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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철강업계 최초 ‘친환경 제품’ 인증 획득

    포스코, 철강업계 최초 ‘친환경 제품’ 인증 획득

    후판·선재·도금강판·기가스틸 등5개 제품 친환경 인증 받아 포스코가 생산하는 철강 제품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받았다. 국내 철강업계 최초다.EPD 인증을 받은 포스코 제품은 후판, 선재, 도금강판(HGI), 기가스틸(980DP), 고내식강판재 등 5개다. 이들 제품은 7가지 환경성 지표의 모든 항목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지표는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이다. 최근 건축용 강건재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EPD 인증을 받은 제품은 녹색건축인증(G-SEED)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조달부터 생산, 판매, 유통 및 재활용까지 전체 ‘라이프 사이클 어세스먼트’(Life Cycle Assessment) 관점에서 철강 제품의 친환경 경쟁력이 부각됐다”면서 “앞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국내외 철강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 기업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EPD 인증제도’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환경친화적 소비를 유도하고자 2001년 도입됐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며, 제품의 원료 채취에서 생산,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해 수치화한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모두 461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홍역 확진자 26일까지 38명 유지…격리해제 32명·격리 6명

    홍역 확진자 26일까지 38명 유지…격리해제 32명·격리 6명

    오늘(26일)까지 홍역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2명은 격리 해제됐으며 나머지 6명은 격리된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아 올겨울 확진자는 38명에서 변동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당국은 홍역 환자를 집단 발생 29명(대구·경기), 개별 사례 9명으로 구분하고 있다. 대구 환자 17명은 모두 격리 해제됐고, 경기 환자 12명 중 2명은 격리된 상태다. 개별 사례 환자 중에서는 4명이 격리돼 있다. 대한소아과학회와 보건당국은 이번 겨울 홍역이 전국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집단 발생 지역에서만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앞당겨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MMR 표준접종 일정은 생후 12∼15개월 1차, 만 4∼6세 2차 접종이다. 다만, 홍역 유행 지역(대구광역시 전체, 경북 경산시,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6∼11개월에게 1차 접종을 하고, 16개월∼만 4세에게는 2차 접종을 할 것을 권고한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감염병이다.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구강 점막 반점과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또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로 전파된다. 따라서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방문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옷소매로 호흡기를 가리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으면 예방에 도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공단 기초시설 현장 안전점검

    환경공단 기초시설 현장 안전점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4일 ‘공공기관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에 맞춰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내구 연한이 지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북 경산시, 대구 달성구, 경남 진주시 국가폐수공공처리시설 개량사업 등이다. 안전 시설물과 작업자의 안전 대책, 위기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 [관가 블로그] 환경부 물분야 조직개편 ‘상하수도 분리’ 시끌

    [관가 블로그] 환경부 물분야 조직개편 ‘상하수도 분리’ 시끌

    학계 “취수→재생 효율적 이용 저해” 업계도 “총괄 국장 부재… 홀대 우려” 정부 “확정된 것 없다”… 해법 촉각환경부가 추진 중인 물 분야 조직 개편을 놓고 학계와 산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개된 ‘개편안’(검토안)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은 물관리 일원화 후 첫 조직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통합 물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산된 수량·수질 기능 연계 강화와 중복 기능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기능과 명칭을 재설계했다는 후문입니다. 기존 ‘2국 1관 10과’를 증원 없이 ‘3국 10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물통합정책국’(가칭)이 선임국으로 물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총괄하는 기능을 맡게 됩니다. ‘물환경정책국’은 물환경 보전과 수질을, ‘수자원정책국’은 기존 댐·보에 상수도를 포함해 수량 관리를 담당합니다. 과거 국토교통부의 광역상수도와 환경부의 지방상수도를 통합해 물공급 부서로 일원화하고, 하수는 처리 수단으로 물환경(수질) 조직에 재배치했습니다. 논란은 상하수도 조직 개편에서 불거졌습니다. 대한상하수도학회는 “먹는물 공급과 오염된 물을 처리해 지속 가능 구현이라는 염원에 심각한 영향이 우려된다”며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물관리의 효용성을 위해서는 취수·공급·사용·재생·재이용으로 이어지는 물 순환을 다루는 상하수도가 단일 조직 내에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최승일 고려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24일 “환경부로 물관리를 일원화한 것은 효율적 이용 취지를 담고 있는데, 개편안은 균형 문제뿐 아니라 수자원 중심이라는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업계는 상수도·하수·지하수를 총괄하는 ‘상하수도정책관’이 없어지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총괄 국장 부재로 상하수도정책이 뒤처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 관계자는 “부서 명칭에 상하수가 빠지고, 분리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환경부 예산의 40%를 차지하는 상하수도를 홀대하면서 환경산업 육성과 녹색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냐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환경부는 ‘확정된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자세입니다. 그러면서도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기능 조정은 불가피하다. 내부 논의를 거쳐 다음주쯤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가 어떤 솔로몬의 해법을 내놓을지 자못 궁금합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울산안전체험관 전국 최초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

    울산안전체험관이 전국 최초의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울산안전체험관이 전국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지정하는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안전체험교육장은 울산, 인천, 공주, 담양, 경산, 김해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부기관에서 인정한 것은 울산안전체험관이 처음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11월 22일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업무 처리규칙’이 제정됨에 따라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신청,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최종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울산안전체험관은 오는 3월부터 체험·실습형 ‘안전·보건 정기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체험·실습 시설은 안전모 충격 체험, 안전벨트 체험, 개구부 추락 체험, 사일로 화기 작업, 밀폐공간 입조 작업, 반응기 배관 교체 작업,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 시설을 이용한 교육 과정을 120분간 받으면 ‘산업 안전·보건교육 규정’에 따라 교육 시간을 2배로 인정받는다. 김종근 울산소방본부장은 “산업 안전·보건 정기교육 과정을 만들어 근로자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산업수도 울산 특성에 맞는 교육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여건과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교육장은 휴관일 및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매회 20명을 기준으로 1일 3회로 운영한다.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월부터 울산안전체험관에 예약하면 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고]

    ●기동호(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 외호(전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숙란(경산시의회 부의장)씨 모친상 22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412 ●박성윤(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팀장)씨 부친상 이호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31
  • 다음주면 명절인데 고향가도 되나···잇단 전염병에 걱정 산더미

    다음주면 명절인데 고향가도 되나···잇단 전염병에 걱정 산더미

    설 연휴 앞두고 홍역, RSV, 수두 유행···‘귀성 비상’“예방접종 안 한 영유아, 병원이나 인파 몰리는 장소 방문 자제해야” “홍역 때문에 불안한데 이번 명절에 꼭 내려가야 할까요.” 대구가 고향인 최모(34)씨는 갓 돌이 지난 아이를 데리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것이 불안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홍역 환자 가운데 17명이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데다 최씨의 자녀는 아직 홍역 예방접종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씨는 “유난 떤다고 욕먹을지는 몰라도 계속해서 추가 환자가 나오고 있어서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20~30대가 많이 걸린다고는 하지만, 전염성이 있다보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가 꺼려진다”고 전했다.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 이날 오전까지 모두 31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 대구·경북 경산 17명, 경기 안산·시흥 11명, 서울·경기·전남 각 1명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홍역은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다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난다. 게다가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수두 환자도 늘어나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문화센터나 쇼핑몰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비롯해 바깥나들이를 자제하는 분위기도 있다. 11개월 된 자녀를 둔 박모(32·여)씨는 “아이가 어린 데다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양가에 양해를 구하고 이번 설에는 부모님들이 서울로 오시기로 했다”며 “가능성은 낮겠지만, 아이가 예방접종도 받지 않아 불안했다”고 전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 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되는 홍역은 백신을 접종해 예방할 수 있다. 홍역 확산은 최근 국외를 다녀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어린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혼합백신’ 예방접종률은 2017년 기준 1차 97.7%, 2차 98.2%로 높은 편이다. 예방 효과는 1회 접종 93%, 2회 접종 97%다. 다만 질병관리본부는 대구·경북 경산·경기 안산 등 홍역 유행 지역에서는 표준접종 일정(1차-만 12~15개월, 2차-만 4~6세) 전인 만 6~11개월, 생후 13~47개월 때 각각 1, 2차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고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영유아가 유행지역을 가야 한다면 병원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 등 전염 가능성이 있는 곳의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안산 홍역 확진 1명 추가, 총 31명…MMR접종 서두르세요

    안산 홍역 확진 1명 추가, 총 31명…MMR접종 서두르세요

    경기 안산에서 3세 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올 겨울 홍역 감염환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홍역 발생 지역에 사는 주민이라면 예방접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보건당국은 조언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환자가 신고된 이후 이날까지 집단발생 28명(2건), 산발사례 3명 등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집단발생 환자는 대구·경북 경산 17명, 경기 안산·시흥 11명이며, 산발 사례는 서울과 경기, 전남 각 1명이다. 추가 감염이 확인된 안산의 3세 유아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성이 강한 홍역은 우리나라에서 2006년 퇴치 선언을 하면서 사라진 감염병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해외 감염자가 유입되면서 환자는 꾸준히 있었다. 홍역 증상은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다.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고 이후에는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난다.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되지만 MMR 백신을 접종해 예방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 유행 지역(대구광역시 전체, 경북 경산, 경기 안산)에서는 표준접종 일정 전인 만 6∼11개월 영유아에 대해 접종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권고했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생후 16개월∼만4세 미만 유아도 2차 표준접종 일정 전에 2차 접종을 당겨서 해야 한다. 표준접종은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각각 1회(총 2회) 접종하면 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홍역 확진 30명… ‘대구·경산·안산’ 유행지역 선포

    홍역 확진 30명… ‘대구·경산·안산’ 유행지역 선포

    필리핀·베트남 등 해외 다녀온 뒤 발병 “2차 감염 우려 원인·장소 공개 했어야” 유행 지역 아동 백신접종 시기 당겨야보건당국이 홍역 환자가 집단 발생한 대구와 경북 경산시, 경기 안산시 등을 홍역 유행지역으로 선포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과 전남, 경기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달 17일 대구에서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후 한 달 사이에 30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질본에 따르면 현재 홍역 확진자는 대구·경북 17명, 경기 11명, 서울과 전남 각 1명 등 총 30명이다.확진 전 감염 의심이 되는 의사 환자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보건당국이 접수한 홍역 신고 건수는 이달에만 66건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28건보다 두 배 넘는 규모다. 이처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퍼져가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강조한다. 홍역 확산이 최근 국외를 다녀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어린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혼합백신’(MMR) 예방접종률도 2017년 1차 97.7%, 2차 98.2%로 높았기 때문이다. 질본이 이날 밝힌 추가 확진자는 전남 신안군, 서울시, 경기 안산시·안양시에서 각각 1명씩이다. 이 중 서울의 홍역 감염자는 지난 7일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주가 지나서야 뒤늦게 홍역 확진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해 질본 관계자는 “21일 통계에 잡힌 서울과 안양시, 신안군 환자는 산발적인 발생이고, 이런 발생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응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발병 당시에 자체적으로 언론 대응을 했는데, 이번엔 서울시가 놓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질본이 홍역 예방 관리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방역의 효율성과 2차 감염 우려를 고려할 때 산발적인 홍역도 대구·경북 경산시 사례와 같이 질본이 중심이 돼 장소와 원인 등을 공개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질본은 최근 발생한 홍역 감염자들의 병원균 유전자가 국외에서 발생한 종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홍역 확진자로 추가된 2명 모두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안군 확진 환자는 필리핀을 다녀오고 나서 홍역에 걸렸고, 서울 환자는 지난해 말 베트남 여행을 한 후 감염됐다. 질본은 대구와 경산시, 안산시 등 유행 지역에서는 ‘표준예방접종’(1차-생후 12~15개월, 2차-만 4~6세) 시기보다 빠른 생후 6~11개월, 생후 13~47개월 때 각각 1, 2차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경기도, 영세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관리 지원

    경기도, 영세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관리 지원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300여개 영세사업장에 환경기술 전문인력 20명을 파견,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대기오염 방지시설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60여개 사업장을 선정, 시설 보수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에 따라 분류되는 1∼5종 대기오염유발 사업장 중 연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10t 이하인 4∼5종 사업장이다. 도는 각 사업장에 2차례씩 환경산업체 전문 기술인력을 보내 오염물질을 포집하는 후드, 덕트 및 송풍시설을 점검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업체에는 후드, 덕트, 송풍기 수리 및 활성탄, 여과포, 흡수액 등 각종 소모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 사업장은 도 및 시·군 환경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모두 18억원(도비 5억 4000만원, 시·군비 11억 4000만원, 자부담 1억 2000만원)을 투자할 이 사업이 도내 전체 사업장의 95%를 차지하면서도 대기오염 방지시설 관리가 소홀한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 각종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명의 환경기술인력 고용을 통한 공익적 민간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이번 사업은 정기적으로 기술자가 방문해 정수기를 관리해주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전문 인력을 파견해 대기방지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은 경기도가 처음으로, 향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혼술 안주·안전키트… 설 선물도 개성시대

    애경은 생활용품·화투 담은 세트 내놔 설 선물도 특이해야 팔린다. 흔히 명절 선물 하면 떠올리는 햄·샴푸세트 대신 나홀로족을 위한 혼술 안주나 시리얼, 유명 맛집 상품, 안전에 대비한 재난구호 키트 등 명절 선물에 트렌드를 반영한 ‘개성’을 담는 추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혼술 안주와 김장 김치를 설 선물로 처음 등장시켰다. 고향에 가지 않는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취향저격’한 것이다. ‘혼술 세트’는 새우살과 피뿔고둥살, 관자살을 개별 포장해 혼명족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뜨고 있는 전통주를 750㎖가 아닌 375㎖ 소용량에 담아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방 과실주 미니세트’와 술방 약주 미니 세트’로 내놨다. 1, 2인 가구 증가로 자연스레 김장을 하지 않는 이들을 많은 점을 고려해 ‘조선호텔 승건지 김치 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마트도 서구화되고 간편화한 고객 식습관에 맞춰 ‘오트&너트 세트’를 선보였다. 기존엔 호두, 아몬드, 잣 등 견과류를 설선물용으로 팔았지만 이젠 오트밀, 시리얼 등의 제품으로 건강한 아침 식사 대용 선물로 등장시켰다. 애경산업은 화재, 지진 등 여러 재난 상황까지 대비하는 실용적인 선물을 내놨다. 재난구호 키트인 ‘안전담은 감사세트’다. 여기엔 각종 재해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조명봉, 방수 호루라기, SOS 깃발, 삼각건, 보온포 등이 포함돼 있다. 애경산업은 또 재미와 독특한 콘셉트를 찾는 소비트렌드인 ‘콘셉팅’ 트렌드에 맞춰 비누, 샴푸 등 유용한 생활용품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놀이문화 ‘화투’를 담은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공공서비스 업그레이드 1.0] 하수처리장 악취 심각한데, 노후화 기준조차 없다네요

    [공공서비스 업그레이드 1.0] 하수처리장 악취 심각한데, 노후화 기준조차 없다네요

    “냄새 때문에 여름에 창문도 열지 못합니다. 노후화된 하수처리장으로 불편이 심해지는 상황을 언제까지 참고 있어야 하는 건가요.”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조성된 전민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회사원 이모(49)씨는 인근 하수처리장으로 인한 악취 등으로 생활 피해가 임계점을 넘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전시가 민간투자(민투)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대형 하수처리장 이전이 이례적인 데다 민투로 첫 추진되기에 관심이 뜨겁다. 환경부는 2017년 5월 고질적인 악취 문제와 시설 노후화 등을 반영해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시기를 2030년에서 2025년으로 앞당기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기를 기대했지만 오히려 제도 미비와 부처 간 입장 차이, 경직된 적격성 조사로 제자리걸음이다. 국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시설에 대해서는 도로·철도를 비롯한 토목시설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국내 하수처리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로 집중 설치돼 현재 4900여곳에 이른다. 공공하수도 보급률은 선진국 수준인 93.2%까지 상승했다. 하루 처리용량이 500t 이상인 대형 처리장도 649곳이나 된다. 지난해 기준 25년 이상 경과된 시설이 38곳으로 노후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25곳은 도심에 위치해 지자체마다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노후 하수처리장은 2025년 158곳, 2030년 281곳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선 지하화한 뒤 상부를 공원으로 개발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지만 지방은 사정이 다르다. 조성할 당시엔 외곽이었지만 지금은 도심으로 바뀌어 이전이 불가피해졌다. ●노후화·악취 문제로 이전하는데 ‘땅값’이 발목 대전하수처리장은 1989~2000년 4단계에 걸쳐 조성됐다. 40만 4000㎡ 부지에 하루 처리용량이 90만t 규모다. 도시화와 지역 개발로 인근에 아파트가 조성되면서 악취 문제가 심각해졌다. 처리장 주변 원촌·문지·전민동 주민 5만여명이 영향을 받는다. 대전시는 2009년 시설 개량과 지하화, 이전 방안을 놓고 용역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이전이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2015년 하수처리장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금고동 자원순환단지 주변으로 2025년까지 이전하기로 했다. 대전하수처리장 이전대책추진위원회 김명환 공동추진위원장은 15일 “날이 흐리거나 오전 시간에 냄새가 특히 심각하지만 이전을 약속받았기에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문제는 8000억원이 넘는 사업비다. 신설·증설과 달리 이전은 국가의 재정지원 대상이 아니어서 지자체가 사업비를 부담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 민투 사업은 국비 지원이 없기에 예비타당성(예타) 대상이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민간 적격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적격성조사를 진행했는데 경제성(B/C)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이전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하수처리장이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해 공시지가가 낮고 시설 현대화에 따른 환경편익이 보수적으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비용편익이 1.0 미만이면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 하수처리장 이전 결정이 지연되면서 대전시도 비상이 걸렸다. 행정 절차와 공사 기간을 고려할 때 적어도 2021년에는 착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기존 하수처리장 부지를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사업지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면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민들의 거센 반발도 피할 수 없다. 대전시 관계자는 “환경적 편익이 반영되지 못하는 지금의 기준을 적용하면 땅값이 높은 수도권 일부만 이전이 가능하다”면서 “환경부가 이전 필요성을 인정했는데 다른 기관이 제동을 거는 것은 ‘이중 규제’로 지방행정의 혼란과 불신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노후화 기준 부재, 정책·기관 간 이견 공공하수처리장 노후화는 예견된 문제이지만 정부 대책은 미흡하다. 주민 민원과 개발 수요에 밀려 지자체는 이전에 적극적이지만 중앙부처의 생각은 다르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노후화의 기준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토목은 내구 연한이 30년, 기계 장치 등은 20년을 노후화로 판단하지만 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이나 악취 등과 연계돼 직접 적용이 어렵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수처리장은 건축물과 시스템(설비)에 대한 종합평가가 필요하기에 시설 진단을 통해 개별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노후화에 따른 ‘사망 선고’를 누구도 내리지 못하면서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해결책은 하수처리장 현대화에 따른 편익을 올리는 것이다. 수질 개선이나 악취 저감 등의 편익이 아닌 기존 시설과 신규 시설 간 편익만 따지기에 격차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환경시설의 경우 적격성조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공공투자관리센터도 이전을 포함한 개축에 대한 평가기준을 재정비할 필요성을 인정한다. 다만 개축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전 대상으로 안전진단 ‘E’ 등급 정도만 분류하고 있다. 대전과 의정부의 민투 제안 사업이 경제성에 발목이 잡혀 중단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몰린 이유다. 정민웅 공공투자관리센터 사업조사팀장은 “노후 기준이 없기에 기존 시설의 사용가치에 대한 평가를 우선할 수밖에 없다”면서 “예산 낭비를 줄이고 막대한 투자에 따른 부담이 주민들에게 전가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평가 방식에 대한 불만도 거세다. 오염총량관리 대상인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인’(T-P)에 대해서만 수질개선 편익을 반영할 뿐 질소(TN)는 제외됐다. 대전시는 금강 수질 개선 효과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전 후 이뤄지는 부지 개발(활용)에 대한 세부 계획을 요구하거나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편익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환경공기업 관계자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면 문제가 될 게 없지만 지방 업무로 분류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라며 “논란이 있더라도 환경산업의 변화를 이끌 계기가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수처리장은 물산업 바로미터 환경부는 그동안 수요가 없어 대비하지 못했지만 현장의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연내에 노후화 기준를 세우기로 했다. 시설의 노후도와 성능 미달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지자체가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노후도 등을 평가해 개축이 불가피한 시설은 신축처럼 국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하수처리장 신설 때 국비 보조율이 광역시 10%, 시·군(읍) 50%, 시·군(면)은 70%다.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개축사업의 예타 조사 면제도 추진한다. 하수처리장은 법정 필수시설로 신·증설은 예타가 면제되는 반면 개축은 적용되지 않고 있다. 예타 면제로 사업기간이 단축돼 조기에 하수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여기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개축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서는 민투 적격성조사 때 타당성 판단(경제성)를 제외하도록 심사기준 개선도 추진한다. 그러나 관계부처 간 협의 등이 필요해 실현 여부가 불분명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은 수량과 수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물산업의 지표”라면서 “환경부의 하수도정비계획에 반영됐다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이마트 본사 압수수색

    독성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을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는 업체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재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권순정)는 15일 SK케미칼, 애경산업, 이마트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제품 제조와 판매, 유통 관련 자료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유해성이 입증된 옥시 제품과는 다른 원료인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을 사용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SK케미칼이 원료를 개발한 후 ‘가습기 메이트´를 만들었고, 애경산업이 이를 판매했다. 이마트는 이 제품을 납품받아 ‘이마트 가습기 살균제’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지난 2016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SK케미칼·애경산업·이마트의 대표이사 등 임원들을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기소중지됐다. ‘가습기 메이트’ 등에 사용된 원료의 유해성이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중단한 것이다. 그러던 중 환경부가 지난해 11월 원료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자료를 검찰에 제출했고, 피해자들이 최창원·김철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 등 14명을 재고발하며 수사가 다시 시작됐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부고]

    ●견일영(전 경북고등학교 교장)씨 별세, 견석기(사진작가) 수경(음악교사) 유경(주부)씨 부친상, 신정훈(한국전력공사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13일 경산 세명병원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0시 (053)816-4444 ●김영환(전 부산소방재난본부 홍보팀장)씨 별세 14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 (051)636-4444 ●이연주 이혜범씨 부친상, 김승룡(한화투자증권 WM기획팀 팀장) 김민석(서울S클리닉 원장)씨 장인상 14일 서울보라매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02)836-6900 ●송신용(대전일보 대기자 겸 논설위원)씨 장인상 14일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 (032)340-7300
  • 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총경전보△홍보담당관 김광식 △혁신기획조정〃이화섭 △재정〃이병노 △규제개혁법무〃 최종혁 △자치경찰기획팀장 정병권 △경찰위원회 정창옥 △경찰개혁추진TF팀장 정영오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실무지원〃최인석 △자치경찰법무〃 박대식 △자치경찰운영지원〃 김종길 △감찰담당관 고범석 △감사〃 김주원 △인권보호〃한원횡 △피해자보호〃박기태 △교육정책〃 곽병우 △복지정책〃 홍명곤 △정보화장비기획〃 김도형 △장비〃 김준영 △범죄예방정책과장 김항곤 △여성청소년〃 이재영 △성폭력대책〃고평기 △여성대상 범죄 근절추진부단장 방유진 △수사과장 손제한 △범죄정보〃 송영호 △특수수사〃노규호 △수사구조개혁팀장 이은애 황정인 △범죄분석담당관 이종규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교통안전〃박종천 △교통운영〃한창훈 △경비〃정태진 △경호〃오부명 △항공〃임종하 △테러대응〃김병기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정보1과장 김성재 △정보2〃 유승렬 △정보3과〃 윤시승 △정보4〃오동근 △보안1〃 이대형 △보안3〃양태언 △보안4〃 이길호 △국제협력〃 이경자 △외사수사과 황영선 <경찰대>△ 교무과장 송원영 △기획협력과장 최인규 △학생과장 우지완 △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박창지 <경찰인재개발원>△교무과장 이만형 △ 학생과장 서기용<중앙경찰학교>△운영지원과장 김동권 △교무과장 이동섭 △학생과장 이준배<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조용성 △교무과장 이병우<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양승현<서울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인사교육과장 이호영 △정보화장비과장 이범규 △경무과(청와대 국정상황실) 최보현 △경무과(국무조정실) 연명흠 △경무과(자치분권위원회) 여개명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생활질서과장 이상국 △112종합상황실장 이지춘 △형사과장 최익수 △사이버안전과장 이병귀 △과학수사과장 정채민 △광역수사대장 구재성 △수사과(금융위원회) 오창배 △경비1과장 강언식 △경비과장 엄성규 △정보1과장 임정주 △정보2과장 이용배 △1기동대장 정광복 △2기동대장 박규석 △3기동대장 이을신 △ 4기동대장 박규남 △5기동대장 손동영 △22경찰경호대장 주진우 △202경비대장 심한철 △경찰특공대장 양우철 △중부서장 김성종 △종로서장 박동현 △남대문서장 김원범 △서대문서장 홍석기 △혜화서장 김원태 △용산서장 김호승 △동대문서장 마경석 △마포서장 최현석 △영등포서장 박성민 △성동서장 이승협 △광진서장 이종원 △서부서장 전순홍 △중랑서장 김성구 △ 관악서장 정방원 △강동서장 오승진 △종암서장 양영우 △구로서장 유윤상 △서초서장 김종철 △양천서장 박정보 △노원서장 박동수 △은평서장 김성희 △도봉서장 박수영 △수서서장 김숙진 △경무과 이교동 강상문 김상형 이연형<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정규열 △경무과장 김영일 △경비과장 윤영진 △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 △생활안전과장 정석모 △여성청소년과장 김성수 △형사과장 윤경돈 △보안과장 신영대 △외사과장 정명시 △중부서장 박재천 △동래서장 우승관 △영도서장 류삼영 △서부서장 양영석 △사상서장 김해주 △강서서장 박중희 △북부서장 권창만 △기장서장 방원범<대구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재석 △청문감사담당관 최석환 △보안과장 김대현 △112종합상황실장 손영진 △여성청소년과장 박희룡 △수사과장 장호식 △사이버안전과장 류영만 △과학수사과장 최용석 △경비교통과장 정식원 △동부서장 양명욱 △북부서장 시진곤 △수성서장 정상진 △달서서장 박종문<인천지방경찰청>△경무과장 강헌수 △112종합상황실장 김대기 △생활안전과장 김성용 △여성청소년과장 라혜자 △수사과장 이재홍 △사이버안전과장 양동재 △정보과장 이선래 △보안과장 정지용 △외사과장 강석현 △논현서장 이상훈 △부평서장 조은수 △ 삼산서장 임실기 △서부서장 서연식 △계양서장 김철우 △연수서장 남경순<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학남 △ 청문감사담당관 권영만 △ 정보화장비과장 정규열 △ 정보과장 김영근 △보안과장 김재석 △112종합상황실장 박종열 △여성청소년과장 정환수△형사과장 양우천 △경비교통과장 임준영 △동부서장 김영창 △북부서장 김홍균<대전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곽창용 △청문감사담당관 백기동 △ 경무과장 육종명 △정보과장 박종민 △보안과장 한종욱 △112종합상황실장 서정권 △생활안전과장 이동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기영 △수사과장 김선영 △경비교통과장 김환권 △청사경비대장 김재훈 △중부서장 이동주 △동부서장 김의옥 △서부서장 이원준 △둔산서장 김종범 △유성서장 심은석<울산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장종근 △경무과장 정진규 △정보화장비과장 김동욱 △보안과장 조중혁 △112종합상황실장 이임걸 △생활안전과장 배기환 △형사과장 조창배 △중부서장 장근호 △남부서장 안현동<경기남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정웅 △청문감사담당관 심헌규 △경무과장 김태수 △교통과장 강도희 △경비과장 권기섭 △112종합상황실장 정재남 △사이버안전과장 유제열 △과학수사과장 고창경 △보안과장 박달순 △기동대장 안기남 △과천청사경비대장 권태민 △수원중부서장 송병선 △수원서부서장 정진관 △안양만안서장 이민수 △성남수정서장 최규호 △부천소사서장 김기동 △안산단원서장 이동원 △안산상록서장 모상묘 △평택서장 장한주 △오산서장 박창호 △용인서부서장 황재규 △광주서장 엄명용 △과천서장 박형준 △의왕서장 이건화 △하남서장 임홍기 △이천서장 최정현 △양평서장 강상길<경기북부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상경 △경무과장 오상택 △정보화장비담당관 김낙동 △112종합상황실장 서민 △생활안전과장 김영진 △수사과장 장병덕 △형사과장 박종식 △사이버안전과장 김상우 △과학수사과장 김선권 △정보과장 곽영진 △ 보안과장 변관수 △의정부서장 김충환 △일산동부서장 전재희 △일산서부서장 이익훈 △남양주서장 이성재 △파주서장 이철민 △양주서장 김종필 △구리서장 김진홍 △포천서장 송호송<강원지방경찰청>△보안과장 이화선 △112종합상황실장 윤휘영 △생활안전과장 최성환 △경비교통과장 한상갑 △삼척서장 정대이 △영월서장 신성철 △인제서장 임성덕 △철원서장 송유철 △화천서장 이규문 △양구서장 강찬구<충북지방경찰청>△정보화장비과장 신현규 △청주청원서장 김원환 △영동서장 김영호 △괴산서장 이유식 △단양서장 김성준 △보은서장 박희동 △옥천서장 이영우 △진천서장 조성호<충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박진성 △청문감사담당관 고재권 △정보화장비과장 김택준 △보안과장 박세석 △112종합상황실장 김기종 △생활안전과장 김영일 △과학수사과장 김선우 △경비교통과장 최정우 △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훈 △경무과(세종지방경찰청 개청준비부단장) 안태정 △서산서장 조성복 △논산서장 장창우 △공주서장 전창훈 △당진서장 한상오 △예산서장 김장호 △ 서천서장 홍완선 △청양서장 이관형 △태안서장 장동찬<전북지방경찰청>△경무과장 한도연 △보안과장 최규운 △112종합상황실장 함현배 △여성청소년과장 정재봉 △수사과장 이상주 △형사과장 이후신 △경비교통과장 김태형 △전주덕진서장 남기재 △익산서장 박헌수 △정읍서장 신일섭 △완주서장 송호림 △ 고창서장 박정환 △순창서장 이서영 △진안서장 이연재 △장수서장 박정원<전남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문병훈 △경무과장 양회선 △정보화장비과장 김상철 △정보과장 김현식 △보안과장 이삼호 △ 생활안전과장 정용선 △여성청소년과장 김남희 △여수서장 김근 △순천서장 노재호 △나주서장 정경채 △무안서장 조장섭 △영광서장 정재윤 △함평서장 류미진 △장성서장 이재승 △곡성서장 임태오 △구례서장 이임재<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김선섭 △정보화장비과장 김우락 △정보과장 정흥남 △보안과장 이창록 △112종합상황실장 김준식 △생활안전과장 최호열 △수사과장 이갑수 △형사과장 김상문 △교통과장 류창선 △경주서장 이근우 △포항남부서장 김한섭 △구미서장 김영수 △경산서장 김봉식 △김천서장 임경우 △영천서장 김영환 △상주서장 강성모 △칠곡서장 김형률 △청도서장 이승목 △울진서장 손부식 △봉화서장 박종섭 △영양서장 서동수 △군위서장 이용석 △울릉서장 임상우<경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이병진 △정보화장비과장 정재화 △보안과장 김태경 △외사과장 황철환 △수사과장 김성철 △ 과학수사과장 박준경 △경비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김상구 △마산중부서장 김균 △양산서장 이정동 △통영서장 하임수 △ 거창서장 김인규 △하동서장 이철수 △함양서장 도원칠 △산청서장 전범욱 △함안서장 한흥수 △의령서장 이선록<제주지방경찰청>△홍보담당관 김형섭 △정보화장비담당관 이연태 △수사과장 변민선 △정보과장 오인구 △외사과장 장원석 △서귀포서장 천범녕<대기>△부산 경무과 김종구 박태길 △대구 경무과 김훈찬 △인천 경무과 류재화 조종림 이기주 김관 △울산 경무과 김성식 △경기남부 경무과 양근원 △강원 경무과 김호영 △충북 경무과 고진태 △전북 경무과 김광호 △경북 경무과 이성호 △경남 경무과 강신홍<치안지도관>△서울 경무과 권혁준 백남익 변종문 오세찬 이광진 이정수 최진태 홍원표 △광주 경무과 이진수 △충남 경무과 맹훈재 △인천 경무과 이두호 △대전 경무과 문흥식 △울산 경무과 김현진 △경기남부 경무과 서동현 △경기북부 경무과 김상희 △충북 경무과 백석현 △전북 경무과 김영록 △전남 경무과 김중호 △경북 경무과 안문기 △경남 경무과 한정우<교육>△서울 경무과 박민영 임현규 박찬우 김찬수 윤정근 임욱성 서상태 최영우 조우종 이동훈 장영철 민윤기 나영민 이승렬 강일구 진점옥 김홍훈 빈중석 신광수 손창권 장정진 유병희 △부산 경무과 박용문 변석우 김병수 △대구 경무과 곽동호 김기대 최미섭 △인천 경무과 이상길 김경환 △광주 경무과 김진천 문병조 △대전 경무과 조정래 △울산 경무과 황덕구 △경기남부 경무과 김원식 이종길 강은석 최복락 김희종 △강원 경무과 최승호 여진용 윤태영 △충북 경무과 정경호 △충남 경무과 조대현 △전북 경무과 권현주 강태호 이인영 △전남 경무과 차복영 김종득 △경북 경무과 변인수 이정섭 △경남 경무과 제옥봉 채경덕 진훈현 △ 제주 경무과 이성균 박현규
  • 환경부-산업계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

    환경부-산업계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소호정 코엑스점에서 환경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KBCSD는 환경부의 대표적인 산업계 협의 통로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8차례 만남을 가졌다. 이번 제9차 협의회에서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환경부 주요 간부와 GS건설,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LG화학, S-오일, 포스코 등 30여 개 기업의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환경정책 방향과 주요 환경시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미세먼지 대책, 화학물질 관리, 미세 플라스틱 전과정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정책을 공유한다. 또 최근 수립된 2030년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한해 환경산업 수출 10조원 달성과 녹색일자리 2만4000개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KBCSD는 환경부에 ‘지속가능성 혁신기술 세미나’ 공동 개최를 제안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 혁신기술 세미나에는 재생에너지, 플라스틱 대체물질, 공유경제 등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CEO)나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향후 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협력해 국제적인 운영체계(플랫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한국당, 15곳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 선발…정당 사상 최초

    자유한국당이 서울 강남과 대구·경북(TK),부산·경남(PK) 등 보수 진영의 전통적 강세지역에서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당협위원장을 선발한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8일 “오는 10∼12일 사흘간 총 15개 지역에서 36명의 후보자가 참여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오디션에는 3선 의원 출신의 권영세 전 주중대사와 조해진·김동완·류성걸·홍지만 전 의원,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기성 정치인을 비롯해 1988년생 정치 스타트업 대표 등 청년·여성 정치 신인들이 치열한 공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한국당이 이번에 추진하는 공개오디션은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방식을 차용한 것이다. 하루에 5곳씩 ‘토론 배틀’을 벌이고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공개 오디션으로 당협위원장을 선발하는 것은 정당 사상 첫 시도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와 양천구을, 강남구을, 강남구병, 송파구병, 경기 성남 분당시을과 안양시 만안구 등 7곳이, 영남권에서는 대구 동구갑, 경북 경산시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부산 사하갑, 울산 울주군,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등 6곳이 공개 오디션 지역이다. 이밖에 강원 원주을, 충남 당진 당협위원장도 오디션을 통해 선정될 계획이다. 단 서울 강남갑은 서울 종로와 함께 정치적 상징성 있는 지역인 만큼 추후 적합한 인물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오디션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한국당은 이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5개 지역의 공개 오디션에 참여할 당협위원장 후보를 각 지역당 2∼3명씩 압축해 발표했다. 3선 의원을 지낸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서울 용산구에 출마하고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경북 경산에 도전한다. 또 조해진 전 의원과 이지현 전 서울시의원 등 한국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했다가 복당한 인물들도 참여했다. 오디션 대상에는 1970년대생 8명, 1980년대생 3명이 포함돼 전체의 30%가 젊은 연령대의 인물이라고 한국당은 소개했다. 공개 오디션은 지원자 간 상호 토론 및 조강특위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씩 진행되며, 평가단이 당일 즉석에서 평가한 뒤 현장에서 곧장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황성기 평화연구소 설립추진위원장 겸임 논설위원△김균미 젠더연구소 설립추진위원장 겸임 대기자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록삼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편집국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최광숙 △정책뉴스부 차장 류지영△국제부 차장 하종훈△산업부 차장 홍희경△문화부 차장 김기중 △체육부 차장 안동환△온라인뉴스부 차장 정현용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차장 박근성 ◇광고국 △영업지원팀장 김선희△광고전략부 차장 김태곤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 천득출△성북강북 경민수△도봉노원 최영환△용산 채희욱△동대문중랑 안경숙△고양일산 이병원△파주 유승삼△의정부 이혜선△서초 박라연△구로금천 박재구△강릉 조선희△춘천 박명철△원주 서홍길△북수원 정지예△화성오산 김신철△안양과천 김응환△안산 정대성△경기광주 유문상△광명 이인태△서인천 강동백△남인천 빈경민△부평계양 조혜연△북대전 조경태△옥천 남우근△공주부여 신동권△아산 장일동△보령 최성모△순천 조종문△남원순창 김영균△제주 김성배△서귀포 박훈갑△경산청도 이양구△안동 구영주△영주봉화 권승환△김천성주 정근식△남부산 송규태△동부산 강병창△김해밀양 손정락△진주 김달종△사천남해 이상선△거창 이종회 ■인천시 ◇3급 승진 △재정관리담당관 김진태△해양항공국장 김재익△에너지정책과장 박영길 ◇4급 승진 △혁신담당관실 최기건△감사관실 류제범△예산담당관실 시현정△재정관리담당관실 김규호△공감복지과 조명노△출산보육과 나기운△문화예술과 신남식△버스정책과 노광일△항만과 송현애△재생정책과 장훈△의회사무처 서윤기△경제자유구역청 홍창호△장애인복지과 신순호△대기보전과 박철현△농축산유통과 장호윤△공원녹지과 서치선△수산과 오국현△재생콘텐츠과 구혜림△종합건설본부 신일섭△주거재생과 채기병 ◇5급 승진 △감사관실 한창현△평가담당관실 김철환△예산담당관실 전창성△안전정책과 김형헌△국제협력과 이지만△문화콘텐츠과 박광현△자원순환과 김재호△교통정책과 황선재△교통관리과 허은석△항만과 김윤희△도시균형계획과 임대화△의회사무처 채경선△상수도사업본부 박청남△도시철도건설본부 이현경△납세협력담당관실 이종갑△정보화담당관실 김혜영△상수도사업본부 오정희△노인정책과 조현주△산업진흥과 김재석△경제자유구역청 박세웅△상수도사업본부 류지훈△에너지정책과 김일웅△농축산유통과 장세환△공원녹지과 최윤오△농축산유통과 윤가리△수산과 이경주△수산과 이동호△보건정책과 이지영△자원순환과 김승록△감사관실 정상주△재생정책과 김종진△도로과 한덕근△도시개발계획과 우창식△경제자유구역청 김철환△경제자유구역청 한준구△상수도사업본부 지희성△건축계획과 최병철△토지정보과 석진규△보건환경연구원 라도경△수산자원연구소 구자근△보건환경연구원 최상인△보건환경연구원 추완종△상수도사업본부 전미희△농업기술센터 이중철△농업기술센터 조영덕 ◇3급 직무대리 △총무과장 박종식 ◇4급 직무대리 △투자유치과 송영관△도시개발계획과 김영화 ■은행연합회 △기획조사부장 박창옥△여신제도부장 이인균△수신제도부장 유문선△비서실장 박진우△홍보실장 박영상△감사실장 지순구
  • 영국 자율주행차 2019년 국내 첫 울릉도 등지서 시험 운행

    영국 자율주행차 2019년 국내 첫 울릉도 등지서 시험 운행

    영국 히드로공항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울트라)가 올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돼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이달 중 자율주행차 분야 세계 강국인 영국이 개발한 자율주행차 2대를 도입해 육지 및 도서 지역 2곳에서 각각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육지는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일원 1.8㎞ 구간, 섬은 울릉군 서면 공설운동장 일원 1.1㎞ 구간에서 이뤄진다. 경북도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우선 대당 4000㎞ 정도 운행하며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기로 했다. 이어 정부로부터 안정선성 검증과 운행허가를 받아 도로를 달리며 주행 데이터를 축적한 뒤 다음 단계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개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2016년 9월 영국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시범 사업 후 경주, 안동 등 도내 전역으로 자율주행차 운행을 확산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히드로공항에서 운행 중인 울트라는 공항 청사와 주차장을 오가며,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센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loT), 5세대(5G) 이동통신 등 주요 기술이 집약된 분야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 등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관련 기술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면서 “자동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주력산업을 구조고도화하고 민간부문 자율주행차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회 운영위, 결국 해 넘기며 14시간 46분 만에 종료

    국회 운영위, 결국 해 넘기며 14시간 46분 만에 종료

    여야는 지난 31일 밤새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진행하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로 비롯된 청와대 민간사찰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석했다. 여야는 김 수사관이 제기한 청와대 사찰 의혹,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금품수수 의혹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김 수사관의 개인 일탈에 따른 것으로 규정하고 야당이 김 수사관의 무분별한 폭로를 정치공세로 악용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민간인을 조직적으로 사찰했다며 조 수석 책임론을 주장했다. 특히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관해 여야 대립이 정점을 이루었다. 한국당 이만희 의원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피해자 중 한 명이라면서 김정주 환경산업기술원 전 본부장의 녹취록을 틀었다.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이에 “김 전 본부장은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비례대표 23번이었다”면서 “낙하산 인사로 있다가 쫓겨났다고 폭로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임종석 실장도 “김정주라는 분을 저희가 확인해보니 3년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운영위원장인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애초 새해를 넘기지 않고 회의를 끝내려 했으나 우 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길어져 결국 차수를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홍 위원장은 조 수석에게 우 대사 의혹 관련 사안을 충분히 설명하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조 수석은 “2011년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조모 변호사를 통해 당시 우윤근 의원에 로비하다가 1억 2000만원 줬다는 주장이 있는데, 돈이 우 의원에게 갔느냐에 대해선 입건도 기소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해를 넘겨 14시간 46분만인 오전 0시 46분에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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