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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 러버덕, 바람 빠지니 오리 내부에…깜짝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이건 뭐 그냥 공기 든 풍선이잖아”, “석촌호수 러버덕, 러버덕 겉이 두꺼운 고무인 줄 알았는데 그냥 얇은 고무네”, “석촌호수 러버덕, 나도 러버덕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고무오리, 보기만 해도 저절로 치유가 된다? 러버덕 원리보니..

    석촌호수 고무오리, 보기만 해도 저절로 치유가 된다? 러버덕 원리보니..

    ‘석촌호수 고무오리’ 석촌호수 고무오리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높이 16.5m 무게 1톤의 대형 고무오리 배(러버덕 프로젝트)를 띄울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러버덕의 효과”라고 덧붙였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상륙했군”, “석촌호수 고무오리, 사람들 엄청나게 몰릴 듯”, “석촌호수 고무오리, 내일 꼭 보러 가야지”, “석촌호수 고무오리, 엄청난 크기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정말 귀엽게 생겼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신기하다. 아이들 너무 좋아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석촌호수 고무오리) 뉴스팀 chkim@seoul.co.kr
  • 러버덕, 희망안고 한국 도착

    러버덕, 희망안고 한국 도착

    희망을 품은 러버덕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번달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는 러버덕 프로젝트가 실행된다. 이 대형오리는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에 전시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작가 호프만은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귀여운 뱃살 어떻게 채워 넣나 자세히 보니 ‘입이 쩍’

    석촌호수 러버덕, 귀여운 뱃살 어떻게 채워 넣나 자세히 보니 ‘입이 쩍’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러버덕 안에 공기 들어가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 “석촌호수 러버덕, 우리나라에 온 뒤 인기가 거의 교황 수준이네”, “석촌호수 러버덕, 여기 사람들 엄청 많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日서 머리 터지고 홍콩서 침몰…왜?

    석촌호수 러버덕, 日서 머리 터지고 홍콩서 침몰…왜?

    석촌호수 러버덕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지난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지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의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받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치유의 기능이구나”, “석촌호수 러버덕, 석촌호수 엄청나게 붐비겠는데?”, “석촌호수 러버덕, 풍선 앞에서 러버덕 팔면 대박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김정은을 지키는 ‘사상 최대’ 의 경호부대...쿠데타 사실상 불가능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김정은을 지키는 ‘사상 최대’ 의 경호부대...쿠데타 사실상 불가능

    김정은이 40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김정은에 대해서는 온갖 설(說)들이 쏟아졌다. 스위스 유학 시절부터 입맛을 들인 에멘탈 치즈 과다 섭취 후유증 설부터 지방 별장에서 요양하고 있다는 설, 심지어 군부 원로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도피했다는 설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인터넷을 덮어 왔었다. 김일성이 사망하고 1995년 함경도 지역에 배치되어 있던 6군단이 반란을 모의하다 적발된 사건 이후 김정은 일가에 대한 쿠데타 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김정일이 두문불출했을 때도 그러했고, 김정은이 이립(而立)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최고 지도자로 추대된 이후에도 리영호나 장성택에 의한 쿠데타 가능성이 수 차례 나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쿠데타는 없었고 김일성과 김정일은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병으로 죽었고, 지금은 금수산기념궁전에 방부제 처리까지 되어 '곱게' 안치되어 있다. 김정은은 김정일과 달리 장기간 후계자 수업을 받은 것도 아니고, 경력이 일천하고 나이도 어려 집권 초기부터 얼마 가지 못해 실각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 실각할 수 있다 하더라도 군부 반란에 의해 권좌에서 끌어내려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북한에는 사상 유례가 없는 규모의 대규모 경호 부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북한판 수방사! ‘평양방어사령부’ 우리나라도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군단급 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를 두고 있지만, 북한의 평양방어사령부는 우리 수방사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우리 수방사는 부대를 구성하는 예하 4개 사단이 현역사단이 아닌 향토사단과 동원사단이며, 현역 전투병력은 대부분 헌병과 경비 병력 위주로 구성된 반면, 북한의 평방사는 북한군 내에서도 상당한 정예로 꼽히는 부대이기 때문이다. 평양방어사령부는 평양 외곽 지역을 지키는 군단급 부대이다. 국내 일부 언론에는 북한 최정예 기갑부대로 손꼽히는 ‘근위서울류경수 제105땅크사단’이 평방사 예하 부대로 알려져 있으나, 이 부대는 평양 남부 사리원에 배치된 820훈련소 예하 부대이며, 평방사는 보병과 장갑차 위주의 부대로 편성되어 있는 감편(減制) 군단급 부대이다. 예하에 장갑차로 무장한 4개의 차량화 보병여단과 1개 전차연대를 주축으로 2개 포병여단과 1개 경보병연대 등의 전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한에서는 위장명칭으로 ‘91훈련소’ 또는 ‘제966대연합부대‘로 불린다. 전시가 되면 남포의 제3군단과 연계해 평양에 대한 방어임무를 수행하며, 남침에 실패해 방어전을 수행해야 할 경우 425훈련소와 820훈련소 등 기계화부대 잔존 전력과 함께 평양 방어 임무를 수행한다. 신형 전투장비를 가장 먼저 지급받는 부대이기 때문에 장비의 질적 수준은 북한군 가운데서 가장 높은 편이다. 4개의 차량화 보병여단은 러시아의 BTR-80 등 비교적 신형 장갑차를 모방해 개발한 신형 차륜형 장갑차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차연대에는 북한 육군이 보유한 전차 가운데 가장 신형인 폭풍호 후기형과 선군호 전차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예부대인 평양방어사령부 지휘관은 상장(우리 군의 중장급)급 장령이 보직되며, 지금은 숙청된 리영호 전 총참모장이 평양방어사령관을 지낸 바 있었다. ▲ 무소불위의 권력, 호위사령부 평양방어사령부가 기계화 장비를 운용하며 평양 외곽 지역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면, 평양 시가지와 김정은 일가에 대한 경호 책임은 호위사령부가 맡고 있다. 인기리에 상영된 국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호위총국’으로 묘사된 호위사령부는 명목상 군단급 부대이지만, 예하 병력만 6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부대이다. 원래 이 부대는 이렇게 거대한 부대가 아니었다. 광복 직후 북한에 들어와 권력을 잡기 시작한 김일성의 개인 경호부대인 100여 명 규모의 ‘경위중대’로 출발해 6.25 전쟁 중 ‘경위연대’로 커졌으며, 전후 우리의 경호실 격인 ‘정부호위처’로 확대개편 되었다가 1965년에 상장급 장령이 지휘하는 ‘정부호위총국’이 되었다. 이후 정부호위총국은 호위사령부와 호위총국이라는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다가 2000년대 이후 호위사령부라는 명칭으로 굳어졌다. 과거에는 1~7국으로 나뉘어져 김일성과 김정일 일가는 물론 지방의 김씨 일가 전용 휴양소와 초대소, 목장 등을 관리하는 방대한 조직이었으나, 현재는 개편을 통해 그 규모가 다소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6개 부로 구성된 제1국은 김정은 일가와 금수산태양궁전, 당과 정부 주요 인사에 대한 직접적인 경호 및 감시 임무를 맡고 있으며, 김정은 일가의 생활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제2국, 사령부 전투근무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제3국과 독립전투여단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황병서 총참모장의 경호원들 역시 제1국 소속이다. 이들은 황 총참모장의 경호 임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감시 임무도 맡고 있다. 호위사령부는 총참모부가 아닌 국방위원장 직속이기 때문에 당시 인천을 찾았던 황 총참모장이나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를 수행하면서 변심 또는 반역의 조짐이 보이면 이들을 사살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이러한 임무는 과거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등 고위층 탈북이 이어지면서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위사령부 요원들은 출신성분과 충성심을 엄격히 평가해 선발하는데, 보안을 위해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며, 결혼 시에도 배우자의 출신성분과 당성을 보아야 하며, 결혼 후 지정된 숙소에서 생활하는 등 철저하게 통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나 최고 수준의 공급규정을 적용받아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며, 김일성고급당학교 등 교육 여건을 제공 받아 당 간부로 진출할 수 있는 등 최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즉, 호위사령부는 말단 전사부터 고위 군관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호위사령부 요원으로 선발된 인원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 이러한 특혜에 대해 김씨 일가에 대한 절대적 충성으로 보답한다. 김씨 일가에 대한 경호는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밀착 수행을 담당하기 때문에 지휘관 역시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믿을 수 있는 인물이 맡고 있다. 1985년부터 약 30년간 호위사령관 직을 수행했던 리을설은 이례적으로 조선인민군 원수까지 진급했고, 퇴임한 이후에도 원수 계급을 유지하며 예우를 받고 있다. 후임으로 사령관에 임명된 윤정린 상장 역시 1984년부터 호위사령부 참모장으로 일하며 김정일에게 전폭적인 신임을 받아왔고, 최근 상장으로 강등당하기 전까지 대장 계급을 유지해 왔다. 호위사령관은 김씨 일가를 최일선에서 경호하는 ‘문고리 권력’으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 전시가 되거나 쿠데타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인접한 평양방어사령부와 3군단 등 총참모부 통제를 받는 전투부대를 끌어와 휘하에 두고 지휘할 수 있다. 자체 보유한 전투여단 강화된 3개 대대 편성을 갖추고 있으며, 쿠데타 또는 ‘최고 존엄’에 대한 위해 시도가 발생할 경우 즉각 출동하여 기동타격대 역할을 수행한다. ▲ 10만여 친위대... '호위사령부' 건재한 이상 쿠데타 불가능 최근 중국 SNS에서는 ‘김정은 실각설’이 사실처럼 확산되고 있었다. 김정은이 40일 가까이 잠적했고, 최근 황병서 일행이 인천을 찾은 것도 김정은을 축출한 뒤 삼두체제를 인정받기 위해 내려온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면서 이러한 소문이 돌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설은 평양에 오직 김정은의 명령만 듣는 10만여 명의 최정예 친위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쿠데타가 발생한다면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호위사령부와 쿠데타 병력 간에 교전이 발발할 것이지만, 아직까지 평양 일대에서 이러한 특이 동향은 감지되지 않고 있고, 김정은은 다시 전면에 등장하여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황병서가 제아무리 2인자, 심지어 1.5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도 총정치국은 호위사령부에 대한 지휘권을 가질 수 없다. 2인자조차 인정되지 않는 유일 독재체제 북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2인자나 1.5인자라는 단어에 박장대소할 것이지만, 막강한 권력을 휘어잡으며 2인자 행세를 했던 장성택조차도 건드리지 못한 것이 호위사령부였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자신들의 권력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안전장치로 반세기에 걸쳐 호위사령부를 철저한 사병 집단으로 만들어 놓았고, 이를 김정은에게 물려주었다. 김정은은 이 호위사령부 안에서도 사령관인 윤정린과 부사령관인 김성덕이 서로 견제하고 충성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대장이었던 윤정린을 김성덕과 같은 상장으로 강등시킨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김정은은 건강상의 문제로 약 2~3개월 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가 어느정도 마무리될 때까지는 안정을 취해야하겠지만, 김정은이 통치 일선에서 물러난 것은 아니며, 빈도는 낮아지겠지만 앞으로도 대외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27세에 불과하지만 ‘백두혈통’ 덕분에 우리나라의 청와대 비서실장 격인 서기실장을 맡고 있는 김여정이 오빠인 김정은의 신임을 받으며 권력을 틀어쥐면서 오빠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고, 여기에 ‘총폭탄 정신’으로 무장하고 김정은을 결사 옹위하는 10만여 명의 친위대까지 버티고 있다. 김정일은 생전에 호위사령부 요원들에게 니콜라이 차우셰스쿠(Nicolae Ceausescu)의 경호원들에 대한 영상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한다. 루마니아 혁명 당시 차우셰스쿠에게 충성하던 보안군 소속 경호원들은 최후의 1인까지 혁명군에 저항하다 사살됐고, 김정일은 호위사령부 요원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이들과 같은 충성심을 요구해왔고, 호위사령부는 이 같은 독재자의 요구에 충실히 길들여져 왔다. 이들의 충성 대상은 이제 ‘백두혈통’인 김정은에게 이어지고 있고, 김정은은 매년 각종 사치품 수입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이들에게 막대한 특혜를 베풀고 있다. 김정은 체제 붕괴 또는 권력 약화는 독재자로부터 제공받는 호위사령부 요원들의 부귀와 영화가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위사령부는 대단히 강력하고 김정은과의 밀착 관계는 쉽게 끊어질 수 없는 관계다. 이 때문에 이립(而立)을 갓 넘긴 철부지 독재자가 권좌에서 끌어내려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이고, 이로 인한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과 위험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고객에게 90도 인사, 프로 돼야 살아남죠”

    “고객에게 90도 인사, 프로 돼야 살아남죠”

    “온누리상품권엔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직원에게 주는 대기업이 많다는 말에 환영한다는 팻말을 가게에 붙였어요.” 지난 10일 강남구 영동시장 상인회에서 열린 ‘주경야독 프로젝트’ 수업에서 그릇가게를 하는 김귀자(52·여)씨는 교육을 통해 바뀐 점을 발표했다. 다른 상인들은 “손님한테 90도로 인사하기 시작했다”, “장사를 넘어 사업을 한다고 생각을 바꾸고 프로가 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남구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달 2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사흘씩 점포 진단과 마케팅 등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이곳 상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날 주제는 ‘이미지메이킹’이었다. 박경은(45·여) 강사는 체질에 따라 고객 응대 방식도, 효율적 판매법도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하고 남자다운 외모를 지닌 태양인 고객에겐 결론부터 말하고 특히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모범생 얼굴인 소음인에겐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게 좋으며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깨나 가슴이 발달한 소양인에겐 재미있게 설명하는 방식을, 여유 있고 안정적인 태음인에겐 다정하게 감성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동시장은 구에서 유일한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하지만 주위에 마트가 많고 논현역~신논현역 먹자골목 식당들이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식당이 많아지면 시장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미 점포의 20% 정도가 식당으로 바뀌었다”며 “주경야독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내년에 현대화사업을 시작하는 게 희망”이라고 말했다. 상인들의 평균연령은 60대지만 오후 2~4시 30여명이 교실을 채우고 수업을 듣는다. 반찬가게를 하는 박종철(42)씨는 “일본의 한 백화점은 포도를 먹는 게 소원인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판매용 포도를 찾지 못하자 전시용까지 찾아내 줬다는 이야기로 매출이 올랐다고 한다”며 “우리 시장도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팔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파사 주인인 양성관(59)씨는 “30년간 점포를 운영하며 요즘엔 바닥이 어딘지 모르게 장사가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하지만 마트보다 가격이 싸 친절을 함께 갖춘다면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귀띔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시장 내 골목을 ‘차 없는 보행 전용거리’로 운영한 것을 필두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내부에 뭐 들었나 자세히 보니 ‘대박’

    석촌호수 러버덕, 내부에 뭐 들었나 자세히 보니 ‘대박’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안에 공기가 든 풍선이네”, “석촌호수 러버덕, 난 정말 안에 고무로 튼튼하게 만든 줄 알았다”, “석촌호수 러버덕,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크다. 완전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 대박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 대박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 도대체 어떤 기능 갖췄길래 ‘대박’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치유의 기능이구나”,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석촌호수 엄청나게 붐비겠는데?”,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풍선 앞에서 러버덕 팔면 대박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란색 오리, 무게만 1톤? 석촌호수에 등장한 사연보니..

    노란색 오리, 무게만 1톤? 석촌호수에 등장한 사연보니..

    석촌호수에 등장한 오리가 화제다. 이는 러버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가 플로렌틴 호프만은 11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을 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작가는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프로젝트 이유를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대오리, 무게만 1톤? 호수에 등장한 이유는..

    거대오리, 무게만 1톤? 호수에 등장한 이유는..

    대형오리가 석촌호수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 작가 호프만은 10월 14일부터 한달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을 띄울 것이라고 전했다. ‘ 무게만 1t에 달하는 이 거대오리는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온 바 있다. 작가 호프만은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프로젝트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고무오리 수난사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되짚어 보니 ‘경악’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고무오리 수난사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되짚어 보니 ‘경악’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고무오리 수난사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되짚어 보니 ‘경악’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오리 바람이 빠져서 비실비실 하네요”, “석촌호수 러버덕, 빨리 일어서길 바랍니다”, “석촌호수 러버덕, 아까 처음에는 좋았는데 왜 이렇게 가라앉게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日서 머리 터지고 홍콩 침몰…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日서 머리 터지고 홍콩 침몰…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 도대체 어떤 기능 갖췄길래 ‘대박’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지난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지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의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받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치유의 기능이구나”,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석촌호수 엄청나게 붐비겠는데?”,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풍선 앞에서 러버덕 팔면 대박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한국에 띄운 실물보니..“1톤 맞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석촌호수 러버덕, 한국에 띄운 실물보니..“1톤 맞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석촌호수 러버덕’ 서울 송파구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잠실 석촌호수에 뜬 러버덕(석촌호수 러버덕)’의 실물을 전격 공개했다. 송파구청은 14일 트위터에 “두둥 오리가 떴다. 여기 어딜까?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 출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4장의 석촌호수 러버덕 사진을 올렸다. 송파구청 측은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석촌호수 러버덕’의 이날(14일) 한국 공식 데뷔에 맞춰 귀여운 러버덕 사진을 일반에 내놓았다. 네덜란드의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러버덕’이 오늘부터 한 달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뜨는 것. 러버덕이란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으로 지난 2007년 처음 소개된 뒤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크기는 어마어마하다.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에 최대 무게만 1000㎏에 달한다. 2007년부터 프랑스 생나제르, 일본 오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를 지나며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러버덕은 지난해 홍콩 빅토리아 항구와 대만 가오슝에서 수백만명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했다. 석촌호수 러버덕에 대해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게 바로 러버덕의 효과다”고 러버덕 프로젝트의 취지를 덧붙였다. 석촌호수 러버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석촌호수 러버덕..실물보니 너무 귀엽다”, “석촌호수 러버덕..1톤이라도 귀여워”, “석촌호수 러버덕..역시 러버덕”, “석촌호수 러버덕..깜찍해서 깨물어주고 싶어”, “석촌호수 러버덕..작은 인형도 판매 하나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파구청 트위터 (석촌호수 러버덕) 뉴스팀 chkim@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일본에서 머리 터지고 홍콩에서 폭발 수난 “도대체 왜?”

    석촌호수 러버덕, 일본에서 머리 터지고 홍콩에서 폭발 수난 “도대체 왜?”

    석촌호수 러버덕, 일본에서 머리 터지고 홍콩에서 폭발 수난 “도대체 왜?”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지난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지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의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받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존재구나”,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석촌호수 앞에 사람들 정말 바글바글하겠다”, “석촌호수 러버덕, 큰 고무 풍선인데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다니. 이것이 예술의 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日서 머리 터지고 홍콩서 침몰…왜?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日서 머리 터지고 홍콩서 침몰…왜?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 도대체 어떤 기능 갖췄길래 ‘대박’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지난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지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의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받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치유의 기능이구나”,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석촌호수 엄청나게 붐비겠는데?”,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풍선 앞에서 러버덕 팔면 대박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고무오리, 석촌호수 등장에 작가가 밝힌 프로젝트 이유는?

    고무오리, 석촌호수 등장에 작가가 밝힌 프로젝트 이유는?

    무게만 1톤에 달하는 거대오리가 한국에 상륙했다. 러버덕 프로젝트를 계획한 작가 플로렌틴 호프만은 11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대형오리를 전시할 것을 발표했다. 러버덕은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14일 한국에 도착했다. 호프만은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버덕 프로젝트, 일정보니 ‘얼른 가야겠네’

    러버덕 프로젝트, 일정보니 ‘얼른 가야겠네’

    러버덕 프로젝트가 한국에서도 시작됐다.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는 대형오리가 전시된다. 프로젝트의 작가 호프만은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러버덕 전시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까지…과거 일본 대만 수난사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까지…과거 일본 대만 수난사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까지…과거 일본 대만 수난사 자세히 살펴보니 ‘충격’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수난이 많았네. 정말 어려운 길을 걸어간 듯”, “석촌호수 러버덕, 러버덕이 우리나라에 오면 좀 평화로워질까요”, “석촌호수 러버덕, 너무 귀여워. 특히 뱃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된다?” 도대체 어떤 기능을 갖고 있길래…깜짝

    석촌호수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된다?” 도대체 어떤 기능을 갖고 있길래…깜짝

    석촌호수 러버덕 “보기만 해도 치유된다?” 도대체 어떤 기능을 갖고 있길래…깜짝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정말 저걸 보면 마음의 치유가 될까”, “석촌호수 러버덕, 오늘 빨리 가서 봐야겠다”, “석촌호수 러버덕, 너무 귀여운데 러버덕 하나 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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