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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공신’ vs 日 ‘드래곤’ 같은점 다른점

    韓 ‘공신’ vs 日 ‘드래곤’ 같은점 다른점

    월화 안방극장을 점령한 KBS ‘공부의 신(이하 공신)’으로 인해 5년 만에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지난 2005년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 ‘드래곤 자쿠라(이하 드래곤)’다. 두 드라마 모두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미타 노리후사의 일본 만화 ‘드래곤 자쿠라’ (국내 번역본: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드래곤’은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 큰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드라마로 국내 ‘일드(일본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도 꽤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공신’은 방송 4회 만에 26.3%의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왕좌를 거머쥔 상황에서 ‘드래곤’도 일본 드라마 부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쌍끌이’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공신’과 ‘드래곤’, 이 둘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10대 파워…아이돌 한일전 ‘공신’과 ‘드래곤’에서는 유독 10대 연기자들이 눈에 띤다. ‘공신’의 유승호, 고아성, 이현우, 지연, 이찬호는 캐스팅 단계에서 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각기 다른 개성과 여느 또래와 다른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5인방이 브라운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인지 이들은 현재 ‘공신돌 (공부의 신 아이돌)’이라는 애칭까지 얻고 있다. ’드래곤’의 ‘꼴찌 5인방’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코이케 텟페이, 아라가키 유이, 나카오 아키요시도 드라마 종영 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두 드라마에 출연한 10대 스타들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보면 우선 ‘잘자란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일본과 국내에서 ‘야마삐’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거친 반항아 매력 대결이 볼 만하다. 여기에 천만 관객을 불러들인 연기파 아역 배우 고아성과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선정되기도 한 나가사와 마사미의 연기력 대결, 떠오르는 기대주 이현우와 일본의 해리포터 코이케 텟페이의 노래와 댄스 ‘끼’ 대결 등도 예사롭지 않다. 그러나 ‘공신’팬들 사이에서는 “‘드래곤’과는 달리 ‘공신’에서는 이찬호를 제외한 4명의 공신돌이 모두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더욱 학생다운 모습을 현실감있게 그려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 한일 대표배우의 카리스마 격돌 두 번째 비교 전 포인트는 파산 위기에 놓인 고등학교를 구해내기 위해 ‘꼴찌 명문대 보내기 프로젝트’를 이끄는 주인공 김수로와 아베 히로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대결이다. 두 배우 모두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트릭’ ‘히어로’ ‘결혼 못하는 남자’ 등 일본을 대표하는 드라마에서 입지를 굳혀온 아베 히로시와는 달리 김수로는 ‘공신’을 통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우선 아베 히로시의 카리스마를 살펴보면, ‘드래곤’은 허술한 대학교수로 분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던 ‘트릭’ 이후 연기변신을 감행한 드라마다. 190cm의 큰 키와 날카로운 눈빛에서 뿜어낸 카리스마로 가망 없는 꼴찌 학생들을 도쿄대로 이끄는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 다수의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수로 역시 ‘공신’을 통해 잠시 ‘웃음기’를 접겠다는 각오다. 현재 김수로의 매서운 눈빛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특히 학생들을 향해 “낙오하지 않기위해 국립 천하대로 가라.”며 ‘일장 연설’을 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우렁찬 목소리를 동반한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 아베 히로시의 카리스마 못지않은 ‘김수로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 입시 달인들의 ‘공부비법’ 마지막으로 두 드라마의 주요 소재를 비교하자면 ‘공신’과 ‘드래곤’ 모두 입시를 소재로 꼴찌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못하는 열등생들이 입시 달인들의 비법을 전수받아 ‘열공’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른바 꼴찌들을 1등으로 만들 수 있는 ‘공부의 비밀’을 알려주는 드라마인 것. 그러나 ‘드래곤’가 도쿄대 입시를 통과할 수 있는 비법을 직시하는 반면 ‘공신’은 제목 그대로 ‘공부의 신’이 되는 전략을 전수한다. ’공신’ 연출을 맡은 유현기PD는 우선 “‘공신’을 ‘드래곤’의 리메이크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일본만화 ‘드래곤 자쿠라’의 핵심 내용만을 가져왔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입시 제도가 다르다. 일본은 대학마다 시험이 다르지만 한국은 수학능력시험이라는 공통된 입학시험을 치르게 된다.”며 “교육과 입시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드라마의 내용도 상당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공신’과 ‘드래곤’은 특히 드라마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학생들에게 ‘학업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만 하더라도 실제 ‘드래곤’ 방영 이후 ‘긍정적 후폭풍’이 일어났다. 드라마가 방영됐던 2005년 도쿄 대학 입시 수험생이 12%나 증가했다는 기사가 보도된 것. ‘드래곤’을 통해 도쿄대에 갈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하고 이로 인해 용기와 희망을 얻은 수험생들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얘기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교육에 관심이 높은 대한민국 열혈 학부모들과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공신’이 선보이고 있는 비법들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위)드라마하우스, (아래)MBC에브리원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파트 18층서 떨어진 中여대생 ‘멀쩡’

    천운을 타고 난 것일까.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진 중국 여대생이 목숨을 구했다. 중국 베이징에 사는 시아 오우(26)라는 여대생은 지난 6일(현지시간)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다가 발을 헛디뎌 그대로 아래로 떨어졌다. 높이 61m인 고층이었기 때문에 생명을 건지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으나 놀랍게도 시아는 골절상만 있을 뿐 비교적 부상이 적었다.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로 애완견과 산책하던 주민에게 발견된 시아는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는 없었으나 의식은 멀쩡한 상태였다. 급히 북경대학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시아를 본 의료진 역시 수십m 건물에서 추락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멀쩡한 모습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수술을 담당한 윙 장 교수는 “다리와 팔 등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면서 “몇 주간 입원을 하면 완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시아가 이렇게 목숨을 구한 것은 사고 전날 내린 폭설 덕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고 전날 베이징에는 기상관측 59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땅에는 15cm 눈이 쌓여 있어 충격을 완화해줬다는 것. 게다가 그녀가 사고 당시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어 추락 속도가 늦춰졌으며 나무들에 걸려 땅에 떨어질 때 충격이 비교적 적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윙 교수는 “시아가 쿠션 효과 없이 땅에 그대로 곤두박질 쳤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면서 “폭설이 큰 피해를 끼친 건 사실이었지만 한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상이변 해부] “대통령직속 기후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해야”

    [기상이변 해부] “대통령직속 기후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해야”

    ‘3일 추우면 4일은 따뜻하다.’는 전통적인 삼한사온(三寒四溫)의 기온 현상이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있다.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일주일간 계속되는가 하면 반나절 만에 25㎝가 넘는 기습 폭설이 도심 전체를 마비시키는 게릴라식 날씨가 현실이 됐다.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에도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상 기후가 심해지면서 날씨 예보와 방재대책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세계적인 기상 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인 공조는 물론 이에 걸맞은 투자와 기초과학의 발전도 필수적이다. ●기후변화 국제공조 참여 시급 4일 103년 만의 폭설로 서울 곳곳이 몸살을 앓았다. 기상청과 방재 당국 간 엇박자로 서울시내에 뿌려진 5000여t의 염화칼슘과 소금은 힘 한번 쓰지 못했다. 기상이변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만 예보와 방재를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예산만 낭비하는 ‘방재 허점’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이번 폭설 사태 때 기후·교통·환경·정책 전문가 등을 동시에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를 가동하고, 재난 발생 예측 모델을 근거로 대처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신속한 지휘를 위해 대통령 직속 상설기구로 ‘국가 재난 대책 위원회(가칭)’를 두고 싱크탱크를 구성해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기상학회장을 역임한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컨트롤타워의 지휘를 통해 교통 통제, 관공서 휴무, 제설기계 도입 등 순서대로 종합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폭설 때는 지자체가 유관기관과 협조 없이 적설량에 따라 대응단계를 1에서 3단계로 올리는 식의 단순 대응에 그쳐 피해를 키웠다. 터키에서 일어난 바람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2~3일 뒤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최근 기상이변의 형태도 전 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이에 대응하려면 기상 정보에 대한 국제공조를 통해 예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최근 세계는 기후변화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공조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비해 우리의 노력은 여전히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인다. 유럽 등 선진국들은 기상이변에 대응하고자 각국의 과학자들간 교류를 통해 고급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법적 지위를 갖춰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변변한 국제기구조차 없다. 기후 예보에 대한 투자를 늘려 심층적인 연구와 최신 장비를 확충하는 등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 세계 각국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상학 등 기초과학 연구 투자확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은 기상 이변에 대비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탄소시장 연구 등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연구를 오래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국제적인 기준이 정해지면 당장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도 탄소를 줄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게 뻔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기상예보능력은 정보의 축적과 충분한 시간 투자를 통해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현재 2500억원 수준인 기상청 예산을 늘려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기상 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선진화된 예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한다. 오 교수는 “기상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상과학에 대한 기초 연구를 강화해 기후변화 예측 능력을 갖춰야 한다.” 고 강조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재 문제점 시민의식·방재인력·예산부족… 제설기반 ‘3無’ 서울에 쏟아진 103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은 기상과 환경의 변화로 인한 재난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제도·인력·의식에 대한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갈수록 심화되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한반도에도 집중 호우와 폭설 등 국지성 기후변화가 더욱 빈번하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국가적 재난 재해 상황에서 인력과 장비가 더욱 신속하게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단순히 장비만 충원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구성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공무원 위주로 운용되는 방재 인력을 보완하는 민간 예비인력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꼽았다. 김 교수는 “이들을 긴급 상황에 투입하면 3교대, 4교대로 장비도 24시간 계속해서 운용할 수 있다.”면서 시스템 전환을 촉구했다. 김근영 강남대 도시건축공학과 교수는 관련 예산 확충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국가안전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안전관리 선진국이라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재난 대책 기관인 소방방재청과 행정안전부의 일상적 예방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이 3000억원 수준인데 대폭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기후변화 최일선 기관인 기상청의 예산 2500억원 안팎 가운데 인건비 등 경상비를 빼면 가용 가능 예산은 13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반드시 필요한 직원 재교육 비용은 한 푼도 없는 실정이다. 조원철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확대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민의식을 강조했다. 조 교수는 “기후변화는 더욱 극대화되고 있지만 이를 예측하는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재정지출로 슈퍼컴퓨터 몇 대를 도입하기보다는 지원 확대와 연구인력의 배양이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교수는 “선진국이 우리보다 방재시스템 수준이 높은 것은 방재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기 때문”이라면서 “같은 사고가 나면 일본인들이 한국 사람들에 비해 덜 죽는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방재에 대한 생활상식을 숙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닻올린 자율고… 한양대부고 첫 등교

    닻올린 자율고… 한양대부고 첫 등교

    폭설이 내린 4일 오전 7시30분. 지하철 왕십리역 입구에서 서울 사근동 한대부고까지 긴 행렬이 이어졌다. 자율형사립고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선발된 이 학교 신입생 420명과 학부모들이 매서운 추위와 폭설을 뚫고 ‘신입생 예비학교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오전 9시.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에도 불구하고 강당에는 빈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이처럼 겨울방학으로 한산한 다른 일반계고와 대비되는 모습이 정초부터 연출됐다. ●희망자 방학중 수준별 수업 2008년 기준으로 ‘수업료 및 입학금 총액의 5%를 재단 전입금으로 충족시켜야 한다.’는 기준에 맞춰 지정된 자율고는 교과과정 편성에서 다른 학교들보다 자율권을 더 많이 갖는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가운데 교과 이수단위의 50% 이상을 편성하면 나머지 교과 이수단위를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대부고는 2학년 때 계열을 분리하는 다른 고교와 다르게 1학년 때 문·이과 계열을 분리하고 진로에 따라 반을 편성하는 쪽으로 이 자율권을 활용했다. 1학년 때부터 희망 진로에 따라 의약대 준비반·예비로스쿨반·외국어특기자반·사범대반·상경대반·자연과학반 등으로 반을 나눈다. 단순히 인문계와 자연계로 분리되는 일반고보다 세분화시켜 분반을 하는 셈이다. 이날 예비 고1 학생들이 서둘러 모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대부고 교무부장인 최은혜 교사는 “우리 학교는 1학년 때부터 진로와 적성에 따라 반을 나누기 때문에 신입생별로 적성과 진로를 파악하기 위한 예비 과정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대부고는 이날 교가 배우기로 시작해 학교 소개·생활지도·계열별 반편성·신입생 예비학교·입학 전 과제·기숙사 등에 대한 안내를 했지만, 5일부터 시청각교육·MBTI 적성검사·직업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밟기로 했다. 11일부터 29일까지는 희망자에 한해 교과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다. 수능 언어영역 입문·수능 영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중학수학 총정리·고등수학 심층 문제풀이 등 교과목 수업이 진행된다. 2월에는 진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하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실상 강제적인 수업과 자율학습이 이어진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담임 교사와의 개별면담도 이뤄진다. 사실상 방학이 없어졌다. ●방학없는 학교 이 학교 김용만 교장은 “대학별로 전형 과정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진로와 적성에 따라 준비하는 학생이 유리하게 된다.”고 계열 분리를 서두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진로가 비슷한 아이들끼리 뭉쳐서 수업할 때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되기를 원해 교육대나 사범대 진학을 준비한다면, 이 아이들로 한 반을 구성해 주변 지역 외국인 자녀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주선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의대를 원하는 학생들끼리 반을 모은다면 의료시설 봉사활동 등을 통해 미리 직업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래도 최종 목표는 진학이다. 김 교장은 예비학교 입학식 환영사에서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겠다.”면서 “한대부고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교육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자율고의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같은 목적의식은 다른 자율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미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경쟁률에 큰 차이가 나타나면서 자율고끼리도 신흥 명문고 대열에 끼거나 명문으로 남으려는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한대부고를 비롯해 신일고·이대부고·한가람고 등이 학기 시작 전부터 신입생 교육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한대부고도 학기집중이수제로 수강 과목을 줄이고, 영어와 수학을 확대편성하는 등 입시를 위한 장치를 늘려가고 있다. ●반편성은 진로에 따라 이처럼 경쟁 체제가 갖춰지면서 자율고가 외국어고와 마찬가지로 명문대 진학을 위한 또 다른 입시학원으로 전락하지는 않을까. 한대부고 교사들은 이런 우려에 동의하지 않았다. 우선 학생 선발권을 갖고 중학교 성적 우수자를 싹쓸이하는 외국어고에 비해 자율고에는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모인다는 것이다. 내신 50% 이내에서 추첨제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인데, 성적이 다양한 학생이 모이면 교육과정 역시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글 사진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임성민, KBS ‘공부의 신’서 깜짝 스님 분장

    임성민, KBS ‘공부의 신’서 깜짝 스님 분장

    KBS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이 삭발투혼에 이어 스님으로 돌아왔다. 임성민은 5일 방송을 앞둔 KBS 월화극 ‘공부의 신’ 2회 분에서 목탁을 든 스님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 에서 삭발투혼을 펼친 후 첫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것. ‘오합지졸’ 병문고의 노처녀 국어 선생인 배영숙 역으로 분한 그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한 학생 오봉구(이찬호 분)의 꿈속 장면에서 스님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배영숙은 교육에의 열정을 잃은 채 단조로운 음성으로 무기력하게 아이들을 가르쳐 학생들로부터 ‘수면제’ 로 불리우는 인물이다. 지난 달 25일 임성민은 민머리에 승복을 입고 가사를 걸친 채 목탁을 두드리는 스님의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나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성민은 2~3시간에 달하는 시간을 들여 민머리 가발을 붙이는 등 스님 분장에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임성민은 “영화에서 삭발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스님 분장을 해보는 건 처음이었다” 며 “연기를 위해 기꺼이 촬영에 임했지만, 촬영 후 접착제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공부의 신’ 은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국내 번역본 ‘입시 최강전설: 꼴찌, 동경대가다!’)를 원작으로 삼은 KBS의 새 드라마로 첫 방영에서 15.1%의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극·학원물·현대극… 골라보세요

    새해를 맞은 안방극장에 신작드라마들이 쏟아진다. 사극, 현대극, 학원물 등 장르별로 차려진 밥상은 다양하고 화려하다. 요즘은 초반 시청률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져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면 후반에 이를 만회하기 어렵기 때문에 먼저 우위를 점하려는 방송사 간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해 하반기 ‘아이리스’로 큰 성공을 거둔 KBS는 액션 사극 ‘추노’(6일 첫방송)를 후속 편성해 어렵게 잡은 ‘수목극 전투’의 승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이 작품은 조선을 바꿀 뜻을 품고 탈출한 노비(오지호)와 그를 추격하는 데 인생을 건 전문 추노꾼(장혁)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월화극에서는 일본의 인기 만화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한 학원물 ‘공부의 신’(4일 첫방송)을 편성해 젊은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이 작품은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방황하던 열등생들이 우연히 공부의 방법을 터득해 명문대에 입학한다는 내용으로 유승호가 주인공 황백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렵게 ‘선덕여왕’을 떠나보낸 MBC는 현대극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4일 처음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파스타’는 청담동의 특급 이태리 식당을 배경으로 주방에서 전쟁을 벌이는 요리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MBC는 ‘내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이어지는 음식 드라마 불패 신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파스타’는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는 신념을 지닌 셰프 최현욱(이선균)이 이탈리아 식당 라스페라에 새로 부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식당에서 3년째 주방 보조로 일하는 서유경(공효진)에게는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훈남’의 대명사로 떠오른 이선균이 까칠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영화 ‘홍당무’ 등에서 강한 역할을 주로 맡은 공효진이 귀엽고 평범한 인물을 연기한다. 이 밖에 최고의 여자 셰프 오세영 역은 이하늬가, 라스페라의 단골 손님 김산 역은 그룹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출연한다. 한편 지난해 내내 막장드라마 논란에 시달린 SBS는 새해엔 ‘막장’ 이미지를 완전히 벗겠다는 각오다.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4일 첫방송되는 ‘별을 따다줘’는 부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동생 5명을 책임지게 된 보험설계사 진빨강(최정원)의 좌충우돌 인생도전기가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가지만 진빨강을 통해 사랑을 배워가는 변호사 원강하 역은 탤런트 김지훈이 맡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중앙대 대대적 구조조정 추진

    중앙대가 산하 18개 단과대, 77개 학과를 10개 단과대, 40개 학과·학부로 통폐합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중앙대는 2018년까지 국내 5대, 세계 100대 명문대 진입을 목표로 각 단과대를 인문·사회·사범, 자연·공학, 의·약학, 경영·경제, 예체능의 5개 계열로 재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 초안을 29일 발표했다. 초안에 따르면 문과대는 인문대와 사회과학대로 분리되며 정경대는 사회과학대에 편입되지만 경제학과는 경영대와 합쳐져 경영경제대학이 된다. 법대와 미디어공연영상대학은 사회과학대에 편입되며 예술대와 음악대, 국악대는 예술대학으로 통폐합된다. 외국어대는 인문대 아시아문화학부와 유럽문화학부로 바뀌며 생활과학대는 사회과학대와 자연과학대, 예술대 등으로 분리 흡수된다. 초안은 서로 학문영역이 겹치거나 유사한 학과는 모두 광역화하거나 통폐합해 77개 학과를 40개 학과·학부로 줄이기로 했다. 이 중 서울과 안성캠퍼스의 관련학과를 통합해 만들어질 경영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초안은 또 계열별로 5명의 ‘책임 부총장’을 선임해 예산과 교원임용, 인사, 교육·연구지원 등 모든 권한을 위임받도록 했다. 본부 관계자는 “책임 부총장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학을 대표할 명품학과를 12~15개가량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학본부는 이날 이런 구조조정안과 관련해 단과대 교수들로 구성된 ‘계열위원회’와 첫 논의를 했으며, 내년 3월 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고 2011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모닝 브리핑] 靑 국제경제보좌관 신현송 美 프린스턴대 교수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신현송(50)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를 차관급인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내정했다. 대구 출생의 신 교수는 영국 이매뉴얼고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대 교수, 런던 정경대 교수 등을 거쳐 2006년부터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KBS ‘공부의 신’ 꽃남 영광 이어갈까

    KBS ‘공부의 신’ 꽃남 영광 이어갈까

    MBC ‘선덕여왕’이 떠난 자리를 메우기 위한 방송 3사의 ‘안방 차지하기’가 뜨거운 가운데 KBS도 ‘공부의 신’으로 그 대열에 합류했다. ’공부의 신’측은 28일 오후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올 상반기 ‘꽃보다 남자’가 누렸던 ‘학원물의 영광’을 내년초에도 재연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1월4일 KBS 2TV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공부의 신’은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 강석호(김수로 분)가 형편없는 성적과 인생에 대해 희망이 없는 병문고 꼴찌들을 학벌사회의 최고봉인 국립천하대에 합격시키기까지의 눈물겨운 과정을 그린다. 연출을 맡은 윤현기PD는 “일본 만화가 노리후사 미타의 ‘최강 입시 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한국적으로 만들게 됐다”며 “원작가가 가진 핵심적 정신은 받아들였지만 한국적인 상황에 따른 인간관계 등은 재해석했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선생님 역의 김수로는 “원작에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라’ 라는 문구가 인상 깊다”면서 “이 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귀감이 될만한 여러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수로 외에 ‘공부의 신’에는 교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는 착한 영어 교사 한수정 역의 배두나와 이사장 역의 오윤아, 꼴찌 5인방의 리더 유승호, 그리고 유승호를 좋아하는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도 함께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밑 온정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장기기증 확산… 3년연속 1만명 돌파

    [세밑 온정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장기기증 확산… 3년연속 1만명 돌파

    부산·경남지역 장기기증 등록자가 올해안으로 1만 8000여 명 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재)사랑의 장기기증 부산·경남지역본부 25일 현재 올해 장기기증 등록자가 1만 7907명으로 집계됐으며, 올 연말까지 1만 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도 3575명에 비해 무려 6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며, 2007년 1만 1738명, 2008년 1만 6702명에 이어 3년 연속 1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부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2007년, 2008년에는 현대중공업 직원 등이 일부 기업체에서 단체로 장기기증 등록을 해 1만 명을 넘어섰지만, 올해는 대학, 교회,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한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다양한 계층에서 장기 기증등록이 이뤄진 것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이 촉매가 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올 초 고인의 각막기증으로 시작된 장기기증 열풍은 개인의 관심은 물론 각 기관까지 퍼져 올 한 해 부산 경남 지역 12개 대학과 43개 교회, 공군 부대와 기업체 등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이 벌어져 많은 이들이 동참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은 부산· 경남지역 대학의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대인 2877명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지난 5월 부경대학교 장기기증 캠페인에서는 부산에서 장기기증운동이 시작된 지 17년 만에 5만 명째 장기기증등록자가 나왔다. 부산 경남 지역 본부관계자는 “그동안 부산·경남본부를 통해 103명의 환자가 각막이식을 받아 눈을 뜨는 등 모두 309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면서 “앞으로 장기기증 등록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북한의 크리스마스는

    북한의 크리스마스는

    북한 주민들도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길까. 북한에서 12월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모 김정숙의 생일이자 김 위원장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일의 의미만 있을 뿐이다. 성탄절인 25일 전국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진행됐지만 휴전선 이북에는 ‘아버지 장군님의 대를 이어야 한다.’, ‘만경대의 혈통을 이어가는 것이다.’와 같은 권력세습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문구들만 무성하다. 북한 당국은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며 평양에 교회와 성당을 세우고 1만 3000여명의 기독교 신자가 활동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의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김일성 유일사상 체제라는 테두리 속에서 종교는 미신으로 간주된다. 종교에 대한 북한 당국의 감시와 탄압에도 각 가정과 지하교회에서 기독교를 믿는 신자수는 40만∼50만명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매년 비밀리에 성탄절을 기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5일 국제기독교 단체 ‘오픈 도어즈(Open Doors)’에서 북한 선교를 담당하는 폴 에스타브룩스 목사의 말을 인용, “북한 주민들에게 성탄절은 그저 평범한 하루와 다르지 않지만 지하교인들은 성탄절 이브에 가족끼리 만나 비밀리에 성탄절을 기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 주민들이 당국의 감시를 피해 비밀리에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과 달리 중앙당 간부나 부유층의 자제들이 많은 평양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하고 즐기는 문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전문 매체인 ‘데일리 NK’는 “평양에 있는 김일성종합대학이나 의학대학, 경공업대학 등에 다니는 학생들은 김정숙 탄생일 기념 경축행사를 마친 뒤 대학기숙사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성탄절 이브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뉴스플러스] 양 前서울부시장 서울대복귀 불발

    청계천 재개발사업 뇌물수수죄로 복역했던 양윤재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서울대 복귀 시도가 사실상 불발됐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는 23일 “인사위원회에서 양 전 부시장의 채용 심사를 중단하고 6개월 뒤 다시 공개모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였던 양 전 부시장은 지난달 13일 마감된 조경지역시스템 공학부 기금교수직 공모에 단독지원했다. 채용되면 내년 3월부터 강원 평창에 건립 중인 그린바이오단지 관련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었다. 한편 농생대 관계자는 이장무 총장이 양 전 부시장의 채용을 6개월간 채용을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는 데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채용 개입설을 부인했다.
  • 명품산책로 가득한 성북으로 오세요

    명품산책로 가득한 성북으로 오세요

    매달 넷째주 토요일, 서울 성북구 외곽 산책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오전 7시부터 8곳 산책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구민걷기대회’ 덕분이다. 대회 때마다 참가하는 주민이 2000여명에 육박한다. 산책로의 면면도 녹록지 않다. 북악 하늘길, 개운산 근린공원, 정릉 외곽산책로, 북한산 국립공원, 서울성곽 산책로, 서경대 뒷산 산책로, 오동 근린공원, 의릉 산책로 등은 도심 속의 빼어난 풍광을 숨긴 곳들이다. 주민 이연화(37·여)씨는 “2시간가량 산길을 돌며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며 “매번 거르지 않고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다.”고 전했다. 23일 성북구에 따르면 올 한해 진행한 구민 걷기대회의 참가자가 2만 5000여명을 넘어섰다. 한여름과 한겨울에도 거르지 않고 매달 열리는 대회의 성공비결은 다름 아닌 성북구의 천혜의 자연환경. 산 중턱 연못엔 올챙이가 놀고, 풀숲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북악 하늘길 2코스는 최고의 명품길 산책로 가운데 북악 하늘길은 현재 2코스까지 조성됐다. 조만간 3코스도 생긴다. 북악 하늘길을 걷다 보면 낙산, 서울성곽, 경복궁은 물론 맑은 날에는 멀리 수락산, 청계산, 관악산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조성이 완료된 제2코스는 걷기대회의 최고 ‘명품길’로 꼽힌다. 일명 ‘김신조 루트’로 불리던 길로 지난 10월 말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됐다. 1968년 북한공작원들의 남파통로로 이용돼 폐쇄된 뒤 41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길은 종로구와 성북구의 경계에서 시작돼 북악산 언저리 1.9㎞를 돌아 성북천 발원지로 이어진다. 그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 천혜의 비경과 생태를 지니고 있다. 길 중간에 김신조 사태 때 무장공비와 국군의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 호경암 등 볼거리도 많다. 서울 속의 DMZ로 불리기도 한다. 구는 이곳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지형과 전망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쉼터와 전망대, 해설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구 보건소는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성북구 걷기 좋은 코스 안내지도’를 만드는 등 걷기운동을 장려해 주민건강에 일조했다는 이유에서다. ●14년째… 직능단체들 번갈아 개최 성북구 주민걷기대회는 1996년 3월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로 14년째다. 매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녹색환경실천단 등 동 단위 직능단체들이 번갈아가며 주최한다. 26일에는 올해 마지막 걷기대회를 기존 8곳의 산책로에서 개최한다. 정해균 문화체육과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요소가 바로 자연과의 어우러짐”이라며 “한걸음만 내디뎌도 녹색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이 지역 최고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대 165명·고려대 518명 증원

    일선 대학들이 수시 전형 결과에 따라 정시 모집 정원을 재조정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조정된 정시 정원이 경쟁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웨이중앙교육이 18일 각 대학이 발표한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재조정 현황을 집계한 결과 서울대의 경우 정시모집 인원은 당초 계획보다 165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대의 정시 일반전형 정원은 1423명으로 확정됐다. 고려대도 정경대 51명, 경영대 42명 등이 늘어나는 등 당초 계획보다 정원이 518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정시모집 확정 인원은 2054명이 됐다. 연세대 역시 아직 정시 정원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수시 미등록 인원이 495명인 만큼 이 수준에서 정시 정원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경우 고려대와 연세대가 수시 응시 일정을 각각 다른 날로 잡는 바람에 두 대학의 수시등록률이 지난해보다 5~10%포인트 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동국대는 472명, 서강대는 242명, 성균관대는 610명, 숙명여대는 261명, 한국외대는 181명, 홍익대는 447명을 정시에서 더 뽑는다. 이만기 유웨이중앙 평가이사는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인원 추이, 당초 계획과 비교한 정시 재조정 현황, 지난해와 비교한 전체 정시 정원의 변화를 감안해 전체적인 입시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새만금 바닷물 유통’ 환경부·전북 충돌

    환경부가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바닷물을 유통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들고 나와 새만금 사업의 환경문제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새만금호의 수질을 3급수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새만금 내부에 바닷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해수유통 불가피론’을 최근 새만금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환경단체의 소송 제기로 2001년과 2003년 두 차례나 공사가 중단됐던 새만금 사업이 또 다시 환경문제로 도마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러 차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내부 개발을 앞둔 새만금 사업이 환경문제에 부딪힐 경우 내년 초 정부가 확정할 종합실천계획에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크다. 환경부는 새만금호 수질 개선 방안으로 ▲새만금 상류 오염원 저감대책 ▲가축 사육두수 등 상류 오염원 규제 불가피 ▲복합용지는 친수활동이 가능한 수질개선 등 3개 대안별 장단점을 분석해 새만금 위원회에 제출했다. 특히 새만금 지구의 수질을 3급수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수유통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해수유통을 하지 않아도 3급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지만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투입돼야 하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는 해수유통만이 대안이라는 주장이다. 4급수 수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1년부터 투입한 예산이 1조 4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3급수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환경부의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농업용지가 조성되는 구간은 4급수로 하되 명품 복합도시 구간은 3급수로 유지하기 위해 부분적으로라도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최근 개최된 환경부 주최 국제 콘퍼런스에서도 해수유통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새만금지구에 해수를 유통시킬 경우 내부 개발에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된다며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해수유통 논란은 2006년 끝난 정부와 환경단체 간 소송에서 이미 결론이 난 사항인데 환경부가 또 다시 이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은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다. 정부가 지난 7월23일 새만금종합실천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새만금호의 목표수질을 관광·레저 등 적극적 친수활동 가능 수준으로 설정했는데 환경부가 목표 수질을 상향 조정해 해수유통을 공론화하려는 것은 새만금사업을 반대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도는 최근 새만금의 수질 목표는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라며 환경부의 해수유통론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새만금호는 상수원으로 사용할 계획도 없는데 환경부가 상수원 보호구역 수준인 3급수 수질을 목표로 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높은 수질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논리다. 3급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상류지역인 전주, 군산, 익산, 김제 등 전북도 주요 도시의 개발과 가축사육 제한 등 각종 규제가 뒤따라야 한다. 전북도 박준배 새만금환경녹지국장은 “새만금 수질은 악취가 나지 않고 관광·레저가 가능한 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서울과 수도권의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팔당댐 수준인 3급수 수질을 목표로 해수를 유통시키는 것은 새만금사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위원회는 환경대책분과위원회에서 대안별 장단점을 분석해 내년 1월쯤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해수유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이대통령 “녹색성장 국제기구 내년 설립”

    │코펜하겐 김경두특파원│이명박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의 녹색성장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를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에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영어로 5분여간 발표한 ‘다 함께 행동을(taking action together)’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며 연구소는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 시민활동 지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 연구소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 기구’로 키울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녹색성장 계획을 제시하는 싱크탱크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내 본부를 설립하고 2012년까지 선진국 및 개도국에 5개 안팎의 지부를 유치할 계획이다. 기후경제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니컬러스 스턴(영국 정경대 교수)경, 토머스 헬러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할 하비 클라이미트 웍스 재단 대표 등 전문가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기조연설에서 “포스트 2012 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제18차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의 한국개최를 희망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기후변화 문제의 시급성과 파괴력을 감안할 때 이제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며, ‘너부터’가 아닌 ‘나부터’라는 태도가 필요하다.”면서 “한국이 개도국 감축행동 등록부(나마 레지스트리) 설치를 제안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두 배로 증가할 정도로 에너지집약형 산업구조를 가진한국이 최고수준(202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도전이지만 한국은 이 어려운 도전을 받아들이기로 국론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이느냐(how much)’에 대한 논의만큼 ‘어떻게 줄이느냐(how to)’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olders@seoul.co.kr
  • ‘진퇴양난’ 공무원노조

    ‘진퇴양난’ 공무원노조

    공무원노조에 대한 정부의 강경조치가 계속되면서 노조 집행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전남지역에 공무원단체과 직원을 급파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장 선거에 지역공무원들의 참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또 지역청사에 투표소가 설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노조 간부들을 만나 정부 입장을 다시금 전달한다. 투표는 19일까지 전공노 전남지역 14개 지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대규모 징계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라면서 “일부 강성지역인 광양, 순천, 무안 등지는 투표 강행을 주장하고 있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공노로 통합된 민주공무원노동조합원들의 투표 참가를 적극 저지할 계획이다. 앞서 행안부는 선거 참여 자제를 촉구하는 공문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보내는 등 강경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공문에서 “민노총 임원선거와 관련해 공공청사에 투표소를 설치하는 것은 공무수행과 무관하다.”면서 “투표 참가 공무원은 엄중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 관계자는 “청사 내에 투표장을 설치하지 않고 근무시간 외에 투표를 하더라도 정치적 목적을 위한 집단행동으로 법리해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공노 등 공무원노조 지도부들은 일단 ‘정중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행안부의 경고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라며 강력 반발하면서도 24일 예정된 노조설립 신고서 보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노동부는 조합원 총회 의결사항인 노조 규약을 대의원대회 의결로 제정했다며 지난 4일 전공노 측에 총회 실시를 요구했다. 윤진원 전공노 대변인은 “정부가 노조 설립단계서부터 위협적인 공세로 일관해 투표 진행을 막고 있다.”면서 “노조가 속한 상급단체 투표권한은 정당한 조합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전공노는 투표에 이어 다음주 노조설립 신고서 재제출 결과가 나온 뒤에야 구체적인 대정부 대응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부의 잇따른 압박에 대응하기보다 법적 노조 지위를 부여받는 게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난 12일로 예정됐던 공무원노동자대회가 연기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양성윤 전공노 위원장이 강추위 속에서도 14일부터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와 여의도를 오가는 노숙 농성을 시작해 언제든지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대구시 중구에 콜센터 설립…메타넷엠씨씨社 새달 운영

    콜센터 외주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메타넷엠씨씨가 대구에 콜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 대구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신인수 메타넷엠씨씨 대표이사가 대구 콜센터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메타넷엠씨씨는 이달 말까지 중구 동인동 호수빌딩에 3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설치,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시는 메타넷엠씨씨 콜센터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대구노동청을 비롯해 콜센터 관련학과가 있는 영진전문대학·영남이공대학·대경대학 등과 연계, 우수 인력을 공급하는 등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시는 지금까지 42개사, 8390석 규모의 콜센터를 유치했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 유치가 지역의 고학력 여성 일자리 창출과 도심권 빈 사무실 해소, 상권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원흥이마을 두꺼비논란 등 충북 10대 환경뉴스 선정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5일 4대강 사업을 둘러싼 국민적 갈등과 저항 등을 ‘2009년 충북권 10대 환경뉴스’로 선정해 발표했다. ▲제천시 폐광 일대 석면노출 ▲충북도 내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본격화 ▲청주시 녹색도시 전국포럼 개최 ▲미호천의 위기 ▲원흥이마을 두꺼비생태공원 논란 ▲청주문암쓰레기매립장 생태공원 탈바꿈 ▲충북도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타결 실마리 ▲우후죽순 늘어나는 충북지역 골프장 ▲청주충북환경연합 자립기반 강화 등도 10대 뉴스로 뽑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생태교육연구소 터 자연안내자모임’을 올해 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시민실천부문에는 이세제 제천고 교사, 행정부문에는 이학철 충북도 환경정책과 주사와 반재홍 청주시 기획예산과장, 학술부문에는 반영운 충북대 교수, 산업부문에는 LS산전㈜이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이날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금강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15일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금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한 ‘제6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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