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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감옥서 황당 소송… “샤워 매일 하고싶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감옥서 황당 소송… “샤워 매일 하고싶다”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를 일으켜 현재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하르 차르나에프(26)가 미 연방 정부를 상대로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차르나에프가 4일 교도소에서 차별대우를 받고있다는 주장을 담은 내용의 자필 소송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경비가 가장 삼엄한 콜로라도의 슈퍼맥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그는 이곳에서 불법적이고 비합리적인 차별 대우를 받고있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주장했다. 그가 차별대우라고 주장한 근거는 크게 2가지다. 먼저 유죄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처음 도착했을 때 흰색 야구모자와 반다나(스카프 대용으로 쓰이는 큰 천)를 구매했는데 이를 압수당했다는 것. 그는 "태양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이 물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또 한가지는 교도관들이 수형평가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매일 샤워를 하지 못하고 1주일에 3번만 샤워를 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나 교도소 측이 야구모자 등을 압수한 이유는 있다. 보스턴 테러 당시 차르나에프는 흰색 야구모자를 쓰고 범행을 벌여 처음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았을 때 '흰 모자'로 불렸다. 때문에 차르나에프가 야구모자를 구매해 쓰는 행동이 테러 피해자와 수사관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충격을 던진 보스턴 마라톤 테러는 2013년 4월 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가 터지면서 일어났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키르기스스탄계 미국 국적인 그는 형 타메를란과 함께 범행을 저질렀는데 사흘 만에 타메를란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다. 총격전 현장에서 달아나 보스턴 근교 워터타운 집 뒷마당에 감춰둔 보트에 숨어 지내던 그는 하루 뒤 붙잡혔다. 2년이 지난 2015년 5월 15일 1심에서 차르나예프는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2015년 종신형으로 감경돼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차르나에프에 대한 감경을 비판하며 사형 재추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 코스콤, 서민금융진흥원

    ■ 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전보 △ 대변인 김기훈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윤원습 △ 농촌정책국장 강형석 △ 축산정책국장 박범수 △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노수현 △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김종구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주명 ◇ 과장급 승진 △ 농촌재생에너지팀장 박나영 ◇ 과장급 전보 △ 동물복지정책과장 김지현 △ 구제역·AI방역대책 상황실 지원근무 강혜영 ■ 경찰청 ◇ 총경 승진 예정 △ 서울 광역수사 광역1 박종환 △ 광주 형사 강력 송기주 △ 전남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수사 박송희 △ 본청 혁신기획조정 기획 이창열 △ 본청 중대범죄수사 정명진 △ 본청 범죄예방정책 범죄예방기획 이용욱 △ 서울 지능범죄수사 지능1 남규희 △ 본청 여성대상범죄수사 여성대상범죄수사기획 정덕진 △ 서울 서울용산 여성청소년 권미예 △ 서울 서울영등포 형사 안용식 △ 본청 수사구조개혁 협력발전1 이준영 △ 서울 교통안전 교통안전 이용관 △ 본청 형사 강력 김산호 △ 본청 홍보 홍보협력 김완기 △ 서울 경무 이상훈 △ 서울 서울강서 여성청소년 백혜경 △ 경찰인재개발원 운영지원 총무 황순평 △ 부산 생활안전 생활안전 박진효 △ 광주 경비교통 교통안전 장승명 △ 강원 청문감사 감사 노윤환 △ 대전 경무 경무 윤동환 △ 대구 생활안전 생활안전 박종하 △ 전남 청문감사 감사 임진영 △ 경기남부 생활안전 생활안전 노동열 △ 충남 경비교통 경비경호 이영도 △ 경북 정보 정보3 황정현 △ 전북 경무 경무 주현오 △ 부산 정보 정보3 김종규 △ 경기남부 경비 경비 김진성 △ 대구 수사 수사2 이종섭 △ 충북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김경태 △ 경기남부 형사 강력 임지환 △ 서울 서울강서 형사 안찬수 △ 경남 홍보 홍보 우문영 △ 경기북부 청문감사 감찰 백순근 △ 부산 교통 교통안전 엄정운 △ 충북 홍보 홍보 송해영 △ 경북 경비 경비경호 김유식 △ 경기북부 과학수사 과학수사 김규행 △ 서울 서울종로 정보 임태현 △ 서울 생활안전 생활안전 윤상식 △ 전남 112종합상황 관리 박상훈 △ 서울 경무 경무 김동수 △ 서울 보안관리 보안기획 김평일 △ 울산 경무 경무 원용덕 △ 강원 정보 정보4 박재삼 △ 경기남부 분당 보안 유충열 △ 서울 서울송파 생활안전 박종우 △ 전남 생활안전 생활안전 공정원 △ 부산 청문감사 감찰 강오생 △ 충남 청문감사 감사 최철균 △ 부산 부산남부 여성청소년 정병원 △ 대구 형사 강력 이재욱 △ 경기남부 경무 경무 위동섭 △ 서울 112종합상황 윤광현 △ 전북 수사 지능범죄수사대 김효진 △ 서울 서울남대문 정보 고영완 △ 본청 정보화장비기획 정보화장비기획 윤창기 △ 서울 경비1 경비안전 지지환 △ 서울 서울종로 경비 강경한 △ 본청 외사기획 외사기획 김병주 △ 서울 서울송파 형사 길우근 △ 인천 형사 강력 이재환 △ 본청 정보1 정보1 최종윤 △ 서울 과학수사 과학수사 이상배 △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 포렌식기획 양동혁 △ 서울 22경찰경호 서재찬 △ 서울 정보2 정보2 우상진 △ 경기남부 시흥 경무 구자면 △ 서울 서울서초 생활안전 김성식 △ 인천 정보 정보1 김난영 △ 본청 감사 감사기획 김경규 △ 서울 경무 박삼현 △ 서울 202경비 경비 이재성 △ 대전 청문감사 감사 유동하 △ 본청 보안수사 보안수사2 이규하 △ 본청 복지정책 복지정책 조규형 △ 서울 경무 박성갑 △ 서울 경무 김용환 △ 서울 서울관악 여성청소년 안형주 △ 인천 정보 정보3 배석환 △ 서울 청문감사 감찰조사 최영기 △ 본청 정보4 박재영 △ 본청 경비 경비안전 김진형 △ 서울 경무 구은영 △ 본청 정보2 정보2 이철희 △ 본청 수사구조개혁 제도개편1 조미연 △ 본청 규제개혁법무 법무 주승은 △ 본청 교통안전 교통안전 김주곤 △ 부산 경비과 경비 김경수 △ 경남 생활안전 생활안전 김민준 △ 인천 경무 경무 최희운 △ 전북 경비교통 경비경호 황동석 △ 본청 경무 경리 이길우 △ 제주 형사 강력 양수진 △ 본청 사이버수사 사이버수사지도 이명원 △ 경남 정보 정보3 김현진 △ 서울 서울영등포 정보 공경현 △ 광주 생활안전 생활안전 권석진 △ 대전 홍보 홍보 김홍태 △ 부산 경무 인사 탁차돌 △ 경남 경비교통 경비 한상철 △ 본청 인사 인사기획 하지원 △ 울산 청문감사 감사 양순봉 △ 경기남부 외사 국제범죄수사2 정성엽 △ 전북 정보 정보2 유봉현 △ 서울 101경비 작전 강은미 ■ 코스콤 ◇ 신규 선임 △ 전무이사 권형우 ■ 서민금융진흥원 ◇ 신규선임 △ 금융본부장 김진휘
  • [인사]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본청△혁신기획조정 이창열△중대범죄수사 정명진△범죄예방정책 이용욱△여성대상범죄수사 정덕진△형사 김산호△홍보 김완기△수사구조개혁 이준영△정보화장비기획 윤창기△외사기획 김병주△정보1 최종윤△디지털포렌식센터 양동혁△감사 김경규△정보4 박재영△경비 김진형△정보2 이철희△수사구조개혁 조미연△규제개혁법무 주승은△교통안전 김주곤△경무 이길우△사이버수사 이명원△보안수사 이규하△복지정책 조규형△인사 하지원 ◇서울△서울용산 권미예△광역수사 박종환△지능범죄수사 남규희△서울영등포 안용식△교통안전 이용관△경무 이상훈△서울강서 백혜경△101경비 강은미△서울강서 안찬수△서울종로 임태현△생활안전 윤상식△경무 김동수△보안관리 김평일△서울송파 박종우△112종합상황 윤광현△서울남대문 고영완△경비1 지지환△서울종로 강경한△서울송파 길우근△과학수사 이상배△22경찰경호 서재찬△정보2 우상진△서울서초 김성식△경무 박삼현△202경비 이재성△서울영등포 공경현△경무 박성갑 김용환 구은영△서울관악 안형주△청문감사 최영기 ◇부산△생활안전 박진효△정보 김종규△교통 엄정운△청문감사 강오생△부산남부 정병원△경비 김경수△경무 탁차돌 ◇대구△생활안전 박종하△수사 이종섭△형사 이재욱 ◇대전△경무 윤동환△청문감사 유동하△홍보 김홍태 ◇광주△형사 송기주△생활안전 권석진△경비교통 장승명 ◇인천△형사 이재환△정보 김난영△정보 배석환△경무 최희운 ◇울산△경무 원용덕△청문감사 양순봉 ◇경기남부△생활안전 노동열△형사 임지환△경비 김진성△분당 유충열△경무 위동섭△시흥 구자면△외사 정성엽 ◇경기북부△청문감사 백순근△과학수사 김규행 ◇강원△청문감사 노윤환△정보 박재삼 ◇충남△경비교통 이영도△청문감사 최철균 ◇충북△여성청소년 김경태△홍보 송해영 ◇경남△홍보 우문영△생활안전 김민준△정보 김현진△경비교통 한상철 ◇경북△정보 황정현△경비 김유식 ◇전남△청문감사 임진영△112종합상황 박상훈△생활안전 공정원△여성청소년 박송희 ◇전북△정보 유봉현△경무 주현오△수사 김효진△경비교통 황동석 ◇제주△형사 양수진 ◇경찰인재개발원△운영지원 황순평 ■해양경찰청 ◇경무관 전보△국제협력관 강성기△구조안전국장 맹주한△수사정보국장 김성종△장비기술국장 최정환(이상 본청)△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명준△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상권△해양수산부 파견 김인창△교육 파견 장인식 ◇총경 승진△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배병학△경비과 최원식△항공과 장진수△감사담당관실 고유미△장비기획과 장윤석△수사과 장대운△인사담당관실 우채명△운영지원과 방영구△해양안전과 지국현△기획재정담당관 김태환(이상 본청)△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 신주철△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 옥현진△해양경찰정비창 기획운영과 류용환 ■서민금융진흥원 ◇신규 선임△금융본부장 김진휘 ■관훈클럽 △서기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기획 구혜영 경향신문 정치부 선임기자△회계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편집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감사 홍지영 SBS 편집부 선임기자·신지홍 연합뉴스 국제에디터△편집위원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한장희 국민일보 산업부장·이민종 문화일보 산업부장·김상연 서울신문 논설위원·이강은 세계일보 사회부장·김홍수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주현 한겨레신문 정치부장·박준동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임세흠 KBS 통일외교부 차장·이주승 MBC 보도국 부장·이종수 YTN 경제부 부국장 ■코스콤 ◇신규 선임△전무이사 권형우
  • 택배 일용직 노동자, 분류 작업 중 트럭에 치여 숨져

    택배 일용직 노동자, 분류 작업 중 트럭에 치여 숨져

    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을 하던 일용직 노동자가 대형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트럭은 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간선차량으로 알려졌다. 7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쯤 경남 양산 한진택배 양산허브터미널에서 분류작업 노동자 A(42)씨가 간선차량 컨테이너 안에 컨베이어벨트를 펼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간선차량이 움직이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간선차량 운전자는 이를 알지 못한 채 후진했고 A씨는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오전 6시 50분쯤 도착한 구급차로 오전 7시쯤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7시 40분쯤 숨졌다. A씨는 택배 터미널에 인력을 제공하는 조업사에 소속된 일용직 노동자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허브터미널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경찰서는 “경비교통과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택배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죽지 않고 일하기 위해 안전 대책이 제대로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진택배는 “관계기관이 사고를 조사 중이며 안전교육 강화와 재발 방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유리창 깨고 최루탄·총격전… ‘전쟁터 美의회’ 세계가 지켜봤다

    유리창 깨고 최루탄·총격전… ‘전쟁터 美의회’ 세계가 지켜봤다

    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기 직전 백악관 남쪽 엘립스공원에 모인 시위대는 비교적 평화로운 상태였다. 이들 앞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따라 (의사당으로) 걸어갈 것이다. 공화당원에게 미국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자부심과 대담성을 줄 것”이라고 연설하면서 분위기가 심상찮아졌다. 대선 인증이 막 시작된 이날 오후 1시쯤 트럼프 연설에 자극받은 지지자 수백명이 미국 ‘민주주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도 워싱턴DC의 의사당으로 몰려갔다. 이들은 경찰 저지에도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리고 의사당 담벼락을 기어올라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했다. 초유의 습격을 받은 의사당 안에선 총성이 울렸고, 최루탄이 터지며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아비규환이 벌어졌다. 2주 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선서를 할 장소인 의사당 서쪽 계단 발코니를 점령한 시위대는 성조기를 흔들며 대선 불복을 외쳤다. 각 주의 대선 표심 결과를 인증, 연방제인 미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실현하는 날로 예정됐던 이날은 이렇게 미국 역사에서 ‘민주주의가 유린된 날’로 기록됐다. 시위대는 의사당 곳곳을 휩쓸며 난장판을 벌였다. 연회장인 새터데이홀에 난입을 자축하는 깃발을 꽂았고, 상원의원 긴급 대피 30여분 만에 시위대는 “우리가 이겼다”며 상원의장석을 점거하는 한편 하원의장 집무실로 몰려들어 기물을 때려 부수는 등 쑥대밭을 만들었다. 의회 경비대가 하원 본회의장 밖에서 창문을 향해 총을 겨누는 긴박한 장면도 포착됐다. 경찰이 출동해 오후 5시 30분쯤 사태가 진정됐으나 결국 여성 한 명을 포함해 시위자 4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경찰은 시위대 26명 등 총 52명을 체포하고, 총기를 포함해 5개의 무기를 압수했다.의사당 습격이라는 무법천지 상황은 4시간 내내 TV 뉴스를 통해 생중계됐다. CNN은 “시위가 아닌 반란이자 폭동”이라고 했고, ABC방송은 ‘실패한 반란’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를 촉발한 원인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이날 행동으로 증명했다. 그는 백악관 집무실이 아닌 개인 식당에서 의사당 난입 사태 방송중계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상·하원 의원들이 의사당 밖으로 대피하고 90여분이 지나서야 시위대에 진정을 촉구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AP통신은 “보좌진이 집요하게 호소한 뒤에야 트럼프 대통령이 영상을 올렸다”고 했다. 마지못해 올린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법과 질서를 지켜야 한다”면서도 시위대를 “매우 특별하다. 애국자”라고 치켜세웠다. 시위 뒤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주방위군 총동원령과 함께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시내 통금령을 내렸다. 주방위군 1100명과 비밀경호국 및 연방수사국(FBI)이 합류했고 인근 버지니아주 경찰관 200명도 워싱턴으로 긴급 이동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인 21일까지 워싱턴DC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뉴멕시코, 오리건, 미네소타, 조지아, 오클라호마, 유타, 오하이오, 캔자스주 등지에서도 주의회 의사당 앞에 모여 대선 불복 시위를 벌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민주주의 회복’이란 숙제를 안게 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연설에서 “의회에서 벌어진 일은 진짜 미국을 반영하지 않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대변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이들에게 물러나서 민주주의가 앞으로 작동하도록 용납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의회를 전쟁터로”…트럼프 지지 시위대 의사당 난입 타임라인(종합)

    “의회를 전쟁터로”…트럼프 지지 시위대 의사당 난입 타임라인(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에 난입해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의회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이날 의회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렸다. 회의를 위해 모인 의원들은 피신하거나 달아났고 시위대는 보안을 위해 투입된 경찰과 물리적으로 충돌해 사상자까지 냈다. 미국 의회가 이런 공격을 받은 것은 미국과 영국이 전쟁하던 1814년 영국군이 의사당을 점령해 불태운 이후 206년 만이다. AFP, AP통신 등은 상황 전개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선동해 갈등이 폭력으로까지 악화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의사당으로 가자” 선동…“펜스가 해내야”펜스 “권한이 나에게 있지 않다” 공개 거부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근처 엘립스 공원에서 이날 오전 11시쯤 열린 연설에서 시위대에 대선 결과에 대해 “절대 승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당연직 상원의장으로서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면서 대선결과 인증을 차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가 우리를 위해 일을 해내야 할 것”이라며 “못해낸다면 우리나라에 몹시 나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위대가 의사당으로 향하는 ‘구국의 행진’ 과정에 자신도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은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을 공개적으로 거부했다. 그는 “헌법의 제약 때문에 어느 선거인단의 표를 집계하고 어느 선거인단의 표는 집계하지 않을지 결정할 일방적 권한이 나에게 있지 않다”고 했다. 펜스 부통령이 인증을 막을 권한이 없다는 것은 헌법학자들의 지배적 견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펜스 부통령이 보여준 충성심에 기대어 그가 이번에 무리수를 둬주기를 압박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시위대 의사당 난입해 “트럼프가 이겼다”의원들 의자 밑 피신 ‘혼비백산’ 펜스 부통령이 오후 1시 합동회의를 개시한 직후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근처에서 연설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미처 끝나기 전에 자리를 떠 의사당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의사당 안에서는 먼저 애리조나주 선거인단 투표에 대한 이의제기 때문에 토론이 진행됐다. 그때부터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친트럼프 시위대가 의사당 밖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의회 사무실 건물에서 인력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금 뒤 시위대 일부는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는 의사당에 쳐들어가기 시작했다. 트럼프 깃발을 소지한 시위대는 “트럼프가 대선 이겼다”, “의원들 어디 있어?”라는 말을 하며 위협적인 행보를 지속했다. 의회 보안을 맡은 경찰은 회의장 문 앞에서 권총을 꺼내 들고 시위대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겁을 먹은 의원들은 의자 밑으로 피신했다. 시위대는 회의장 창문을 부수었다. 일부는 숨어서 기도문을 암송했다. 워싱턴DC 시장은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하는 것을 막으려고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4명의 사망자…트럼프 뒤늦게 “평화롭게” 주문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폭도가 돼버린 시위대에게 “평화롭게 있으라”고 트위터로 주문했다. 몇분 뒤에 의사당 내부에서 여성 한명이 총에 맞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 여성은 몇시간 뒤에 사망했다. 이후 워싱턴CD 당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총에 맞은 이 여성 외에 3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폭력 사태로 무려 4명의 사망자까지 나왔다. 펜스 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당장 폭력을 그만두라”고 시위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 의원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의회가 유린되고 있다는 소식에 경악하며 사태를 주시했다. 바이든, ‘내란’ 규정…“미국의 모습 아냐”트럼프, 난동 부린 시위대에 “사랑해요” 트윗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강하게 규탄하지 않자 바이든 당선인이 방송에 등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을 정상적인 시위가 아닌 ‘내란’으로 규정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당장 전국 방송에 나와 의사당 점령을 해제하라고 요구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의 명예 실추를 우려한 듯 “이것은 진짜 미국의 모습을 반영하는 게 아니다”고 울분을 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의원들이 대피한 지 90분 정도가 흐른 뒤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시위대에 “귀가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계속 주장했으며 난동을 부린 시위대에 “사랑한다”며 두둔까지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의 고통을 나는 안다. 우리에게는 도둑맞은 선거가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이제 귀가해야 한다. 평화, 법과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시위대를 옹호하고 폭력 사태를 묵인하는 메시지를 내놓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대선 사기 논란을 촉발한다면서 규정 위반으로 메시지를 삭제했다. 트위터는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12시간 동안 잠정 정지시켰다. 또 규정 위반이 계속될 경우 계정을 영구 정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페이스북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집으로 가라”고 말하면서도 이들에게 동조하는 어조가 담긴 동영상을 삭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24시간 동안 정지한다고 밝혔다. 난동 4시간 만에 진압…낸시 하원의장 “수치스럽다” 시위진압 장비로 무장한 경찰은 주방위군의 지원을 받아 의사당에 투입됐다. 진압대원들은 최루가스를 더 많이 뿌리는 방식으로 시위대를 몰아냈다. 워싱턴DC에는 오후 6시부터 야간 통금령이 내려졌으나 시위대 수천명이 여전히 의사당 근처에 남아있었다. 미국 의회 보안당국은 의사당이 습격을 받은 지 4시간 정도 만에 안전한 상태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상·하원 의원들은 폭력에 굴복할 수 없다며 대선결과 인증을 위한 합동회의를 재개했다. 낸시 펠로시(민주) 하원의장은 “수치스럽다”며 “그 때문에 선거결과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우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대선결과 인증에 반대하던 공화당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이번 폭력사태를 계기로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당국 부실 대응 논란…시위 알고도 “최소한의 인력 배치” 국회의사당이 시위대에 속수무책으로 뚫리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당국의 부실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 예고된 시위인데도 당국이 시위대 규모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채 소수 인력만 배치한 것이 결정적 패착이었다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정부 당국자들은 이날 시위에 앞서 “비교적 소규모이자 최소한의 현장 배치”를 계획했다고 복수의 법 집행 당국자들이 말했다. 이는 지난해 곳곳에서 불거진 충돌 사태 여파를 감안해 이날 시위 현장에서 자칫 긴장이 불거지는 상황을 차단하려는 목적이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수천명이 이날 의사당으로 몰려들었고, 이중 일부는 손쉽게 바리케이드를 뚫고 의사당에 난입하면서 당국의 이같은 대비책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WSJ는 지적했다. 연방수사국(FBI) 출신인 한 인사는 “의회 경비대가 시위대 규모 자체에 대비하지 못했다”면서 “시위대에 바리케이드가 뚫린 뒤에는 인원이 수적으로 열세에 몰려 제때 대응할 수 없었다”고 분석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1일부터 ‘연료비연동제’ 첫 적용 전기요금 고지서 발송

    오는 11일부터 ‘연료비 연동제’가 처음 적용된 전기요금 고지서가 전국에 발송된다. 연료비 연동제는 전기 생산에 쓰이는 석유 등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으로, 석유 등 원재료 값이 내려가면 전기 요금도 내려가고 원재료 값이 올라가면 전기 요금도 올라간다. 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달부터 전기요금 고지서에는 연료비 조정요금과 환경비용 항목이 새로 추가된다. 연료비 조정요금은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유류 등 전기 생산에 사용된 연료비 연동분을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것이다. 올 1~3월 연료비 조정단가는 유가 하락 추세에 따라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매달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연료비 조정단가는 -1050원이다. 환경비용은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비용(ETS),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비용 등 발전업체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한다. 환경비용은 종전까지는 전력량 요금에 포함돼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별도 항목으로 분리 고지된다. 1월 적용될 환경비용 단가는 RPS가 kWh당 4.5원, ETS가 0.5원이다. 이번에 새로 반영되는 석탄발전 비용은 kWh당 0.3원이다. 주택용 전력사용량 350kWh(4인 가구)를 기준했을 때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1600원에 연료비 조정요금, 환경비용을 고려하면 종전 4만 8445원에서 4만 7050원으로 내려간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전력기금 등을 더하면 실제 청구금액은 5만 5080원에서 5만 4000원으로 1000원정도 낮아진다. 당장은 유가 하락 등으로 요금 인하 효과가 있지만, 유가가 오르면 요금은 올라가게 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격 Z작전’ 키트, 경매 나온다…원하면 주인공이 직접 배송

    ‘전격 Z작전’ 키트, 경매 나온다…원하면 주인공이 직접 배송

    1980년대 국내 방영된 미국 드라마 ‘전격 Z작전’에서 인공지능(AI) 자동차 키트(K.I.T.T)로 등장한 클래식 자동차 한 대가 온라인 경매에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2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를 개조해 만든 이 차는 같은 드라마에서 주인공 전직 형사 마이클 나이트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데이비드 해셀호프(68)가 지금까지 소장해온 것으로, AI 기능을 빼고는 드라마 속 거의 모든 기능을 갖췄다.이 때문에 자동차의 운전석은 각종 전자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화려하다 못해 비행기 조종석에 가까울 만큼 복잡해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이 자동차의 낙찰가가 최대 예상가인 30만 달러(약 3억2600만 원)를 25% 이상 넘어가면 구매자가 원할 경우 해셀호프가 직접 가져다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해셀호프는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고 이 차 역시 그곳에 보관하고 있어 만일 영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 배송해야 한다면 들어가는 경비는 모두 구매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현재 이 차의 사전 입찰가는 45만 달러(약 4억8900만 원)까지 치솟은 상태인데 그 이유가 해셀호프의 배송 약속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 본사를 둔 경매회사 라이브옥셔니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경매에는 키트로 유명한 이 차 외에도 해셀호프의 또 다른 소장품 150점이 출품됐다.그중에는 이 배우와의 점심이 2만 달러(약 2100만 원)까지 치솟은 상태이고, 2004년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에서 또 다른 히트 드라마 ‘SOS 해상 구조대’ 속 주인공의 실사 모습으로 등장할 때 사용된 거대 인형에는 100만 달러(약 10억8800만 원)라는 입찰가가 붙었다. 이번 경매는 오는 24일 정해진 시간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현재 입찰가는 이때 훨씬 더 높게 오를 가능성도 있다. 한편 해셀호프는 이번 경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중 일부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라이브옥셔니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사] 관훈클럽, 세계일보, 해양경찰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관훈클럽 △ 서기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 △ 기획 구혜영 경향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 회계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 편집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 감사 홍지영 SBS 편집부 선임기자·신지홍 연합뉴스 국제에디터 △ 편집위원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한장희 국민일보 산업부장·이민종 문화일보 산업부장·김상연 서울신문 논설위원·이강은 세계일보 사회부장·김홍수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주현 한겨레신문 정치부장·박준동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임세흠 KBS 통일외교부 차장·이주승 MBC 보도국 부장·이종수 YTN 경제부 부국장 ■ 세계일보 △ 광고국 영업1팀장 강용 △ “ 영업2팀장 박제선 ■ 해양경찰청 ◇ 경무관 전보 △ 본청 국제협력관 강성기 △ 본청 구조안전국장 맹주한 △ 본청 수사정보국장 김성종 △ 본청 장비기술국장 최정환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명준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상권 △ 해양수산부 파견 김인창 △ 교육 파견 장인식 ◇ 총경 승진 △ 본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배병학 △ 본청 경비과 최원식 △ 본청 항공과 장진수 △ 본청 감사담당관실 고유미 △ 본청 장비기획과 장윤석 △ 본청 수사과 장대운 △ 본청 인사담당관실 우채명 △ 본청 운영지원과 방영구 △ 본청 해양안전과 지국현 △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태환 △ 부산해양경찰서 수사과 신주철 △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 옥현진 △ 해양경찰정비창 기획운영과 류용환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최병태 △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김기태 △ 개인보증처장 박종윤 △ 금융심사처장 이호철 △ 서울북부지사장 노찬현 △ 경기북부지사 개설준비위원장 이규탁 △ 대구경북지사장 김선웅 △ 전북지사장 지형진 △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신종화 △ 영남관리센터장 임공수 ◇ 팀장 전보 △ 기획조정실 조한준 △ 인사처 노경호 △ 성과재무처 안준무 △ ICT추진실 김동희 △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오세진 정우식 △ 금융기획실 서석민 △ 개인보증처 이수현 △ 채권관리실 양인석 홍기웅 조인철 △ 보증이행처 이중용 △ 기금관리실 박정오 박찬동 △ 기금지원처 박영훈 △ 도시재생기획처 정현찬 △ 도시재생심사처 이정한 △ 홍보비서실 이용승 △ 서울북부지사 임도연 △ 서울서부지사 조흥연 남은진 △ 인천지사 허준휴 △ 경기남부지사 박종명 △ 부산울산지사 민기식 박광배 △ 경남지사 전승일 △ 서울북부관리센터 석형일 △ 서울동부관리센터 정기백 △ 영남관리센터 이만재 박정민 △ 중부관리센터 김선희 △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강성만 성보경 △ 남부주택도시금융1센터 이창훈 △ 남부주택도시금융2센터 김기회 △ 기금대출지원센터 홍석민 △ 리츠자산관리센터 최우석
  • [인사] 데일리한국, 서울시,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데일리한국 △ 수석부국장 겸 금융부장 문병언 △ 소비자생활부장 정은미 ■ 서울시 ◇ 3급 이상 △ 지역발전본부장 김상한 △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서노원 △ 안전총괄관 박종수 △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 남북협력추진단장 김진만 △ 경제일자리기획관 박대우 △ 거점성장추진단장 정상훈 △ 복지기획관 이해우 △ 교통기획관 여장권 △ 보행친화기획관 이혜경 △ 문화시설추진단장 변서영 △ 환경에너지기획관 엄의식 △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김진팔 △ 서울물연구원장 이인근 △ 서울대공원장 이수연 △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김태명 △ 안전감사담당관 겸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선섭 △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한유석 ◇ 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 중구 마채숙 △ 성동구 유보화 △ 중랑구 김태희 △ 동작구 배형우 ◇ 행정 4급 △ 시의회사무처 언론홍보실장 직무대리 김지형 △ 전환도시담당관 최선혜 △ 시민소통담당관 김수덕 △ 시민봉사담당관 신수정 △ 감사담당관 이계열 △ 공공감사담당관 이이동 △ 안전감사담당관 정덕영 △ 조사담당관 전재명 △ 서울민주주의담당관 오경희 △ 시민숙의예산담당관 신현준 △ 예산담당관 김재진 △ 보육담당관 강희은 △ 사회적경제담당관 홍남기 △ 스마트도시담당관 강지현 △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이철희 △ 민생수사2반장 박병현 △ 일자리정책과장 신대현 △ 지역상생경제과장 김인숙 △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우정숙 △ 교통정책과장 유재명 △ 택시물류과장 조영창 △ 문화정책과장 백운석 △ 문화예술과장 박원근 △ 인력개발과장 공병엽 △ 자산관리과장 오면숙 △ 38세금징수과장 이병욱 △ 교육정책과장 고경희 △ 청소년정책과장 고석영 △ 관광정책과장 조미숙 △ 관광산업과장 이병철 △ 체육진흥과장 이미숙 △ 동물보호과장 이미경 △ 안전지원과장 황승일 △ 재생정책과장 김규룡 △ 공원녹지정책과장 이승복 △ 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오희선 △ 도시기반시설본부 총무부장 구본상 △ 중부수도사업소장 김정애 △ 서부수도사업소장 김정일 △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송영민 △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이용우 △ 서울시립대학교 기획과장 이은영 △ 서울시립대학교 총무과장 허정원 △ 인재개발원 인재기획과장 정한호 △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 노은주 △ 중랑구 전출 한영희 △ 은평구 전출 김기봉 △ 강남구 전출 신정철 △ 아이돌봄담당관 직무대리 김현미 △ 국제교류담당관 직무대리 김윤하 △ 여성권익담당관 직무대리 박지향 △ 가족담당관 직무대리 송준서 △ 캠퍼스타운활성화과장 직무대리 임지훈 △ 도시제조업거점반장 안형준 △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직무대리 강선미 △ 문화시설과장 직무대리 김수현 △ 정보공개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숙희 △ 코로나19대응지원반장 유미옥 △ 광화문광장기획반장 사창훈 ◇ 기술 4급 △ 스마트도시정책관 데이터센터소장 김완집 △ 산업거점조성반장 송종훈 △ 친환경급식과장 김정일 △ 기술심사담당관 안대희 △ 도로계획과장 권완택 △ 도로관리과장 겸 교량안전과장 하현석 △ 조경과장 하재호 △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 김인숙 △ 하천관리과장 손경철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임우진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김중영 △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소장 김훤기 △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 최규동 △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박상보 △ 광진구 전출 최원석 △ 도봉구 전출 김진효 △ 강동구 전출 심형보 △ 난지물재생센터 소장 직무대리 황영일 △ 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문주 △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김상국 △ 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장 황인숙 △ 은평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이미룡 △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장 직무대리 심재욱 △ 성동구 전출(국장요원) 최연우 △ 도시공간개선반장 김동구 △ 노원구 전출(국장요원) 진경은 △ 송파구 전출(국장요원) 정광순 * 이상 1월 8일자 ■ 경찰청 ◇ 경무관 승진 예정 △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 △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장 나원오 △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 △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광식 △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김수환 △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영근 △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 △ 인천경찰청 수사과장 김철우 △ 부산경찰청 형사과장 원창학 △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최익수 △ 경찰청 외사기획정보과장 김항곤 △ 경찰청 경비과장 정태진 △ 경찰청 감사담당관 김주원 △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 △ 경찰청 정보협력과장 김원태 △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김성종 △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김광남 △ 경찰청 인사담당관 유윤종 △ 경찰청 정보상황과장 김병우 △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김종철 △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엄성규 △ 경찰청 재정담당관 조병노 △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 부산경찰청 부산사상서장 윤영진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박정보 △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 충북경찰청 수사과장 최기영 △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천수 △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한창훈 △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정상진 △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 전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헌수 △ 경기북부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오상택 △ 경북경찰청 교통과장 정지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전보 △ 대변인 구혁채 △ 정보통신정책관 강도현 △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송경희 △ 소프트웨어정책관 김정삼 △ 방송진흥정책관 오용수 △ 전파정책국장 이창희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대변인 구혁채△정보통신정책관 강도현△인공지능기반정책관 송경희△소프트웨어정책관 김정삼△방송진흥정책관 오용수△전파정책국장 이창희 ■경찰청 ◇경무관 승진 예정<경찰청>△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홍보담당관 김광식△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외사기획정보과장 김항곤△정보상황과장 김병우△경비과장 정태진△감사담당관 김주원△인사담당관 유윤종△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재정담당관 조병노△정보협력과장 김원태△교통기획과장 황창선△교통안전과장 한창훈 <서울경찰청>△경무기획과장 김수환△형사과장 최익수△수사과장 김성종△인사교육과장 김종철△사이버수사과장 박정보△생활안전과장 김홍근△경비과장 엄성규△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부산경찰청>△형사과장 원창학△부산경찰청 부산사상서장 윤영진 <대구경찰청>△안보수사과장 정상진 <인천경찰청>△수사과장 김철우 <경기남부경찰청>△형사과장 나원오 <경기북부경찰청>△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오상택 <충남경찰청>△수사과장 김광남 <충북경찰청>△수사과장 최기영 <경남경찰청>△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천수 <경북경찰청>△교통과장 정지천 <전남경찰청>△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영근 <전북경찰청>△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헌수 ■서울시 ◇3급 이상△지역발전본부장 김상한△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서노원△안전총괄관 박종수△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남북협력추진단장 김진만△경제일자리기획관 박대우△거점성장추진단장 정상훈△복지기획관 이해우△교통기획관 여장권△보행친화기획관 이혜경△문화시설추진단장 변서영△환경에너지기획관 엄의식△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김진팔△서울물연구원장 이인근△서울대공원장 이수연△재정기획관 직무대리 김태명△안전감사담당관 겸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선섭△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한유석 ◇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중구 마채숙△성동구 유보화△중랑구 김태희△동작구 배형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서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최병태△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김기태△개인보증처장 박종윤△금융심사처장 이호철△서울북부지사장 노찬현△경기북부지사 개설준비위원장 이규탁△대구경북지사장 김선웅△전북지사장 지형진△서울동부관리센터장 신종화△영남관리센터장 임공수 ■한양대 ◇서울캠퍼스△대학원장 겸 대학원전략원장 배석주△법학전문대학원장 강성태△국제관광대학원장 이훈△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상담심리대학원장 김미영△국제학부장 겸 국제학대학원장 김유은△관리처장 전승환△창업지원단장 전상경 ◇ERICA캠퍼스△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오희국△총무관리처장 김연산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와 면담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와 면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긴급돌봄에 따른 급식비 지원 현실화 등 사립유치원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유치원에 대한 급식비 지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 학교급식기본계획을 통해 2980~3500원으로 지원 단가를 결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금액 중 70%는 식자재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고, 30% 이내에서만 급식 종사원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긴급돌봄에 따른 유치원의 평균 등원률은 25% 내외에 불과하고, 100명 정원 유치원의 경우라 하더라도 25명만이 등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25명의 급식비인 1식 기준 8만원 정도의 금액으로는 식자재 구입비와 급식 종사원 인건비를 모두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인건비의 경우엔 필요경비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유치원의 경우엔 현재 부족분을 유치원 자부담으로 처리하고 있는 반면 비슷한 여건인 어린이집의 경우엔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받고 있고, 급식비는 급식에만 사용되는 원아 1인당 급식비 약 2600원을 지원받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 자녀 등 긴급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보육에 유치원이 기여하고 있는데, 운영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유치원 운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현실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싼 SUV만 잘 팔려… 美 자동차 산업 ‘K자형 회복’ 향하나

    비싼 SUV만 잘 팔려… 美 자동차 산업 ‘K자형 회복’ 향하나

    코로나19가 휩쓴 지난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8년 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냈다. 그런데 지난해 말 무렵부턴 더 크고, 더 비싸고, 더 옵션이 많은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 코로나19에도 수입이 줄지 않은 가계는 큰 차를 즐기고, 실직한 가계는 차를 못바꾸는 양극화의 ‘K자형 회복’이 벌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2020년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1440만~1460만대로 전년 대비 15% 급감, 2012년 이후 최저치라고 집계했다. 실제 이날 자동차 회사들은 지난해 저조한 연간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GM(-11.9%), 현대차(-10.0%), 도요타(-11.3%), 혼다(-16.3%) 등 지난해 자동차 회사들의 미국 내 전년 대비 판매량은 두자릿수 퍼센트씩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해 가계에 차를 살 돈이 없었거나, 재택근무가 일상화 돼 차를 쓸 일이 그만큼 줄어든 탓이다. 그런데 CNN은 지난해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변화 중 ‘양’ 뿐 아니라 ‘질’의 측면에 주목했다. 지난해 말부터 자동차 판매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데, 특정 차종이 회복을 이끌고 이어서다. 현대차의 지난해 12월 미국 내 판매량은 6만 6278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했다. GM은 아예 4분기(9~12월)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실적을 내놓았다. 물론 비교 시점인 2019년 4분기에 미국 내 GM 공장에서 파업이 있었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작동한 것이지만, 이를 고려 하더라도 하반기 픽업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자동차 판매량 회복을 이끄는 흐름은 감지됐다. 또 GM의 4분기 평균 거래가격은 4만 1886달러(약 4550만원)를 기록, 비싼 차 선호 경향을 드러냈다. 오토트레이더의 미셸 크레브 선임연구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도 직업을 유지해 월급을 받을 수 있었던 많은 미국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못 쓴 여행·외식 경비를 주택 개량이나 새 차량 구입 같은 일에 지출했다. 저금리 대출을 받아 차량 구입대금을 치르기도 했다”고 판매 회복의 이유를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경직성 필수경비에 준하던 돈인 외식비와 여행 경비가 가계 여윳돈이 되고, 여기에 저금리로 인해 가계는 사실상의 할부금 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는 뜻이다. 크레브 선임연구원은 이어 “자동차 산업이 K자형 회복의 완벽한 예시”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K자형 회복’은 코로나19가 화이트컬러 직군의 고용 변화엔 당장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반면 서비스업 등의 일자리엔 대규모 실업 상태를 만들어내,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을 뜻하는 용어다. 크레브는 “업무용 차량인 렌터카 업체로의 판매는 20% 가까이 급감한 반면, 풀옵션 SUV 차량만 시장에서 팔리는 상황에서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3만 달러 미만 모델을 더 적게 공급하는 실정”이라면서 “이런 전략은 장기적으로 자동차 판매에 역풍이 될 것이며, 2019년에 수립했던 미국 내 1700만대 자동차 판매란 위업 달성은 당분간 어렵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세종청사, 마약 투여한 20대에 뚫렸다

    최고 등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 민간인이 무단 침입해 3시간가량 건물 안팎을 돌아다니다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가 마약을 투여한 채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 50분쯤 약 2m 담장을 타고 넘어 지하주차장을 통해 복지부에 침입했다. A씨는 약 3시간가량 복지부 내부를 돌아다녔으며 장관 집무실 앞에도 접근했다. 그는 1월 1일 오전 3시쯤 건물을 빠져나왔다가 다시 오전 5시 40분쯤 청사 정문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당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일단 훈방 조치했다가 그가 마약을 투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1일 밤에 체포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청사 내부에 무단 침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하고 A씨가 청사를 침입한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폐쇄회로(CC)TV나 경비인력이 없는 사각지대를 통해 건물에 침입하는 바람에 무단침입 사실을 곧바로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출입증도 없는 외부인이 몇 시간 동안 건물을 활보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보안관리가 허술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A씨 침입 사건과 관련해 무단침입 경로를 긴급히 점검하고 계단 틈새 사각지대 등 보안 취약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사 보안 전반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안시설·방호인력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시행… 갑질 안 됩니다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시행… 갑질 안 됩니다

    5일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아파트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사항을 추가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뉴스1
  •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시행… 갑질 안 됩니다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시행… 갑질 안 됩니다

    5일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아파트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사항을 추가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뉴스1
  • 필로폰 투약한 남성, 3시간 국가 중요시설 배회…아무도 몰랐다

    필로폰 투약한 남성, 3시간 국가 중요시설 배회…아무도 몰랐다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남성이 ‘가’급 국가 중요시설인 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에 침입했다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남성은 복지부 건물 내부를 3시간 가량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박모(25)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50분쯤 복지부 주변을 둘러싼 2m 높이 울타리를 올라타 넘었다. 이후 지하주차장을 통해 건물에 들어갔으며 장관실 앞까지 들어갔다. 박씨가 1일 오전 3시쯤 건물을 빠져나올 때까지 3시간 가량 청사 안을 활보했지만, 본부 측은 박씨의 무단 침입을 파악하지 못했다. 보통 정부청사 1층은 청사관리대 인원이 상주하지만, 지하주차장에는 별도 보안 인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 측은 “박씨가 폐쇄회로(CC)TV나 경비인력이 없는 사각지대를 통해 건물에 침입하는 바람에 무단침입 사실을 곧바로 알지 못했다”며 “박씨의 무단침입 경로를 긴급히 점검하고 계단 틈새 사각지대 등 보안 취약점을 보강했다”고 해명했다. 또 본부는 “박씨 침입으로 인한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사보안 전반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안시설·방호인력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과 2012년에도 민간인이 정부청사에 몰래 침입한 사건이 있었다. 2016년에는 7급 국가공무원시험 응시생인 20대 남성이 훔친 공무원 신분증으로 정부서울청사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의 성적을 올리고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12년에는 정부서울청사에 60대 남성이 위조한 신분증으로 당시 18층에 있던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 침입한 뒤 불을 지르고 창밖으로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日검찰이 불기소한 아베, 시민들이 처벌 여부 다시 심사한다

    日검찰이 불기소한 아베, 시민들이 처벌 여부 다시 심사한다

    유권자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이 사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는 ‘벚꽃을 보는 모임’ 전야제 관련 검찰 수사에서 아베 신조(66) 전 일본 총리가 불기소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일본의 시민단체가 후속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5일 NHK 등에 따르면 지난해 아베 총리를 정치자금규정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던 시민단체 ‘세금의 사물화(私物化)를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은 4일 도쿄지검 특수부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 검찰심사회에 심사를 신청했다. 무작위로 뽑히는 공직선거법상 유권자 11명으로 구성되는 검찰심사회는 검찰의 기소독점을 견제하는 기구다. 검찰심사회에서 기존 검찰 처분의 적정성을 평가해 ‘기소 상당’의 의견을 내면 검찰은 재수사를 해야 한다. 이 단체는 “아베 전 총리가 자기 사무소 측의 전야제 경비 부담이나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대한 기재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중대한 사실 오인에 따른 것인 만큼 검찰심사회에서 ‘기소 상당’ 결정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12월 24일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약 3000만엔을 기재하지 않은 혐의로 아베 전 총리 후원회 대표의 전 비서(61) 한 명만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검찰심사회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다시 검토하게 됨에 따라 재수사가 현실화될 지 주목된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학생들 안전 위해 애썼는데…” 고려대 경비원 차에 치여 숨져

    “학생들 안전 위해 애썼는데…” 고려대 경비원 차에 치여 숨져

    정문으로 돌진하는 승용차에 치여학생들 “가슴 아프다” 애도 잇따라 고려대 정문에서 교통정리 업무를 하던 총무부 직원이 차에 치여 숨지자 학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4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직원 곽모(60)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3분쯤 고대 앞에서 정문으로 돌진하는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고 이날 오전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운전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씨는 10년가량 고대 정문 앞에서 교통정리와 보행자 안내 등의 업무를 하며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고대생들은 학내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학생들 안전을 위해 애쓰셨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다니 안타깝다. 가슴이 아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5일부터 시행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5일부터 시행

    아파트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이 5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사항을 반영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개정된 법률은 시·도지사가 공동주택 관리규약의 준거가 되는 ‘관리규약 준칙’을 정하고, 공동주택 단지별로 ‘관리규약’을 정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시·도지사는 오는 4월 5일까지 공동주택 근로자에 대한 괴롭힘 금지, 신고방법, 피해자 보호조치, 신고를 이유로 해고 등 불이익 금지 내용을 담은 관리규약 준칙을 정해야 한다. 개별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5월 6일까지 관리규약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개정해야 한다. 동(棟) 대표 결격사유도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공동주택관리법, 주택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공공주택특별법,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선고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금액에 관계없이 관련법을 위반해 벌금형을 선고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동별 대표자가 될 수 없다. 단지 안의 이동통신 구내중계설비 설치 요건도 완화된다. 공동주택의 옥상에 이동통신 중계설비를 설치할 때 해당 동 입주자의 3분의 2 동의를 거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입주자대표회의 동의만 거치면 된다. 김경헌 주택건설공급과장은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와 입주민의 상생 문화가 자리를 잡고, 공동주택의 생활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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