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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가 뛴다] “環남해안권 도약의 계기 만들겠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가 뛴다] “環남해안권 도약의 계기 만들겠다”

    새해 첫날 이른 아침, 돌산 향일암에 일출을 보려는 구름 인파가 몰렸다. 이들 틈에서 오현섭 여수시장이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으로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했고 올해는 여수가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가는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오 시장은 세계박람회 기반을 다지기에 앞서 꼭 성사시켜야 할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가 박람회특별법 조기 입법이고, 둘째는 여수로의 접근로 확충, 셋째는 정부의 전폭적 예산지원이다. 다시 말해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민·관 등 구심체 완비, 육로·철도·항공·해상 등 교통 접근성 조기 완공과 정부의 배려 등을 뒷받침으로 손꼽았다. ●“국세 일부를 지방 교부금으로 지원해야” 그는 시민들도 국제적 안목과 인식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친절·질서·봉사·청결’ 등 4대 시민운동은 모두가 다함께 하는 박람회의 밑천이라고 밝혔다. 세계박람회가 여수만의 행사가 아닌 우리나라,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가장 멋지고 활기에 찬 박람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경남과 전남 등 남해안권 11개 시·군이 정례협의회를 통해 여수 박람회의 공동발전 기틀을 다졌다. 이제는 서로가 양보의 미덕을 보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자치단체 서로가 과도한 이익을 노리고 경쟁을 벌여서는 안 되고 정부와 광역자치단체, 조직위원회가 조정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남해안 공동발전이라는 대전제 아래, 경남지역 숙박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관광과 문화분야에서 전남도와 경남도, 부산시, 제주도와 공동보조를 취하고 협조와 이해를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 하나로 부산에서 진주(사천·남해)∼여수∼홍도를 잇는 크루즈선 운항이나 한려해상국립공원 공동 활용방안 등이 연구 검토되고 있다. 오 시장은 “여수는 수산자원보호구역, 다도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묶인 탓에 경치 좋은 곳에 숙박과 관광시설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개발제한 규제법 36개를 1개로 의제 처리해 박람회 특별법에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여기다 정부가 여수 석유화학국가산단에서 거둬들이는 국세(연간 4조 3000억원)의 10∼20%를 지방교부금으로 박람회 전까지만 지원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 돈으로 시내 도로를 넓히고 상·하수도와 도심환경을 정비하겠다고 쓰임새를 밝혔다. 현재 지방세(1500억원)로는 벅차다는 입장이다. 그는 “여수는 국가와 지방산단 조성으로 개발의 폐해가 있는 반면 해상국립공원으로 환경이 잘 보존돼 있다.”며 “시민들도 개발과 보존의 양면성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밝힌 바 있는 여수프로젝트와 여수선언를 발판삼아 여수가 세계적인 환경보존과 연구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두 가지 특별사업에 3000억원을 지원한다. 오 시장은 “여수박람회는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해양자원의 보존과 개발에 관한 새로운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민이 준 큰 선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오 시장은 “2011년까지 박람회 전시장과 사회간접자본시설을 마무리지으려면 4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정부의 예산과 인력이 제대로 지원돼야 한다는 점에 힘을 줬다. 여수시는 올해 공직자는 물론 시민교양강좌를 대폭 늘린다. 교육으로 관광지 주변 숙박지와 식당 주인들을 무장시킨다. 환경정비와 친절, 위생, 정직 등을 실천하게 하려는 의도다. 또 국제 관광지다운 인상과 감동을 주자는 의미다. 요즘 여수시청 직원들은 날마다 일 시작 30분 전에 간단한 영어 인사말과 방향 알려주기 등을 익힌다. 자원봉사자, 시민들도 마찬가지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넓은 마음과 여유, 양보심으로 4대 시민운동을 정착시키면서 여수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 설령 박람회가 끝나더라도 관광객들이 여수를 또 찾게 하도록 시민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여수는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다.”며 “시민들에게 정말로 감사하고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성원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인사]

    ■ 헌법재판소 ◇승진 (이사관)△행정관리국장 신판식△심판사무〃 박부용(부이사관)△총무과장 김정성△심판사무1〃 권오섭(과장)△심판사무2〃 황병일△자료편찬〃 심온섭(서기관)△재정기획과 김기호△인사관리과 김희◇겸임△헌법연구관 겸 공보관 김복기◇전보 (이사관)△심판자료국장 김광수(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주범종(과장)△정보화기획과장 김성수△인사관리〃 이규현△법무감사〃 김정희△심판행정〃 양철수△정보관리〃 남궁황(서기관)△공보관실 김병운△총무과 정원국△심판행정과 장유식◇과장급 파견△국방대 김영우△통일교육원 전득환 ◇임용△헌법연구관보 최희수■ 행정자치부 ◇전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李相福△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林相景△〃 대통령기록관 정책협력부장 朴龍天◇부이사관 승진△대통령비서실 전출 郭任根△UN거버넌스센터 파견 韓唱燮 ◇팀장급 전보△상훈팀장 裵允晧△정부혁신본부 조직혁신단 조직제도〃 鄭善溶△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정책협력부 정책운영〃 朴鎭佑△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사무국장 安榮煥△UN거버넌스센터 파견 張金龍△대전시 지방공무원 전출 姜哲植〃전라남도 〃 〃 朴基烈 林根琪■ 건설교통부 ◇팀장급 전보△철도안전팀장 李濟學△철도산업팀장 方胤錫△국토정보기획팀장 韓昌燮△건설환경팀장 金珍淑△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曺鍾培△제주〃 康榮瑞△대전국토청 논산국도소장 任秉玉△부산국토청 도로시설국장 權五成◇서기관 전보△도시정책팀 朴鍾哲 金福煥△환경부 金永佑△통일부 柳世馨■ 문화관광부 ◇팀장급 전보 및 파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파견 朴周煥△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 李漢照 金熙周△체육국 스포츠산업팀장 金現模△국립중앙박물관 국제교류홍보〃 宋哲炫△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孫進鎬◇부이사관 승진△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팀장 吳永雨△문화산업본부 문화산업진흥단 영상산업〃 崔秉九■ 병무청 ◇전보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김노운△정책홍보본부 행정법무팀장 김태화△선병자원본부 선병자원〃 임재하△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정이식△제주지방병무청장 정석진△강원지방병무청 강원영동병무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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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 임준효△성수동 기업금융〃 안상선△광교 기업영업부〃 오배록△광화문중앙 기업금융〃 한용석△가락중앙 기업금융〃 이환용△강남중앙 기업금융〃 이준규△퇴계로 기업금융〃 최용진△성서공단 기업금융〃 윤주해△남산 기업금융〃 김창성△오창 기업금융〃 윤보한△보라매역 기업금융〃 양철민△남부터미널 기업금융〃 신순철△잠실기업금융〃 오정환△장안동 기업금융〃 장기현△선릉중앙기업금융〃 조근수△선릉기업금융〃 하영배△강북기업금융〃 최흥민△강서기업금융〃 김운영△시흥남 기업금융〃 안성규△양재동 기업금융〃 김형섭△양재동 기업금융〃 정명수△신사동 기업금융〃 박형 △역삼동 기업금융〃 최재열△강서 기업금융〃 강명훈△남동공단 기업금융〃 이흥수△평촌 기업금융〃 황복선△마산 기업금융〃 김이현△서초3동〃 어태수△나라사랑카드팀장 조태원△자산운용〃 박부기△사회협력〃 마경환△IB RM센터 〃(부서장대우) 한창우△IB RM센터 〃(부서장대우) 이상수■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부사장 金鍾殷 金忠鎬 申鉉奎 鄭泰煥△전무 金容七 金泰潤 金會鎰 譚道宏 朴秀徹 朴旱雨 吳碩根 林永哲△상무 金庚秀 金根植 金盛培 金正準 金俊相 文容鎬 閔王植 朴一濬 朴弘栽 辛明基 吳永根 柳相浩 李庸培 李在錄 林永得 張泰鉉 鄭必慶 千貴一 崔圭勳△이사 姜求泰 姜錫鉉 高乙碩 金成龍 金盛煥 金世鎰 金宇泰 金泰男 盧珍錫 羅玄根 柳秉完 朴廣植 朴東郁 朴東哲 朴商福 朴午圭 朴平根 徐補信 孫漢奎 申鉉淙 呂洙東 柳炳喆 兪榮日 尹甲漢 尹汝誠 李相壎 李完洙 李鍾旭 張東熙 張壬植 張千愚 張華燮 鄭宰旭 鄭亨重 鄭虎仁 諸葛鍾浩 趙萬英 車仁圭 韓昌煥△이사대우 金榮泰 金泳鉉 金英孝 金卓根 金泰式 都晟燮 朴泰元 方昌燮 卞大錫 申炳泰 申龍秀 梁晉模 吳祥圭 柳鐘興 尹夢鉉 李廣杰 李圭午 李錫東 李榮淵 李殷贊 李柱夏 李泰煥 張元新 田溶碩 鄭永哲 鄭鎭盛 曺誠煥 趙永濟 車鍾珍 崔光鎭 崔正然 崔震吉 河彦泰 河仁喆 洪尙昊 △부사장 高昇煥 安熙奉 崔成起△전무 孟鍾鎬 朴宗沃△상무 金鉉鎭 蘇南永 宋廣秀 張龍鉉 崔振 韓成權△이사 姜炳旭 金得柱 金良洙 朴祐烈 裵泰模 宋榮鉉 吳世坤 林相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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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경남, 최고 장인 5명 선정

    경남의 최고 장인 5명이 처음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22개 분야 83개 기능 직종에서 올해 도 최고장인 후보자 19명을 접수받아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야별 최고 장인은 공예분야에 고성군 하이면 향림도자기 대표 이계안(59)씨, 금속분야 창원 STX엔진㈜ 기사 이혜영(50)씨, 금속분야 주조 직종의 창원 두산중공업㈜ 총괄직장 이석빈(48)씨가 각각 선정됐다. 기계분야에는 자동차정비 직종의 창원시 동읍 육군종합정비창 군무서기관 김대홍(47)씨, 기계분야 프레스금형 직종의 창원 삼성테크윈㈜ 기감 이천석(50)씨가 영예의 최고 장인으로 뽑혔다. 도는 이들에게 최고 장인 증서와 매년 100만원씩 5년간 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며 31일 도 종무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새해 해맞이 우리가 최고”

    “새해 해맞이 우리가 최고”

    ‘굿모닝 2008’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축제가 벌어진다. 전국의 자치단체에서는 ‘해맞이는 이곳이 최고’라는 주제로 다양한 일출 행사를 마련,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포항 호미곶, 삼족오 연에 소원 담아 띄워 해맞이 명소 가운데 단연 으뜸인 경북 포항의 호미곶에서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해맞이 행사는 고대신화에 나오는 삼족오를 형상화한 가로 20m, 세로 50m 크기의 초대형 연에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아 새해 일출시간에 맞춰 띄운다. 또 새해소망을 담은 2008개 연날리기와 어선 50척의 해상 V자 퍼레이드 행사가 마련된다. 해맞이 행사장에는 꽁치 1만 2000여마리로 꾸민 높이 9m의 과메기 홍보탑도 들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숙박 문의 011-521-7340.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1월1일 간절곶 일출시간은 오전 7시31분21초로 포항 장기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7분쯤 빠르다. 각계 초청인사와 일반 신청인 등 모두 2008명이 동시에 일출시간에 해를 향해 국궁을 쏘는 희망의 활쏘기 행사가 펼쳐진다. 숙박 문의 (052)239-5301. ●한라산 야간산행 즐거움도 만끽 2008년 1월1일 새벽 0시부터 한라산 야간산행이 허용된다. 5인 1조의 그룹 해맞이 등산객에 한해 야간 산행이 허용되며 성판악, 관음사 2개 코스에 등산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도 로프와 깃발 등이 설치됐다. 한라산 해맞이 등산객들은 미끄럼방지를 위한 아이젠과 장갑, 손전등, 모자 등 방한장비를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성산일출봉에서도 31일부터 3일간 일출축제가 열린다. 경남 창녕 우포늪과 전남 순천만을 보유한 경남도와 전남도는 새해 첫날 손을 맞잡고 2008 람사르 총회 성공 기원과 영호남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펼친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순천만에서 치러지는 해맞이 행사에는 영호남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새해 소망을 종이에 써 순천만을 상징하는 흑두루미 등에 달고 호남을 대표하는 남도무용과 농악 공연이 선보인다. 경남 진동만에서 생산된 각굴과 홍합을 가마솥에 삶아 함께 먹는다. ●소망 기원 ‘해맞이 열차´ 운행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31일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를 이용해 동해안과 남해안, 태백산 등 해돋이 명소를 찾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신년 해맞이 열차’를 운행한다. ▲정동진 해돋이&묵호 순환(무박2일·6만 4000원), 청량리역 출발 ▲동해 영덕 해돋이 관광열차(무박2일·5만 8000원), 서울역 출발 ▲간절곶 해돋이 & 경주 기차여행(무박2일·6만 9000원), 서울역 출발 ▲경포대 해돋이 축제열차(1박2일·12만 9000원), 청량리역 출발 ▲남해 해돋이 여행(무박2일·5만 9000원), 용산역 출발 ▲외도 선상해돋이 & 보성차밭 열차여행(1박2일·19만 9000원), 용산역 출발 ▲땅끝 해돋이 & 보길도 열차여행(1박2일·19만9000원), 용산역 출발, 해맞이 열차 상품 문의 1577-7788. ●익산 등선 해넘이 축제 열어 전북 익산시는 ‘제3회 웅포 곰개나루 해넘이축제’를 금강의 햇무리를 배경으로 31일 오전 11시부터 웅포면 곰개나루 공원에서 연다. 군산시도 새만금특별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축하하는 ‘제5회 새만금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옥도면 야미도 일대에서 연다. 전국종합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5조 6000억 사업 따내라”

    “5조 6000억 사업 따내라”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정부가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특정지역을 선정해 만든다. 이곳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 지원센터, 임상시험센터, 벤처타운, 연구기관 등이 들어선다.24일 국무조정실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7월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내년 상반기 부지 100만㎡ 선정… 하반기 착공 전망 내년 2월 임시 국회에서 통과되면 국무조정실은 곧 바로 입지 선정작업에 들어간다. 후보지가 선정되면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원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분야별로 지원한다. 단지 규모는 국내·외 연구기관 입주단지 66만㎡를 포함해 100만㎡에 이르며 시설 운영비 1조 8000억원 등 모두 5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향후 30년간 생산효과는 82조원, 고용창출은 38만명으로 추산된다. 대구시는 24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기선 제압용이다. 후보지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를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기초 인프라를 잘 갖추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임상시험센터(병원·의료시설) 조성, 첨단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인력 공급이 쉽다. 또 대학 종합병원이 집중돼 있는데다 전국 최대 한약재 생산 재배지를 보유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은 합동작전 부산과 울산, 경남은 공동으로 양산에 유치를 추진 중이다.‘동남권 첨단의료산업육성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키로 하고 부산시와 경남도는 내년도 예산에 각각 1억원씩 용역비를 확보했다. 수도권에 이어 제2의 의료서비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최근 바이오와 의료기기 연구거점 등 다양한 관련 기능들을 강화하고 있다. 남해안 프로젝트를 통한 연계 관광과 인프라 확충이 추진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인접한 화순군 화순읍 전남대병원과 화순산업단지 등 108만㎡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곳은 전남대병원과 전남도 생물산업연구센터, 녹십자의 독감백신공장이 자리해 산·학·연 공동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도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과학기술원, 화순군 등 전문가들로 유치위원회를 구성, 실무협의회를 4번이나 가졌다. 화순군은 내년에 1억원을 들여 관련 용역을 한다. ●강원, 원주·제주, 서귀포 추진 강원 원주시가 연세대와 함께 첨단의료기기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협의회와 원주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회까지 구성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원주기업도시와 연계해 조성, 국내외 의료기기업체 병원 등 10여개의 지원센터와 국제비즈니스 타워, 국책연구소, 의료관련 전문대학원, 의료박물관, 주거 및 레저시설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단지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 144만㎡에 관광(휴양), 의료,R&D 등이 연계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키로 했다. 그러나 제주는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격을 ‘연구개발’로 규정, 난감해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필수적이다.”며 “내년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전 준비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동·서·남해안 특별법’ 무산위기

    국내 연안권 시·도의 발전을 촉진할 ‘동·서·남해안 발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22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 행사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움직임이어서 연안 10개 시·도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 자문기관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거부권 행사를 청와대에 건의했다. 특별법은 오는 26일 열리는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돼 있어 공포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반대를 건의함으로써 각 부처가 내놓는 의견에 따라 거부권 건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울산시를 비롯한 전남도와 경남·강원 등 10개 시·도지사들은 24일 청와대를 방문, 성경륭 정책실장을 만나 특별법 공포를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이 특별법은 지난달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을 거쳐 의원 178명이 참가해 찬성 134명, 반대 23명, 기권 21명으로 3분의2가 넘는 의원들의 지지로 가결됐다. 도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난개발에 따른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며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위원회측은 특별법 반대 이유로 계획 절차가 복잡하고 개별 건축물의 미관 통제장치가 미비하다는 것 등을 들었다. 이창희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거부사유가 매우 궁색한데다 이 법의 올바른 취지를 모른 채 일부 환경단체의 반대에 밀려 동·서·남해안의 발전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이 부지사는 또 “연안권 10개 시·도의 명운이 걸린 만큼 청와대의 성급한 거부권 행사 움직임은 큰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연안권 관련 10개 시·도 및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연대, 재의결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저항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동·서·남해안 특별법’ 무산위기

    국내 연안권 시·도의 발전을 촉진할 ‘동·서·남해안 발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22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 행사를 대통령에게 건의할 움직임이어서 연안 10개 시·도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 자문기관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거부권 행사를 청와대에 건의했다. 특별법은 오는 26일 열리는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돼 있어 공포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반대를 건의함으로써 각 부처가 내놓는 의견에 따라 거부권 건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울산시를 비롯한 전남도와 경남·강원 등 10개 시·도지사들은 24일 청와대를 방문, 성경륭 정책실장을 만나 특별법 공포를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이 특별법은 지난달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을 거쳐 의원 178명이 참가해 찬성 134명, 반대 23명, 기권 21명으로 3분의2가 넘는 의원들의 지지로 가결됐다. 도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난개발에 따른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며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위원회측은 특별법 반대 이유로 계획 절차가 복잡하고 개별 건축물의 미관 통제장치가 미비하다는 것 등을 들었다. 이창희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거부사유가 매우 궁색한데다 이 법의 올바른 취지를 모른 채 일부 환경단체의 반대에 밀려 동·서·남해안의 발전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이 부지사는 또 “연안권 10개 시·도의 명운이 걸린 만큼 청와대의 성급한 거부권 행사 움직임은 큰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연안권 관련 10개 시·도 및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연대, 재의결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저항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울산 등 4곳 교육감 직선 동시실시

    “우리에게도 관심을 부탁합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뽑는 투표도 동시 실시된다. 해당 지역 투표장에서는 대통령 투표 용지와 함께 이들 기관·단체장의 투표 용지도 비치된다. 유권자들은 각각 마련된 투표함에 해당 단체장 등을 기표해 따로 넣으면 된다. 울산시와 충북도, 경남도, 제주도 등 4곳에서는 교육감 선거가 직선제로 치러진다. 전국 50개 선거구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등을 뽑는 선거가 이어진다. 서울 강서구, 전남 장성·해남 등 13개 시·군·구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진행된다. 경쟁률은 3.8대1로 집계됐다. 광주 북 다 선거구 등 광역의원 재·보궐 선거는 12곳이다.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의원 재·보선은 인천시 중구 나 선거구 등 전국 25곳에서 치러진다. 경쟁률은 2.7대1. 지역 선관위는 대통령 투표용지 개표 후 자치단체장 등에 대해 개표하기 때문에 결과는 20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남해안시대’ 날개 단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남해안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지난달 ‘동·서·남해안발전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부산시와 전남·경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에 탄력이 붙게 됐다.●제주지사도 참석… 완도~제주 해저터널 제안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김태호 경남지사는 13일 오후 경남 통영시내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3개 시·도의회 의장과 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를 열고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와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환 제주지사도 참석, 여수엑스포 개최에 따른 관광 활성화 논의에 참여했다. 또 전남 완도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 방안 등을 제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남해안 일주도로 건설과 ▲남해안 고속화철도 건설 ▲남해안 해양 크루즈산업 육성 등 3대 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일주도로는 기존 인천∼영광∼여수∼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가운데 남해안 구간에 대해 내륙노선을 바닷가로 변경하기로 했다. 섬과 연결,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895㎞에 이르는 도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이 계획에는 자전거 도로를 동시에 건설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으며 지금까지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연륙·연도교 사업과도 연계된다.●자전거도로도 동시 추진또 남해안 고속화 철도는 목포∼순천∼진주∼부산을 연결하는 복선 전철 347.2㎞와 역사 33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미 발주돼 공사가 진행중인 부산∼진주간 복선전철과 진주∼순천간 복선화 등 단계적으로 전 구간을 복선 전철화한다는 것이다. 2020년을 목표연도로 제시한 이 사업에는 모두 7조 50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해양 크루즈사업은 부산∼마산, 거제∼여수, 거문도∼흑산도, 홍도∼완도∼제주∼부산을 운항하는 크루즈선을 띄우되 3개 시·도에 각 거점별 전용부두를 설치, 제주와 삼각구도를 형성한다는 구상이다.●제주 잇는 크루즈 노선 뜻 모아 이를 위해 3개 시·도는 정부에 크루즈 선박 제조에 따른 국가적 지원과 관련 법령을 정비, 개선하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개 시·도지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SOC 확충 및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해 협력하고, 엑스포를 남해안시대를 앞당기는 범 남해안권 행사로 치르기로 합의했다.통영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여수엑스포를 범남해안 축제로”

    “여수엑스포를 범남해안 축제로”

    2012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될 세계박람회가 남해안을 포괄하는 엑스포로 개최될 전망이다.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시와 경남도가 힘을 보탠다. 4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김태호 경남지사 등은 오는 13일 통영 마리나콘도에서 만나 최근 국회를 통과한 동서남해안권발전 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해안시대의 시발점인 여수엑스포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키로 했다. 또 남해안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등 대정부 건의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뜻을 모을 방침이다. 3개 시·도지사의 합의에 따라 남해안공동발전 실무협의회는 공동추진사업과 산업·관광·인프라 등 추진 전략별 로드맵을 포함한 남해안 종합발전계획을 친 환경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다. ●엑스포 이후 지속 성장 방안까지 논의 엑스포 개최와 관련해서는 전남도와 여수시 등이 중심이 돼 실무 준비작업을 하지만 관련 시설과 인프라 구축 과정은 물론 엑스포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방안 등은 남해안 차원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를 중심으로 엑스포가 열리지만 이후 남해안이 관광 및 해양 레포츠 등의 주 무대가 되려면 부산과 목포를 연결하는 관광도로는 물론 자전거 도로, 경전철 등의 교통망과 해양관광벨트 구축사업 등이 공동과제다. 이와 관련해 한덕수 총리도 여수 엑스포 유치 직후 “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전남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을 대표적인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며 “박람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남해안 전체를 명물이 있는 곳으로 만들어 세계인들이 찾는 문화관광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지난 3일 실·국장회의에서 “여수엑스포를 여수시와 전남도만의 문제로 인식해서는 안된다.”면서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한려대교 건설과 크루즈·요트산업 육성 등도 이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영호남 공동사업·인프라 적극지원 경남도는 이미 추진 중인 요트산업 등 해양레포츠 육성과 조선·항공·이순신프로젝트 등 제조업과 관광휴양, 항만물류 등 부문별 공간개발계획을 이달에 수립할 계획이다. 또 여수엑스포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하동과 남해, 사천, 진주 등 서부지역 지방자치단체가 광역권역 차원에서 추진 중인 영·호남 공동사업과 개별적인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도 세부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법 제정의 주역인 이창희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남해안 시대를 위해 추진된 특별법이 제정된 직후 여수엑스포 유치는 남해안의 앞날을 밝게 하는 신호”라며 “이를 계기로 목포에서 경남을 거쳐 부산에 이르는 해로와 육로를 건설하고, 해양레포츠 기반시설을 구축, 남해안이 동반 성장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한국유도 코리아오픈 9연패

    한국 유도가 KRA컵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9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지난 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보태 최종 금메달 6개(은6 동13)로 쿠바(금3 은3 동3)와 일본(금3 은2 동4)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조남석(26·포항시청)은 남자 60㎏급 준결승에서 맞수 최민호(27·KRA)를 연장 끝에 어깨로메치기 유효로 제친 뒤 결승에서도 최광현(21·한국체대)을 업어치기 효과로 제압해 금메달을 따내 2008년 베이징올림픽행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 73㎏급 윤지섭(23·상무)과, 여자 70㎏급 김미정(29·경남도청), 여자 78㎏이상급 김나영(19·용인대)도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특히 여자부 금메달 2개는 모두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쿠바를 상대로 따낸 것이라 더욱 빛났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0~20대 결핵환자 부쩍↑

    10~20대 결핵환자 부쩍↑

    결핵이 최근 몇년간 후진국형 질병에서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노인층보다 학생 등 젊은 층에서 많이 감염되고 있다.10대는 고입·대입시험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20대는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많이 걸린다. 공기가 맑은 강원도에서는 4년 전과 비교해 두배가 늘었다.30일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 현재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는 모두 4098명이다. 이 가운데 혈기 왕성한 20대에서 결핵 환자가 많이 나왔다. 도내 전체 발병 환자의 90.5%(3710명)가 20세 이상 성인층으로 이 중 20대가 770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30대가 7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70세 이상 노인은 637명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생후 1개월 이내에 결핵예방을 위해 BCG 접종을 하고 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다중 공공장소 증가 등으로 호흡에 의한 접촉이 늘면서 환자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4년 5253명,2005년 5478명, 지난해에는 5396명을 기록했고,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입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결핵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10월 말 현재 고교생 106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83명에 비해 28% 늘어난 것이다. 도내 고교생 결핵환자는 2005년 63명이었으나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창원 모 고교에서 모두 27명이 집단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내에서도 등록된 결핵환자는 2006년 889명에서 올들어 9월까지 1076명으로 187명이 늘었다. 실제로 발생한 환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량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결핵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원도도 2003년 1105명이던 결핵환자가 2005년 1635명, 지난해 2093명으로 4년 전보다 두배나 늘었다. 제주도에서는 2004년 312명,2005년 354명,2006년 357명 등 증가 추세이며 올해 들어서도 319명이 걸렸다. 전국종합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0~ 20대 결핵환자 급증

    결핵이 최근 몇년간 후진국형 질병에서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노인층보다 학생 등 젊은 층에서 많이 감염되고 있다.10대는 고입·대입시험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20대는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많이 걸린다. 공기가 맑은 강원도에서는 4년 전과 비교해 두배가 늘었다. 30일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 현재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는 모두 4098명이다. 이 가운데 혈기 왕성한 20대에서 결핵 환자가 많이 나왔다. 도내 전체 발병 환자의 90.5%(3710명)가 20세 이상 성인층으로 이 중 20대가 770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30대가 7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70세 이상 노인은 637명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생후 1개월 이내에 결핵예방을 위해 BCG 접종을 하고 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다중 공공장소 증가 등으로 호흡에 의한 접촉이 늘면서 환자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4년 5253명,2005년 5478명, 지난해에는 5396명을 기록했고,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입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결핵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10월 말 현재 고교생 106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83명에 비해 28%가 늘어난 것이다. 도내 고교생 결핵환자는 2005년 63명이었으나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창원 모 고교에서 모두 27명이 집단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내에서도 등록된 결핵환자는 2006년 889명에서 올들어 9월까지 1076명으로 187명이 늘었다. 실제로 발생한 환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량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결핵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원도도 2003년 1105명이던 결핵환자가 2005년 1635명, 지난해 2093명으로 4년 전보다 두배나 늘었다. 제주도에서는 2004년 312명,2005년 354명,2006년 357명 등 증가 추세이며 올해 들어서도 319명이 걸렸다.전국종합 김병철기자kbchul@seoul.co.kr
  • 사모님·사장님 불꽃 합주(合奏)

    사모님·사장님 불꽃 합주(合奏)

    3월 초순 어느날 부산 서부서 형사실에는 세련된 한 중년여인이 취조경찰관의 심문에 연방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떨군채 앉아 있었다. 그 옆에는 여인보다 한두살 나이가 적은듯한 중년의 남자가 모든것을 체념한양 자신들의 지난날을 되새기며 취조경찰관의 심문에 응하고 있었다. 이들의 머리위에 씌워진 죄의 굴레는 간통으로 누구나 손가락질하는 사건이었다. 40대의 허전함 메우려고 가게 차린게 불씨 될줄야 긴 인생에 한번쯤의 실수는 없으랴마는 이들의 실수에는 큰 사회적 책임이 따랐다. 자신의 죄를 짓씹으며 눈물짓는 강애련(姜愛戀·45·가명·서구 초장동)여인은 부산에서는 누구라하면 알 정도로 잘알려진 모 여학교 교장선생님의 사모님으로 남부러울것 없는 8남매의 어머니이자 아내. 이 여인과 같은 죄를 짓고 나란히 앉은 이진수(李鎭秀·43·가명·부산진구 당감동)씨는 탄탄한 회사의 상무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인생의 원숙기에 접어들어 주위로 부터 믿을만한 인물로 손꼽히고 있는 처지였다. 이들이 서로 만나기는 지난해 12월이었다. 이때 강여인은 중년여인의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용돈도 벌겸 학교 맞은편에 조그만 문방구와 담배가게를 차려 놓고있었다. 매일매일 들어오는 잔돈푼의 수입과 담배사러 오는 남자들의 체취에서 야릇한 흥분을 느끼며 그전같지 않은 남편과의 잠자리의 쓸쓸함을 달래고 있었다. 남편과의 잠자리를 생각할때마다 강여인은 담배사러오는 손님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려 보며 긴 겨울밤을 원망했다. 그러든 어느날-이날은 몹시도 추운날이었다. 자주 담배를 사러오던 이웃 모「피아노」사의 상무인 이진수씨가「오버」깃을 세우며 담배를 사면서『몹시 춥군요』하고 말을 건네왔다. 강여인의 가슴은 어느날 보다 파르르 떨렸다. 날씨탓으로 돌리기에는 강여인의 갱년기 마지막 불꽃이 너무 강했던 탓인지 강여인은 서슴없이 자기가 깔고앉아 있던 방석을 내밀며 두 사람이 마주앉으면 꽉 찰 점포안 좁은방으로 이씨를 끌어들였다. 조그만 화로를 사이에 둔 이들 40대 남녀는 스스럼없이 서로의 처지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았다. 이야기도중 화로위에 얹은 손들이 서로 부딪칠때엔 이들은 서로가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가까와지는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8남매의 어머니 답잖게 새로운 세계에 정신잃어 이날 이들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강여인은 학교일에 매달려 매일처럼 출장을 가고 자기를 돌보지않는 남편을 원망했고 이씨는 경남도내 모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다가 수업중에 고혈압으로 졸도, 지금은 반신불수가 되어 누워있는 아내가 있어 가정생활은 극히 삭막한 처지라고 했다. 이들은 서로 주고받은 이야기속에서 비슷한 처지임을 느꼈다. 그렇게 느끼는 순간, 이들의 숨결은 가빴지만 밝은 태양아래서는 그 이상 대담해질수 없었다. 그날 저녁 이씨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강여인의 욕망에 들뜬 끈덕진 눈동자를 의식하면서 추위를 달랜다는 핑계로 한잔 술을 걸쳤다. 술에 얼근히 취한 이씨는 용기를 북돋아 강여인의 담배가게문을 두드렸다. 가게를 막 치우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강여인은 반색을 하면서 이씨를 맞았다. 『밖이 추우니 안으로 들어와 좀 몸을 녹였다 가세요』 이심전심의 이들은 곧 어울렸다. 8남매의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팽팽한 강여인의 육체는 2년동안 공규를 지켜온 이씨를 사로잡기에 족했다. 서로 맡붙여 가게꾸미고 밤마다 아담과 이브처럼 물불을 가릴수 없게된 이들의 몸을 불태우기에는 담배가게 안방은 너무 작았다. 좀 더 넓은 방이 필요했다. 강여인은 남편인 교장선생님에게 떼를 썼다. 지금의 점포는 너무 적고 규모가 작아 수입이 적으니 아래쪽 새로 생긴 연쇄상가로 옮기겠다고 졸랐다. 강여인은 이곳에 잡화점을 차리고 점포안쪽에 새로운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몄다. 밖에서는 여간해서 안이 잘 들여다 보이지않을 정도로 어둠침침하게 꾸몄다. 남편과 아내를 속인 이들의 사련은 계속됐다. 하루 한번 안보면 잠이 안올 정도로 이들의 마음은 들떠 마치 사춘기를 새로 맞은 것 같이 불탔다. 이씨는 잡화점에 자주 들르는 것이 남의 눈에 띨 염려가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의 점포도 강여인의 점포옆으로 아주 옮겨버리고 강여인의 방과 마주 붙도록 방을 꾸몄다. 간단한「노크」로 안보고도 서로의 의사가 통하도록 해놓았다. 이렇게 이들이 사련을 불태운지 2개월째 되던 어느날 강여인은 남편이 서울에 출장가고 없는 틈을 타 마음놓고 이씨와 정사를 벌였다. 거리낄 것 없는 이들은 발가벗은채 이들 정사가 점원에게 발견되고 있는줄도 까맣게 모르고 마음껏 서로를 즐겼다. 이 사실을 안 어린 점원은 여주인의 파렴치에 깜짝놀라 자기가 본 사실을 강여인의 남편에게 귀띔했다. 눈앞이 캄캄해진 남편은 은밀히 자기의 동생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의논했다. 형수의 부정을 전해들은 한교장의 동생은 기가 찼지만 뒷수습을 위해 나셨다. 한교장을 출장핑계로 서울로 보내고 자기는 형수인 강여인을 지켜봤다. 지난 3월1일 새벽 2시 강여인이 남편이 서울로 출장가고 없는 틈을 타 벌인 이씨와의 정사로 피곤한 몸을 쉬고 있을때 점포문이 벼락치듯 부숴져 나갔다. 시동생 한씨가 들이닥친것이다. 있을수는 있지만 없어야했던 교장사모님의 탈선은 이들 가족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남편인 교장은 얼굴이 뜨거워 사회적 활동을 그만 둘수 밖에 없었고, 학교에 다니던 8남매는 부정한 어머니를 둔 죄로 학교문을 들어설수 없게 된 것이다. [선데이서울 71년 3월 28일호 제4권 12호 통권 제 129호]
  • [Local] 경남 파프리카 미국 수출

    경남의 대표적인 신선농산물인 파프리카가 미국 시장으로 처음 수출된다. 경남도는 26일 진주시 대곡 수출농단에서 수확한 파프리카 500㎏이 ㎏당 4000원(농가 수취가격 기준)에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처음 수출되며 앞으로 연간 50t가량이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파프리카 수출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한국 농산물 시장 개방 압박이 강하게 될 것에 대비해 우리 농산물의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99년 4월 미국측에 한국산 파프리카 수입 허용을 요청한 지 8년 만이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경남, 해양산업 지식기반산업 재편

    경남도가 남해안시대를 꽃 피울 해양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경남도는 25일 남해안시대를 열어갈 ‘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중 친환경적 남해안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그동안 부산시와 전남도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남해안발전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수립할 종합계획에 해양산업 육성방안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섰다. 도는 해양산업을 21세기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해운·항만, 수산업 등 전통적인 해양산업을 지식기반산업으로 재편,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절경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안경관을 살리고, 이를 육지 관광자원과 연계한 ‘해양휴양 및 관광·레저산업’의 거점을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요트산업의 장기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종합발전계획 용역을 의뢰했다. 도는 이를 통해 연안 시·군별 요트산업 추진방안과 대상지 등을 분석, 최적의 후보지를 선택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국가 마리나 기본계획에 용역결과를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도는 올 연말까지 학계와 요트제작 업체, 컨벤션업체 관계자 등 전문가들로 ‘요트산업 포럼’을 구성하기로 했다. 김무철 남해안시대추진본부장은 “남해안시대를 선도할 해양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에는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대선에 묻힌 교육감 직선

    대선에 묻힌 교육감 직선

    울산, 경남, 충북, 제주 등 전국 4개 지역의 교육감 선거가 다음달 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지만 주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외면을 받자 예비 후보들은 저마다 ‘우리도 있다.’면서 얼굴과 정책 알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선거 있는지조차 모르더라” 하소연 “어딜 가도 대선 이야기뿐입니다. 아예 교육감 선거가 있는지도 모르는 유권자가 더 많습니다.”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전국 4개 지역의 교육감 예비후보들은 요즘 한결같이 이같은 하소연을 쏟아내고 있다. 가는 곳마다 대선 정국에 가려 교육감 선거는 유권자들의 관심 밖이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체험하고 있다는 것. 올해 들어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뒤 2월 처음으로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실시됐으나 부산시민은 고작 15.6%(투표율)만 관심을 가졌다. 더구나 전국 4개 지역의 교육감 선거는 대선과 동시에 실시돼 교육계를 제외한 일반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교육 자치제를 뿌리내리고 선거인단 매수, 금품 제공 등 고질적인 간접 선거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직선제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유권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교육감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지역교육을 변화시켜나갈 ‘나만의 교육정책’을 내놓고 관심 끌기에 나서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관심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다. 김택완(41·사업·제주시 노형동)씨는 “교육감 선거가 있는지도 최근에야 알았다.”면서 “주위에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교육감 선거가 후보간의 인물이나 정책 대결 등은 온데 간데 없고 대선에 들러리만 서는 ‘묻지마 선거’가 될 우려마저 높아지고 있다. 영남대 이용호 교수는 “대선과 동시 실시로 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단독선거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낮은 관심도 등으로 유권자들이 후보의 인물이나 정책 등을 제대로 따져보고 투표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교육감 선거는 25·26일 후보등록을 거쳐 27일부터 22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 ●불법 선거 재발 우려 그동안 간접선거 방식의 전국의 교육감 선거는 선거인단 매수·금품 제공, 공무원 선거 개입 등 불법 선거로 얼룩져 국민적 지탄을 받았다. 가장 깨끗해야 할 교육계가 돈 선거와 줄세우기 등으로 비난이 쏟아졌지만 이번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불법 선거가 고개를 들고 있다. 제주도선관위는 최근 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제주도교육청 고위 교육공무원 3명을 적발, 경고 조치했다. 제주도선관위 관계자는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이 유력 후보에 공개적으로 줄서기를 한 사례”라며 “직선제 도입으로 유권자 무더기 매수 등은 어려워졌지만 고질적인 공무원 줄서기 움직임 등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육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고개를 들자 울산에서는 YMCA 등 10개 시민단체가 ‘이번만큼은 교육감 제대로 뽑아보자.’면서 공동모임을 결성했다. 이들 단체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낮아 후보들이 탈법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면서 “후보들의 부정·범죄 경력 정보를 공개해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불법선거를 철저히 감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막대한 선거비용… 몸살 앓는 교육예산 교육감 직선제로 전국의 시·도교육청은 막대한 선거관리비용 지출에 울상을 짓고 있다. 지역별 선거관리비용은 경남 74억 3700만원, 충북 73억 5400만원, 울산 42억 6600만원, 제주 26억 400만원 등이다. 지난 2월 직선제가 처음으로 실시된 부산교육감 선거에는 81억 8200만원의 선거비용이 들었다. 이는 간접 선거 당시 비용보다 20∼4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너무 낮으면 빠듯한 교육살림에 막대한 선거비만 지출한 꼴이 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부고] ‘북청사자놀음’ 여재성씨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북청사자놀음’의 보유자 여재성 씨가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 별세했다.88세. 고인은 함경남도 북청 출생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15세 때 처음 사자춤을 배운 뒤 1951년 1·4후퇴 때 월남하여 북청군민회에서 탈을 쓴 것을 계기로 사자춤 재현에 뛰어들었다. 그는 196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도지사상을 받은 데 이어 1970년 북청사자놀음의 사자뒤채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유족은 부인 유성승(83)씨와 2남2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파주 이북5도민공원묘지.(02)860-3530.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진해만 ‘대구’가 돌아왔다

    겨울철 별미 대구가 돌아왔다. 찬바람이 불면서 최근 경남 거제 연안에서 대구가 잡히고 있어 미식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2일 경남 거제수협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장목면 앞바다 등 진해만에서 하루 10여마리의 대구가 잡힌다. 현재는 정치망에 1∼2마리씩 걸리고 있지만 수온이 더 떨어져 본격적인 회귀가 시작되면 외포항은 파시(波市)를 이룬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는 전문 대구잡이 어선인 호망선이 출어하면 어획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거제수협 외포출장소 관계자는 “올해는 아직 수온이 높은 탓인지 지난해에 비해 대구 회귀가 조금 늦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귀한 탓인지 가격은 높은 편이다. 외포항 경매 가격은 길이 1m 이상 큰 놈은 마리당 13만원선이고,50∼80㎝ 정도의 중간 크기는 6만∼8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어민들은 “본격적으로 어획되는 다음 달이면 가격은 절반 정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때 남해안에서 사라졌던 대구는 경남도의 끈질긴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으로 4년 전부터 어획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어장도 진해만을 벗어나 사천·남해 등지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어획량은 23만 4000여마리에 달하며, 어획 금액은 57억원이 넘는다. 진해만의 대구잡이는 11월말부터 시작돼 이듬해 2월까지 계속된다.거제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지역 숙원사업 가속도 붙는다

    지역 숙원사업 가속도 붙는다

    지역 발전을 촉진할 각종 사업 관련 특별법이 대거 국회를 통과해 자치단체들의 숙원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지난 19일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안(새만금법안)과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태권도공원법안), 연안권 발전 특별법안 등을 통과시켰다. 이들 법안은 특별한 사정 변경이 없는 한 21일 법사위 전체회의와 23일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법안과 태권도공원법안이 법사위 소위를 통과하자 전북은 온통 축제 분위기다. 지난 17년간 끌어왔던 새만금 내부개발사업과 무주태권도 공원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법 제정 9부 능선 넘었다” 전북 축제분위기 전북도는 법사위 소위원회가 이날 난상토론 끝에 새만금법안과 태권도공원법안을 가결, 전체 회의에 회부하자 “전북도민의 열망인 새만금법의 연내 제정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전북도애향운동본부와 전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등 도내 각계 단체도 “새만금법안과 태권도공원 법안의 소위원회 통과는 사실상 법 제정의 9부 능선을 넘어선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그간에 전 도민의 노력과 열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환영일색이다. 이번에 통과된 새만금법은 새만금 내부 개발을 위한 법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과감한 경제 특례를 통한 외자 유치 촉진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서는 30여 개의 인·허가 처리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특별법이 제정되면 이를 간소화할 수 있다. 부담금 감면, 보조금 교부 등 각종 경제 특례 등의 혜택을 받게 돼 국내외 자본 유치도 쉬워진다. 특히 최장 100년간 토지 임대를 허용할 수 있어 싼 토지 공급을 조건으로 외국 자본을 쉽게 유치할 수 있고 철도와 공항·항만 등 사회적 인프라 구축 비용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내부 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초에 새만금 내부 토지의 이용개발 구상안을 확정했는데 총 토지 2만 8300㏊ 가운데 71.6%(2만 250㏊)를 농지로, 나머지 토지는 산업과 관광·도시·에너지·환경 분야로 나눠 개발할 방침이다. 하지만 전북도는 사업 초기와는 달리 시대와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뀐 만큼 전체 토지의 70%를 농지가 아닌 산업 및 관광용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국비 확보·민자 유치 수월해져 태권도공원 법안의 소위 통과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공원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법은 국·공유 재산의 사용과 기부금품 모집, 각종 인·허가의 조속한 처리절차 등을 담고 있어 국비 확보가 한층 쉬워지고 사업 추진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또 태권도공원 조성을 법적으로 뒷받침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민자를 유치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은 “특별법 제정이 가시화됨에 따라 태권도 공원을 기반으로 태권도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크게 환영했다. 무주 태권도공원에는 2013년까지 사업비 7400억원을 투입,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240여만㎡에 태권도 명예의 전당, 종주국 도장, 종합수련원, 세계문화촌, 호텔, 전통 한방요양원 등이 들어선다. ●동·남·서해 연안도 개발 탄력 경북도 등 동·남·서해안 10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건의한 ‘연안권 발전특별법’도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해 지역 해안 개발 및 발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연안권 발전특별법은 연안권 지역내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지원과 환경규제 완화 등을 담고 있어 해안 SOC 확충을 앞당기고 투자촉진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해안 고속국도와 철도 및 동해안관광벨트사업, 대규모 관광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특구 지정 등도 이 법을 통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울산시, 강원도는 지난 12일 3개 시·도가 참여하는 ‘동해안발전포럼’을 창립, 환동해권시대의 동해안지역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법안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제4차 국토종합계획의 U자형 해양 경제축 개발 전략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21세기 해양의 시대에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데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도 역시 남해안시대 구현을 위해 전력 투구해온 ‘남해안권발전 특별법안’이 두 차례나 명칭을 바꿔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자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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