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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취약계층 3400세대 가스 안전장치 무료 설치

    경기도, 취약계층 3400세대 가스 안전장치 무료 설치

    대상- 65세 이상 1인 가구, 기초생활 수급자 등 가스 안전 취약계층 타이머 콕, CO 경보기 등 4월부터 무료 설치경기도가 4월부터 가스 안전 취약계층 3,400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 콕, CO 경보기 등 가스 안전장치를 무료로 보급한다. 관련 예산은 1억 8천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기초노령연금·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가스 안전 취약계층 조건 한 가지 이상 해당되는 세대이다. 설치되는 안전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타이머 콕’과 일산화탄소 배기가스가 누출 때 알림이 울리는 ‘CO 경보기’다. 경기도는 가스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만1,405세대에 가스 안전장치를 보급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가스 안전장치 보급사업은 가스 안전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며, 도민의 가스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악의 팀킬?…‘푸틴 뒤통수 친’ 벨라루스 대통령 “내가 테러범들 막아” 폭로 [핫이슈]

    최악의 팀킬?…‘푸틴 뒤통수 친’ 벨라루스 대통령 “내가 테러범들 막아” 폭로 [핫이슈]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공연장에서 발생한 대형 테러로 약 140명이 숨지고 180명 이상이 부상한 가운데, 테러의 배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모스크바 테러 대책 회의에서 “이 범죄가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손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누가 그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고 있지만, 이제는 누가 그것을 명령했는지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테러리스트들이 왜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고 했는지, 그곳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아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가 테러의 배후라는 기존의 의혹을 재차 강조했다.그러나 러시아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는 모순된 주장을 펼쳤다. 미국 CNN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현지 통신사 벨타에 “테러 공격이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테러 관련 정보를 입수했으며, 이후 군대에 전투 경보를 발령하는 등 테러범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또 “(테러범들을 잡기 위해) 벨라루스로 향하는 모든 도로를 봉쇄해 달라는 푸틴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나와 푸틴 대통령은 이번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잠도 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테러범)은 벨라루스에 들어올 수 없었다. 우리가 즉시 보안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이후 그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일각에서는 테러 직후 범인들의 행선지가 우크라이나가 아닌 벨라루스였다는 사실을 루카셴코 대통령이 폭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더불어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푸틴 대통령 역시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가 아닌 벨라루스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이를 막으려 한 셈이 된다. 이는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와 모종의 관계를 맺고 우크라이나로 도주하려 했다는 푸틴 대통령의 기존 주장과는 차이가 있다. CNN은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은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다고 ‘자랑’하려다가 의도치 않게 푸틴 대통령의 주장을 약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이 고의적이었는지, ‘말실수’였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러시아 당국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IS, 두 차례나 ‘자백’ 했지만 인정 안 하는 푸틴 앞서 IS는 두 번의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모스크바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백’ 했지만, 정작 푸틴 대통령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푸틴과 쓰레기는 이번 일의 책임을 우크라이나에 떠넘기고 있다”면서 “이번 테러는 러시아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있다”고 반박했다. 미국 당국도 이번 테러에 대해 “공격은 IS의 책임이며 우크라이나와는 어떤 연결도 없다. 크렘린궁의 선전전일 뿐”이라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역시 IS가 자국에서도 수차례 공격을 시도했다면서 미국의 주장에 동조했다. 한편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에 따르면, 22일 발생한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139명, 부상자는 182명으로 집계됐다.
  • 생태하천 복원 모범 서초 양재천 ‘세계가 엄지척’

    생태하천 복원 모범 서초 양재천 ‘세계가 엄지척’

    서울 서초구 양재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생태하천 복원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다. 서초구는 25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그린월드어워즈’ 시상식에서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지속가능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월드어워즈’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환경상이다. 특히 유럽연합‧영국왕립예술협회·영국환경청이 인정한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Green Apple Awards)‘ 수상자 중 최고를 선정하는 만큼 권위 있는 상이다. 지난해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그린애플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 수상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시상을 진행한 로저 월렌스 대표는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친화적인 생태식물 식재를 통해 지속적이고 유지관리가 가능한 하천환경 조성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훌륭한 사례”라고 소개했다.은상을 수상한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서초구 대표 친환경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수해를 입은 양재천에 물억새, 수크령 등 하천 생태에 적합한 식물식재를 통해 토양지지력을 향상시켜 유실을 줄이는 방식으로 자연 스스로의 회복을 도왔다. 갈대와 물억새 구간을 보존해 야생조류와 곤충 보금자리를 조성했고, 이에 양재천 수질이 개선되고 잉어, 학, 청둥오리 등 야생어류 및 조류가 공생하는 환경이 됐다. 또 양재천에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 우수환경 교육프로그램 ‘양재천 천천투어’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생태체험, 미생물(EM)을 함유한 흙공 만들어 던지기 등 하천 정화활동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해외의 권위 있는 친환경 단체가 주최한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초의 친환경 사업이 세계적으로 인증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서초구는 협회 앰배서더 자격을 부여받고, 사업 내용은 협회에서 출판하는 환경 책자인 그린북에 실리는 영예도 얻게 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구의 친환경 정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재천을 자생력을 갖춘 생태형 하천으로 가꾸고, 주민들이 자연과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방과의 대결 세계관’에 자가포획된 푸틴

    ‘서방과의 대결 세계관’에 자가포획된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처음 모스크바 총격·방화 테러 공격이 이슬람국가(IS) 소행인 점을 인정하면서도 우크라이나가 배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지방정부장 등과의 공동 화상회의 뒤 TV 연설에서 “우리는 이 범죄가 급진 이슬람주의자에 의해 자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크렘린궁이 누가 공격을 지시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테러 배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이 사건에서 발생하는 질문은 누가 이것으로부터 이익을 얻느냐는 것”이라며 “이러한 잔혹행위는 2014년부터 전쟁을 벌여온 네오나치 우크라이나 정권 사람들의 일련의 시도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FSB를 동원해 러시아 내 반정부활동가, 서방국 정보기관 요원이 우크라이나 정부 등과 테러를 모의하거나 연계됐을 가능성을 조사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공격의 배후에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참사 발생 직후부터 우크라이나는 일관되게 책임을 부인해왔고 IS 아프가니스탄지부 호라산(ISIS-K)이 테러 배후를 일관되게 자처하고, 직접 촬영한 총격 장면을 공개하면서 결국, 물러선 것이다. 참사 발생 15일 전인 지난 7일 러시아주재미국대사관이 모스크바에 체류중인 자국민들에게 “IS가 콘서트홀 등에서 테러를 자행할 날이 임박했다”면서 공개 경고한 사실이 조명되면서 크렘린궁의 ‘안보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우크라이나에 테러 공격의 책임을 전가한 것으로 폴리티코는 분석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이번 테러가 러시아 정부의 정보실패를 의미하냐’는 질문에 “러시아와 서방의 대치로 인해 정보 공유가 예전처럼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IS의 테러 가능성을 경고하는 사전징후는 이미 수차례 포착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 내전 당시 IS에 맞선 바샤르 알 아사드 독재정권을 지지했다. 2022년 9월 미군 철군 이후 탈레반과 무력 충돌을 벌이던 ISIS는 카불주재러시아대사관에 테러를 자행한 뒤 주범을 자처했다. 지난 2일 러시아 남부 체첸에 인접한 잉구세티아 지역에서 FSB는 IS 소속이자 연방 수배자 명단에 오른 3명을 포함한 무장 괴한 6명을 사살했다. 5일 뒤인 지난 7일 FSB는 모스크바 유대교 회당 테러를 벌이려던 무장 IS 대원을 사살했다. 같은 날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인들에게 “극단주의자들이 콘서트를 포함해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테러를 자행할 시점이 임박했다는 첩보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최근 몇 달간 프랑스에서 테러를 감행하려는 시도를 수차례 저지했고, 이번 공격의 배후 혹은 주범이 이번 모스크바 총격테러와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러시아 국영 언론은 사전에 크로커스 시티홀 현장을 방문한 피의자 한 명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테러 피의자들이 범행 장소를 사전에 수차례 답사해보지 않고 공격과 도주의 과정이 이토록 일사불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참사 발생 사흘 전인 지난 19일 “이러한 모든 행동은 노골적인 협박과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의도와 유사하다”면서 서방의 사전경고를 일축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미국 등 서방국 정보기관의 사전경고를 간과한 건 만 25개월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이를 지원하는 서방 세력과의 대결 구도로 바라보는 푸틴의 세계관에 스스로 포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 등 서방 세력과 실존적 대결 구도로 바라보는 ‘신냉전 세계관’은 더욱 노골화됐다. 니나 크루쇼바 뉴욕 로스쿨 국제문제 전공 교수는 “푸틴의 세계관에 따르면 미국의 사전경고를 위장작전으로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위장작전이란 책임의 근원을 위장하여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로 행하는 첩보 작전이다. 지하디스트 운동 연구자인 리카르도 발레는 “3월 2일 FSB가 IS 대원을 사살하는 사건에서 경각심을 가졌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FSB가 러시아 내부에 IS가 무기를 입수해 보관하고, 특수부대에 맞서 무장 투쟁을 벌일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모스크바 보안 기관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슬라마바드에 본사를 둔 연구기관 호라산 다이어리(The Khorasan Diary) 발는 “아마 그들은 사전징후를 통해 테러 계획을 알아차렸을 수도 있지만 이번 공격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2022년 카불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포함해 ISIS-K의 이전 성명과 공격을 통해 이 그룹이 러시아에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건 분명했다”고 말했다. 미 국가 정보국(CIA) 국가비밀서비스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러시아에서 한동안 복무한 존 시퍼는 “FSB가 푸틴 대통령의 권력을 위협하는 쿠데타 혹은, 정치적 반대파를 숙청하기 위한 작전에 집중하면서 자국민 안보를 위한 테러 위협을 간과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이제 서방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작전에 나서는 것 등 을정당화하기 위해 이번 테러 사건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폴리티코는 집권 5기를 맞은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 기간인 지난 25년간 15번의 정치적 테러가 발생했고, 이를 그가 자신의 정치적 권위와 정권의 정당성을 공고히하려는 수단으로 삼았다고 봤다. 307명의 목숨을 앗아간 1999년 아파트 폭탄 테러는 푸틴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초대 수장을 지내던 시기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 모스크바 번호판이 달린 차량이 발견됐고, 이 차량 내부에 다른 아파트 테러 현장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폭탄이 발견됐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자체적으로 벌인 자작극의 증거로 지목했다. 전직 KGB 장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는 이 사건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책을 냈다가 두명의 전직 FSB 대원에게 암살당했다. 이듬해인 2000년 모스크바의 한 극장에서 연극 ‘노르드-오스트’ 상연중 최소 130명 이상이 숨진 테러 사건 발생 당시 푸틴 행정부의 부실한 대응을 비판한 언론인들은 푸틴 정권에 보복을 당했다. 이번 테러 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2004년 ‘베슬란 학교 인질 테러’사건 발생 이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89개 지역 모두에서 주지사 선거를 폐지하고, 자신이 임명한 인물을 직접 내려보내 통제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10년 체첸 반군 소속 자살폭탄 테러범 두 명이 모스크바 중앙 지하철역 두 곳에서 폭발물을 터뜨려 39명이 사망 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당한 일이 발생했다. 러시아 헌법상 임기 제한으로 푸틴을 대신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은 러시아 전역의 대중교통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 . 이로 인해 모스크바 지하철 시스템에서 안면 인식 시스템을 갖춘 CCTV 카메라가 도입됐다.
  • 경기도, 주택·창고 2301동 슬레이트 지붕 철거···97억 원 지원

    경기도, 주택·창고 2301동 슬레이트 지붕 철거···97억 원 지원

    슬레이트 주택·창고·축사 지붕 철거, 지붕 개량도 지원경기도가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 제거를 위해 올해 2,301동의 주택과 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한다. 도는 국비와 도비 등 모두 97억 원의 예산으로 주택 1동당 철거비 최대 352만 원, 지붕 개량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축사, 창고는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한다. 1동당 200㎡ 이하 소규모 면적을 우선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철거비 전액, 지붕 개량비는 1천만 원 한도 안에서 전액 지원한다. 경기도는 또 슬레이트 처리지원 대책에 활용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2011년부터 14년간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에 국비와 도비 포함 지방비 총 596억 원을 지원해 2만 1,496동을 철거했고, 34억 원을 지원해 813동의 지붕을 개량했다고 밝혔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석면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와 지붕 개량 사업을 계속 추진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거주자 2명 숨져

    여주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거주자 2명 숨져

    경기 여주시 대신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26일 오전 6시 42분쯤 화재가 발생 남매 관계인 거주자 2명이 숨졌다. 이날 화재는 200㎡ 규모의 주거용 비닐하우스 1개 동에서 발생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91명,펌프차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만인 오전 8시 25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 내부에서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남매로, 평소 이곳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화재 현장에 있던 외국인 1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불이 난 비닐하우스의 세부 용도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등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현장에서 정밀 감식 등을 진행하며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포토] 붓으로 그린 듯

    [포토] 붓으로 그린 듯

    강원 산간 지역에 30㎝ 안팎의 많은 눈이 쌓인 26일 최대 15㎝에 이르는 눈이 더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향로봉 34.8㎝, 구룡령 34.2㎝, 평창 용산 23.6㎝, 진부령 20.3㎝, 대관령 17.8㎝, 삼척 도계 17.6㎝, 조침령 17.1㎝, 삽당령 16.1㎝, 강릉 왕산 13.7㎝ 등이다. 내륙에도 화천 상서 5.6㎝, 평창 대화 2.6㎝, 철원 마현 1.8㎝를 기록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대산은 모든 탐방로가 통제됐고, 설악산과 치악산은 탐방로 각 21곳의 출입이 제한됐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강원소방본부는 현재까지 대설과 관련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남부 산지·태백·화천·평창 평지·횡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낮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고, 영동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 이상 폭설이 내린 26일 오전 강원 양양군 구룡령 옛길에 많은 눈이 쌓여 제설차량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 “테러 때 모스크바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

    “테러 때 모스크바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총격·방화 테러가 벌어졌을 때 건물 비상구가 잠겨 있던 탓에 인명피해가 더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보안국과 연계된 텔레그램 채널 ‘바자’에 따르면 조사 당국은 테러 당시 공연장 비상구가 열리지 않았다는 생존자들 증언을 바탕으로 건물 관리인들의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생존자들은 “화재 등 긴급상황을 대비해 마련된 건물 비상구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잠겨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 생존자는 “무장 괴한 4명이 공연장에 난입해 총을 난사하고 불을 질렀다. 비상구 사다리를 이용해 탈출하려 했으나 열리지 않았고 결국 건물 정문으로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바자는 실제 시신 여러 구가 비상구 앞에 쌓여 있었다며 당시 비상구가 막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최소 14구의 시신이 비상구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한 생존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사람들이 비상구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 생존자는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방화로 인한 연기가 건물을 가득 채우자 당국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총격보다 화재 및 비상구 폐쇄에 따른 연기 흡입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비상구가 잠겨 제때 탈출하지 못한 탓에 연기 흡입에 의한 사망자가 불어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사위도 이 점에 주목해 총격과 연기흡입 등 사인에 따라 사망자를 분류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는 이전에도 건물 비상구가 막혀 화재 등에 따른 인명피해가 불어난 사례가 있다. 2018년 시베리아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났을 때 경보기가 꺼진 데다 비상구까지 잠겨 있어 6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다만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소유주는 테러 당시 비상구가 잠겨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는 AK돌격소총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난입해 총을 난사하고 불을 질렀다. 이 테러로 24일 기준 137명이 사망했다. 체포된 피의자 4명은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 이천 돼지 축사서 화재…근로자 19명 대피

    25일 오전 5시 45분쯤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영농조합이 운영하는 돼지농장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지만, 현재는 해제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돈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등 19명이 대피 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축사 6개동(연면적 3500㎡) 중 일부가 소실되고, 새끼돼지 1만 6000여 마리, 어미돼지 2300여 마리 등 총 1만 83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검은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하면서 화재 신고가 100여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리 군 도입하는 신형 훈련헬기 ‘벨 505’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우리 군 도입하는 신형 훈련헬기 ‘벨 505’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군용 장비들이 첨단화되면서 이들 장비를 운용하기 전에 기초적인 훈련을 받기 위한 훈련 장비가 필요하다. 우리 공군의 전투기 조종을 위해서 KT-1 기본훈련기를 거쳐 T-50 고등훈련기로 훈련을 받는 것처럼, 우리 군의 헬리콥터 조종사들도 수리온이나 UH-60, CH-47 등을 운용하기 전에 훈련헬기로 기초 조종 훈련을 실시한다. 그동안 육군은 500MD를, 해군은 알루렛 3와 UH-1H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노후화로 인해 신형 훈련 헬기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시작된 훈련헬기 사업은 비용 등의 문제로 지연되었고, 2022년 5월 6일 미국의 벨 텍스트론과 ‘벨 505’ 40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벨 505는 2013년 10월 노후기 문제가 심각했던 해군 항공대에 첫 3대가 인도되었고, 2025년 초반까지 40대가 모두 도입될 예정이다. 기체와 국내에서 개발 및 제작할 비행훈련 시뮬레이터를 포함하여 사업 규모는 1,700억 원이다.엔진이 하나인 벨 505는 벨 텍스트론의 베스트셀러인 벨 206 제트 레인저를 계승한 기체로 로터 시스템 등 일부 부품을 공유하지만, 기체는 완전히 새로 설계된 일명 ‘클린 시트’ 설계로 제작되었다. 2013년 6월 파리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2014년 11월 10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약 360대가 판매되었는데, 우리 군의 훈련헬기처럼 군용보다는 민수용으로 더 판매되었다. 일반적으로 최신 헬기들은 구매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데, 우리 군이 도입한 벨 505는 조종석에 가민 G1000N NXi사의 10.4인치 액정 디스플레이 2개가 장착돼 있으며, 비행 관련 지형 상황인식, 경보장치 HTAWS 등 최신 디지털 계기판과 전술 항법장비를 장착했다.벨 505는 로터 포함 길이 12.93m, 높이 3.25m, 로터 직경 11.28m, 공허중량 989kg, 내부 탑재 임무중량 1,669kg, 최대이륙중량 2,030kg의 제원을 가졌다. 엔진은 505마력의 프랑스 샤프란의 아리우스(Arrius) 2R 터보샤프트 엔진 1개를 사용하며, 최대속도 232km/h, 항속거리 617km다. 조종은 1명만으로 가능하며, 승객 5명을 태울 수 있다. 우리 군은 신형 훈련 헬기 외에도 앞으로 CH-47F를 도입할 대형 수송헬기 사업, MH-60R 시호크가 도입될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 등을 통해 신형 헬기 도입이 이어지면서 항공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 환경오염 피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서 지원…군산의료원과 협약

    환경오염 피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서 지원…군산의료원과 협약

    환경오염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진료 서비스가 지원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군산의료원은 25일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 대상 주민의 지역 의료기관 이용 시 편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서천의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 제련소 설립 이후 카드뮴 등 중금속이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돼 2009년 건강영향조사 결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가 인정됐다. 환경부는 2017년부터 구제급여 선지급 사업을 통해 올해 2월까지 주민 493명에 대해 환경오염 피해를 인정하고 의료비 및 요양 생활수당 등 약 27억여원을 지급했다. 이번 협약은 피해구제 대상 주민이 환경오염 피해인정 질환의 진료·검사·치료를 위해 군산의료원 이용 시 사전 예약과 일일 방문 일괄(원스톱) 서비스 제공, 의료비 후불제 지급 등이다. 피해 주민은 군산의료원 전담 창구(063-472-5483)를 통해 예약한 후 하루에 검사와 진료를 모두 마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상 주민이 환경오염 피해 인정 질환에 해당하는 진료·검사를 마친 후에는 군산의료원이 인정 질환의 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 부담 비용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직접 청구하는 등 의료기관 이용 편의가 기대된다. 환경오염 피해 구제는 원인자의 존재 여부·자력 여부 및 피해 구제의 시급성 등에 따라 원인자에 의한 배상과 정부 구제가 이뤄진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환경오염 피해자가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환경오염 피해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양 종이제품 공장 불…외국인 근로자 7명 대피…인명피해

    고양 종이제품 공장 불…외국인 근로자 7명 대피…인명피해

    23일 오후 6시 38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7시 54분 큰 불길을 잡고, 58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 불로 60㎡짜리 공장 7동이 전소됐으며, 공장 내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올라 고양시는 재난안전문자 메시지를 통해 화재 현장 인근 동국로 방향 차량은 우회하라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경기북부소방본부 관계자는 “굴삭기를 동원해 잔불을 끄고 있다”며 “완진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 “초등학교 50m 앞 女엉덩이 만지는 페스티벌이라니…” [김유민의 돋보기]

    “초등학교 50m 앞 女엉덩이 만지는 페스티벌이라니…” [김유민의 돋보기]

    다음달 경기 수원시에서 ‘성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수원시민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걸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글을 올렸다. ‘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 21일부터 국민의 동의를 받기 시작해 23일까지 4291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일본 AV 배우가 팬티를 벗고 엉덩이를 드러내고, 남자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엉덩이를 때리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이 있어 경악했다. 돈을 주고 스킨십을 체험하는 유사 성매매같은 행사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는 것이 화가 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원인은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 상황이 더욱 화가 난다”라며 교육환경보호법 제10조에 따라 중단이나 폐쇄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앞서 용인시는 ‘청소년 위해 시설 리얼돌 체험관 인허가 취소 요청합니다’라는 시민 청원에 자유업종으로 지자체의 허가나 영업증이 필요하지 않은 업종이나 리얼돌 체험관 사업장을 폐쇄한 바 있다. 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을 검토해 이 시설이 학교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시설임을 확인했고, 용인교육지원청과 방안을 강구해 지원청에서 경찰에 고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주최 측 “합법적인 절차로 개최”성인콘텐츠 제작업체 플레이 조커가 주최하는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성인 인증을 거친 입장객이 입장료를 내고 행사에 참여하면 일본 AV 배우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 촬영 등을 하며 란제리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여성단체는 이 행사가 자유로운 성을 추구하자는 명목하에 일본 AV 배우들을 초청해 ‘유사 성매매’로 볼 수 있는 행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열린 관련 영상과 사진을 취재한 결과 끈 비키니를 입은 여성 모델의 맨 엉덩이를 한 남성 관객이 찰싹 때리게끔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대 위 누운 남성 관객 위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 모델이 올라타 주무르는 행위도 있었다. 여성단체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아닌, 노골적으로 ‘여성의 성’을 매개로 수익만을 노리는 명백한 성착취이며 성매매를 옹호하는 문화를 확산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주최 측은 모든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 개최하고 있으며, 성문화에 대해 감추려는 사회 분위기가 오히려 불법적인 성인물을 양산했기에 지금이라도 성에 대해 공개적이고 자유로운 논의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성단체 “심각한 성폭력” 규탄여성단체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의 신체와 성적인 행위를 성 상품화하는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여성의전화 등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와 30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이 행사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라고 말했다. 단체들은 이어 “남성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성매매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문화를 조장하는 공간, 여성을 성 착취하는 장에 불과하다”며 “여성의 성을 착취하고 상품화하는 행사 개최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여성단체들이 항의 시위를 한 후 단 하루 만에 입장권 절반가량이 판매됐다”라며 “규탄 시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홍보하기 어려웠던 행사가 홍보가 되었다. 오히려 너무 감사드린다. 여성단체를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돕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2023 행사 때에도 신분증 검사를 통해 성인들만 입장을 했고, 사고 없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 이후에 성범죄가 늘어났나? 오히려 어떤 행사보다 젠틀하고 멋진 행사였다”라고 자평했다. 여성단체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다. K-XF는 성인 인증을 거친 티켓을 구매해 일본 AV 배우를 현실에서 만나 남성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환상을 현실에서 실천하도록 부추긴다. 남성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성매매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문화를 조장하는 공간, 여성을 성착취하는 장에 불과하다”라며 지금이라도 여성의 성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하려는 행사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KT&G
  • 흔들리는 청소년에게 건넨 위로… “소중한 것은 숨기지 않아도 돼”[오경진 기자의 노이즈캔슬링]

    흔들리는 청소년에게 건넨 위로… “소중한 것은 숨기지 않아도 돼”[오경진 기자의 노이즈캔슬링]

    온갖 자극과 도파민이 판치는 시대에 착하고 깨끗한 이야기가 주목받는 일은 꽤 이례적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가 황보나(37)의 데뷔작 ‘네임 스티커’ 이야기다. 지난달 소설이 처음 나왔을 때 알라딘에서는 청소년 분야 판매량 1위를 찍었고, 같은 기간 교보문고에서도 4위에 올랐다. 산뜻한 출발이다.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황보나를 만났다. “어려운 척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소설 안에서 ‘버려지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도 저한테는 중요했고요.” 지난해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은 ‘네임 스티커’는 엉뚱하고 이상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다. 중학생 은서가 마주하는 세상 속 사람들은 우리가 이른바 ‘정상’이라고 부르는 것의 경계에서 묘하게 비켜서 있다. 명두 삼촌은 화장을 좋아하고, 같은 반 친구 민구는 집에 화분을 잔뜩 키우고 있다. 거기에는 반 친구들의 이름이 적힌 네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여기에 이름을 쓰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어쩐지 좋은 내용은 아닌 듯하다. “불편하게 생각된다고 해서 그 존재를 없앨 순 없어요. 그저 ‘마음의 힘’을 말하고 싶었죠.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만 같은 불안 속에서 나에게 소중한 걸 숨기고 사는 건 또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고 싶었어요.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거예요.”황보나는 원래 이과생으로 대학에 입학할 땐 환경보건과학과로 들어갔다. 그러다 문예 창작 수업에서 처음 단편을 써 보며 소설 쓰기의 즐거움을 알았단다. 어느 수업에서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을 번역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이 되고 싶어 영문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요즘 흔치 않은 ‘역행자’라 하겠다. 그랬던 그가 청소년소설을 본격적으로 쓴 것은 집 근처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나서다. 모임 이름이 귀엽다. ‘청소기.’ ‘청소년소설 읽기’의 준말이란다. “청소년소설은 결국 성장이라는 단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요. 단순히 몸이 커지는 것뿐만 아니라 내적인 모든 것의 변화입니다.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가능할 텐데 청소년소설은 개선의 기회를 포착해야겠죠. 그걸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년소설로 등단한 황보나에게 청소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없는지 물었다. ‘네임 스티커’의 가장 열렬한 독자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줄줄 이야기하는데, 듣고 보니 다 큰 어른에게 그대로 들려줘도 좋을 듯싶었다.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더 자연스럽죠. 걸리적거리거나 산뜻하지 않을 때는 잠깐 멈춰도 좋아요. 하고 싶은 일은 늦게 찾을 수 있어요. 혹시 무언가를 꿈꾸고 있나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아직 없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펄럭여 보세요.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단독] 음주운전, 금품수수, 노래방 도우미 호출… 계속 부러지는 ‘민중의 지팡이’

    [단독] 음주운전, 금품수수, 노래방 도우미 호출… 계속 부러지는 ‘민중의 지팡이’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경위가 폭행으로 대기 발령된 상태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 동석하는 등 올해 들어 경찰관의 비위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관리자에게 책임을 묻기로 한 이후에도 조직 기강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전국 경찰 지휘부는 22일 모여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21일 서울신문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경찰청 등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경찰 징계 현황’을 보면 지난해 형사 입건 등에 따른 품위 손상으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217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185명)보다 늘어났다. 특히 품위 손상 가운데 성 비위로 인한 징계 대상자는 2021년 61명, 2022년 79명, 지난해 80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찰관 72명을 포함해 규율 위반으로 징계받은 이들도 지난해 183명에 달했다. 정직 이상 중징계는 2020년 188명(44.1%)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33명(47.9%)으로 늘었다.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할 만큼 비위의 정도가 심각해졌다는 얘기다. 지난해 전체 경찰관 징계 대상자는 486명에 달했다. 전체 징계 대상자 중 21.4%(104명)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이었다. 서울경찰청의 경우 올해 들어서도 유독 비위가 집중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서울경찰청 35기동단 소속 경위가 지난 9일 경기 남양주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구타했고 지난 17일에는 강서경찰서 소속 경장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에도 각각 7명이 징계를 받았다. 1월에는 품위 손상으로 1명이 파면되고 2명이 해임됐다. 지난달에는 경정 2명, 경위 3명 등 간부급이 품위 손상, 음주운전, 규율 위반 등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윤 청장은 다음달 11일까지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비위가 발생하면 가중 처벌하겠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22일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에서 직원 일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 [단독]위태로운 ‘민중의 지팡이’…한 해 성비위 80명·음주운전 72명

    [단독]위태로운 ‘민중의 지팡이’…한 해 성비위 80명·음주운전 72명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경위가 폭행으로 대기발령된 상태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 동석하는 등 올해 들어 경찰관의 비위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관리자에게 책임을 묻기로 한 이후에도 조직 기강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전국 경찰 지휘부는 오는 22일 모여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21일 서울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경찰청 등으로부터 받은 ‘최근 4년간 경찰 징계 현황’을 보면 지난해 형사 입건 등에 따른 품위손상으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217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185명)보다 늘어났다. 특히 품위손상 가운데 성비위로 인한 징계 대상자는 2021년 61명, 2022년 79명, 지난해 80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경찰관 72명을 포함해 규율 위반으로 징계받은 이들도 지난해 183명에 달했다. 정직 이상 중징계는 2020년 188명(44.1%)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33명(47.9%)로 늘었다.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할만큼 비위의 정도가 심각해졌다는 얘기다. 각종 비위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전체 경찰관 징계 대상자는 486명에 달했다. 전체 징계 대상자 중 21.4%(104명)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이었다. 서울경찰청의 경우 올해 들어서도 유독 비위가 집중적으로 불거지고 있다. 서울경찰청 35기동단 소속 경위가 지난 9일 경기 남양주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구타했고, 지난 17일 강서경찰서 소속 경장이 술에 취해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에도 각각 7명이 징계를 받았다. 1월에는 품위손상으로 1명이 파면되고, 2명이 해임됐다. 지난달에는 경정 2명, 경위 3명 등 간부급이 품위손상, 음주운전, 규율위반 등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윤 청장은 다음달 11일까지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비위가 발생하면 가중 처벌하겠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22일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에서 내부 조직 문화를 점검하고 직원 일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 日 야마구치현 앞바다서 한국 수송선 전복…한국인 모두 사망

    日 야마구치현 앞바다서 한국 수송선 전복…한국인 모두 사망

    지난 20일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섬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선적 화학제품 운반 수송선 ‘거영 선’의 실종자 한 명의 시신이 21일 추가 인양됐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인양된 시신은 한국인 선장이었다. 이 수송선에는 선장과 기관장 등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다. 전복 사고로 승선원 11명 가운데 한국인 2명 등 모두 9명이 숨졌다. 1명은 아직 실종 상태이며 구조된 인도네시아인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수송선은 전날 오전 7시쯤 일본 해상보안청에 “배가 기울고 있다”며 구조 요청을 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상보안청은 헬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승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다. 수송선이 운반 중이었던 아크릴산 980t의 바다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이 한국 수송선은 지난 18일 효고현 히메지항에서 출항해 한국 울산으로 가는 길이었다. 한국으로 가던 도중 악천후로 해상보안청에 구조 요청을 신청한 뒤 이날 새벽부터 사고가 발생한 무쓰레섬 앞바다에 닻을 내리고 정박 중이었다고 한다. 사고 당시 인근 해역에는 폭풍 경보와 파랑 주의보가 발령돼 있었다. 파도의 높이는 3.5m에 달했다.
  • 성남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 장치비 90% 지원

    성남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 장치비 90% 지원

    경기 성남시는 가스열펌프를 설치한 사립대학·유치원 등 민간·공공시설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도시가스 동력을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가동하는 냉난방 기기로,질소산화물과 총탄화수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해당 기기를 설치한 시설은 올해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에어컨 실외기 가동 때 배출되는 초미세먼지 원인물질 등 대기오염 물질을 허용 기준 이하로 줄여준다. 시는 총 6억795만원을 투입해 193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사립대학·유치원, 병원, 우체국, 복지회관, 공설시장 등 민간·공공시설이다. 초·중·고,공립대학·유치원은 교육부가 별도로 지원한다. 대상 시설엔 가스열펌프 엔진 형식별로 246만~332만원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90%)를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은 시설은 저감 장치를 부착한 가스열펌프를 2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각종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신청 일자를 우선으로 지원 시설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 ‘북극곰 지킴이’ 류준열 골프·가방 논란… 후원 해지 봇물

    ‘북극곰 지킴이’ 류준열 골프·가방 논란… 후원 해지 봇물

    배우 류준열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후원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평소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류준열이 실제로는 골프 애호가임을 알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그린워싱’(Greenwashing·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면서도 친환경적인 것으로 위장하는 행동)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골프는 골프장 건설과 유지 과정에서 대량의 환경 파괴가 불가피한 스포츠로 지목받고 있다. 21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류준열의 그린피스 홍보대사 위촉을 취소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류준열은 기후 위기에 관한 캠페인 영상에 출연하는 등 8년 째 그린피스 후원자로 살고 있다. 그는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했고 이후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공식 1호 앰버서더가 됐다. 류준열은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그린피스 캠페인 영상에서 “나는 북극곰입니다. 당신은 나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지만 당신이 걱정해야 하는 건 내가 아닙니다. 이미 당신에게 계절은 의미가 없어졌고 이상기후는 더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문제입니다”라며 빙하가 녹아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 목소리를 대변했다. ‘X’(옛 트위터)에는 “그린피스 홍보대사인데 골프를 즐긴다니. 골프장 하나 건설될 때마다 파괴되는 환경은 본인의 여흥을 위해선 상관없나 봄” “어떻게 골프광이 환경단체 홍보대사를 할 수 있지” 등 비판이 이어졌다.실제로 류준열의 골프 사랑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언급된 바 있다. 2021년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서 배우 엄지원이 첫 라운딩에 류준열과 동행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양세찬이 “류준열씨가 골프에 미쳐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골프는 동식물 서식지 파괴와 숲 훼손 문제 등으로 대표적인 환경 파괴 스포츠로 꼽힌다.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많은 양의 농약과 물이 사용된다. 전국 골프장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물의 양은 무려 가수 싸이가 흠뻑 쇼를 1493일 연속 공연 시 사용되는 물의 양과 동일하다. 또한 대부분의 골프장은 산에 나무를 자르고 잔디를 까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존의 서식지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숲이 훼손된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스페인에서는 환경운동가들이 한밤중 여섯 개 지역의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홀에 흙을 메우고 묘목을 세우기도 했다.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나선 첫 공식석상에도 이러한 논란은 지속됐다. 류준열은 지난 19일 ‘랄프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웰링턴 카프 스킨 토트백을 들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약 2750달러로 한화 약 368만원이다.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든 가방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카프 스킨은 생후 1년 미만의 송아지에게서 얻은 가죽을 말한다. 네티즌들은 “(그린피스는) 본인들이 선정한 홍보대사도 제대로 관리 못 하는데 어떻게 기업과 정부를 규탄한다는 건가”라고 지적하며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린피스 측은 “류준열 배우와 긴밀하게 소통 중이다”라며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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