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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휴대전화 마음껏 써”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휴대전화 마음껏 써”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휴대전화 마음껏 써”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여군특집3’에 출연한 가운데 김영철과 이규한으로부터 엉터리 군대 상식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으로 한채아와 사유리, 신소율, 한그루, 유선, 최유진, 박규리, 김현숙, 전미라, 제시가 독거미부대에 입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입소하기 전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멤버인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군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영철과 이규한은 군대 계급이 이병, 일병, 셋병, 넷병이라고 말했고, 상관이 손을 내리기 전 경례를 내려야 한다고 거짓 조언을 했다. 또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갖고 갈 수 있다. 네가 조금 만 부지런하게 하면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휴대전화도 마음껏 쓸 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외

    ●장문자씨 별세, 남대희(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모친상 =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2-3410-6914. ●천병규씨 별세, 천진기(롯데카드 안전관리팀장)씨 부친상 = 10일 오전, 경북 경산중앙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53-814-0044. ●임현미(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해외시장팀 과장)씨 부친상=발인 12일 오전 8시, 전주 대송장례식장 2층. ▲ 최부순씨 별세, 박승우(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승익(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장)·승자씨 모친상, 임병집(동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빙모상, 이계숙·오경례씨 시모상 = 10일 오후 7시 11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3.
  • 늘 고맙습니다, 독도 경비대

    늘 고맙습니다, 독도 경비대

    8·15 광복 70주년을 앞둔 6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서 독도경비대원이 관광객을 실은 배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자 관광객이 경례로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하지 마라” 지시…기수열외는 없었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하지 마라” 지시…기수열외는 없었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하지 마라” 지시…기수열외는 없었다?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을 재수사한 해병대사령부는 해당 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고강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해병대 관계자는 24일 “해병대 2사단 가혹행위 사건 수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했다”면서 “해당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해자는 7명으로, 모두 형사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P(21) 일병을 비롯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당한 A(20) 일병이 지난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고 사건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해병대사령부는 언론 보도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지난 20일 재수사에 착수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병대 2사단에 배치된 A 일병은 전입 직후 ‘군기가 빠졌다’, ‘행동이 느리다’는 등의 이유로 P 일병을 비롯한 중대 선임병 3명의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선임병들은 5월 25∼29일 부대 생활관과 화장실 등에서 손과 발로 A 일병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 2사단 헌병대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나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가해자들에게 영창과 타부대 전출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자 3명이 부대를 떠났지만 다른 선임병 4명은 지난달 말까지 A 일병에게 ’경례 동작이 불량하다’며 무리하게 경례 연습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생활관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샤워실에서 몸을 씻는 중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A 일병은 다른 부대로 옮기기를 원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됐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난달 말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번 사건에서 해병대 특유의 가혹행위인 ‘기수열외’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가해자가 A 일병의 후임병들에게 ‘A 일병에게 경례하지 말라’고 한 번 지시한 적이 있지만 조직적으로 A 일병을 따돌림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2사단 헌병대 수사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각각 3명으로 조사됐지만 해병대사령부의 재수사 결과 가해자는 7명, 피해자는 5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한 중대 소속이었다. 해병대사령부는 1차 수사를 부실하게 한 책임을 물어 2사단 헌병대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수사 담당자 3명도 징계했다. 해병대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A 일병이 퇴원하면 희망하는 부대로 보내주고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현장 부대의 병영 악습 사고에 대한 초동조치와 사후관리가 부실한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태도 불량하다” 경례 500차례 시키고 철모로 머리 때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태도 불량하다” 경례 500차례 시키고 철모로 머리 때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태도 불량하다” 경례 500차례 시키고 철모로 머리 때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일병 가혹행위 사건을 재수사한 해병대사령부가 해당 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직접적인 구타와 가혹행위에 가담한 7명을 형사입건 후 이들중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병대 사령부는 24일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A(20) 일병 가혹행위 사건에 대한 재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 2사단 가혹행위 사건 수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했다”면서 “해당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는 7명으로, 모두 형사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P(21) 일병을 비롯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당한 A(20) 일병이 지난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고 사건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지난 20일 해병대 사령부는 재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지난 5월 이 부대에 배치된 A 일병은 다른 동료 2명과 함께 선임병들로부터 ‘내무생활을 잘 하지 못한다’, ‘기합이 빠졌다’, ‘행동이 느리다’ 등의 이유로 철모로 머리를 맞는 등 수차례 구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임병들은 5월 25∼29일 부대 생활관과 화장실 등에서 손과 발로 A 일병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 2사단 헌병대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나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가해자들에게 영창과 타부대 전출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자 3명이 부대를 떠났지만 다른 선임병 4명은 지난달 말까지 A 일병에게 ’경례 동작이 불량하다’며 무리하게 경례 연습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생활관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샤워실에서 몸을 씻는 중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결국 A 일병은 다른 부대로 옮기기를 원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됐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난달 말 투신자살을 시도했고, A 일병 가족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하면서 알려졌다. 사단 헌병대 수사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각각 3명으로 조사됐지만 해병대사령부의 재수사 결과 가해자는 7명, 피해자는 5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한 중대 소속이었다. 해병대 사령부는 최초 피해사실을 인지한 현장 부대에서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과 사건 조사를 맡은 사단 헌병대의 부실수사를 지적하고 해당 대대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소속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또 수사를 담당했던 사단 헌병대장 등 3명에 대해서는 부실 수사로 처벌할 방침이다. 해병대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A 일병이 퇴원하면 희망하는 부대로 보내주고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현장 부대의 병영 악습 사고에 대한 초동조치와 사후관리가 부실한 데서 비롯됐다”라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연습 시키고 생활관 바닥에 머리박기 강요”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연습 시키고 생활관 바닥에 머리박기 강요”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연습 시키고 생활관 바닥에 머리박기 강요”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을 재수사한 해병대사령부는 해당 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고강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해병대 관계자는 24일 “해병대 2사단 가혹행위 사건 수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했다”면서 “해당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해자는 7명으로, 모두 형사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P(21) 일병을 비롯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당한 A(20) 일병이 지난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고 사건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해병대사령부는 언론 보도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지난 20일 재수사에 착수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병대 2사단에 배치된 A 일병은 전입 직후 ‘군기가 빠졌다’, ‘행동이 느리다’는 등의 이유로 P 일병을 비롯한 중대 선임병 3명의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선임병들은 5월 25∼29일 부대 생활관과 화장실 등에서 손과 발로 A 일병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 2사단 헌병대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나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가해자들에게 영창과 타부대 전출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자 3명이 부대를 떠났지만 다른 선임병 4명은 지난달 말까지 A 일병에게 ’경례 동작이 불량하다’며 무리하게 경례 연습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생활관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샤워실에서 몸을 씻는 중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A 일병은 다른 부대로 옮기기를 원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됐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난달 말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번 사건에서 해병대 특유의 가혹행위인 ‘기수열외’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가해자가 A 일병의 후임병들에게 ‘A 일병에게 경례하지 말라’고 한 번 지시한 적이 있지만 조직적으로 A 일병을 따돌림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2사단 헌병대 수사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각각 3명으로 조사됐지만 해병대사령부의 재수사 결과 가해자는 7명, 피해자는 5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한 중대 소속이었다. 해병대사령부는 1차 수사를 부실하게 한 책임을 물어 2사단 헌병대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수사 담당자 3명도 징계했다. 해병대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A 일병이 퇴원하면 희망하는 부대로 보내주고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현장 부대의 병영 악습 사고에 대한 초동조치와 사후관리가 부실한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태도불량 이유로 ‘경례 500차례+철모로 머리 구타’ 경악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태도불량 이유로 ‘경례 500차례+철모로 머리 구타’ 경악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태도불량 이유로 가혹행위 ‘경례 500차례+철모로 머리 구타’ 경악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해병대사령부가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을 재수사고 결과를 발표했다. 해병대사령부는 해당 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고강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해병대 사령부는 24일 “해병대 2사단 가혹행위 사건 수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했다”면서 “해당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는 7명으로, 모두 형사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P(21) 일병을 비롯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당한 A(20) 일병이 지난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고 사건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지난 20일 해병대 사령부는 재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지난 5월 이 부대에 배치된 A 일병은 다른 동료 2명과 함께 선임병들로부터 ‘내무생활을 잘 하지 못한다’, ‘기합이 빠졌다’, ‘행동이 느리다’ 등의 이유로 철모로 머리를 맞는 등 수차례 구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임병들은 5월 25∼29일 부대 생활관과 화장실 등에서 손과 발로 A 일병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 2사단 헌병대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나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가해자들에게 영창과 타부대 전출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자 3명이 부대를 떠났지만 다른 선임병 4명은 지난달 말까지 A 일병에게 ’경례 동작이 불량하다’며 무리하게 경례 연습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생활관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샤워실에서 몸을 씻는 중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결국 A 일병은 다른 부대로 옮기기를 원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됐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난달 말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해병대 사령부는 최초 피해사실을 인지한 현장 부대에서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과 사건 조사를 맡은 사단 헌병대의 부실수사를 지적하고 해당 대대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소속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또 수사를 담당했던 사단 헌병대장 등 3명에 대해서는 부실 수사로 처벌할 방침이다. 해병대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A 일병이 퇴원하면 희망하는 부대로 보내주고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대 병사 가혹행위 “명예롭게 전역할 때까지 관리 제대로 할 것”

    해병대 병사 가혹행위 “명예롭게 전역할 때까지 관리 제대로 할 것”

    해병대 병사 해병대 병사 가혹행위 “명예롭게 전역할 때까지 관리 제대로 할 것” 해병 부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해병대사령부가 재수사에 착수했다. 해병대사령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최근 2사단에 배치된 A(20) 일병이 동기 2명과 함께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오늘부터 사령부 차원에서 재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는 헌병단 요원 3명을 투입해 A 일병의 부모를 면담, 가혹행위 여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들은 뒤 해당 부대를 방문해 관련자들을 조사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재수사를 통해 가혹행위 여부가 확인되면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A 일병 측에서 다른 부대로 전출을 요구했지만 해당 부대에서는 A 일병이 갓 입대해 다른 부대에서 적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전출을 보내지 않고 특별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대 행정관을 통해 휴대전화 사용과 함께 원하는 생활관으로 재배치했다”면서 “현재까지 선임병이 A 일병에게 경례를 잘할 때까지 경례하도록 강요한 사실은 확인했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피해 병사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당 부대에 배치된 A 일병은 부대에 온 지 며칠 안 된 그달 24∼28일 다른 동료 두 명과 함께 선임병 3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일병은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다. 다리부터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왼쪽 발을 심하게 다쳤다. A 일병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고 조만간 집에서 가까운 대전국군병원으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A 일병의 동기 2명 중 1명은 자신이 원해 해당 부대에 계속 잔류했고 다른 1명은 다른 부대로 전출했다”면서 “해병대는 이들 병사가 명예롭게 전역할 때까지 관리를 제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병영폭력

    해병대 부대의 한 병사가 가혹행위와 왕따를 견디지 못해 전입해 온 지 한 달이 채 안 된 지난달 말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부대는 병사의 전출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육군 22사단 총기 난사 사건, 2개월 뒤인 8월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건 등으로 나라가 분노로 들끓은 지 불과 1년 남짓 만에 또다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병영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어제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선임병들이 해당 병사를 철모로 머리를 때리거나 쓰러지면 발로 밟는 건 물론 경례 연습을 무려 500번 이상 시키거나 욕실에서 나체로 세워 놓고 폭언을 하는 등 돌아가며 괴롭혔다고 한다. 새벽까지 기마자세로 서 있게 하고, 바닥을 기면서 가래침을 핥아먹도록 한 윤 일병 사건과 다를 게 없다. 병영폭력의 악습은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의 군대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런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에 나쁜 폐단으로 자리잡았다고 봐야 한다. 김관진 대통령 국가안보실장도 2011년 인천 강화도 해병 제2사단 해안 초소 김모 상병의 총기 난사 사건 때 “구타와 가혹행위는 식민지 시대의 잔재이자 노예근성”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병영폭력 근절이 쉽지는 않다. 윤 일병 사망 이후 이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자는 취지에서 육·해·공군 전 부대에서 특별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를 만드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기대만큼 효과는 없다. 그렇다고 손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국회에 올라가 있는 ‘군인복무기본법’ ‘군인 지위 향상에 관한 기본법’ 등의 법안 처리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군 당국도 인권위가 권고한 인권법 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제2, 제3의 병영폭력을 원천적으로 없애려면 군 당국의 자세부터 달라져야 한다. 이번에도 면피성 사과와 관련자 문책만으로 끝낼 일은 아니다. 진정성 있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문제의 핵심을 스스로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귀하게 키운 자식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심정과 국가 안보라는 측면에서 고민해야 한다. 감시와 폭력으로 옭아매는 낡은 병영문화를 타파하지 않고서는 신뢰받는 군대, 강한 군대로 거듭날 수 없다.
  • 해병대 병사,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 기도 “가혹행위 신고 후..”

    해병대 병사,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 기도 “가혹행위 신고 후..”

    ‘해병대 병사’ 20일 국가인권위원회와 피해 병사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경기도 김포의 모 부대에 배치된 A 일병(20)은 같은 달 24∼28일 다른 동료 두 명과 함께 선임병 3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했다. 철모로 머리를 얻어맞거나 넘어지면 발로 밟히는 등 구타를 당한 이 병사는 마침 부대에 찾아온 민간인 상담사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고, 이를 통해 폭행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헌병대 조사 뒤 가해 병사 3명을 다른 부대로 전출시켰으나 정작 전출을 원했던 피해자들은 계속 부대에 남게 됐다. 이후 A 일병은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다. 다리부터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왼쪽 발을 크게 다쳤다. A 일병의 가족들은 그가 부대에 남으면서 다른 선·후임병의 폭언과 괴롭힘, 무시하는 태도 등에 계속 시달린 것이 자살 시도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자는 침상을 발로 차는가 하면 샤워실에서 나체 상태인 A 일병을 세워두고 폭언을 하기도 했다. 선임병들이 A 일병에게 경례 연습을 500번 이상 시키기도 했으며, 심지어 이병인 후임병들이 인사를 하지 않고 무시하는 등 이른바 ‘기수열외’도 있었다고 가족들은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해병대 관계자는 “피해 병사 가족들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여러 문제 제기가 있는 만큼 사령부 차원에서 다시 수사키로 했다”고 전했다. 해병대 병사, 해병대 병사, 해병대 병사, 해병대 병사, 해병대 병사 사진 = 서울신문DB (해병대 병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치 경례하는 英 여왕 사진 공개 논란

    나치 경례하는 英 여왕 사진 공개 논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어렸을 때 독일 나치식 경례를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사진이 영국 대중지 더 선 18일자 일면에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버킹엄 궁전은 이번 사진 게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6세 전후의 엘리자베스 2세가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보우스 라이언 왕대비(영국에서는 퀸 마더)와 함꼐 오른손을 들고 나치 경례를 하는 모습으로, ‘영국 왕실 나치 경례’(Their Royal Heilnesses)라는 제목이 달렸다. 이 사진은 1933~1934년쯤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모럴 성에서 촬영한 흑백 영상에서 캡처한 것으로, 과거에 공개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자베스 2세는 자신의 삼촌으로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에드워드 8세의 권유로 나치식 경례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에드워드 8세는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세력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 그는 추후 나치 스파이로 알려진 미국인 디자이너로 이혼 경력이 있는 유부녀 월리스 심프슨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에서 물러났고 1937년 독일에서 히틀러를 만났다. 이번 사진 게재에 대해 버킹엄 궁 대변인은 “80년 전 촬영된 왕실의 개인 동영상을 이런 방식으로 이용한 것에 유감을 나타낸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더 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박상현·김효주 타이틀 방어전…18일 바이네르오픈·한국여자오픈 개막

    박상현·김효주 타이틀 방어전…18일 바이네르오픈·한국여자오픈 개막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의 굵직한 타이틀 방어전이 인천과 제주에서 펼쳐진다.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713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오픈에서 박상현(왼쪽·32·동아제약)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대회에는 박상현을 비롯해 허인회(28·상무)와 문경준(33·휴셈), 최진호(현대하이스코), 이태희(OK저축은행·이상 31) 등 올 시즌 1승씩을 거둔 선수가 총출동한다. 특히 올 시즌 열린 4개 대회 가운데 2승 이상을 올린 선수는 한 명도 없는 터라 박상현이 우승할 경우 대회 타이틀을 지키는 건 물론 다승 경쟁에서 선두에 나설 수 있다. 김승혁(29)과의 대결도 주목된다. 박상현은 지난해 김승혁에게 밀려 상금과 KPGA 대상 부문에서 모두 2위에 그쳤다. 박상현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노력하겠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육군 일병’ 허인회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2주 전 넵스 대회에서 10타나 앞선 이태희를 1타 차까지 따라붙는 뚝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2승에 실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버디 뒤 거수경례’가 이번 대회에서 몇 차례나 나올지가 관건이다. 같은 날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김효주(오른쪽·20·롯데)가 국내파들을 상대로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오픈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4라운드 도중에 기권해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지난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공동 9위의 성적표를 들고 귀국했다. 대항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다. 둘은 나란히 KLPGA 투어 3승을 올리며 양강 구도를 구축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S-Oil 대회에서 우승해 시즌 3승과 함께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상금 5억원을 돌파했다. 신인이던 2013년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바로 이 대회에서 일궈내기도 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던 이정민은 지난주 대회를 건너뛸 만큼 이번 대회에 공을 들였다. 대회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우승의 향방에 따라 상금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멕시코 청소년 댄스팀 獨나치 퍼포먼스 파문

    멕시코 청소년 댄스팀 獨나치 퍼포먼스 파문

    이래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 지난달 말 멕시코에서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한 댄스팀이 독일 나치를 주제로 한 공연을 펼쳐 파문에 휩싸였다. 당초 현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를 통해 문제의 영상이 확산되다 결국 서구언론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된 이 사건은 과달라하라시에서 열린 한 치어-댄스 대회에서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댄스팀은 10-16세 소녀 20여 명과 한 명의 소년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신변 보호를 위해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을 보면 이 댄스팀은 나치의 깃발을 앞에 펼쳐두고 있으며 일부 소녀들은 팔에 붉은 완장도 차고 있다. 또한 댄스팀은 군인들이 행진하는듯한 군무를 펼치는 것은 물론 손을 들어 나치 특유의 경례까지 한다. 한마디로 나치를 숭배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것. 문제의 영상은 멕시코 안에서도 보다 유럽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비난은 이를 방관한 어른들에게 쏠렸다. 서구언론들은 "문제의 청소년들은 나치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따라한 것 같다" 면서 "이같은 공연을 기획한 안무가와 이를 방기한 대회 조직위원회 측에 문제가 크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조직위원장 엔리퀘 까사스는 "논쟁적인 공연이기는 하지만 단순한 연기일 뿐" 이라면서 "예술의 한 형태로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 의도는 아니다" 라고 해명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데스크 시각] 태극기 게양, 애국심을 강요할 순 없다/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태극기 게양, 애국심을 강요할 순 없다/송한수 정책뉴스부 차장

    어언 30여년 전을 떠올린다. 꼬맹이들 가슴이 뻥 뚫렸다. 애국가 소리가 울려 퍼진다. 경기장 태극기 게양과 함께. 자칫 울음까지 쏟을 뻔했다. 우리 선수들은 잘도 해냈다. 약소국 설움을 날려 보냈다. 아시아 대회를 휩쓸곤 했다. 근데 국기 하강식 땐 달랐다. 얼른 친구와 놀아야 하는데, 국기에 대하여 경례할 때다.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날마다 오후 5시 시작됐다. 가끔씩 헷갈리기까지 했다.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댄다? 아님,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제법 큰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딴 친구들 모습을 커닝했다. 들킬세라 얼른 손을 바꿨다. 바로 30여년 전, 그땐 그랬다. 엿새 뒤 호국보훈의 달이다. 태극기를 건너뛰지 못한다. 정부 방침 하나가 눈에 띈다. 공공기관 게양대 크기 문제다.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단다. 미국 상대로 연구에 들어갔다. 옥상에 내거는 길도 꾀한다. 훨씬 커다랗게 만들 참이다. 멀리서도 보이도록 하자며. 늦어도 8·15엔 판가름 난다. 계획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대장관을 연출할지 모른다. 백악관 성조기와 동급이니. 국기 게양 홍보는 당연하다. 그러나 염두에 둘 게 적잖다. 낮은 게양률을 탓하지 말라. 또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애국심 운운은 더하다. 정부·여당은 이를 연결한다. 종종 국기 소각도 지적된다. 집회에서 이따금 일어난다. 분명히 반길 태도는 아니다. 냉정하게 따져야 할 게 있다. 한편으로는 ‘정부=국가’다. 정부 스스로 되돌아볼 때다. 게양률은 정부 신뢰를 말한다. 게양 의무화 논란이 그렇다. 넉 달 전인데 여운은 남았다. ‘억지춘향’은 폐해만 낳는다. 속마음을 줄 리가 만무하다. 타초경사(打草驚蛇)란 격언이 말한다. 풀을 툭 쳤는데 뱀이 나왔다. 여기엔 교훈이 숨었다. 선의(善意)도 뜻밖의 일을 부른다. 국민 애국심은 곧 증명된다. 스포츠 경기를 예로 꼽는다. 월드컵 땐 나라가 들썩인다. 행사엔 거의 국민의례를 치른다. 착한 국민이라고 하겠다. 한 학자는 논문에 이렇게 썼다.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는 국민. 따라서 국기에 대한 경례는 자기 소유물에 절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모순을 알아채지 못한다. 오히려 따르지 않으면 불순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여긴다. 이제 거창한 구호를 떠나자. 혹 고쳐야 할 제도는 없는가. ‘국기법’ 규정은 꽤 불편하다. 매일 오전 7시 게양하란다. 오후 6시 하강하도록 했다. 게양·하강식 또한 못박았다. 애국가 연주에 맞춰 하도록. 한 초등학교장은 항변한다. 지킬 수 없는 규정이라고. ‘불량 교사’ 양산을 거론했다. “현실을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법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3.0과 관련, 검토할 만하다. 군 철책도 허문다지 않았나. 강원도에서 박수를 받았다. 동해안 60년 숙원이 풀린다. 국기 논란은 툭툭 불거진다.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같다. 분명한 것은 국민 관점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선례다. 정부는 행사 때 제창을 금했다. 대신 합창만은 막지 않았다. 여느 국민은 차이를 묻는다. 제창과 합창, 어떻게 다른가. 정부는 억울(?)할 수도 있다. 영화 ‘라스트 캐슬’에 꽂힌다. 미군 교도소를 소재로 한다. 라스트 신이 기억에 남는다. 성조기를 거꾸로 내걸 뻔했다. ‘패륜 교도소장’에 맞서서다. SOS를 요청하는 작전이다. 리더는 총을 맞으며 게양한다. 구조 신호를 보내려 애쓴다. 그렇지만 예상은 빗나간다. 성조기는 똑바로 내걸린다. 장군의 부하들은 거수경례를 올린다. 남의 영화라도 배우면 그만. 이런저런 논란은 차치하고. 파국을 면한 지혜가 부럽다. 올해는 광복·분단 70돌이다. onekor@seoul.co.kr
  • [포토] 어린이 헌법교실 입교식에 참석한 박한철 헌재소장

    [포토] 어린이 헌법교실 입교식에 참석한 박한철 헌재소장

    2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헌법교실 입교식에 참석한 박한철 헌재소장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5. 5. 20 손형준 boltagoo@seoul.co.kr
  • ‘임을 위한 행진곡’ 또 논란

    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으로 부를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보훈처는 이 노래가 북한 영화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점을 거론하며 국민 통합이 저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14일 “오는 18일 35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예년과 같이 공식 식순인 기념 공연에 포함해 합창단이 합창하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 노래를 2008년 이전처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제창해야 한다는 관련 단체들의 요구를 또다시 거부한 것이다. 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1991년 황석영, 리춘구(북한 작가)가 공동 집필해 제작한 북한의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노래 제목과 가사 내용인 ‘임과 새날’의 의미에 대해 논란이 야기됐다”면서 “특히 작사자 등의 행적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계와 양립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국민 통합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과 5·18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의 순으로 진행된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1997년 이후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기념식에서 제창 방식으로 불렀다. 하지만 일부 단체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2009년부터는 합창 방식으로 불러왔다. 이기봉 5·18기념재단 사무처장은 “정부가 5월을 상징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이념의 잣대를 대고 몰아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현장사진 보니 ‘수척한 얼굴’ 배용준은 왜?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현장사진 보니 ‘수척한 얼굴’ 배용준은 왜?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현장사진 보니 ‘수척한 얼굴’ 안타까워 배용준과 동행하며 입대한 김현중이 화제다.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채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친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김현중 입대 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입대 현장, 대단하네”,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 다시 봤다”, “김현중 입대 현장, 든든했을 듯”, “김현중 입대 현장, 따뜻한 포옹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김현중 입대 현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로 다음날..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가운데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우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인 배용준과 동행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모자를 썼지만 짧은 헤어스타일에서 제법 예비 군인다운 위엄이 뿜어져 나왔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친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김현중 전 여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과 동행 사진=더팩트(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채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의 배웅을 받으며 12일 입대했다. 김현중은 이날 낮 12시 경기 고양시에 있는 육군 30사단 훈련소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함께였다. 300여명의 팬이 훈련소 앞에 모였지만 김현중은 조용히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김현중은 훈련소 입소식에서 경례를 하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가족과 인사한 뒤 배용준은 직접 김현중을 안아주며 격려했다. 김현중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에서 복무해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군입대를 앞둔 심경과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손편지로 남겼다. 훈련소 입소 전날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와 이발 사진을 공식 팬카페인 ‘현중닷컴’에 올렸다. 김현중은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다. 공인이기 때문에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없어 숨죽여야 했고, 좀 더 사려 깊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자책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썼다. 또 팬들에게 “어떠한 말로 사죄드릴지 그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다”라고 표현했다. 김현중은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신력으로 도움을 주셨다. 말씀 드리지 못한 부분까지도 예단해주시고 한결같이 믿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남자는 누구나 군대를 가지만 막상 제 순서가 되니 동요를 하게 된다 전날이 되니 나약함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몇 뼘씩 자라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김현중에 대해 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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