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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사업 부산 화명지구 첫 준공

    부산 화명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4대강살리기 사업 중 처음으로 마무리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해양부는 2007년 7월 착공한 화명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의 준공식이 10일 근처 풋살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화명지구 생태하천 사업은 400억원을 들여 농약과 비료, 쓰레기, 비닐하우스 등으로 뒤덮인 북구 화명동의 낙동강 둔치 141만 9000㎡를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고 시민가족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생태학습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자전거도로 등도 들어섰다. 국토부는 아울러 ▲을숙도 철새도래지 ▲오봉산 임경대 ▲합천군 우포늪 ▲상주 낙동나루터 등 낙동강 유역의 명소(경관거점) 12곳을 선정해 ‘낙동 12경’으로 명명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나선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부산 해외인턴 64% 취업

    부산시가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펴고 있는 ‘국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는 2009년도 해외인턴 사업에 참가한 628명 중 지난달 말까지 64.5%인 405명이 국내외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명대·동아대·경성대는 90%가 넘는 취업률을 보였고, 경남정보대·동서대·부경대·부산여자대·영산대 등은 70%대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과는 사업 참가자들의 성실한 근무자세 등 적극적인 노력과 2004년 전국 최초로 사업을 시작한 후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참가자 모집 및 국외시장 공동개척단 활동 등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연계시스템 구축도 취업률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이와 함께 2~3개월 인턴경험을 목적으로 하는 타 지자체의 국외인턴사업과는 달리 장기간 국외에서 근무할 인력이 필요한 기업의 수요에 맞춰 4학년 졸업예정자나 졸업생을 대상으로 국외인턴을 모집·파견하는 것도 국외취업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은 대학 졸업예정자(또는 졸업 후 2년 이내)를 3개월 동안 해외인턴으로 파견, 근무토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턴 선발 후 현지적응을 위한 120시간의 교육 및 파견국가에 따라 왕복항공료·해외보험료 등 체재비 280만~450원을 제공하고 있다. 2004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해 48개국을 대상으로 해외인턴 3402명을 파견, 파견인원의 60.6%인 206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24억원을 들여 22개 지역대학과 연계해 600여명을 40여개국으로 파견키로 하고 지난달까지 333명을 파견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실대학 명단 30곳 발표…2011년 신입생부터 학자금 대출제한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학자금 대출제한을 받게될 부실대학 명단이 발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거쳐 학자금 대출 제한이 적용되는 부실대학 30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교육 당국은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345개교를 대상으로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을 조사해 교육 수준이 낮다고 판단된 부실대학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전국의 부실대학을 구조조정 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부실대학 명단은 제한대출그룹과 최소대출그룹으로 나뉘었다. 제한대출그룹에 속한 대학은 학자금의 70%까지를 대출할 수 있으며, 최소대출그룹의 대학은 등록금의 30%까지를 대출받을 수 있다. 제한대출그룹에 속한 4년제 대학은 광신대학교, 남부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대구외국어대학교, 대신대학교, 루터대학교, 서남대학교, 성민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영동대학교, 초당대학교, 한려대학교, 한북대학교 등이다. 전문대로는 극동정보대학, 김해대학, 대구공업대학, 동우대학, 문경대학, 백제예술대학, 부산경상대학, 상지영서대학, 서라벌대학, 영남외국어대학, 주성대학 등 11개교가 포함됐다. 최소대출그룹에 선정된 4년제 대학은 건동대학교, 탐라대학교가 전문대는 경북과학대학, 벽성대학, 부산예술대학, 제주산업정보대학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부실대학 명단은 곧 불량학교 리스트?”, “이 학교 졸업한 사람들은 눈물나겠다”, “무조건 세운다고 다 같은 대학은 아니다”, “이번기회에 대한민국에 넘처나는 대학들이 정리되겠구나” 등의 목소리를 냈다.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게 되는 시기는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재학생은 이전과 동일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거쳐 학자금 대출 제한을 받은 대학의 명단을 발표했다. 교육 당국은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345개교를 대상으로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을 조사해 교육 수준이 낮다고 판단된 대학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전국의 부실대학을 구조조정 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명단은 제한대출그룹과 최소대출그룹으로 나뉘었다. 제한대출그룹에 속한 학교는 학자금의 70%까지를 대출할 수 있으며, 최소대출그룹의 학교는 등록금의 30%까지를 대출받을 수 있다. 제한대출그룹에 속한 4년제 대학은 광신대학교, 남부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대구외국어대학교, 대신대학교, 루터대학교, 서남대학교, 성민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영동대학교, 초당대학교, 한려대학교, 한북대학교 등이다. 전문대로는 극동정보대학, 김해대학, 대구공업대학, 동우대학, 문경대학, 백제예술대학, 부산경상대학, 상지영서대학, 서라벌대학, 영남외국어대학, 주성대학 등 11개교가 포함됐다. 최소대출그룹에 선정된 4년제 대학은 건동대학교, 탐라대학교가 전문대는 경북과학대학, 벽성대학, 부산예술대학, 제주산업정보대학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명단은 곧 불량학교 리스트?”, “이 학교 졸업한 사람들은 눈물나겠다”, “무조건 세운다고 다 같은 대학은 아니다”, “이번기회에 대한민국에 넘처나는 대학들이 정리되겠구나” 등의 목소리를 냈다.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게 되는 시기는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며 재학생은 이전과 동일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리얼TV,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 개최

    리얼TV,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 개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케이블채널 리얼TV는 지난 3일 리얼TV 스튜디오에서 ‘2010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학교 연합으로 작품을 출품한 정솔지(국민대), 오경미(숙명여대), 김정영(고려대) 학생의 ‘사랑을 위한 조건? 조건을 위한 사랑?’에 돌아갔다.’사랑을 위한 조건? 조건을 위한 사랑?’은 이시대 진정한 사랑의 조건에 대해 20대 여대생의 실제상황을 전개하며 반전의 묘미까지 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조건에 대해 흥미롭고 진지하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영 학생은 “리얼TV에서 주최한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를 준비하면서 학생으로서 많은 한계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re you a 곰신?’을 출품한 명지대학교 서정민 학생이 금상을, ‘꼬마야, 꼬마야’를 제작한 경성대학교 민혜림, 박남숙, 박미화, 박선진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이밖에 ‘영웅호걸’을 출품한 대경대학 유현준 학생과 ‘싹트네 in uzbekistan’로 공모에 참가한 계명대학교 김진식, 최혜정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대상 5백만원, 금상 3백만원, 은상 2백만원, 특별상 각각 1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향후 리얼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한편 리얼TV에서 주최하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한 이번 2010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국내 방송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향후 리얼TV는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를 연례 행사로 진행해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방송 창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주민들에 온라인교육… 신상품 개발로 경쟁력 높여”

    “주민들에 온라인교육… 신상품 개발로 경쟁력 높여”

    “천연 관광자원이 없는 곳이었지만 정보화마을 선정을 계기로 새상품과 프로그램이 성공하면서 명품마을이 됐습니다.” 충남 내이랑마을 정보화센터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김금숙(37)씨는 주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컴퓨터에 대해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주민들에게 교육과 온라인 홍보 등에 눈을 뜨게 해준 선생님이기 때문이다. 주민들로서는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교육장이 마련되고 컴퓨터가 지급될 때까지도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았다. 김씨는 “정부로서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컴퓨터와 동떨어진 농어촌 주민들을 어떻게 이해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큰 관건이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 관리자도 정보화마을 선정과 함께 배치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지정한 정보화마을에는 프로그램 관리자가 거의 배치돼 있다. 그는 4년째 마을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보수는 지자체로부터 받는다. 정보화마을에 오기 전까지는 시에서 정보화교육 강사로도 활동했다. 김씨는 “무역장벽이 없어진 세계화 물결 속에서 우리 농촌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발 앞선 정보교류가 필수조건이 됐다.”면서 “마을 단위로 신상품 개발과 주민들에게 환경대응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프로그램 관리자의 역할”이라고 정의했다. 정보화마을 위원장, 운영위원들과 수시로 회의를 통해 마을 발전방안을 만들어내고, 주민들에게 교육을 하다 보면 때로는 힘이 부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마을이 조직화되고 경쟁력 있는 마을로 탈바꿈되는 모습을 보면서 관리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씨는 “열정을 가지고 마을 일에 접근하면 시너지 효과는 더욱 커진다.”면서 “관리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서울경찰청장 이성규’ 우여곡절끝 다시 회귀?

    조현오 경찰청장의 서울청장 시절 강연 동영상 유출 파문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내부 파벌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인사초안이 밖으로 잇따라 새어 나가며 파문을 키웠다. 서울경찰청장직을 놓고 지난 2일에 떠돌던 ‘이성규 내정설’이 3일에는 ‘이강덕 내정설’로 바뀌었다. 경찰이 마련한 여러 가지 수뇌부 인사안들이 실시간으로 바깥으로 전해진 것이다. 여기에 경찰 외부 세력의 파워게임까지 더해져 경찰 수뇌부 인선은 막판까지 혼선을 겪고 있다. 당초 경찰은 1일 서울청장 등을 임명할 방침이었지만, 인사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일정이 미뤄져 3일에도 발표를 하지 못했다. 1일까지는 이성규 경찰청 정보국장을 서울청장, 이강덕 부산청장을 경찰대학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인사안의 골자였다. 하지만 차기 경찰청장 1순위로 꼽히는 이 청장을 서울청장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경찰 안팎에서 제기됐고, 결국 ‘이강덕 서울청장 내정설’이 제기된 것이다. 경찰 내부의 권력투쟁과 정보유출은 경찰대와 비경찰대 간 ‘권력투쟁의 산물’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경찰대 출신이 서울청장으로 올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간부후보생 출신인 이 국장이 서울청장에 유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대 출신의 반발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대와 비경대 간’의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 이 국장안을 검토했지만 이 같은 안이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키자, 이강덕 부산청장을 서울청장에 앉히는 방안을 검토하게 됐다는 것이다.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청 인사문제가 매듭지어지지 않자 청와대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인사와 관련된 잡음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청장 임명을 서두를 방침이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당초 안대로 이 국장을 서울청장으로, 이 청장을 경기청장이나 경찰대학장에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초속 21.6m 강풍에 휘청인 수도

    초속 21.6m 강풍에 휘청인 수도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초속 21.6m의 강풍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쑥대밭이 됐다.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한 2일 서울 곳곳에서 간판과 가로수가 넘어지고, 출근대란이 발생했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허둥대기만 했을 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이날 서울의 119종합상황실은 바람으로 인한 피해신고 및 구조 접수를 받는 전화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황실 직원은 “새벽 출근길에 날아온 간판 등에 맞고 응급실로 실려온 사람만 해도 100명이 넘는 등 바람으로 인한 피해 접수가 이렇게 컸던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곤파스는 초당 순간 최대풍속이 52.4m로 10년 만에 최대 강풍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21.6m에 달했다. 초속 25m엔 지붕이나 기왓장이 뜯겨 날아갈 정도다. 하지만 강풍에 대한 대비는 허술했다. 기상청의 예보도 늦었고, 강풍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기준도 미흡했다. 기상청은 2일 새벽 3시에 내렸던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태풍주의보를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불과 30분 전인 오전 6시 태풍경보로 바꿨다. 그러나 지하철 1호선은 이미 오전 5시20분쯤 단전으로 운행이 중단됐고, 곳곳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뽑히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사고가 잇따라 늑장예보라는 지적을 받았다. 현재 자연재난을 총괄하는 소방방재청은 강풍 대비 안전규정을 따로 두지 않고 있다. 강풍 시 외출을 삼가거나 나무 밑을 피하는 등의 국민행동요령만 있을 뿐이다. 내풍 설계기준은 있지만 부착물이나 옥외 광고물 등에 대한 기준은 부실하다. 곤파스처럼 강풍을 동반하면 이들 옥외광고물은 ‘도시의 흉기’로 변할 수 있지만 풍하중에 대한 설치기준이 따로 없다. 국립방재연구소 측은 “우리나라 내풍설계 기준은 대개 10분 평균풍속이지만 이번 같은 강풍의 경우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지자체의 대응도 강풍을 막진 못했다. 서울시는 태풍 및 집중강우로 발생할 수 있는 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6월 704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모두 37곳을 바로잡았다고 밝혔지만 곤파스가 지나간 서울시내엔 날아온 입간판과 쓰러진 가로등이 즐비했다. 내풍 관련 규정 등을 총괄하는 국토해양부의 대응체계도 느슨하다. 건설안전과에선 내진설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지만 내풍설계의 세부 기준은 건설기준과에서 다룬다. 도로교량 설계기준은 간선도로과에서, 철도교량 설계기준은 간선철도과에서 다룬다. 내풍에 대한 종합적인 기준을 마련, 통합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재난 대응도 허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6만 2534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으나, 한국전력은 같은 시간 146만 7000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고 밝혀 큰 차이를 보였다. 대책본부는 오후 5시가 돼서야 한전이 집계한 156만 7000가구로 정전 가구 수를 수정했다.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학과 교수는 “우리는 약한 바람에도 간판이 도로에 떨어질 만큼 제대로 된 시설물 부착 규정이 없다.”면서 “우리나라도 잦은 태풍에 대비, 노후건물과 주요시설물에 대해 초속 몇 미터의 바람까지 견디는 정도의 내풍 시설물 및 위해요인 관리 기준을 법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한수·오상도·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불거진 여권 사찰 갈등] “MB 화가 대단히 많이 났다”

    “대통령이 화가 대단히 많이 났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정두언·정태근·남경필 의원 등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의 계속된 ‘청와대 흔들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가) 대단히 격앙돼 있는 것은 사실이며,(정의원 등이) 사찰, 배후 지목 등을 증거도 못 대면서 계속 의혹만 제기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여권내에서 정치공방을 하면서 내분양상을 보이면, 결국 야당 좋은일만 시키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열린 한나라당 연찬회에 청와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러 차례 자제를 당부했는데도 공격 수위를 낮추지 않는 소장파 의원들에 대한 서운함이 묻어난다. 관계자는 또 “이미 이들의 발언 수위는 도를 넘었으며, 애정을 가진 질타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절하했다. 청와대가 당초 ‘설득’에 주력하다가 ‘강경대응’으로 방침을 선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인사파문’으로 권력의 무게중심이 당쪽으로 쏠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밀려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3명의 총리·장관 후보자가 이미 사퇴한 상황에서 청와대 인사검증라인의 문책을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청와대에 차지철(박정희 전 대통령시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경호실장)이 돌아온 것 같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은데 대해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같이 격앙된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청와대 일부에서는 냉정한 대응도 주문했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할수 있겠느냐.”면서 “청와대와 여당이 갈등을 보이는 것 처럼 보이는 지금 같은 때는 특별히 대응할 게 없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예조 촬영거부사태’외주제작사의 저가수주’ 구조가 문제

    한예조 촬영거부사태’외주제작사의 저가수주’ 구조가 문제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방송사 외주제작 드라마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무기한 촬영거부라는 강경대응의 입장을 취했다.29일 한예조 측은 “자체 집계에 따르면 출연료를 받지 못한 미지급 누계 금액이 7월 말 현재 총 43억 6800여만 원에 이른다”며 “27일 긴급대의원대회 결과, 9월 1일부터 외주사 제작 드라마에 대한 전면 촬영 거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한예조는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한 1차적 책임자를 외주제작사로 보고 있으며 근본적으로는 외주사를 선정하고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며 낮은 제작단가를 책정한 방송사에게 책임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한예조 자체 집계 결과, 한예조가 근본적 책임자로 판단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 중 출연료 미지급률이 가장 높은 방송사는 MBC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3억 6800여만 원 중 21억 6000여만 원으로 가장 많고 SBS가 11억 5000여만 원, KBS가 10억여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출연료 미지급 상황은 외주제작사들이 경영난에 빠져 방송사에 저가로 드라마를 공급해 방송사로부터 제작비를 적게 받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할 여력이 없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방송사의 외주제작 단가에 대한 규정과 외주제작사의 무분별한 공급으로 빚어졌기 때문에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모두 미지급된 출연료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한예조 김응석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미지급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으나 상황이 전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미지급이 관행이 되어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다음달 1일부터 촬영거부를 선언한 한예조는 출연료 미지급이 해소되고 이에 대한 제도적인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촬영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한예조 촬영거부 사태…드라마 불방위기 접점 찾을까

    한예조 촬영거부 사태…드라마 불방위기 접점 찾을까

    악덕 외주제작사로 인해 불거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 촬영거부 사태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한예조는 지난 27일 “9월 1일부터 미지급된 출연료가 해결될 때까지 각 방송사 외주제작 드라마 촬영에 파업으로 맞서겠다”고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촬영거부 사태가 장기전으로 돌입할 경우 KBS, MBC, SBS 등 방송 3사의 방영 드라마 13편은 방송 중단 위기를 맞게 된다. 현재 시청률 40%를 돌파한 인기절정의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 MBC ‘글로리아’ ‘김수로’ SBS ‘자이언트’ ‘나는 전설이다’ 등 다수 드라마들이 미리 촬영해 놓은 촬영분이 방영되기 전까지 사태를 수습해야 ‘불방’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8월말까지 추산된 미지급 출연 약 44억의 정산과 똑같은 상황을 방지할 장치적, 제도적 장치 등이 필요하다. 실제로 한예조 측은 이미 지난 2년간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문제 제기를 해왔다. 한예조는 이에 대해 “지난 2년간 방송사 및 제작사에 미지급된 출연료를 청구했으나, 진척된 사항이 없다”고 주장했다. 물론 해결된 것도 있지만, 새로운 미지급 건이 추가로 쌓이게 됐다는 것. 해결은커녕 미지급 자체가 관행이 돼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는 것이 한예조 측의 설명이다. 극단적인 강경대응에 따라 44억원의 출연료를 돌려받지 못한 한예조 측과 예외적으로 정확히 출연료를 지급을 해왔던 외주 제작사 측의 갈등도 예고되고 있다. 30일 ‘출연거부’ 소식을 접한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 삼화네트워트 측은 “기본적인 최소한의 임금을 받지 못한 한예조 측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불방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은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일부 악덕 제작사 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입어야 하는 현 상황이 가슴 아프다”고 덧붙였다. 한예조 측이 촬영 거부라는 극단적 대처 방식은 방송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통증을 거쳐 제작사끼리 무리한 경쟁을 부추기는 방송사의 실제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되고 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오나미 어머니, ‘UV 신드롬’ 전격출연 ‘예능 합격점’

    오나미 어머니, ‘UV 신드롬’ 전격출연 ‘예능 합격점’

    개그우먼 오나미 어머니 김명숙 씨가 TV에 출연해 딸 못지않은 예능감각을 과시했다. 8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UV 신드롬’에서는 “팬을 직접 뽑겠다”고 나선 유세윤, 뮤지와 공식 팬클럽에 들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오디션 지망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슈퍼스타 팬 K’ 방송분에서 김명숙 씨는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등장했다. 김 씨는 오디션을 위해 충청남도 공주에서 왔다고 말문을 열며 “우리 딸이 연예인인데 유세윤을 사위 삼고 싶어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물일곱 살이고 몸매도 죽이고 얼굴도 된다. 최근에는 화보도 찍었다”며 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UV 멤버들은 기대에 부분 얼굴로 딸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청했다. 소개를 받고 등장한 오나미는 등장과 동시에 어머니 김명숙 씨와 설전을 벌였다. 오나미는 엄마가 UV의 팬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하며 “팀이름이 그게 뭐냐. 썬크림이냐”며 투덜거렸다. 결국 UV의 팬 되기에 불합격한 두 사람은 투덜대며 심사장을 나섰다. 사진 = Mnet ‘’UV 신드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기자회견 앞서 공식입장 ‘강경대응’▶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곽부성, 16살 연하 웅대림과 4년 비밀동거…양측, 강력부인

    곽부성, 16살 연하 웅대림과 4년 비밀동거…양측, 강력부인

    ‘홍콩 4대천황’으로 불리며 90년대 홍콩영화계를 대표했던 배우 곽부성이 16살 연하 배우 웅대림(슝다이린)과 4년간 비밀동거를 했던 사실이 중국 한 매체에 의해 밝혀져 중화권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곽부성과 웅대림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 4년간 비밀연애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이미 열애설이 난 바 있는 두 사람은 관련해 강력하게 부인하는 상황이다. 곽부성과 웅대림은 한국 나이로 각각 46세와 30세로 16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곽부성은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의 4대천황’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웅대림은 중국 모델 출신으로 영화 ‘엽문’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사진=톰닷컴 보도 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기자회견 앞서 공식입장 ‘강경대응’▶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최희진, 태진아 공식입장 반박 “기사 몇 줄이 강경대응?”

    최희진, 태진아 공식입장 반박 “기사 몇 줄이 강경대응?”

    가수 태진아 이루 측이 작사가 최희진의 폭로와 공식사과 요청에 대해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배포한 가운데, 같은날 최희진 역시 미니 홈피를 통해 반박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희진이 미니홈피에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뭐야? 강경대응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침 모 방송에서 공식입장 발표라고 해서 얼마나 떳떳한지 기다렸었는데, 홀랑~ 기사 몇 줄이 ‘강경대응’이었어? 태진아 선생님! 저한테 가만히 있으라고 하신 경고 같은데 저는 가만히 있었어요, 사과를 기다리며. 그런데 고소를 하니, 협박을 했니, 거액을 요구했니 하면서 화들짝 당황 플레이 한 건 선생님 쪽이죠.그리고 1억 하하. 10억 100억을 요구해도 할 말 없으시잖아요? 사람 인연과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돈으로 계산할 수 있겠어요? 제가 1억을 요구 했다고 주장 하시려면, 왜 돈을 요구했는지도 밝히셔야 앞뒤가 맞아 떨어지겠죠? 아, 그리고 무슨 얼어 죽을 책 홍보? 저 그 책 안내도 되요. 누가 자기 자신의 치부를 이렇게까지 공개하면서 책 홍보를 합니까? 책 안 팔아도 저, 먹고 살거든요? 힘 있다고 힘없는 자를 함부로 짓밟는 건, 쓰레기 정치인들 전공인 줄 알았는데 이 바닥도 만만치 않구나,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왜요? 제대로 터트리자니, 자폭하는 심정이시죠? 아차! 그리고 제가 정신적 곤란 겪는 사람이라구요? 아니, 그럼 한 여자가 그런 아픔 겪고도 아무렇지 않게 방글방글 웃고 다녀야 하는 겁니까?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내가 누구 때문에 그리고 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세요? 또한 저한테 비슷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연락을 해왔다죠? 전번 다 까세요. 선생님 아들 이루는 이슬처럼 맑고 순결해서 그런 말을 함부로 하십니까? 이루가 어떻게 노는지 뭐하고 노는지 죄 까발리고 싶어도, 이루 지인들이 깊이 관여되어 있기에 그들에게 까지 피해주긴 싫기에 참고 닥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겁쟁이 이루야, 너는 입 없니? 어떻게 너는 네 주관적인 말 단 한 마디를 못하고, 남의 집 불 구경하 듯 아버지 뒤에 꼭꼭 숨어 있니? 아직도 애기놀이 하니? 난 네가 참 부럽다. 해결사 아버지가 옆에 계시니, 네 똥 오물 다 받아주시는구나. 이젠 다 큰 네가 오히려 아버지를 지켜드리고 보호해드려야 하지 않니? 연예계가 깡패들의 손에 놀아나고 주먹구구식으로 불리함을 입막음하려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나는 적어도 좋은 물로 바뀌고 있는 가요계를 믿고, 또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뮤지션들 매니저들 가수들이 많다는 걸 믿는다. 다시한번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가슴에 한으로 맺힌 말 아직 10%도 다 안한 거 잘 아시죠? 너무 아들말만 믿고 한 사람 매도하는 거 멈춰주십시요. 지저분하게 무슨 진실공방이니 법정싸움이니 이런 단어조차 싫으니까, 단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되기만을 바랍니다. 저도 이젠 혼자가 아닙니다. 지켜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저는 악플조차 감사하더라구요. 한때나마 존경했던 태진아 선생님 나이와 위상과 권력과 잔머리와 배후를 다 떠나서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딸 대신 공개사과 "용서와 자비를"▶ ’이기적 S라인’ 유인영, 뱃살굴욕 "과욕 vs 오해"▶ ’절대 섹시’ 이효리 눈웃음 화보공개…"같은 사람 맞아?"▶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태진아, 기자회견 앞서 공식입장 ‘강경대응’

    태진아, 기자회견 앞서 공식입장 ‘강경대응’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가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의 옛 여자친구의 협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당초 계획과 달리 보도자료로 공식입장을 먼저 밝혔다. 태진아 이루 측은 28일 낮 12시께 각 언론사에 법무법인 원을 통해 “이루와 작사가 최희진의 교제는 남녀 간에 잠시 있었던 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희진 씨가 더 이상의 상식 밖 행동을 계속한다면 명예훼손과 협박행위에 대해 법률적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이루의 전 여자친구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최희진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교제당시 태진아로부터 폭언과 협박, 금품 등으로 결별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이루와 최희진이 2년 전 사귀었던 사이는 인정하면서도 결별 후 모든 사실을 알았기에, 최희진에게 그 어떤 모욕과 협박을 했던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오히려 최희진이 태진아 측에게 막대한 금전적인 요구를 해왔다며 이런 사건을 일으키게 된 경위가 신간서적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태진아 측은 “최희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책이 나온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책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홍보를 목적으로 이런 문제를 일으킨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진아 측은8월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딸 대신 공개사과 “용서와 자비를” ▶ ’이기적 S라인’ 유인영, 뱃살굴욕 “과욕 vs 오해” ▶ ’절대 섹시’ 이효리 눈웃음 화보공개…”같은 사람 맞아?” ▶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정용화, 질투심 표출 ‘서현 동갑내기 정신 부럽~’

    정용화, 질투심 표출 ‘서현 동갑내기 정신 부럽~’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2)에선 정용화가 ‘씨엔블루’ 동생들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정용화의 가상 아내 서현이 남편 정용화와 멤버들이 사는 ‘씨엔블루’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멤버들은 서현의 등장에 요리를 해달라고 조르는 모습. 서현은 메뉴를 크림 스파게티로 정해 장보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요리 만들기에 돌입한 상황. 서현은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신을 파트너 삼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스파게티를 만들어 갔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정용화가 질투심을 드러냈다. “정신이 무슨말 하는지 감시해”라거나 “정신이 무슨말 하는지 나한테 전해줘”라고 말한 것. “역시 동갑내기 친구가 편하긴 한가봐요”라며 자신이 아닌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반말로 대화하는 서현 모습에 서운한 감정까지 내비쳤다. 한편 이날 서현은 씨엔블루 멤버들에 처음으로 만든 김장김치와 크림 스파게티를 선보이며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기자회견 앞서 공식입장 ‘강경대응’▶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김연아측, 오서 코치 맹비난 “‘아리랑’ 공개, 비이성적 행동”

    김연아측, 오서 코치 맹비난 “‘아리랑’ 공개, 비이성적 행동”

    김연아의 전담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26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의 새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아리랑이 피처링됐다”고 공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측이 오서 코치를 비난하고 나섰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측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서 코치는 결별과 관련해 선수 측을 비난하는 비이성적 행동을 중단하라. (새 프로그램 아리랑 공개는)지도자의 도덕적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라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무가와 상의 없이 이미 결별한 전 코치가 공개하는 일은 김연아에게 피해를 주려는 의도적인 행동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오서 코치 행동이 도를 넘어선 수준임을 지적했다. 올댓스포츠는 또한 “양측이 불편한 관계가 되는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선수의 훈련과 관련된 기밀사항을 더이상 공개할 경우 매니지먼트사 차원에서 맞설 것”이라고 강경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소식을 접한 피겨 팬들 역시 “오서가 도를 넘었다. 명백히 도의에 어긋난 행동이다”, “뒷모습이 아름답지 못한 오서코치. 바이바이”, “프로답지 못한 행동”, “김연아에 이런 식으로 보복하는 건가?” 등 의 반응을 보이며 오서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비, 또 의상논란…주요 부위에 ‘민망한 무늬’ ▶ 대전 지하철역 승강기서 30대 장애인 추락사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눈물이 ▶ 임주은-성혁, 공식연인 선언…1년째 열애중 ▶ 공효진, 일본여행 사진공개…“화보 그 자체”
  • ‘더 슈퍼모델’ 성료,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심사위원 참석

    ‘더 슈퍼모델’ 성료,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심사위원 참석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이 지난 1일 일본 도쿄 빌보드 라이브에서 성황리에 끝난 ‘2010 더 슈퍼모델 아시안 뷰티 컨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국내 피부과 전문의로는 유일하게 본선 심사위원으로 최 원장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최유나(대경대 모델학과)가 1위를 수상하면서 한국인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뷰티산업을 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 원장은 ‘2010 더 슈퍼모델 아시안 뷰티 컨테스트’ 본선 심사에 앞서 “자신의 꿈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델 지망생들의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가짐 등 내면의 아름다움을 눈 여겨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일본에서 개최된 본선에 참가했으며 대회에서 수상한 8명의 수상자에게는 1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이 지원된다.  22년 전통의 토털 뷰티 클리닉인 초이스 피부과는 피부과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센터, 비만센터, 메디컬 스킨케어를 보유한 피부과 네트워크로 유명하다. 최 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치료경험의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들이 환자의 문제를 의학적 시술에서 출발해 미의 완성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초이스피부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고종 막내딸 덕혜옹주 유품 공개

    고종 막내딸 덕혜옹주 유품 공개

    고종 황제의 막내딸로 한·일 양국 간 불행한 역사의 희생자로 알려진 덕혜 옹주(1912~1989)의 황실 복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이 소장한 옹주의 옷과 생활용품 50여점의 사진자료 등이 담긴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연구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해설도 곁들였다. 일본 박물관이 옹주의 유품을 소장하게 된 까닭은 소 다케유키 백작이 옹주와 이혼하면서 돌려보낸 옛 조선왕실의 혼례품과 외동딸 정혜의 한복·생활품을 영친왕 부부가 문화학원에 기증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옹주가 첫돌 때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당의를 비롯해 대란치마, 스란치마, 단속곳, 너른바지와 두루주머니 등을 자세히 실었다. 특히 한복에 맞춰 신는 오색의 하이힐 고무신 등 서양문물 전래에 따라 전통복식이 변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주칠 화장경대, 오얏꽃 문장이 새겨진 은수저와 금박수저집 등 황실에서 쓴 물품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덕혜 옹주는 12살 어린 나이에 일본에 볼모로 잡혀가 19살 때 일본 대마도주의 후손인 소 백작과 강제로 혼인했다. 외동딸까지 실종되자 극심한 정신적 혼란을 겪었다. 1962년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왔으나 말년까지 실어증과 지병으로 고생하다 거처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1989년 세상을 떠났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더 강력해진 ‘광둥어 지키기’ 시위

    중국 광둥(廣東)성 성도인 광저우(廣州)에서 지난달 25일에 이어 1일 ‘광둥어(캔토니즈) 지키기’ 시위가 재발했다. 이번에는 홍콩에서도 연대시위가 벌어지는 등 ‘광둥어 탄압 논란’이 더욱 과열되는 양상이다. 광저우 시민 3000여명이 휴일인 이날 오후 2시쯤 시내 중심가인 인민공원과 베이징로 등에 모여 2시간 넘게 거리집회를 개최했다고 명보 등 홍콩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진압 경찰과 충돌도 빚어졌다. 경찰은 현장을 취재하던 로이터통신 및 홍콩 매체 기자 7명을 포함, 20여명을 연행했다. 홍콩에서는 완차이(灣仔) 운동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지지집회를 가진 뒤 정부 청사 부근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일부 광저우 시민들이 홍콩으로 건너와 시위에 합류했다. 광저우와 홍콩 시위 참가자들은 대부분 ‘언론 무죄’, ‘광둥어를 지키자’ 등의 문구가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은 20~30대 청년층이었다. 중국 정부는 자칫 ‘지역갈등’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도 시위에는 강경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광둥성 정부는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만다린) 확산과 방언인 광둥어 보호는 모순되지 않는다.”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광둥어 탄압’이라는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광둥어 탄압 논란은 광둥성 정계 일각에서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때 일부 광둥어 TV프로그램을 푸퉁화로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촉발됐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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