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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봉 전 국회의원/징역 3년 구형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 민영선 검사는 2일 육성회비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학교법인 세화학원 전 재단이사장 한석봉피고인(46·전 국회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한피고인에게 업무상 횡령죄 등을 적용,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한피고인의 후임으로 이 학원 재단이사장을 맡았던 한피고인의 부인 윤정빈(43·불구속기소),문현여상 서무과장겸 세화새마을금고 상무 신인범(47),이 학교 경리주임겸 새마을금고 감사 한국위피고인(37)등 3명에게 같은 죄를 적용,윤피고인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3천5백만원,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2년6월을 각각 구형했다.
  • 한·중 우주협력 각서

    한국항공우주연구소와 중국공간기술연구원은 1일 과학기술처에서 김시중과기처장관과 중국항천공업총공사 유기원총경리(장관급)가 입회한 가운데 우주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는 항공우주연구소와 공간기술연구원이 각각 협력창구를 설치,양국간에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는 우주협력을 증진하며 협력창구를 통해 우주기술 및 관련정보를 교환하고 연구원의 교류를 지원토록 돼 있다. 양측은 또 우주개발관련 아시아.태평양회의에서 논의되었던 저궤도 소형위성에관한 사전연구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항공우주연구소가 중국측 위성설계전문가 2명을 초청하며 중극측도 한국연구원을 초청키로 했다.
  • “범법해위 12·12 그냥 넘길수 없다”/정승화씨·민주조사위 문답

    ◎김재규재판 지연 주장 어불성설/박 전대통령비자금 음모에 쓴듯 민주당 12·12진상조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정승화전육군참모총장의 증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영삼정부가 12·12를 「하극상에 의한 쿠데타적 사건」으로 규정하면서도 처벌은 역사에 맡기자는 입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합법으로 위장한 범법행위인 12·12 쿠데타는 공소시효가 아직 남아있으므로 묵살할 수 없다. ­12·12를 묵인 또는 방조한 것으로 보이는 최규하 전대통령,노재현 전국방장관,윤성민 전육군참모차장의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는 견해에 찬성하나. ▲책임을 진 사람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점을 철저히 가려야 한다.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10·26이후 이듬해 9월 정권을 잡을 때까지 약 10개월동안 5백여억원을 정치자금으로 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는 바가 있는가. ▲전보안사령관이 박정희대통령의 비자금을 수사하다 나온 9억원중의 일부라며 내게 2억원을 가져온 적이 있다.이 돈을 경리부에 맡겼는데 12·12 직후 전합수부장이 가져갔다고 들었다.그런 돈은 분명히 음모를 꾸미는데 쓰였다고밖에 볼 수 없다.당시 그런 사실을 알았다면 노재현국방장관이 만류하더라도 전보안사령관을 반드시 교체했을 것이다. ­전두환 당시 합수부장측에서 12·12 이전 정총장을 회유해보려는 움직임을 보인 적은 없는가. ▲없었다.다만 전두환 합수부장이 찾아와 부정축재자 처단 이야기를 하길래 그 문제는 새정부가 할 일이라고 못박은 적이 있다. ­전두환합수부장측이 정총장이 김재규의 재판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인가. ▲수사와 재판이 그처럼 신속하게 진행됐는데 가당치 않은 말이다. ­유신헌법의 폐기를 정총장이 반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오히려 10·26직후 최초로 열린 육군지휘관회의에서 『유신헌법 개정문제를 포함해서 이제야말로 국민이 바라는 정치발전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를 군이 동요없이 뒷받침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 북,한국선박 청진입항 허용/연길시와 협정체결

    【북경 연합】 태극기를 단 한국선박들이 북한의 청진항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중국 연변조선주자치주 주도인 연길시정부 상업국소속 선호기업집단 공교물자무역공사와 함경북도 행정경제위원회는 지난 16일 2만ⓣ 이하의 한국,중국,일본및 러시아 선박들이 청진항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정박할 수 있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청진항사용협정을 체결했다고 공사측이 26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 협정이 지난 16일 이철호 공교물자무역공사 총경리(사장)와 김충일 함경북도 행정경제위원장간에 정식 체결됐다』고 말했다.
  • 신진수 전의원 수사/검찰/교수·기자채용때 11억 수뢰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검 특수부는 18일 전 국회의원 신진수씨(55)가 전임강사와 지방주재기자 등을 채용하면서 11억2천여만원을 차용 명목으로 거둬들인 혐의를 잡고 법원으로 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신일전문대학과 신씨 자택등에서 관련 서류를 압수,수사에 나섰다. 신일전문대와 경북일보사의 실질적인 경영자로 11대와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씨는 지난 89년부터 신모씨등 12명을 이 대학 강사로 채용하면서 학교법인 신일학원명의로 빌리거나 경북일보사 주식을 매입하도록하는 방법등으로 10억6천만원을 거둬 들인 혐의다.또 신씨는 경북일보 회장으로 있을 당시 주재기자 4명을 채용하면서 보증금명목으로 6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신일학원 재단이사장실을 비롯,신씨자택 등 9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학교법인 신일학원과 신일전문대학,경북일보사의 운영 및 경리관계서류,경일신협의 입출금과 대출관련 서류등을 압수했다.
  • 충청일보 사장 구속/은행돈 빌려 81억 유용 혐의

    【청주=김동진기자】 청주지검은 17일 금융기관으로부터 거액의 기업자금을 부정대출받아 부동산매입자금으로 쓴 충청일보 사장 민권식씨(57·청주상공회의소 회장)를 사기·업무상 배임 및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민씨의 공문서 위조를 도운 충북선재 대표이사 남수현씨(35)와 경리과장 김지회씨(42)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민씨는 지난 90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자신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충북선재와 대성연탄 등의 기업자금 명목으로 충북투자금융 등 5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1백42억6천만원을 대출받아 이 가운데 81억원을 부동산매입과 개인빚을 갚는데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씨는 충북선재와 대성연탄을 경영하면서 석탄산업법 위반,환경보전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돼 그동안 13차례에 걸쳐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낙원·유화열씨 등 16명 출국금지/국세청 요청

    ◎3개 카지노·계열사 임직원 대상 쉐라톤워커힐카지노 등 3개 대형 카지노 업소와 이 업계의 대부인 전락원씨 소유 파라다이스투자개발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국세청은 15일 전씨등 16명의 출국규제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국세청은 이날 『조사에 필요한 3개 카지노 및 파라다이스투자개발의 임직원 16명에 대해 출국규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출국규제 대상은 전씨와 인천오림포스카지노의 대표인 유화렬씨를 비롯,3개 카지노 및 파라다이스투자개발의 과장급 이상 경리 및 관리담당 임직원』이라고 덧붙였다.이들은 카지노의 지분 소유와는 관계 없이 관련 회사의 사정을 잘 아는 임직원들이다. 전씨와 유씨 외의 대상자로는 전씨의 매제인 김성진 파라다이스투자개발 부회장,허덕행 파라다이스투자개발 사장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처럼 현재 외국에 체류하는 사람은 귀국과 동시에 재출국이 불가능하다.전씨는 지난달 출국했다.
  • 부정폭로 협박·갈취/전 사이클대표 구속

    서울 송파경찰서는 12일 한국사이클위원회 사무실에서 경리장부등을 훔친뒤 부정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70만원을 뜯어낸 전 사이클 국가대표 위경용씨(53)를 공갈등 혐의로 구속. 위씨는 대한사이클연맹 2급 심판위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91년 10월초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한국사이클위원회 사무실 이삿짐을 옮기면서 이 위원회의 88∼91년 예산집행원장과 경리장부등을 훔친 뒤 『생계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으면 부정을 폭로하겠다』고 민경중위원장(66)등 위원회 간부들을 협박,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코치직을 알선받아 91년 10월부터 1년동안 근무하고 당시 출국비 명목으로 70만원을 뜯어낸 혐의.
  • 배종렬 전 한양회장 구속/검찰/체임­산업안전법 위반

    ◎회사돈 횡령혐의는 계속 수사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김우경검사)는 11일 전날밤 자수한 한양그룹 배종렬전회장(53)을 철야조사,2천3백억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안전조치 미비로 1백73명의 사상자를 낸 사실을 확인하고 배씨를 근로기준법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이날 하오 구속했다. 검찰은 배씨를 일단 구속한뒤 회사공금을 빼돌려 1백66억원 상당의 부동산 및 주식을 사들였는지에 대해 계속 조사를 벌여 혐의가 확인되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업무상횡령)혐의를 추가키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배씨가 매입한 부동산및 주식에 명의를 빌려준 친·인척을 소환조사키로 하는 한편 부동산매입등 배씨의 자금관리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진 비서실 유모차장의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압수한 회사 경리장부및 배씨의 개인예금계좌등을 토대로 비자금 조성여부및 사용처등을 계속 조사중이다. 검찰관계자는 『배씨의 부동산및 주식 매입자금 1백60여억원이 회사공금에서 나온 것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앞으로의 수사초점』이라면서 『그러나 배씨가 가짜 임금지급명세서등을 작성,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뒤 정·관계등에 로비를 해왔다는 한양노조의 주장등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자금추적을 통해 비자금운용사실이 드러나면 수사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종렬씨(한양 전 회장)구속키로/검찰,지명수배

    ◎1백60억 횡령·2백85억 체임 서울지검 공안2부(이범관부장검사·김우경검사)는 9일 한양그룹 배종렬전회장(53)이 근로자들의 임금 2천38억원을 체불하고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근로자 15명을 숨지게한 사실을 밝혀내고 배전회장을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특히 배전회장이 1백60여억원의 회사자금을 제3자명의로 빼돌려 부동산과 주식을 매입한 혐의를 잡고 이부분에 대한 수사도 함께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배전회장이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함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 H동 102호 배전회장 자택과 서울 중구 정동 17의1 주식회사 한양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경리장부와 예금통장등을 압수하고 회사자금담당간부들을 소환,조사하고있다. 검찰은 배전회장을 검거하는 대로 근로기준법등 위반 혐의로 구속한뒤 회사자금을 부동산매입등에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업무상 횡령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수사결과 배전회장은 87년 3월부터 92년 6월까지 회사자금으로 보이는 1백42억원으로 1백70필지 28만4천여평의 토지를 제3자 명의로 사들이고 86년 8월부터 지난 2월사이에 설립된 친·인척명의의 회사 주식 24억원어치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전회장은 또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까지 일용근로자 2만여명을 포함한 회사근로자 2만4천7백여명의 노임과 상여금,퇴직금등 모두 2천38억원을 체불,2백85억원은 아직 갚지 못한 혐의를 받고있다. 배전회장은 이와함께 공사를 무리하게 강행해 지난 한햇동안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5명이 숨지게 하는등 모두 1백73명의 산업재해자를 발생시킨 혐의도 받고있다.
  • 경우회장 등 20명 내주소환/검찰.전 경찰총수 5명 출국금지

    기흥골프장 경영권 변칙양도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특수3부(정홍원부장검사)는 8일 권복경·김우현·이종국·김원환·이인섭씨등 전직 경찰총수 5명을 포함,모두 16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전날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2천여쪽의 수사기록과 함께 경찰이 압수한 경우회의 골프장 관련서류등을 정밀검토한뒤 다음주 초부터 박경우회장등 관련자 20여명을 본격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이번사건과 관련,출국금지조치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권복경(전치안본부장) ▲김우현(〃) ▲이종국(〃) ▲김원환(전경찰청장) ▲이인섭(〃) ▲박배근(경우회장·전치안본부장) ▲옥기진▲이상달 ▲남택범(대주주) ▲이현순(경우회사무국장) ▲서병호(〃사무총장)▲고지용(〃전사무총장) ▲김진대(〃총무국장) ▲김광호(삼남개발 관리부장) ▲김병수(〃기술이사) ▲진영봉(〃현장소장) ▲이정국(〃경리차장)▲강장섭(〃공무차장) ▲김영철(〃경리담당자)
  • 울산시 보사국장 영장/“정화조비리 봐주겠다” 수뢰/시의회 의원도

    【울산=이용호기자】부산지검 울산지청은 8일 울산시 관내 정화조업체를 독점 운영하고 있는 경남도의회의원 권달천씨(54·구속중)로부터 정화조 수거료 비리문제를 잘봐주는 주건으로 뇌물을 받은 울산시 보사국장 김영옥씨(59)와 울산시의회의원 권재락씨(48)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수수)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2년9월 울산시 정화조 수거료 비리문제가 말썽이 되자 사태를 원만히 처리해주는 조건으로 권씨로부터 1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울산시 위생과·제2위생등 울산시내 8개 위생업체에서 압수한 경리장부에서 울산시청 공무원 10여명이 50만원에서 5백만원까지의 뇌물을 건네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대학의 새벽을 고대한다/홍기삼 동국대교수·국문학(정경문화포럼)

    ◎만성화된 부정속 수신·자기성찰 부족/최고의 지식·인격 쌓기 본분 회복해야 대학은 흥하는데 백년,망하는데 백년이 걸린다는 속설이 있다.이 말이 어느정도 타당성을 갖는다면 아마도 대학의 발전은 일조일석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의 함축때문일 것이다. 오늘 우리의 대학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다.입시부정과 교수채용 과정의 금품수수는 단적으로 대학이 어느 정도로 타락한 집단인가를 말해준다.그뿐인가.크고 작은 경리부정은 만성화되어 있고 교수도 학생도 공부에 열의가 없다.싱그러운 젊은이들의 아침이슬같은 이상과 꿈은 좀체 발견되지 않고,병든 지성과 세속적 욕망으로 무장한 일부 교수들은 입신양명의 기회를 노리면서 대학을 그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학으로부터 받는 가장 큰 환멸은 지식과 인격이 대체로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우리들은 막연하게나마 지식이 많으면 그에 상응하는 인격도 갖추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대학이 만약 지식을 통한 인격형성과 그 연마의 장소로 평가되는 것이 부당하지않다면 대학인에 대해서 인격적 기대를 거는 시민적 요구는 타당한 것이다.대학은 모름지기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장으로 오랫동안 기대되어 왔고 그것은 문서로 쓰여지지 않은 대학과 시민 사이의 약속이다. 신데렐라의 신발이 신데렐라에게만 맞는 이야기는 분명 이치에 어긋난다.신데렐라의 발이 기형이나 불구가 아니라면 그 또래 여자 아이들 중에는 그녀와같은 신발문수의 아이들은 부지기수로 많을테니까.그러나 그래가지고서는 이야기가 안된다.왕자가 찾는 소녀에게만 그 신발의 크기가 맞아야만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그런 모순은 이야기꾼과 이야기를 듣는 사람 아이에 맺어진 오래된 약속이며 문서로 만들어진 적이 없는 공모다. 대학에 일정기간 또는 장기간 구성원이 되는 것은 이 무언의 약속에 대한 기대,자기에게만 맞는 신발을 얻기 위해서이다.그렇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청년이나 심지어 교수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대학에 가기만 하면 자신의 신을 찾아 신는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같은 물을 마셔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는 이치처럼 같은 지식을 받아들여도 사람에 따라 그 차이는 우유와 독만큼이나 크게 다르다.사람을 가르친다는 일은 실로 이처럼 두려운 일이다.지식은 무조건 훌륭한 인격을 만드는 힘을 가진 것이 아니고 대학진학 역시 무조건 사람다운 사람을 양성해내지 못한다.만일 지식과 인격이 비례한다면 대학과같은 인격집단이 또 어디에 존재할 것인가.그러나 오늘의 대학이 인격집단이기는 커녕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타락집단처럼 되고 말았다.그것은 지식과 인격이 비례한다는 당위를 부정하는 명백한 증거가 된다.인격이 중발해버린 지식은 얼마나 위험하고 삭막한 것인가.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의 대학엔 분명 인격을 비웃는 지식제일주의가 온갖 그럴싸한 논리로 포장되어 위세를 떨치고 있다. 그런 논리들 속에는 대체로 인물주의적 교양이 결핍되어 있거나 상식의 부족증세가 심한 편이다.동양식으로 말해서 수신의 정신,자기성찰의 정신이 크게 결여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판단함에 있어 늘 상대의 입장에 서는 정신,자신에게 준엄하고 상대에게관대한 정신,예외로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 정신,제자를 준엄하게 가르치되 진실로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태도 속에는 상식을 두루 갖추고 그위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자의 태도 언행을 일치시키려 노력하는 학자의 태도가 있게 마련이다.그때 비로소 지식과 인격은 서로 모순하지 않고 상응한다.그런 인격과 지성들이 대학의 주류를 이룰 때 오는날 대학의 질병도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대학에 대해 희망을 가져야 한다.대학에는 우리의 소중한 미래가 있으며 최상의 가치로서 지식과 인격을 포기하지 않은 젊은이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거기에는 또한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오직 학문과 교육에 평생을 바치려는 존경할만한 교수들이 있기 때문이다.대학이 어려운 때일수록 그런 것마저 조소와 야유속에 묻힌다면 그것은 대학의 불행 그 이상의 것이다. 파괴의 밤이 지나고 대학에도 무슨 신새벽 같은게 왔으면 좋겠다.
  • 「박태준씨 수뢰」 관련 31사 80명/대검,내주 본격 소환

    ◎2∼3주후 박씨 환간검토/뇌물수뢰 중수부서 총괄수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태정검사장)는 3일 전포항제철 명예회장 박태준씨(66)의 뇌물수수사건을 대구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본격수사에 나섰다. 대검은 이 사건을 중수4과(김성호부장검사)에 재배당,국세청에서 넘긴 자료와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뒤 다음주 초부터 박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공여한 경안실업(대표 전순효)등 31개 계열사 및 협력업체 대표와 경리담당 관계자등 80여명을 차례로 소환해 수뢰경위를 집중조사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에앞서 지난달 31일 박씨가 포철회장으로 있던 88∼90년 사이 계열사로부터 모두 56억원의 뇌물을 받아 타인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주식·예금등에 투자한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의로 고발했었다. 대검은 이날 『박씨에게 뇌물을 준 기업들이 서울·대구·광주·창원·수원지검 관내에 흩어져 있어 중수부에서 맡아 일괄 수사키로 했다』고 밝히고 『이번 수사는 국세청이 고발해온 박씨의 뇌물수수건에 한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검은 또 포철과 협력업체들이 주요 기간산업인 점을 감안,생산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수사는 가급적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검의 고위관계자는 『뇌물을 준 기업체 대표등에 대해서는 아직 사법처리여부를 결정짓지 못했다』면서 『2∼3주동안 조사를 모두 마친뒤 결정하겠으며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박씨의 소환여부도 그때가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씨 귀국 종용

    검찰은 31일 국세청으로부터 포항제철 박태준전명예회장의 수뢰혐의및 포철의 조세포탈혐의를 고발받고 본격수사에 나섰다. 대구지검은 이에따라 포철 본사 경리담당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박씨도 귀국하는대로 소환,혐의내용이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정부 사정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31일 박태준씨의 세금포탈및 수뢰사실과 관련,『검찰에 고발이 들어온 이상 박씨의 귀국을 종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씨가 연세가 많은데다 중병을 앓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 귀국을 종용한다고 귀국을 하겠느냐』고 말해 실제로 귀국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표시하고 『현재로서 박씨의 귀국을 위한 조치로는 여권을 무효화하는 방법이외에는 없다』고 설명했다.
  • 이상달씨가 주식66% 실질소유/기흥CC 수사

    ◎출두 남택범씨,“이름만 빌려 줬다”/공사비 1백80억원 과다책정 확인 경우회 기흥골프장 경영권 변칙 양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과장 조창래 총경)는 31일 삼남개발 공동대표 이상달씨(54)가 건설업자 남택범씨(58)의 이름만을 빌린 채 주식지분자로 참여시켜 골프장 주식의 66%를 실질적으로 소유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날 하오 자진출두한 남씨를 조사한 결과 이씨가 지난 92년9월 남씨를 주식지분자로 내세워 50대50으로 경우회와 나눠져 있던 주식을 33%씩 3자가 나누는 조건으로 참여시켰으나 남씨가 지분소유대가로 주기로 한 40억원 중 경우회에 주기로된 20억원을 이씨가 어음으로 대신 지급,남씨의 지분 33%도 자신이 소유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같은 사실은 이씨가 골프장의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해 남씨를 내세워 실질적 경영권 소유를 위장한 것으로 파악,당시 계약에 참여했던 사람을 중심으로 정확한 계약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남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곧 이씨도 소환,조사한뒤 사기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지난 91년5월에 이씨가 골프장 공사대금으로 책정한 대금이 8백23억원으로 돼있으나 감사결과 6백38억원으로 나타나 이씨가 1백80여억원을 과다책정한 사실을 밝혀내고 공사대금을 과다하게 책정한 경위와 공사감리조작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삼남개발 기술이사 김병수씨(55)와 삼강중장비 관리부장 김광호씨(41)를 상대로 정확한 공사비 책정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 90년4월부터 91년4월까지 골프장건설현장소장을 맡았던 진영봉씨(49)와 삼강측의 경리과장 김영철씨(39)등 11명을 불러 이에 대해 추궁했다.
  • 감독소홀 틈타 특분 유출/사정 도마에 오른 경우회골프장

    ◎적자 빌미 시공사에 주식 33% 넘겨/이상달씨 개입,공사비 조작 가능성 퇴직경찰관들의 친목단체인 경우회의 최대 이권사업이었던 기흥골프장이 과다비용투입·경영부실 등을 이유로 1개 사업자에게 넘어간 사건을 두고 의심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경영권을 장악한 삼강중장비의 이상달씨는 전두환 전대통령과 동향으로 5공시작과 함께 사업기반을 확장해온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어서 이권개입·금품수수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경우회는 지난 63년 사단법인으로 발족,경찰편제와 같이 15개 시·도에 지부를 두고 전국 2백32개 경찰서지회 3천3백98개 지·파출소 분회를 둔 회원 64만명의 방대한 조직체. 골프장사업 전까지는 84년 설립한 자동차보험대리점업인 경안흥업(주)와 도로교통안전표지판설치및 보수작업을 맡은 (주)경우안전산업 등이 있다. 이 외에 지난 88년에는 1억원을 적립해두고 연예인송출사업에 손을 댔다가 크게 물의를 빚기도 해 돈되는 사업이라면 서슴없이 뛰어든다는 비난도 받았었다. 경안흥업의 경우 평균 1년에 약 1억여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도로표지판설치및 보수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예산결산내역은 공개치 않아 알려진바 없다. 이런 경우회가 특혜라는 물의를 일으키며 지난 86년 사업을 시작한 골프장이 예산승인 등을 맡은 감독기관인 경찰청이 소홀한 틈을 타 개인앞으로 넘어간 것이다. 경찰은 일단 28일밤에 실시한 압수수색시 가져온 경우회와 개발회사인 삼남개발(공동대표 이상달·옥기진) 그리고 시공회사인 삼강중공업(대표 이상달)등 3곳의 경리·회계장부를 정밀분석작업을 하고있다. 경찰은 또 삼남측의 기술이사 김병수씨와 삼강측의 김광호업무부장등 2명을 주요인물로 보고 집중수사를 벌인뒤 의혹대목들을 추적하고 있어 곧 경영권 이양을 둘러싼 복마전의 전모가 밝혀질 전망이다. 경찰이 가장 큰 의혹의 눈길을 두고 있는 부분은 87년 12월 공사착수뒤 88년 5월 공사책임자 김원모경우회사업국장이 뇌물혐의로 구속되면서 1년간 공사가 중단돼 89년 4월 이상달씨가 뛰어드는 과정 부분이다. 경찰고위층의 인사에도 간여했다는 후문이 일 정도의 이씨가 삼남개발이란 회사를 급조해 참여하자 경우회는 10만주 주식의 50%를 선뜻 내주었던 것이다. 또 개발뒤 회원권 판매로 3백95억원의 목돈을 마련했던 골프장업이 불황을 이유로 36억여원의 적자가 났으며 여기에 공사비·자재대금·조세공과금 등을 합쳐 6백여억원의 적자를 예상하게 되자 이씨의 친구인 남택범씨라는 사업가를 끌어들여 40억원의 돈과 자금조달을 조건으로 주식의 33%를 넘겨주게돼 결국 경영권 마저 잃게 됐다. 경찰은 이 대목에서 공사비와 자재비 등이 원래보다 1백20억원 가량 더 높게 매겨진 것으로 파악,경우회가 별수익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골프장을 개인에 넘겨주기 위해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경찰은 현재 골프장내장객과 회원권 판매일지등 경영상태를 점검,정말 적자가 그렇게 컸던가를 살피는 한편 공사감리를 시켜 정확한 공사대금이 얼마인지 추적하고 있다. 만약 경우회가 손을 떼고 싶은 골프장을 개인에 넘기기 위해 회계경리장부를 조작했거나 여기에 경우회 인사들과 삼강·삼남측이 손을 잡고 금품을 주고 받는 로비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경찰은 검찰과 마찬가지로 수익에만 급급했던 선배들을 사법처리해야되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처지를 맞게 될 것이다.
  • 경우회 사무실 압수수색/삼강중장비·삼남개발도/골프장 양도비리 수사

    경찰청은 28일 정부가 퇴직경찰관의 친목단체인 경우회(회장 박배근 전치안감)에 맡긴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신리 36홀짜리 기흥골프장의 경영권이 시공회사인 삼강중장비(대표 이상달)와 제3자인 남모씨에게 사실상 넘어간 사실을 적발,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지난 6일부터 자체감찰을 벌인 결과 이같은 사실과 함께 삼강중장비측이 시공과정에서 20여억원의 자재단가를 과다책정하는등 비리가 있음을 밝혀내고 경우회,삼강중장비,공사발주회사인 삼남개발(공동대표 옥기진해 전치안감·이상달)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경리·회계장부 등 관련 서류 일체를 압수했다. 경찰 감사결과 경우회는 지난 89년 4월 삼남개발측과 50대50으로 주식을 갖기로 계약을 맺고 공사를 진행한 뒤 91년 8월 개장된 기흥골프장의 주식 33%를 제3자인 남씨에게 40억원에 넘겨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골프장주식의 33%가 1천억원 상당에 이르는데도 40억원에 남씨에게 넘어간 점으로 미루어 남씨와 경우회간부들 사이에 금품이 오간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또 경우회가지난해 9월 10만주(액면가 5천원)이던 주식을 45만주로 증자하면서 남씨가 15만주를 소유한 대주주로 참여시킨 경위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했다.
  • 경찰·법제처간부 5명 슬롯머신업자에 수뢰/돈준 양경선씨 구속

    슬롯머신업자 양경선씨(44)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수사2과(과장 조창래총경)는 28일 양씨가 자신의 인천 갤럭시호텔오락실과 서울 마포 서교호텔 오락실을 잘봐달라는 명목으로 배경순마포서장(55)등 경찰관2명과 법제처 유병훈부이사관(43)등 공무원3명에게뇌물을 준 사실을 밝혀내고 양씨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는 지난 8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 마포서교호텔오락실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마포서 배총경에게 2차례에 걸쳐 2백만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또 인천 갤럭시 호텔 오락실과 관련,같은 명목으로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장 임환빈총경(56)에게도 1백만원을 건네준 혐의이다. 경찰은 또한 양씨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경찰청이 법제처에 자신의 서교 오락실 허가경신에 대한 질의를 보낸데 대해 유리하게 법해석을 해달라며 법제처 제1국 유부이사관과 권수철서기관(39)김대희사무관(35)등 3명에게 3차례에 걸쳐 1백16만원상당의 향응을 제공하고2차례에 걸쳐 4백50만원을 건네준 사실도 밝혀냈다.조사결과 서울경찰청은 준주거지역내에 위치한 서교호텔오락실의 법적경신요건에 대해 2차례 질의한 바 있으나 법제처가 이를 거부하자 양씨는전서울지검 박덕희계장(구속중)을 통해 법제처 공무원들을 소개받아 뇌물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와관련,달아난 양씨의 운전사 김형달씨(39)가 뇌물전달과정등을 자세히 기록해둔 차량운행 일지를 검찰로부터넘겨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H경무관의 경우 양씨로부터 3차례 걸쳐 뇌물공세를 받고 1백만원을 받았고 J경무관은 수표3장(액수미상)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사중이다. 경찰은 그러나 인천지방 경찰청장 김상대경무관의 경우는 양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를 경리계에 접수시킨뒤 관내 파출소장회의때 주민들에게 나눠줄 손목시계를 주문하고 전경위로행사에 음료수지원대금등으로 사용,착복한 사실은 없다고 밝히고 사법처리대신 감찰과에서 징계조치키로 했다.
  • 박철언의원 철야조사/검찰,어제 소환/5억 수뢰여부 집중추궁

    ◎박 의원 부인땐 정덕일­홍여인과 대질키로/“10만원권 헌수표 50다발 덕일씨에 전달”/정덕일씨 경리상무 슬롯머신업계의 대부 정덕진씨(53)의 비호세력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1일 정씨 형제로부터 5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국민당 박철언의원(52)을 이날 하오 소환,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박의원을 상대로 ▲정씨 형제를 알게된 경위 ▲돈을 받은 명목 ▲돈을 받은 대가로 90년 세무당국의 정씨형제에 대한 세무조사에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등을 집중 추궁했다. 박의원은 이날 조사에서 『정씨 형제를 잘알지 못하며 덕일씨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더더욱 없다』며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박의원에게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헌수표로 5억원을 주었다고 진술한 덕일씨와 이를 목격한 홍성애씨(42)등과 대질신문을 벌인뒤 22일중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박의원을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에앞서 덕일씨의 경리상무를 지낸 이모씨를 불러 조사한 결과 『정씨의 지시에 따라 보관중이던 슬롯머신업소 수익금가운데 10만원짜리 헌수표를 1백장씩 묶어 50다발을 만들어 덕일씨에게 건네줬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한편 검찰은 정덕진씨가 91년3월 매입한 미국 LA의 호화저택 구입자금 2백60만달러중 1백60만달러가 외교행낭을 통해 밀반출됐다는 혐의를 잡고,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또 정씨가 지난88년 미국에서 갖고 들어와 91년에 자진 반납했다고한 리벌버권총 1정과 실탄이 군장성출신인 오모씨로부터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함께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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