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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체감경기 ‘역대 최고’

    기업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3개월 연속 140을 웃돌아 실물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큰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인 10명중 7명은 최근 국내경기가 과열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과열을 우려할 만큼회복세가 기대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5월 BSI 전망치가 143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종전 역대 최고였던 3월의 141.9를 넘어선것이다. 전경련 BSI는 지난해 12월 101.3 이후 6개월 연속 10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3월부터는 3개월 연속 140 이상을기록했다.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뜻한다. 한편 대한상의가 이날 발표한 ‘최근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의견’에 따르면,조사대상 업체 220곳(서울지역 제조업체)중 72.3%가 과열이 아니라고 답했다. 안미현 강충식기자hyun@
  • 전경련 회장단 힘실린다

    재계에 화합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힘이 실리고 있다. 5일 전경련에 따르면 삼성 이건희(李健熙) 회장,현대자동차 정몽구(鄭夢九) 회장,SK 손길승(孫吉丞) 회장 등 주요대기업 총수들이 오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5월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키로 했다. 아직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LG 구본무(具本茂) 회장까지 모이면 4대그룹 총수들이 수년만에 처음으로 모두 참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경련은 회장단 회의 직후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 세계박람회 공동유치위원장인 이 총리와 현대차 정 회장이 참석하는 만큼 박람회 유치를 위한 재계의 협조와 지원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사설] 분식회계, 사면요구 앞서 고백을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엊그제 정치 자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기업들의 분식 회계에 대해 일괄사면을 요구하고 나섰다.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정당이나정치인들에게 불법으로 돈을 제공하면서 이를 감추기 위해 이중장부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탈세하거나 허위 정보를제공한 대목을 모두 불문에 부쳐달라는 것이다. 차기 정부의 과제로 열거한 사항 가운데 하나인 이런 재계의 요구에는 일리가 없지 않다.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당사자들의 심적 부담을 훌훌 털어주고 새로운 준법관행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재계의 분식회계 사면 주장은 10여일전 이미 내놓은 정치부문 제안과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다.당시 재계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치지도자들의 대국민 고해성사와 특별법 제정을 통한 사면”을 주장했다.이런 논리대로라면 기업들도 불법 정치자금을 누구에게,얼마나 제공했는지를 ‘고해성사’를 통해 밝히는 것이 마땅하다.적어도고해 용의를 밝힌 뒤 사면을 거론할 수 있는 것이다.정치인들의고해성사를 주장하면서 기업들에는 분식 회계 사면부터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각각 다른 잣대를 적용한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또 하나 문제는 이런 주장에서 드러난,분식회계에 대한재계의 안이한 인식이다.회계정보는 바로 투자자들의 이익과 손실을 가르는 분기점이며 회계조작은 국제적으로 중대 범죄에 해당된다.사면 특별법을 만든다고 분식회계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의 소송을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재계는 사면을 주장하기보다 먼저 고해성사하겠다는 자세를보여야 옳다.한경연의 이러한 주장이 기업들의 분식회계에 따른 고민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나,재계는 현실 여건을따진 후에 잘 다듬은 방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그래야 차기 정부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월드컵 유치 197억 후원

    재계가 2002 월드컵 축구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200억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전경련 홈페이지에 올린 ‘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 환경조성 필요’라는 글을 통해 삼성 등 14개 대기업이 월드컵유치를 위해 모두 197억원을 지원했다고 공개했다. 강충식기자
  • 전경련 ‘차기정부 과제’ 내용/ “”노사정위 폐지 마땅””

    한국경제연구원이 2일 발표한 교육·산업·금융·복지·노동 부문의 차기정부 정책과제는 노사정위원회와 고교평준화의 폐지,국·공립대 민영화 등 민간의 자율성 확대를 바탕으로 한 제도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분식회계 행위까지 일괄사면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재계측 논리에 너무 집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다음은 한경연이 발표한 차기정부 정책과제의 주요 내용이다. [은행에 주인을 찾아 줘야] 선진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효율적인 은행 민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은행주식의 동일인 보유한도를 10∼15%로 확대하고 의결권도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적극적인 규제를 완화하고,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전제로 금융감독위원회와금융감독원을 통합,공적인 민간기구화할 것을 제안했다. [분식회계도 사면해야] 정치권의 불법 정치자금에 대한 고백 및 사면조치를 위한 특별법 내용에 기업의 분식회계를일괄 사면하는 규정을 담도록 요구했다.그런 뒤에 회계관련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기업과 공공부문이 함께 ‘윤리준수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법은 경쟁촉진법으로 대체할 것을 요구했다.경제력집중 억제책에서 탈피해 기업간 경쟁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문은 최대한 자율권을 부여해야] 교육부문의 경쟁도입을 위해 교육인적자원부를 초등교육 업무로 한정하고중앙정부의 교육관련 행정 기능을 학교,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학교설립이 이뤄지도록 고교평준화제도를 폐지하고,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선택권을 보장해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에 따라 국가보조금을 배분하는 ‘바우처(Voucher)’ 제도를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학은 기여입학,학생선발,정원,등록금,교육과정 등에 대한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국립대학은 민영화할 것을 촉구했다. [노사정위 폐지해야] 법정퇴직금과 연·월차휴가,생리휴가를 폐지하는 한편 근로시간에 대한 관련조항을 없애 개인별 자유계약에 따라근로관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노사정위원회가 기업의 개별적 성향을 무시한 채 집단주의 논리를 강조하고 있다며 이를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전경련, 고교평준화 폐지 요구

    재계가 학교 교육의 자율권 확대를 위해 고교평준화 폐지와 국립대학의 민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노사정위원회의 폐지와 기업의 분식회계 관행에 대한 일괄 사면을 차기정부의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산업·기업·노동·인적자원·복지·환경·대외부문 등 8개 부문의 ‘차기정부 정책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경연은 교육자치의 확대를 위해 현재 2실·3국·6심의관·30과인 교육인적자원부 조직을 초등교육 중심의 1개국 정도로 축소하고 고교평준화제도를 폐지,학교 교육의 자율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대학의 경우 기여입학을 도입하고 학생선발,정원,등록금,교과과정을 자율에 맡겨 경쟁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사관계의 분권화를 위해 노사정위원회를 폐지하고 해고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요구했다.근로시간이 자유계약에따라 정해지도록 법정퇴직금,월차휴가,생리휴가를 폐지할것도 촉구했다. 한경연은 특히 기업의 분식회계 관행을일괄 사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 ‘디지털시대 기업가’ 등 6편 자유경제출판문화상 도서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13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수상작으로6편의 도서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우수도서에는 ‘디지털시대의 기업가와 기업가정신’(문원택·김원석 저,한언커뮤니티),‘Q&A 형식으로 엮은 시장경제 이야기’(박동운 저,FKI미디어),‘이제는 자유를 말할 때’(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편,율곡출판사) 등 3편이 선정됐다. 추천도서에는 ‘현대 한국·동아시아 경제론’(안충영 저,박영사),‘부자국민 일등경제’(송병락·이원복 저,김영사),‘자본주의 역사와 중국의 21세기’(이재정 역,이산) 등 3편이 선정됐다.우수도서와 추천도서 수상작은 각각 1500만원과 10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받는다.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박건승기자 ksp@
  • 주 5일 근무제 조기 도입 반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0일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02년 제1차 대·중소기업협력위원회’를 열고 주 5일 근무제의 조기 도입에 반대하는 내용의 정부 건의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업 경영의 안정을 위해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기업규제 및 준조세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주 5일 근무제는 한국사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제도이지만 경제상황과 국민소득 수준을감안할 때 법정근로시간 단축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거듭확인했다. 특히 중소제조업의 경우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53.5시간으로 법정 근로시간인 44시간을 크게 웃돌고 있어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할 경우 노동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인력난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수교 10주년 및 2002년 월드컵을 맞아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공동진출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박건승기자 ksp@
  • 재계, 주5일근무 시각차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 회장과 부회장단 10명은 29일 서울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회동을 갖고 주5일 근무제 도입 방안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으나 끝내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이날 회동은 경총의 제안으로 극비리에 이뤄졌으며 회장단과 부회장단은 3시간 남짓 난상토론을 벌였다. 회동에서 전경련·중소기협중앙회는 기업부담 증가 등을이유로 기존의 반대 입장을 고수한 반면 경총·무협·상의는 원칙적인 수용 입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홍(趙南弘) 경총 회장은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대한 경제 5단체장의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특히 도입 시기를 놓고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렸다.”고말했다. 경제5단체는 이날 회장단이 부회장단에 주5일 근무제 실시 시기를 위임함에 따라 이번주 안에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건승기자 ksp@
  • 재계 주5일제 수용 거부

    재계가 주5일 근무제와 관련,최근 노사정위원회에서 제시한 조정안에 대해 수용이 어렵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해 주5일 근무제 시행을 위한 노사정 합의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노사정위원회가 지난 25일조정안을 내놓고 다음달 4일까지 노사 양측의 의견을 모아최종안을 마련키로 했으나 재계는 노사정위의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지난 26일 주요 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회의를 열어 노사정위의 조정안을 놓고 논의했으나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총은 다른 경제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협상에서 조정안수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나 전경련이 이미 조정안 ‘수용불가’ 입장을 정함에 따라 노사정 협상이 재개된다해도 이견절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가 조정안 수용을 거부한 것은 휴일수 축소문제와 시행시기 등 주요 핵심쟁점에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앞서 노사정위는 지난 25일 핵심쟁점이던 연차휴가 일수와관련, 월차휴가를 없애고 연차휴가를 15∼25일 부여하되 근속 3년에 하루씩 휴가 일수를 가산하토록 하는 등의 조정안을 마련했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한국투자신탁증권 홍성일사장/ ‘부자아빠펀드’ 시장선도 자신

    “올해는 경영정상화를 이뤄내 고객성공을 창출하는 선도적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하겠습니다.많은 충고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투자신탁증권 홍성일(洪性一·53)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에서 가진 회사 경영설명회(IR)에서 자리를 가득메운 주주와 고객들에게 밝힌 인사말이다. 홍 사장은 “공적 자금을 지원받은 금융회사 경영인인만큼저에 대한 소개는 가급적 하지말아 달라.”고 기자에게 부탁했다.홍 사장은 삼성증권 부사장과 신공항고속도로 사장을 거쳐 2000년 5월 한투사장에 취임했다.넓었던 사장실은사외이사 사무실로 바꾸고 자신은 좁은 사무실로 옮겨 집무를 보는 등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여의도 한투증권 집무실에서 홍 사장을 만나 한투의 경영정상화 방안과 비전을 들어봤다. [비상장 회사가 경영설명회를 하는 것이 이례적인데요.] 그렇습니다.공시의무는 없죠.그러나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금융기관으로서 그동안의 경영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적으로설명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적자금을 받은 만큼 도우미 동원 등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원들이 행사준비를 다 했습니다.IR장소를 비용이 비싼 호텔로 하지않고전경련으로 잡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경영상황은 어떻습니까?] 공적자금 지원이후 점포 통폐합(2000년 6월 82곳에서 현재 73곳으로 축소) 및 인건비 절감등 구조조정과 경영합리화로 경영체질을 개선해왔습니다.그결과 2000년 회계연도에 29억원의 흑자를 낸데 이어 지난해123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자기자본 적자도 8007억원에서 2538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투자신탁에서 투자신탁증권사로 바뀐 뒤 수익구조에도 변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맞습니다.공적자금이 투입되기전에는 영업수익의 72%가 투신상품 판매에 따른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투신수수료 수입이 영업수익의 33%이고증권수익이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증권시장 신규진입 2년여만에 약정고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이 업계 14위인 2.18%를 기록한 덕분입니다.2005년까지는 5%로 높일 계획입니다. [경영정상화를위해 정부와 맺은 MOU(양해각서)의 이행은잘되고 있습니까?] 필수이행사항을 포함한 MOU의 주요 항목을 대부분 초과달성했습니다.당기순이익은 당초 517억원이목표치였으나 이미 1238억원으로 초과달성했고 투신 및 증권영업 수익이나 자산대비 부채비율도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향후 경영계획은.] 2005년까지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성공’을 창출하는 선도적 종합 자산관리회사로 발전하고자 합니다.특히 MOU상 자기자본 흑자전환 시기는 2005년6월이나 내년 3월말로 앞당기겠습니다.아울러 업계 최초로설치한 금융상품 연구소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등 금융상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이미 투신협회로부터 ‘부자아빠 펀드’ 등 2건의 배타적 금융상품 판매권을 받았습니다.기존의 주식형,채권형 등의 상품설계 개념을 뛰어넘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야 고객만족과 감동을 줄수 있습니다. [부자아빠 펀드는 어떤 상품입니까?] 자녀 성장에 따라 교육자금,유학자금,결혼자금 및 주택마련자금 등 필요한 자금을 저축자의 직업·연령 등을 감안해 총 원리금 한도내에서나눠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10년 이상 국공채 등에 투자하는 채권형 상품으로 보험상품과 달리 중도해약하더라도 납입원금이 까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5월3일부터 발매할 예정입니다. [한투인 윤리강령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들어습니다만.] 정부출자기관으로 공적자금을 받은 ‘공(公)’개념이 있는 만큼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도덕적으로 우월해야 합니다.고도의 윤리의식으로 무장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고객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윤리강령을 만들었습니다.직원들 책상마다 이를 부착해 늘 마음에 새기고 생활하도록함으로써 과거 투신시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깨끗하고 투명한 회사’,‘윤리경영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사설] 주5일제 노사 재 타협하라

    주5일 근무제를 둘러싸고 노사가 엊그제 끝까지 대립한 모양은 볼썽사납다.세세한 부분에서 밀고 당기느라 여태껏 이뤄낸 합의사항의 큰 줄기를 훼손할까 우려된다.물론 노사모두 재협상 의사를 밝히고 있어 다행이다.노사는 당초 예정대로 하반기부터 주5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합의 도출에 노력하길 바란다. 노사가 연월차 휴가 등 주요 부분에 의견이 접근했으면서도 일단 협상이 결렬된 것은 지나치게 명분과 원칙 싸움에집착한 탓이다.쟁점사항 중 하나인 주5일제 시행시기의 경우 노조는 조기 시행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법정 근로시간단축에 따른 기업의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고려해야한다.중소기업들의 경우 단기간에 생산성을 올리기는 힘들며 생산의 상당부분을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에 의존하는 실정이다.노조는 이를 외면해선 안되며 재계와 시행시기의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쟁점인 일요일 유급 문제의 경우 노사는 이를 인정하는 단계까지 의견이 접근했다.노조는 지금처럼 유급휴일을 주장한다.반면 재계는 일요일치에 해당하는 임금을 주중에 일한 것으로 간주해 지급하되 ‘원칙상 무급,실제론유급’을 강조한다.만일 일요일 유급을 인정했다가는 쉬는토요일도 기본급 산정에 포함시켜야 하며 이럴 경우 기본급체계가 흔들려 어려움이 많다는 설명이다.그러나 이같은 재계의 주장은 명분론에 집착한 것으로 비쳐진다. 그렇지 않아도 주5일 근무제는 노사정위원회의 협상 당사자 말고도 감놔라,배놔라 하는 사공들이 많아 배가 산으로올라갈 지경이다.한국노총은 협상에 나서고 있는 반면 민주노총은 재계와의 협상 자체를 반대하는데다 재계에서도 전경련은 주5일제 재검토를 협상 당사자인 한국경영자총협회측에 요청했다.협상 파트너인 경총과 한국노총의 입지가 어려운 것을 이해하면서도 잔가지에서 대립 양상을 빚는 것은안타까운 일이다. 서로 조금씩 양보해 판을 깨는 일이 없길바란다.
  • 오늘 ‘주택건설의 날’ 행사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보증㈜은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건설의 날’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30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가 정부 포상을 받고 22명은 건설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 심현영(沈鉉榮)현대건설㈜사장은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조규상(曺圭祥)월드건설㈜회장,우경선(禹炅仙)신안건설산업㈜회장,전영우(全永宇)㈜대원 회장이 각각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경재용(慶在勇)동문건설㈜회장과 장석주(張錫柱)㈜부영 전무에게는 각각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한다. 류찬희기자 chani@
  • [기고] ‘재계 정책제안’ 정치 길들이기?

    며칠 전 전경련이 차기정부의 정책과제를 발표했다.전체 13개 부문 중 이번에 정치,행정,사법,공공·재정의 네 부문에 국한된 과제를 먼저 제시한 것이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 세력인 재계의 이러한 행동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특히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라는 국가대사를 앞두고 뒷짐지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과거처럼 음성적으로 재계가 유력후보쪽 줄대기에 급급해 하는 모습보다는 훨씬 모양새가 좋다. 그리고 전경련이 제시한 정책들에도 새겨들을 부분이 없지않다. 정치권이 고해성사를 통해 원죄를 떨쳐버리고 정치자금 관리를 투명화하자는 주장은 적극 수용할 만하다.여기다법적 선거자금 한도가 현실화되고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와 같은 자원봉사조직이 활성화된다면 우리 정치권의 거듭나기도 꿈 같은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청와대까지 휘말린 요즘의 비리사건을 보더라도 검찰총장 등 권력기관장들의 인사청문회 역시 선진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그런데 전경련의 이런 정책 제기에 대해 다른한편으론 불안하고 씁쓸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우선 재계의 이런 정치개입이 금권정치의 노골화를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재계는 이미 2000년 총선 당시에 후보들을 평가하겠다고나선 바 있다.또 몇 달 전에는 친(親)기업적 대선후보를 가려내겠다고 공언했다.다른 사회단체의 발언권이 취약한 상황에서 이런 움직임은 재계의 일방적인 정치권 길들이기로이어질 수 있다.만약 음성적 뒷거래를 계속하면서 양성적정책강요까지 보탠다면 결국 양수겸장을 통한 재계우위의정경유착이 자리잡지 않을까 싶다. 둘째로 정·관계의 부패를 초래한 장본인은 사실 바로 재계이다.물론 재계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뇌물을 제공한 경우도 많으리라.그러나 재계가 탈법과 특혜를 위해정계와 관계를 오염시킨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그렇다면재계도 고해성사를 자청하고 속죄를 빌어야 마땅하다. 가톨릭에서는 ‘내 탓이오’라고 하지 않는가.그리고 정치판에서는 보스정치와 지역정치라는 전근대적 관행이 엷어져가고 있는데,재벌의 전근대적 황제경영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정계와 관계도 거듭나야겠지만 재계가 먼저 거듭나면오죽 좋은가. 셋째로 재계는 수긍할 만한 정책도 제시했지만 공감하기어려운 주장도 내놓았다.KBS 민영화가 한 예다.광고 때문에언론은 지금도 재계의 영향을 벗어나기 어렵다. 여기에다소유권마저 넘기면 언론의 공공성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방송사 개혁도 필요하겠지만 민영화가 그 답은 아니다.민영화 천국인 영국에서조차 BBC는 공영방송임을 잊지 말자.경제문제 등 앞으로 전경련이 내놓을 정책과제엔 이처럼 그저낙후된 재벌체제를 끌고 가려는 주장들이 더 많이 포함되지않을까 우려된다. 민주정치는 각 사회집단들의 이해가 골고루 반영되는 정치이다.따라서 재계의 건설적 제안마저 비난할 수는 없다.그러나 정치와 행정이 재계에 예속되는 사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재계가 아닌 사회집단들의 정책적 영향력도 동등하게키워야 한다.그리고 재계는 자기혁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진정으로 선진사회를 지향하는 정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김기원 방송통신대 교수·경제학
  • 전경련 “구조조정 3법 통합해야”

    기업의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부실기업 경영진에 대한 징벌적 요소를 완화하고 파산법,화의법,회사정리법으로 나뉜 구조조정 관련법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두열(崔斗烈)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기업구조조정과 통합도산법 제정과제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법적 구조조정의 경우 기존 경영진에 대해 지나치게 징벌적으로 운용되는 점이,사적 구조조정의 경우 대규모 자금동원 능력이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현희(全賢姬) 변호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산법 제도를 현행 3법률 체제에서 단일법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전경련 ‘차기정부 과제’내용/ “국정원장·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22일 내놓은 ‘차기정부 정책과제’는 정치,행정,사법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국가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으로 압축된다. 특히 지금까지의 정치를 실패라고 규정한 뒤 정치부문의강도높은 개혁을 강조하고 나선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재계의 그간 행태를 감안할 때 전경련이 과연 그런 주장을 할 자격이 있느냐.”며 “권력 교체기를 맞아 다분히 재계의 입지강화를 노린 전략·전술의 성격이 짙다.”고 꼬집었다. 한경연은 고비용 정치구조를 없애고 정치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불법정치자금에 대해 고해성사를 할 경우 특별법을 통해사면하고 정치자금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대표적이다. 정치자금 지출에 대한 신용카드 및 수표 사용을 의무화한것도 같은 취지로 볼 수 있다. 또 정치시장의 진입·경쟁·퇴출을 활성화시켜 정치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즉 공직자나 전문직 종사자가 공직선거에 출마할 때 본래의 직장에서 사직하지 않고도 출마할 수 있도록 하고,낙선하면 종전의 직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좌승희(左承喜)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이와 관련,“정치시장의 진입장벽이 없어야 유능한 인재가 정치에 몰리게 되고,한국정치가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작지만 유능하고도 투명한 정부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우선 국가정보원,검찰 등 특수권력기관장의 인사청문회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통령비서실에간언기능을 부활하고,대통령 친·인척의 공직임명을 제한토록 했다. 한경연은 이를 제왕적 대통령제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처별로는 또 총액인건비예산제도를 도입해 장관의 책임 아래 조직·정원·보수 관리를 자율화하고 경쟁임용제도의 정착과 공정·유연한 인사시스템을 확립하는 방향으로공무원 임용제도를 개선토록 했다. 부패척결을 위해서는 내부 고발자 보상 및 보호제도를 강화하고 공무원의 보수를 현실화할 것을 요구했다. 법치 실현을 위한 선진사법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사법권의 실질적 독립과 법원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법원의 인사,조직,예산을 행정부로부터 독립시키고 대법원장및 대법관을 법관회의에서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 특허·행정·가정 등으로 전문화된 법원을 노동,조세,환경,파산,금융에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기정부 임기 초반에 법률시장을 조기 개방해 법률서비스 개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부문의 핵심과제는 공기업 민영화,규제개혁,엄격한 재정·예산 운영,합리적인 조세정책,공적자금 관리·감독체계 정비 등 5가지로 나뉜다. 공기업 민영화 대상으로는 금융산업과 마사회 등 공적기관,지방공기업,KBS를 제외한 공영방송 등이 대상으로 올랐다. 철도·수도·우체국사업은 먼저 공사화를 한 뒤 추후에 민영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대통령 4년 중임제로”” 전경련,정치자금 고해성사뒤 사면 제의

    재계는 고비용 정치구조 개선을 위해 정치인들이 불법 정치자금에 대한 고해성사를 한 뒤 특별법을 통해 사면받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현행 5년 단임제인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바꾸고 함량에 미달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리콜제’를 도입해 퇴출시키며,국정원장·검찰총장 등 특수 권력기관장의 인사청문회를 의무화할 것을 요구했다.이와 함께 정당의 공천권 독점을 폐지하고 중앙당 규모를 축소하는 한편검찰의 중립성 확보를 위해 검찰총장 임명시 국회청문회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2일 내놓은 정치,행정,사법,공공·재정 등 4개 부문 ‘차기정부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치인들은 고해성사를 거쳐 일괄 사면토록 하되 고해성사를 하지 않거나 불법행위가 추가로 드러난 정치인은 가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고에서 정치자금을 보조해주는 선거공영제를 확대하고 막대한 정치자금이 들어가는 대규모 군중동원과정당연설회를 축소할 것을 요구했다.대통령 임기는 4년 중임제로 전환,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과 임기를일원화한 뒤 대통령과 지자체장 선거,국회의원·지방의원선거는 2년 격차를 두고 번갈아 실시해 중간평가의 성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국정원장·감사원장·금감위원장·검찰총장·경찰청장·공정거래위원장·국세청장 등 특수권력 기관장의 인사청문회를 의무화하고,대통령비서실(청와대)의 경우 국정의 장기 전략기획과 통치행위 보좌에만 전념토록 할 것을 제안했다. 박건승기자 ksp@
  • 전경련·경총 갈등 위험수위

    재계의 양대 이익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간의 갈등이 예사롭지 않다. 두 단체는 지난달 대선후보 공약평가를 둘러싸고 불협화음을 낸 데 이어 이번에는 주5일 근무제 도입여부를 놓고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경련 회장단이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가진 뒤 “주5일근무제 도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한것이 발단이었다. 그러자 경총이 즉각 발끈하고 나섰다.조남홍(趙南弘) 경총부회장은 “실컷 울다가 누가 죽었냐고 묻는 꼴”이라고 비난했다.경총 관계자는 “2년전부터 경총이 재계 대표 자격으로 노사정위원회에 참여해 조만간 그 결실을 목전에 둔상황”이라며 “그런데 이제와서 재검토하라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따졌다. 전경련측은 “주5일 근무제 조기도입에 대한 재계 일반의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오히려 경총의 협상력을 높이게 될것”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경총은 “전경련이 정치적으로현안을 해결하려다 보니 자꾸 이런 일이 생긴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재계 관계자는“두 단체가 잇따라 갈등을 빚는 것은 서로역할분담이 모호하기 때문”이라며 “재계의 이익을 한목소리로 대변하기 위해서라도 두 단체의 통합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양대 경제단체인 ‘경제단체연합회’와 ‘일본경영자단체연맹’이 다음달 왜 통합키로 했는지를 국내두 단체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건승기자
  • 고시 안테나

    ◆통계청은 통계요원(연봉 등급 9호)60명을 계약직으로 모집한다.수도권 21명,강원권 12명,중부권 7명,경남권 8명,호남권 12명.계약기간은 3년이며 매년 1년씩 연장 가능.자격은 만 18세 이상 33세 이하로 2년제 대학졸업 이상이거나 고교 졸업생은 경력이 있어야 한다.선택형 필기시험 및 면접.26일까지.문의 인사계 (042)481-2005~8. ◆경기도 구리시는 일반직(기계 8급 1명)과 기능직(전기 9급 3명,화공 9급 1명,계리 10급 1명) 직원을 특별 임용시험으로 뽑는다.또 전문직은 워드 10급 3명,주차단속 10급1명을 모집한다.선택형 필기시험.원서 접수는 5월8∼11일.자세한 내용은 행정지원과 전화 (031)550-2112∼3과 홈페이지(www.gurict.net) 참조. ◆한국수자원공사는 이·화학 분석분야(농약류 소독부산물분석,수질 분석 각 1명)와 미생물 분석분야(미생물 분석,유전자 분석,동물세포 배양 각 1명) 연구원을 채용한다.석사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자격은 만 35세 이하.채용 기간은 1년이며 3년까지 연장 가능.서류 및 면접. 원서 접수는 25일까지.문의는수자원연구소 수돗물종합검사센터.(042)860-0426~7. ◆삼일회계법인 인터넷 비즈니스 센터(www.samilacademy.com)와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지난 18일 회계관리사시험에 합격한 회계실무자들의 재경분야 취업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7만 8000여명에 이르는 재경분야최대의 구직자 인력풀을 보유하게 된 인크루트는 이 정보를 이들의 취업추천시 활용할 계획이다. 회계관리사 시험은 삼일회계법인과 전경련이 주관하는 자격검정으로 재경분야의 우수한 회계실무자를 양성하고 회계의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여부를 검증하는 시험이다. ◆취업정보사이트 잡이스(대표 유수훈·www.jobis.co.kr)는 ‘허위·과대광고 추방 캠페인’을 연다. 이 캠페인은 잡이스에 올라와 있는 채용공고의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구직자가 피해를 보게 된 경우 이를 신고하고 실제로 허위·과대광고로 인정되면 제보자에게 3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허위광고를 제보할 때에는 반드시 본인 실명,연락처와주소,제보내용,광고문안을 첨부해야 한다.제보자의 신원은공개되지 않으며 처리상황은 게시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대광고로 판명된 업체는 3개월동안 잡이스에 광고를 낼 수 없으며,3개월 후에는 사실과 같은 내용으로 수정한 광고문안을 게재하게 된다.
  • 선거공영제·지구당 폐지 요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전경련회관에서 4월 정례 회장단회의를 열고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마련한 차기정부의 정책과제를 보고받고 정부의 정책기조 전환 등 경제현안에 대해논의했다.정치,행정,사법,남북관계 등 10개 부문 24개 과제로 구성된 정책과제에는 정부가 선거자금을 부담하는 선거공영제와 중앙당 축소,지구당 폐지 등 고비용 정치구조 근절을 위한 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또 정부기구 축소,3급 이상 임용의 전면 개방,법률시장 개방 등도 포함돼 있다. 한경연은 다음주 중 이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회장단은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수출과 투자 확대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보고 수출증진 및 저금리정책 기조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회장단은 회의에 앞서 월드컵 홍보용 차량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갖고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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