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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했어” 동료들 경례 속 퇴역하는 견공

    “수고했어” 동료들 경례 속 퇴역하는 견공

    최근 미국 국방부 공식 트위터 계정(@DeptofDefense)에 실린 사진 한 장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말았다. 거기에는 군견 한 마리가 동료 군인들의 배웅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436 경비대(436 SFS)의 일원이었던 군견 ‘리코’는 질병을 앓게 되면서 지난 8년간 머물렀던 곳을 떠나게 된 것이다. 심각한 척수장애를 앓게 된 리코는 기력이 다해 더는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상부에서는 리코가 마지막 가는 길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조기 전역을 명했다. 이날 리코는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임무를 수행했던 동료들의 거수경례를 받으며 부대를 떠났다. 비록 혼자서 걸을 수 없어 동료이자 가족이기도 한 남성의 품에 안긴 리코의 모습이 심금을 울린다. 미 국방부는 트위터에 리코를 추모하기 위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리코는 며칠 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미국 국방부/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아랑 선수 세월호 리본 IOC 신고” 일베 이용자 주장…MBC 김세의 기자도 비난

    “김아랑 선수 세월호 리본 IOC 신고” 일베 이용자 주장…MBC 김세의 기자도 비난

    여자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헬멧에 세월호 리본을 붙인 것을 일베 이용자가 신고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이용자 ‘청와대*****’은 ‘쇼트트랙 세월호 IOC에 신고 완료했다’는 제목의 글을 일베 게시판에 올렸다. 작성자가 공개한 화면 캡처 사진을 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를 통해 김아랑 선수를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는 영어로 작성한 신고글을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 글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노란 리본을 달고 나온 것을 발견했다”면서 “한국에서 이것은 4년 전 사고인 세월호 사건에 대해 단순히 추모의 의미를 넘어 전임 대통령인 ‘박’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저 선수는 단순한 추모였다고 변명하겠지만 이것은 분명 정치적 도구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정치적 이익집단에서 사용 중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단순히 경고 차원이 아니라 평화와 화합의 무대인 올림픽을 망친 책임을 물어 상응하는 제재를 가할 것을 IOC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다른 일베 이용자 ‘JR*****’도 ‘김아랑 정치적 상징물 사용으로 올림픽 위원회에 신고 접수했다’는 제목의 글을 일베 게시판에 올렸다. 이 작성자도 “올림픽위원회에서는 출전 선수의 정치적 상징물 사용을 어떠한 경우에도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면서 “바로 신고 들어간다”면서 신고글 접수 화면 캡처를 올렸다.MBC 김세의 기자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아랑 선수를 같은 이유로 비난했다. 김세의 기자는 “김아랑 선수에게 묻고 싶다”면서 “세월호 리본의 의미가 세월호 침몰에 대한 추모인가, 박근혜 정부의 책임도 함께 묻기 위함인가”라는 글과 함께 김아랑 선수의 헬멧에 부착된 세월호 리본이 포착된 사진을 올렸다. ●올림픽 정신의 본질은 인류애 그러나 세월호 리본은 정치적 상징물이 아닐 뿐더러 올림픽 정신의 본질은 인류애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거라는 반박도 나온다. 오마이뉴스는 19일 1968년 멕시코 올림픽 육상 남자 2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미국의 토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 선수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시상식에서 미국 국가가 연주되자 고개를 숙인 채 검은 장갑을 낀 주먹을 들었다. 이는 흑인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경례 방식이자 미국의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퍼포먼스였다. 시상식에서 스미스가 착용한 검은 장갑은 ‘우리는 흑인이다’라는 표현이었고, 검은색 양말은 ‘흑인의 가난’, 손에 든 상자에 담긴 올리브 나무 묘목은 ‘평화’를 의미했다. 은메달을 땄던 호주의 피터 노먼 선수도 미국 선수들의 인종 차별 항의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인권을 위한 올림픽 프로젝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그러나 스미스와 카를로스 선수는 다음날 올림픽 숙소에서 쫓겨났고,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백인 우월주의 단체의 비난과 토마토 세례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이유로 미국육상연맹에서 제명당했다. 호주의 피터 노먼 선수도 이후 호주 육상계에서 배척을 받았다. 2006년 피터 노먼이 사망하자 스미스와 카를로스는 장례식에 참석해 관을 들었다. 2012년 호주 의회는 공식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미국육상연맹은 피터 노먼이 죽은 10월 9일을 ‘피터 노먼 데이, 인권의 날’로 지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인들, ‘평창 외교 결례’ 펜스 부통령에 “돌아오지 마라”

    미국인들, ‘평창 외교 결례’ 펜스 부통령에 “돌아오지 마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보인 ‘무례한 행동’에 대해 미국 네티즌들이 “부끄럽다”며 비난했다.미국 백악관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13일(현지시간)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9일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가 미국 선수단의 입장에 손을 들어보이는 장면이었다. 이 사진에는 5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펜스 부통령의 외교 결례를 지적하는 비판적 댓글이 다수였다. 올림픽 개회식에서 펜스 부통령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 1부부장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철저히 외면했다. 펜스 부통령 부부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부부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이에 나란히 앉았다. 바로 뒷자리에 앉은 김 부부장과 김 위원장에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이어 펜스 부통령은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였던 남북 공동선수당의 입장 때 일어서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북측 대표단을 비롯해 개회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은 모두 기립해 박수를 보냈지만 펜스 부통령 부부는 내내 굳은 얼굴로 정면을 응시했다. 미국 언론과 민주당 의원 일부는 펜스 부통령의 이런 행동을 외교적 결례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백악관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맥락의 비판 댓글이 많았다. A씨는 “스포츠 이벤트에서 일어나서 예의를 표시하지 않고 저항의 의미로 또는 정치적 행동으로 앉아 있거나 무릎을 꿇는 행동은 옳지 않다. 나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지만 이 나라 지도자는 하나같이 모두 부끄럽다”고 적었다. B씨는 “펜스가 남북한 선수단 공동 입장 때 일어나지 않은 것이 사전에 조율된 행동이었는지 의문이다. 펜스는 마땅히 일어났어야 했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은 펜스 부통령이 지난해 국민의례를 거부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들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관람석을 박차고 나간 일을 끄집어냈다.펜스 부통령은 지난해 10월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선수 20여명이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은 채 국민의례(오른손을 가슴에 올리는 자세)를 거부하자 펜스 부통령 부부는 곧바로 경기장을 나갔다. NFL의 무릎꿇기는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는 뜻의 퍼포먼스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선수 퇴출을 요구하기도 했다.네티즌 C씨는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국가가 연주될 동안 무릎을 꿇는 게 문제라면서 다른나라의 국가가 연주될 때 앉아있는 것은 괜찮다는 건가”라며 반문했다. 펜스 부통령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도 적지 않았다. “부통령 부부의 무례함이 너무 부끄럽다. 그냥 집에 있는 편이 나았을 거다”, “마이크 펜스는 전세계의 수치다”, “펜스가 미국으로 올 때 탈 비행기가 추락했으면 좋겠다”, “제발 그냥 거기(한국에) 있어라”, “참을 성 없고 혐오스러운 얼간이”, “인간성의 형편 없는 예시” 등이다. 펜스 부통령 부부가 각각 한쪽 팔을 45도 각도로 뻗은 사진을 두고 “히틀러 같다”, “나치식 경례”라는 조롱도 나왔다. 펜스 부통령의 행동을 지지하는 댓글도 있었다. “부통령 부부가 자랑스럽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나온 게 협상을 하고 싶어서든 전세계와 북한 내부에 선전하기 위해서든 펜스의 행동은 옳았다”, “정신차려라. 북한 사람에겐 인권이 없다. 뚱뚱한 남자애가 그의 형과 삼촌을 죽이지 않았나. 당신들이 펜스를 맹비난하는 것처럼 북한에서 똑같이 행동한다면 즉시 처형당하거나 수용소에 보내질 것” 등이다.펜스 부통령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지난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여 예선전을 관람한 펜스 대통령은 이 사진과 함께 “내 친구, 문 대통령과 나란히 얼굴 맞대고 앉아 재능있는 한미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문 대통령과 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남한은 우리 미국과 동맹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서 있을 것”이라며 한미 동맹을 강조했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 등에 관한 메시지는 없었다. 펜스 부통령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댓글달기를 허용하지 않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언니, 어떻게 할까요?” 의견 물으며 호흡 맞춰

    “언니, 어떻게 할까요?” 의견 물으며 호흡 맞춰

    5일 오후 2시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 1시간 30분에 걸친 훈련을 마친 북측 진옥(28)은 남북한 선수들을 대표해 힘차게 “차렷. 경례”를 외쳤다. 본래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인 박종아(22)가 이런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전날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뛴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바람에 그가 대신했다.골리 한도희(24)는 “누가 정한 것은 아닌데 (박)종아가 없을 때는 물 흐르듯이 진옥 언니가 마무리 인사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북한 선수들이 대표 인사를 맡는 게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 녹아든 모양새다.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질 이곳에서 처음으로 손발을 맞춰 본 단일팀 선수들은 처음부터 한 팀인 듯 자연스러웠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본래 방식에 북한 선수들이 맞춰 가며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남측 정시윤(18)이 자신과 짝을 이뤄 훈련하던 북측 황설경(21)에게 “언니 이번엔 어떻게 할까요”라며 의견을 주고받는가 하면, 박종철 북한 감독은 스케이트를 신고 링크에 들어가 스틱으로 선수들에게 퍽(하키 공)을 밀어 주기도 했다. 링크 훈련은 주로 짝을 이뤄 퍽을 컨트롤하거나 상대 골대에 어떻게 쇄도할지에 대한 부분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간간이 세라 머리(30) 총감독이 선수들을 모아 지시하면 김도윤(38) 코치가 우리말로 전달한다. ?전날 스웨덴전에서 뛴 20여명은 회복 훈련에 앞서 미리 링크에 나와 뛰는 동료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진규(18·미국 태생)는 “관동하키센터에 처음 와 봤다”며 경기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전날 2라인에 배치돼 맹활약한 북측 정수현(22)은 대한민국 선수들과 섞여 미소를 지으며 스마트폰 영상을 함께 봤다. 곁에 있던 북측의 지원인력 김영철, 김승철도 궁금한 듯 선수들 뒤에 바짝 붙어 함께 시청하기도 했다. 머리 감독은 “북한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비디오 미팅을 가질 때마다 길어야 10분이면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1시간 넘게 이어지기 일쑤다. 질문이 계속 쏟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정수현은) 같은 라인에 미국 출신, 한국 선수가 있는데 굳이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소통을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국 선수들은 3년 동안 많은 지원을 받으며 발전했지만 북한 선수들은 그것을 누리지 못했다. 지금은 감독이나 코치 등에게 질문을 퍼붓는다”며 “나는 북한 선수들을 가르치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릉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충북도교육청 인사

    ■충북도교육청 ◇유·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경균△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용환△단재교육연수원 부장 최경희△청주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손희순△충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배승희△교육국 진로직업특수교육과 장학관 이정훈△교육국 진로직업특수교육과 장학관 고승식△국제교육원 교육연구관 조인숙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전직?승진 △청주 복대초 박미희△청주 수성초 윤정한△청주 남이초 이혜주△청주 오송초 한기택△충주 수안보초 이승훈△충주 대림초 이학� 輸姸� 야동초 장용환△충주 가흥초 조기자△충주 중앙탑초 조은성△제천 남당초 박민재△제천 홍광초 석근용△보은 종곡초 김홍석△보은 회남초 배안식△보은 회인초 조영애△영동 심천초 김옥경 △영동 상촌초 장미현△진천 옥동초 김홍성△진천 구정초 장시옥△진천 삼수초 최명옥 △괴산증평 연풍초 김선숙△괴산증평 죽리초 김학영△괴산증평 장연초 이수호 △괴산증평 도안초 최성윤△괴산증평 소수초 최인숙 △제천 의림유치원 유해란 ◇초등학교장 전보 △청주 비봉초 강연철△청주 가덕초 김경호△청주 각리초 마상인△청주 죽림초 배연자△청주 사천초 심신동△청주 모충초 이상철△청주 봉명초 이정순△청주 문의초 이혜경△청주 덕벌초 임태빈△청주 한솔초 주경례△충주 금릉초 김응환△충주 성남초 한미자△제천 장락초 홍준락△옥천 삼양초 이정자△영동 황간초 김영미△영동 양강초 신성수△진천 상산초 김정현△음성 동성초 이혜숙△단양 매포초 박용철 ◇초등학교 공모교장 △제천 용두초 이재준△보은 관기초 김귀숙△옥천 이원초 김전환△괴산증평 보광초 이용표△음성 원남초 양철기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중임 △청주 새터초 김호숙△청주 남성초 김홍재△청주 수곡초 양충직△청주 진흥초 이기복△청주 북일초 이주승△청주 강서초 천세옥△청주 원봉초 허영강△충주 엄정초 권혁미△충주 대미초 백춘자△충주 남한강초 장사인△충주 주덕초 지태환△보은 동광초 유승룡△괴산증평 증평초 최학섭△단양 상진초 김영미△청주 산남유치원 노성미△청주 서원유치원 홍여찬△음성 대소유치원 김종숙 ◇초등학교장 전직?중임 △청주 봉정초 이옥순△청주 경덕초 이석임 ◇초등학교장 타시도 전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김명숙 ◇유치원장 전직 및 국립유치원 전출 △유아교육진흥원 노영신△한국교원대학교부설유치원 김선숙 ◇유치원장?교육전문직원 파견 및 복귀 △한국교원대학교(파견) 노영신△한국교원대학교(복귀) 김선숙 ◇교육전문직원ㆍ초등학교장 정년퇴직 △제천교육지원청 장병석△진천교육지원청 민병석△청주 사천초 김영희△청주 비봉초 김재숙△청주 원봉초 남순화△청주 죽림초 류동현△청주 복대초 박종순△청주 각리초 신범우△청주 한솔초 양창원△청주 문의초 우영숙△청주 봉명초 이갑두△청주 경덕초 이규호△청주 오송초 이대영△청주 남성초 장덕수△청주 덕벌초 조광주 △충주 성남초 김규열△보은 회남초 김형식△보은 종곡초 배창근△옥천 삼양초 민화식△영동 양강초 이차희△진천 상산초 최석동 ◇유치원?초등 교(원)감 승진 △청주교육지원청 강순금△청주교육지원청 강승철△청주교육지원청 김경영△ 청주교육지원청 이규선△청주교육지원청 정회란△청주교육지원청 조경실△청주교육지원청 박향숙(유)△청주교육지원청 변혜경(유)△충주교육지원청 송재안△보은교육지원청 하광호△옥천교육지원청 김기종△옥천교육지원청 김태숙△옥천교육지원청 이금희△옥천교육지원청 이선주(유)△진천교육지원청 최은일△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유진△음성교육지원청 최지영△음성교육지원청 김순옥△음성교육지원청 김승희△음성교육지원청 이경남△음성교육지원청 한봉선 ◇유치원?초등학교 교(원)감 전보 △청주교육지원청 임은정△청주교육지원청 최민수△청주교육지원청김미중(유) △ 충주교육지원청 장원기△충주교육지원청 홍금주(유)△제천교육지원청 김영수 △ 제천교육지원청 김정원△제천교육지원청 반영진△제천교육지원청 윤현서△제천교육지원청 주현상△음성교육지원청 이호영(유)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 ⇒ 교감】 △청주교육지원청 문은경△청주교육지원청 채숙희△충주교육지원청 전병삼△진천교육지원청 이종열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 【장학(교육연구)사】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권미경(유)△교육국 체육보건안전과 배상호△단재교육연수원 김미희△단재교육연수원 이기용△단재교육연수원 이현미△유아교육진흥원 김연옥(유)△보은교육지원청 박병희 ◇교육전문직원 신규 【교사(감) ⇒ 장학사】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김명섭△국제교육원 정상미△충주교육지원청 구애숙(유) △충주교육지원청 조수재△보은교육지원청 강미정△옥천교육지원청 노한나△영동교육지원청 장영수△음성교육지원청 김종욱△단양교육지원청 남정호 ◇초등학교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전출?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오명숙(유)△한국교원대학교 이기태△청주교육지원청 이복례 ◇교육전문직원 파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홍승표 ◇유치원?초등학교 교(원) 정년퇴직 △진천 상신초 정정근 △ 청주 산성유치원 진순옥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교육국장 이광복△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교육국 중등교육과장 박영철 △진로교육원 교육연구관 김기선△특수교육원 교육연구관 구윤모△진천교육지원청 장학관 손기준△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학관 정성교 ◇중등학교 교장 승진 △현도중 김명철△주성중 김보영△보은정보고 김일환△음성고 김주승△괴산북중 박정윤△감곡중 배종기△단양고 손진원△청산중 송호용△옥천고 이성희△수산중 이영두△보은중 임공묵△앙성중 정우섭△학산고 정민교△국원고 조성남△충주중앙중 최정순△연풍중 하재주△진천고 한만혁△매포중 한진봉 ◇중등학교 교장 전직【장학(교육연구)관 ⇒ 교장】 △서원중 김수태△청주여중 김혜숙 ◇중등학교 교장 전보 △충주고 강광성△봉양중 권창호△충북예술고 김승환△주성고 김일환△봉명고 민병하△영동산과고 박희견△청주중앙여고 엄경숙△내수중 우순옥△충북공고 유영로 △황간중 육지송 ◇중등학교 공모교장 △단양중 김명수△대소중 이종학 ◇중등학교 교장 중임 △청주공고 곽영근△탄금중 김영수△송절중 김영심△양청고 김은식△충북과학고 송주복△의림여중 안태영△서전중 유준상△청운중 이광희△복대중 이면재 ◇중등학교 교장 타기관 전출 △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김학목 ◇중등학교 교장, 장학(교육연구)관 정년퇴직 △교육국장 김동욱△충주교육장 김문식△봉양중 김창경△보은중 박영철△서원중 송성호△청주여중 신정희△복대중 신현대△충주고 안병헌△내수중 연남용△청주중앙여고 윤현재△충북공고 이경우△충북예술고 이계원△국원고 이수영△영동산과고 정태곤△괴산북중 조항구△현도중 주형식△청산중 황경성 ◇중등학교 교장 명예퇴직 △매포중 채희인 ◇중등학교 교감 승진 △충주교육지원청 김재돈△단양교육지원청 박승룡△충북생명산업고 박한수△충주교육지원청 이병동△진천교육지원청 이영순△국원고 이창기△충주교육지원청 장월용△단양교육지원청 장호식△옥천교육지원청 정혜란△대금고 최운욱△주덕고 최장민△옥천고 태영환△진천교육지원청 하태복△충북상업정보고 하헌정△제천상고 황영동 ◇중등학교 교감 전보 △제천고 강현구△영동교육지원청 김미영△단양교육지원청 김용숙△청주교육지원청 김희철△청주교육지원청 양승훈△제천교육지원청 연재흠△청주교육지원청 연정흠△진천상고 오성환△청주교육지원청 이재인△음성교육지원청 이태호△청주교육지원청 임흥빈△청주여고 지운영△청주교육지원청 최광묵△제천디지털전자고 최오순△충북반도체고 최진근△청주교육지원청 한윤희 ◇교육전문직원 전직【장학(교육연구)사 ⇒ 교감】 △옥천교육지원청 김효련△충주교육지원청 김흥수△청주하이텍고 신상규△청주교육지원청 신정안△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이정수△상당고 전병성△충주교육지원청 홍승현 ◇중등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장학(교육연구)사】 △청주교육지원청 김귀현△교육과학연구원 김종식△국제교육원 노지희△학생해양수련원 오도진△교육국 과학국제문화과 오영록△청주교육지원청 이강영△청주교육지원청 전병숙△교육과학연구원 정보나△교육국 중등교육과 조삼현△교육국 체육보건안전과 최정수 ◇교육전문직원 신규 【교사 ⇒ 장학사】 △영동교육지원청 김은주△교육국 체육보건안전과 김정미△교육정보원 안봉호△ 단재교육연수원 오미선△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진천교육지원청 조용은△단양교육지원청 지현옥 ◇중등 사립교원 교육전문직원(장학사) 특별채용 △교육국 중등교육과 전병철△특수교육원 황의관 ◇중등학교 교감 타기관 전출·입 △한국교원대학부설고 강찬우△충북대부설중 윤교현△청주교육지원청 노영임△ 청주교육지원청 이재택 ◇중등학교 교감 명예퇴직 △이원중 박승기△남성중 변상국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伊 극우당원, 난민에 무차별 총격

    伊 극우당원, 난민에 무차별 총격

    이탈리아에서 극우정당 당원에 의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아프리카 출신 난민 6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총선을 1개월여 앞두고 벌어진 인종혐오·반(反)난민 성격의 사건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이날 오전 11시쯤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주 마체라타 도심에서 한 남성이 혼자서 차를 몰면서 보행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나는 차를 추격해 28세 이탈리아 백인 남성 루카 트라이니를 체포했다. 경찰은 “모두 6명의 외국인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모두 흑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이니는 이날 2시간 동안 차로 시내를 돌다가 흑인들만 보이면 총구를 겨눈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6월 열린 지방선거에서 동맹당 소속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동맹당은 반난민 정책을 앞세우는 극우정당이다. 그는 범행 후 차에서 내린 뒤 초록색, 흰색, 빨강색의 이탈리아 삼색기를 어깨에 두른 채 파시스트식 경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끌려가면서 ‘이탈리아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이번 사건 이전까지 전과 기록은 없었다. 이번 총격은 난민을 겨냥한 계획된 ‘증오범죄’로 추정되고 있다. 사흘 전 마체라타에선 파멜라 마스트로피에트로라는 18세 여성이 여행가방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됐다. 용의자로 29세의 나이지리아 출신 난민이 검거됐으며, 그로부터 하루 만에 같은 도시에서 난민을 겨냥한 총격이 발생한 것이다. 마테오 살비니 동맹당 대표는 이번 범행이 당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정부의 통제되지 않은 난민 정책이 사회적 갈등을 일으켰다”고 집권 민주당을 비난했다. 살비니 대표는 집권을 하면 첫해에 15만명의 난민을 송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2014년 이래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에 입국한 아프리카, 중동발 난민은 60만명에 달한다. 동맹당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전진이탈리아(FI), 국수주의 정당 이탈리아형제당(FDI)으로 구성된 우파연합은 현재 지지율 37% 안팎을 기록하고 있어, 다음달 4일 총선에서 최다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즉각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증오와 폭력으로 이탈리아를 분열시킬 수 없다”며 “폭력을 획책하는 그 누구라도 엄격히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단원고 순직 교사 9명, 현충원에 잠들다

    단원고 순직 교사 9명, 현충원에 잠들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때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순직한 경기 안산 단원고 교사 9명이 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이날 안장된 교사는 양승진·박육근·유니나·전수영·김초원·이해봉·이지혜·김응현·최혜정 선생님이다. 현충관에서 열린 합동 안장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 유족과 시민, 김민종 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장, 양동영 단원고 교감 등이 참석했다. 안장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추모사, 헌화·분향, 묵념 등의 차례로 거행됐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강영순 부교육감이 대독한 추모사에서 “한 아이라도 더 구하려고 애쓴 그 간절함은 단순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선생님을 보내지 않았고, 이별은 슬프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 선생님들의 희생은 우리 교육을 바꾸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고인들의 유해는 순직공무원 묘역으로 옮겨져 영면에 들어갔다. 일부 유족은 땅에 흙을 뿌리며 오열했다. 동료 교사도 연신 눈시울을 붉혔다. 세월호 사고 당시 생존한 한 학생도 이곳을 찾았다. ‘잊지 말아요’라는 글씨가 보이는 노란 팔찌를 찬 그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마음이 참 복잡하다”며 “선생님들이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교사 11명 중 김초원·이지혜 선생님은 기간제 교사여서 참사 3년이 지나도록 순직을 인정받지 못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인정되면서 이날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었다. 고 남윤철 교사는 가족이 원치 않아 현충원에 안장되지 않았다. 이날 안장된 교사 9명의 묘소는 지난해 11월 13일 이곳에 먼저 안장된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묘소 옆에 나란히 자리했다.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은 “함께 모시려고 자리를 미리 마련해뒀다”며 “순직 교사가 대전현충원에 안장되기는 처음이다”고 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울포토]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서 경례 받는 문 대통령

    [서울포토]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서 경례 받는 문 대통령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에서 문재인대통령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8. 01.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경례하는 마이클 빌스 신임 주한 미 8군 사령관

    [서울포토] 경례하는 마이클 빌스 신임 주한 미 8군 사령관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미군 평택기지에서 열린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된 마이클 A. 빌스(Michael A. Bills) 중장이 취임사를 마친 뒤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군 지휘관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저글러스’ 첫 회...시청자 시선 잡은 마보나 역 차주영은 누구?

    ‘저글러스’ 첫 회...시청자 시선 잡은 마보나 역 차주영은 누구?

    배우 차주영이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4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배우 차주영(28)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저글러 4인방’ 좌윤이(백진희 분), 왕정애(강혜정 분), 마보나(차주영 분), 박경례(정혜인 분)를 주축으로 여비서를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 보스의 서열이 곧 비서의 서열인 치열한 비서 세계가 그려졌다. 차주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저글러스’라 불리는 여비서 마보나를 연기한다. 첫날 방송을 마친 차주영은 “매 장면을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면서 “이전까지 안 해 본 역할이라 애착이 크다.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마보나로 기억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뒷바라지한 남자친구를 버리고 재벌가로 시집 간 최지연 아나운서 역을 맡아 국민 밉상으로 불리기도 했다. 차주영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극이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SA 경비대대원에 허리 숙여 답례하는 문 대통령

    JSA 경비대대원에 허리 숙여 답례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 차담회를 마친 뒤 대대원들과 이국종 교수의 거수경례에 허리 숙여 답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JSA 의무담당관 하트필드 병장,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JSA 우리 측 지역에 쓰러져 있던 북한군을 목숨 걸고 구출한 송승현 상사,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JSA 미군 경비대대장 파머 중령, 한국군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 구출에 참여한 노영수 중사, JSA 군의관 황도연 대위, JSA 군의관 슈미트 소령.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림픽 오디세이] 피겨, 첫 미니스커트를 입다

    [올림픽 오디세이] 피겨, 첫 미니스커트를 입다

    1928~36년 올림픽 3연패 피겨 예술성·점프 기술 향상 나치식 경례 등 부역 논란도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과 오슬로를 운항하는 노르웨이 에어셔틀 항공사의 비행기 수직날개에는 자국 피겨스케이팅 스타이자 할리우드 스타였던 소냐 헤니(1912~1969)의 젊은 시절 초상이 그려져 있다.아이스하키가 동계올림픽의 ‘황제’라면 피겨는 ‘꽃’이다. 피겨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동계 첫 대회가 열리기 16년 전인 1908년 이미 런던 하계대회에서 첫 올림픽 나들이를 했다. 개최국인 영국을 비롯해 러시아와 스웨덴, 미국, 독일에 이어 남미의 아르헨티나까지 선수를 보냈는데 당시 싱글 초대 올림픽 챔피언은 ‘살코 점프’의 창시자 울리히 살코(스웨덴)였다. 여자 싱글 우승은 남자 선수들이 장악하던 세계선수권대회에 1902년 여자 선수로는 첫 출전에 나서 은메달을 따냈던 매지 세이어스(영국)에게 돌아갔다. 세이어스가 여성들의 ‘은반 편입’을 주도했다면 ‘2세대’ 격인 헤니는 현대 피겨의 틀을 마련한 ‘전설’이다. 1927년 세계선수권에서 동계올림픽 초대 챔피언이자 대회 6연패에 도전한 헤르마 스자보(오스트리아)를 제치고 싱글을 제패하면서 헤니의 전설은 시작됐다. 이후 10년 새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서지 않았다. 피겨 세계선수권 10연패는 전무후무하다. 헤니는 또 1928년 생모리츠(스위스) 대회부터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미국), 1936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독일) 대회까지 동계올림픽 3연패에 성공했다. 평창에서 23회째를 맞는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3연패를 일군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우승 기록뿐 아니다. 그는 올림픽 첫 우승 당시 15세 10개월의 나이로, 70년 뒤인 1998년 나가노(일본) 대회에서 타라 리핀스키(미국)가 15세 8개월에 우승해 기록을 2개월 앞당길 때까지 동계올림픽 전 종목 통틀어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1931년부터 6년 연속 유럽선수권 우승 기록도 빼놓을 수 없다. 2006년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가 통산 일곱 번째 패권을 꿰차며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카타리나 비트(동독)와 함께 80년 뒤인 오늘까지 나란히 공유되고 있다. 각종 메달과 우승 기록보다 더 큰 헤니의 업적은 피겨를 여성 지향적인 스포츠로 탈바꿈시키고 예술성의 극대화를 이끈 데 있다. 올림픽 첫 우승 당시 입었던 흰색 미니스커트와 흰색 스케이트 부츠는 아직도 피겨 경기의 ‘표준’이다. 불문율을 깬 롱스커트 등 파격적인 복장으로 은반에 서고도 용납된 것은 순전히 15세라는 나이 덕분이었다. 점프 가운데 유일한 전진 점프인 싱글 악셀과 더블 점프를 완성한 공로도 돋을새김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피겨를 진일보시킨 헤니는 1936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독일) 올림픽 당시 아돌프 히틀러에게 나치식 경례를 하는 등 ‘나치 부역자’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은퇴와 프로 전향 후 아이스쇼 출연에 이어 미국 할리우드까지 진출, 15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은반과 은막의 여왕으로 막대한 부와 명성을 쌓은 그는 세계 피겨 명예의 전당뿐 아니라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트럼프 대통령, 의장대·군악대 극진한 환대에 “베리 나이스, 뷰티풀 세러모니”

    트럼프 대통령, 의장대·군악대 극진한 환대에 “베리 나이스, 뷰티풀 세러모니”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 성대한 환영 인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날 300여명의 장병들로 이루어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식을 보여주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인상 깊은 장면을 남겼다.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공식 환영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둘러보고 오느라 50분가량 늦게 시작됐다. 오후 3시 20분쯤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 들어선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전용차는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면서 청와대 본관까지 들어섰다. 5분 남짓 먼저 도착해 대기 중이던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악수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서로의 팔에 손을 얹으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반갑게 인사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기다리던 어린이 환영단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양국 정상의 만남을 반겼다. 어린이 환영단은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0여 명과 미8군·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웃음을 띤 채로 아이들에게 다가가 “베리 베리 나이스”라고 말하며 환영 인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어린이들과 인사를 마친 문 대통령·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전통 기수단을 통과해 대정원 단상에 올랐다. 양국 국가가 연주된 후 두 정상은 의장대장의 안내로 군악대와 전통악대 연주에 따라 의장대를 사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중간 멈춰 서서 거수경례로 화답했다. 사열을 마치자 양 정상은 김 여사,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 한국측 참모들과 먼저 인사를 나눴다. 이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허버트 맥매스트 백악관 안보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등과도 인사했다. 환영식에는 양 정상의 전용곡도 연주됐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할 때는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대통령 찬가)가, 퇴장할 때는 문 대통령 전용곡인 ‘Mr.President’가 연주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0분가량 이어진 환대에 별도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확대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뷰티풀 세러모니”라며 “어딜 가도 볼 수 없는 환영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트럼프 美대통령-멜라니아 여사, ‘국기에 대한 경례’

    [서울포토] 트럼프 美대통령-멜라니아 여사, ‘국기에 대한 경례’

    한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기의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문 대통령, 청와대 대정원서 트럼프 공식 환영식…정상회담·국빈만찬

    문 대통령, 청와대 대정원서 트럼프 공식 환영식…정상회담·국빈만찬

    CNN “트럼프, 한국이 美무기 구입해 미국의 무역적자 줄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청와대 공식 환영식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렸다. 환영식을 마친 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3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한국이 미국의 군사 장비를 구입함으로써 미국의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한국과 무역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앞으로 주문할 미국산 군사 장비의 양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대화의 가장 중요한 중심이 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과 북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부터 청와대 대정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해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공식 환영식은 최고의 손님에 대한 예와 격식을 갖춰 이뤄지는 행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환영식은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본관 현관에서 기다리다가 전용차에서 내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직접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도착 직후 평택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맞이한 것을 감안하면 청와대에서의 공식 환영식 만남은 한국에서의 두 번째인 셈이다. 인사를 마친 양 정상 부부는 현관 계단에서 대기하던 양국 어린이 환영단과도 인사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어린이 환영단은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8군·주한 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18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환영단의 인사는 한미관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어 양 정상 부부는 도열한 전통 기수단을 통과해 대정원 단상에 올랐고, 이때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대통령 찬가)가 연주됐다. 두 정상은 곧바로 의장대장의 경례를 받았고, 군악대는 경례곡과 미국국가·애국가를 차례로 연주했다. 두 정상 부부는 의장대장의 안내로 단상에서 내려와 군악대 및 전통악대의 행진곡 연주와 함께 나란히 의장대를 사열했다. 사열이 끝난 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측 환영인사들과 인사를 나눴고, 문 대통령은 미측 공식 수행원들과 인사를 교환했다. 대정원 행사가 끝난 뒤 군악대가 퇴장곡인 문 대통령 전용곡인 ‘Mr.President’가 연주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본관으로 이동했다. 이 곡은 지난달 작곡가 김형석이 만든 문 대통령 헌정곡이다. 청와대는 “통상적으로 미국 대통령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는 일반 행진곡을 연주했지만, 25년 만의 국빈 방문의 의미를 살려 특별히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을 연주했고 퇴장곡도 문 대통령의 전용곡을 연주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70여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취타대와 전통 의장대가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광장에서 본관 대정원 입구까지 식전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거수경례하는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서울포토] 거수경례하는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홍콩 겨냥 국가법 강화…일국양제 옥죄는 中

    집권 2기에 접어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법 처벌을 최고 15일 구류에서 3년 징역형으로 대폭 강화하면서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옥죄기에 나섰다. 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4일 홍콩 축구팬을 겨냥한 국가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홍콩과 마카오에도 적용되는 국가법은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과 국기인 ‘오성홍기’에 대한 무례한 행위를 처벌한다. 가사를 악의적으로 바꾸고 불경하게 연주하거나 부르는 행위는 15일 구류 또는 3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입곽힘 홍콩 의원은 전인대 개최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면 걷다가 멈춰 서서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가 연주될 때 차렷 자세가 아니라 가슴에 손을 올리는 것도 미국식 경례이기 때문에 금지된다. 국가법 개정은 엄격한 통제 속에 ‘일국양제’를 이끌어 가겠다는 시 주석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시 주석은 19차 당 대회 개막식 연설에서 “홍콩을 전면적으로 관리하고 통치할 권한을 확고하게 장악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 반환 20년간 13개의 국법만 홍콩에 적용됐다”며 “개정된 국가법은 표현의 자유를 해칠 수 있으므로 홍콩에서도 적용하느냐는 홍콩 입법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첫 성화는 암스테르담…첫 봉송은 베를린대회

    첫 성화는 암스테르담…첫 봉송은 베를린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국내 봉송 일정에 들어간다. 평화를 갈구하는 인류의 소망을 집약한다는 성화는 처음 봉송되면서부터 정치적 이용 시비에 휘말렸다. 또한 상업적 이용을 하지 않는다는 구두선과 달리 스폰서들의 손아귀에 오염되고 있다. 올림픽 성화와 봉송에 얽힌 얘기들을 테마별로 풀어 본다.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가 불가리아와 옛 유고 연방,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를 거쳐 1936년 8월 1일 베를린의 올림픽 슈타디온에 들어섰다. 공교롭게도 2차 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의 군홧발에 차례로 짓밟힌 나라들이다. 제11회 베를린올림픽 개막을 앞둔 유럽은 아돌프 히틀러가 정권을 틀어쥔 독일이 속속 무장해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의심이 팽배해 있었다. 이런 의심을 가리는 데 올림픽 성화와 봉송 프로그램은 더없이 효율적이었다. 사실 성화가 올림픽에 처음 등장한 것은 베를린대회가 아니었다.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대회 때 경기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첨탑 꼭대기에서 타올랐고, 4년 뒤 로스앤젤레스대회 땐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케 하는 주경기장 출입문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칼 디엠 베를린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스포츠가 고대 제례의식에서 비롯됐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었다. 그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게 고대 올림피아에서처럼 성화를 채화해 여러 사람이 들고 이어 달리는 봉송을 제안해 받아들여졌다. 실제로 고대 올림픽에서 지금과 같은 채화 의식이 있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유럽 남부와 소아시아가 원산지인 회향풀에 불씨를 담아 옮기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나중에 성화봉으로 바꿨다. 시장에서 맞춤한 것을 구할 수 없어 특별 제작했다. 성화대를 세운 것도 이 대회가 처음이다. 그리스인 콘스탄티노스 콘딜리스가 근대 올림픽의 첫 성화 봉송 주자였고 프리츠 실겐이란 독일 젊은이가 3075번째 마지막 주자로 뛰었다. 그렇게 앞의 다섯 나라를 이어 달려 베를린으로 향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지금도 히틀러 정권이 이때 침공 루트를 미리 답사한 것으로 믿고 있다. 정확히 나치 침공과 점령 순서의 역순이었기 때문이다. 선수단 입장 때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축국은 물론 그리스, 오스트리아 선수들까지 ‘하일 히틀러’ 경례를 바쳤다. 근대 첫 대회인 1896년 아테네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스피리돈 루이스(그리스)가 올림피아에서 가져온 올리브 가지를 히틀러에게 건넸다. 히틀러가 개회를 선언하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수천 마리가 날아올랐다. 그리고 3년 1개월 뒤 유럽은 전쟁 참화에 휩싸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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