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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가직 공무원 6106명 선발

    올해 국가직 공무원 6106명 선발

    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 확대 개방형 직위 27개부처 모집 2018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106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6023명보다 83명 늘었다.인사혁신처는 새해 국가공무원 공채 직급별 선발 인원이 5급 383명과 7급 770명, 9급 4953명으로 모두 6106명이라고 31일 밝혔다. 5급은 행정 267명(지역구분 33명 포함), 기술 71명(지역구분 9명 포함), 외교관 후보자 45명을 선발한다. 7급은 행정 526명과 기술 204명, 외무영사 40명을 뽑는다. 9급은 행정 4504명과 기술 449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2일 발표된다. 직급별 1차 필기시험은 5급(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포함) 3월 10일, 7급 8월 18일, 9급 4월 7일이다. 5급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원서 접수는 다음달 7~9일 진행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계층별 공직 대표성을 높이고자 7·9급에서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모집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장애인(7·9급)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2%)의 2배 이상인 6.5%(300명)를 선발한다. 2017년(269명)보다 31명 늘어난 수치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대통령 공약인 생활안전 분야 공무원 증원 계획 대부분을 부처별 경력채용시험과 지방공무원 채용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일반직 공무원 가운데 경력·자격증·학위가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해당 부처 및 인사처가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 올해 특정직 공무원은 경찰 4193명, 해양경찰 915명, 교원 1만 3254명, 소방 4821명 등 모두 2만 3183명을 뽑기로 잠정 합의했다. 선발 예정 인원을 공개하지 않는 군부사관 등의 경우 군별로 채용 공고를 낸다. 일반직 지방공무원은 2월 중 선발 인원과 시험 일정을 확정해 각 시·도별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kr)에 게시된다. 한편 인사처는 2018년 정부 개방형 직위 인재 선발 계획을 통해 27개 부처 74개 실·국·과장급 개방형 직위(고위공무원단 30명, 과장급 44명)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 인재를 선발하는 것으로 공무원과 민간인을 채용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선발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Life& 대학] “장학금·취업지원 세네”… ‘덕성人’ 돼 볼까

    [Life& 대학] “장학금·취업지원 세네”… ‘덕성人’ 돼 볼까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 덕성여자대학교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성공 취업을 위한 각종 취업·경력개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덕성여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들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덕성글로벌리더장학금, 덕성인재육성장학금, 차미리사장학금, 남해장학금, 덕성누리장학금, 대학수석장학금, 학과수석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희망나눔장학금, 덕성봉사장학금, 덕성가족장학금 등이다. 이 가운데 덕성글로벌리더장학금은 계열별 수능 4개 영역 모두 1등급(탐구영역은 2과목 반영)인 합격자를 위한 것으로 입학금과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교환학생 경비 제공, 기숙사 우선 선발 및 기숙사비 면제, 언어교육원 수업 무료 수강, 학기 중 도서구입비 매월 5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계열별 수석합격자에게는 남해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장학금은 입학금과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언어교육원 수업 무료 수강, 학기 중 도서구입비 매월 30만원 지원 등을 해준다. 어머니가 동문이거나 자매가 덕성여대에 재학 중인 신입생에게는 덕성가족장학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희망나눔장학금을 준다. 아울러 덕성여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취업·경력개발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한 탐색 및 설계에서부터 취업역량 강화, 인턴십, 멘토링 등 학년별로 꼭 필요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덕성인들은 입학과 함께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21세기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취업진로상담프로그램(커리어 어드바이저, 1대 1 취업클리닉 등), 덕성 멘토링 프로그램, 덕성 인턴십 프로그램, 직업·직무역량 강화교육, 라라아카데미(자격취득과정) 등이 있고 취업교과목으로는 여성의 진로탐색과 설계, 취업기초전략, 성공취업전략 등 총 5가지가 있다. 덕성여대는 지난 9월 서울의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됨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이 한층 편리해졌다.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덕성여대)’역은 덕성여대 캠퍼스와 불과 270m,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로 가깝다. 우이신설선은 평일 혼잡 시간 기준 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그 시절 공직 한 컷] 그나마 공정했던 공무원시험… 혁명 막은 일등공신?

    [그 시절 공직 한 컷] 그나마 공정했던 공무원시험… 혁명 막은 일등공신?

    우리 정부는 1949년 국가공무원법과 고등고시령, 보통고시령을 제정했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시험에 따른 인재 선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후 1963년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해 공개경쟁시험에 의한 채용 원칙을 확립했고, 자격시험 성격이 아닌 임용을 위한 공무원 시험을 실시했다. 1973년에는 학력과 경력 제한을 없애 실력 본위의 채용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 시험이 다른 채용에 비해 비교적 공정하다는 인식이 생겼고,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공무원 시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취업난이 가중될수록 청년들은 공무원 시험으로 몰리고 있다. 사진은 1955년 치러진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장 모습. 국가기록원 제공
  • [커버스토리] 청원경찰이 되는 길

    기초단체 체력·서류·면접 선발 광역단체는 경비론 등 필기 추가 비정기·거주지 제한 ‘바늘구멍’ “청원경찰시험 합격을 위해 체력과 면접을 중점으로 공략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테니스, 축구 등으로 체력을 관리했지만 공무원 대비 체력시험은 평소 운동과 달라서 체대입시학원 공무원반을 수강하며 준비했습니다.” 지난 4일 ‘2017년 경기 성남시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합격해 내년 1월 초 임용을 기다리는 A(34)씨는 17일 합격 비결을 이같이 밝혔다. 청원경찰은 공공기관이나 사업장에 배치돼 절도, 폭력 등 불법 행위 방지와 재산과 인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업무와 순찰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자격은 군 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18세 이상으로 공무원법에 의해 임용결격 사유가 없고 건강해야 한다. 시력도 양쪽이 각각 0.8 이상으로 야간교대가 가능해야 한다. 기초자치단체는 체력평가와 서류전형, 면접 등으로 선발하나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국어, 민간경비론, 청원경찰법, 일반상식 등 필기시험을 본다. 지자체마다 필기시험 과목이 달라 주의해야 한다. 전문학원이 없어 대부분 인터넷 강의로 시험 준비를 한다. 헌병으로 군 복무한 A씨는 군 생활 중 공무원 시험을 알아보다 청원경찰를 알게 됐다. 대학 졸업 후 기업에 취직, 공무원의 꿈을 잊고 살다 청원경찰에 도전하게 됐다. 공무원준비 카페에서 면접 연습방법, 예상 질문, 노하우 등을 수집하여 지인과 스터디룸에서 모의면접을 연습했다. 경력과 무도단증, 자격증이 있으면 배점이 돼 경호학과나 유도, 태권도 등 운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이 지원한다. 취업보호대상자와 다자녀 등도 가산점이 있다. 그러나 청원경찰은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필요할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적은 인원만 충원하기 때문에 채용 규모가 크지 않다. 올해 경기도 3명, 대구시 24명, 인천시 12명, 광주시 4명, 경북도 6명, 경기 성남시 5명 등을 뽑는 데 그쳤다. S공무원학원 관계자는 “청원경찰 채용은 비정기적이고 채용 인원이 많지 않는 데다 지자체에서 지역인재에 취업기회를 주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해 취업하기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라며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7급 민간경력 합격 43% 식약처·농진청行

    7급 민간경력 합격 43% 식약처·농진청行

    시설·토목 전문가 박주영(38)씨는 몽골 울란바토르 신국제공항 건설 공사에서 안전과 품질 업무를 수행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민간 경력을 바탕으로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에 도전한 박씨는 국토교통부의 공항시설관리 분야에서 일하게 됐다. 박씨는 “현장 경험을 살려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건설업체, 감리업체 등 다양한 구성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7급 민경채 최종합격자 122명의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올해 7급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3.1세로 작년 34.3세에 비해 소폭 낮아졌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42세(농업연구사), 최연소 합격자는 26세(약무주사보)다. 성별로는 남성이 68명(55.7%), 여성이 54명(44.3%)이었다. 합격자 평균 경력 기간은 6.4년이었으며,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합격자도 20명(16.4%)에 달했다. 가장 많은 민간 경력자를 채용한 곳은 식품의약안전처로 식품 위생과 약무, 수의 영역에 총 35명의 민간 경력자를 채용했다. 농촌진흥청은 곰팡이 독소 연구, 유전자변형작물(GMO) 환경위해성 평가, 화훼류 향기 및 기능성 성분 분석 등 전문 분야에 모두 17명을 채용해 식약처의 뒤를 이었다. 민경채는 민간 전문가를 유치해 공직의 전문성·다양성·개방성을 높이도록 2011년 5급에 처음 도입됐으며,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2015년부터 7급에도 도입됐다. 민경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 석사 이상 학위, 자격증 소지 후 일정 기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필기시험은 민경채에 맞게 개발된 공직적격성검사(PSAT)를 치르며, 응시요건 충족여부와 직무 적합성을 살펴보는 서류 전형 이후 면접 시험을 치르게 된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정부는 민경채를 통해 공직의 전문성, 개방성을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공직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견을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김소영 아나, 배현진 괴롭힘에 퇴사한 증거 포착 ‘붉게 염색한 머리’

    김소영 아나, 배현진 괴롭힘에 퇴사한 증거 포착 ‘붉게 염색한 머리’

    MBC 배현진 기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후배가 김소영 전 MBC아나운서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9일 배현진 전 앵커가 후배 아나운서 A씨를 몹시 괴롭혔고 이에 A씨가 퇴사까지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배현진 전 앵커는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혔던 후배 아나운서 A씨를 괴롭혔다. A씨는 동료들이 알아줄만큼 유능한 인재였다고. 2012년 MBC 공정방송 파업에 참여하기도 했던 A씨는 배씨와 다른 시간대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매체는 A씨는 더이상 MBC에서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 후 머리를 붉게 염색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A씨가 김소영 전 MBC아나운서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12일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MBC를 퇴사했다. 그는 퇴사 전 몇 개월의 시간을 “벽 보고 있었다”고 표현한 바 있다. 또 2016년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게 염색한 머리로 사진을 찍어 올린 적이 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경력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았으며 퇴사 후 남편 오상진과 함께 마포구에서 서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12일 IOK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험실 창업·연구소 기업… 4차 일자리 26만개 창출

    실험실 창업·연구소 기업… 4차 일자리 26만개 창출

    내년 빅데이터 전문센터 3곳 등 클라우드 시범지구 조성 계획 각종 규제 ‘네거티브 방식’ 전환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고급 일자리 26만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과 일자리 중심대학 등을 대폭 확대하고 이른바 ‘실험실 창업’과 ‘연구소 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열린 제4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과학기술·ICT 기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오는 2020년까지 과학기술·ICT 분야에서 20만명 이상의 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 중 ‘미래직업 예측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과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도 많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다른 분야에 비해 과학기술·ICT 분야의 일자리 창출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등의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능정보특성화 대학원을 신설하고 현행 20곳인 SW 중심대학을 2019년까지 30곳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능정보 분야에서 6000명, SW 분야에서 2만명, 사이버보안 분야 1만명 등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나노기술 분야에서 매년 전문인력 800명을 육성하고 바이오기술·투자 전문가도 키우기로 했다. 또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원칙 허용, 예외 금지)으로 전환하고, ‘규제 샌드박스’(사업 초기에 일정 기간 규제 유예) 대상 사업을 내년부터 발굴하기로 했다. 이른바 ‘실험실 창업’을 통한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중심대학을 신규 지정한다. 미국의 유전자 분석기업인 ‘일루미나’는 이러한 실험실 창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 기업가치만 2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연구소 기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설립조건 등을 완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AI 제품·서비스 개발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핵심요소기술과 원천기술 개발에 올해부터 2023년까지 127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에는 빅데이터 전문센터 3곳을 육성하고 클라우드 시범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정책도 현장에서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정부는 ICT 연구개발 사업이 고용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화 단계에서 납부해야 하는 기술료를 우수 연구인력 추가 채용과 연계해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연구원과 박사후연구원의 처우 개선 및 신분 보장, 경력 단절 여성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의 대책도 포함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부처로서 혁신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 국민 모두가 성장의 과실을 두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김소영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김소영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이영자, 김숙, 김광규, 홍진경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김소영은 지난 2012년 MBC 경력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았다. 뉴스 외에도 ‘통일전망대’,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김소영의 영화음악’,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세계문학전집’ 코너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마포구에서 책방을 운영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4월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최근 종영한 tvN ‘신혼일기2’에 남편 오상진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김소영과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을 활발하게 시작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아이오케이의 비전과 걸맞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와 손을 잡은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김소영은 SBS플러스 스타일라이프 예능프로그램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서 이현우와 함께 MC로 발탁돼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초 ‘AI 특구’ 양재 R&CD 허브 문 열다

    서초 ‘AI 특구’ 양재 R&CD 허브 문 열다

    서울시는 서초구 양재동 ‘양재 R&CD 혁신지구’의 특화 분야를 인공지능(AI) 연구개발로 정하고 그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양재 R&CD 혁신허브’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혁신허브는 AI 분야 인재와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교류하고, 연구하는 공간이다. 한국교원총연합회관 건물 4개층(연면적 2900㎡)을 빌려 사용한다. 삼성·현대·LG·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 280여개가 집적한 지역 내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이 일대 370만㎡를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특구 지정으로 용적률 규제 등이 완화되면 5년간 5130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R&CD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혁신허브를 거점으로 2020년까지 AI 연구개발 전문가 500명을 육성한다. AI 관련 기업(연구원)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 전문가 양성 과정과 머신 러닝 등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자 양성 과정도 열린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는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성장전략 컨설팅과 벤처캐피탈 자문, 투자 유치를 지원해 2020년까지 혁신기업 50개사를 발굴한다. 혁신허브에는 의료·교육·제조업 등 AI를 접목할 수 있는 분야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현재 12개 기업과 개인 15명이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주를 마쳤다. 전문 연구원은 물론 아이디어가 있는 일반인도 참여해 AI 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협업 프로그램도 3년간 24회 운영한다. 스타트업과 기술자를 연결해 주는 인재매칭 프로그램, AI와 경영·사회·인문학 융합을 주제로 한 포럼 등 소통·교류 프로그램도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혁신허브 운영은 AI 분야 교수진과 연구원을 보유한 카이스트와 4차산업 분야 연구모임을 기획·운영하는 ‘모두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맡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양재 일대가 실리콘밸리에 견줄 수 있는 세계적인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동, 경단녀 코딩 강사 육성… SW 교육·일자리 해결 ‘윈윈’

    서울 성동구의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코딩 강사 양성 교육’이 경단녀 고용 문제와 소프트웨어(SW) 교육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성동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경단녀 코딩 강사 양성 교육을 2015년 시작했는데 지난 3월 기준 144명이 수료, 71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며 “지역 초·중등학교와 협력해 SW 교육 방과후 수업과 진로 체험을 개설하고 교육 수료생 18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 교육 여건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의 결과”라고 4일 밝혔다.?교육은 SW 기술 능력을 배양하는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자동차·로봇 프로그램을 만드는 ‘비트브릭’, 바나나·찰흙·물 같은 전도체로 게임과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메이키메이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성동구 코딩 강사 9명이 교육을 맡고 있으며 향후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SW 교육은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코딩 인재 양성에 대한 성동구의 선제적 투자가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국가직 9급 고교과목 도입 후 대졸합격자만 양산”

    “국가직 9급 고교과목 도입 후 대졸합격자만 양산”

    고교 졸업생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직 9급 공개채용 시험에 고교 과목이 도입됐지만 당초 취지와는 달리 고졸 합격자 비율을 늘리기보다 주로 대졸자의 ‘전략과목’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험 과목과 실제 업무와의 연관성이 떨어져 각 부처에서 신입 교육과 인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지역인재 채용자가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직렬에서 근무하는 사례도 잦았다.감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인사 운영·관리 실태’ 보고서를 30일 공개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조직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14~2016년 국가직 인사운영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다. 감사원은 위법 또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16건을 적발해 개선 방안을 마련토록 인사처에 통보했다. 인사처는 “해당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2년 7월 ‘공무원 임용 시험령’이 개정되면서 국가직 9급 공채시험에 사회·수학·과학이 포함됐다. 고졸자의 공직진출을 늘린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과목이 추가되기 이전 고졸자의 9급 합격률은 전체 1.7%였으나 2013~2016년 평균 1.5%로 오히려 감소했다. 고교 과목은 대졸자 응시생의 전략과목이 됐다. 지난 4년간 국가직 9급에 합격한 1만 1626명 중 6739명(58.1%)이 고등학교 교과목을 1개 이상 선택했는데 이 가운데 6622명(98.3%)이 대졸자였다. 고교 과목 1개 이상 선택자의 비율도 매년 상승해 2013년 40.1%에서 2016년 67.8%까지 높아졌다. 감사원은 실제 고교 과목이 공무원의 행정 업무와는 큰 연관성이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공무원 합격자들이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지 않아 인사 담당자들이 고충을 겪는 현상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국세청의 경우에는 세무직 합격자 4789명 가운데 3226명(67%)이 세법·회계학을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법 등에 대한 기본지식 없이 임용되는 인원이 늘며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 세법·회계학을 필수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인재 기술직 6·7급 채용에선 지원자들이 자신의 전공과 관련이 없는 직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지역인재 전형은 중앙행정기관의 수요에 맞는 전공분야나 경력 등을 가진 지역 인재를 수습직원으로 선발하는 제도다. 하지만 실제로는 물리치료학 전공자가 전산자격증도 없이 전산직렬에 배치되거나 생명과학 전공자가 행정직군에 배치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각 부처의 이공계 선발 수요가 미미하자 아예 전공을 무시하고 기술직으로 통합 선발한 결과라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인호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시험 과목에 대한 문제점은 내부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인재 기술직과 관련해서는 “수습직원에 대해 전공과 관계없이 직군을 변경하는 것을 금지토록 지침을 개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중기부 감사관 모십니다” 17개 개방형 직위 이달 공모

    인사혁신처는 17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12월 공개모집 계획을 나라일터 (http://www.gojobs.go.kr)에 1일 공고했다. 모집 직위는 강원지방우정청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국세청), 감사관(중소벤처기업부), 주미국 대사관공사(외교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 직위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고용노동부), 법률소송담당관(방위사업청), 출산정책과장(보건복지부), 교역협력과장(관세청), 장애인고용과장(고용노동부), 양자경제외교총괄과장(외교부), 감사담당관(통계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과 공익보호지원과장(국민권익위원회) 등 과장급 12개 직위다. 공고 직위 중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과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은 ‘경력개발형 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해 국가 발전과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열린세상] 면접시험, 이제는 인성보다 역량이다/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면접시험, 이제는 인성보다 역량이다/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1983년 초 전두환 정부는 행정고시 면접시험을 강화했다. 2차 필기시험에서 130%를 선발하고 면접에서 30%를 탈락시킨다고 했다. 면접의 기준은 ‘학사징계를 받았거나 신원조회 이상이 있는 자’ 등 이른바 ‘부적격자’로 정했다. 또한 최종 면접에서 ‘교수추천’ 점수를 반영하고, 필기시험 위주의 지식평가에서 품성과 자질 중심의 인격평가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해 이후 학생 시위 전력이 있는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3차 면접에서 대부분 탈락했다. 2015년 초 박근혜 정부도 공무원 면접시험을 강화했다. 공직 가치와 인성 평가 비중을 대폭 늘리고 직무능력 평가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했다. 공직 가치 면접의 첫째 요소로는 국가관과 애국심을 지목하고, 민주성과 다양성은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면접에서 ‘애국가 4절을 불러 보라’, ‘태극기를 그려 보라’,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워 보라’는 당혹스런 질문이 쏟아졌다. 새마을운동과 국정교과서에 대한 의견도 물었다. 그야말로 친정부 사상 검증에 가까웠다. 공직자의 인성과 공직 가치는 공직 생활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면접시험의 중요한 평가 기준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도한 인성면접은 면접의 애초 목적과 취지를 왜곡했다. 맹목적 국가주의와 경직된 집단의식을 조장했고, 직무와 상관없이 눈치 보기와 굴종을 강요했다. 얼마 전 면접장에서 있었던 한 응시자의 마지막 한마디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다. “위원님께서 합격만 시켜 주신다면,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개별 면접이 끝나고 못내 아쉬운 듯 나가려다 말고 돌아서서 부동자세로 그렇게 외쳤다. 누가 젊은 세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면접은 공직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그래서 긴장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 면접장 분위기는 지나치게 딱딱하고 경직돼 있다. 마치 울타리 안으로 줄지어 들어가는 수많은 개미들의 행렬과도 같다. 개성 없는 옷차림, 훈련된 표정과 몸짓, 군대식 말투들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공직의 첫 출발부터 획일화된 행동과 위선의 기술을 익히고, 닫힌 사고와 문화를 먼저 학습한다. 과도한 인성면접의 결과다. 면접시험의 기준은 인성보다는 역량이어야 한다. 면접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응시자들이 바보처럼 행동해야 합격하는, 그런 면접 방식이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 면접 응시자들이 모욕적인 상황을 만들어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모욕스터디’까지 있다고 한다. 공직자로서의 정신자세, 예의와 품행, 성실성 등 인성 중심의 면접 규정들 때문이다. 면접시험이 면접관에게 주는 백지 위임장이 돼서도 안 된다. 면접 학원에서 찍어 낸 듯한 ‘훈련된 무능력’의 모습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인성과 스펙을 넘어 역량면접이 시급한 이유다. 역량면접은 역량별로 표준화된 질문지를 사용하는 심층면접이다. 이를 위해 직급별 필요 역량을 명확히 규정하고, 측정 역량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현행 법령이나 채용 공고문 어디에도 면접 기준이나 세부 역량에 대한 언급이 없다.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 문제 해결과 정보분석 능력, 의사소통과 협의조정 능력 등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도전 정신이나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역량도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공통 필수 역량에 포함시켜야 한다. 공직인사 시스템도 역량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채용과 선발뿐만 아니라 승진, 평가, 그리고 보상에 이르기까지 계급과 경력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바꾸자. 미국의 문화역사학자 토머스 베리는 “병든 지구에 좋은 인간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낡은 시스템에 좋은 공무원이 있을 수 없다.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고, 작은 품위라도 손상되면 징계를 받는 시스템이 변해야 한다. 인공지능(AI) 면접이 개발되고 온라인 면접도 늘어나고 있다. 21세기형 인재 선발에 상응하는 새로운 면접 기준과 방식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응시자들이 억울하게 탈락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외부의 압력 없이 응시자들의 평소 역량을 공정하게 측정해 줄 수 있는 면접이 바로 공정사회를 향한 출발점이 아니겠는가.
  • ‘윤식당2’ 박서준, 합류 확정 “8개월 서빙 알바 경력, 결정적 이유”

    ‘윤식당2’ 박서준, 합류 확정 “8개월 서빙 알바 경력, 결정적 이유”

    ‘윤식당2’에 배우 박서준이 새롭게 합류한다. tvN ‘윤식당2’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한다. ‘윤식당’의 기존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에 이어 박서준이 인턴으로 합류한다. 시즌1에 출연했던 신구는 연극 해외일정으로 이번 시즌에는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연극 해외 스케쥴로 함께하지 못하는 신구 선생님을 대신할 신입 알바 인턴으로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8개월 동안 한 경험이 있어, 그 점이 ‘윤식당’ 제작진이 박서준을 섭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는 후문이다. 이진주PD는 이어 “박서준을 직접 만나보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하고 탁월한 센스도 탑재하고 있어 매력적이었다.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에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을 주축으로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최고 시청률이 14.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고] 인재가 생명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기고] 인재가 생명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다보스포럼 설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바프 박사는 저서 ‘4차 산업혁명’에서 수십 년 내에 다양한 산업 분야와 직군에서 기술혁신이 노동을 대신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런 변화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혁신적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 앞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금융과 IT, 인공지능과 바이오처럼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파괴적 혁신이 기업들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런 급격한 변화 속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이끌어 나갈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만을 갖고 활약하는 전통적 인재보다는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다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융합적·도전적 인재가 필요하다. 정부 차원의 인재 육성 모델도 발 빠르게 변할 필요가 있다. 이런 고민을 담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 인재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여기서는 ‘과학기술인의 4차 산업혁명 역량 확충과 세상 연결 강화’라는 비전과 9대 추진 전략이 담겨 있다. 우선 미래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 일자리 예측, 현장 수요 등을 반영한 미래 인재상을 도출하고 필요 역량을 제시, 인재 육성 모델을 개발한다. ‘정규 교육 후 사회진출’이란 일방향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혁신해 경력 전환과 자기주도적 단계별 교육이 가능한 커리어트랙 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안식년에 해당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타 분야를 체험케 하는 ‘두뇌순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회 진출 이후에도 끊임없이 역량을 개발하고 경력을 전환할 수 있는 인재 육성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금융,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국가R&D 역량을 국방력 확보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기술사 제도를 개선해 고급엔지니어를 늘려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인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위해 우수 이공계 인재와 기존에 소외됐던 분야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실험실 안전 관리 체계를 정보화, 지능화한다. 과학기술인 간 소통 강화를 통해 협업과 융합을 활성화하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관심이나 사회적 파장이 큰 이슈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를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을 늘려 감으로써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전파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 생활밀착형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과학관의 전시 콘텐츠를 강화해 국민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이런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산업계, 연구계, 학계를 비롯한 일반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것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당면 과제다. 이제 우리 모두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할 때다.
  • 지역인재 9급 합격자 170명 발표… 5급 민간경력 서류 합격자 발표

    # 지역인재 9급 합격자 170명 발표 2017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최종합격자 170명이 지난 3일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합격자 평균 연령은 18.7세로 지난해(18.4세)와 비슷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107명(63%), 남성이 63명(37%)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7배 많았다. 합격자가 특정 시·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합격자가 고루 나왔다. 특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고교 출신 합격자가 148명(87%)으로 전문대 출신 합격자 22명(13%)보다 월등히 많았다. 합격자는 이달 중 인사처에 수습 직원으로 등록한 뒤 내년 4월 정부 각 부처에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후 임용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급 국가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 5급 민간경력 서류 합격자 발표 2017년도 국가공무원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면접전형이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경기 과천 국가고시센터에서 치러진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민경채 5급 서류합격자는 모두 278명으로 선발 예정인원 104명의 2.7배다. 면접은 평정표 3장과 자기기술서 3장을 바탕으로 응시자의 과거 경험을 묻는 3개 내외 문항으로 구성되며, 1인당 55분(개인발표 15분·개별면접 40분) 정도 걸릴 예정이다. 응시자는 개인별 시험일정과 시험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오전 응시자는 오전 7시 20분까지, 오후 응시자는 낮 12시까지 면접시험 장소에 출석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 게시된다.
  • 여수서 ‘2017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열려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8일 흥국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240여 업체가 참여해 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를 구호로 내세운 이번 박람회는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전라남도·여수시가 후원한다. GS칼텍스재단 등 30개 업체는 당일 현장에서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210개 업체도 간접채용 방식을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인재채용관, 여성창업관, 직업체험관, 취업컨설팅관, 원스톱취업준비관 등 5개관 7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개별면접, 창업정보 제공, 유망직종 상담, 적성검사,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앞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는 2015년 183명, 2016년 18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취업희망 여성과 기업을 연결하고, 취·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Life & 인물] “미래 사회 앞서가기 위해선 ‘통찰력’과 ‘사고 유연성’ 키워야”

    [Life & 인물] “미래 사회 앞서가기 위해선 ‘통찰력’과 ‘사고 유연성’ 키워야”

    ‘100여년간 쌓아온 여성 교육의 요람.’ 덕성여대가 2020년 창학 100주년을 향해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원복(71) 덕성여대 총장은 인문학적 소양(Humanity)과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를 융합한 ‘휴마트’(Humart) 교육을 전격 도입하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과대학을 새롭게 만든다고 밝혔다. 덕성의 제2 비상을 주도하고 있는 이원복 총장은 덕성여대에서 30여년간 교수로 근무하고 정년퇴직 후 석좌교수를 거쳐 2015년 3월 총장으로 부임했다. 덕성에서의 오랜 교육경험을 살려 대학교육의 변화를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여성 인재를 만들기 위해 인재상을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DS-휴마트형 인재’로 설정하고 교양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DS-휴마트는 학생 본인의 전공과목 외에도 다양한 다른 전공과목을 필수로 듣게 해 모든 전공에 대한 기초지식을 두루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 교양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이른바 ‘전문 교양’ 교육을 뜻한다.또한 정보통신과 바이오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공과대학을 신설한다. 컴퓨터학과, IT미디어공학과, 바이오공학과 등 3개 학과를 만들어 1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장은 “미래 사회는 숲에서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숲을 볼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다방면에 고른 전문 기초지식을 갖추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 총장과의 일문일답. →취임하신 후 2년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소회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돌이켜보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31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덕성에서 30여 년간 교수로 근무하고 정년퇴임한 후 ‘덕성여자대학교 첫 석좌교수’라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덕성은 언제나 제게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마운 울타리가 돼 주었죠. 제 평생의 꿈과 열정이 담긴 덕성, 그리고 늘 신뢰와 배려로 함께 해주신 덕성 구성원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총장직을 결심했습니다. →총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요. -총장으로서 지내온 지난 시간은 무척 고단하고 어려웠지만 덕성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신하고 덕성을 향한 구성원의 애정과 열정을 느끼며 많은 보람과 더욱 막중한 사명감을 갖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밖에서는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개혁’이 현실적으로는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통감했고 조그마한 변화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고민과 소통이 필요한지 절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은 미래가 ‘초미지(超味知)’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당장 10년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죠. 때문에 큰 밑그림을 그려 교육해야 하는데 분명한 점 하나는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완전히 해방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의 질서와 법칙은 언제나 깨질 수밖에 없으며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유연성, 개방성, 자율성, 능동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과 남의 세계에 서로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사회와 국가라는 공통의 지붕으로 연결된 병립화(Pillarisation)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시대 상황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숲에서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숲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인재, 다방면에 고른 전문 기초지식을 갖추고 유연·병립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육성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인재상은 총장님께서 추진하시는 교육 혁신과 맥이 닿아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잘 보셨습니다. 4차 산업혁명뿐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교육을 혁신해야 한다고 믿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인재상을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DS-휴마트(Humart)형 인재’로 설정했으며 이 같은 인재상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을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교양교육 과정의 혁신입니다. 우리 대학은 2017학년도부터 교양교육 과정을 ‘휴마트’, ‘학문의 기초’, ‘학문의 융합’, ‘자기설계·개발’의 4대 핵심역량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교양교육 과정은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과 ‘교양인 양성’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그러나 미래 사회에는 전혀 다른 차원의 교양교육이 필요합니다. 인성교육 못지않게 타 전공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지 못하면 격변하는 학문 분야의 부침에 부응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대학은 교양교육 과정의 패러다임을 바꿔 ‘전문 교양’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문과학 전공 학생도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각 전공 분야의 전공 교양을 필수로 들어 각 전공에 대한 기초지식을 두루 갖추도록 하는 것이죠. 다양한 기초 전문지식을 통해 융합과 통섭이 가능해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휴마트’는 총장님께서 취임 당시부터 강조하셨던 것인데 현재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저는 총장 취임 이후 시대 변화에 대비한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DS-휴마트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인문학적 소양(Humanity)과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가 융합된 우리 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다 학문적 융합 역량과 더불어 학생들을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로 키우는 교육방법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교육방법을 학교가 보증한다고 들었습니다만. -‘휴마트 교육인증’을 들으신 겁니다. 휴마트 교육인증은 재학기간 동안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잠재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휴마트, 감성, 체력, 취업·창업역량 등 4개 영역에서 학교가 추천한 교과목과 프로그램을 기준 이상 이수한 학생에게 기본인증과 우수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적 정보기술 능력과 함께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휴마트 교육인증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췄다는 우리 대학의 ‘보증서’로,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2018학년도에 공과대학 신설이 계획돼있던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은 향후 5년 내에 사무 관리와 제조업 분야에서 7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이공계 분야는 200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공지능, 나노기술, 바이오 등은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대학 교육의 콘텐츠와 전공영역도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덕성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자리하게 될 정보통신과 바이오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공학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고자 2018학년도에 공과대학을 신설합니다. 신설 공과대학은 컴퓨터학과(45명), IT미디어공학과(45명), 바이오공학과(40명) 등 3개 학과로 이뤄져 총 1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우리 대학은 공과대학을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 여성 공학 인재를 육성하고 덕성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성 창업 교육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은 물론 창업을 위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대학은 여성 창업 교육·지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성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창업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2014년과 2016년에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창업진흥원의 ‘여성스마트창작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여성 창업 전진기지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여성스마트창작터가 무엇인지요. -여성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여성 친화적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창업자에게 체험형 창업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우리 대학 여성스마트창작터에서 배출한 5개 창업팀 모두가 정부 사업화지원 대상에 선정됐고 창업에도 성공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덕성의 여성스마트창작터는 2014년과 2015년 사업운영 성과 평가에서 연속 ‘우수 스마트창작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창업 지원 교육에 대한 또 다른 사례가 있는지요. -우리 대학은 지난해 SK텔레콤·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에도 선정됐습니다. 청년 비상 프로그램은 주관대학과 시행기관이 대학생에게 창업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창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에 따라 창업 인프라 구축, 창업교육 커리큘럼 개발·운영, 창업동아리 육성,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규 교과목으로 체험형 창업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에 대한 실질적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 관련 특강,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임 당시 통일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통일은 아주 늦게 될 수도, 아니면 당장 내일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세계적인 전망입니다. 전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죠. 만약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일이 된다면 남한과 북한 모두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젠가, 혹은 곧 오게 될 통일 시대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대학은 학생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인재들을 육성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통일의 중요성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요. -그렇습니다. 통일의 중요성은 공감하지만 이해는 부족한 편이죠. 우리 대학은 (사)1090평화와통일운동과 손잡고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통일교육 강의인 ‘현대북한과 통일한국-이해와 상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일과 북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고 비무장지대 방문 등 현장학습도 진행돼 학생들의 반응이 무척 좋습니다. 또한 통일부의 ‘2017학년도 2학기 옴니버스 특강’ 지원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북한, 통일 등을 주제로 여러 강사가 돌아가며 강의를 하는 ‘옴니버스 특강’을 개설한 대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최근 학교 앞에 경전철이 개통됐는데 교통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서울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학생들의 통학이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덕성여대)’ 역은 우리 대학 캠퍼스와 불과 270m, 도보 5분 이내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 경전철 개통으로 우리 대학과 서울 중심지를 더욱 쉽게 오갈 수 있고 재학생들의 통학도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앞으로의 총장님 행보가 기대됩니다. 끝으로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항상 취임 당시의 초심을 기억하며 남은 시간 동안도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제가 가진 모든 것,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덕성을 눈여겨 봐주십시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학력 1965 경기고등학교 197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1981 독일 뮌스터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1986 독일 뮌스터대학교 철학부 서양미술사전공 ■주요 경력 1984 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1998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초대 회장 2002 덕성여자대학교 FTB대학원장 2009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2012 덕성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저서 먼나라 이웃나라(전 15권) 신의나라 인간나라(전 3권) 가로세로 세계사(전 3권)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전 2권)
  • [인터뷰 플러스] “4차 산업혁명 성공 위해선 ‘대기업·국책연 활용전략’ 필요”

    [인터뷰 플러스] “4차 산업혁명 성공 위해선 ‘대기업·국책연 활용전략’ 필요”

    “국가 차원의 4차 산업혁명을 성공시키려면 대기업과 국책연구소를 결합한 활용전략이 필요합니다. ” 이는 SK텔레콤에서 14년간 기술 임원으로서 이동통신 업계를 선도해낸 바 있는 변재완 한양대학교 산학협동 교수(전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의 주장이다. 변 교수는 범 국가 차원에서 의미 있는 규모의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자면 인력과 자금면에 장점이 있는 대기업과 국책연구소를 반드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회의적인 시선과 무수한 난관을 딛고 자동차와 반도체처럼 무에서 유를 만들어냈던 고 이병철·정주영 회장과 같은 혜안을 가진 기업가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 것이 변 교수의 입장이다. 반도체 사업. ‘저 양반이 저러다가는 삼성을 다 말아먹겠다’라는 세간의 쑥덕거림에도 미래에 대한 혜안과 과감한 사업 추진으로 일본 업계를 물리친 고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은 ‘조선소 만들어라, 내가 수주해 오마’는 무모할 정도의 자신감과 뚝심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우리나라에 이런 결정을 지금 내릴 수 있는 경영자가 몇이나 있겠습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변 교수는 효율성 평가와 리스크 관리와 같은 경영기법의 활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에 충만한 분들이 ‘대기업과 국책연구소’에서 중용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밝을 것이라고 믿는 국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변 교수.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제2의 반도체, 제3의 자동차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나라를 위해 ‘베푸는 삶을 살자’는 변 교수가 있어 대한민국의 내일은 희망적이다. 편집자 주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역임한 다음 지금은 대학에서 산학협동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데요.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대학에는 유능한 교수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산업계에서 경험한 기술사업화 전략과 그런 유능한 교수님들의 연구를 접목해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연구 결과물의 응용 타깃을 어떤 분야, 어떤 제품으로 하면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논의 합니다. 두 번째는 졸업 후 회사에서 실질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싶어 하는 대학원생들에게 진로 상담 및 인생 상담을 해주는 것입니다. 맥주 한잔하면서 지난 30년 동안 제가 봐온 성공한 직장인, 정말 유능하지만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직장인들 이런 얘기 해주면 좋아해요. →교수님은 현직에 계실 때 기술분야에서 탑에 올라 CTO를 역임했습니다. 소회는 어떻습니까. -이동통신의 제1세대인 아날로그 전화기에서 시작해 제4세대라 부르는 LTE까지 이동통신의 황금시기를 보낸 것은 제게 행운이고 영광이었습니다. CTO의 주된 역할은 기존 사업에서 기술경쟁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사업 잠재력(potential)이 높은 미래 성장 기술을 발굴해서는 사업 성공으로 연계시키는 것입니다. 재직 때 제가 씨 뿌렸던 것이 조금씩 열매를 맺고, 또 후배들이 인정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하이닉스 인수에 기술 담당으로 참여해 SK의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것도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SK텔레콤에 재직할 때 대표적인 성과는 무엇인가요. -SK텔레콤의 ‘011’이 넘버원으로 쭉 나가던 중에 두 번의 도전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나는 2006년 KT가 ‘오버 SK’를 슬로건으로, 또 하나는 2011년 LGU+가 LTE로 파상적인 공세를 펼쳤던 때로 기억합니다. 그때 솔직히 초기에는 품질 면에서 먼저 치고 나갔던 KT LGU+가 조금 더 나았었습니다. 반면 SK텔레콤은 내부적으로 수조원이 들어갈 신규 망에 대한 투자를 망설이는 분위기가 대세였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다음 세대 기술이 나온다는데, 지금 말고 차라리 조금 기다렸다가 차세대 기술에 투자하자는 주장도 많았지요. 또한 수조원을 투자해서 새로운 망을 까느니만큼 뭔가 매출을 늘릴 투자 회수 방안부터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지요. 저는 ‘지금 투자해야 한다, 차세대 기술 상용화되려면 최소 10년은 더 걸릴텐데 앞으로 10년을 경쟁사보다 열위한 구닥다리 기술, 서비스로 승부할거냐? 몇 년 내로 차세대 기술 상용화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해서 조기 전국망 확대 결정이 앞당겼고 그 결과 SK는 앞서가던 KT에 다시 역전승을 하고, LGU+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신성장·4차 산업혁명 분야의 공약개발을 위한 신성장특별위원회를 발족할 때 전문가로 전격 영입되셨습니다. 참여하게 된 동기와 활동내용은 무엇인가요. -SK텔레콤의 대외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이 당으로부터 좋은 분을 추천해 달라는 연락이 왔다며 제 의중을 타진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참여해서는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정보통신의 전자영역이다 보니까 ‘소프트웨어의 스마트화 추진’을 제시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신규기술을 어떻게 여러 산업분야로 응용해 실용화로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공식출범했습니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유능하고 좋으신 분들이 많이 참여했으니, 잘 될 것이라고 봅니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방향성은 좋다고 봅니다. 다만, 제 경험상 보면 계획이 안 좋아서 실패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다 실행에 약해서 실패하는 것 같아요. 4차 산업혁명이 성공이 보장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계획 수립보다는 실행에서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 실행되는 과정에서 행정부의 실무 관료들과 의견 차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을 때 혜안, 소신, 뚝심을 가지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4차 산업혁명이 1년, 2년에 끝날 게 아니라면 5년 10년 아니 20년을 내다보고 꾸준히 일관성 있게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보기 좋고 듣기 좋은 제안 제시에 그치지 말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보다 노력해주시기를 바라지요.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의 기술정책 목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문재인 정부는 소프트웨어 강국, 정보통신기술 르네상스, 4차 산업혁명 선도, 스마트코리아 건설을 내세우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대기업과 국책연구소를 결합한 활용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 활용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계시지만, 국가 차원에서 의미 있는 산업을 일으키자면 벤처나 중소기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잖습니까. 특히 국내 산업 기반이 취약한 분야일수록 국가의 기술자원을 모두 모아야 할텐데 R&D를 위해 인력과 자금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대기업이 갖고 있는 인력과 자금을 R&D 등에 투자하고,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기술은 연구소와 대학의 교수님들이 담당하고, 발 빠른 도전과 혁신이 필요한 부분은 벤처가 담당하는 이런 서로의 장점을 연결해 최적화하는 방향이면 좋겠습니다. 국가 차원의 기술전략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국가를 어떻게 경제적으로 더욱 튼실하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목표지 않습니까. 국가가 벌어들이는 부를 어떻게 분배하고 어떻게 국가가 소비해야만 우리가 어떻게 더 좋은 국가에서 살아갈 수 있느냐는 것은 국가의 부를 축적하는 것과 다른 영역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가 일단은 경제적으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해야만 나눌 수 있는 몫이 많아지듯이, 누군가가 국가의 부를 축적해야 한다면 ‘대기업과 국책연구소’를 결합해 활용하는 방안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죠. →결국,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서 신성장이 문제란 말씀이신 거죠. 신성장은 어떻게 보시나요. -21세기는 바이오 시대라고 하잖습니까. 하지만 현재 한국은 세계적인 바이오 강국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잘 알다시피 한국의 인재들 모여 있는 곳 중의 하나가 ‘의대와 약대’로 대표되는 생물학 관련 분야 아닙니까. 현재까지 이곳 출신들의 국가 차원의 경제적 기여와 공헌은 공대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을 텐데요. 하지만, 21세기에는 이 분야 전문 인력들에 의해서 반도체, 자동차에 버금가는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바이오 영역에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도 갖고 계신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바이오 비전은 어떻습니까. -제가 SK 지주회사에 있을 때입니다. 그때 SK가 미래 성장 사업으로서 바이오산업에 관심이 많고 해서 저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를 하다 보니 바이오산업은 10년, 20년 우리가 꾸준히 가야 하고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공부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엉덩이가 무거운 친구들이 잘하잖아요. 이 분야가 머리도 좋고, 엉덩이도 무거운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 같아요. 삼성, 셀트리온 외에도 한국 기업들이 새롭게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바이오산업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자리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그간의 산업혁명을 보면 기존에 있던 농민과 블루칼라 일자리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대체되며 발전해 오지 않았습니까. 4차 산업혁명도 이 같은 관점에서 보면 과장·차장·부장급 정도의 지능을 가진 소프트웨어가 화이트칼라를 대체하는 형태로 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돌아보면 농민이 줄고, 제조업 인구가 줄었지만 반면에 끊임없이 서비스산업과 같은 새로운 직업과 직장을 가지며 사회가 변화해 왔듯이, 4차 산업혁명 또한 기존의 일자리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대체될 겁니다. 문제는 일자리를 잃게 될 화이트칼라에게 어떤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아직 별 아이디어가 없다는 것이지만, 저는 인류의 지성을 믿습니다. 분명히 생길 겁니다. 낙관적으로 봅니다. →평소 신념이나 신조, 좌우명은 어떻습니까. -직장 생활을 할 때는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였습니다. 은퇴한 지금은 ‘남에게 베풀며 사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그래서 요청이 있으면 도움이 되든 안되든, 일이 크든 작든, 거리가 멀든 가깝든 사양하지 않고 가급적 수락하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은퇴한 지금이 더 바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책당국과 산업계 등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당부하는 말씀보다는 제 바람입니다. 첫째는 우리나라가 보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자랄 때만 해도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례들이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과거보다 지금이 좀 더 좋아졌듯이 지금보다 내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중국이나 베트남 가보면 아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저랬는데 하는 그런 부러운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리나라도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퍼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론도 너무 부정적인 파헤치기보다 긍정적인 품격있는 보도를 많이 해 주었으면 하고 당부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 그렇게 여러 젊은이가 죽지만 미국 언론 보도 한번 보세요. 만약 우리나라 평화 유지군 한 명이 사망했다면 우리 언론 보도가 어떨지 궁금해요. 두 번째는 나라의 격이 좀 더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88올림픽 때 ‘문화시민으로 살아 봅시다’하는 캠페인으로 차선 양보도 잘하고 경적 울리는 차가 많이 없어졌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요즘 운전하다 보면 자꾸 안 좋아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미국에서도 보면 젊은이들 길거리에서 키스 잘 안하거든요. 오히려 우리 젊은 친구들이 길거리고 전철 안이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정 표현에 더 무절제해요. 너무 자기 권리 의식이 강해진 탓이라 생각합니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던지 이것은 내 자유고 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항상 국가와 사회의 이익하고 부합되지 않을 텐데요. 이렇게 개인주의가 만연하게 되면 국가에 미래가 걸린 중요한 어떤 국민적 차원의 결정이 필요할 때 과연 저런 친구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궁금스레 쳐다봅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변재완 교수는 1959년생.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와 미국 뉴욕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1983년부터 국내 1세대 벤처 기업인 큐닉스㈜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 하드웨어 및 펌웨어 개발을 하였고, 1993년 SK텔레콤 부장으로 스카우트 돼 응용기술그룹장, CDMA S/W 개발팀장 전략지원팀장으로 망 투자사업 관련 기술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2011년 SK텔레콤 상무(임원)로 승진해 NW전략본부장, 글로벌 기술추진실장 재직 때는 SK텔레콤의 해외사업 관련 기술지원 총괄했고, 2008년 전무로 승진해서는 NW기술원장으로서 전사 차원의 기술전략 수립과 SK텔레콤 사업 및 SK브로드밴드를 위한 기술개발(LTE, CDN, WIFI) 업무를 수행했다. 2010년 SK 지주회사 전무로 자리를 옮겨 기술혁신센터(TIC)장을 맡아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로봇을 비롯해 하이닉스 인수를 위한 기술 실사 총괄업무를 수행했다. 2012년 부사장과 최고기술경영자(CTO), 2016년 12월 퇴임한 다음에는 2017년부터는 한양대 산학협동 교수, 이노와이어리스㈜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밖에 CDG 산학부회장(2002~2003), NGMN 이사 및 4대 이사회 의장(2009~2015), 한국통신학회 부회장(2013), 한국빅데이터연합회 초대회장(2014), 한국 3D협회 초대협회장을 역임했다. 수상으로는 CDG산업 리더십대상(2002), LTE 공헌대상(2013), 해동기술대상(2014) 경력을 갖고 있다.
  • 맥도날드, 정규직 매장 매니저 100여명 공개채용

    맥도날드, 정규직 매장 매니저 100여명 공개채용

    맥도날드는 23일 전국 매장의 관리직인 정규직 매니저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면접 전형, 매장 실습 등의 다양한 평가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직원들은 교육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실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매니저 채용과정은 실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틀간의 실습으로 지원자들의 현장 업무 역량을 평가하고 지원자들에게 앞으로 하게 될 업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다양한 인재를 확보해 육성하고 맥도날드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기업인 맥도날드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 식품 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맥도날드에는 1600여 명의 주부 직원과 360여명의 시니어 직원 등 총 1만 8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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