 도학영△대구본부 고령지점장 최민진△대구본부 성주〃 이선우△경기본부 영업2부장 유원식△충남본부 공주지점장 강민서△강원본부 고성〃 윤종빈△강원본부 양구〃 이병태△제주본부 제주〃 양상범△김천원료공장 경북원료사업소장 문호은◇임원대우 전보△전략부문 지속경영실장 최정원◇1급 전보△글로벌본부 해외개발실장 이진희△원료본부 SCM〃 신현록△김천원료공장 원료생산〃 노선호◇부·팀장 및 지점장 전보 <마케팅실>△법인마케팅부장 왕승재△마케팅개발〃 이흥주△마케팅지원〃 강지형<브랜드실>△브랜드개발부장 박성식<해외사업실>△법인관리부장 신성식<해외개발실>△투자기획부장 허병철△아태개발〃 이흥범△해외브랜드관리〃 최재영△해외건설팀장 신상섭<법인장>△터키 백복인△이란 윤한△러시아 황석윤<터키법인>△관리팀장 최승윤△영업〃 유완균△생산〃 민웅기△물류〃 오경래<이란법인>△영업팀장 백종호△생산〃 단영배<생산관리실>△제조기획부장 문성열<품질관리실>△제품품질부장 권순철△재료품질〃 강훈구<원료관리실>△원료기획부장 박영배△국내원료〃 계동식△해외원료〃 김영기△SCM기획부장 권영민△구매1〃 이정상△구매2〃 이곤수<제품개발실>△개발1부장 곽재진△개발2〃 이영택△개발3〃 정락훈<기술개발실>△기술2부장 이승수△기술3〃 조종철<연구기획실>△담배기술기획부장 김도훈△연구관리지원〃 김영석<인재개발원>△기술교육부장 곽익원<인사실>△총무부장 박진영<정보실>△정보관리부장 김삼수<부장>△영업2 박창현△총무 백종화△강남지사 시장관리 정연국△영등포지사 〃 주우섭△강동지사 〃 장운수<지점장>△성동 이승신△남양주 박찬성△파주 강동수△총무부장 문왕열△부산진지사 시장관리부장 장정식△중부산 이승휘△남부산 황광진△김해 신기현△양산 권의정△영업2부장 박정환△대구 최부영△달성 홍영식△경산 김태중△영천 김득수△영업1부장 남기주△영업2〃 고경찬△총무〃 이동길△부천 김계수△광명 김호연△성남 복진만△평택 최규산△화성 이병수△이천 강용철△총무부장 김재원△광주 류종주△서광주 정성교△순천 송영하△화순 이돈길△나주 송경란△영암 송외찬△무안 김금희△완도 김성주△광양 황의향△총무부장 이양범△천안 최한수△아산 신문우△서대전 한문철△홍성 강선구△당진 이승우△논산 김회홍△연기 김선태△금산 김형수△예산 김용옥△진주 정석순△진해 심상권△사천 서재동△합천 류형찬△남해 김광종△영업부장 박복수△춘천 김영해△원주 김영대△강릉 민흥식△삼척 이규철△홍천 이문권△인제 정명환△철원 강덕원△평창 서형선△영월 주신하△정선 박종기△태백 백승완△양양 최종철△익산 장원식△영업부장 이영철△안동 라군섭△서귀포 문영찬<부장>△생산관리 박봉용△원료가공 심재식△총무 서병식△물류 강호익△생산관리 민경화△원료가공 이병수△제품 권수근△생산관리 한성환△제품 최달옥△총무 백세흠△물류 나임섭△제품 김봉섭△총무 최건호△물류 오세권△기술 이윤희△총무 지창현△물류 김영제△원료생산 백병조<사업소장>△서영남원료 박이락△호남원료 신송호<부장>△지원 이창순 ■하이투자증권 ◇승진 <본사 부서장>△신사업팀장 박재기△영업제도개선팀장 이광재<지점장>△금융센터도곡드림 한진녕△금융센터영업부장 송재근◇전보 <본사 부서장>△감사팀장 송경섭<지점장>△이촌 이재열△인천 이인식△보라매 박상구△센텀 서배수△영업부장 정근택△동래 김승한△진주 박종찬△창원 김삼무열△서면 신상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보 승진 △CS/마케팅담당 CBO 유인상△품질/생산담당 〃 박상돈 ■서울경제 ◇승진 <편집국> △부국장(국제부장) 김형기△부국장대우(뉴미디어부장) 양정록△정보산업부 부장직대 오철수△기획취재팀장 이효영<파견>△서울경제TV 해설위원 홍현종◇전보 <편집국>△정치담당 선임기자 황인선△생활산업부장 남문현△정치〃 박민수△사회〃 채수종△부동산〃 이용택△증권〃 정문재△문화레저〃 우현석△금융부 부장직대 고진갑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현영 조혜수△헌법연구관보 오훤 박세영 ■기획재정부 ◇실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김근수 ◇국장급△국고국장 최규연 ■법무부 ◇3급 승진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춘복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통상협력팀장 공형식△해외문화홍보원 홍보기획과장 박용철△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기획총괄팀장(파견) 이형호△주인도네시아대사관 문화홍보관 김현기 ■국회도서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이한민△〃 자료조직〃 최영수△정보봉사국 장서관리〃 김광진<서기관>△기획협력국 기획예산감사과장 홍형선<사서서기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장 우학명△〃 입법정보생산〃 노우진△총무〃 임은표<전산서기관>△입법정보실 인터넷자료과장 고영진 ■재외동포재단 ◇전보 △기획실 차장 장정환 박종환△경제사업팀 〃 조형재△홍보조사팀 〃 이훈용 ■고등과학원(KIAS) ◇임명 △부원장 김재완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규륜△통일정책연구센터소장 조민△남북협력연구센터〃 박형중△북한연구센터〃 최진욱△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박영호△통일문제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손기웅 ■대한지적공사 ◇사업처장 △서울특별시본부 이규봉△경기도본부 김철수△광주·전남본부 장성권△울산·경남본부 이권재△제주특별자치도본부 양세웅◇팀장△본사 경영지원처 재무팀 권기중<운영지원팀장>△경기도본부 오성훈△인천광역시본부 문병수△강원도본부 허의환△충청북도본부 최상호△대전·충청남도본부 최홍찬△광주·전라남도본부 이권△울산·경상남도본부 안종△제주특별자치도본부 고철수 ◇지사장 <서울특별시본부>△용산구·마포구 윤형섭△서초구 김창하△강동구·송파구 정철현△중랑구·노원구 남천현△종로구·중구 김병수△강남구 이상호△성동구·광진구 홍순선△관악구 김희수△영등포구·동작구 전종배△강서구·양천구 임상석△도봉구·강북구 김재복<부산광역시본부>△동구 겸 부산진구 신용근△중구·서구·영도구 우정한△북구·사상구 김윤태△동래구·금정구·연제구 이중동△강서구 최대운△남구·수영구 김덕길△사하구 전석근△해운대구 겸 기장군 정종진<인천광역시본부>△부평구·계양구 이도석△남동구·연수구 이용문△중구·옹진군 홍성혁<경기도본부>△용인시수지구·기흥구 김영필△동두천시 배상우△오산시 오윤선△시흥시 윤춘△용인시처인구 김용만△파주시 윤상기△고양시 백명기△이천시 박재근△남양주시 홍광기△하남시 박승현△안양시·과천시 한덕희△화성시동부 김건배△연천군 황운식△평택시안중 이자길△구리시 김인현△여주군 김원호<강원도본부>△홍천군 박영진△화천군 정동구△동해시 최병섭△삼척시 유은상△영월군 최규언△태백시 이재원<충청북도본부>△청주시 박상갑△음성군 나병운△괴산군·증평군 김기수△제천시 하동희△영동군 이정원△충주시 장재용△단양군 민경부△옥천군 이달왕△진천군 손덕규<대전·충청남도본부>△서구·대덕구 윤성진△유성구 양영봉△천안시 박정수△공주시 한재규△아산시 이택종△서산시 정동호△논산시·계룡시 이건묘△금산군 김석곤△연기군 김종배△홍성군 백낙훈△태안군 허현△부여군 김용호△청양군 정보해△서천군 송재문△보령시 이종성<전라북도본부>△전주시 이철명△군산시 윤남석△익산시 정충원△정읍시 임혁규△남원시 서맹열△장수군 김정득△진안군 윤학현△임실군 문표주△무주군 김병호△순창군 이성호△부안군 이경식△고창군 박현섭<광주·전라남도본부>△동구·남구 신형구△광산구 김인종△여수시 김문곤△담양군 조용선△화순군 위성효△함평군 조상훈△영광군 최광식△장성군 오동석△곡성군 윤두현△완도군 김영섭△해남군 강유원△보성군 이교일△장흥군 김동원△신안군 서정용△무안군 김기만△강진군 윤병현△영암군 강병석△구례군 김선민△목포시 김광용<대구·경상북도본부>△고령군 차영균△영주시 남진성△청도군 유병곤△안동시 김기웅△서구·달서구 배서규△군위군 박정근△달성군 박해원△예천군 김종석△경산시 정한기△북구 박홍근△영양군 박종수△울진군 정병철△구미시 윤원수△봉화군 엄한준△김천시 김창환△성주군 박영환△칠곡군 윤광열△의성군 이병덕△울릉군 유재현<울산·경상남도본부>△거창군 김상인△창원시 강신관△마산시 정해용△고성군 여준모△진해시 황길구△중구·남구 김종철△의령군 박영진△남해군 허성주△함안군 김명근<제주특별자치도본부>△서귀포시 고동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급 전보 <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대전 전풍림△경인 김기영△대구 우종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희수 초성운△연구위원 여재현 ■서울여대 △사무처장 정연식△기획〃 조원애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 박광서 △상임이사 이상훈 ■SBS홀딩스 △브랜드전략팀장 신동욱△전략기획〃 김진욱△경영지원〃 천인식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직무대행 김익진△영상부국장 〃 홍문표△경제부장 김장하△문화과학〃 이재윤△국제〃 김호성 ■씨앤앰 ◇상무 △강남본부장 정헌식△동부〃 이동호◇이사△디지털미디어운용센터장 문준우△고객지원실장 김신철
  • ‘평생학습대학’ 수료식에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은 30일 대구대 본관 7층 라운지에서 열리는 ‘2008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수료식에 참석, 수료생 121명에게 수료장을 주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다.
  • 신동력 녹색성장 외화내빈

    신동력 녹색성장 외화내빈

    환경산업이 최근 몇 년 새 연평균 9%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화두인 녹색성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내용을 뜯어보면 거리청소 등 정부가 제공하는 ‘돈 안 되는 서비스’가 많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있다. 한국은행이 28일 낸 ‘2007년 환경보호지출계정(EPEA) 편제 결과’에 따르면 2007년 환경보호 지출액(명목 기준)은 28조 8000억원이다. 환경보호 지출액이란 환경 악화를 예방하고 오염된 환경을 복구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드는 비용을 말한다. 전년(26조 4000억원)에 비해 8.9% 증가했다. 정부(환경부)와 한은이 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것은 2004년부터다. 2007년까지의 환경보호 지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8.8%. 같은 기간 명목 국내총생산(GDP) 연평균 증가율(5.0%)을 크게 웃돈다.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4년 2.87%에서 2007년 3.2%로 높아졌다. 하지만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외화내빈(外華內貧)’ 측면이 짙다. 우선 환경보호 지출액의 대부분(68%)을 차지하는 환경보호 서비스(19조 5000억원) 가운데 정부 비중이 거의 절반(42.4%)이다. 기준연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오스트리아(33.2%), 벨기에(25.7%), 영국(28.1%) 등 주요국보다 훨씬 높다. 이들 나라의 기업 생산 비중이 70% 안팎인 것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정부가 제공하는 환경보호 서비스도 거리청소, 산림보호, 환경행정 등 경제적으로 의미 없는 가격(원가의 50% 미만)에 판매하거나 무상으로 공급하는 ‘비(非)시장 서비스’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의 비시장 서비스 비중(37.2%)은 오스트리아(5.6%)의 7배가 넘는다. 이광한 한은 통계개발팀 과장은 “선진국에 비해 정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바람직한 모양새는 아니다.”라면서 “정부의 비시장 서비스보다는 기업의 경제적 시장 서비스 확대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환경산업이 대규모 투자를 수반하는 장치산업인 데다 환경미화원 등 인건비 지출도 많아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고 강조한다. 환경산업의 부가가치율(1단위 생산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 비율)은 59.3%로 전체 산업 평균(38.2%)을 크게 웃돈다. 제조업(21.9%)과 비교하면 거의 세 배다. 10억원을 투자했을 때 직접 창출하는 취업자 수(취업계수, 2007년 기준)도 6.9명으로 제조업(2005년 기준 3.4명)의 두 배다. 최근 제조업이 급격한 부진을 보이는 것도 신성장동력 대안으로서의 환경산업에 힘을 실어준다. 이 과장은 “친환경기술 연구개발 등으로 녹색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세제 혜택 등을 통한 청정 생산시설 투자 확대를 유도해 새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희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명박정부가 녹색성장의 초점을 폐기물 처리 등 전통 환경산업보다는 신재생에너지,이산화탄소 절감 등 탄소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수출과 고용 효과를 고려해야 하는 우리 경제의 체질상 효율적인 방향이기는 하지만 전통 환경산업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풍력발전소를 짓기 위해 산을 깎는(환경파괴)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열린세상] 권력이 학문을 침범해선 안되는 이유/김현식 한양대 사학과 교수

    [열린세상] 권력이 학문을 침범해선 안되는 이유/김현식 한양대 사학과 교수

    이 포스트모던의 상품 자본주의 사회를 살다 보면 시나브로 익숙해지는 것들이 있다. 예컨대 등급의 구분. 신문을 한번 펴 보자. “농협안심한우, 단 하나만 부족해도 이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각종 기준들. “한우 DNA검사를 통과한 순수혈통한우, 좋은 환경, 좋은 사료로 키운 건강한우, 음용수검사를 마친 깨끗한 물만 먹인 한우” 등등. 광우병 쇠고기는 분명 아닐 터이지만, 가격은 아버지 제사상에나 오를 법해 보인다. 가끔 건드리는 펜더 기타도 마찬가지. 옛날에는 그저 펜더 기타 하나였는데, 요즘은 일제 펜더, 멕시코제 펜더, 미국제 펜더로 갈리며, 미제 펜더의 경우에도 일반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기타와 이른바 커스텀숍에서 수공으로 만든 기타가 구별된다. 또한 커스텀숍 기타의 경우에도, 그냥 커스텀숍, 장인급 기술자들이 공동으로 만든 TBS, 그리고 한 명의 장인이 명예를 걸고 만든 MBS 기타 등으로 차별화된다. 가격만큼이나 명백한 소리의 차이. 이제는 명필도 붓을 가려야 하나 보다. 역사학의 경우는 어떠할까. 역사학에도 급수가 있으며, 역사가에도 등급이 있는 것일까. 분명히 이런 생각 자체가 누군가에겐 불쾌할 수 있다. 역사가를 어찌 쇠고기나 기타처럼 등급을 매기며, 상품과 하품을 구별한단 말인가. 그리고 대체 누가 어떤 기준에서 역사학의 순위를 정하고 가른단 말인가. 그저 역사가의 물화와 역사학의 상품화를 조장할 뿐인 키치 자본주의의 궤변. 역사가란 모두 광풍제월(光風霽月)의 순백이며, 역사학은 경산조수(耕山釣水)의 순수가 아니던가. 그러나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인류의 지난날을 고민한다고 해서 다 일급의 역사가가 아니며, 지난날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해서 다 참된 역사학이 아니다. 분명히 고품격의 역사가가 있으며, 반대로 저질의 역사학도 있다. 역사가의 교사라 불릴 만한 것들이 있는 반면에, 역사학의 반면교사라 할 것들도 존재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한 마디로 지켜야 할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곧 역사학을 역사학으로 만드는 규칙, 예컨대 ‘과거에 대한 진실 말하기’, ‘증거에 입각하여 말하기’ 등의 기준이 있고 이의 준수 여부에 따라 역사학의 등급은 갈리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역사가는 특별한 장인이며, 역사학은 독특한 공방(工房)이다. 역사적 진실을 위해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고, 진실의 이름아래 자신의 작품을 평가받는 자가 역사가이며, 이런 작품들로 구성된 세계가 바로 역사학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나는 진리를 즐거워하노라(Veritatem Dilexi)”야말로 역사가의 존재 이유이며, 역사가를 역사가로 세우는 원동력인 것이다. 역사학 교과서를 둘러싼 작금의 사태가 우려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교과서는 사람의 작품이고, 역사는 새롭게 써질 수 있기에 수정 요구는 물론 타당하다. 반추와 퇴고가 역사가의 본분이기에, 집필자 또한 재서술의 여지는 남겨 두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강압이다. 외부 시스템의 강요와 압박으로 인한 역사학 자체의 질곡이다. 인류역사가 보여 주는 바, 정에 이끌리고 돈에 매혹되며 권력에 굴복할 때, 역사학은 최하급의 사이비가 된다. 참된 지식은커녕,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산출할 따름이기 때문이다. 진실을 향한 대화는커녕, 아(我)와 비아(非我)로 갈린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싸움판을 만들어낼 뿐이기 때문이다. 학문 외적인 것들이 학문에 침범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총칼이 펜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모두 학문을 휘게 하거나 고사시킬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못마땅할수록, 열어 놓아야 한다. 오히려 연구·발표·토론의 장을 활성화시켜 학문적 토양을 더욱 풍성하게 해야 한다. 시장경제든 자유민주주의든 ‘개방’의 토대 위에서만 성장한다는 것이 역사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김현식 한양대 사학과 교수
  • 명절 선물세트 가격담합 5개사 18억 과징금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태평양, CJ라이온, 유니레버코리아 등 5개 업체가 치약과 명절 선물세트의 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2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18억 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위는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태평양 등 3개사가 2005년 9월 할인점을 통해 판매하는 치약의 가격 할인 폭을 소비자가격의 30% 이내로 제한하고 덤이나 판촉물을 제공하지 않기로 합의하는 등 가격을 담합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의 영업 담당자들은 수시로 할인점의 전단 광고나 매장 영업직원을 통해 합의 내용이 지켜지는지 감시했다. 하지만 20 06년 5월 태평양이 주요 할인점에서 치약 3개짜리 묶음에 하나를 얹어주는 상품을 팔면서 담합이 깨졌다.이들 3개사와 CJ라이온, 유니레버코리아는 2005년 7월 모임을 갖고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할 때 덤으로 주는 상품을 제한하고 상품권 지급과 같은 판촉활동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2006년 1월에도 설 선물센트의 판촉활동을 금지하기로 했다.공정위는 치약가격 담합을 자진 신고한 L G생활건강과 태평양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면제 또는 감경했다. 자진 신고하지 않은 애경산업과 담당 임원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설날 봉사사업 출정식 축사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은 20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스마일 바이러스 2 봉사사업 및 설날맞이 합동 봉사사업 출정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은 19일 중앙·강남동 및 강동면을 방문, ‘민생현안 이동 시장실’을 통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은 20일 오전 진량공단내 ㈜건화 트레일러보그 업체를 방문, 생산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다.   배덕광 부산 해운대구청장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재송2동 다솔어린이집 개소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로컬 플러스] 경북학숙 입사대학생 모집

     재단법인 경북장학회는 23일까지 경산 소재 대학생 기숙사인 ‘경북학숙’에 입사할 대학생 119명(남 39, 여 8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도내에 있는 경산과 대구의 4년제 정규 대학 재학생(4학년 제외)이다. 재학생은 입사 전 최종 학기 성적이 평점 3.0 이상, 신입생은 고교 3학년 1학기 학생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경북학숙에 입소하면 월 14만원으로 숙식을 제공받고, 인터넷 전용선 등 학숙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어회화프로그램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특히 성적 우수자는 장학금 및 해외 어학연수 기회도 갖게 된다.  원서 교부·접수는 거주지 시·군청 총무과 또는 경북학숙에서 한다.  권승갑 경북학숙 원장은 “학숙은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면학 분위기 조성은 물론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학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태도가 양호할 경우 최대 4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053)850-9777~9.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경산에 금속·기계 산업단지 내년까지 車부품업 등 유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황제리 일대에 오는 2010년까지 10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도가 최근 이 일대 9만 6740㎡를 진량3 일반산업단지로 지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 10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은 경북도개발공사가 맡는다.이곳에는 금속·기계, 자동차부품, 기타 제조업 등이 유치된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70명의 고용 창출효과는 물론 연간 1000억원 정도의 생산효과가 기대된다. 또 현재 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경산4 일반산업단지(252만 2000㎡)와 함께 경산지역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2009 별을 쏜다] ⑨ 테니스 대표팀 설재민

    [2009 별을 쏜다] ⑨ 테니스 대표팀 설재민

    “6~7년 뒤요? 메이저 코트에 서 있을 겁니다. 반드시요.” 한겨울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14일 경기 이천벌. 건국대 스포츠과학타운 테니스코트는 19세 청년의 뜨거운 입김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삭풍을 가르기라도 할 듯 헌칠한 키(193㎝)에서 뿜어내는 타점높은 스트로크와 민첩한 발놀림, 그리고 예리한 발리까지. 최형주(40) 건국대 감독을 상대로 약 10여분 동안 쉬지 않고 공을 쳐댄 뒤라 숨이 턱턱 막힐 법도 했다. 하지만 테니스 선수라면 전성기를 누릴 나이인 20대 중반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는 서슴지 않고 “메이저 무대에 서 있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설재민(19·건국대 2년)은 ‘제2의 이형택’을 꿈꾸는 ‘복식 전문가’다. 국내에는 복식 경기를 주로 뛰다 단식으로 ‘주특기’를 변경해 성공한 선수들이 제법 많다. 현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김남훈(39·현대해상) 감독이 대표적인 인물. 또 국내에선 별로 대접을 받지 못하지만 사실, 테니스 복식에 모든 걸 바치는 외국 선수들은 일일이 열거하기 곤란할 정도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밥, 마이크 브라이언 형제는 물론이고 지금도 남녀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카라,웨인 블랙 남매는 너무도 유명한 복식 선수들이다. 설재민은 왜 복식 전문가의 길을 택했을까. “경기 원삼초교 2년 때인데요. 동네 형들이 짝을 맞춰 노랑색 테니스공을 다 떨어진 배드민턴 라켓으로 치고 있는 걸 본 뒤 곧장 아버지께 졸랐죠. 테니스 하고 싶다고요.” 지금도 운동이라면 테니스밖에 할 줄 모르는 설재민은 이후 한 해 라켓 12자루나 바꿀 정도로 테니스에 매달렸다. 그러나 변변한 성적은 나오지 않았다. 신갈중, 용인고 졸업 때까지 대회에 나설 때면 늘 4강 문턱에서 넘어졌다. “3남매의 막내 때문인 것 같다고들 말하더라구요.” 심성이 워낙 고운 탓에 근성이 모자랐다. 스스로도 “집중력 부족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털어놨다. 대학 진학 뒤 전영대(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당시 감독은 설재민에게 복식 선수로 뛸 것을 주문했고, 설재민은 그 충고에 지난해 주요 대회 복식을 ‘싹쓸이 우승’으로 화답했다. 시즌 첫 대회인 서귀포칠십리오픈을 시작으로 경산오픈, 전국종별대회 정상을 차례로 밟았다. 설재민은 “복식의 묘미는 기량은 물론, 파트너와 순간순간 짜내는 작전과 아이디어를 점수로 연결시키는 데 있다.”면서 “우승을 몇 차례 하면서 내 최대 약점인 멘탈도 부쩍 강해졌다.”고 말했다. 설재민은 대표팀이 은밀하게 준비하는 ‘비밀병기’다. 지난해 가을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플레이오프에서 네덜란드에 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Ⅰ그룹으로 떨어진 건 복식에서 밀렸기 때문. 최형주 감독은 “재민이는 큰 키를 이용한 베이스라인 플레이는 물론, 서브 앤드 발리까지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아는 전형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에다 영리하기까지 하다.”면서 “대표팀의 부족한 면을 너끈하게 채울 수 있는 선수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설재민은 현재 국가대표 2진. 그러나 꿈과 희망이 있다면 ‘2진’이라도 행복한 법. 설재민의 태극마크 꿈은 이 겨울 튼실히 무르익고 있다. 글 사진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노동부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권오일<기획조정실>△고객만족팀장 최현석<고용정책실>△지역고용개발팀장 이성룡△여성고용과장 이주일△고령자고용〃 정성균△청년고용대책〃 김영중<산업안전보건국>△안전보건정책과장 문기섭<종합상담센터>△소장 황종철◇지방노동청 <서울>△고양지청장 이병직<부산>△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최기동△부산북부지청장 배석도△양산〃 김봉한<대구>△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윤양배△포항지청장 유한봉<경인>△인천북부지청장 노길준△안양〃 정수복<광주>△목포지청장 정병원△여수〃 유병한<대전>△보령지청장 이우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임명 △법제사법위원회 이한규△기획재정위원회 국경복△국방위원회 권기율△행정안전위원회 최연호△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최민수△농림수산식품위원회 지성배△국토해양위원회 임병규△정보위원회 구기성△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영진△특별위원회 천병호◇전보 <이사관>△기획조정실장 류환민△의정연수원장 허태수<부이사관>△의사국장 이종후△관리〃 한공식<서기관>△관리국 회계과장 박장호 ■경북도 ◇실·국장 △자치행정과(국학진흥원 예정) 윤용섭△관광산업국장 장우혁△환경해양산림〃 우병윤△문화체육〃 류성엽△행정지원〃 김재홍△경제과학진흥〃 김성경△보건복지여성〃(직무대행) 김장주△공보관 최종원△감사관 최남섭△새경북기획단장 송경창△정책기획관 김학홍△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양인석△포항부시장 윤정용△안동〃 석현하△구미〃 민병조△김천〃 송용배△영천〃 김승태△청송부군수 최웅△영덕〃 김창곤△예천〃 김상준△울진〃 박기원△울릉〃 이종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소득◇교육 파견△국방대 윤정길△지방행정연수원 최영조 김남일 김충섭 김광호△대구경북 경제통합 사무국 기준현△공로연수 구본학 최경배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이사 △시설본부장 강성수◇실장△미래사업추진실장 민영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한연수△기술진단1〃 김성기△점검1〃 김기채<부산울산지역본부>△고객지원부장 김용욱△기술진단1〃 박희만<대구경북지역본부>△고객지원부장 최철△기술진단〃 권택수△점검1〃 이주호<인천지역본부>△검사부장 송윤섭△기술진단〃 박한종△점검〃 우영남<광주전남지역본부>△고객지원부장 황등연△점검〃 김학세<대전충남지역본부>△고객지원부장 박준현△기술진단〃 이대희<경기지역본부>△기술진단부장 김영선<경기북부지역본부>△검사부장 설병수△기술진단〃 안병관△점검〃 정인덕<서울동부지사>△고객지원부장 방하경△검사〃 정영일△기술진단〃 최규만<서울남부지사>△검사부장 김희대△기술진단1〃 강대철△점검〃 유수현<서울서부지사>△검사부장 이범욱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강원본부장 오원희△교육연수실장 조희래△인사행정처장 김성수△감사실장 원용준△대구경북본부장 박기동△공정연구실장 박교식△설비연구〃 권정락△기술기준처장 김진준△사고점검〃 이기연△부산본부장 김인찬△경남〃 김문택△교수실장 이호천△기술지도처장 금종수△시험검사실장 채충근△충북지역본부장 서경학△홍보실장 유병조 ■한국중부발전 ◇상임이사 <본부장> △경영기획 정창길△발전사업 이재구◇1직급△기획처장 장성익△경영지원〃 이정릉△글로벌전략실장 윤규한△발전처장 안경재△건설사업〃 강영희△보령화력본부장 박중수△인천〃 박흥실△서울화력발전소장 박형구△서천〃 차동원△제주〃 문성홍△양양양수발전소장 정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상무 △전략사업본부장 백철규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 △해양방제본부장 이봉길 ■신용보증기금 ◇이사대우 승진 <본부장> △호남영업본부 권의종△충청영업본부 차원호△서울강남영업본부 정철수△서울서부영업본부 권태흥◇본부장 승진△부산경남영업본부 전구중△종합기획부 권영택△감사실 이상설◇본부장 전보△인천영업본부 한기영△대구경북영업본부 박창일△IT전략부 김세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 △대외지원특보 박남화△학교교육지원본부장 김항원△정책교섭실장 신정기△총무국장 권영백△조직〃 김무성△현장교육지원〃 김재철△정책지원팀장 이성재<한국교육신문사>△편집출판본부장 정종찬△교육문화팀장 강병구△경영기획실장 오석훈△교육복지국장 이서구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원장 이재춘 ■한국수력원자력 △경영관리본부장 김준수 ■한전원자력연료 ◇상임이사 △생산본부장 이종철 ■한국폴리텍대학 <법인 팀장> △CEO지원 이연보△기획 황환일△예산 김상일△학사지원 김창규△학사연구 도재윤△총무 나문수△인사 우성식△경영혁신 김청수△교육연수 황진호△홍보 강희상△감사실장 이교창◇행정처장△한국폴리텍Ⅱ대학 김정구△한국폴리텍Ⅲ대학 곽덕원△한국폴리텍 여자대학 이영화△〃 바이오대학 김찬 ■머니투데이방송(MTN) △부국장 겸 경제증권부장 홍찬선△산업부장 직대 홍기삼△편성기획부장 겸 CG팀장 조관제 ■KT ◇전보 △코퍼레이트센터장 표현명△경영전략담당 서정식△경영기획〃 김형준△전략투자〃 한동현△통합이미지전략〃 남규택△그룹전략CFT장 서정수△홈고객부문장 노태석△홈고객전략본부장 한훈△홈고객〃 박윤영△고객지원〃 송상헌△기업고객부문장(기업고객전략본부장 겸임)이상훈△기업고객1본부장 김명동△기업고객2〃 계승동△SMB〃 채종진△IDC사업〃 박경석△SD부문장 겸 서비스개발실장 최두환△서비스육성실장 강태진△서비스지원〃 이동면△중앙연구소장 이상홍△네트워크부문장(네트워크전략실장 겸임) 김성만△네트워크운용본부장 박태일△기술지원〃 한동훈△네트워크연구소장 권순철△미디어본부장 서종렬△콘텐츠TFT장 윤경림△글로벌사업본부장 맹수호△휴대인터넷사업〃 이경수△가치경영실장 김연학△대외협력〃 김영환△협력TFT장 임덕래△홍보실장 이길주△인재경영〃(인재개발원장 겸임) 김한석△경제경영연구소장 유태열△GSS부문장(경영지원실장 겸임) 서유열△구매전략실장 박정태△자산경영〃 전인성 ■기업은행 ◇부점장 <본부 부서장> △기업고객부 조홍식△기관영업부 강성구△본부기업금융센터 정재섭△상품기획부 박병수△채널기획부 박상환△고객만족부 나명찬△자금운용부 고대진△글로벌사업부 강호창△카드마케팅부 김도진△전략기획부 미래혁신팀 김성태△재무기획부 노강석△경기중앙여신심사센터 한명환△경수·충청〃 이성호△경인〃 최찬호△여신관리부 장세동△인사부 노희성△수신/여신지원센터 여신지원팀 원광명△IT채널부 한영희△리스크총괄부 권태고△리스크감리부 주병재△기은경제연구소 전대성△비서실 동학림△검사부 안홍열 이진걸(수석검사역) 용규광(〃)△NewIBK기획단 오충환△영업부 유영천<기업금융지점장>△동시화 김석흥△반월서 우창효△시화공단 고경일△호계동 문병진△동수원 이황주△오산 김일호△화성발안 김영희△김포 김광열△창원 권수용△울산중앙 김충호△하남공단 김석준△천안중앙 박춘홍<지점장>△강남구청역 남권우△강남역 남관희△논현역 강병훈△양재역 최은식△역삼남 손현상△역삼장미 김정기△곤지암 최성필△길동 주인수△삼전동 안해성△잠실 강지현△진접 이병홍△천호동 곽상국△춘천 강현훈△강서중앙 김홍문△대림동 박수한△도당중앙 조희철△문래중앙 박해옥△상동 강인철△신정동 민병일△여의도 강근원△여의도한국증권 김광남△원종동 김영창△가산디지털중앙 박유재△개봉북 최일환△구로동 김성곤△구로디지털 전명환△구로디지털역 전광욱△독산동 김운용△보라매 송광섭△소하동 유병묵△시흥동 최영흥△하안동 김용갑△공릉역 이희만△답십리 황우연△미아동 송진섭△양주 노윤호△중화동 홍순덕△남가좌동 문수택△문산 전준열△북가좌동 나기웅△일산덕이 권한섭△파주헤이리 노균연△홍은동 유희상△남대문 양영재△동대문 양희태△마장동 김대수△보광동 김영인△서소문 장명식△약수동 조용찬△을지로 권공안△이태원 김세환△반월 이필용△반월공단 김노수△선부동 채수경△시화공단 서태준△시흥 정자면△안산 서준석△의왕 김동섭△평촌아크로타워 손만식△남수원 김영남△수원 김진구△수지 김복기△원천동 장기명△화성팔탄 김용현△계양 권금자△구월동 방군섭△심곡동 김연수△김해 정종숙△김해장유 정승주△동마산 백재헌△마산 전종호△마산내서 장세홍△사상북 김선문△상평 예용해△신평동 김원웅△장림동 최경훈△지사공단 이성균△통영 배병국△하단 이설우△학장동 강갑용△개금동 이종만△대연동 구용화△망미동 김정근△부산시청역 강승창△부산진 임형식△울산무거동 김용길△울산중앙 정종순△초읍동 정형교△경산 박주헌△덕산 박용락△동대구 박병훈△성서 성현모△성서3차단지 송봉환△수성트럼프월드 강용하△왜관 장성용△월배 정기봉△죽전동 박찬흥△칠곡 고명식△평리동 허영순△형곡 조재신△광주 이길원△나운동 김기상△봉선동 임길상△상무 김명수△순천 박왕수△여수 류종락△익산 박승규△전주 이종신△하남공단 안종권△대덕대로 박성호△대덕테크노밸리 길영수△대전 김형태△아산배방 김철동△조치원 김선태△청주 조남훈△호치민지점장 겸 하노이사무소 개설준비위원장 박봉철△런던 윤준구<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신인수△경안 이승균△가산디지털중앙 전상율△안양 손성오△남수원 오범균△동수원 박선규△송탄 전병용△안성 오병숙△영통 정영한△용인 조장현△원천동 신동훈△검단 이재인△연수 이영래△작전역 황재옥△주안북 조영권△서김해 김덕근△신평동 최승천△학장동 한상웅△영도 박종철△대구중앙 김영수△비산동 오광욱△죽전동 김영화△전주 양홍모△천안 이대현<개설준비위원장>△강남구청 오은하△김포양촌 김지철△부산경남지역본부(조사역) 이강식△Pre-CEO 교육 한명희 이주형 김판호 양병열 오혁수 박기수 박돈균 한중안 김시열 박성섭 노선욱 이승룡 박정표 신동표 이윤근 이한규 박춘봉 윤목현 김귀전 황인태 박만원 우상철 소지섭 최종운 임병수 박재기 김중용 김정욱 배동화 김재홍 윤완식 권일경 김현구 김동기 ■제너시스BBQ그룹 △부회장 정학상 △전략기획부문 사장 유혁만△GNS닭익는마을 〃 임동철
  • 경산 여성 신년 교례회 참석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은 14일 오전 11시 남천면 협석리 석정온천호텔에서 열리는 ‘경산 여성 신년 교례회’에 참석,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들의 역할을 당부한다.
  • [전국플러스] 대구경북한방진흥원 신청사 입주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9일 신청사에 입주,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경산시 갑제동 9911㎡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500㎡ 규모로 건립됐다. 한방제제연구실, 천연물연구실, 본초연구실, 동물실험실, 약리연구실, 추출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한약재 효능성분의 분리와 정제기술 개발,한약재의 추출기술개발 등 한약재의 산업화 기반확보를 위한 기초·응용연구와 한방 및 천연물 신약개발, 한방제품개발, 한약자원개발, 우수한약재 생산기반구축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추사도 극찬한 남종 문인화의 진수

    추사도 극찬한 남종 문인화의 진수

    19세기 후반의 화가 둘을 꼽으라면 천재였으나 세상에 얽매이기를 싫어했던 오원 장승업(1843~97)과 이사람이 간혹 거론된다. 몰락한 양반가의 자손으로 그림 솜씨 하나로 왕을 비롯해 당대의 명사들과 인연을 맺고 몽당 붓 한자루에 의지해 전국을 주유한 노력형 화가 소치 허련(1809~92). 추사 김정희(1786~1856)가 각별하게 사랑하고 아끼던 제자로, 우리나라 전업작가의 효시이자, ‘예향 호남’시대를 연 당사자라고 할 수 있겠다.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은 소치 허련 탄생 20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2월1일까지 연다. 소치는 시와 글씨, 그림에 능하다 하여 삼절로 불렸지만 김정희의 제자로 분류되면서, 또한 작품의 편차가 심하다는 이유 등으로 평가절하돼 왔다. 이번 전시는 선비의 내면 세계를 표출하는 남종 문인화의 한국적 수용과 확산에 기여한 소치를 한국 미술사에 제대로 자리잡게 하자는 의도가 깔려 있다. 그의 선조인 허대는 임해군의 처조카다.진도로 귀향간 임해군을 따라왔다가 허대는 그곳에 터를 잡게 된다. 한때 왕가와 혼인의 연을 맺을 만큼 명문가였지만, 허련대에서는 몰락한 양반가에 불과했다. 허련은 28세 초의선사에게 그림을 배운다. 초의선사가 그의 재능을 아껴 동갑내기 친구인 한양 사는 김정희에게 허련을 소개하면서 허련의 꿈같은 인연이 시작된다. 조희룡 김수철 이한철 유재소 전기 등 주요 서화가와 교류했다. 1849년(소치 42세)에는 헌종 앞에서 임금의 벼루에 먹을 갈아 그림을 그리고, 수 차례 대궐에 드나들며 왕실 소장 고서화에 대한 품평도 했다. 헌종이 금 300냥을 하사해 한양에 집을 마련하기도 한다. 말년에도 흥선대원군, 민영익, 정만조 등 당대 명사들과도 교분을 쌓았다.그러나 자신을 후원하던 스승과 정치인들이 모두 돌아가자, 생활을 위해 모란을 많이 그려 팔아 ‘허모란’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정약용의 유배지 중 하나인 강진군 대구면 천개산 백적동을 실경산수로 그린 ‘일속산방도’다. 진경산수면서도 문인화처럼 먹을 아주 적게 묻힌 몽당 붓으로 쓱쓱 그렸다. 한번도 일반인에게 공개된 적이 없던 개인 소장품으로 소치가 46세 때 황상에게 그려주고 초의선사가 교정을 보았다. 김정희는 ‘오늘날 이런 작품이 없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신바람 경산 만들기’ 시민운동

    ‘다 함께 춤을 춥시다.’ 경북 경산지역에서 새해 벽두부터 ‘춤 바람’ 운동이 일고 있다.가정과 마을, 직장 등에서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여 주는 등 신명나는 사회 분위기를 다 함께 조성해 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이른바 ‘삶의 춤’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5일 경산시에 따르면 새해부터 25만 경산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는 ‘삶의 춤’ 운동을 범 시민 자발운동으로 전개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달 중 이를 위한 각종 준비를 끝내고, 2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시는 이를 통해 최근의 경기 침체로 처진 사회 분위기를 띄우고 올해 경산에서 개최될 경북도민체전을 화합과 신바람 나는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낸다는 것.이를 위해 시는 최근 최병국 경산시장을 의장으로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지역 12개 각 대학 부총장 등 49명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실무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2009 별을 쏜다] (1) 14세 골프신동 양자령

    [2009 별을 쏜다] (1) 14세 골프신동 양자령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았다.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킬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는 없는 해지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소처럼 우직하게 굵은 구슬땀을 뿌리는 선수들은 많다. 특히 차세대 한국스포츠를 이끌 유망주들이 ‘제2의 박태환과 김연아´를 꿈꾸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들의 가능성과 활약 여부를 짚어본다. “제 꿈요? 타이거 우즈 아저씨랑 한 번 붙어 보는 거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터불고마스터스대회 1라운드가 열린 지난 2007년 10월 경북 인터불고 경산골프장.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한 양자령(14·남양주 광동중 2년)은 쟁쟁한 프로 언니들 사이에서 녹록지 않은 샷을 휘둘러댔다. 첫날 성적은 5오버파 77타로 120명 가운데 공동 82위. 그러나 당시 12살짜리 ‘신동’으로 프로무대에 첫 모습을 드러낸 양자령은 제법 어른스러웠다. “음~1, 2번홀에서 3타나 까먹은 게 아쉽긴 하지만 괜찮아요. 내일 잘치면 되죠 뭐.”라고 그는 천진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날 양자령과 함께 한 조에서 경기한 김하늘(21)과 문현희(26)는 “아무래도 나이가 어린 만큼 드라이버 비거리는 우리보다 30야드 이상 짧았지만 미들 아이언과 웨지샷은 프로 못지않게 정교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14개월 남짓 흐른 지난해 12월 중순. 경기 남양주시의 조그만 실내연습장에서 두 번째로 만난 양자령(164㎝·59㎏)에게선 이젠 제법 숙녀티가 묻어났다. 말솜씨도 제법 걸쭉해졌다. “롱 아이언이 통 안 맞아서 약 올라요. 이번 겨울엔 요놈 한번 잡아볼래요.” 소원을 물어봤다. 단박에 그는 “타이거 우즈 아저씨랑 샷대결 해보는 거요.”라고 주저없이 말했다. 아이언만 휘두른 지 2시간째. 양자령은 “수학 보충하느라 학원에 가야 한다.”면서 총총 연습장을 나섰다. 두 시간 뒤면 그는 그 자리로 다시 돌아와 다른 골프채를 잡을 터였다. 언뜻 홍콩의 영화배우를 연상케 하는 이름, 그리고 ‘줄리 양’으로 미국에선 더 알려진 이름이지만 그는 한국땅에서 태어난 엄연한 한국인이다. 또 그가 언젠가 안니카 소렌스탐과 그 후배들을 이어 세계 여자골프의 ‘거목’으로 무럭무럭 자랄 것이라는 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양자령은 ‘천재 골퍼’다. 골프를 시작한 건 여섯 살 때. 한때 태국에서 골프리조트 사업을 하던 아버지 길수(48)씨를 따라다니다 골프채를 잡은 양자령은 시작 1년 뒤인 2002년 태국 공식대회에서 첫 우승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성인과 주니어 가릴 것 없이 30개 대회에 출전해 29차례나 우승, 동남아에서 유명 선수가 된 그는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도 열거하기 벅찰 정도로 우승컵을 수집했다. 2004년 6월 일리노이주 퀸시에서 열린 펩시 리틀피플스 세계선수권(8~9세 부문) 우승 당시에는 펄 신이 세운 18홀 최소타 기록(65타)을 2타나 줄였고, 주니어-아마추어 통산 66승째를 올린 지난해 8월 아칸소 주니어챔피언십에서는 아무도 내지 못했던 언더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기록도 쏟아냈다. 지난해 10월 귀국한 뒤 ‘김영주 골프단’에 들어간 양자령은 지금 프로 언니들과 함께 라오스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자신의 꿈인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그리고 우즈와의 맞대결을 언젠가 이루기 위해서다. 꿈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 주기라도 하듯 지금 양자령의 머리 위에선 남국의 남십자성이 그의 눈망울처럼 초롱초롱 빛나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고충처리부장 채형규△법령제도개선단장 김상식 ■통일부 ◇전보 <고위공무원>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유종렬<과장급>△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호△감사담당관 김명영△이산가족과장 김종우△통일교육원 사이버교육〃 전승호△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 유진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 우계근△〃 관리후생〃 윤승일<서기관>△통일정책국 최은주△남북교류협력국 이경△남북회담본부 정강규 ■환경부 △ 감사관 유복환 ■병무청 ◇전보 △선병자원국장 문병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처·실장급 △비서팀장 김태웅△홍보〃 전승주△기획조정실장 박정환△사업계획〃 강상기△경영관리〃 김정섭△정보화추진처장 조익현△농어촌개발〃 심좌근△기반정비〃 최진동△프로젝트개발〃 김영선△해외사업팀장 이기철△수자원관리처장 정찬기△시설안전〃 정진호△녹색사업〃 최범용△농지은행〃 양은△인사복지〃 엄준호△경영지원〃 방한오△보상팀장 조남칠△새만금개발처장 박광수△감사실장 예병훈△연구기획〃 정해창◇지역본부장△경기 배부△강원 김주인△충북 황승현△전북 왕태형△전남 김종원△경남 이계윤△제주 박경필◇사업단장△화안 윤병순△천수만 이재필△금강 이창엽△새만금 조인현△새만금경제자유구역 안치호△영산강 장명식△기술본부장 이철오 ■한국전파진흥원 ◇전보 <실단장> △기획조정실장 김달중△정책연구〃 윤수영△검사검정사업단장 김영구△방송통신산업진흥실장 최창식△전파미디어사업단장 박태옥△IT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지역본부장>△서울 송주성△부산 박정배△경기 김용섭△충청 임종배△전남 이내원△경북 정윤정△전북 이용우△강원 전영길△제주 박기석<부장>△기획조정실 기획부장 겸 창의혁신부장 박영성△정책연구실 전파연구부장 직무대리 이승훈△방송통신연구부장 〃 권오상△기술융합연구부장 장원호△검사검정사업단 검사총괄〃 김응룡△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총괄부장 직무대리 장원규△기금운용부장 신희만△전파미디어사업단 미디어전파〃 권진용△미디어사업〃 송삼윤△총무〃 이동근 ■한국일보 △주간한국 에디터 한기봉 ■국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 박동수<심의실>△실장 이형용△심의위원 김용백<편집국>△정치담당 대기자 이강렬△취재·기획담당부국장 성기철△경제담당부국장 직대 정진영△경제부장 이용웅△산업〃 박현동△생활과학〃 김혜림△정치부장직대 김의구△체육〃 신종수△인터넷뉴스〃 손영옥<종교국>△국장직대 임순만△종교부장 임한창△종교기획부장직대 염성덕△i미션라이프부장 이승한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 △취재담당 부국장 신화수△뉴미디어 〃 직대 겸 사진부장 고상태△편집2팀장 김인기△경제교육부장 김상용◇전보 <편집국>△포럼사무국장(부국장 직대) 유성호△편집1팀 부장 조휘광△신성장산업〃 이경우△생활산업〃 홍승모△국제〃 김종윤△뉴스속보팀 〃 임지수<광고마케팅국>△영업총괄담당 부국장대우 김성회△경인센터장 〃 원유붕△부장 김태계 ■비씨카드 ◇본부장 승진 △경영지원부문 이강혁△발행매입사업부문 최희섭△마케팅사업부문 조중화◇본부장 전보△회원사서비스본부 고규영△경영혁신단 윤병한△준법감시인 오경섭△글로벌사업단 변준석△영업본부 박귀순△가맹점서비스본부 정수현△IT서비스본부 이정규 ■국민은행 ◇부장 △전략기획 이재림△홍보 이승재△사회협력지원 홍공표△채널기획 김태성△개인영업추진 김동언△기업금융 최병기△PB사업 정진섭△기업경영개선 이명규△심사 오현철△카드심사 백강호△업무지원 권헌주△수탁업무 김동섭△총무 겸 통합구매 이오성△인사 송인성△인재개발원장 김덕수△기금업무 배길휴△신탁 황경문△퇴직연금사업 이강설△신용감리 김용호△준법지원 강익환△법무실장 김채윤△감찰반장 이상효△명동법인영업 정호열△여의도법인영업 양기일△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종국 정명규△일반사무관리 신강환◇지점장△가산디지털 배진수△가산IT 배창덕△가야 강영호△가양2동 김태헌△가양동 조순옥△가장동 차정환△가좌동 유경민△간석동 신훈섭△강남구청역 김철△강동구청역 김상재△강릉 유헌철△강북 안석현△강화 권오원△개롱역 김용진△개봉동 송화자△갤러리아팰리스 이규열△거여동 박선동△경산 이태준△계룡대 김국연△계룡로 남경현△계산동 신석우△고덕역 이인영△고잔 김선희△고현 이형래△곡선동 이두종△공릉역 고영권△광교 천영국△광명 박가순△광산 김택중△괴정역 안상현△교하 김명원△구로남 최해규△구리역 주낙신△구월동 김재룡△구월북 최순영△구의남 홍기문△구포 안승수△국토연구원 구은향△군산 최강일△권선동 공승배△금곡동 김말룡△금남로 고광숙△금암동 유조영△금정동 배상철△금천 겸 시흥2동 이광일△금촌중앙 김형국△금촌 조정례△금호동 손동호△길2동 최관진△길동 권영복△김제 주현수△남동공단 이용만△남산동 임채경△남양주 이종현△남역삼 이인호△남영동 서우석△내발산 민영현△내방역 장영란△노량진중앙 이남홍△노원역 이규철△노원 변수우△노유동 겸 영동교 김선주△노은 이현태△논산 최완도△논현역 이민수△답십리 차중렬△당리동 이용경△당산동 최승배△당진 이기세△대구3공단 이남동△대구유통단지 김영두△대덕특구 이안숙△대림3동 전병호△대림동 추창호△대명동 조재호△대방로 박윤수△대연동 임영한△대전중부 여일수△대천 서원익△대치동 오권태△대치북 안중엽△도곡렉슬 차정호△도농 하기용△도마동 이철수△도산로 김종준△독립문 원종호△독산동 홍성창△독산홈플러스 이학무△돈암동 박승규△돈화문 김정진△동대신동 김채신△동삼동 이동범△동소문동 전병훈△동암 안성수△동여의도 박종출△동역삼 박순옥△동의정부 서남종△동인천 김영호△동자양 강용원△동춘동 김철수△두실역 김이열△두암동 김창권△둔산크로바 전형남△둔촌동 임석기△둔촌서 김주현△등촌1동 이영기△마두역 겸 신일산 이우진△마산역 정연모△마천동 천학도△만수동 박해성△망우용마 이윤희△망원역 강의수△매교동 홍재근△매봉역 김순덕△매봉 김온섭△메트로시티 주규원△명륜동 정미향△명일역 유병남△모라 최영근△모래내 이기수△목동7단지 이경은△목포 오병태△무거동 정천규△문흥동 안동근△미금역 유재화△반야월 최문진△반포남 김동구△반포중앙 백철현△반포 이용우△발산역 김형률△방배동 김성우△방촌동 홍재환△범물동 김철섭△범박동 함봉식△범일동 겸 범일동역 이용덕△벽제 강창규△보문동 엄지용△봉덕동 박춘락△봉선동 양한승△봉천동 이경석△부개동 김중곤△부송동 원유훈△부천계남로 김겸석△부천서 오영수△부천중동 김석기△부천중앙로 송기봉△부천홈플러스 조원상△북아현동 신홍섭△북악 민명식△분당구미동 최경훈△분당벤처타운 박두홍△분당아름 이진열△분당효자촌 이홍교△사당북 김강수△사직동 추병구△산본궁내동 한용철△산본역 이문수△산본 박붕서△삼방동 노명섭△삼성역 오관기△삼척 강대명△상계역 남훈△상주 나상흠△서광주 임용복△서교 고택호△서라벌 박성규△서래 김규호△서소문로 전유문△서소문 겸 태평로2가 이옥원△서염창 백승용△서인천 오석성△서잠실 김영윤△서초2동 최귀성△서초동 양철수△서초로 김종란△서초중앙 경문수△서현역 김사진△석남동 이덕형△선릉역 원경욱△성남 서경태△성동 신현석△성북역 강인수△성서 이도국△세검정 백인수△센트럴시티 윤영의△소사 겸 부천남 이상근△송도 배성환△송우 고택규△송천동 박재균△송촌동 김용기△송탄 윤은중△송파 이장희△송현동 정현재△수서역 김양균△수유동 이명규△수유서 이종재△수지중앙 박도석△순천 정수환△숭의동 이재현△시화공단 김석조△시흥동 황기택△신길동 장은배△신능곡 장경진△신당동 양정순△신도봉 전갑수△신림본동 최병인△신림서 최근홍△신사중앙 박동수△신용두 신길식△신촌 겸 동교동 나인수△신평화 김기호△신포동 양길영△신호계 김찬호△쌍문역 이기혁△아현동 김연수△안산단원 염규승△안양1번가 하철호△안양동 이홍준△암사동 김봉열△압구정동 홍완기△압구정중앙 김영관△야탑동 이길성△양재남 이규석△양주자이 허동수△양천 한윤희△양평역 김병수△엄사 장세숙△여천남 고지선△역곡역 이동우△역삼동 한경수△역삼역 김동익△연서 이일복△연수중앙 정영철△연수 서홍은△연향 이동섭△염창동 김숙희△영등동 조영기△영등포중앙 배용환△영통 송희석△오광장 김대석△오류역 황정일△오산 이종필△오치동 최수영△옥련동 정선호△올림픽 구본혁△왕십리 김부건△용당동 이정식△용암 유은자△용인대로 안상덕△용종동 김혜련△용현동 김도영△울산신정 이용우△울산 겸 옥교동 최용석△울진 문종선△원곡동 이한응△원주단구 겸 강원기업금융 정의옥△원효로 허제량△월곡동 김재균△월곡역 강영호△월평동 신동원△율량동 조명현△은행동 이정민△을지로3가 최익△의정부 김승용△이곡동 김종배△이매동 손성현△이문2동 겸 이문동 송기호△이수교 김서기△이수역 이병일△익산 김동현△인계동 최인근△인덕원 박덕순△인후동 정우범△일곡 신용채△일도 김한백△일동 이동익△일산북 최일수△작전동 김진용△잠실역 김복수△잠실중앙 이태임△장안타운 소순태△장유 김홍일△장한평역 박남규△전포동 류재익△정림동 주왕식△제기동 강명수△제주 겸 제주기업금융 이동월△조치원 류지철△종암1동 신덕순△좌동 이동관△주안8동 김정휴△주안북 김경수△주안 김창수△주택공사 심영권△죽전 김득중△중계북 도영주△중곡서 이두현△중동교 신복환△중동 이기봉△중산 차임섭△중촌동 장희관△중화동 김용규△진해 김추곤△창우동 윤용웅△창원중앙동 이상훈△천안사직동 오광택△천안 장홍식△철산역 겸 철산북 정석영△청계 김영식△청구역 임채흥△청주금천 이도현△청주남문 심세진△청주북문 조완기△청주서 김정기△청천동 이재술△초량 이근우△춘의동 오보열△춘천 박병일△충무로 진우섭△태백 김상환△태평로1가 장명△테크노마트 구자원△테헤란로 한윤기△토평 이돈근△퇴계로 엄주필△퇴계원 이상열△판암동 김용훈△평리동 이규진△평촌남 곽신근△풍무동 신현균△하당 김영민△학동 이우열△한남동 김부호△항동 이성목△해남 이병수△행당동 김태욱△호계동 김홍준△화명역 최동길△화원 권점자△화정 이영호△회룡역 김범철△후곡마을 강행칠△후곡 서종남△후암동 이강준△훼밀리아파트 신화영△휘경동 황계원△오클랜드 염재현◇기업금융지점장△가락동 김용호△강남역 이재천△강동 홍성구△광화문 정순일△달서 배성찬△대구 오상혁△대전 강병훈△마포 이선우△목포 김용호△반월공단 최해복△부평 김종국△사하 이민수△서인천 김정수△서초동 변상태△성남 정용택△성서 박정현△신사동 박형수△안산 김갑신△양재역 이유상△언주로 김진홍△영등포 박성규△용인 김동선△울산 김성언△의정부 김정태△장한평역 방인석△종로중앙 박노환△천안 이건배△포항 박임성△삼성센터 김복래◇센터장△경기심사 김정수△동부심사 이남규△부산심사 어영수△중부심사 김학조△호남심사 최학천△기업여신관리 윤승환△수원여신관리 최성선△인천여신관리 김계연△제주여신관리 김영규△천안여신관리 우상호△청주여신관리 김진구△대출지원 이양호△부산업무지원 허응도△자금물류지원 김지학△전주업무지원 김성순△창원업무지원 채희종△대전콜 박문수◇PB센터장△방배 한성석△압구정 겸 압구정로 심재오△여의도 김현걸△이촌 김성학△잠실롯데 김해경△청담 김형태◇개설준비위원장△동아솔레시티지점 전부영△스타시티지점 이낙원△용산파크타워지점 강현구△풍산동지점 정해진 ■현대상선 ◇신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김윤기△벌크사업〃(상무) 최형규△해사〃(전무) 권주석△기획지원〃(상무) 강성일△CIO(〃) 김창우△CHO(〃) 이백훈△CFO(〃) 최경호△컨테이너기획본부장(〃) 신재희△컨테이너영업관리〃(〃) 이석동△컨테이너운영본부(상무보) 정한기△한국영업본부장(상무) 김지택△부산운영〃(부장) 김인용△WET 벌크〃(상무보) 나성화△DRY 벌크〃(상무) 최형규△해사지원〃(〃) 이택규△선박정비〃(상무보) 황정수△경영기획〃(〃) 임영수△경영지원〃(〃) 김덕만△미주〃(상무) 송요익△구주〃(〃) 김수호△동서남아〃(상무보) 이영준△중국〃(〃) 손영일 ■한국애보트 ◇승진 △부사장 지동현 그렉 윌리엄즈(Gregory G Williams)△상무 윤태원 강소영△이사 김상용 최영진
  • 목욕탕서 익사 美소년 어머니 한국정부 등 상대 손배소

    지난해 5월 경북 경산의 한 목욕탕에서 숨진 미국인 마이클 화이트(당시 14세)군의 어머니가 허술한 응급의료 체계를 이유로 한국 정부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2일 대구지법에 따르면 화이트군의 어머니 스테파니 카예(41)가 대한민국과 경상북도를 상대로 4억 5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스테파니는 소장에서 “사고 당시 신장 180㎝에 체중 110㎏인 아들이 익사 지경에 이를 정도로 심하게 고통받을 때의 소리는 분명히 커서 다른 손님들에게도 들렸을 것인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것은 위급한 사람을 도와 주어도 그 결과가 나빠지면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한국의 법 체계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스테파니는 “사고 당시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은 의사 및 응급구조사의 자격을 갖추지도 않았다.”면서 119구조대의 사용자이며 감독 관청인 경상북도 역시 국가배상법에 의한 배상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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