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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11월 1일부터 소 럼피스킨병 긴급백신...미접종 농가 과태료

    경남도, 11월 1일부터 소 럼피스킨병 긴급백신...미접종 농가 과태료

    경남도가 전국 확산 추세에 있는 소 럼피스킨병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긴급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11월 1일 백신수령 즉시 들어간다. 도내 모든 한육우와 젖소 사육농가(1만 1488호 34만 8000두)가 접종 대상으로, 11월 10일 마무리가 목표다.도는 신속한 농가배부를 목적으로 배부반(5개반 10명), 수령반(18개반 36명)을 편성했다. 백신 수령과 이송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고 지역별 배부계획도 수립했다. 또 수의사(113명), 공무원(153명), 농·축협 직원(83명)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117개반(341명)도 편성했다. 50두 이상 농가는 백신 공급 후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백신은 무상 공급한다. 긴급 백신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농가는‘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향후 가축방역지원 사업에서 제한할 수 있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럼피스킨병 백신은 국외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이미 입증된 안전한 백신”이라며 “접종 이후 3주가 지나야 충분한 방어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소 농가에서는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 의심축이 확인되면 즉시 신고(전화 1588-4060)해 달라”고 당부했다. 럼피스킨병은 10월 19일 충남 서산 한우 농가에서 첫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29일 전남 무안지역에서도 추가 확인되는 등 경남, 경북, 제주 권역을 제외하고 7개 시도에서 61건(경기 24건·강원 4건·충남 23건·충북 1건·인천 7건·전북 1건·전남 1건)이 발생했다.
  • [르포]“조선소야, 연구소야?”…한화오션 거제조선소는 지금 연구 열풍

    [르포]“조선소야, 연구소야?”…한화오션 거제조선소는 지금 연구 열풍

    “우리가 주력으로 하는 액화가스 운반선의 화물창 설계에는 반드시 슬로싱(sloshing) 연구 결과가 반영된다. 슬로싱은 일반인들에겐 낯선 단어겠지만 액체가 출렁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액화가스 운반선에서는 슬로싱에 의한 압력 보강이 첨단 핵심 기술이다. 그런데 슬로싱은 아직까지는 이론적으로 파악할 수가 없고, 실험을 통해서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7일 경남 거제시 옥포만에 자리한 한화오션 슬로싱 연구센터의 이상범 연구팀장의 설명이다. 한화오션의 슬로싱 연구센터는 200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연구소로, 슬로싱 모션 플랫폼 2기가 설치돼 있다. 일행 가운데 한 명이 스마타폰을 꺼내자 이 팀장은 “외부에 논문을 발표할 때도 여기 사진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보안을 당부했다. 모션 플랫폼의 높이 3m가량의 지지대가 네방향에서 들쭉날쭉 움직이자 그 위에 있던 모형탱크 속의 파란 액체가 출렁거렸다. 탱크 곳곳에 부착된 센서 500여개가 흔들리는 액체가 가하는 압력과 시간 등을 컴퓨터에 전송했다. 이 팀장은 “액화가스 운반선은 운항하는 동안 파도와 폭풍우로 슬로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예컨대 온도가 영하 163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가 웬만한 체육관을 채울 정도의 부피로 출렁거리면 어마어마한 압력으로 내부 벽면을 때린다. 이 충격으로 벽면이 훼손돼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연구팀은 압력을 많이 받는 부분에 대한 자료를 구조설계팀에 넘겨주면서 압력 보강 방안을 제시한다”며 “선주들은 선박 안전 문제로 슬로싱을 점점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슬로싱을 막기 위해 액화 가스를 가득 채우면 어떻냐고 묻는 그는 “액화 가스는 아무리 보냉을 잘 해도 조금씩 기화한다”며 “기체가 담길 공간이 없으면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득 채우지 않는다. 그래서 슬로싱이 발생한다”고 했다. 한화오션은 액화에틸렌 운반선과 액화이산화탄소(LCO2) 화물창의 슬로싱 하중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 팀장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는 액화암모니아(LNH3)와 액화수소(LH2)에 대한 슬로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1.7배 넓이의 조선소 한쪽에는 화학공장처럼 거대한 탱크와 파이프들이 연결돼 있다. 야외에 설치된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로, 국내 조선소로는 처음으로 극저온가스 취급 인증을 받았다. 조두현 팀장은 “항해 도중 액화가스에서 증발한 가스를 포집해 다시 액화하거나 엔진 연료로 사용하는 장치를 개발해 선박 120여척에 적용했다”고 했다. 최근엔 탄소 포집·저장(CCS) 시대가 열리면서 대용량의 액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조 팀장은 “액화탄소는 드라이아이스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하 57도와 6바 상태 기압 유지가 핵심이어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라며 “올해 화물창 검증을 거쳐 내년에 연구개발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장 자동화와 용접·도장 실험을 하는 생산혁신센터, 정보통신기술(ICT)로 생산 최적화를 하는 스마트야드 실증센터가 모여 있었다. 30일 인도하는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에 올라가보지 않았다면 조선소라기보는 거대한 연구소로 느껴졌을 것이다. 정인섭 거제사업장장(사장)은 “(거제사업장은) 세계 최고의 설비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선박을 연구·개발·건조하는 요람”이라며 “친환경 선박 기술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미래 조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는 전진기지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끊겼던 사천-제주 하늘길 다시 열렸다

    끊겼던 사천-제주 하늘길 다시 열렸다

    소형 항공 사업자인 ㈜하이에어 운항 중단으로 단절됐던 사천-제주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경상남도는 대한항공이 지난 29일부터 사천-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3년 5개월만에 복항한 대한항공 사천-제주노선에는 188석 규모 B737-900항공기가 투입됐다. 운항스케줄은 주 3회(수·금·일요일)로 사천 출발은 오후 2시 35분, 제주 출발은 낮 12시 30분이다. 사천공항은 그동안 소형 항공 사업자인 ㈜하이에어가 사천-제주노선을 운항해왔지만 좌석 수(편당 50석) 부족으로 이용객 불편이 컸다. 특히 지난 9월 1일에는 ㈜하이에어가 운항관리사 부족, 기업회생절차의 문제로 운항 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서부경남에서 제주를 향하는 하늘길이 끊겼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경남도는 저비용항공사, 대한항공, 국토교통부 등에 지속적으로 제주노선 취항을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고, 결실을 봤다. 29일 사천공항에서 열린 복항식에 참석한 김영상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사천공항에 취항을 결정해준 대한항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주노선 복항이 도민 항공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이 입원한 맞벌이 부부 “돌봄서비스 덕에 한숨 돌려요”

    아이 입원한 맞벌이 부부 “돌봄서비스 덕에 한숨 돌려요”

    경남 창원에서 11개월 된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하는 A씨 부부. 주말 사이 아이가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자 A씨 부부는 월요일 아침 출근 전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아이 폐 염증 수치가 높으니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을 했다. 아내 B씨가 급하게 오전 반차를 냈지만 다음이 문제였다. 사정상 부부 모두 휴가를 연장하거나 내기 어려워서다. 발만 동동 구르던 찰라, A씨 머리에 기사가 스쳤다. ‘창원 병원아동 돌봄서비스’. 서비스 문의를 한 A씨는 20여분만에 전담 보호사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병원아동 돌봄서비스는 2016년 광주 광산구가 최초로 시행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돕자는 취지다. 서비스는 2019년 광주 전역으로 퍼졌고 같은 해 하반기에는 창원이 경남 최초로 도입했다. 서울 노원구, 부산, 울산, 전북 전주, 전남 순천·광양, 경남 고성 등 다른 지역도 시행했다. 지원 방식은 유사하다. 대개 지역 내 병원에 입원한 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내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아동 보호사가 기본 병간호, 놀이·독서 활동 등을 지원한다. 창원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다. 하루 1회·최소 4시간 이상~8시간 이하 범위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간 이용 한도는 애초 40시간 이하였으나, 올해부터 60시간 이하로 늘렸다. 이용가격은 지원금과 본인부담을 합쳐 시간당 1만 3000원이다. 지원금(3900원~1만 1700원)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데, 이용가격·지원금 등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창원 서비스는 창원YWCA에서 위탁 시행 중이다. 전문 교육을 받은 보호사 20여 명이 활동 중으로, 이용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25명(이용일수 51일·이용시간 368시간)에 그쳤던 이용자는 지난해 84명(이용일수 187일·이용시간 1262시간)으로 늘었다. 올해는 9월까지 150명(이용일수 343일·이용시간 2281.5시간)이 이용했다. 지난해부터 보호사로 활동 중인 C(58)씨는 “지난해 많게는 한 달 6명 정도를 돌봤다”며 “맞벌이가 필수적인 사회,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 부모 “도움 얻을 수 있어 든든”전문가들 일·육아 병행 지원책 예산 강조창원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지속” 부모 만족도는 높다. A씨 부부는 “아이가 아플 때 많은 맞벌이 부부가 아이 조부모님 신세를 지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모도 많다”며 “아이가 입원하면 사실상 일상이 마비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든든하다”고 밝혔다. 30대 D씨는 “주변 부모들과 공유했었는데 모르는 분이 많았다. 저출산 시대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더 많이 발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한국 합계출생률(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0.78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는 지난 3월 ‘일과 육아 병행 어려움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이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현 저출산 예산 대부분이 주거 지원에 쓰이고 있다며 ‘육아휴직 등 일·육아 병행 지원 정책’에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최종옥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 여성가족과 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尹 지지율 3주만에 반등 35.7%… 국힘 35.8% 민주 48.0% [리얼미터]

    尹 지지율 3주만에 반등 35.7%… 국힘 35.8% 민주 48.0%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250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함’이라는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10월 16∼20일)보다 3.2%포인트 오른 35.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최근 2주 연속 하락(37.7%→34.0%→32.5%)했으나 3주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잘못함’이라고 답한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2%포인트 내린 61.9%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2.4%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8.0%포인트↑), 인천·경기(5.9%포인트↑), 광주·전라(2.7%포인트↑), 대전·세종·충청(1.7%포인트↑)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서울 지지율은 34.2%로 전주(35.5%) 대비 1.3%포인트 내렸다. 연령대로는 50대(6.6%포인트↑), 70대 이상(5.8%포인트↑), 40대(3.0%포인트↑), 30대(2.4%포인트↑), 60대(1.2%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다만 18~29세에서는 부정평가가 4.2%포인트 오르며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4.5%포인트↑), 진보층(1.4%포인트↑)에서 상승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4%다.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8%, 더불어민주당 48.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0.6%포인트, 민주당은 1.9%포인트 각각 올랐다. 정의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0.9%포인트 내린 2.3%, 무당층은 0.8%포인트 내린 10.5%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납북 30년 만에 탈북했던 김병도씨 별세

    납북 30년 만에 탈북했던 김병도씨 별세

    1973년 서해에서 납북됐다가 30년 만에 북한을 탈출했던 김병도(70)씨가 귀환 20년 만에 숨졌다. 29일 경남 경찰과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김씨가 자택인 경남 통영 아파트의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사인은 뇌출혈로 파악됐다. 고인은 1973년 11월 꼬막 채취 어선인 대영호를 타고 서해에 조업을 나갔다가 납북됐다. 이후 북한 농장 등에서 강제 노역을 하다가 2003년 납북자 가족 단체 등의 도움으로 북한을 탈출해 귀국했고 고향인 통영에 거주했다. 김씨는 고향에서 납북 당시 생후 100일도 안 됐던 딸을 비롯해 남쪽에 뒀던 가족과 감격적으로 재회했지만 북한에서 이룬 가족과는 다시 만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김씨는 그간 북한 인권 증진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빈소는 통영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딸 영아씨가 있다. 전후 납북자 중 탈북으로 9명이 귀환했고 김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3명이 별세했다. 정부가 파악한 미귀환 전후 납북자는 총 516명이다.
  • “아이 입원했나요?… ‘병원아동 돌봄서비스’로 든든”

    경남 창원에서 11개월 된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하는 A씨 부부. 주말 사이 아이가 콧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자 A씨 부부는 월요일 아침 출근 전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아이 폐 염증 수치가 높으니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을 했다. 아내 B씨가 급하게 오전 반차를 냈지만 다음이 문제였다. 사정상 부부 모두 휴가를 연장하거나 내기 어려워서다. 발만 동동 구르던 찰라, A씨 머리에 기사가 스쳤다. ‘창원 병원아동 돌봄서비스’. 서비스 문의를 한 A씨는 20여분만에 전담 보호사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병원아동 돌봄서비스는 2016년 광주 광산구가 최초로 시행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돕자는 취지다. 서비스는 2019년 광주 전역으로 퍼졌고 같은 해 하반기에는 창원이 경남 최초로 도입했다. 서울 노원구, 부산, 울산, 전북 전주, 전남 순천·광양, 경남 고성 등 다른 지역도 시행했다. 지원 방식은 유사하다. 대개 지역 내 병원에 입원한 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내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아동 보호사가 기본 병간호, 놀이·독서 활동 등을 지원한다. 창원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8시~오후 8시다. 하루 1회·최소 4시간 이상~8시간 이하 범위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간 이용 한도는 60시간이다. 이용가격은 지원금과 본인부담을 합쳐 시간당 1만 3000원이다. 지원금(3900원~1만 1700원)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창원 서비스는 창원YWCA에서 위탁 시행 중이다. 전문 교육을 받은 보호사 20여 명이 활동 중으로, 이용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25명(이용일수 51일·이용시간 368시간)에 그쳤던 이용자는 지난해 84명(이용일수 187일·이용시간 1262시간)으로 늘었다. 올해는 9월까지 150명(이용일수 343일·이용시간 2281.5시간)이 이용했다. 부모 만족도는 높다. A씨 부부는 “아이가 아플 때 많은 맞벌이 부부가 아이 조부모님 신세를 지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모도 많다”며 “아이가 입원하면 사실상 일상이 마비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든든하다”고 밝혔다. 30대 D씨는 “주변 부모들과 공유했었는데 모르는 분이 많았다. 저출산 시대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더 많이 발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단독] “용산 등 한강벨트가 핵심… 신중년 맞춤 정책 승부수”

    [단독] “용산 등 한강벨트가 핵심… 신중년 맞춤 정책 승부수”

    내년 4월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혁신을 외치며 치열한 표심 잡기 경쟁에 들어갔다. 서울신문은 총선 전략 기틀을 잡는 여야 싱크탱크의 수장인 국민의힘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과 민주당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을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만나 총선 목표, 격전지, 세대별 공략 방안, 혁신 공천 방향 등을 들어 봤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일 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다. 민주당이 더 분발해야 한다.” 정태호(60)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목표에 대해 ‘1석이라도 이겨야 하는 절박함’을 강조하며 선거 판세가 유동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많이 사라졌다며 당내 단합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년 총선에서 목표 의석수는. “숫자로 말하기 어렵다.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국정 운영을 막아야 한다는 책임감은 갖고 있지만 우리가 몇 석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오만하게 보일 수 있다. 1석이라도 이겨 심판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있다. 제1당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과반 의석 확보다.” -‘전략 지역’을 꼽는다면. “우선 수도권이 중요하고 수도권 안에서 서울 ‘한강벨트’(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양천 등), 그 가운데서도 용산구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의 경우 용산에서 890표 차이로 졌지만 대통령실이 있다는 상징성을 무시할 수 없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용산에서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있다.”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일고 있다. “무당층과 중도층이 많아 내년 선거는 굉장히 유동적이다. 여론조사에서 10~15% 포인트 차이로 야당을 찍겠다는 정권 견제론이 앞서지만 ARS방식과 달리 전화 면접 조사에서는 박스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우리 당의) 서울 지지율이 회복세지만 자만하면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무당층과 중도층 공략 전략은. “민생경제(정책)에서 유능함을 보이는 것이 중도층의 요구와 잘 맞는다. 2030세대의 중요성은 누구나 동의하지만 그동안 민주당이 청년을 대변한다고 느끼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청년층과 소통하고자 만든 정책 컨트롤타워 ‘LAB(랩)2030’에 대해 기대가 크다. 그리고 55~65세의 ‘신중년층’은 직장에서 퇴직할 나이가 돼 소득은 줄었는데 연금은 65세부터 나오고 자녀들 결혼은 시켜야 하는 등 지출이 많이 필요한 세대다. 하지만 정부에서 그동안 이들에 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민주당이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이들을 대변한다는 확신을 심어 주고 소외된 신중년층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만드는 ‘세대 확장’을 이루면 국민이 승리를 안겨 줄 수 있다.” -총선 공천과 관련한 민주연구원의 지원 방향은. “인재 영입이 관건인데 민주연구원 차원에서 좋은 인재에 관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 민생 경제와 전략적 어젠다인 탄소중립 부문에서 인재가 많이 오면 좋겠다.” -이 대표의 재판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당내 갈등이 총선의 변수로 꼽힌다. “이 대표의 재판 절차는 남았지만 사법 리스크는 이제 사라졌다고 본다. 국민 사이에서도 ‘검찰이 해도 너무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 같다. 당의 단합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됐던 3선 이상 의원의 동일 지역 출마 금지에 관한 생각은. “정치력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3선 의원들도 일하실 분이 많은데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룰을 만드는 것은 민주적 절차가 아니다.” -민주연구원의 역량 강화 방안은. “우리나라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제에 관한 지속적 연구 역량이 제일 중요하다. 민주당은 김대중 정부 시절 정보통신 산업을 주도한 정당이었고 이제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 ■ 정태호는 누구인가 ▲경남 ▲서울대 ▲21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
  • 정태호 “용산 등 한강벨트가 핵심… 신중년 맞춤 정책 승부수”

    정태호 “용산 등 한강벨트가 핵심… 신중년 맞춤 정책 승부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일 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다. 민주당이 더 분발해야 한다.” 정태호(60)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목표에 대해 ‘1석이라도 이겨야 하는 절박함’을 강조하며 선거 판세가 유동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많이 사라졌다며 당 내 단합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목표 의석수는. “숫자로 말하기 어렵다.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국정 운영을 막아야 한다는 책임감은 갖고 있지만, 우리가 몇석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오만하게 보일 수 있다. 1석이라도 이겨 심판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있다. 제1당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과반 의석 확보다.” -‘전략 지역’을 꼽는다면. “우선 수도권이 중요하고 수도권 안에서 서울 ‘한강벨트’(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양천 등), 그 가운데서도 용산구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의 경우 용산에서 890표 차이로 졌지만, 대통령실이 있다는 상징성을 무시할 수 없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용산에서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있다.” -여권에서는 수도권 위기론이 일고 있다. “무당층과 중도층이 많아 내년 선거는 굉장히 유동적이다. 여론조사에서 10~15% 포인트 차이로 야당을 찍겠다는 정권 견제론이 앞서지만 ARS방식과 달리 전화 면접 조사에서는 박스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우리 당의) 서울 지지율이 회복세지만 자만하면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무당층과 중도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은. “민생경제(정책)에서 유능함을 보이는 것이 중도층의 요구와 잘 맞는다. 2030세대의 중요성은 누구나 동의하지만, 그동안 민주당이 청년을 대변한다고 느끼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청년층과 소통하고자 만든 정책 컨트롤타워 ‘LAB(랩)2030’에 대해 기대가 크다. 그리고 55~65세의 ‘신중년층’은 직장에서 퇴직할 나이가 돼 소득은 줄었는데 연금은 65세부터 나오고 자녀들 결혼은 시켜야 하는 등 지출이 많이 필요한 세대다. 하지만 정부에서 그동안 이들에 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민주당이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이들을 대변한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소외된 신중년층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만드는 ‘세대 확장’을 이루면 국민이 승리를 안겨줄 수 있다.” -총선 공천과 관련한 민주연구원의 지원 방향은. “인재 영입이 관건인데, 민주연구원 차원에서 좋은 인재에 관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 민생 경제와 전략적 아젠다인 탄소중립 부문에서 인재가 많이 오면 좋겠다.” -이 대표의 재판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당내 갈등이 총선의 변수로 꼽힌다. “이재명 대표의 재판 절차는 남았지만 사법리스크는 이제 사라졌다고 본다. 국민 사이에서도 ‘검찰이 해도 너무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 같다. 당의 단합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됐던 3선 이상 의원의 동일지역 출마 금지에 관한 생각은. “정치력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3선 의원들도 일하실 분이 많은데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룰을 만드는 것은 민주적 절차가 아니다.” -민주연구원의 역량 강화 방안은. “우리나라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제에 관한 지속적 연구 역량이 제일 중요하다. 민주당은 김대중 정부 시절 정보통신(IT)산업을 주도한 정당이었고, 이제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 ▲경남 ▲서울대 ▲21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
  • ‘양산 핫플’ 文 평산책방, 6개월간 8만권 팔았다… 조국 에세이 ‘베스트셀러’

    ‘양산 핫플’ 文 평산책방, 6개월간 8만권 팔았다… 조국 에세이 ‘베스트셀러’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개점 반년 만에 8만권이 넘는 책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산책방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4일까지) 한 달 동안 1만 1523권의 책이 판매됐고, 2만 9800명의 손님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개점 이후 평산책방의 총 누적 방문객은 17만 7959명, 판매된 책은 8만 3360권으로 집계됐다.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월 말 발간한 에세이 ‘디케의 눈물’이었다.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의 에시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를 비롯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마음의 법칙’ 등도 평산책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디케의 눈물’은 지난달에도 평산책방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평산책방은 다음달 9일 조 전 장관의 작가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 인요한 “영남 ‘스타’들, 서울 험지 출마 해야”

    인요한 “영남 ‘스타’들, 서울 험지 출마 해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인지도가 높은 영남 의원들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고 했다. 인 위원장이 지난 27일 SBS와 채널A, TV조선 뉴스에 잇따라 출연해 “영남, 경남과 경북의 ‘스타’들, 굉장히 경쟁력 있는 사람들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거기(영남)에 스타가 있으면 험지에 한 번 와서 힘든 걸 도와줘야 한다. 이제는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며 “몇 명이고 누군진 아직 파악을 안 했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지도부 험지 출마에 대해선 “영남 쪽에는 이제 상당히 쉽게 당선되니까 세대교체도 좀 하고 좀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가 대사면을 반대하는 데 대해 “마음이 많이 상처받은 것 같다. 저도 직접은 연락 안 했지만, 주변 분한테 연락을 했는데 이번에 혁신위도 좀 들어와달라고 누구 좀 지정해 달라고 메시지를 많이 보냈는데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저는 계속 그분 마음을 좀 녹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인 위원장은 ‘김기현 대표가 제의한 안건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국민의 힘이 있다. 분위기가 있다”며 “살려면 변해야 한다. 죽으려면 안 변해도 된다”고 답했다. 인 위원장은 내년 총선 서울 서대문갑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다 내려놨다. 유혹도 있지만 혁신에 성공해야 한다. 다음에 생각할 일”이라고 했다.
  • 20년 차 극복한 ‘주장’ 탁구 듀오, 환상 호흡으로 금메달…주영대는 2관왕, 장영진은 첫 우승

    20년 차 극복한 ‘주장’ 탁구 듀오, 환상 호흡으로 금메달…주영대는 2관왕, 장영진은 첫 우승

    20년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은 ‘주장’ 듀오가 한국 탁구에 또 하나의 금메달을 안겼다. 주영대(50·경남장애인체육회)-장영진(30·서울시청)은 27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MD4 남자 복식 결승에서 태국 티나텟 나타우트-추에웡 티라유를 3-0(11-3 11-4 11-8)로 이겼다. 2020 도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주영대는 올해 7월 열린 타이중오픈에서도 단식·복식 모두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항저우에서도 지난 25일 TT1 남자 단식에서 탁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이날 두 번째 우승까지 달성하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장영진은 아시안패러게임 첫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경기를 마치고 “국제 대회에서 붙어봤던 상대라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결승에 나섰다”며 “주영대 선수가 버텨주는 장점이 있어서 호흡이 잘 맞는다. 예상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 1973년생 주영대와 1993년생 장영진은 2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환상의 호흡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주영대는 “무리하지 않고 공을 넘겨만 주면 장영진 선수가 마무리하는 전략으로 나섰는데 적중했다”면서 “저는 경험을 통해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맡고 파트너가 힘과 속도에서 장점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실수를 주고받으며 시작된 1게임은 견고한 수비와 한 박자 빠른 공격을 앞세운 한국이 11-3으로 가볍게 이겼다. 2게임도 일방적이었다. 장영진이 침착하게 공을 받아내면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상대가 추격에 나서자 실수를 유도해 기세를 꺾었다. 초반 연속 3실점으로 위기를 맞은 3게임엔 장영진이 파상공세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집중력을 발휘한 한국이 공세를 높였다. 태국 선수가 친 공이 네트에 걸려 매치 포인트 상황을 맞았고 한국이 마지막 점수를 가져왔다. 사실상의 결승전은 박진철(41·광주시청)-차수용(43·대구장애인체육회)과의 4강전이었다. 주영대-장영진은 3-2 신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했는데 듀스 접전이 펼쳐진 2게임을 16-14로 이겨 승기를 잡았다. 장영진은 “서로 잘 아는 상대를 만나 약점을 공략당했다. 힘든 경기였다”고 전했다. 주장 듀오의 다음 목표는 2024 파리패럴림픽이다. 주영대는 “단식·복식 모두 금메달을 노리겠다”고 말했고, 장영진은 “이번 대회 단식에서 동메달을 땄는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패럴림픽 복식 우승과 함께 단식 입상을 목표로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창원시 ‘마산만 수질 개선’ 새 대책 수립...정어리 폐사 되풀이 막을까

    창원시 ‘마산만 수질 개선’ 새 대책 수립...정어리 폐사 되풀이 막을까

    경남 창원시가 마산만 수질을 개선하고자 새 대책을 세운다. 창원시는 올해 말까지 수질 오염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는 5년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산만은 1982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됐다. 2013년부터는 해양수산부에서 5년마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창원시는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 중 하나로, 육상에서 기인한 오염물질을 관리하고자 ‘마산만 연안 오염총량관리’를 시행 중이다. ‘죽음의 바다’로 불린 마산만을 살리고자 하천오염원 유입 차단, 비점오연원 관리지역 지정, 하수처리장 방류 수질 개선 등 대책을 추진한 결과,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총량은 2019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 가령 마산만 총인 총량은 2019년 하루 42.97㎏에서 2022년 15.88㎏로 63% 줄었다. 마산만 내만인 돝섬 주변에는 1980년대 이후 사라졌던 해양보호생물 잘피가 돌아왔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마산만 기수지역에서는 멸종위기생물인 기수갈고둥 서식이 확인됐고 창원천에서는 수달, 봉암갯벌에서는 저어새가 관찰됐다. 그럼에도 마산만 일부 지점은 저층 산소포화도, 식물플랑크톤, 투명도, 질소, 인을 종합 평가하는 ‘해역별 해수 수질 평가’ 결과 ‘매우 나쁨(5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새로운 종합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가 공개한 창원시 하천 오염원 실태 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창원지역 39개 하천 중 205개 지점에서 오수가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이 확인됐다. 정화 과정을 거쳐 바다로 방류되는 대부분 오수와 달리 오염원이 많은 오수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 길고 좁은 마산만 특성상 해수 순환이 잘되지 않아 조그만 오염원도 마산만 수질을 악화시킨다.여기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마산만 정어리 집단폐사 재발을 막으려면 육상에서 마산만 내만으로 유입되는 유기물을 줄이고 주기적인 퇴적물 준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마산만 수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종합대책이 중요해진 셈이다. 김종필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관리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 주체인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마산만 내 오염퇴적물 준설과 마산만 수질 개선 연구 등을 지속해서 요청하여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응급처치로 의식 잃은 주민 구한 창원시 공무원

    응급처치로 의식 잃은 주민 구한 창원시 공무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행정복지센터 소속 강지웅(43) 주무관이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민을 구했다. 27일 창원시에 따르면 강 주무관은 지난 24일 청사 주차장에서 60대 주민 A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당시 A씨 주변에는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하고자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 다수가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었다.강 주무관은 즉시 달려갔다. A씨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한 강 주무관은 주위 주민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나서, 민방위 교육으로 익혔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동행정복지센터 사무실에 있던 직원들도 합류해 A씨 손발을 주무르는 등 의식 회복을 도왔다. 심폐소생술을 5분 넘게 이어가던 중 119구급대가 도착했고, A씨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소 고지혈증, 협심증을 앓았던 A씨는 이날 지인 부탁을 받고 광견병 예방 접종을 대신 하러 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시술을 잘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강 주무관은 “갑작스런 상황에 많이 당황했지만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혀둔 덕분에 즉시 응급처치에 나설 수 있었다”며 말을 아꼈다. 진해 여좌동은 이번 일을 계기로 지난 26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응급상황을 대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 통영 한산대첩 현장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 대회’ 개최

    통영 한산대첩 현장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 대회’ 개최

    한산대첩이 펼쳐졌던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와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오는 11월 1일~5일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이 대회는 중국 차이나컵·타이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요트대회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에서 선수단 400여 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총상금은 7400만원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11월 1일 참가선수 등록과 계측으로 문을 연다. 11월 3일에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막식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한다.주경기는 11월 3일~5일 진행한다. 경기코스는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32km), 거북선코스(3.7km)로 나뉜다. 참가종목은 국제외양요트연맹(ORC)에서 인증하는 ORC1, ORC2, ORC SPORTS와 세계적인 원디자인 요트클래스인 J/24, J/70까지 총 5종목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우리 수산물 홍보·판촉 행사, 무료 요트 승선 체험, 업사이클 체험부스·프리마켓, 비치코밍(해변에 있는 표류물과 쓰레기를 주워모으는 행위), 어린이 그리기 대회 등 행사가 대회 기간 이어진다. 김제홍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통영이 K-해양레저관광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며 “국제규모 마리나 거점 추가개발과 메가 해양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으로 통영을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아산서 개막…‘온천산업 부흥’ 팡파르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아산서 개막…‘온천산업 부흥’ 팡파르

    ‘온천’을 단일 주제로 처음으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가 27일 아산 온양관광호텔 일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남도·아산시·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29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에는 독일·체코·헝가리·대만·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전문가들과 국내 온천 관련 기관·단체·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여러모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아산시와 충북 충주시, 경남 창녕군을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 도시로 지정하는 행사가 함께 열렸다.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산업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개막식에서 “이곳은 1300년 유구한 온천 역사에 세종대왕께서 다녀가신 조선 왕실 온천이 있었던 온양 행궁터”라며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온천산업의 미래를 여는 기틀을 마련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온천산업박람회를 최고(最古)이자 최초 온천도시인 아산의 도시브랜드를 확고하게 다지고 대한민국 온천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환경기술교류회의 개최

    전남도,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환경기술교류회의 개최

    한일해협을 사이에 둔 8개 시,도,현이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사업 2023년 제2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탈(脫)플라스틱 종합계획과 해수담수화시설 운영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기술교류사업은 한일해협을 사이에 둔 전남도와 경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의 나가사키현, 사가현, 후쿠오카현, 야마구치현 등 8개 시·도·현이 1993년부터 협력사업으로 추진,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양국의 시·도·현 환경국장과 연구원장이 참여하는 환경기술교류회의는 2년마다 1회, 실무자 회의는 양국 시·도·현 실무담당자가 참여해 연 2회 실시한다. 양국의 환경문제 중 공동 관심 과제를 발굴해 매년 공동조사와 연구를 했으며 2021년부터는 공동조사와 연구를 대신하는 ‘한일 8개 시도현 환경정책·연구사례 발표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무자 회의는 한일 8개 시도현 환경정책·연구사례 발표회 6번째 회의로, 한국의 4개 시·도는 대면 참가하고, 일본의 4개 현은 영상을 통한 화상회의로 비대면 참가했다. 전남도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폐(廢)플라스틱 감량목표 달성을 위한 전남도 탈(脫)플라스틱 종합계획’과 ‘전남도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사례와 연구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 일본 나가사키현과 사가현보건환경연구소는 ‘대마도 해안 표착물 대책에 대하여’와 ‘가시바루습원 수질조사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정책사례와 연구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도의 탈(脫)플라스틱 종합계획과 해수담수화시설 운영 방안 연구 결과가 양국의 폐(廢)플라스틱과 가뭄 해결을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일 환경기술교류사업’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한일 해협 연안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사업’의 실무자 회의와 환경기술교류회의는 2024년 5월 나가사키현과 10월 전남에서 각각 열린다.
  • 밀양 영남루·삼척 죽서루 국보 된다

    밀양 영남루·삼척 죽서루 국보 된다

    보물 ‘밀양 영남루’와 ‘삼척 죽서루’가 27일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지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국보 지정 요청이 있었고 전문가 조사와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이뤄진 조치다. 경남 밀양에 있는 영남루는 통일신라 때 세운 영남사라는 절에 있던 작은 누각에서 시작했다. 고려시대 들어 절은 폐사하고 누각만 남은 것을 1365년(공민왕 14)에 밀양군수 김주(1339~1404)가 중창하고 영남루라 칭하면서 오늘날까지 전한다. 임진왜란 때 객사와 함께 모든 부속 시설이 소실되었으나 1844년 이인재가 밀양부사로 재임할 당시 대루를 확장하면서 많은 부속건물을 지었고 관원들과 지방 빈객들을 접대하는 객사로 사용하였다. 경사지를 이용해 건물을 적절히 배치한 영남루는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면서 명사들이 수많은 시문을 남겨 조선 선조 때에는 영남루에 걸린 시판이 300여개에 이르렀다고 한다. 지금은 12개의 시판만 남아 있다.강원 삼척에 있는 죽서루는 고려 명종(1171~1197)대에 활동했던 김극기(1148~1209)의 시를 통해 적어도 12세기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안축(1282~1348)과 정추(1333~1382) 등의 시를 통해 이름이 ‘서루’였던 것이 14세기 후반부터 ‘죽서루’로 불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각종 기록을 통해 고려시대 창건해 조선전기에 재건된 후 수차례 보수, 증축된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 후기 증축된 이후의 모습이 현재까지 잘 보존된 상태다. 몇 차례 증축을 거쳐 현재와 같은 팔작지붕 형태가 됐으며 기둥 배열, 가구의 짜임, 천장과 바닥면의 처리, 공포 및 세부 의장 등에서 시기별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주변 하천인 오십천과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은 겸재 정선(1676~1759). 단원 김홍도(1745~1806?) 등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줬다. 문화재청은 “강원과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누각으로 건축적인 가치뿐만이 아니라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경관적인 아름다움도 크며 역사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방문하여 시문을 남기는 등 학술 가치도 높아 국보로 지정할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39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보로 최종 지정된다.이날 문화재청은 ‘합천 해인사 홍하문’ 등 사찰 일주문 6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일주문은 사찰 입구에 있는 첫 번째 건축물이다. 2021년까지 ‘부산 범어사 조계문’이 유일한 보물이었다가 문화재청이 2022년부터 일괄 조사를 실시해 지난해 12월 ‘순천 선암사 일주문’ 등 4건을, 이번에 6건을 보물로 새로 지정했다. 경남 합천 해인사에 있는 홍하문은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1457년(세조 3)에 중수해 지금까지 5차례 중수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경남 함양 용추사 일주문은 1711년(숙종 37)에 건립됐고 6·25전쟁 당시 화재로 장수사의 모든 전각이 소실될 때 유일하게 화를 피했다. 1521년(중종 16)에 창건된 전남 곡성 태안사 일주문, 1641년(인조 19)에 세운 경남 하동 쌍계사 일주문, 1695년(숙종 21)에 지은 대구 달성 용연사 자운문, 건립연대는 확인되지 않지만 1802년(순조 2)에 중창된 전남 순천 송광사 조계문도 함께 포함됐다.
  • ‘첨단 과학으로 도약’ 2023 경남과학대전 개막

    ‘첨단 과학으로 도약’ 2023 경남과학대전 개막

    2023 경남과학대전이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지 4년 만이다. 29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첨단 과학으로 도약하는 경남’을 주제로 삼았다. 첨단 과학 진면목을 보여주는 과학콘텐츠 전시와 체험, 부대행사 등을 준비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특설물대에서 연다. 특별행사로 ‘헬륨 풍선을 띄워 지구 촬영’을 성공한 김해 분성고 에어크래프트 항공우주 동아리 발표가 있다. 공개모집된 경남과학 인재로 통영 동원중 학생과 함께 하는 ‘챗GPT & VR메타버스 공연’도 선보인다. 개막식 이후에는 ‘최현우의 사이언스매직쇼’도 이어진다.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엑소 선생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포켓몬으로 배우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최신 과학 이야기’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을 대상으로 과학원리를 설명한다. 강연 외에도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경남에 본사·사업장이 있는 대기업,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경남에 연구소·센터가 있는 연구기관들이 홍보관을 차리거나 경남 주력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3일 내내 진행한다. 가족과학경연대회, 퀴즈볼 스마트 퀴즈쇼, 매직 벌륜쇼 등도 열린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도민 기대에 부응고자 처음으로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현대자동차 등 첨단산업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과학컨텐츠 전시·체험과 인재육성 강연, 기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첨단산업 중심인 경남과학산업을 알리고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 44개 전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안전’

    경남 44개 전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안전’

    경남 지역 골프장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남 소재 4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연구원과 각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한 올해 상·하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에서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일부 골프장 잔디 관리에 필요한 저독성 농약(사용 가능)만 미량 검출됐다. 특히 44개 골프장 중 9개 골프장에서는 상·하반기 모두 농약 잔류량이 검출되지 않았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7~9월)에 시행한다. 골프장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최종유출구)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다. 올해 3월 개정된 환경부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내 골프장에서 다량으로 사용 중이나 외국에서는 위해 가능성이 제기된 클로로탈로닐을 포함해 25개 항목을 분석했다. 윤조희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친환경적인 무농약 제초와 미생물제제 활용 등을 사업주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관계기관은 적정관리지침과 허용 기준 등을 마련해 과다한 농약사용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와 농약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sgisin.nier.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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