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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시보건소 직원 불우이웃과 1대1 결연

    ‘소외된 이웃은 바로 나의 가족이지요’ 경북 경산시보건소(소장 具賢鎭) 직원 37명 전원이 혼자 사는 노인과 지체장애인,병약자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1대 1로 결연,내 가족처럼 보살펴주고 있어 화제다. 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이들 37가구와 결연해 무료 건강진료는 물론 각종생활불편까지 해결해 주고 있다. 이들은 매주 1∼2회씩 결연 가구를 방문해 간호와 진료상담,치료를 해줄뿐아니라 다정한 말벗이 돼주고 있다. 또 생일때 축하엽서를 보내 주는 것을비롯,목욕과 각종 생활용품 구매 등 잔 심부름까지 도맡아 해준다. 이승주 (李承珠) 간호사와 결연을 맺은 지체장애 1급인 한모씨(57·여·사동)는 “남편과 자식보다 더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펴 줘 고맙기 그지없다”며 “마냥 도움만 받아 미안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결연을 주선한 구 소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위 이웃들에게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도움을 줘함께 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 결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경산시, 11개대학밀집 稅수입 적고 개발 제한

    경북 경산시는 28일 정부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교부세 지원과 관련,대학이 밀집한 학원도시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대학이 밀집한데서 오는 세제상의 수입은 없고 행정비용 추가발생에다 지역개발 제한까지 받아야 하는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부터 지역 특수성으로 개발이 제한되거나 행정비용이 증가되고 있는 ▲낙후지역▲군부대 주둔지역▲개발제한구역▲상수원보호구역▲댐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을 포함한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재정수요 부담과 균형개발 명목으로 별도의 교부세를 반영해오고 있다. 올해 이들 자치단체에 일반 교부세 외에 홍보 및 지역개발비,청소비,상·하수도비,도시계획비,공원녹지비 등 추가로 주어진 별도 교부세는 모두 7,402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11개 대학이 몰려있는 학원도시인 경산시의 경우 각종 면세혜택을받는 대학으로부터의 지방세 수입이 전무한데다 대학들이 210만여평의 부지를 차지,개발제한까지 받고 있으나 이같은 특수성을인정받지 못하고 있는실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경산은 대학이 밀집돼 있는 특수한 관계로 지역개발 제한과 추가 행정비용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 교부세 산정때부터 이같은 지역 특수성을 인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경산시 남천면사무소 위임 임감증명 발급 후 위임자에 통보

    경북 경산시 남천면사무소(면장 朴海洙)가 전국 처음으로 이달부터 위임 인감증명서 발급 직후 위임자에게 통지서를 보내 피(被)위임자의 인적사항과발급건수,용도 등을 상세히 안내해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임자 대부분이 위임서에 직접 위임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자신의 도장과신분증 등을 피위임자에게 맡긴 채 말로 위임하는데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위해서다. 이에 따라 위임자는 위임사항의 사실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사실과 다를 경우 즉각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는 등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에따른 각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남천면사무소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위임 인감증명서 발급건수가 늘고 있어 위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위임자가 위임서에 직접 위임사항을기재하는 것이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남제주 남원읍 자매도시 거리 조성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일대에 ‘경산시 하양(河陽) 장미거리’가 조성된다. 전국 장미묘목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읍장 宋秉洙)은 23일 지역에서 생산된 장미묘목인 줄장미와 땅장미 품종 1,000여 그루를자매도시인 남제주군 남원읍(읍장 玄基鎬)에 기증했다.친목 도모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다. 남원읍은 기증받은 장미묘목을 읍시가지 일주 거리인 하래리 일대 300여m에 걸쳐 심은 뒤 이 거리를 하양 장미거리로 지정할 계획이다. 하양읍은 장미묘목이 잘 자라면 매년 1,000여 그루씩 기증하고,남원읍은 주요 도로변을 장미거리로 집중 조성할 계획이다. 하양읍은 지역 작목반과 함께 복숭아와 포도,매실 등 10여종의 각종 과수묘목 등도 연차적으로 남원읍 농가 등에 무료 보급할 계획이다. 하양읍과 각종 사회단체 등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2차례에 걸쳐 남원읍의 특산물인 감귤 870여 상자(싯가 1,000여만원)를 판매해 준데 이어 앞으로지역간 각종 농·특산물의 교류판매도 활성화해갈 방침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21세기 영호남 지역발전방향 심포지엄

    ‘뉴 밀레니엄 시대의 영·호남지역간 협력적 지역발전 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이 28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정식 국토개발연구원장은 이날 ‘21세기 영·호남의 교류·협력과 국가발전’이란 기조강연에서 “영·호남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남부내륙축인 군산∼전주∼무주∼김천∼대구∼포항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면서 “영·호남간 단체 교류 촉진은 물론행정구역의 광역적 결합을 통한 통합생활권 구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남지역발전연구소 이성근(李盛根)소장(영남대 교수) 등 8명은 주제발표를통해 지역간 협력적 지역개발을 위해 ▲영·호남 농업지역의 진흥과 기술·인력·정보 교류협력 ▲전남·북 도청이전의 공조 협력 ▲동서남해안 산업도시간 제휴연계 협력 ▲동서고속도로 건설과 문화·관광교류 거점개발 등을제시했다. 또 자치단체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으로 지역적 편중성과 단순 친교형 위주의 교류·협력에서 벗어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와의식개혁운동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학간 교류와 지역사회의 역할로는 영·호남대학협의체를 통한 원격강의시스템 구축과 무료 주민대학·공동학사운영 시스템 개발·운영,지자체 공무원 및 기업체 임직원 재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이 제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의근(李義根) 경북지사를 비롯해 최희욱(崔喜旭) 경산시장,새천년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의원,영·호남 주요인사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경북 경산시 “업무시간엔 회의 안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업무시간중에 간부회의 등 각종 회의를 일체 갖지 않기로 했다. 또 공무원 개개인이 일일이 상급자에게 받던 모든 서류 결재도 해당 부서장에게 결재서류가 전달되면 최종 결재권자까지 결재가 자동적으로 이어지는회전식(回轉式) 결재방식을 도입,시행하기로 했다. 최희욱(崔喜旭) 경산시장은 6일 간부회의에서 모든 회의를 업무 시작전인오전 9시까지 마치라고 지시했다. 경산시는 이에 따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이 참여하는 간부회의는 오전 8시15분∼35분까지 20분동안,실·국장이 주재하는 과장·담당회의는 오전 8시55분까지 모두 마치고 9시 정각부터 모든 공무원들이 정상업무에 들어가게된다. 회의진행도 종래의 단순한 업무보고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현안에 대한 문제점 도출과 대책,토론 등의 순으로 알맹이가 있게 이어지도록 했다. 최 시장은 “매일 회의와 결재 등에 빼앗기는 귀중한 시간을 행정의 생산성향상과 민원서비스 증진에 투입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 경북 경산시, 민원인 편의·업무신속 처리

    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는 21일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민원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청사 1층 모든 공간에 민원 업무부서를 집중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사 1층에 이미 마련된 종합민원봉사실과 세무과를 제외한 회계과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대신 민원업무 비중이 높은 사회복지과(별관 1층)와 교통행정과(〃 3층) 등을 옮겨 오기로 했다.층별로 분산돼 있는 기타 민원부서도 청사 1층에 집중 재배치된다. 430여평 규모의 1층 공간을 모두 개방하고 민원 안내 자원봉사자 3∼4명을고정 배치,각종 민원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이달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확장공사를 끝내고 2월부터 본격 시행할계획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내 생애의 바닷가에서’ 펴낸 사제시인 이정우

    경북 경산시 자인면은 신라의 고승 원효와 그 아들로 대(大)학자인 설총이태어난 곳이라고 한다.자인(慈仁)이란 고을 이름부터 원효의 자비(慈悲)와설총의 인(仁) 사상에서 한글자씩 따와 지었다는 얘기가 전한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이 불지촌(佛地村)이라고 부를 만큼 불교와 인연이깊은 자인.그 마을 끝자락 계정숲 언덕에는 결코 뽐내지 않는 표정으로 자그마한 천주교회가 하나 앉아 있다. 위대한 불교사상가를 낳은 땅에 대한 경의의 표시일까.사제관에 들어서면 중광스님이 그린 동자승(童子僧)이 먼저 환한 얼굴로 객(客)을 맞는다. 그러나 막상 사제관의 주인은 “이 먼 데까지 뭐하러 왔느냐”고 기자를 나무랐다.이정우 신부(53),그는 최근 ‘내 생애의 바닷가에서’(문학수첩)라는일곱번째 시집을 내놓은 시인이기도 하다. 그의 집무실에는 10대들처럼 요란스럽지는 않지만,외국연예인들의 사진을 담은 자그마한 액자가 여기저기 놓여 있다.소피 마르소와 제임스 딘,찰리 채플린….그러나 눈길을 붙잡는 것은 경주에 갔을 때 샀다는 달마그림이다. 달마는 또 어디로 갔을까./그는 이 세상 어느 마을에 살며/오늘은 누굴 만나러 나들이라도 갔을까./초여름 저녁바람을 쐬러,나는/아픈 다리로 동구 밖을 나서면서/“달마,달마”라고 불러본다.…(달마 1)그는 지난 6월 ‘현대문학’의 청탁으로 달마연작을 썼고,새 시집에도 실었다.왜 가톨릭 사제가 선(禪)불교의 시조인 달마를 이렇게 애타게 찾아다니는 것일까. 그는 “달마는 특정인물이 아니라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빈데로 가서 있는그런 태도를 말하는 것”이라면서 “내가 지금 세상속에 무더기로 휩쓸려가면서 죽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혼란스런 세상을 비껴서서 바라보아야겠다고 달마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않아도 그는 요즘 달마처럼 산다.자신이 태어난 자인의 작은 성당을자원한 것도 대구 봉덕성당을 지을 때 다리뼈가 삭는 줄도 모르고 무리를 한탓도 있지만,‘빈곳’에 비껴서 있고 싶어서 였다고 한다.그래서 달마연작에서도 자신이 종종 달마가 된다. 달마가 승용차의 시동을 걸고/온천목욕을 하러간다./낡은 차 안의 카스테레오에서/돈 크라이 아르헨티나가 들려온다.…달마가 점심을 먹으러 간다./홍두깨 국시집에서/손으로 잘빚은 콩국수 한 그릇을 먹고,/선풍기 바람을 쐬며/김치두루마리 만두를 안주로 해서/동동주 한사발을 마신다.(달마 6)이런 ‘달마같은 신부’를 따르는 신자들이 한밤중에 찾아와 옷자락을 잡아끌면,그 또한 고스톱도 같이 치고,노래방에 가 ‘카츄샤’나 ‘번지없는 주막’을 함께 부른다.그는 “신부라고 꼭 기도만 하거나 신앙적이어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한 뒤 “요즘 신자들은 소탈하게 같이 어울려주는 사람을 원한다”면서 “어쨌든 신부 성격에 신자들도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경북대 국문과를 졸업하던 해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서울로 올라가 합동통신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뒤늦게 신학교에 들어갔다.그는자신에게서 ‘신부냄새’가 별로 나지않는 것도 이런 사회경험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 곳에서 사제로서는 물론 시인으로서도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한다.97년 부임하자 건물은 폐허에 가까웠고,그는 성당을 되살리기 위해 대구에서 시화전을 열었다.그림과 시집을 팔아 1억 3,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모을 수 있었고,교구에서 일부를 지원받아 오늘의 아담한 성당을 일구었다.그는 “시가 돈이 되는 것을 경험한 시인이 그렇게 많겠느냐”면서 ‘시인이된 것이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달마처럼 웃었다. 경산 서동철기자 dcsuh@
  • 광역쓰레기처리장 국비 지원 인색

    정부가 농어촌지역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시·군마다 광역 쓰레기 처리시설을 조성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으나 정작 국비 지원에는 인색해 시·군들이 사업 추진에 애를 먹고 있다. 9일 경북도내 시·군에 따르면 정부는 읍·면별로 자체 운영하던 소규모 쓰레기매립장을 패쇄하는 대신 시·군별로 광역 쓰레기 처리시설을 갖추도록지난해부터 독려하고 있다.그러나 정부는 수십억∼수백억원이 소요되는 이들사업에 시단위에는 국고보조지침에 의해 전체 사업비의 30%를, 군단위에는농어촌 폐기물 처리시설 지원금 명목으로 15억원씩을 지원해 주고 있다. 경산시는 내년부터 2001년말까지 남산면 남곡리 일대 8만9,500여평에 대형소각기 등 최신 위생매립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그러나 사업비 290억원중 87억원만 국비 지원을 받고 나머지 200여억원은 지방비로 충당해야 하며 도비 지원 50%(100억원)마저 불투명해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경상비 등을 제외한 경산시의 연간 가용예산은 100억원 안팎이어서 2년간 200억원을 투입하면 자체사업은 포기해야 할 형편이다. 재정자립도가 16%로 전국 최하위권인 군위군도 2003년까지 85억원을 들여군위읍 내량리 4만여평에 환경관리센터 건립계획을 세워 놓고 있지만 정부보조금 15억원을 제외한 70억원을 지방비로 마련할 길이 없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시·군 관계자들은 “쓰레기 처리시설도 국비 70%를 지원받는 양여금사업으로 전환하든지 국비 지원을 50%로 늘리든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민원봉사대상 김명성씨 大賞 영예

    행정자치부는 8일 제3회 민원봉사대상 수상자 18명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명성(金明星·기능 8급·진해시 민원실)씨는 주민들의 전기·가스시설 1,200여점을 고쳐주는 등 적극적인 대민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본상] ▲金敬子(간호7급·성동구보건소) ▲李相珍(7급·부산시 시민봉사과)▲孫敦植(6급·대구시 자치행정과) ▲金正才(간호 〃 강화군보건소) ▲宋順姬(6급·광주 서구 민원봉사과) ▲金昌泰(7급·대전 동구 민원봉사실) ▲崔晟圭(6급·경기도 총무과) ▲張京姬(〃 태백시 시민봉사과) ▲曺貞順(〃 강릉시 시민봉사과) ▲吳世振(〃 영동군 민원봉사과) ▲李鍾榮(간호6급·보령시보건소) ▲黃惠敬(7급·담양군 민원봉사과) ▲金福順(간호7급·경주시보건소) ▲全龍煥(6급·경산시 민원봉사과) ▲金昌瑀(건축6급·북제주군 지역계획과) [특별상] ▲朴太先(대리·농협중앙회 금융사업본부) ▲金成培(대리대우·음성군 삼성농협)
  • 경북 경산시의회, 어린이의회 운영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邊太永)는 4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적 토론문화를 일깨워 주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달부터 어린이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최근 시 교육청과 관내 26개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어린이의회의 운영 목적과 참가 신청 방법 등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9개교가 참가 신청을 했다.어린이 의회는 11일 서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계속 운영된다. 어린이의회는 의장과 사무국장,전문위원 1명씩과 의원 14명으로 구성된다. 안건으로는 학교 폭력 추방에 관한 조례(안),학교 환경 정화에 관한 조례(안) 등을 선정한다. 조례 제정(안) 작성 및 제안 설명,질의에 대한 답변서 작성 등 시의회 운영 방식대로 진행된다.질의답변과 토론,표결 처리방법 등도실습한다. 변의장은 “21세기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의 참뜻을 일깨워주고선진 시민으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지자체 신규사업 심사결과

    ◇적정사업 승인(12건)▲대구 달성군 농산물 물류센터 건설사업 ▲울산시번영로(진장로∼산업로)개설 ▲경기도 화악∼도계 도로 확·포장 ▲광명시옥길로 확·포장 ▲하남시 하남∼하일 도로 확·포장 ▲김포시 개화 IC∼고촌 광역도로 개설 ▲원주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원주시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속초시 속초정수장 확장사업 ▲목포시 농수산물 물류센터 건립 ▲경남김해 농산물 물류센터 건설 ▲서귀포시 2002년 월드컵 경기장 건설 ◇재검토(62건)▲울산시 구시가지 신간선도로 확장 ▲울산시 온산공단산업로 확장▲동두천시 국도3호선 우회도로 개설 ▲고양시 강매∼원흥 도로 개설 ▲하남시 덕풍∼감북 도로 확·포장 ▲춘천시 석사∼율문리간 우회도로 개설 ▲원주시 원주 실내수영장 건립 ▲원주시 동부우회도로 개설 ▲속초시 수복로 개설사업 ▲삼척시 2002 삼척세계동굴엑스포 개최 ▲제천시 금월봉관광지 개발 ▲제천시 능강관광지 개발 ▲여수시 화장∼국도 17호간 진입로 개설공사 ▲여수시 율촌택지개발 ▲순천시 해룡상삼∼광양 도로 개설 ▲순천시해룡상삼∼월전 도로 개설 ▲보성군 공룡알 화석지 보존발굴▲안동시 경북북부 유통단지조성 ▲경산시 삼성현 역사유적 사적공원조성 ▲진해시 시청사신축 ▲사천시 시종합청사 건립 ▲사천시 실안관광지 개발사업 ◇조건부 인정(28건)▲인천시 용유∼무의간 연도교 건설공사 ▲인천남동구수도권 해양 생태공원 조성 ▲대전 국립 대전현충원 진입로 확장 ▲대전 월드컵 경기장진입로 개설 및 확장 ▲경기도 남한산성 복원정비 ▲경기도 진접∼대성 지방도 확·포장 ▲수원시 하수슬러지 소각기 건설 ▲고양시 종합운동장 시설공사 ▲포천군 상수도 시설 확충 ▲원주시 원주권 광역상수도 사업 자체급수시설 ▲원주시 원주 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조성 ▲원주시 홍대∼원주대학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속초시 속초폐기물 소각장 건설 ▲충북청주시 상당산성 사적 공원화사업 ▲전북 동학농민 혁명기념관 건립 ▲전남도청 이전사업 ▲담양군 가사문화권 역사공원 조성 ▲경북 구룡포∼대보간도로 확·포장공사 ▲포항시 테크노파크 조성 ▲포항시 새천년 기념공원조성▲경북 경산시 상수도 시설공사 ▲경북 경산시 하양 서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창원시 창원 역사박물관 건립 ▲김해시 가야 역사문화 환경정비 ▲거제시 가조연륙교 가설공사 ▲거제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함안군 이룡지구강변여과수 시범 개발사업 확대 시행 ▲산청군 전통한방 휴양관광지 조성
  • 경북 시·군, 특정단체 회원자녀에만 장학금

    지방자치단체들이 특정 관변단체 회원 자녀들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해 다른관변단체들이 형평성없는 처사라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3년부터 경북도 새마을장학금지급조례에 의거,시·군마다 도비와 시·군비 50%로 연간 수천만원씩의 예산을 확보,새마을부녀회장 및 문고지도자를 포함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 수십명씩에게 장학금을지급하고 있다. 도 새마을장학금지급조례는 시·군 새마을 지회장과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새마을 도지부장이 지급대상을 확정하도록 돼있다. 안동시는 올해 3,281만원의 새마을장학금을 확보,관내 수혜대상자 1,000여명 가운데 자녀 58명을 선정,장학금을 주고 있다.학생 1인당 1회 평균 중학생은 19만원,고등학생은 30만원씩 연간 2차례 지급한다. 경산시도 올해 2,372만원의 새마을 장학금을 새마을지도자 자녀 42명에게상·하반기로 나눠 학생 1인당 중학생 17만9,000원,고등학생 29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예천군도 새마을지도자 자녀 32명에게 장학금 1,800여만원을 지급하는 등도내 23개 시·군 모두가 비슷한 형편이다. 이에 대해 다른 관변단체 관계자들은 “자치단체 예산으로 특정 관변단체자녀들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특혜이자 형평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
  • [집중취재 이것이 문제다] 방치된 산림

    우리의 산은 푸르다.전국이 녹색허파에 덮여 있다.그러나 쓸만한 나무는 별로 없다.앞으로도 색깔만 생각하고 산을 가꾸어야 할까.갈수록 산림의 공익적,환경적 기능은 커지고 있다.새 천년을 앞두고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도록 산을 가꾸어야 한다.이에 필요한 정책과 환경을 조성할 때이다. ■산은 울창하다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산내음이 피부에 와닿는다.일반의 발이 닿지 않는 곳에는 보기에도 시원한 아름드리 낙엽송과 잣나무가 하늘을 찌른다.황토길을 따라 섞어베기와 가지치기가 잘된 시범림에는 길게는 70여년,30년짜리 나무들이 위용을자랑한다.군데군데 물봉숭아 등 토종꽃들도 산책객을 반긴다.맑은 물이 허리를 감싸는 숲속에는 새들의 재잘거림이 정취를 돋군다. 독일과 뉴질랜드의 울창한 숲이 부럽지 않다.그러나 이곳은 어디까지나 잘가꾸어 놓은 우리 산림의 간판일 뿐이다. 강원 춘천시 서면 안보리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신해리의 야산은 발을 들여놓기가 겁난다.뒤죽박죽 얽혀있는 나무 사이로 잡목과 덩굴이 뒤엉켜 있다.밤 잣 도토리 등 계절의 선물조차 주을 사람이 없는데다 숲에 들어서기도꺼림칙하다.이런 사정은 어디를 가나 비슷하다. 우리의 산림은 녹화율 100%를 자랑한다.지난 67년 산림청이 문을 연 이래 30여년간 정성껏 가꾼 결실이다.전국토의 65%를 푸른 숲이 뒤덮고 있다.면적으론 643만여㏊에 이른다.국민 1인당 416평의 산을 갖고있는 셈이다.사유림이 이중 70%를 차지하고 국유림 22%,공유림이 8%이다.여기에서 자라는 나무는 3억6,400만㎥이다.㏊당 평균 나무량은 일본 118㎥의 절반 수준인 56.5㎥. 초등학생용 책상과 의자 2,600조를 만들수 있는 분량이다.나무량은 연간 5%씩 늘어나고 있다. ■쓸만한 나무는 없다 청년기에 있는 우리의 산림은 부족한 점이 많다.우선푸르름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나무가 적다는 점이다.치산녹화 차원에서 빨리자라는 나무를 심는 조림정책에 치우치다 보니 30년생 이하의 어린 나무가전체의 80%에 이른다.이탓에 외국에서 수입하다 쓰는 목재가 96%에 이른다. 제대로 가꾸어 준 숲이 적다는 점도문제다.섞어베기(간벌)를 해주어야 할산림만 106만㏊로 매년 2만㏊씩 간벌하는 실정을 감안하면 무려 50년이상 걸리는 작업이다.지난해부터 실업자를 투입하고 있지만 숲가꾸기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도 절대적으로 모자라는 형편이다.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특징은 일반 영농과 다르지 않다.사유림 비중이높으나 전체 산주 210만이 평균 2.4㏊를 갖고 있다.특히 10㏊이하의 산주가96%를 차지한다.산길이 닦여있지 않아 산불과 병충해 발생시 대처가 어려운단점도 있다.무엇보다 나무는 30년이상 키워야 돈이 되기 때문에 생계유지가어렵다는게 독림가들의 하소연이다. 정책적 대응의 미흡도 걸림돌이다.산림의 생태계보호와 환경및 공익적 기능이 커지지만 준비는 소홀한 편이다.산림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낮고 관련조직이 경직돼 있다.산림에 대한 과학적 통계도 부실하다. 박선화기자 psh@ *산림을 돈으로 따지면 공익·경제적 가치 年34조원 우리의 산림이 주는 공익적,경제적 가치는 얼마일까.연간 34조여원에 이르며,국민 한사람에게 78만원씩의혜택을 주고 있다.무형의 환경적,문화적 기능을 합치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방법을 개발,87년 처음 그 가치를 산출한 데 이어 3년마다 새로운 통계를 내놓고 있다.95년 기준으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34조6,110억원이라고 평가됐다.이는 7개 분야로 나뉜다. ■자연 저수지다 산림은 물을 가둔다.저장량은 180억t.이러한 저장능력이 없어 다목적댐을 건설한다면 9조9,015억원이 든다.산림은 수몰을 막아 281억원어치의 부가가치도 낳는다. ■맑은 공기를 준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대기정화 기능을한다.7조2,280억원어치다.산림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은 910만t(탄소t)으로 연간 에너지 사용과 산업부문에서 나오는 전체량의 10%수준.처리비용에 8,171억원이 든다.산소는 2,407만t을 내뿜어 제조원가로 따지면 6조2,471억원에 달한다.산림은 1,637억원에 이르는 아황산가스 분진 이산화질소를 흡수하기도 한다. ■흙흐름을 막아준다 나무가 울창한 산은 19억㎥의 토사유출을 막아준다.콘크리이트사방댐을 짓는 데 드는 6조4,000억원을 덜어준다.나무가 많은 산은그렇지 못한 산보다 홍수시 토사유출량을 ㏊당 206분의 1로 줄여준다. ■쾌적한 쉼터를 제공한다 우거진 숲이 산림욕장과 자연휴양림으로 이용되고있다. 숲의 상큼한 냄새는 바로 살균작용 등을 하는 ‘피톤치드’라는 방향성 물질에서 뿜어져 나온다.국민이 평균 1년에 2·4회,3.1개소의 산을 찾는데 한번에 6만8,000원씩을 쓴다.4조4,880억원의 휴양기능을 하는 것이다. ■깨끗한 물을 준다 내린 비는 땅속을 거치며 치환,흡착,희석 등으로 1급수를 제공해 준다.각종 영양분도 풍부하다.정수비용이 ㏊당 연간 65만여원에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4조1,230억원어치의 깨끗한 물을 선사하는 셈이다. ■산 무너짐을 막는다 산림이 토사 붕괴 및 유출을 막아주는 양은 4억8,880만㎥에 이른다.댐 건설비 1조6,630억원을 아낄 수 있다. ■들짐승을 보호한다 주로 야생조류가 숲을 보호하는 기능이다.곤충류는 침엽수림에 약 5조마리가 있다.조류가 이를 잡아먹는 방제효과 면적은 252만㏊로 7,790억원의 방제효과가 있다. 박선화기자 *독림가 咸繁雄씨, '1擧4得' 산에서 금을 캔다 “산에서 금을 캐는 것과 같습니다.산림의 복합경영이야말로 앞으로 독림가가 살 길입니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동아임장 주인 함번웅(咸繁雄·58)씨는 성공한‘산사람’으로 불린다.30만평의 산을 일궈 연간 1억원의 소득을 올린다.나무만 갖고는 어림없는 일이지만 그는 이른바 복합경영 덕에 남들의 부러움을사고있다. 산에서 목재 생산은 물론 약초,가축,사료(퇴비) 등을 거두는 1거4득의 효과를 내고있다. 함씨는 “헛개·산사 등 특수목재와 큰 나무들을 베어 팔고,임간 초지에는소·염소 등 가축을 기르며,풀은 가축사료로 쓰고있다”면서 “자작·물박달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는가 하면 고사리·두릅 등 산나물과 감식초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고 설명했다.목재를 팔려면 20년이상 시간이 걸리고 값어치또한 적기 때문이다. 함씨는 소득의 절반이상을 특수목재 생산에서 얻고있으며,전체 나무값만 150억원에 이를 정도다.일본의 잘 나가는 곳보다 10여년앞선 경영을 해 일본인 견학자가 줄을 잇고있다. 대학의 건축학과를 나온 함씨가 산림경영에 나선 것은 미래의 자원보고인산의 중요성을 지난 79년 깨닫고부터.하던 건축업을 접어두고 당시 평당 90원에 대구 인근의 땅을 사들인뒤 지금껏 힘을 쏟아왔다. 그는 “우리나라는 기후와 풍토가 좋고 식생도 다양해 복합적인 산림경영에알맞다”면서 “농·축·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산림 복합경영이확실한 길”이라고 말했다.“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자원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함씨는 요즘 농약이 필요없는 대체식물 개발에 한창이다. 박선화기자*산림가꾸기 으뜸 地自體로…충남 금산군수 金行基씨 “산림은 그야말로 생활의 일부입니다.남녀노소 주민들의 특성에 맞도록 산림개발을 차별화한 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산림을 잘 가꾼 곳으로 꼽힌다.김행기(金行基·62) 군수는 해발 500m이상의 산 20여개에 둘러싸인 지역특성을 살려 ‘금수강산 가꾸기’ 사업을 최우선 시정목표로 삼고 있다.도시공원과 도로변,공공장소 등 어디를 가나 4계절 내내 꽃과 나무,약초로 뒤덮여 아늑하다.더 이상 인삼의 고장만이 아니다. “보호목을 조림하는 등 산림은 주민이 피부로 느끼고 이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는 김 군수는 산을 생활터전으로 바꿔 놓았다.지자체장 선거시 현지 임업협동조합장이 유력한 경쟁자였던 점도 산림을 가꾸는 데좋은 자극제가 됐다는 게 주변의 얘기이다. 금산군은 실직자 등을 데리고 공공근로사업을 펼쳐 야산에 간벌을 실시하고휴양림과 등산로를 닦았다. 연령층별로 이용할수 있는 다양한 코스도 마련했다.어떤 곳은 가족 나들이에 알맞게 꾸미고,젊은이를 위한 패러그라이딩장과산악자전거 타기 코스도 마련했다.장애자를 위한 휴양시설도 갖춰 자연과 문화가 있는 산림가꾸기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 군수는 “금산 인삼축제 기간중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도 경탄을 금치 못하며,전국 지자체에서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고 자랑했다.김 군수는 “산림에 대한 투자는 별로 돈 들이지 않고도후세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중요한유산”이라며 “산을 잘 가꾸는 곳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선화기자
  • 경산 신지식인·마을 선정

    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는 30일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노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신지식인 3명과 신지식인마을 1곳을 선정,발표했다. 시는 새 천년을 앞두고 주민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신지식운동을 확산시키기위해 신지식인과 신지식인 마을을 분기별로 추천과 심사를 거쳐 자체 선정,시장 명의의 인증패를 주고 시상할 계획이다.시는 이들의 생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관련정보를 지원하며 각종 교육때 이들을 강사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1차 신지식인으로 뽑힌 김진수(47·남산면 전지리)씨는 12년동안 4,500여평에 거봉 포도를 시설재배해 연간 1억2,000여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생장 조절제 처리와 씨없는 무핵 비대화 기술 등을 해당 농가에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화의(64·남천면 하도리)씨는 선진 영농기법에 의한 아콰리쿠스버섯 재배로 연간 2억여원의 안정된 수입 확보와 일본 시장 판로 개척,버섯효소를 추출해 만든 고부가 보조·가공식품 개발 등이 높이 평가됐다. 중졸 학력으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김종암(40·사동)씨는 지난 92년 자장면에 야채를 면(麵)처럼 잘게 썰어 넣어 음식찌꺼기를 90%이상 줄인 환경자장면과 항암효과가 있는 된장 자장면(97년 특허출원) 개발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지식인 마을로 선정된 남천면 산전리는 농가 77호가 기후와 토질 등 지역 여건을 최대한 감안한 MBA포도 재배로 연간 25억원(농가당 3,200여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마을로 지난 97년 새마을중앙회장상 등 13차례 수상했고올해 제5회 세계농업인상 수상후보로 추천돼 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경북 경산시 영호남 농특산물 팔아주기

    영호남 자매도시인 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와 전남 신안군(군수 崔公仁)이 올해부터 지역 농·특산물 서로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우의를 다지고 있다. 28일 경산시에 따르면 신안군은 지난 4월 ‘신안 군민의 날’ 행사기간중포도주와 대추음료,메주,된장 등 10여종의 경산지역 농·특산물 1,100여만원어치를 지역민들에게 판매, 수수료 한푼 없이 대금 전액을 해당 농가의 은행통장으로 입금시켰다. 경산시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추석 연휴전 3일동안 농산물 직판행사를 통해신안군의 특산품인 ‘머드화장품’ 830여만원어치를 팔아주었다. 시는 ‘제4회 경산 시민의 날’을 전후한 다음달 1일부터 13일동안 신안군 농·특산품팔아주기 운동을 다시 펴 머드화장품과 젓갈류,김,미역,멸치 등 모두 24개품목을 시중가격보다 50∼30%정도 싸게 팔 계획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경산시, 새달부터 ‘부서 1訓 갖기’ 운동

    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는 20일 공무원들의 정신 재무장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1부서 1훈(訓) 갖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본청 26개 전체 실·과·소와 14개 읍·면·동사무소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부서 자체적으로 부서훈을 정해 10월부터 생활화하도록 했다. 부서훈은 공무원 상호간의 친밀감 유지과 유대 강화,대민서비스 향상 등을위한 문구여야 한다.부서훈이 선정되면 각 부서는 모든 공문서 상·하단에부서훈 문구 삽입을 의무화하고 출입구에 부서훈 패찰을 제작,부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부서훈을 구심점으로 직원간의 화합과 행정의 대민서비스 향상을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경북 경산시 ‘도서구매사전심사위’ 구성

    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의 ‘도서구매사전심사위원회’가 불필요한 도서(圖書) 구입 억제와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거절하기 어려운 친·인척과 언론사 기자를 사칭한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구입하던 음성적인 도서구입 통로를 차단한 덕택이다. 17일 경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구입한 도서는 ‘경산시 지적임야약도’와 ‘알기 쉬운 지방의회 해설’ 등 모두 3권에 그쳤다.63만원어치다.각 부서의구입 신청 도서 55건중 극히 일부다.지난해 같은 기간의 도서 구입 155여권2,250여만원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줄었다. 시가 지난 3월부터 기획감사담당관 등 5명으로 도서구매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부서별 구매 신청 도서에대해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해 구입 여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도서구입 예산을 지난해보다 3,000만원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 “대학시설 임대수입 취득세 부과는 정당”

    ‘대학내 시설이 교육사업 지원시설로 이용된다 하더라도 민간에 임대해 수익이 발생하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8일 경북 경산시에 따르면 대구지법 행정부는 최근 영남대가 경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판결에서 “국제관 일부가 학술세미나개최 등 교육사업 지원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하더라도 지방세법상 취득세 부과대상 제외사유가 될만큼 학교법인의 고유목적인 교육사업에 이용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대학 안에 객실과 커피숍,식당 등을 갖춘 교직원회관인 국제관을 민간인에게 돈을 받고 임대해 수입사업에 이용해온 영남대에취득세 1억2,600만원을 지난해 7월 지방세법에 의거해 부과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 경북지역 저소득층 육아보육보조금 마련 비상

    지방자치단체들이 어린이집 등 육아보육시설의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 지원해 주는 보육보조금 부족예산을 추가 확보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7일 경북지역 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취학전 2∼6세 저소득층 자녀들의 육아보육보조금 지원을 위해 올들어 확보한 예산이 수혜자 대폭 증가로 인해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어 추가 예산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경산시는 올 한해동안 시비와 국·도비를 포함해 8억 7,900만원의 저소득층 자녀 보육지원 예산을 편성,8월말까지 어린이집 90여곳에 7억1,600만원을보조했다.나머지 1억 6,300만원으로는 연말까지 지원하기에 턱없이 부족한실정이다.1억4,3000만원이 추가 확보돼야 하나 국·도비 등의 추가 지원이불투명한 상태여서 애를 먹고 있다.이는 올초 719명이던 보육지원 대상자가8월말 현재 1,576명으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8개월만에 수혜자가 무려 857명이나 늘어났다. 안동시도 올해 보육 지원예산 3억 1,500만원을 마련,어린이집 21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말까지 2억8,200만원을 지원했다.나머지 3,300여만원으로 이달까지 지원하고 나면 예산이 동난다.영천시도 올 부족예산 1억 5,380원중 일부인 5,000만원만 최근 자체 시비로 어렵게 확보했을 뿐 더이상의 예산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시 관계자들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할 때 국·도비 등이 추가 지원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결국 저소득층에게 돌아 갈 수밖에없는 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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