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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서 7년 살면서 이런 삼엄한 검문 처음”

    “佛서 7년 살면서 이런 삼엄한 검문 처음”

    5일(현지시간) 오전 파리 중심가 레알 광장에는 총으로 무장한 군인과 경찰들이 길게 늘어섰다. 곳곳에서 신분증을 요구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프랑스에서 주요 관광지와 번화가 등에는 언제나 무장경찰이 상주하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검문까지 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다. 한 경찰관은 “상부에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철저하게 확인하라는 강력한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불만의 목소리도 산발적으로 들렸다. 터키계 프랑스인 위미트 아이딘(28)은 “경찰이 무슬림들만 검문하는 것 같다.”면서 “잠재적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는 것 같아 불쾌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일부 관광객들이 불심검문으로 곤경에 빠지는 경우도 간간이 보였다. 알카에다의 테러 위협이 서유럽을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다. 무덤덤하게 반응하던 관광객과 시민들도 연일 잇따르는 언론보도와 경찰의 민감한 반응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두 차례에 걸친 폭파협박에 몸살을 앓았던 에펠탑은 4일에 이어 이날도 일부 통제가 계속됐다. 전망대행 엘리베이터 앞은 긴 줄이 사라졌고, 관광객 상당수는 멀찌감치 떨어져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미국 관광객 구스타프 소콜로스키(35)는 “에펠탑이 주요 공격대상으로 지목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큰일이 없을 것으로 믿지만, 혹시 모르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노트르담 성당, 퐁피두 센터 등에도 경계가 대폭 강화됐다. 프랑스의 모든 박물관과 미술관 입구에서 실시되는 소지품 검사 역시 강도가 높아졌다. 정기 휴관일을 맞은 루브르 박물관에도 군경의 순찰이 이어졌다. 국립 미테랑 도서관을 찾은 한국인 유학생 김수지(31)씨는 “프랑스에서 7년을 지냈지만 경비원이 가방을 이렇게 꼼꼼히 검사하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일반인들이 느끼는 것보다 테러위협이 훨씬 심각한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 밖에 영국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을 오가는 초고속열차 유로스타가 출발하는 파리 북역을 비롯해 샤를 드 골과 오를리 등 주요 공항에서도 다수의 대테러부대 요원들이 군견과 함께 배치됐다. “물건을 방치하지 마라.”는 안내방송도 끊임없이 울려퍼졌다. 반면 프랑스와 함께 알카에다의 공격대상으로 거론된 독일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베를린 중앙역에는 평소보다 많은 경찰이 배치됐지만 특별한 검문검색은 펼쳐지지 않았다. 한 독일 경찰은 “오가는 사람이 워낙 많고, 다들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면서 “솔직히 여기는 물론이고, 파리에서도 테러가 일어난다면 사전정보 이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유럽 언론들은 주요 뉴스로 테러 위협을 전하고 있다. 프랑스 공영방송 TF2는 스튜디오에 테러전문가를 출연시켜 “과거 알카에다의 전략을 보면 테러 계획을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유럽 각국 국민과 관광객들은 뚜렷한 해결책 없이 막연히 불안감만 키우는 정부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회사원 루나 보자르(33)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위험하다면 지하철도 타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으라는 거냐. 정확한 정보를 가진 건지, 아니면 그냥 협박에 놀아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위험이 과대포장됐다고 생각하거나 테러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많았다. 미국관광객 마크 이블러드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테러의 위협 때문에 일정이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테러리스트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리·베를린 박건형 순회특파원 kitsch@seoul.co.kr
  • [빌보드] ‘악동’ 에미넴, ‘호텔 폭행사건’ 연루? 그 내막은…

    [빌보드] ‘악동’ 에미넴, ‘호텔 폭행사건’ 연루? 그 내막은…

    ‘힙합 악동’ 에미넴(Eminem, 38)이 별명에 어울리는(?) 폭행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에미넴은 최근 HBO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앙투라지’(Entourage)에 깜짝 출연해 오랜만에 연기 실력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미넴은 호텔 프라이빗 파티의 주최자로 등장했다. 파티에 게스트로 참석한 극중 할리우드 영화배우인 빈스 체이스(Vince Chase)가 술에 취하자 주위에 빈스와의 하룻밤을 노리는 여배우들이 달라붙었다. 빈스가 여배우를 거칠게 밀쳐내자 게스트들로부터 불평이 쏟아졌고, 이에 파티의 주인인 에미넴이 나선 것. 에미넴은 빈스에게 다가가 진정하라고 달래지만 결국엔 경비원들에게 빈스를 쫓아내라고 지시했다. 이에 빈스는 “왜! 이제 너도 뜨고 나니 진짜 마셜(에미넴 본명)을 감추려고?”라며 시비를 걸자 이를 참지 못한 ‘악동’ 에미넴은 빈스의 얼굴을 가격하고 파티는 엉망진창이 돼버렸다. 한편 에미넴은 지난 12일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강렬한 빨간 머리로 깜짝 등장한 리한나(Rihanna)와 함께 한 층 더 멋진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사진 = 빌보드 영상 캡처 빌보드 코리아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MTV 시상식 ‘흑인 분장’ 해명 ▶ [빌보드] ‘제2 저스틴 비버’ 13살 코디 심슨, 호주차트 1위 등극 ▶ [빌보드] 제니퍼 로페즈,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계약 ▶ [빌보드] 트위터로 만난 ★들’2010 MTV VMA’ 비하인드 스토리 ▶ [빌보드] 조시 그로반, 린킨 파크 프로듀서와 의기투합
  • 월수입 1억5000만원 과외방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통째로 빌려 한 달에 1억원이 넘는 수강료를 받아 챙겨온 ‘불법 과외방’이 교육 당국에 적발됐다. 제보자의 신고로 7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단속에 성공했지만 사실상 빙산의 일각일뿐,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고액 개인 과외는 단속에 사각지대로 꼽혀 효과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도곡동에 있는 아파트를 빌려 불법 개인 과외교습을 해온 과외강사 A씨를 붙잡아 경찰과 세무당국에 고발했다. A씨는 부유층이 밀집한 강남 지역에 넓이 337㎡(101평)짜리 아파트 한 채를 빌려 학생들을 단체로 합숙시키면서 한 명당 수백만원의 교습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 2월 한 제보자로부터 “한 달에 1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과외교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이틀 뒤 단속팀을 현장으로 보내 아파트 경비원과 주민들을 통해 교습 정황을 확인했다. 하지만 교육청의 단속을 눈치 챈 A씨가 거처를 옮겨버리는 바람에 단속에 실패했다. 수개월의 잠복근무 끝에 A씨가 같은 아파트로 주소를 옮겨 과외를 한다는 사실을 확인, 경찰을 대동해 현장을 급습했다. 이번에는 A씨가 문을 걸어 잠근 채 버티자 단속반과 경찰은 또다시 아파트 안으로 진입할 수 없었다. 이후 단속반의 한 달 동안 이어진 끈질긴 잠복 끝에 결국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불법 과외 정황을 포착했다. 방 안에는 책상과 교재 같은 개인 교습의 흔적이 뚜렷했지만, A씨는 입을 닫은 채 과외사실에 대해 한마디도 털어놓지 않았다. 결국 단속팀은 A씨를 탈세와 불법 과외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과 경찰에 세무조사와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었다. 교육 당국은 이 같은 불법 고액 과외가 강남 아파트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개인 거주지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 경찰을 대동하더라도 확인이 쉽지 않아 사실상 단속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1區 1고령자취업센터’ 건립 완료

    서울에 ‘1자치구 1고령자취업알선센터 시대’가 열렸다. 서울시는 금천·동작·송파구에 센터를 짓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25개 자치구마다 센터가 모두 들어섰다.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비원, 배달원 등 단순 노무직부터 보육기관 강사, 시험 감독관, 광고모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다룬다. 시는 1992년 중앙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광진·도봉·강남·강북구까지 센터를 확충했다. 취업을 알선한 실적은 2007년 5073명, 2008년 5442명, 지난해 6613명, 올 들어 7월 말까지 4147명 등 해마다 늘어났다. 지난해의 경우 경비직과 도우미 자리가 각각 1124명, 환경미화직 1096명, 배달직 1004명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 홈페이지(www.noinjob.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1588-1877)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용 노인복지과장은 “민간취업을 활성화함으로써 공공 일자리 제공의 한계를 보완하는 한편 고령화 심화에 따라 급증하는 노인 인력을 경제적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초등교에 무장 청원경찰 배치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재개발지역·다세대가구 밀집지역·유해환경 우범지역 등에 위치한 학교 1000곳을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지정했다. 교과부는 시·도교육청의 학교안전상황진단 설문조사와 경찰청의 전국 일제 방범진단, 현장방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전체 초등학교 5855곳 가운데 17%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 194곳, 서울 113곳, 경북 80곳, 경남 75곳, 전남 70곳, 충남 65곳, 부산 64곳 등이 배정됐다. 학생안전강화학교에는 경비실과 출입자동보안통제시스템이 구축된다. 출입자동보안시스템은 학생들이 학교건물 개폐문에 전자칩이 내장된 학생증을 찍고 드나들도록 한 장치이다. 청원경찰·민간 경비원 등의 배치도 강화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성폭행범에 또 뚫린 초등학교

    휴일 낮 시간대에 초등학교에서 지체장애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또다시 학교안전망에 허점을 드러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교내에서 A(12)양을 성폭행한 박모(28)씨를 성폭행 및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가 광주 모 초등학교에 들어선 것은 지난 22일 오후 2시50분쯤. 일요일인 이날 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은 77세의 경비원 1명뿐이었다. 박씨는 교문 앞에서 범죄 대상을 찾다가 이 학교 특수학급 5학년인 A양이 교문으로 들어서는 것을 발견하고 아무런 제지 없이 A양을 뒤따라가 강제로 학교 본관 현관으로 끌고간 뒤 성폭행했다. 학교 본관에 설치된 3대의 무인 카메라 중 1대는 고장난 채 방치됐고, 수위실에 있던 경비원도 박씨의 교내 진입을 발견하지 못했다. 박씨의 범행은 A양의 비명을 들은 경비원이 건물 밖으로 나오면서 중단됐다. 하지만 박씨를 놓친 경비원이 A양의 신원까지 확인하지 않고 귀가시켜 경찰이 피해자를 확인하는 데 애를 먹었다. A양은 성폭행을 당한 후 광주 모 병원에서 외과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사건 발생 후 “무인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으나 학부모들은 “땜질식 처방으론 자녀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故이병철회장 손자 이재찬씨 자살

    故이병철회장 손자 이재찬씨 자살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46)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이씨는 삼성가 ‘비운의 황태자’ 고(故)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카다. 18일 오전 7시쯤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이씨가 흰색 면티를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신모(61)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서울 용산경찰서가 밝혔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씨가 수년간 직업과 고정소득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생활고 및 신병 비관으로 투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생활고 이외에 다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한 달에 150만원 하는 월세도 본가에서 도와줬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 약을 복용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이씨는) 2004년부터 한 중견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실질적인 회장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사업에 대한 방향설정을 도왔다. 생활고로 인한 자살은 터무니없는 추측”이라고 해명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머리와 장기 손상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전 이씨는 이 아파트 5층에 있는 자기 집에 혼자 머물고 있었으며, 최근 5년간 가족과 떨어져 이곳에서 월세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시신은 사고 직후 순천향대병원에 옮겨져 검시를 마쳤으며, 빈소는 서울 일원동의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씨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딸 선희씨의 남편으로 경복고와 미 디트로이트대학을 졸업했다. 1992년에는 ㈜새한 계열사인 디지털미디어를 설립, 운영했으나 2000년 새한그룹이 워크아웃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특별한 직업 없이 투자활동을 해 왔으나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걸·김양진기자 douzirl@seoul.co.kr
  • ‘故 이병철 손자’ 이재찬 씨 투신…자살 추정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의 손사 이재찬 씨가 숨졌다.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이 아파트의 경비원이 숨져있는 이재찬(46)씨를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경비원은 “현관 앞 주차장 주변에서 ‘쿵’소리를 들었다. 흰색 티를 입은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씨가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이재찬 씨는 이병철의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故 이병철 손자’ 이재찬 씨 투신자살…원인은?

    삼성그룹의 창업주 고 이병철의 손자 이재찬 씨가 투신자살했다.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이재찬(46)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재찬 씨를 가장 처음 발견한 경비원은 경찰조사에서 “현관 앞 주차장 주변에서 ‘쿵’소리를 들었다. 흰색 티를 입은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씨가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이재찬 씨는 이병철의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양악수술’ 김지혜, V라인 등극…’임혁필과 병원동기’ ▶ 손예진, 암스테르담의 ‘팜므파탈’ 변신…"고혹+요염" ▶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 이번엔 학교 경비 아저씨가…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용역경비원이 여학생을 유인하고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경비원은 지난 2004년 5월 울산의 다른 초등학교에서 같은 방법으로 1학년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로, 울산시교육청과 학교 당국의 인력관리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초등학교 6학년 A(12)양을 유인해 몸을 더듬은 혐의(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용역경비원 전모(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A양에게 접근해 “율무차를 주겠다.”며 사람이 없는 행정실로 데려가 차를 마시는 A양의 몸을 더듬고 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씨가 지난 6월에도 이와 유사한 행동을 하는 등 총 2차례에 걸쳐 A양을 괴롭혔다고 전했다. 이 문제는 A양이 친구 등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지난달 19일 부모와 학교에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이 일을 경찰에 신고하고 나서 전씨를 다른 경비원으로 교체했다. 전씨는 방과 후부터 다음날 등교시간 전까지 학교 시설을 지키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용역회사에 일괄적으로 맡겨 경비인력을 채용해 경비원 개개인의 신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맘에 안들어!” 판정에 불만 女축구팬 ‘족발당수’

    중국 프로축구 더비경기에서 심판에 불만을 품은 축구팬이 날려 차기를 시도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일이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라오닝사범대학에서는 다롄(大连)의 이텅(毅腾)과 아얼빈(阿尔滨)간의 더비경기(같은 도시나 구역을 연고로 하는 팀들끼리의 맞대결)가 열렸다. 라이벌전을 보러 온 수많은 관객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정 아얼빈은 0대 2로 뒤지고 있었다. 위기의 순간에 아얼빈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주심과 부주심은 이를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그러자 이에 불만을 품은 한 여성팬이 갑작스럽게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이 여성은 음료수를 들고 나와 심판들에게 던지는 한편 다소 육중한 몸을 움직여 날려 차기를 하는 등 소란을 일으켰다. 심판에게 과격하게 항의한 이 여성은 곧장 경비원에게 끌려갔지만, 끌려가면서도 허공을 향한 발길질은 멈추지 않았다. 경기는 해프닝으로 6분간 중단된 뒤 다시 시작됐지만, 아얼빈은 이텅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3대 0으로 패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구지법 부장판사, 아파트옥상서 투신 자살 왜?

    대구지법 모 부장판사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40분께 자신이 거주하던 대구시내 모 아파트의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당시 가족들은 외출 중이어서 집이 비어있었으며 숨진 부장판사는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 경비원 성모(61)씨는” ‘쾅’하는 소리가 들려 놀라 나가 보니 부장판사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숨진 부장판사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해 우울증 치료를 위해 1년간 휴직후 올해 복직했으나, 한 달 전에도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자살을 기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병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긴 점, 그리고 옥상 난간에서 그의 신발 자국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숨진 부장 판사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백화점서 ‘몰래 사랑’ 나누다가…

    하루에도 수천 명이 드나드는 타이완 도심의 한 백화점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사랑을 나누는 젊은 연인의 모습이 최근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연인의 대담한 애정행각은 한낮 타이완 타오위안 시내에 있는 미츠코시라는 대형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고층 건물에 둘러싸인 이 백화점 8층 계단에서 옷을 반쯤 벗은 남녀가 겁 없이 사랑을 나눈 것. 이들은 백화점에 있는 사람들의 눈은 피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다. 백화점 외벽이 유리로 돼 있어서 다른 건물에 있는 사람들에게 훤히 보일 수 있었다는 것. 당시 옆 건물에서 회의를 하던 회사원들에게 이 모습이 목격됐고 사진과 영상으로 담겼다. 목격자들은 백화점에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알렸으나 경비원이 도착하자 남녀는 줄행랑을 쳤다. 타이완 현지 법상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처벌을 받는다. 홍콩의 빈과일보(蘋果日報·Apple daily)는 사진과 함께 남녀의 겁 없는 행동을 세상에 알렸다. 사진을 본 타이완 네티즌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충격적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진 속 주인공을 찾아서 처벌해야 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호주 시드니의 번화가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시계탑(Clock Tower) 옥상에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이 포착돼 그 주인공을 찾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350kg 비만男 ‘200kg 다이어트’로 새 삶

    “다이어트로 새로운 인생을 얻은 것 같아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사는 스텔리아 주카(47)는 요즘 부쩍 거울을 자주 본다. 체중이 350kg이나 나가서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10여 년이나 살았지만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날씬해졌기 때문. 루마니아 신문 르베리타티아에 따르면 전직 경비원인 그는 몇 년 간 폭식을 일삼다가 체중이 350kg에 육박할 정도로 뚱뚱해졌다. 혼자 걷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이 찌자 그는 직장도 잃은 채 좁은 방에 갇혀 지냈다. 의료진은 주카에게 “살을 빼지 않으면 몇 년 안에 죽는다.”고 시한부 선고를 내렸다. 그는 “방 안에서 홀로 외롭게 죽을 순 없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그는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위 절제수술이 답이었으나 가난한 나는 수술비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올 초 주카는 한 가지 묘안을 짜냈다. 후원자를 구한다는 메시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한 방송사가 수술비와 치료비를 대주기로 약속했다. 지난 2월 그는 수술대에 올랐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데 장정 15명이 총동원될 정도로 쉽지 않은 여정이었으나 다행히 수술은 성공리에 마무리됐고 몇 개월 사이 체중 200kg이 빠졌다. 이제는 혼자서 움직일 수도 있고 외모에 자신감이 붙어 거울도 즐겨본다. 곧 일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수술 뒤 혹독한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달라진 외모가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24시간 서 있던 교도소 경비원 알고보니 마네킹 ‘황당’

    24시간 서 있던 교도소 경비원 알고보니 마네킹 ‘황당’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남부지방 네우켄 주(州)의 11번 교도소. 무장강도 혐의로 잡혀 복역 중이던 재소자 두 사람이 밤을 틈타 높은 교도소 담을 타올랐다. 가시 돋친 철망 위로 담요를 슬쩍 얹은 두 사람은 여유 있게 담을 넘어 자유의 몸(?)이 됐다. 담 위에 설치된 경비초소에선 모자를 눌러쓴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고 있었지만 탈출하는 두 사람을 보고만 있었다. 경비원은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이었다. 사람 대신 조잡하게 급조된 마네킹이 경비를 서던(?) 교도소에서 끝내 탈출사건이 터졌다. 교도소 측은 뒤늦게 “경비원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마네킹을 세웠던 것”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사건은 22일 뒤늦게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 영원히 가려질 뻔한 마네킹사건이 알려진 건 교도소 직원이 지방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을 털어놓은 때문이다. 그는 “사람이 없어 경비초소 안에 마네킹을 세웠는데 결국 사고가 터졌다.”고 말했다. 그나마 마네킹도 조잡하게 만든 것이었다. 축구공에 모자를 눌러씌운 엉터리였다. 진실을 털어놓은 교도소 직원은 “경비초소가 모두 15개 있는데 실제로 경비원이 있는 곳은 단 2곳뿐이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초소에선 축구공 마네킹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는 것이다. 교도소에는 지난 1995년 감시카메라가 설치됐지만 6개월 전 고장이 나 작동을 멈췄다. 예산이 부족해 아직까지 고치질 못하고 있다. 교도소 측은 “마네킹을 세웠던 것은 사실”이라고 짧게 확인한 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50대 여자 강도단원, 경찰에 잡히자 휴대폰 칩 꿀꺽

    50대 여자 강도단원, 경찰에 잡히자 휴대폰 칩 꿀꺽

    은행강도에게 휴대폰문자로 범행표적을 알려주다가 잡히게 된 50대 여자가 휴대폰 칩을 꿀꺽 삼켜버렸다. 문제의 여자는 경찰에 잡히자 “사탕을 먹었을 뿐”이라고 발뺌했지만 검사 결과 위에 들어 있는 건 칩이었다. 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의 한 은행에서 발생했다.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몰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은행 CCTV에 잡혔다. 경비원은 이를 수상쩍게 보고 여자에게 다가갔다. 아르헨티나는 은행 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경비원이 접근하자 당황한 여자는 휴대폰을 집어넣으면서 은행을 빠져나가려 했다. 경비원은 그런 그를 막고 바로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여자는 황급히 무언가를 꿀꺽 삼켰다. “무엇을 먹었느냐”고 묻는 경찰에 그는 “사탕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거짓말은 금새 드러났다. 연행된 그를 검사한 결과 여자가 삼킨 건 휴대폰 칩이었다. 경찰은 “휴대폰문자를 주고 받은 기록을 없애기 위해 칩을 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는 54세 전과자로 은행강도 조직원이었다. 은행 안에서 배회하면서 밖에 있는 행동대원들에게 휴대폰문자로 예금을 찾아나가는 사람들을 알려주는 게 그의 역할이었다. 강도단은 돈을 찾아가는 사람을 족집게처럼 골라내 강탈했다. 경찰은 잔당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어린놈이 노약자석에”… 60대女 소년폭행

    “어린놈이 노약자석에”… 60대女 소년폭행

    ‘당장 노약자석에서 일어나지 못해?’ 노인들을 위해 버스에 마련해 놓은 노약자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10대 소년을 인정사정없이 폭행한 60대 일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규슈 나가사키 현에 사는 다미코 마스터(66)란 여성은 최근 버스에서 폭력을 저질렀다. 노인이 탔는데도 남자 고등학생이 자리를 비켜주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노인은 버스에 탄 뒤 실버자석(노인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의자) 두 곳 중 하나에 10대 소년이 탄 것을 보고 다가간 뒤 크게 호통 쳤다. 이 소년이 일어나지 않자 노인은 들고 있던 우산을 막무가내로 휘둘렀으며 우산에 얼굴을 맞은 소년은 코뼈가 부러지고 얼굴에 피멍이 드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체포된 이 여성은 폭행 혐의를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이 여성은 과거에도 버스에 탔다가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학생을 때려서 조사를 받고 훈방 조치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연장자를 배려하는 전통적 가치관과 신세대들의 자유분방한 사고관이 서로 엇갈려 벌어진 일”이라고 풀이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다미코 마스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죽음 부른 철없는 열여섯

    ■ 선배와 술내기 뒤 질식 6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상가 내에 고교생 박모(16)군이 숨진 채 쓰려져 있는 것을 친구 유모(16)군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군이 이날 오전 1시30분쯤 온산읍의 한 주택가 놀이터에서 선배 김모(17)군과 술 실력 내기로 소주 4병을 마신 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해 유군의 부축을 받아 이 상가로 옮겨져 잠을 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선배와 술 내기를 벌이기 하루 전인 3일 오후 11시쯤 이미 친구들과 온산읍의 한 다리 밑에서 혼자 소주 1병을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토물이 잠자는 박군의 기도를 막은 것 같다.”면서 “선배들이 강제로 술을 먹이거나 폭행을 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환각상태로 9층서 추락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6일 김해시 모 고등학교 1학년 조모(16)군이 지난 5일 오후 10시30분쯤 김해시 한 아파트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 김모(70)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전 1시40분쯤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군이 숨지기 직전 함께 있었던 친구 김모(16)군이 경찰조사에서 “조군과 함께 아파트 9층 계단에서 유해화학물질을 흡입하고 있던 중에 또 다른 친구가 찾아와 조군을 혼자 두고, 찾아온 친구와 함께 근처 편의점에 음료수를 사 먹으로 갔다.”고 진술함에 따라 조군이 환각상태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드라마 ‘토지’ 제작자 이모 씨 자살… ‘충격’

    드라마 ‘토지’ 제작자 이모 씨 자살… ‘충격’

    드라마 ‘토지’를 제작했던 제작사 대표 이모(40)씨가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살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SBS 드라마 ‘토지’의 제작사 대표 이모 씨가 자금난을 비관해 목을 매 숨진 것.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지나필름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며 “발견 당시 이 씨 곁에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유서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가 제작 등의 이유로 자금난에 힘겨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살한 이 씨는 최근 ‘동방의 빛’이라는 청춘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측근에 의해 알려 졌으며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SBS 토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드라마 ‘토지’ 제작자 사망, 유서에 “어머니께 죄송”

    드라마 ‘토지’ 제작자 사망, 유서에 “어머니께 죄송”

    드라마 ‘토지’를 제작했던 제작사 대표 이모(40)씨가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자살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SBS 드라마 ‘토지’의 제작사 대표 이모 씨가 자금난을 비관해 목을 매 숨진 것.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지나필름 대표 이모 씨가 1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며 “발견 당시 이 씨 곁에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유서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씨가 제작 등의 이유로 자금난에 힘겨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살한 이 씨는 최근 ‘동방의 빛’이라는 청춘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측근에 의해 알려 졌으며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SBS 토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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