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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상공에서 바라본 인양된 ‘선창 1호’

    [서울포토] 상공에서 바라본 인양된 ‘선창 1호’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시어선 선창 1호가 4일 인천 중구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 부두에 입항돼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전복사고’ 부서진 선창 1호

    [서울포토] ‘전복사고’ 부서진 선창 1호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시어선 선창 1호가 4일 인천 중구인천해양경비안전서 전용 부두에 입항돼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낚싯배 실종자 ‘밤샘 수색’…선창 1호 인천항으로 예인

    낚싯배 실종자 ‘밤샘 수색’…선창 1호 인천항으로 예인

    13명의 사망자를 낸 인천 낚싯배 선창1호(9.77t)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경이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인천해양경찰서는 선창1호 선장 오모(70)씨와 낚시객 이모(57)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4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집중 수색작업을 이어갔다. 이날 야간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30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1척 등 선박 38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1대가 투입됐다. 해경과 군은 사고해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누고 조명탄 342발을 투하하며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 2명을 발견하진 못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경비함정을 보강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재개할 계획이다. 2일 차 수색작업에는 함정 59척과 항공기 15대가 동원되고 수중수색 인력도 59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실종자가 육상 해안가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에도 대비, 육상수색 작업에도 1380명이 동원된다.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는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해경은 3일 선창1호를 들이받은 급유선 명진15호(336t급)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해경은 사고 당시 명진15호가 영흥도 남쪽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던 선창1호를 들이받은 점을 볼 때 명진15호 선장·갑판원의 충돌 회피 노력이나 견시(망보기)를 소홀히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전씨는 낚싯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운항 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다. 명진15호는 3일 인천 북항 관공선부두로 이동했고, 선창1호는 예인선에 의해 4일 오전 5시 40분 인천해경 부두에 도착했다. 선창1호는 3일 오전 6시 9분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명진15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립 100일…혹독한 성장통? 숨어 있던 민낯?

    독립 100일…혹독한 성장통? 숨어 있던 민낯?

    지난 7월 25일 새 정부 조직개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소방(행정안전부)과 해양경찰(해양수산부)이 외청(外廳)으로 승격한 지 어느덧 100일을 넘겼다. 이들은 독립기관으로서 기틀을 갖춰 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잇따라 미숙한 모습을 보여 주는 등 ‘성장통’도 겪고 있다.# 해경청 현주소 보여준 ‘흥진호 사건’ 해경은 얼마 전 복어잡이 어선 ‘391 흥진호’의 북한 나포와 송환 과정에서 큰 질타를 받았다. 흥진호가 실종되고 북한이 송환 방침을 발표할 때까지 엿새간 해경 당국의 태도가 문제였다. 한국인 7명과 베트남인 3명 등 10명을 태운 흥진호는 지난 10월 21일 새벽 조업 허가를 받은 울릉도 북방 약 183해리(339㎞) 대화퇴어장을 벗어나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역에서 고기를 잡다가 북한 경비정에 붙잡혔다. 해경은 이날 오후 10시 31분 “흥진호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포항어업통신국의 연락을 받고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해경 등 관계당국은 북한이 나포 사실과 송환 계획을 발표할 때까지 흥진호가 북에 억류됐던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정부 관계자는 “위치보고 미이행 선박 보고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이어지다 보니 흥진호가 북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흥진호 선장이 우리 해경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사고 당시 해당 수역 파고가 높지 않아 난파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경의 안이한 상황 인식에서 비롯된 책임이 더욱 커 보인다. 전문가들은 해경이 국민안전처(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독립은 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전문가 육성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탓이 크다고 지적한다. 육상경찰(육경)의 경우 경찰대학과 중앙경찰학교에 더해 여러 특채제도까지 확보해 인재발굴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만 해경은 그렇지 못해 역량 강화에 어려움이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초동 대응을 문제 삼아 해경 해체를 결정한 뒤로 조직 역량도 상당 부분 소실됐다. 해경에 따르면 2013년 5만 718건이었던 해양범죄 적발 건수는 2014년 1만 2535건으로 크게 떨어졌다. 2015년 2만 7031건, 2016년 3만 40건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월호 사고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조하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육경은 수사 업무만 하면 되지만 해경은 구조·구난 업무와 해양영토 수호, 북한과의 대치 유지 등을 추가로 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진정 해경의 역량을 키우려 한다면 무엇보다 해경의 역할에 걸맞은 인력과 예산 보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소방청, 원칙없는 인사에 희생양 될라 전전긍긍 소방청은 이번 정부 들어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조직으로 꼽힌다. 출범 42년 만에 차관급 외청으로 독립한 데다 숙원이던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도 함께 이뤘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직 공무원 증원까지 추진하고 있어 전국 4만 5000여 소방공무원의 자부심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하지만 고질적 인사 난맥상이 조직 화합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소방청은 지난 7월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지금까지 4차례 대규모 인사를 했다. 독립 이후 한달에 한 번꼴로 인사가 난 셈이다. 인사가 너무 잦다 보니 소방청 내부에서는 “원칙 없는 인사”라는 불만도 나온다. 상당수 직원들은 ‘납득하기 힘든 인사’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실제로 소방청은 7월 26일 최병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3급)을 첫 대변인에 임명했다가 두 달 만인 9월 26일 경북소방본부장(2급)으로 승진 조치했다. 이 때문에 소방청 대변인 자리는 한 달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다가 11월 1일 김충식 충북소방본부장(3급)을 새 대변인에 선임했다. 김 대변인은 조종묵 소방청장과 소방간부후보생 동기(6기)다. 홍보팀장(소방령)도 지난달 15일자로 교체됐다. 홍보팀장이 3개월 만에 바뀐 것이다. 일반적 조직 인사로는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소방청 인사 문제는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이슈가 됐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은 소방청 내 대구·경북지역 사조직인 ‘낙동회’가 다른 지역 출신 직원을 사찰하고 조직 내 인사에 개입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각에서는 소방청 독립 이후 갑작스레 커진 권한을 수뇌부의 ‘자기 사람 심기’에 쏟아붓고 있다는 비판도 내놓는다. 학계에서는 소방 조직이 그간 소방직과 기술직, 일반행정직이 섞여 있다가 처음으로 ‘소방직만의 조직’으로 거듭나면서 경험 부족을 노출하고 있다고 본다. 역사상 처음으로 소방업무 전 분야를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게 돼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직과 지방직이 혼재돼 있어 지자체장의 인사 권한이 절대적인 것도 지금의 인사 난맥상을 키우는 데 일조한다는 설명이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소방직만큼 업무 성과를 계량화하기 쉬운 조직이 없음에도 ‘(소방 조직 내부에) 투서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제대로 된 인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소방직 특유의 폐쇄적·남성중심적 문화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일부 분야를 민간에 개방하는 등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퍼블릭 뷰] 실질적 남북경협지원책, 1000개 기업 희망고문 끝내는 계기로

    [퍼블릭 뷰] 실질적 남북경협지원책, 1000개 기업 희망고문 끝내는 계기로

    1998년에 시작된 금강산 관광에는 2008년까지 총 19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왔고 이 기간에 기업이 투자한 규모는 약 3억 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에서 북한 병사의 총격으로 우리 관광객이 사망했고 정부는 7월 12일부터 금강산 관광을 중단했다.# 금강산 관광·교역 중단 조치로 ‘잃어버린 시간’ 확장일로를 걷던 남북 간 교역은 2010년에 교역액 19억 1200만 달러, 교역 건수 약 8만 4000건의 규모로 성장했다. 2010년 3월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정부는 5월 24일 남북 간 모든 교역·방북·투자를 중단하는 일명 ‘5·24 조치’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짧게는 7년, 길게는 9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 북한의 네 차례 핵실험 등 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가 이어지면서 남북 관계는 경색 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금강산 관광 중단 조치와 5·24 조치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은 계속됐다. 그 어느 곳보다도 피해의 흔적이 선명한 곳은 1000여개에 이르는 남북경협기업의 삶의 자리였다. 영세한 남북경협기업은 자신의 책임이 아닌 일로, 선택의 기회도 없이, 갑작스런 정부의 조치로 경제적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었고 1000여개의 아픈 사연은 계속되고 있다. 법·제도는 미비하고 사업환경은 열악하며 예측하기도 통제하기도 어려운 대북 사업의 험준한 길을 걸어왔던 남북경협기업이 마지막까지 붙잡았던 사업에 대한 의지가 정부의 조치로 꺾인 셈이다. # 투자·유동자산 피해액 실태조사 후 지원키로 더 나아가 남북경협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남북 관계의 변화를 바라보는 기다림이 기업들의 상처를 덧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정부는 그간 세 차례의 특별대출과 한 차례의 긴급운영경비를 지원한 바 있다. 다만 기존 지원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이번에 새로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북한에 투자한 투자자산과 유동자산 등 기업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지원 결정에 담긴 원칙은 국가의 책임성 제고와 형평성이었다. 국가는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인식하에 지난 조치들로 입은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정책적 지원을 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함께 개성공단기업을 지원할 때의 근거였던 경협보험제도의 틀을 이번 남북경협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남북경협기업의 투자자산에 대해 실태조사 확인 피해액의 45%를 35억원 한도로 지원하고 유동자산에 대해 실태조사 확인 피해액의 90%를 70억원 한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의 운영·관리상 피해에 대해서도 기업별 투자와 교역 실적을 고려해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차등을 두어 지원할 예정이다. # 정부·기업 갈등 매듭짓고 같은 미래 설계해야 이번에 결정된 지원 방침이 빠른 시일 내에 실제 집행돼 남북경협기업의 경영이 정상화되는 결실을 맺도록 필요한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정부와 기업 간 오랜 갈등을 종결짓고, 더 나아가 정부와 기업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남북경협의 미래를 지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남북경협이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이다. 신혜성 통일부 남북경협과장
  • 김정은, 보란듯 미사일 발사차량 타이어공장 시찰

    귀순사건 열흘 뒤…리명수 JSA 극비시찰 지난달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 15형을 발사하고 ‘국가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 15형 발사차량 타이어를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을 보란듯이 시찰했다. 한동안 경제 행보에만 집중했지만 도발을 재개하면서 군사 관련 시설 시찰에도 다시 나선 것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 위원장이 압록강타이어공장을 현지 지도하며 이 공장에서 새로 개발한 탄도로켓 자행발사대차(이동식 발사차량)의 대형 타이어들을 살펴봤다고 전했다. 통신은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11월 대사변’ 준비를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던 지난 9월 압록강타이어공장에 우리식 9축 자행발사대차의 대형 타이어를 무조건 개발 생산할 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었다”고 밝혔다. 11월 대사변은 화성 15형 발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한동안 도발을 멈췄던 지난 9월 15일부터 지난달 29일 전까지는 농장, 신발 공장, 트랙터 공장, 메기 양식장 등 경제 관련 시설만을 집중적으로 시찰했다. 하지만 도발을 멈춘 지 75일 만에 화성 15형을 쏘아올리면서 김 위원장의 경제 행보가 ‘연막전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시찰은 화성 15형 성공을 과시하고 내부 체제를 결속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북한군 차수인 리명수 총참모장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 병사가 귀순한 사건이 벌어진 지 열흘 뒤인 지난달 24일쯤 북측 초소 등을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합참의장 격인 총참모장이 직접 JSA를 찾은 것은 북한 수뇌부에서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북한 매체들은 아직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한명까지”…긴박하게 움직인 靑

    “한명까지”…긴박하게 움직인 靑

    3시간 만에 위기관리센터 도착 해수부, 어선사고 ‘심각’ 단계로 희생자·실종자 가족 긴급 연락도 “마지막 한 명까지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라.”문재인 대통령은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침몰 사고 신고 접수(오전 6시 9분) 52분 만인 오전 7시 1분에 첫 보고를 받고 구조 작전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오전 6시 42분 인천해경 영흥파출소 소속 경비정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직접 확인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19분 만에 문 대통령에게까지 보고가 이뤄진 것이다. 첫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하에 해경, 해군, 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해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지시를 받은 청와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오전 9시 25분 문 대통령이 위기관리센터에 도착하기 전 상황을 최대한 파악할 수 있도록 최초 보고를 포함해 두 차례의 전화보고와 한 차례의 서면보고를 했다. 위기관리센터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해경청 상황실과 행정안전부 종합상황실을 화상으로 연결, 상세한 보고를 받고 9시 31분 6가지 사항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현장의 모든 전력은 해경 현장지휘관을 중심으로 실종 인원에 대한 구조작전에 만전을 기하라”며 구조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휘계통을 명확히 했다. 이어 “의식불명의 인원에게 적시에 필요한 모든 의료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고 “현장에 선박, 헬기 등 많은 전력이 모여 있는데, 구조 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희생자·실종자 가족 지원도 빈틈없이 챙겼다. 문 대통령은 “신원이 파악된 희생자 가족들에게 빨리 연락을 취하고, 심리적 안정 지원과 기타 필요한 지원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현장 구조작전과 관련해 국민들이 한 치의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해 추측성 보도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는 “필요 시 관계 장관회의 개최를 행안부 장관이 판단할 것과 현장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정부가 추가로 지원할 것이 있으면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에게는 “실종자 해상 표류 가능성에 대비해 항공기·헬기를 총동원해 광역 항공 수색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는 오전 7시 40분쯤 어선 사고 위계 단계를 ‘심각’ 단계로 올려 발령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했다. 동시에 해경, 해군, 소방, 민간 등 동원 가능한 수색·구조 자원을 현장에 투입하고, 유관 부처에 사고 구조 상황을 실시간 전파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함정 19척과 헬기 5대를 급파했다. 서울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그가 15분쯤 지나 죽을 줄 알았죠···살아난 건 ‘기적’입니다”

    “그가 15분쯤 지나 죽을 줄 알았죠···살아난 건 ‘기적’입니다”

    WP, 귀순병사 헬기 후송 당시 긴박했던 순간의 목격담 전해  “뭔가 하지 않으면 15분쯤 지나 그가 숨을 거두리라 직감했죠. 산 것 자체가 정말 기적입니다.”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25)씨의 블랙호크 헬기 후송 때 기내 응급구호를 맡은 미8군 소속 고펄 싱(39) 의료담당 부사관의 기억은 생생했다.전역을 2주 앞둔 싱은 귀순 과정에서 5발의 총상을 입은 이 병사가 북한군인지도, 또 그런 사연으로 다쳤는지도 알 길이 없었다. 그저 살려내야 한다는 생각에만 집중하며 마음속으로 기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엇보다도 모로 몸을 움직여 앉으려고 애쓰는 부상병의 모습을 보고 긴박하게 판단하고 싱은 대응했다. 당시 귀순 병사는 어깨, 가슴, 복부에 총격을 당해 과출혈 위험이 따랐다. 싱은 그런 병사를 대상으로 지혈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렇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로 신체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는 걸 막기 위한 감압 시술을 했다. 싱은“가슴에 난 총상 구멍이 공기로 꽉 차면 심장과 허파, 그 밖의 모든 것이 압박받아 숨질 걸 알았다”며 시술 배경을 밝혔다. 그런 뒤 헬기가 뜨고 이동을 시작했는데도 병사는 숨쉬기가 어려워 사경을 헤맸고, 쇼크 상태에 막 빠져들 처지였다. 손발은 창백해지고 맥박은 약해졌고 그럴수록 싱의 목소리는 커졌다. 싱은 “헬기 조종사들은 내 목소리로 환자가 정말 죽어가는 상황이구나 하는 걸 눈치챘을 것”이라고 귀띔했다.싱은 부상한 병사를 두고 “영양실조로 보여 북한군인가 하고 의심한 건 사실이지만 환자 상태는 자기 신분을 암시할 어떤 특징도 보이질 않았다”고 했다. WP는 헬기 승무원들이 부상자가 북한군인 걸 안 시점은 헬기가 치료를 담당한 아주대 병원에 도착한 이후라고 했다. 싱 중사는 “정말 기적이다. 헬기에서 그를 볼 때부터 난 그가 숨질 거로 생각했다”며 그가 살아난 것을 기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가 15분쯤 지나 죽을 줄 알았죠···살아난 건 ‘기적’입니다”

    “그가 15분쯤 지나 죽을 줄 알았죠···살아난 건 ‘기적’입니다”

    WP, 귀순병사 헬기 후송 당시 긴박했던 순간의 생생한 목격담 전해 “뭔가 하지 않으면 15분쯤 지나 그가 숨을 거두리라 직감했죠. 산 것 자체가 정말 기적입니다.”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25)씨의 블랙호크 헬기 후송 때 기내 응급구호를 맡은 미8군 소속 고펄 싱(39) 의료담당 부사관의 기억은 생생했다.전역을 2주 앞둔 싱은 귀순 과정에서 5발의 총상을 입은 이 병사가 북한군인지도, 또 그런 사연으로 다쳤는지도 알 길이 없었다. 그저 살려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하며 마음속으로 기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엇보다도 모로 몸을 움직여 앉으려고 애쓰는 부상병의 모습을 보고 긴박하게 판단하고 싱은 대응했다. 당시 귀순 병사는 어깨, 가슴, 복부에 총격을 당해 과출혈 위험이 따랐다. 싱은 그런 병사를 대상으로 지혈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렇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로 신체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는 걸 막기 위한 감압 시술을 했다. 싱은 “가슴에 난 총상 구멍이 공기로 꽉 차면 심장과 허파, 그 밖의 모든 것이 압박받아 숨질 걸 알았다”며 시술 배경을 밝혔다. 그런 뒤 헬기가 뜨고 이동을 시작했는데도 병사는 숨쉬기가 어려워 사경을 헤맸고, 쇼크 상태에 막 빠져들 처지였다. 손발은 창백해지고 맥박은 약해졌고 그럴수록 싱의 목소리는 커졌다. 싱은 “헬기 조종사들은 내 목소리로 환자가 정말 죽어가는 상황이구나 하는 걸 눈치챘을 것”이라고 귀띔했다.싱은 부상한 병사를 두고 “영양실조로 보여 북한군인가 하고 의심한 건 사실이지만 환자 상태는 자기 신분을 암시할 어떤 특징도 보이질 않았다”고 했다. WP는 헬기 승무원들이 부상자가 북한군인 걸 안 시점은 헬기가 치료를 담당한 아주대 병원에 도착한 이후라고 했다. 싱 중사는 “정말 기적이다. 헬기에서 그를 볼 때부터 난 그가 숨질 거로 생각했다”며 그가 살아난 것을 기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유시민, “이국종 교수 브리핑, 선정적 정보 서비스였다”

    ‘썰전’ 유시민, “이국종 교수 브리핑, 선정적 정보 서비스였다”

    “김종대 의원 발언 취지 이해···회충, 굳이 이런 내용을” 박형준 교수 “기생충 발표가 왜 인권 침해냐” 정면 반박 작가 유시민씨가 최근 논란이 된 ‘북한 귀순 병사 인격테러 브리핑’ 논란을 두고 “김종대 정의당 의원의 발언 취지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김종대 의원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 오청성(25)씨에게서 기생충이 나온 것 등을 브리핑에서 공개하자 ‘인격 테러’라고 비난해 논란이 된 바 있다.유시민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 의원 지적에는 일리가 있다. 다만 취지를 전달하는 데 적합하지 않은 표현을 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시민씨는 “(이국종 교수의) 브리핑은 선정적인 정보 서비스였다”면서 “‘환자에게서 회생할 가능성이 보인다’ 정도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굳이 그런 내용을 브리핑했어야 했을까 싶다”며 “오씨가 회복해 사회에 나오면 다들 ‘회충’을 생각할 것 같다. 그런 점까지 고려한다면 에둘러서 표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 이국종 교수, 김종대 의원 만날 의향 묻자…“본인 업무 잘하셨으면 좋겠다”▶ 김종대 “난 이국종 교수 지칭 안했어, 의료인이라 했지”▶ ‘인격 테러범’ 몰린 이국종 교수 “비난 견디기 어렵다”▶ 김종대 의원, 이국종 교수에 “생명 위독 상태에 대한 설명이면 충분했다” 반면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는 김 의원이 잘못된 표현을 썼다고 지적했다. 박형준 교수는 “기생충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는 것이 왜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냐”고 하자, 유시민씨는 “그건 다른 문제”라고 반박했다. 유시민씨는 “북한 내 식량·질병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다”면서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오씨라는 인격체를 통해 부각했어야 했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교수가) 후일담처럼 나중에 발표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유시민씨는 오씨의 기생충 문제 등이 지금 브리핑하면 되지 않고 나중에 발표하면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영흥도 낚싯배 사고에 軍도 함정 17척 신속투입

    영흥도 낚싯배 사고에 軍도 함정 17척 신속투입

    낚싯배 전복사고로 실종자 2명이 발생한 인천 영흥도 주변 해역에 우리 군도 함정과 헬기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입체적인 수색, 구조작업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사고 직후 실종자 수색 및 구조작전에 2500톤급 호위함 ‘충북함’을 비롯한 함정 16척을 투입하고 육군도 경비정 1척을 출동시켰다.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캣 1대와 링스 1대도 사고해역 상공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으며 해군 소속 특수부대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도 투입됐다. 우리 군의 수색 구조작전은 해경과 공조하에서 진행 중이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도 청사로 출근해 위기조치 기구를 소집하고 해군의 수색 및 구조작전 상황을 실시간 보고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실종자들이 조류에 휩쓸렸을 수도 있는 만큼 넓은 해역을 염두에 두고 수색·구조작전을 진행 중”이라며 “해경과 긴밀한 공조하에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실종 2명, 생존 7명

    [영상]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13명 사망, 실종 2명, 생존 7명

    인천해경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중, 선장은 실종 상태 인천 영흥도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출항 9분 만에 급유선과 충돌해 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1시 현재 사망자는 송모씨를 비롯해 13명이고 생존자는 7명으로 확인됐다. 선장 오모(70)씨는 현재 실종상태이고, 선원 이모(여·40)씨는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3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오전 11시30분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영진12호(336t)와 선창1호(9.77t)가 충돌해 선창1호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낚시 어선이 전복돼 승선인원 22명이 선체내 갇히거나 바다에 빠졌다. 그 중 선체내 있던 13명은 구조대가 선체내로 진입해 구조했다. 나머지 7명은 인근해상에서 표류중이던 것을 해경경비대가 구조했다. 현재 실종상태인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구조작업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어선전복 최초 신고자는 현장에서 사고피해자 중 한명이 112로 경찰청을 통해서 신고했다. 오전 6시 9분에 첫 신고를 접수하고, 13분에 영흥파출소에 현장 출동지시를 했다. 헬기는 오전 7시 10분에 출동해 24분 현장에 도착했다. 경비함정은 13분에 지시를 받고 42분에 현장도착해 사고신고로부터 42분 만에, 출동 33분 만에 도착했다. 사고현장에 충돌어선이 있었고 충돌급유선이 최초에 4명을 구조했다. 충돌경위는 어느 부분이 충돌했는지 등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선창1호는 오전 6시 진두항을 출발해 낚시하러 가던 중이었다. 목적지는 연안지역 가까운 곳으로, 출항 10분도 채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자들은 각기 다른 주소지로 부부 등 일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어선은 정식 낚시어선업 면허를 허가받고 정원 22명을 꽉채운 상태였다.현재 현장에는 크레인선과 평택구조대, 인천구조대 등에서 출동해 잔류자 2명을 수색 중에 있다. 이날 날씨는 낚시어업 기상조건에는 적합한 조건이었고 비바람이 치며 파도가 1~1.5m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 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영흥도 낚싯배 전복…8명 사망· 의식불명 5명 실종 2명, 생존 7명

    인천 영흥도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출항 9분 만에 급유선과 충돌해 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2시 현재 사망자는 송모씨를 비롯해 8명이고 의식불명자는 김모씨를 비롯해 5명, 생존자는 7명으로 확인됐다. 선장 오모(70)씨는 현재 실종상태이고 선원 이(여·40)모씨는 의식불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오전 11시30분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영진12호(336t)와 선창1호(9.77t)가 충돌해 선창1호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낚시 어선이 전복돼 승선인원 22명이 선체내 갇히거나 바다에 빠졌다. 그 중 선체내 있던 13명은 구조대가 선체내로 진입해 구조했다. 나머지 7명은 인근해상에서 표류중이던 것을 해경경비대가 구조했다. 현재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구조작업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어선전복 최초 신고자는 현장에서 사고피해자 중 한명이 112로 경찰청을 통해서 신고했다. 오전 6시 9분에 첫 신고를 접수하고 13분에 영흥파출소에 현장 출동지시를 했다. 헬기는 오전 7시 10분에 출동해 24분 현장에 도착했다. 경비함정은 13분에 지시를 받고 42분에 현장도착해 사고신고로부터 42분 만에, 출동 33분 만에 도착했다. 사고현장에 충돌어선이 있었고 충돌급유선이 최초에 4명을 구조했다. 충돌경위는 어느 부분이 충돌했는지 등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선창1호는 오전 6시 진두항을 출발해 낚시하러 가던중이었다. 목적지는 연안지역 가까운 곳으로, 출항 10분도 채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자들은 각기 다른 주소지로 부부등 일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어선은 정식 낚시어선업 면허를 허가받고 정원 22명을 꽉채운 상태였다. 현재 현장에는 크레인선과 평택구조대, 인천구조대 등에서 출동해 잔류자 2명을 수색 중에 있다. 이날 날씨는 낚시어업 기상조건에는 적합한 조건이었고 파도가 1~1.5m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 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시속 139km 속도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묘기

    시속 139km 속도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묘기

    스위스 알프스 상공에서 베이스점퍼들의 믿을 수 없는 묘기가 펼쳐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윙슈트를 입은 베이스점퍼 2명이 하늘을 나는 경비행기에 탑승하는 도전에 성공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전문 베이스점퍼 프레드 푸젠(Fred Fugen)과 빈스 레펫(Vince Reffet)은 융프라우 정상의 4,062m 지점에서 윙슈트를 입고 점프했다. 이들은 날아가는 경비행기와 나란히 비행 거리를 유지하면서 시속 139km 속도로 날아와 가로 158cm, 세로 125cm의 출입문 안으로 차례대로 무사히 안착했다. 이번 도전은 1990년대 중반 스카이다이버 출신이었던 프랑스의 파트리크 드 가야르돈(Patrick de Gayardon)에 의해 고안된 윙슈트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도전을 무사히 마친 두 베이스점퍼는 “우리가 행한 도전 중 생애 최고의 프로젝트였다”면서 “가장 큰 위험은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였으며 이번 묘기를 위해 많은 사전 훈련과 20차례의 연습 비행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에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298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Red Bul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文대통령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 JSA 장병 상황 관리 아주 침착했다”

    文대통령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 JSA 장병 상황 관리 아주 침착했다”

    판문점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치료한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해군 정복을 입고 1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그의 첫 마디는 ‘이국종 교수입니다’가 아닌 ‘소령, 이국종’ 이었다. 이 교수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공으로 2015년 해군 홍보대사에 위촉돼 명예 해군 대위에 임명됐고 지난 4월 명예 소령으로 진급했다.문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북한 병사가 귀순할 당시 자칫 남북 간 우발적 군사 충돌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잘 관리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공동경비구역(JSA)장병들과 이 교수를 청와대로 초청했다. 총상을 입고 JSA 우리 측 지역에 쓰러진 북한 병사를 목숨 걸고 구출한 송승현 상사와 노영수 중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저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 지역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한지 잘 알고 있다”면서 “아주 정확하고 침착하게 상황관리를 해주셨다. 덕분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JSA장병들을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송 상사와 노 중사에게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두렵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송 상사는 “두렵지 않았다.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교수에게 “북한군이 그렇게 중상을 입었는데도 목숨을 구하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다”며 “외상센터가 인력이나 장비 면에서 상당히 열악한 데도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날 차담에는 JSA경비대대 한국군뿐만 아니라 미군 대대장 파머 중령, 군의관 슈밋 소령, 의무담당관 하트필드 병장 등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과 한국의 군의관이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하고 빠르게 북한 병사를 후송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우리 국민은 군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한·미 양국의 굳건한 공조를 신뢰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달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SA를 함께 방문하려다 기상 악화로 무산된 일을 언급하며 “함께 갔더라면 더 뜻깊고 JSA근무 장병에게도 영광이 됐을 텐데 아쉽다. 그러나 언젠가 그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영 오찬을 하고 준우승을 거둔 것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기술인들이 꿈과 열정,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 청하자 이국종 교수가 한 말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 청하자 이국종 교수가 한 말

    이 교수 “대통령 각하께서 공수부대원, 저희도 현역”  명예 해군 소령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1일 문재인 대통령을 ‘각하(閣下)’로 호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국종 센터장은 이날 청와대 인왕실에서 해군 정복을 입고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할 때 “소령 이.국.종”이라고 차렷 자세로 관등성명을 복창했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 센터장은 2015년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된 뒤 올 4월 소령으로 진급했다. 그는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오창성(25)씨를 치료하고 있다. 이국종 센터장은 이날 문 대통령을 향해 ‘각하’라고 호칭했다. ‘각하’는 특정 고급 관료에 대한 경칭으로 쓰인다. 이 센터장은 “제가 오늘 참석한 것은 개인적으로 외상센터장으로서가 아니고,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의료원 산하 부속기관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고, 2003년부터 주한미군 의무처와 함께 협력기관으로 일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는 한·미 동맹이 그냥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외상센터를 축으로 해서 주한미군, 한국 해군이 2003년부터 일해왔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며 “더 자랑스러운 것은 대통령 각하께서 (특전사) 공수부대원이었고, 저희 모두도 한때 현역 군인이었고, 유사시 같은 일을 할 것이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민·관·군이 일치가 돼서, 하나가 돼서, 협력 방어태세 같은 것들이 교과서적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고 실제 상황에도 구현될 수 있다고 국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국종 센터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각하’로 호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확대 해석을 하지 말자고 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JSA 경비대대원에 허리 숙여 답례하는 문 대통령

    JSA 경비대대원에 허리 숙여 답례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 차담회를 마친 뒤 대대원들과 이국종 교수의 거수경례에 허리 숙여 답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JSA 의무담당관 하트필드 병장,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JSA 우리 측 지역에 쓰러져 있던 북한군을 목숨 걸고 구출한 송승현 상사,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JSA 미군 경비대대장 파머 중령, 한국군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 구출에 참여한 노영수 중사, JSA 군의관 황도연 대위, JSA 군의관 슈미트 소령.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후원이 쇄도한다는 소식에 이국종 교수가 보인 반응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후원이 쇄도한다는 소식에 이국종 교수가 보인 반응

    ‘이국종 효과’···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후원 집중지난달 20일 후 150여건 문의···80여건 후원 연결 ‘이국종 효과’로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에 기업체는 물론 일반 시민의 후원이 몰려들고 있다. 이국종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경기남부권역 중증외상센터는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오청성(25)씨를 치료하고 있다.1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이후 병원으로 150여건에 이르는 발전기금 기탁 문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실제 후원으로 이어진 사례는 현재 기업체와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모두 80여건이다. 매달 5만원씩 14개월 동안 총 70만원 후원을 약정한 시민 조수희(31·여)는 “예전부터 중증외상센터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북한 군인 치료를 계기로 이국종 교수가 외상이 심한 중증외상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중증외상센터 운영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3000만원을 기탁한 시계·귀금속제품 도매업체 명보아이엔씨 측은 “회사 대표가 TV 프로그램을 통해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의료진이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이국종 교수는 지난달 22일 아주대병원에서 열린 북한 군인에 대한 치료 경과를 발표하는 2차 브리핑에서 열악한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국종 교수가 자신을 ‘연간 10억원 적자의 원흉’이라고 지칭하면서 쓴 지난 9월 발행된 아주대 소식지 글이 알려지면서 그를 도와야 한다는 여론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교수는 시민들의 잇따른 후원에 “관심에 감사하다”라면서도 “어렵게 모은 돈을 중증외상센터를 위해 써주시니 부담감이 크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발전기금은 중증외상센터 발전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법무부◇고위공무원(나급) 승진△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김영근△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인규◇3급 전보△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권 ■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승진△국무조정실 파견 민성심 ■통계청◇일반고위직 공무원 임용△통계서비스정책관 윤연옥◇과장급 인사△행정통계과장 박진우△사회통계기획과장 이재원△지역통계총괄과장 조윤구 ■특허청◇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선 ■해양경찰청◇총경급 전보<본청>△대변인 황준현△운영지원과장 정봉훈△혁신기획재정담당관 서승진△행정법무담당관 임명길△교육담당관 정욱한△상황센터장 김해철△해양안전과장 채광철△수색구조과장 김인창△수상레저과장 한상철△수사과장 김태균△형사과장 장인식△정보과장 박승규△장비기획과장 서정원△장비관리과장 이방언△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박종철<중부지방해양경찰청>△기획운영과장 정태경△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박상춘△상황실장 임근조△수사정보과장 함혜현△서해5도특별경비단장 이천식△해양치안지도관 김언호△경비과장 조석태△인천해양경찰서장 김평한△태안해양경찰서장 박형민△보령해양경찰서장 이진철<서해지방해양경찰청>△경비과장 이상인△상황실장 이재현△구조안전과장 박제수△수사정보과장 임재수△군산해양경찰서장 박종묵<남해지방해양경찰청>△기획운영과장 이창주△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백학선△상황실장 김석진△구조안전과장 이영호△수사정보과장 여성수△해양치안지도관 박세영△부산해양경찰서장 이명준△울산해양경찰서장 배진환△창원해양경찰서장 이강덕<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장 하태영△상황실장 권오성△수사정보과장 채수준△동해해양경찰서 5001함장 최시영<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장 김환경△상황실장 안성식△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정영진△제주해양경찰서장 강성기<해양경찰교육원>△교육훈련과장 이철우△종합훈련지원단장 이종욱△구조안전발전 TF 단장 한동수△교육지원과장 양동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급 승진△대외협력처장 함종헌△가연성사업처장 신윤선◇2급 승진△매립관리처 부장 송동민△시설관리처 부장 이상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장비개발본부 국산장비신뢰성평가센터장 서정주△연구장비개발본부 질량분석장비개발팀장 김승용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김규혁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정문종△통역번역대학원장 홍석표△총무처장 도재형△이화어린이연구원장 한세영△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지수△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최희경△통역번역대학원 부원장 이지은△통역번역연구소장 조영주 ■한화투자증권◇본부장△트레이딩본부 한두희◇사업부장△FICC사업부 신민식△법인금융사업부 김근영△온라인사업부 최덕호◇실장 선임△리스크관리실 강민호△디지털전략실 김동욱△상품전략실 김선철◇팀장△BT지원팀 안병렬△마켓-메이킹팀 윤성일△멀티-스트레티지운용팀 배임용△퀀트팀 손익찬△WM기획팀 김승룡△고객지원팀 서경희△구조화금융팀 김태우△마케팅팀 홍성민△총무팀 이종칠△e-비즈추진팀 이동준△디지털기획팀 정준△투자컨설팅팀 성기송◇권역장△강북권역 김동우△경남권역 장형철◇지점장△리더스라운지 강남지점 오영수△문경지점 김홍재△신갈지점 정덕진△영주지점 박상식 ■한화손해보험◇임원 전보△전략기획실장 김영준△경영지원실장 정의봉△정보혁신실장 변동헌△소비자보호실장 전정표△자산운용부문장 심명준△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개인영업부문장 강창완△디지털사업추진단장 정영호△영업컨설팅본부장 김남옥△충청지역본부장 박문규△개인영업지원팀장 최기진◇본부장 전보△자동차보상본부장 최승길△신채널사업본부장 김보승△강남지역본부장 여상훈△호남지역본부장 정호석△부산지역본부장 이선기◇부서장 전보△경영관리파트장 정연묵△DPM파트장 정일교△디지털사업추진단 모듈1파트장 조민재△디지털사업추진단 모듈3파트장 안성모△브랜드파트장 이충희△혁신파트장 김용철△자산운용지원파트장 강문구△장기보상지원파트장 김인기△자보상품업무파트장 김현규△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이기남△개인영업지원파트장 이우규△영업컨설팅파트장 김명식△영업교육파트장 김 현△경인장기보상부장 안종구△강북보상부장 김삼기△충청보상부장 김영호△신규프로젝트파트장 이충원△기업영업1부장 김상수△전략영업지원파트장 이승엽△신채널사업본부 마케팅파트장 주청노△강북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이택기△경인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정연동△충청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박정훈△호남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박상길△강북지역단장 김헌수△강서지역단장 이명수△강동지역단장 고영철△강남지역단장 김종석△수원지역단장 정주교△성남지역단장 정윤진△부평지역단장 박찬량△안양지역단장 김춘호△인천지역단장 김현용△안산지역단장 김용현△충남지역단장 전영철△충북지역단장 김영수△광주지역단장 박찬희△전북지역단장 박윤수 ■한화생명◇본사 전보△전략기획실장 겸 윤리경영팀장 김현철△고객지원실장 정주성△디지털혁신실장 황승준△CPC전략팀장 박상호△CRM팀장 겸 DCPC팀장 이관영△영업교육팀장 안현수△개인지원팀장 나채범△GFP사업부장 장인순△B2B지원팀장 김정우△GA사업부장 오세창△방카슈랑스사업부장 최경조△언더라이팅팀장 권봉섭△투자전략팀장 권한근△특별계정사업부장 오정훈△인사팀장 임석현△노사협력팀장 황원하△연수팀장 김종권△총무팀장 김정수△경영기획팀장 박정식△핀테크팀장 박종춘△빅데이터팀장 공소민△DPM팀장 신충호△DSI팀장 김기남△해외사업관리팀장 오지영△OI팀장 허정은△전략투자추진팀장 문효일△IFRS추진TF팀장 박상욱△소비자보호실장 이기천△준법감시팀장 남광현△감사실장 김상길◇지역본부장 전보△강북지역본부장 이경근△강남지역본부장 김종문△경인지역본부장 민정기△충청지역본부장 조종웅△호남지역본부장 소방섭△대구지역본부장 김상주△부산지역본부장 이영찬◇지역단장 전보△강북지역단장 하태구△제주지역단장 최형규△강남지역단장 장덕보△영등포광명지역단장 남권우△강동지역단장 김영주△송파지역단장 김영구△용인지역단장 여경구△인천지역단장 박종선△부천지역단장 김진관△수원지역단장 이강호△남수원지역단장 박효순△안양지역단장 양해선△안산지역단장 오준석△신안산지역단장 장원규△대전지역단장 임장혁△둔산지역단장 홍재욱△청주지역단장 김태석△서해지역단장 최형구△전주지역단장 이양식△목표지역단장 이용재△부산거제지역단장 신용현△울산지역단장 전왕규△남울산지역단장 김영채△마산지역단장 최태영△창원지역단장 정철귀△GFP수도지역단장 강종수△GFP중부지역단장 한주철△GFP영남지역단장 한승의◇GA 및 방카사업단장 전보△강북GA사업단장 나주호△강남GA사업단장 정석식△경인GA사업단장 이윤직△충청호남GA사업단장 한규동△대구GA사업단장 정상철△강남방카사업단장 박상원 ■미래에셋대우◇IWC 본부장 <신임>△IWC2RM1본부장 이정원△IWC3RM2본부장 김형채△IWC3RM3본부장 이광출△IWC2RM3본부장 양희철△IWC2RM4본부장 박신규△IWC부산RM1본부장 이창현<전보>△IWC1RM1본부장 박주만△IWC1RM2본부장 구본민△IWC2RM2본부장 박희재△IWC2RM3본부장 한일면△IWC3RM1본부장 이민우◇IWC 팀장<신임>△IWC1RM2본부2팀장 이성희△IWC1RM3본부2팀장 남광열△IWC2RM1본부1팀장 손광돈△IWC2RM4본부1팀장 김수현△IWC2RM4본부2팀장 장두영△IWC3RM1본부2팀장 이우성△IWC3RM2본부1팀장 박광주△IWC3RM2본부2팀장 박상준△IWC부산RM1본부3팀장 송현호△IWC대구RM1본부1팀장 은영수△IWC대구RM1본부3팀장 김지년△IWC광주RM1본부3팀장 김덕기△IWC대전RM1본부3팀장 장희영△IWC부산WM지점장 이철수△IWC사업팀장 백홍일<전보>△IWC1RM2본부1팀장 김진혁△IWC1RM3본부1팀장 이성진△IWC부산RM1본부1팀장 강성문△IWC2WM지점장 서정환△IWC대구WM지점장 조희주△IWC광주WM지점장 한승국◇지점장<신임>△반포WM 최희정△디지털구로WM 조혁진△구리WM 황순언△올림픽WM 정상윤△강서WM 문혜진△영통WM 정우재△남인천WM 강병빈△산본WM 천영철△통영WM 김국환△상인WM 하호철△서전주WM 소상용△수완WM 이혜란△여수WM 윤훈△세종WM 김용우△천안아산역WM 김승호△장한평WM 주영열<전보>△갤러리아WM 황인일△갤러리아WM 2지점장 이상훈△방배WM 송관훈△압구정WM 윤성환△금천WM 김대수△여의도영업부 황진호△강남센터WM 안성환△역삼역WM 조재훈△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찬우△한티역WM 김영빈△도곡WM2 표성진△가락WM 조내준△명일동WM 이영미△원주WM 이인규△청량리WM 박명한△센터원영업부 권은정△목동광장WM 이소훈△영등포WM 김지혜△부천WM 윤미영△부평WM 이소영△중동WM 강성호△수지WM 제해권△안산중앙WM 서창식△연수WM 임관하△평촌중앙WM 강현태△거제WM 이상태△거제고현WM 전용희△김해WM 이필수△진주WM 손명호△진주중앙WM 김덕수△창원WM 류향수△창원시티WM 황성권△창원중앙WM 성영기△서울산WM 김기석△울산남WM 고재상△울산중앙WM 이상열△경산WM 여재동△범어동WM 도준형△서대구WM 차문호△목포WM 주기은△순천WM 홍성원△전주WM 정광오△천안WM 김현수△보라매WM 우재형△분당WM 안병국△명동로얄WM 홍성일△화정WM 고동한◇본사 팀장<신임>△해외주식운영팀장 양종헌△기업금융1본부 IB1팀장 장용섭△기업금융1본부 IB2팀장 김동환△기업금융2본부 IB2팀장 임태중△PF2팀장 이주형△Global.AI팀장 김현규△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2팀장 구요한△투자금융2본부 투자금융1팀장 최재영△투자금융2본부 투자금융2팀장 임세환△투자공학팀장 홍충완△FICC파생솔루션팀장 김기현△프라임.서비스팀장 채효석△글로벌자산배분팀장 박희찬△마케팅팀장 이정훈△VIP서비스팀장 박수지△상시컨설팅팀장 윤남희△감사1팀장 윤성호<전보>△홍보팀장 김범석△IR팀장 이남주△채널혁신팀장 김진태△디지털자산관리팀장 권범규△컴플라이언스팀장 신현섭△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1팀장 김주섭△리테일파생솔루션팀장 김경호△리테일기획팀장 윤상화△리테일영업추진팀장 이기상△글로벌주식추진팀장 이경일△WM사업팀장 박창길 ■하이트진로◇상무 승진△ 정일석◇ 상무보 승진△ 오성택 △ 이창성 ■일동제약◇부사장급△중앙연구소장 최성구 ■일동홀딩스◇일동히알테크△대표 강재훈 ■녹십자 그룹◇녹십자홀딩스△상무 손민수△상무 최승권◇녹십자△전무 사공영희△상무 장도순◇녹십자랩셀△상무 전용하◇녹십자지놈 △부사장 양송현◇녹십자이엠△전무 박충권△상무 김관호◇녹십자(중국) 생물제품유한공사(GC China)△상무 김석훈◇Green Cross BioTherapeutics Inc.△상무 허진성◇목암생명과학연구소△책임연구위원 조의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부사장 승진△냉연사업본부장 임동규◇상무 승진△형강생산담당 최삼영△칼라생산담당 박상훈◇이사 신규선임△봉강영업담당 권오윤△봉강생산담당 김상재△칼라영업담당 김도연△중국법인장 정수환◇보직변경△후판사업본부장 전무 김연극△봉강사업본부장 전무 최원찬△미국법인장 이사 이현식△지원실장 이사 김기영<인터지스>◇이사 신규선임△해운사업본부장 임상범△경인지사장 정광식△하역사업본부 운영담당 정태현◇대표이사 부사장 승진△하역사업본부장 정원우◇상무 승진△운송사업본부장 김동석◇이사 신규선임△시스템사업본부장 김원탁 ■보성그룹◇㈜보성△전무이사 경영관리 이중화△상무보 경영지원 염상훈◇㈜한양△전무이사 건설부문 경영개선실 박성빈△상무이사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 심왕기△상무보 건설부문 주택개발사업본부 조국현△상무보 에너지사업부문 사업기획실 김선덕◇보성산업㈜△전무이사 솔라시도 개발 임종철◇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상무이사 기획관리본부 박기영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부회장 승진△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조현식<한국타이어>◇사장 승진△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 이수일◇부사장 승진△생산본부장 문동환◇전무 승진△박창원△중국지역본부 중경공장장 정성호△마케팅부문장 임승빈△중국지역본부 영업&전략담당 이상훈△품질부문장 구본희◇상무 승진△ASIA지역본부 호주법인장 정용섭△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장 서의돈△ASIA지역본부 유통사업담당 김만주△마케팅부문 G.브랜드담당 안수정◇상무보 승진△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기술팀장 김향봉△SCM부문 G.물류담당 최민순△OE부문 G.OE기술팀장 유희정△미주지역본부 경영관리팀장 김병희△SCM부문 G.공급관리팀장 김대환△생산본부 EHS담당 배총재△마케팅부문 중동아주영업담당 조규왕△경영기획부문 법무팀장 김재겸△마케팅부문 상품담당 오호경△연구개발본부 재료개발2팀장 이형재△경영기획부문 정보전략담당 이창언△재경부문 재무팀장 박정수△연구개발본부 연구임원 김승욱<계열사>◇상무 승진△아트라스비엑스 경영관리부문장 서확봉◇상무보 승진△아트라스비엑스 품질담당 윤종달△엠프런티어 전략사업부문장 강희석△㈜엠케이테크놀로지 한국공장장 박용식
  • 문 대통령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인력·장비 열악한데 실력은 세계 최고”

    문 대통령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인력·장비 열악한데 실력은 세계 최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교수를 만나 “(이 교수가) 중상을 당한 북한군의 목숨을 구하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우리 외상센터가 인력이나 장비 면에서 열악한 데도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을 통해 귀순하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진 북한군을 구해낸 JSA 장병과 이 교수를 청와대로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과 차를 함께 마시면서 “다 함께 평화를 지켜내고 귀순한 북한 병사의 목숨을 구해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번 귀순 상황 때 아주 정확하고 침착하게 상황관리를 해줬다”며 “그 덕분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JSA 장병들을 치하했다. 이어 “저도 예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어서 그쪽 지역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한 지역인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전병으로 군 복무를 한 문 대통령은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사건의 발단이 된 미루나무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북한군이 추격하면서 수십 발의 총알을 발사해서 총알이 남쪽으로 넘어오기도 하고, 북한군 한 명은 경계선을 넘기도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긴박한 상황 속에서 지침대로 신속한 판단으로 대응을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상황이 다 끝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귀순한 북한군을 구출해서 북한군의 목숨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 과정에서 권영환 소령과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가 함께 포복하면서 무사히 (북한군을) 구출해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미국과 한국의 군의관이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하고 빠르게 북한 병사를 후송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국민은 군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한미 양국의 굳건한 공조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포복해 북한군을 구해낸 송 상사와 노 중사에게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두렵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 상사는 “두렵지 않았다.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임무수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대장의 신뢰와 전우들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거침없이 잘하겠다”고 답했다. 이 교수에게는 “이 교수께서 소령이 된 것은 아덴만 작전 때문이었나”라고 묻기도 했다. 이 교수는 이날 소령 계급장이 달린 해군 정복을 입고 참석했다. 이에 배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석해균 선장을 구해서 2015년 명예 해군 대위로 임관했다”고 답했다. 이후 이 교수는 소령으로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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