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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누설·주식뇌물 ‘지능화’

    ‘이것이 공직자들이 빠져들 수 있는 비위 함정’ 감사원은 올 상반기 공직기강 점검에서 드러난 비위 및 업무처리부당사례를 4일 발표했다.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경우도 있고 공무 해외여행 경비를 업체에 부담시키거나 부당청구한사례도 있었다.다음은 사례별 대표적 케이스이다. ◆‘구린돈’ 수수 및 공금 유용=한국가스공사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업 임모 경리부장은 지난해 6∼11월 11차례에걸쳐 액면가 4억∼50억원짜리 어음 194억8,000여만원어치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60억원을 횡령했고,공사대금으로 받은액면가 2억8,500만원짜리 약속어음 1장을 훔쳐 할인했다. 한국담배인삼공사 전남 해남지점장 박모씨는 해남군의 담배판매사업과 관련,공급편의를 주는 대가로 98년 2월∼지난해 5월까지 6차례에 걸쳐 군으로부터 600만원을 받아 400여만원은 직원 회식비 등으로 사용했다. ◆직무관련 비밀누설,주식 부당취득=경기도 가평군 장모 과장은 96년말 보전임지 지정해제로 투자가치가 있는 임야 등 10필지를 평소 알고 지내던 공직자에게 소개,매매차익을얻도록 했다.또 한국전기통신공사 연구개발본부 가입망연구소 이모 팀장 등 2명은 지난해 2월 모 기업체 대표로부터유상증자에 참여하면 차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를취득,1억1,100만원에서 6,700만원의 이득을 봤다. ◆업무 부당개입 및 처리=서울지방경찰청은 97년부터 지난3월까지 109개 업체로부터 신호기 보수,표지판 재설치 등의 공사비 124억8,000여만원을 징수,복구공사를 한 이후 남은 14억원을 돌려줘야 하는데도 7억9,000여만원을 주지 않았고 6억여원은 납부자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다. 서울시 환경관리실 대기보전과 정모씨는 지난해 7월 모 조합간부 등과 함께 일본출장을 가면서 부하직원을 부당으로연가를 내도록 한 뒤 동행했고 출장여비를 받았는데도 불구,자신과 부하직원의 경비 260여만원을 조합에 부담시켰다. 정기홍기자 hong@
  • 부음/ 김일환 前 내무부장관

    재향군인회장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김일환(金一煥)씨가지난 1일 오전5시30분 이대목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강원도 철원 출신인 고인은 1937년 만주 군경리학교를 졸업하고 제1공화국 당시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뒤 상공·내무·교통부 장관과 한국관광협회장·한국박물관협회장·교통신문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안경신(78)씨와 5남2녀.발인은 5일 오전 8시(02)652-2499
  • 이용호 게이트/ 또다른 핵심공범 김천수

    이용호 게이트의 숨은 공동 연출자인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의 김천수(40)회장은 사채업자 출신으로 업계에서주가조작의 ‘귀재’로 통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G&G 회장 이용호씨와 사업 파트너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씨 계열사인삼애인더스의 대표였던 정모씨가 김 회장과 이씨가 공동인수한 제주 국민금고의 대주주로 들어앉아 중개인 역할을하며 관계를 다졌다는 것이다. 이씨는 지난 4월 김 회장이설립한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의 오픈식에도 참석했다. 공동사업에 나선 김 회장과 이씨는 지난 6월 자동차보험사 중 6위인 쌍용화재 주가조작을 위해 공동으로 ‘PCI인베스텍’이라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쌍용화재의 대주주인쌍용양회의 지분을 매입했다.이씨는 당시 삼애인더스를 통해 주식을 매입하며 PCI인베스텍과 허위 지분경쟁을 벌였다. 관련 업계는 김 회장이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를 다른 사람 명의로 설립한 뒤 한번에 수십억원씩 막대한 현금 동원력을 과시하며 기업 구조조정 및 인수·합병에 손을 뻗쳤다고 전했다.특히 지난해 11월 ㈜고제의 경영권을 손에 쥐면서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의 직원과 명의상 사장인 박모씨의 동생 등을 경리팀에 입사시켜 자신의 라인을 움직이면서 ㈜고제의 주가조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회장은 이씨 구속 직전인 올 8월에 공동 사업에서 발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의 운전기사인 서모씨(34)는 “김 회장이 이씨 구속 전에 전화통화를 여러차례 하면서 ‘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해결하라’고 언쟁을벌이는 등 이씨에 대한 감정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실명인 김천호라는 이름 대신 자신의 둘째형이름인 김천수를 사용하면서 모든 사업체에 다른 사람을대표로 내세우는 ‘그림자 경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부산의 한 상고를 졸업한 뒤 K호텔을 운영하면서 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C파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조타운 서울지방법원 인근에 있는 ㈜고제 빌딩 1층에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가 입주한 이후 부산의 C폭력 조직원들이 자주 들락거렸다. 고제 빌딩의 관계자는 또 “지난 7∼8월 여당의 K의원이6∼7차례 김씨의 사무실을 방문해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가는 등 친밀한 관계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현재 잠적중인 김 회장이 대리인을 통해 자신소유의 제주 국민금고 매매를 추진하고 있어 국내에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김 회장의 한 측근 인사는 “지난10일쯤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에셋 매니지먼트는 이달 초에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 20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이전했으나 사장으로 등재돼있는 박모씨도 잠적한 상태이며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아 집기류만 남아 있는 상태다. 안동환기자 sunstory@. ■부도난 고제는. 주가 조작설이 나돌고 있는 고제는 지난 58년 설립돼 43년간 인삼제품과 기능성 식품원료를 만들어 온 음식료 업체다. 최근 인삼제품의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기능성 화학제품의 판매부진과 부채부담 등으로 지난 13일 주택은행에 돌아온 당좌수표 5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됐다.자본금은13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48억5,000만원이었다. 89년 10월에 상장됐으며 대주주는 설립자의 아들 최경훈씨(6.0%)와 미망인 홍주연씨(1.3%)다.이규홍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연초 4,000원대에 불과하던 주가가 지난 6월 제3자 피인수설이 파다하게 나돌면서 7배가 껑충 뛰어 2만7,000원까지 급등했다.부도 이후 8일 연속 하한가 행진후 27일 1,500원대로 떨어졌다. 고제는 96년 이후 자주 주가 조작설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해 2월에도 주가가 저점대비 6배 가량 상승해 의혹을 받았다. 문소영기자 symun@
  • G&G임직원 2∼3명 소환…주가조작과정 개입 추궁

    ‘G&G그룹 이용호 회장 금융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柳昌宗)는 6일 G&G의 자금담당 차장 김모씨등 회계·경리 담당 임직원 2∼3명을 소환,이씨의 추가 공금횡령 및 주가조작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회사 자금운용에 관여해온 김씨가 이씨의 지시에 따라 횡령과 시세조종 과정에 상당 부분 개입한 것으로 보고이들을 상대로 이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폭력조직의 자금을 이용했는지를 파악하기위해 폭력조직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을 이씨에게 제공한 인물을 추적,자금의 성격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또 지난 99년 이씨가 해외도피중인 변인호씨(43)의 측근과함께 레이디,삼애인더스,KEP전자 등 3개 계열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포착,당시 주가조작에 참여한 사람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동국제강 3세경영체제 출범

    동국제강그룹이 3세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동국제강은 5일본사에서 확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에 장세주(張世宙·49)사장, 대표이사 사장에 전경두(田炅斗·67)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장 회장은 지난해 4월 작고한 장상태(張相泰)회장의 장남이며 창업자인 고 장경호(張敬浩) 회장의 손자다. 동국제강은 장상태 회장 작고 이후 포항제철출신인 김종진(金鍾振) 회장이 이끄는 전문경영인 체제를구축했으나 김 회장 등이 지난 7월 헬기참사로 숨져 오너경영체제 복귀가 예상돼 왔다. 장세주 회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슨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동국제강 기획실장, 영업본부장, 인천제강소장을 거쳐 99년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경두 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64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경리담당 이사,관리담당 상무,관리본부장 전무 등 관리부문을 거친 자금통으로 99년 12월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장상태회장의 최측근이었다. 함혜리기자
  • 공적자금 비리 수사 전면 확대

    검찰은 4일 ‘공적자금 비리사범 수사’의 연장선상에서G&G 이용호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개미 투자자’의 주식 납입대금 등 부실기업 회생에 사용된 광의의공적자금 전반에 걸쳐 강도높은 수사가 예고되고 있다. ●사법처리 배경= 기업구조조정 자금으로 투입된 공적자금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아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지적이 계속 제기되자 검찰은 공적자금 비리사범 척결에수사력을 집중시켜왔다.검찰은 지난 4월 전국 특수검사회의에서 공적자금 손실유발 비리 등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펼친다는 방침을 정한데 이어 대검 중앙수사부와 전국지검·지청의 특수부가 공적자금 비리사범에 대한 강도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수사과정에서 이 회장의 비리가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대검 고위관계자는 “직접적으로 공적자금이 투입되지 않았더라도 부실기업 처리절차를 교묘히 이용,일반 국민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면 넓은 의미의 공적자금비리에 포함된다”고 이 회장의 범죄 범주를 설명했다. ●범행 수법= 이 회장은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부실기업을인수,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기업의 자산상태를 호전시킨 뒤 증자대금의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장은 지난 99년 5월 KEP전자의 전환사채를 담보로모 은행으로부터 15억여원을 대출받아 사용하는 등 전환사채를 담보로 금융기관 등에서 돈을 빌려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또 미청약 전환사채를 제3자에게 팔아 매각대금을 챙기거나 일반인의 유상증자 청약대금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45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전남 진도군 앞바다 금괴 발굴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평소 대출문제로 신세를 진 D상호신용금고 회장 김모씨에게 알려줘 154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사전망= 검찰은 이 회장이 부실기업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한 뒤 되파는 과정에서 추가로 주가조작과 공금횡령이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G&G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확대하고 있다.또 이 회장이 기업인수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 조직폭력배가 관련됐다는첩보의 진위 여부와 함께삼애인더스가 전남 진도 앞바다에 수몰된 금괴를 발굴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급상승한 경위 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이용호회장은 누구. 4일 검찰에 구속된 G&G 회장 이용호씨는 IMF 이후 기업들이 무더기로 퇴출될 당시 기업인수개발(A&D)의 ‘귀재’로불리며 한때 1,000억원대의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올 초에는 계열사인 삼애인더스(옛 삼애실업)가 남해와동해에서 보물선을 발굴하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증시에회자되기도 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이씨는 지난 77년 광주상고를 졸업한뒤 버스회사의 경리를 거쳐 가스충전소,건설업체 운영 등으로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96년에는 서울에 올라와 세종산업개발(G&G의 전신)을 설립, 분당지역 개발사업에 뛰어들어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99년부터 기업구조조정 사업에 뛰어들어 인터피온(옛 대우금속),KEP전자(옛 한국전자부품)와 삼애인더스를인수했다.같은해 12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인 ‘G&G구조조정’을 설립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스마텔,레이디(옛 레이디가구) 등을 인수했고 조흥캐피탈과 쌍용화재의 지분도사 들였다. 그는 지난해 KEP전자의 주식을 전량 매각해 약20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는 등 부실기업을 인수해 유상증자 등으로 기업가치를 높인 뒤 되파는 방법으로 재산을부풀렸다. 그는 ‘비정상적인’ 기업운영방식에 대해 금융당국이 수차례에 걸쳐 비공식적으로 경고했음에도 정치권과의 친밀한 관계 등을 내세우며 무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조직폭력배와의 ‘유착설’도 나돌기도 했다. 장택동기자
  • 달러 100장 25초만에 진·위 가린다

    국내 최고의 위·변조 화폐식별 전문가로 정평이 난 외환은행 외환사업부 서태석(徐太錫·57)과장이 이달말 정년퇴직한다. 그러나 은행측은 서과장의 노하우를 높이 사 10일 전문계약직으로 재고용하기로 했다. 그는 은행에서 몸담은 31년동안 세계 40개국 490여종 통화의 위·변조 여부를 감별해 왔다.달러 100장의 위조지폐 여부를 판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다.하루에 150만달러가 그의 손을 거쳐 간다. 외환은행이 지난 67년 한국은행 외국부에서 독립해 86년까지 외화를 독점취급해 온 탓에 그의 전문성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지난해부터 한달에 20여건에 달하는 위·변조 지폐에대한 감정서를 국내 기관·사회단체에 발급해주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위폐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64년.경기도 동두천 미군 카투사 경리부에 근무하면서 위조지폐를 적발해낸 게 계기가 됐다.이후 외환은행에 들어와 꾸준히 위·변조 지폐를밝혀내면서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81년에는 공항 세관으로부터 인수받은 200만달러가 전부 종이뭉치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96년에는 기계가 적발해내지 못한 100달러짜리를 육안으로 식별해 냈다.나중에 미국 FBI가 그 돈이 위폐임을 확인해 주면서 그의 명성은 더욱확고해졌다. 현재 세계에서 유통되고 있는 위조달러는 약 5,600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지난해 국내에서 적발된 위폐만도 5만달러에 이른다. 서과장은 “지폐의 촉감,색상,정밀도를 통해 ‘슈퍼노트’(정밀위폐)를 제외한 대부분의 위·변조 지폐는 어렵지 않게식별해 낼 수 있다”면서 “월드컵과 외환자유화 등에 대비해 일반인들도 위폐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주현진기자
  • 검찰·조선 김주필 ‘출두 신경전’

    검찰과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 사이에 출두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검찰은 김 주필에게 지난 6일 오후2시까지 나와줄 것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그러나 김 주필은 “”검찰이 경리책임자를 통해 주식차명 경위와 퇴직금 가불 등에 대해 소상해 파악했을 텐데도 출석을 요구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발끈하며 출두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7일 오후에도 “”김 주필이 8일 오전에는 출석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해왔다””며 나올 것으로 믿고 있었다. 하지만 김 주필은 7일 밤 사표를 낸 뒤 8일 출근하지 않고 검찰에 나오지도 않았다. '잠적설'이 돌자 김 주필은 8일 오후 서울지검 기자실에 전화를 걸어 “”검찰이 나를 음해하려 하기 때문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측은 김 주필이 8일 사표를 내 즉각 반려했다고 밝혔다. 정운현 강충식기자
  • 조선일보 김대중주필 소환 불응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6일 조선일보 김대중(金大中) 주필이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금명간 다시 출두하도록 통보키로 했다. 검찰은 김 주필을 상대로 조선일보사 및 계열사 주식의 차명 경위와 본인의 퇴직금 가불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김 주필은 “검찰이 이미 본사 경리책임자들을통해 관련 사항을 소상히 파악했을 것이므로 출석을 요구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나 검찰이 굳이 서면으로 관련 사항을 질의한다면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김 주필은 이날 오후 검찰에 서면질의요청서를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소환한 중앙일보 모 임원을 마지막으로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7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금명간 고발된 사주나 대주주 5명에 대한 소환 일정을 확정,이르면 이번주 중반부터 차례로 소환할 방침이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조선 김대중 주필 오늘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5일 조선일보 김대중(金大中) 주필에 대해 6일 오후 2시까지 출두할것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주필을 상대로 ▲명의대여 형태로 사주의 재산우회증여 과정에 개입했는지 ▲회사로부터 장기대여금을 받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대해 김 주필은 “검찰이 이미 본사 경리 책임자들을 통해 관련 사항을 소상히 파악했을 것이므로 출석을 요구하는 이유를 납득하기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금명간 사주외 피고발인과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짓고 이르면 8일부터 고발된 사주들을 순차적으로 소환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주 초까지는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을 종합 정리할 계획”이라면서 “사주 소환은 이르면 중반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검찰은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피고발인 중 아직까지 조사를 받지 않은 중앙일보 모 임원을 6일 소환할 방침이다. 박홍환 장택동기자
  • 언론사주 다음주부터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30일 피고발인 12명중 사주나 대주주가 아닌 인사 7명을 다음달 1일부터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우선 소속 언론사 및 계열사 등의 자금운용을 총괄한 모 언론사의 피고발인 1명을 다음달 1일 소환,구체적인자금흐름 및 조세포탈 과정에서의 사주지시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주 중 사주가 아닌 피고발인과 사주의 측근 인사에 대한 소환작업을 매듭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다음주 중에는 사주들에 대한 순차적인 소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검찰 관계자는 “사주들에 대한 소환 일정이 이번주 중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사주 소환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이날 언론사 사주의 비서실장 및 비서실 직원,재경·자금담당 국장,경리부장 등 10여명을 불러 부외자금 사용처,증여세 포탈 내용과 증여 과정 등에 대해 조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社主 새달초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르면 30일부터 사주의 핵심 측근인사들과 피고발인 12명중 사주가 아닌 인사들을 소환조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사주들에 대해서는 다음달 6일 이후 순차적으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이날 언론사의 경리담당 직원 등 5∼6명을 불러 고발내용 확인작업 등 마무리 보강조사를 계속했다. 검찰은 이번주에는 국세청 고발내용중 확인된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국체적인 법률검토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주 아들 2명 추가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6일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장남과 조선일보 사장의 장남 등 사주 아들2명을 소환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해당 언론사와 계열사의 주식 등을 보유하게 된 경위 ▲주식 보유과정에 사용된 현금의 출처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이날 언론사의 경리담당 국장,거래업체 대표,부외자금 입출금 명의자,주식 명의대여자,주식이동 및 우회증여에 관련된 사주 친·인척,비서실 직원 등20여명을 소환, ▲주식 편법증여 경위 ▲부외자금 또는 비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신문 만평가 세탈루 추궁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9일 모 언론사의 임원급 유명 만평가를 소환,해당 언론사에 영입될 때 받은 지원금의 규모와 성격,소득세 탈루 등에 대해 추궁했다. 검찰은 당시 스카우트 비용이 언론사의 장부외 자금에서 지급됐다는 국세청 조사 결과에 따라 금명간 해당 언론사의 경리담당 최고책임자를 불러 부외자금의 정확한 규모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날 모 언론사의 현직 국장과 또 다른 언론사의 전직 고위임원을 포함해 자금관리인,회계·경리담당자,계열사임직원,명의대여자 등 2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이 가운데 전직 임원은 사주가 고발된 언론사 소속으로 계열사 주식의 우회증여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검찰은 일부 언론사의 현금과 주식 우회증여와 탈법 증여여부는 물론 법인이 사주 개인주식을 시세보다 높은 값에 매입한 모 언론사의 법인세 포탈 여부,사주의 배임 혐의 등에대해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특히 일부 언론사가 부외자금 관리용으로 차명계좌를 개설하면서 명의인으로부터 승락을 받지않고 ‘도명’(盜名)한 사실을 확인,명의 도용 경위를 조사중이다. 검찰은 동아일보의 탈세와 관련,사주의 친인척을 제외한 회사 직원이나 외부인사에 대해서는 이날부터 소환 조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社主 증여세 포탈 확인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6일 일부언론사가 주식과 현금 등을 우회 증여하는 방법으로 증여세를 포탈한 사실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이번주 말부터 해당 언론사 임원 등 핵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주식 우회증여 등의 과정에서 차명계좌의 명의를빌려준 일부 언론사주의 친인척들을 이미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언론사와 계열사 등으로부터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이날 언론사 전·현직 회계·경리담당자,차명계좌명의대여인,언론사 건축·건설 관련 담당직원 1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금까지의 실무자 소환조사를 통해 광고료 수입누락과 공사비 과다계상,부동산 구입자금의 편법증여 등을통한 탈세 혐의를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동아일보 김병관(金炳琯) 명예회장 부인의사망과 관련, 장례절차가 끝날 때까지 동아일보 임직원과사주 일가,친인척 등의 소환을 자제키로 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 임원 첫소환 사주 불법증여 추궁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3일 사주가고발된 모 언론사의 임원을 소환,수입누락 및 비용 과다계상 등을 통해 세금을 고의로 탈루했는지를 조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언론사 현직 임원이 소환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 관계자는 “모 언론사의 현직 임원을 부른 것은 사실이지만 이 임원은 과거 회사의 회계·경리담당자로서 계약서 작성 경위 등과 관련해 소환한 것일 뿐”이라면서 “임원급의 본격 소환은 빨라야 다음주 중반 이후에야 가능하다”고말했다.검찰은 일부 언론사가 장부에 기재하지 않은채 운용한 수십억원대 비자금의 사용처를 추적해 이중 일부가 사주일가의 사적 용도로 사용된 흔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검찰, 社主 비자금 수십억 추적중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2일 일부언론사가 장부에 기재하지 않고 여러 개의 차명계좌를 통해 관리한 비자금 수십억원을 추적중이다. 검찰은 비자금중 일부가 사주와 사주의 친인척에게 흘러들어간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특히 해당 언론사의 비자금이 대부분 현금으로 인출된 점을 중시,계좌관리 책임자를 불러 구체적인 사용처를 추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입누락,지출과대계상 등의 방법으로 조성한 수십억원중 일부는 회사자금으로 쓰였지만 일부는 용처가 불분명해 자금의 흐름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수십억원 외에도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언론사에 회계·경리 장부 등의 자료를제출하도록 요청했다.검찰은 또 7∼8개의 차명계좌를 통해일부 언론사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은행원 1∼2명을 조사,자금세탁이 하나의 모(母)계좌에서 시작된 점을 밝혀내고 이 계좌의 명의대여인을 불러 경위를 집중추궁했다. 검찰은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대부분이 언론사 전·현직 고위간부들로 계좌의 차용에 동의한 사실을 확인,금명간 이들을 모두 소환해 구체적인 명의대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날 광고담당 직원,영업소 직원,전·현직 회계경리 담당자 등 20여명을 불러 수입누락,지출과대계상 등의방법으로 탈세를 했는지 조사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일부언론 자금세탁 단서 포착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1일 일부언론사가 장부에 기재하지 않은 채 여러개의 차명계좌를통해 회사 자금 수십억원을 ‘세탁’한 단서를 포착,이 과정에 개입한 은행원과 차명계좌 명의대여인들을 불러 계좌개설 경위 등을 집중추궁했다. 검찰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한 행원이 자신이 전담하는언론사의 자금을 다른 고객 7∼8명의 이름으로 개설한 차명계좌를 이용해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 은행원이 고객의 동의를 얻고 차명계좌를 개설했는지,이 과정에 언론사의 요청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처럼 타인 계좌로 관리된 자금 대부분이 현금으로 인출된 점을 중시,사용처 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주의 유용 흔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고발된 언론사의 광고국·영업소 직원,예금·주식 명의대여자,공사 관계자,회계·경리담당자 등 20여명을 불러 소득탈루 경위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자료 제출이 제대로되지 않는 언론사 등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벌이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社主 차명계좌 추적 검토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0일 고발된언론사주들의 개인비리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입·출금 내역이 불분명한 일부 차명계좌를 추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언론사 사주의 개인비리에 직접 연루된실무자급 인사 10여명에 대해 추가로 법무부에 출국금지를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전날에 이어 이 날도 고발된 언론사의 경리·회계담당 실무자,차명계좌 명의대여자,거래처 및 계열사 관계자 등 10여명을 소환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 언론사 세무비리 수사-회계실무자 10여명 소환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9일 고발된6개 언론사 회계·경리담당 실무자를 비롯해 차명계좌 명의대여인,거래처 및 계열사 관계자 등 10여명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피고발 언론사들이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했는지를 집중조사하는 한편,사주가 고발된 언론사에 대해서는 공금횡령 등 사주의 개인비리를 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언론사의 경우 차명계좌를 불법적인 용도로 이용했을 것으로 보고 명의대여인들을 상대로 명의대여 경위등을 집중추궁했다. 검찰은 부장 또는 국장급 회계·경리담당자 위주로 조사한 뒤 이르면 오는 23일 이후부터 전·현직 임원,대표이사,언론사 사주 등을 순차적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소환대상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중에는 언론사 사주의 측근또는 친인척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관계자는“앞으로 2주일 동안 실무자급 관계자를 매일 10여명씩 불러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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