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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 이번주 입국… ‘집중관리주간’ 지정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 이번주 입국… ‘집중관리주간’ 지정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 중 3만 8000여명이 아직 입국하지 않았으며, 1만여명이 이번 주에 입국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1만여명이 입국하는 이달 29일까지를 ‘집중관리주간’으로 정해 특별관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7만 979명 중 현재 국내에 있는 사람은 3만 2591명이다. 1만 2753명은 이번 겨울에 중국에 가지 않았고, 1만 9838명은 이달 18일 이전에 중국에서 입국했다. 아직 중국에서 입국하지 않은 중국인 유학생은 3만 8388명이다. 이번 주에 1만여명이 입국하고 다음주에 9000여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만 9000여명은 아직 입국 예정일을 잡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우려는 여전하다. 이날 경북 경산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관내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 자제를 권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불안을 느낀 주민들이 유학생의 입국을 막아 달라고 요구해 해당 공문을 지역 내 모든 대학에 발송했다”고 말했다. 영남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등 10개 대학이 몰려 있는 경산시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은 1300여명으로 이 중 660여명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서울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TK 대학 다니는 中유학생 휴학 문의 폭주

    중국 유학생이 1000명도 넘는 경산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 지역 내 대학들에 중국인 유학생 휴학을 권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한다는 소식에 불안을 느낀 주민들이 이들의 입국을 막아 달라고 강력히 요구해 관련 공문을 지역 내 모든 대학에 일제히 발송했고, 실제로 권고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0개 대학이 몰려 있는 경산시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만 1300명이 넘는다. 이들 가운데 240여명은 방학 기간에도 국내에 잔류했으며, 310여명은 출국했다가 개강을 앞두고 최근 입국했다. 나머지 660여명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대학 입장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이 반갑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한 관계자는 “만약 관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 가운데 확진환자가 1명이라도 나온다면 모든 학사 일정이 올스톱 될 뿐만 아니라 학교 문을 걸어 잠가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 유학생 700여명이 다니는 영남대에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50여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휴학 문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일부 중국인 유학생이 ‘대구·경북이 (중국)우한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산지역 대학들,“중국인 유학생, 입국 자제해 주세요.”

    경산지역 대학들,“중국인 유학생, 입국 자제해 주세요.”

    “중국인 유학생, 한국 입국을 자제해 주세요!” 1000명이 훨씬 넘는 중국인 유학생을 둔 경북 경산시와 지역 대학들이 개강을 앞두고 이들의 입국 만류에 적극 나섰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을 막아 달라는 민원 등이 급증한 때문이다. 23일 경산시에 따르면 영남대 등 지역 10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모두 1330여명이다. 이 가운데 240여명은 방학 기간에도 국내에 잔류했고 310여명은 출국했다가 개강을 앞두고 최근 입국했다. 나머지 660여명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산시는 개강을 앞두고 이들이 한꺼번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자 지역 대학들에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휴학을 적극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한다는 소식에 불안을 느낀 주민들이 이들의 입국을 적극 막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학들은 이들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휴학을 권유하고 있다. 지난 18일까지만 해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던 중국인 유학생들은 지난 19일 이후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무더기 나오자 학교 복귀를 꺼리는 모습이다. 중국인 유학생 700여명이 다니는 영남대에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중국인 유학생 50여 명이 휴학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대와 대구한의대 등 다른 대학들도 비슷한 실정으로 알여졌다. 경산의 한 대학 관계자는 “일부 중국인 유학생이 ‘대구·경북이 (중국)우한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았다”면서 “최근 몇 일간 방학 후 복귀할 예정이던 상당수 중국인 유학생이 휴학 가능 여부와 절차를 잇따라 문의하는 것으로 미뤄 입국을 포기하고 휴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와 대구대 등 경산의 대학들은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2주간 자율격리하기로 결정했다. 기숙사 내부에는 학생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고, 체온계도 구비했다. 교직원이 하루 24시간 내내 기숙사에 함께 있으면서 학생들을 관리할 예정이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자 늘면서 공공기관 업무 차질 발생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자 늘면서 공공기관 업무 차질 발생

    대구·경북지역에서 공무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면서 공공업무 수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인 공무원들이 추가 확진될 경우 자칫 공공기관 폐쇄까지도 우려되고 있다. 2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한 달서사업소 폐쇄에 들어갔다. 또 사업소 직원 직원 5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직원 김모(55) 씨가 지난 17일부터 발열 증세 등을 보여 자가격리한 뒤 19일 오후 검사한 결과 20일 오전 6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경산시도 이날 하양읍사무소 2층 사무실과 경산시 부시장실, 시의회 의장실, 식당, 커피숍 등을 잠정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하양읍사무소에 근무 중인 한 공무원(49·남)이 코로나19 양성으로 밝혀짐에 따라 취한 조치다. 또 이 공무원과 지난 18일 업무협의를 의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등 시 관계자 4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코로나19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이 부시장이 자가격리됨에 따라 코로나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주군도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대구 동구 퀸벨호텔 3층에서 열린 동료 결혼식에 참석하고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한 직원 50여명에 대해 자택격리에 들어갔다. 또 군청사와 읍면 청사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들이 대구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같은 호텔에서 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된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경북 시·군들은 직원 가운데 신천지 교회 교인이 있는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 내 한 지자체 공무원은 “직원 가운데 일부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인들이 극구 부인해 사실 여부 확인에 애를 먹고 있다”면서 “자칫 공직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까 무척 두렵다”고 불안해 했다. 이와 관련, 대구시가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001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16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시민들은 “공직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생기면 결국 그 피해가 시민과 지역사회 전반에 돌아가게 된다”면서 “공무원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야 할 공직자가 확진자로 판명될 경우 파장이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스스로 몸 가짐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中서 1000명 돌아오는 경북 경산 ‘좌불안석’

    지역 주민 2명 확진 판정에 불안감 최고조 일부 대학은 “인근 빌라 격리할 것” 논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해 가뜩이나 불안한데, 중국인 유학생 1000명이 한꺼번에 몰려든다니….” 20일 경북 경산시 등에 따르면 영남대 등 경산 지역 10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300여명이 다음달 개학을 앞두고 한꺼번에 입국할 예정이다. 대학별로는 영남대가 700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가톨릭대 230명, 대구대 180명, 경일대 90명, 대구한의대 60명 등이다. 대학 개학을 앞두고 경산 시민들의 코로나19 불안감도 갈수록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날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명이 경산 지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경북도와 경산시, 지역 대학들은 이들의 입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것에 대비, 14일간 대학 기숙사에 입소시킬 예정이다. 보호 기간이 끝난 유학생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는 등 단계별 특별관리로 코로나19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하지만 대구한의대 등 기숙사가 여의치 않은 대학들은 학교 인근 빌라 등을 격리시설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시민들은 또 각 대학이 중국인 유학생들을 공항에서 대학 기숙사 등 격리시설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완전히 차단할 수 있을지도 크게 의문스러워하고 있다. 시민 김모(63)씨는 “경산이 30여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대구와 인접해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코로나19가 창궐한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몰려든다니 불안하기 짝이 없다”면서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완벽하게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들과 중국인 유학생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시는 경북도와 함께 대학들에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손소독제, 열화상감지카메라 등 방역 물품, 기숙사 숙박비, 버스임차비 등을 지원하고 대학들은 유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전국 코로나 확진 58명 증가…청도 2명은 정신과 폐쇄병동서 발생

    전국 코로나 확진 58명 증가…청도 2명은 정신과 폐쇄병동서 발생

    밤 사이 경북 영천과 경산, 상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따라 경북지역 확진자는 20일 현재 전날 5명에서 10명으로 2배 늘었다. 대구 16명, 경북 10명을 합해 국내 확진자 수는 58명으로 증가했다. 경북도는 20일 경산시에서 3명, 영천시와 상주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 확진자는 30세 여성, 49세 남성, 20세 여성이며, 영천시 확진자는 22세 남성, 상주시 확진자는 22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들은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한편 19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씨(59)와 B씨(57) 등 2명은 이 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어서 한달 동안 외출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청도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인 두 사람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내려져 음압병실이 있는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이 병동을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실시했지만 발열 환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100여명이 입원해 있는 이 폐쇄병동은 외출은 제한되지만 가족 면회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한달동안 외출한 적이 없어서 의료진이나 면회 가족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또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접촉자 가운데 경북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83명(경산 69, 경주 1, 고령 6, 구미 1, 칠곡 4)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경북지역 확진자 명단.(20일 오전 8시 현재) ▲ 김모(47·남·영천) ▲ 김모(61·여·영천) ▲ 권모(69·여·영천) ▲ 최모(22·남·영천) ▲ 최모(57·남·청도) ▲ 전모(59·남·청도) ▲ 강모(30·여·경산) ▲ 강모(49·남·경산) ▲표모(20·여·경산) ▲ 육모(22·여·상주)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포토] ‘이른 봄’ 마중

    [포토] ‘이른 봄’ 마중

    13일 경북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 시설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하자 한 가족이 꽃구경을 하며 이른 봄을 마중하고 있다. 경산시제공/뉴스1
  • [부고] 최승기씨 별세, 황인준씨 장인상, 이재흥씨 모친상, 홍민씨 모친상

    ●최승기(전 대구예술대 법인 사무국장)씨 별세, 최재범·최민아씨 부친상, 황중목씨 장인상, 11일 오전 10시께, 영남대병원 영안실 201호실, 발인 13일 낮 12시 30분, 장지 경북 경산시 하양읍 선영. 053-620-4231 ●이문규씨 별세, 오인자씨 남편상, 이정은·이민중·이효중씨 부친상, 신순철·황인준(라인주식회사 최고재무책임자)·반우식씨 장인상, 11일 오후 5시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410-3151 ●박옥수 씨 별세, 이재흥(한국고용정보원 원장)·재권(자영업)·운숙·정현(라이온컴퍼니 대표) 씨 모친상, 12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53-958-9000 ●윤준자씨 별세, 홍영아·홍영미·홍영진·홍민(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홍은영씨 모친상, 김용기·오정윤씨 장모상, 12일 오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02-2227-7547
  • 경북 11개 대학·지자체, 신종 코로나 공동 대처

    경북 11개 대학·지자체, 신종 코로나 공동 대처

    경북도와 도내 6개 시·군, 11개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12일 오전 경산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우한 폐렴 대책회의를 갖는다. 회의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포항공대, 안동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중국인 유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11개 대학 총장과 해당 대학 소재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협력체계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각 대학과 지자체의 대응 현황을 공유한다. 또 기관 간 상호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대응에 반영할 예정이다. 회의가 열리는 경산에는 10개 대학이 몰려 있으며, 중국인 유학생 1200여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치한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3개 대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개학을 2주 연기하기로 했다. 한편 경산시에 따르면 지역 10개 대학의 개학 일정을 파악한 결과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3개 대학이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개학을 2주 연기하기로 했다. 영남대는 졸업식과 입학식도 취소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들은 신종 코로나 확산 여부를 지켜본 뒤 개학을 더 연기할지 판단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수업 개설 상한 기준을 완화하고 중국인 유학생 생활관 집중 보호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대구대와 대구한의대, 대경대 등 경산시 소재 나머지 7개 대학은조만간 자체 대책회의를 거쳐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지자체·대학, ‘신종 코로나 대응’ 머리 맞댄다

    경상북도와 경산시 등 6개 시·군 지자체를 비롯해 영남대를 포함한 경북도내 11개 대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12일 오전 11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책 회의에는 경상북도지사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포항공대, 동국대(경주), 안동대, 동양대, 김천대, 호산대 등 경북도내 중국인 유학생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11개 대학의 총장들이 모두 참여한다. 경산시 등 6개 시·군 지자체의 부시장과 실무진도 참석해 포괄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군과 대학 등의 관·학 협력체계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각 대학과 지자체의 대응현황을 공유하며, 기관 간 상호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향후 대응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자년을 기다린 경일대 학생 창업자들

    경자년을 기다린 경일대 학생 창업자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11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사이너디자인그룹이 창업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그룹은 팀원 각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디자인이라는 옷을 입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주로 만든다. 현재는 스마트폰 거치대, 기능성 머그잔, 티백홀더, 공중화장실 용 일회용 위생 변기커버 등의 액세서리나 팬시 중심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학생들은 경일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강좌·창업동아리·창업캠프 등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그리고 경산시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아이디어 창업지원 사업 등에서 재정지원을 받으며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도쿄 국제기프트쇼 기획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에 대한 멘토링과 소비자 의견수렴, 설문조사 등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디자인적 제품을 구상하고 판매까지 경험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중국, 캐나다에서 온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기획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와디즈와 텀블벅의 펀딩판매, 아마존, 1300K, 바보사랑, 펀샵, 아트박스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그룹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카카오 선물하기’에 7개 제품의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출고를 앞두고 있다. 소속 학생 11명은 모두 개인 사업자등록을 갖고서 개별 작업과 공동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룹의 학생대표인 강진성(디지털미디어디자인 4년) 씨는 “우리그룹은 각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해서 제품을 구체화시켜 시장에 내놓는 디자인그룹”이라며 “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대전시 서구,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국제교류재단(KF), KB자산운용

    ■ 대전시 서구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장 곽승근 ◇ 5급 승진 △ 민원봉사과장 장정태 △ 둔산1동장 민인홍 △ 둔산2동장 오대우 △ 둔산3동장 홍윤경 △ 복수동장 전재형 △ 건축과 진상규 ◇ 5급 전보 △ 가수원동장 박교순 △ 산업진흥과장 고강오 ■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 경북본부 △ 부본부장 성기철 △ 검사국장 박은수 ◇ 지부장 △ 경산시 최석기 △ 상주시 손영민 △ 예천군 송문흠 △ 청도군 박기화 △ 문경시 정영태 △ 영덕군 이상원 △ 울릉군 김종대 △ 칠곡군 정영기 △ 봉화군 서창우 △ 영천시 이인희 △ 의성군 김주상 △ 포항시 김점득 ◇ 단장 △ 경영기획단 안재근 △ 회원지원단 성낙현 △ 농촌지원단 김진성 △ 회원지원반 기획역 김정식 △ 상호금융업무지원단 오창주 △ 상호금융업무지원단 기획역 신종필 △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이상용 △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기획역 이수진 △ 구미시 농정지원단 박형민 △ 군위군 농정지원단 이태열 △ 상주시 농정지원단 이광호 △ 성주군 농정지원단 황현석 △ 안동시 농정지원단 김명숙 △ 영덕군 농정지원단 이상석 △ 울진군 농정지원단 박성부 △ 청도군 농정지원단 도복희 △ 청송군 농정지원단 김정문 [농협 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 경제지주 경북본부 △ 부본부장 손진혁 ◇ 단장 △ 원예유통사업단 박성철 △ 시장개척단 김창근 △ 양곡자재단 강석우 ◇ 팀장 △ 영덕군연합사업단 이수철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 농협은행 경북본부 △ 영업부장 권태한 △ 여신관리단장 박재완 ◇ 지점장 △ 하양지점 하연수 △ 경산백자로지점 최현숙 △ 구미지점 오세현 △ 동구미지점 하태신 △ 구미공단지점 이성우 △ 김천드림밸리지점 이진창 △ 함장지점 신동순 △ 광석동지점 이정규 △ 신영주지점 이재한 △ 영천중앙지점 류승엽 △ 포항대이동금융센터장 여한기 △ 상대동지점 배덕남 △ 해도지점 홍유진 △ 대현동금융센터장 하용기 △ 경북도청(출) 소장 김도엽 ■ 한국국제교류재단(KF) ◇ 전보 △ 아세안문화원장 박미숙 △ 감사실장 문성기 △ 경영기획실장 최재진 ■ KB자산운용 ◇ 부사장 승진 △ 위험관리책임자 구승열 △ 준법감시인 최상국 ◇ 전무 승진 △ 인프라운용본부장 김형윤
  • 최기영 과기부 장관 107억 재산 1위

    최기영 과기부 장관 107억 재산 1위

    올해 9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7억 1083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사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4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이날 관보에 올렸다. 최 장관에 이어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이 87억 2799만원, 이근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51억 645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최 장관의 재산은 107억 1083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부동산이 73억 3082만원을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다. ‘부동산 거부’라고 불릴만 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 2채(4억 7200만원, 5억 1200만원)를 본인·배우자 공동 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다. 최 장관의 배우자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상가(3억 1594만원), 경기 부천시 춘의동 공장(50억 4687만원)도 보유했다. 예금도 본인, 배우자, 자녀들 명의로 34억 355만원에 달했다. 차관급 이상 현직 중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 위원장은 29억 1972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이 20억 717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본인 명의의 상가(1억 9719만원),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복합건물(1억 2211만원) 등은 조 위원장이 친족들과 공동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등록된 자가용은 2012년식 제네시스이고 보유 주식은 한국자산평가㈜ 909주 총 454만 5000원이다.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을 합쳐 총 17억 932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본인 재산은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8억 7000만원)와 전세로 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2억 4500만원) 및 경북 경산시(4500만원) 아파트, 강원 고성군 대지(2462만원), 예금(3억 3832만원) 등이었다. 배우자는 경북 안동시 대지(7844만원)와 2012년식 알페온(1357만원), 예금(2억 9348만원) 등을, 자녀는 예금 374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한 위원장은 14억 684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경기 군포시 산본동 아파트(3억 700만원), 아버지 명의의 대전 중구 오류동 아파트(2억 4200만원) 등 아파트 5억 4900만원과 본인 명의의 예금 약 3억 7000만원 등이다. 비상장주식도 본인 명의로 3000만원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웃의 ‘안녕’을 책임진다… 살맛 나는 세상 만드는 작은 영웅들

    이웃의 ‘안녕’을 책임진다… 살맛 나는 세상 만드는 작은 영웅들

    ‘자원봉사’라는 단어에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키는 힘’, ‘작은 기적을 일으키는 행동’ 등이 있지만 이를 행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바로 ‘영웅’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들로 이웃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와 지구촌을 ‘안녕’하게 하는 이들이야말로 바로 ‘일상 속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행정안전부 주최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46개 지역 뽑혀  ‘안녕 캠페인’은 주민 주도성과 네트워크의 확장, 사회문제 해결을 주요 기제로 삼아 ‘안녕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전 국민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자원봉사센터·단체,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 참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행정안전부는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46개 지역(대상 7건·최우수상 13건·우수상 26건)을 우수 사례로 뽑았다.  먼저 서울 관악구의 ‘마마식당‘은 맞벌이 등으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놀이, 돌봄을 지원하는 주민주도의 어린이 식당이다. 지역주민 30명으로 구성된 마마봉사단은 식단 구성부터 장보기, 조리, 귀가 봉사까지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형 어린이 식당의 모범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는 학교와 군부대, 기업 등과 연계해 고지대에 사는 사회취약계층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전시설물(안전바·폴딩체어)과 야광 이동방향지시등 설치, 혐오시설물 제거와 같은 활동을 전개해 자원봉사를 통한 삶의 질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실시한 ‘안녕한 우리 마을 서천’은 지역사회 문제 발굴부터 해결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주도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천군은 읍면별로 설치된 자원봉사거점을 활용, 지역별로 특화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거점 상담가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김제시의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은 김제시의 인구 고령화, 관계 단절로 인한 독거노인 우울증, 자살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핵심 인력인 ‘안녕 지킴이(한국야쿠르트 프레쉬매니저·전문봉사팀)’는 지속적인 방문과 안부 묻는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정서적 교감 형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  경상북도 경산시의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발생한 개인주의의 극복과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민·관이 결합한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마을 내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해 정기적 주민협의체를 운영하고, 청소년 및 아파트 봉사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진행, 기업 사회공헌으로 추진한 ‘안전공원 조성’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14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 훈·포장과 표창 272점 선정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도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상 기념일로 지정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지난 5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는 ‘제14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열렸다.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 275점이 수여됐다.  (사)국제가족제주도연합회 송인호(58) 회장은 22년간 장애인 행사지원, 인권상담, 활동 보조 등 중증장애인 지원 봉사활동과 심야 배회 청소년 귀가 조치, 소년가장 가정 연탄배달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불우 소외계층의 복지와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김형주(65) 정읍 지대장은 1988년 전북 정읍에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지대를 발족한 후부터 모금 활동을 해 관내 심장병 어린이 186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하고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주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노고를 인정받아 역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국민포장을 받은 삼성청소년선도119 김병기(51) 사무국장은 33년 10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다. 청소년기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그는 10대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청소년을 위한 선도 활동을 오랜 기간 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금도 청소년을 위한 심리상담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특강, 사람책 도서관 활동, 지역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참사랑나눔봉사회 김남복(65) 회장도 국민포장을 받았다. 시각장애인인 그는 1999년부터 의용소방대 청학지대 방호부장으로 활동하며 산불 진압, 주택 화재 진압, 봉사자 운송 등에 활발하게 참여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목욕탕에 관내 중증 장애인과 고령의 노인 등을 초대해 목욕 봉사 등을 했다. 또한 2012년 참사랑나눔회를 설립해 이동지원, 활동 보조, 행사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그나이트 대회’… 지역사회 바꾼 자원봉사자들 이야기  이그나이트는 ‘불을 붙이다’는 뜻이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직접 자신의 삶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를 바꿔낸 자원봉사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다.  대회에 선정된 주요 사례 중 경남의 ‘신가네 가족 봉사단’은 김해에서 유명한 가족 봉사단이다. 신영만(40대) 씨와 그의 아들 현빈(10대) 군, 동생 영복(30대) 씨가 구성원이다. 거실 한쪽에 월별 봉사 달력이 걸려 있고, 가훈이 ‘숨 쉬듯 봉사하라’일 정도로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다. 2012년부터 김해시 지역행사, 축제는 물론 소외이웃 돕기,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장소와 내용을 불문하고 참여하고 있다.  대전의 ‘호국철도동상지킴이’ 김영철(50대) 씨는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주위로부터 받았던 도움에 대한 감사를 탈북민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과 함께 되갚고 있다. 매주 토요일 호국철도 동상을 닦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은 물론, 매월 탈북민 가족을 지원하는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5살 어린 딸을 소아암으로 잃어버린 전북 ‘아빠봉사단’의 회장 오승옥(40대) 씨는 자녀 세대의 행복을 위해, 공동체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나눔과 봉사라는 두 단어를 실천하는 멋진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교통안전, 지역축제, 다문화가정, 생활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늦더라도 올곧은 길’을 가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공유하는 삶을 살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포토] ‘지금까지 이런 토기는 없었다’…경산서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 토기’

    [포토] ‘지금까지 이런 토기는 없었다’…경산서 출토된 ‘사람 얼굴 모양 토기’

    화랑문화재연구원이 11일 오후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부지인 경북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열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서 투각인면문옹형토기(透刻人面文甕形土器·사람 얼굴 모양 토기)를 공개하고 있다. 삼면에 사람 얼굴 모양의 토기가 출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연합뉴스
  • 경일대 창의융합 키움페어 개최

    경일대 창의융합 키움페어 개최

    경일대학교가 ‘창의·융합 키움페어(KIUM Fair) 2019’를 개최했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경상북도,경산시가 후원하고 경일대가 주관한 이번 키움페어는 지난 일 년 간의 경일대 산학협력 성과를 총망라 해 교내 구성원들이 공유한 자리였다.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글로벌프로그램, TOBE Innovation(지역사회 혁신지원), 콜라보공모전, 창업동아리 참가자들이 성과를 발표하고 결과물을 전시했다. 또 행사장 내에 현장실습 상담, 키움랩(KIUM Lab) 전시, 3D프린터·자율주행차 시뮬레이터 체험, 드론전시, 키움마켓,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키움페어는 재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돕고, 도전적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 모든 학부(과)에서 진행 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및 산업체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인체육복지전공 문지혜 학생은 “새단장을 마친 도서관의 콜라보스퀘어에서 다양한 발표와 전시가 이어지고 있어 축제현장에 온 것 같다”라며 “다른 전공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지역과 대학 그리고 기업이 쌍방향 협업할 수 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 창의융합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 내 산학협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내외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학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현우 경일대 LINC+사업단장은 “재학생들에게 산학협력이 어려운 것이 아닌 늘 가까이에서 즐겁게 활동 할 수 있다는 흥미를 유발하고, 개인의 취업역량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북지역 올해 4번째 AI 바이러스…고병원성 확인 중

    경북지역 올해 4번째 AI 바이러스…고병원성 확인 중

    경북에서 올해 들어 4번째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북도는 김천시 양천동 감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김천 감천에서만 2번째 검출됐다. 도는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가금류와 사육 중인 조류 예찰·검사, 이동통제 및 소독에 나섰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일과 11일에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일대, 경주 형산강(칠평천)에서 H5형 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으나,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저병원성은 병원균의 병을 일으키는 능력이 감소된 상태를 가리킨다. 도 관계자는 “검출된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 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북 올들어 두 번째 AI… 금호강 일대 방역 시작

    경북 올들어 두 번째 AI… 금호강 일대 방역 시작

    7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일대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이곳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경북에서는 올 들어 2번째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번에 나온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연합뉴스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수능 대박을 바라옵고 비옵나이다 - 경산 갓바위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수능 대박을 바라옵고 비옵나이다 - 경산 갓바위

    #경산갓바위 #수능대박 #기도발 ※ <보기>를 읽고 괄호 안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고르시오. (보기) 설악산 봉정암, 팔공산 갓바위, 석모도 보문사, 남해 보리암, 낙산사 홍련암, 여수 향일암, 운문사 사리암, 안성 칠장사, 영천 돌할매, 청도 운문사 사리암 (문제) “우리나라 곳곳에는 ( )이/가 잘 받는 영험(靈驗)한 곳이 많아!” 1번. 약발 2번. 구둣발 3번. 스트레스 4번. 기도발 5번. 옷발당연히 정답은 ‘4번, 기도발’이다. 물론 지역이나 종교, 개인마다 보는 관점 혹은 바라는 바에 따라 ‘기도(祈禱)발’이 잘 듣고 받는 공간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사찰’을 중심으로 기도 장소는 이름난다. 이중에서도 유독 ‘시험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즐겨 찾는 ‘기도발’ 좋은 곳으로는 팔공산 갓바위를 포함하여 문경새재 책바위, 의성 비봉산 적조암, 김제 성모암, 관악산 불꽃바위 등이 유명하다. 이맘때쯤이면 수능을 앞둔 수험생 학부모들의 간절함과 염원이 모여 드는 곳, 경산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보자. #소원성취 #통일신라시대 #의현대사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경산에 위치한 ‘갓바위’는 늘상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 등 전국적인 고사(考査)가 있는 경우라면 해발 850m 팔공산 남쪽 관봉(冠峰) 정상 80평 좁은 마당은 인파로 가득 찬다.갓바위가 있는 팔공산 선본사(禪本寺) 공용주차장에서 갓바위 정상까지 올라오는 길은 가히 고문수준이다. 63빌딩 계단 오르기는 준비 운동 수준이라고나 할까. 관봉(冠峰) 정상 갓바위에 빨리 올라가는 다른 요령이나 지름길은 없다. 나랏님이 아니라 옥황상제가 오셔도 묵묵히 첫 계단부터 밟고 올라야 한다. 더구나 정성을 다해야만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계단을 거의 기어오른다. 그래도 세상 공평하게 누구나 똑같이 자기발로 한발 한발 딛고 오르니 마음만큼은 편하다. 오체투지(五體投地)가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삼보일배(三步一拜)가 아니라 일보일배(一步一拜)의 기적(?) 끝에 만나는 불상이 ‘갓바위’다. 갓을 쓰고 있다고 해서 갓바위인지, 아니면 요샛말로 ‘갓느님’의 ‘갓(God)'바위인지도 모를 만큼 심장은 터질 듯 다리가 흔들린다. 그래도 자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정성스레 새긴 ‘합격 소원지’는 구김 하나 없이 가슴에 품고 있다.사실 ‘갓바위’는 바위가 아니라 팔공산 관봉(冠峰, 해발 850m)에 위치한 5.48m 크기의 석조여래좌상(보물 제 431호)을 말한다. 선비나 과거 급제를 한 사람이 머리에 쓴다는 ‘관(冠)’ 모양의 두께 15cm, 지름180cm 판석이 머리 위에 올려진 불상을 예로부터 그냥 '갓바위'로 불렀다.지금도 ‘갓바위’의 정확한 조성 연대는 확인되지 않는다. 하지만 민머리 위 상투 모양이라든지 굵고 짧은 목에 나있는 3줄 주름인 삼도(三道), 풍만하지만 경직된 얼굴, 형식화된 옷주름, 탄력성이 없는 평판적인 몸통은 전형적인 8세기의 불상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투박한 특징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선덕여왕 시절 원광법사의 수제자였던 의현대사가 어머니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갓바위’는 누구든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전설이 지금껏 내려오고 있다. 부모에게 남은 오직 ‘한 가지 소원’은 자녀를 위해 남겨 둔다 . 갓바위 계단길은 세상에서 가장 간절한 계단길이 아닐까. <팔공산 갓바위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 ★ 5개 만점) - 등산 목적으로 올라도 좋은 코스다. 2. 누구와 함께? - 부모님들이, 시험을 앞둔 수험생, 등산을 좋아한다면 3. 가는 방법은? -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첫 번째는 동화사를 지나 대구 시내버스가 들어오는 <갓바위 시설지구>에서 올라오는 방법인데 도보로 약 50분 정도가 걸린다. 두 번째는 관봉 동쪽의 선본사에서 올라오는 방법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나 하양에서 시내버스(803번)를 이용하는 경우 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로, 첫 번째 방법보다 좀 더 짧은 도보 시간으로 갓바위를 오를 수 있다. 4. 갓바위의 특징은? - 시험 합격을 바라는 부모님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주로 어머님들이 많다. 5. 유명도는? - 수능을 앞둔 11월이면 인파가 몰린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른다. 6. 갓바위 관련 다른 여행정보는? - 공용주차장에서 도보로 일주문까지 오지 말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셔틀버스는 양초나 커피를 구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7. 토박이들로부터 확인한 추천 먹거리는? - 선본사 아래에 여러 식당들이 많다. 옻닭 ‘부자백숙’, 닭백숙 ‘시골집’, 호박전 ‘솔매기식당’, 능이버섯 ‘산채식당’, 미나리삼겹살 ‘가마솥논매기’. 8. 홈페이지 주소는? - 요금 및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www.seonbonsa.org/index.html 으로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동화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 최무선과학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오르는 길이 정말 가파르고 힘들다. 호흡곤란으로 실신하는 경우가 실제로도 많다. 갓바위가 있는 산 정상까지 오르는 것만으로도 정성은 다 한 듯하다.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르면서 자녀가 수험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고통을 부모님들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초역세권 경산 스트리트형 상가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초역세권 경산 스트리트형 상가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 분야에서 ‘입지’는 불변의 투자법칙으로 꼽힌다. 상가 분양의 가장 중요한 입지 조건은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유동 인구 흡수다. 상가는 수익을 창출해내야 하는 투자상품이다 보니 결국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산 서부권, 도로와 도시철도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리에 대규모 상가분양 소식이 부동산시장을 달구고 있다.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가 그 주인공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3월 분양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우수한 입지를 인정받아 최고 경쟁률 116:1로 100% 분양완료했다. 아파트 성공 분양에 이어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를 분양한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입지 장점은 초역세권이 단연 돋보인다.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입주시에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도시철도와 대중버스를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게 된다. 배후수요도 압도적이다. 1,184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는 이미 확보했고 세대구성 또한 중대형으로 높은 구매력이 장점이다. 여기에다 중산, 옥산, 정평 등 경산 서부권 7만여 상주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사월지구 영남대 학생들의 풍부한 수요층도 미래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미래가치도 이미 확보했다는 평가다. 단지 앞 중심상가타운이 개발예정으로 상권확대 가능성이 점쳐지며, 입지장점을 활용해 경산 서부권을 넘어서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서울의 ‘샤로수길’, 대구의 ‘동성로’와 같이 경산의 명품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집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품 상가로서의 가치를 높이며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미터 스트리트형 상가의 편리한 동선이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인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는 확정 분양가 공개 청약방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방법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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