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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대구시장 출마…“세일즈 시장 될 것”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대구시장 출마…“세일즈 시장 될 것”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세계 어디든 찾아가는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며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시장 출마 후보로 꼽히는 인물 중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건 이 전 최고위원이 처음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16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는 대구의 역동적인 출발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에 세금 혜택 등 조례를 마련하고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반도체와 바이오를 양대 축으로 대구 미래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재선 대구 동구청장을 지낸 그는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시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의 첫 삽을 뜨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그는 “신공항 건설은 관광과 문화, 교통 측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도 직결된 주요 현안”이라며 “신공항 이전·건설을 지자체가 주도로 진행하되 재원이 부족할 경우 국비를 투입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있는데, 이를 근거로 경북도와 대구시가 먼저 재원을 투입해 첫 삽을 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동쪽에 있는 구(球) 형태의 음악·엔터테인먼트 아레나 ‘스피어’를 대구에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공개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스피어 유치를 위해 나름대로 1년 동안 사전 접촉을 해왔고, 본선 후보가 되면 업무협약 체결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또 관광산업 개발과 소상공인 지원, 세금혜택 조례,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반도체∙바이오 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홍의락 “대구시장 출마 1월 쯤 공식화…김부겸 출마하면 경선할 것”

    홍의락 “대구시장 출마 1월 쯤 공식화…김부겸 출마하면 경선할 것”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는 결심했고, 내년 1월쯤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시장 출마설을 두고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경선을 치르면 민주당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커질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의원은 2020년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소속이던 권영진 전 대구시장 재임 당시 경제부시장으로 깜짝 발탁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 전 의원은 16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대구는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인데, 대구 공동체의 회복과 복원을 위해 민선 7기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수락했던 마음으로 시장에 출마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넥타이를 매고 온 이유를 설명하며 “저는 기업을 운영했고 색깔보다는 우리 삶의 문제, 성장하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면서 “나는 이재명 대통령보다 더 실용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대구에 와서 우리도 남이 아니지 않느냐 얘기했던 심정으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수세가 강한 대구 지역 정서를 두고 ‘장벽’, ‘커튼’이라는 표현을 쓰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홍 전 의원은 “대구를 둘러싼 장벽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때 추풍령을 넘어서면 뭔가 보이지 않는 커튼이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홍 전 의원은 김 전 총리의 출마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김 전 총리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서도 “누구든 출마하면 경선을 하는 게 맞고, 대구 시민들에게 ‘민주당도 경선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줘야 민주주의를 체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 추대론을 두고는 “그냥 ‘오세요’라고 한다고 김 전 총리가 출마를 결심할 순 없다”며 “당원배가운동이나 새로운 인재 영입 등 김 전 총리가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홍 전 의원은 또 재원 조달 문제로 교착 상태에 있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언급한 것처럼 통합신공항이라는 명칭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동의하지만, 그 명칭을 붙인 사람도 주 부의장”이라며 “ 군 공항 이전이 먼저 이뤄지고 부수적으로 민간공항이 이전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선 “통합 자체를 정치적 상징으로 만들면서 온갖 이해관계가 붙어버렸다”고 지적했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남영숙 경북도의원,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 ‘경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이 ‘농기계 사고 전국 최다 발생 지역’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 남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북은 2024년 한 해에만 700여 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해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최근 5년간 통계를 봐도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농기계가 첨단화·대형화되면서 단순 조작을 넘어선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귀농ㆍ귀촌인 등 신규 농업인들의 미숙한 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조례안은 도지사가 매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전문 교육기관 지정 및 예산 지원 ▲교육 이수자에 대한 수료증 발급 및 농기계 보급 등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대 혜택 부여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농기계 교육이 체계화됨으로써, 농업인들의 기계 활용 능력이 향상되어 농업 생산성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남 의원은 “농기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수단이지만,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가는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면서 “이번 조례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경북 농업이 스마트 농업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소관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경북 해양보호구역 생태공원의 첫 내디뎌

    서석영 경북도의원, 경북 해양보호구역 생태공원의 첫 내디뎌

    경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6, 국민의힘)이 경북 연안의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북도 해양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생태적 가치가 높거나 보전 필요성이 큰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과 권리관계를 반드시 검토하도록 하며 ▲해양생태계 및 서식 생물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관찰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보호구역 내 개발행위 제한 기준을 명확히 하고 ▲5년마다 종합적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며 ▲주민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 조항도 함께 담았다. 최근 동해안 지역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환경 변화, 급증하는 해양쓰레기, 연안 개발 압력 증가 등 여러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조례는 경북 해양생태계의 보전과 이용,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고려한 종합 관리체계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서 의원은 “해양은 단순한 자연환경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우리 세대는 푸른 바다를 깨끗이 보존해 백년 후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가 경북 연안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이익을 누리는 관리체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이철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이철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국민의힘, 경산)이 ‘경북도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생활문화 향상, 관광 활성화 등 복합적 현안을 안고 있는 경북도가 스포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산업 진흥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했고,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인력 양성·해외파견 등 진흥사업 지원에 관한 내용과 관련 단체 및 프로스포츠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했으며, 사업 위탁 및 포상 근거 등 스포츠산업 전반의 육성 기반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경북이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생활·문화 복지 향상 등 다층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조례는 시대적 흐름과 지역 현실을 반영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 산업 생태계 강화, 기업·단체 지원 체계 확립 등을 위해 조례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제359회 정례회 제4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고, 오는 1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 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탄소감축 신기술 개발과 에너지 효율 향상, 순환경제 실현 등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기후테크 기업의 설립 촉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후테크 센터 설치, 전문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연 의원은 “기후테크 산업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이자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라며 “강화되는 탄소규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기업 육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이는 곧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도 올해 10월 범부처 전담반을 출범시키는 등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경북도가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상북도가 기후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도내 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9일 제359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 미술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 미술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경북도 미술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미술 분야는 창작, 전시, 전문인력, 국제교류를 포괄하는 종합적 영역으로 새로운 예술문화를 창출하는 핵심 분야이기에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수적이다. 이에 2023년 7월 제정된 ‘미술진흥법’에 근거한 경북도 차원의 체계적인 진흥계획과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의 내용은 미술 진흥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했고, 미술진흥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관한 규정, 도 출신작가와 신진작가의 미술 창작 및 전시 지원과 미술 관련 국제교류 및 미술품과 작가의 해외진출 지원 등에 대한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지원과 사무의 위탁, 포상에 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박규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지역 미술인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들에게 더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북 미술이 국제교류와 해외 진출을 통해 전통문화 기반의 지역성을 세계에 알리고, 청년·신진 작가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제359회 정례회 제4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1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 경산∼울산 고속도로 추진 ‘시동’…초광역 경제·관광벨트 구축

    경산∼울산 고속도로 추진 ‘시동’…초광역 경제·관광벨트 구축

    경북도와 경산시, 울산시가 손잡고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규 건설 추진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16일 경산시청에서 2000여 자동차 부품 기업이 산재한 경산과 완성차 기업이 있는 울산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두겸 울산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기업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의 국가 계획 반영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물류비용 절감과 1시간 생활권 등 영남권 초광역 경제·관광 벨트 구축을 위해 경산시 진량읍에서 울주군 언양읍을 잇는 총연장 50㎞ 규모의 고속도로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에서 울산까지의 물류 이동은 대부분 신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물류비용 부담이 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이동시간이 길어 관련 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뿐만 아니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교통 부하도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의 완성차, 조선, 화학 산업과 경산의 자동차 부품, 소재, 지식 산업이 1시간 생활권이 돼 초광역 경제·관광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경제적 효과는 통행시간·운행 비용 등 편익 효과 1862억원과 생산유발효과 6조 2665억원, 고용유발효과 6만 4238명 등으로 분석됐다. 3개 지자체는 공동선언문에서 경산∼울산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과 국가적 이익 적극 발굴 및 공유, 영남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성장 기여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오는 17일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동선언문과 경산 시민의 여망이 담긴 10만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고속도로 신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조기에 시행해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산과 울산을 잇는 고속도로는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니라 막혀있던 지방 경제 혈관을 뚫는 심폐소생술이고 지방소멸을 막는 치료제”라며 “이 고속도로가 영남권의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자산이 될 수 있게 반드시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 [포토] 12월에 활짝 핀 제주 유채꽃

    [포토] 12월에 활짝 핀 제주 유채꽃

    화요일인 16일 서울의 낮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가 누그러져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에 기류 수렴으로 미세먼지가 쌓인 데 이어 저녁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서울·경기 남부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경기 북부·충남은 저녁부터, 대전·세종·충북도 밤에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북부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는 17일 이른 새벽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제주도도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충청권과 경북 북동 내륙·산지에도 오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1㎜ 안팎이다. 17일 이른 새벽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는 5㎜ 미만, 충북 중·북부는 1㎜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사진은 1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입장객이 유채꽃밭에서 겨울 제주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 “원정 골프 연습 그만”… 청송·봉화 등, 초고령 농촌에 최신 공영 골프연습장 건립 속도전

    “원정 골프 연습 그만”… 청송·봉화 등, 초고령 농촌에 최신 공영 골프연습장 건립 속도전

    인구 1만~2만여명에 불과한 경북 청송, 봉화 등 ‘두메산골’ 자치단체들이 대도시 민간 골프연습장 못지 않은 최신 공영 골프연습장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골프연습장 불모지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과 골프 동호인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게 주된 이유다. 지자체들은 공공 생활스포츠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라는 명분도 내세운다. 하지만 일각에서 이 사업을 놓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지역에 공공성이 떨어지는 사업’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이 인다. 16일 청송군(지난달 말 기준 인구 2만 3391명)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파천면 중평리 일원에 건립 중인 군립 야외(아웃도어) 골프연습장을 내년 5월쯤 준공할 계획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골프연습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타석 38개, 전체 길이 230m 규모로 지어진다. 예산은 모두 84억여원이 들어간다. 현재 공정률 70% 상태다. 봉화군(2만 8315명)도 봉화읍 해저리 산 4-6 일대에 야외 골프연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까지 건축설계를 끝내고 내년 3월 착공, 빠르면 연말쯤 완공 계획이다. 골프연습장은 지상 4층 규모에 타석 34개와 산책로, 어프로치 연습장, 부대시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소요 예산은 90억원 정도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역에 골프연습장이 없어 인근 시군으로 원정 골프 연습을 떠나는 주민이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이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출 방지 등을 위해 골프연습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양군(1만 5793명)은 올해 3월까지 예산 30억원을 추가 투입해 영양읍 감천리 군립 야외골프연습장(2019년 개장)의 타석과 길이를 40개, 150m로 늘리는 증축 공사를 마쳤다.
  • 한국마사회, 조교사협회·말산업 양성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조교사협회·말산업 양성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는 최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및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개교와 ‘우수 말산업 전문인력 육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추완호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정호익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제주한라대, 성운대, 신경주대, 전주기전대, 경북자연과학고, 발안바이오과학고, 서귀포산업과학고, 한국경마축산고, 한국마사고, 한국말산업고 등 10개 양성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말산업 고용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북 포항 강관공장서 40대 근로자 작업 중 기계에 끼여

    경북 포항 강관공장서 40대 근로자 작업 중 기계에 끼여

    경북 포항의 한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8분쯤 포항시 남구 한 강관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근로자는 공장에서 압축 기계의 분진 청소 작업 도중에 왼쪽 팔이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북 경주서 태양광 ESS 화재…3시간 30분만 진화

    경북 경주서 태양광 ESS 화재…3시간 30분만 진화

    경북 경주에서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경주시 안강읍 태양광 발전설비 ESS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 1동과 리튬배터리셀 120개 등을 태운 뒤 약 3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길섶에서] 폐교의 부활

    [길섶에서] 폐교의 부활

    지난 주말 전남 곡성에 있는 시골 책방에 다녀왔다. 대도시에서도 사라지고 있는 서점이 시골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큰맘 먹고 찾았다. 폐교된 곡성동초등학교를 개조한 생태책방 ‘들녘의 마음’은 소설가 김탁환과 농업법인 미실란의 이동현 대표가 함께 책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생태와 지역, 환경, 청년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책 500여종을 전시·판매한다. 서점 옆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주변을 감상하는 행복도 누렸다. 경북 영천에도 폐교를 활용한 멋진 미술관이 있다. 화산면 가상리의 시안미술관은 1999년 폐교된 화산초 가상분교가 부활한 것이다. 6000여평의 잔디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등 주변 공간과 함께 삼각지붕의 유럽풍 3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줄어 폐교가 늘고 있다. 지난해 전국의 폐교는 3955곳으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된 폐교도 367곳이다.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교육당국과 지방자치단체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들녘의 마음’과 시안미술관에 다녀오시라. 관광객을 끌어들일 묘수가 번뜩 떠오를 수도 있을 테니. 이종락 상임고문
  • 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한다… 내일 범정부 TF 첫 회의

    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한다… 내일 범정부 TF 첫 회의

    대구와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양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연대한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앞둔 가운데 같은 구조로 사업이 추진되는 대구·경북(TK) 신공항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5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범정부 TF는 오는 17일 광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선다. 회의는 지난달 1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한 사전 협의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TF 구성을 지시한 지 6개월 만이다. 당시 강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그동안 기부대 양여 방식(군부대나 공공시설 이전 시 민간이나 지자체가 새 대체 시설을 건립해 기부하면 기존 시설 부지를 무상 이전 받아 개발)으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10여년 동안 잘 안돼 이제는 국가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대구시도 광주에서 열릴 TF 회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도심 군 공항 이전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이나 재정적 지원 기준이 마련되면 TK 신공항 사업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대구의 경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TK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터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애초 대구시는 토지 보상을 위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2795억원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87억원 반영을 요청했으나 정부안에서 삭감됐다. 이런 와중에 전남 무안군이 공항 이전의 조건 중 하나로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도 대구시의 시선이 이번 회의에 쏠리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대구시 관계자는 “광주와 대구 모두 군 공항을 이전하는 방식이 같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재정 지원 범위나 시기 방식 등이 이른 시일 내에 결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와 광주 정치권은 양 지역의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TK 신공항 특별법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국가 주도 군 공항 이전’ 근거를 담기 위한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며 영호남 의원들의 공동 발의 서명을 받고 있다.
  • 3선 연임 제한 걸린 포항시장… 너도나도 출사표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포항시장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강덕 현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시장직이 무주공산이 되면서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모성은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의장을 시작으로 잇따라 시장 출마 선언, 정책 발표 등 기자회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만 모 의장, 박승호 전 포항시장,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사흘간 연이어 출마를 선언했다. 모 의장은 2017년 11월 포항지진 이후 2018년 정부를 상대로 한 ‘포항지진 피해 정신적 위자료 청구 시민소송’을 제기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시민 권익 회복이라는 높은 장벽을 넘기 위해 시장에 출마했다”며 “포항·영덕·청송·영천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선 역임 후 이 시장에게 자리를 내준 박 전 시장은 ‘리셋, 포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마한다. 박 전 시장은 “잘못된 관행과 행정을 끝내고 도시의 중심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공 전 부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산업 기반 확대, 미래 공단 확대, 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김병욱 전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현직 시·도의원, 당직자 등 다수가 출마 예정자로 거론된다.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가까이 중앙과 지방을 아우른 행정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포항의 100년 미래를 다시 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25일 공직에서 퇴임한 안 전 부시장은 현재까지 거론되는 인물 중 유일한 정치 신인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그동안 지방선거와 총선에 이름을 올린 후보 대부분이 출마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며 “단순 인지도 싸움이 아닌 정책과 능력 위주 경쟁 구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다.
  • 광주서 17일 군 공항 이전 TF 회의…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 움직임도

    광주서 17일 군 공항 이전 TF 회의…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 움직임도

    대구와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양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연대한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앞둔 가운데 같은 구조로 사업이 추진되는 대구·경북(TK) 신공항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5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범정부 TF는 오는 17일 광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선다. 회의는 지난달 1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한 사전 협의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TF 구성을 지시한 지 6개월 만이다. 당시 강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그동안 기부대 양여 방식(군부대나 공공시설 이전 시 민간이나 지자체가 새 대체 시설을 건립해 기부하면 기존 시설 부지를 무상 이전 받아 개발)으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10여년 동안 잘 안돼 이제는 국가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대구시도 광주에서 열릴 TF 회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도심 군 공항 이전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이나 재정적 지원 기준이 마련되면 TK 신공항 사업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대구의 경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TK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터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애초 대구시는 토지 보상을 위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2795억원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87억원 반영을 요청했으나 정부안에서 삭감됐다. 이런 와중에 전남 무안군이 공항 이전의 조건 중 하나로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 요구하고 있다는 점도 대구시의 시선이 이번 회의에 쏠리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대구시 관계자는 “광주와 대구 모두 군 공항을 이전하는 방식이 같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재정 지원 범위나 시기 방식 등이 이른 시일 내에 결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와 광주 정치권은 양 지역의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TK 신공항 특별법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국가 주도 군 공항 이전’ 근거를 담기 위한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며 영호남 의원들의 공동 발의 서명을 받고 있다.
  • 가스중독으로 중태 빠진 포항 철강 용역 직원 끝내 숨져

    가스중독으로 중태 빠진 포항 철강 용역 직원 끝내 숨져

    경북 포항 철강산단 내 가스중독으로 중태에 빠졌던 근로자가 결국 사망했다. 15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내에서 유해가스를 마져 중태에 빠진 뒤 치료를 받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A씨가 이날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STS(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를 하던 A씨 등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졌다. A씨를 제외한 2명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과 노동 당국은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40여명을 투입해 포항제철소 내 관련 공장, 외주 청소업체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사당국은 작업 일지와 지시서, 안전교육 자료, 위험성 평가서, 도급·하도급 계약 자료 등 작업 관련 서류, 사고 전후 내부 보고 문건, 사고 이전 이력 자료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노성환 경북도의원, 다문화가족 영유아 자녀 언어교육 지원 조례 제정

    노성환 경북도의원, 다문화가족 영유아 자녀 언어교육 지원 조례 제정

    경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이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문화가족 영유아 자녀의 언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학령기 진입 전 기초 언어 및 학습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도 다문화가족 영유아 자녀 언어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경북도에는 약 1만 8000여 명의 다문화가족 자녀가 있으며, 그중 만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가 약 5천 600여 명으로 전체의 31%에 달한다. 특히 4~6세 다문화가족 유아의 경우 듣기 능력은 일반 유아와 큰 차이가 없으나 말하기 능력은 다소 지연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언어발달 지연은 학령기 진입 후 학습 부진으로 이어져 학력 격차가 2018년 18%에서 2021년 31%로 심화되고 있다. 조례안에는 다문화가족 영유아 자녀의 체계적인 언어교육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이 규정되어 있으며 ▲언어발달 진단 및 평가 ▲개별 맞춤형 언어교육 프로그램 제공 ▲가정방문 언어교육 서비스 ▲부모 언어 교육 ▲언어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및 연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명시하였다. 특히 조례안은 농어촌 지역의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언어재활사뿐만 아니라 ▲한국어교원 3급 이상으로서 영유아 언어교육 관련 연수를 이수한 자 ▲보육교사·유치원교사 자격 소지자로서 다문화 언어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으로 전문인력 범위를 확대하고, 전문인력과 시설·장비를 갖춘 언어교육 전문기관을 지정해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센터,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부모 언어 교육을 포함하여 자녀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한국어 능력 향상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도에서는 여성가족부 국고보조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에 27억 원, 언어발달지원사업에 10억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조례를 계기로 도비 추가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도내 다문화 자녀 언어교육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노성환 의원은 “영유아기의 언어 발달은 단순한 말 배우기가 아니라 정서 발달, 학습 능력, 평생의 사회적 적응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로, 조기 개입이 이뤄질수록 교육 효과가 크다”며 “특히 농산어촌 지역의 경우 교육 접근성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조례는 전문인력 자격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가정방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교육 격차를 완화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경북도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 기반 마련

    김진엽 경북도의원, 경북도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 기반 마련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진엽 의원(포항8, 국민의힘)은 제359회 경북도의회 정례회에서 ‘경북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11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내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최근 인공지능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도내 양성 기반이 부족한 현실에 대응하고,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미래 인재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이 요구되고 있다. 김진엽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은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경북이 포스텍, 한동대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산업을 기반으로 미래인재를 속도감 있게 배출하는 것이 경북의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사업 추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센터 또는 캠퍼스 운영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AI 시대를 주도하려면 기술보다 사람이 먼저 준비돼야 한다”라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그 성과가 다시 인재를 불러오는 경북만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심의 후 공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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