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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과장급 △대통령실 파견근무 손호준 ■법제처 ◇서기관 전보 △국민불편법령개폐팀 정세희 ■관세청 ◇승진 △대구세관장 여영수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 및 전출 △대전시 전출 채수종△경남도 〃 김병훈△강원도 〃 최민철◇소방정 전입△부산시 소방학교장 김성연△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정병도△〃 구조구급과 이성묵 ■충남도 ◇3급 <승진>△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장 직무대리 황수철△건설교통국장 〃 서동수<전보>△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석중◇4급 <승진>△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의영△기획관리실 교육협력법무담당관 장두환△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환경복원지원팀장 직무대리 이능호△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과장 현달순△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동구△수산연구소장 조한중△논산시 김재형△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개발과장 직무대리 도순구△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박승태△자치행정국 총무과(황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천무<전보>△공보관 김주찬△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박성진△당진군 장영수△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고영희△자치행정국 도의새마을과장 이성진△감사관 서범석△태안군 이두훈△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나창호△〃 정보화담당관 황선만△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종기△〃 전문위원 이수연△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이상영△자치행정국 총무과(해외연수 파견) 오세현△복지환경국 식의약안전과장 한정현△건설교통국 건설정책〃 김홍록△건설교통국 도로교통〃 김규선△농림수산국 농촌개발〃 안병직 ■경남도 ◇4급 <승진>△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박재근△축산진흥연구소장 이광수△농업기술원 강양수<전보>△행정과장 박일웅△로봇랜드기획단장 최연림△법무담당관 김경일 ■한국무역보험공사 ◇승진 <1급>△리스크관리부장 문홍기△국제협력실장 권창오△총무부 이석진<2급>△급여후생팀장 이무혁△영업기획〃 윤종배△신뢰성보험반장 양상균△딜링팀장 김준호◇전보△총무부장 강승석△자금〃 허행만△IT사업〃 문태복△법무실장 유경달△무역사업부장 추병양△국외보상채권〃 이순배△성과관리실장 김기만△대구경북지사장 최주화△경기북부〃 강명근 ■대한적십자사 △기획조정실장 홍두화△재원조성본부장 최원용△교육원 교수 이종근△강원지사 사무처장 김명호△특수복지사업본부장 김영수△서울동부혈액원장 서준석△광주·전남혈액〃 오장현△혈장분획센터〃 정하광 ■대한전문건설협회 ◇임원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정승화△건설지원〃 이서구◇실장급△기획관리실장 김정환△건설지원〃 이영수△건설정책〃 이건영△경영지원〃 이상돌△전문건설신문사 편집국장 신준섭△서울시회 기획관리실장 신언철△강원도회 영동출장소장 최광섭◇부장급△건설정책실 기업평가부장 김영훈△건설지원실 계약제도〃 조선연△기획관리〃 박진석△감사〃 임기순 ■뉴시스 △논설위원 이상준△편집국장 황석순 ■전자신문 ◇전보 <상무이사>△고객부문총괄대표 구원모<이사>△콘텐츠부문장 겸 편집국장 양승욱<부국장>△통합뉴스센터장 조휘광△ETRC센터장 박승정△전략기획실장 신화수◇승진 편집국 취재총괄부국장 김상용
  • [지역개발 현장] 북창원 역세권

    [지역개발 현장] 북창원 역세권

    북창원역(가칭·조감도)이 들어서는 경남 창원 웅동 일대가 창원의 중심지로 개발된다. 역을 중심으로 29만 5110㎡에 이르는 북창원 역세권이 KTX역 건설을 계기로 행정·상업·업무·교통 중심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올 연말 경전선 복선 전철공사가 끝나면 창원에도 KTX를 타고 서울을 오갈 수 있게 된다. 북창원역(가칭)과 창원역, 마산역 등 3곳의 KTX역이 올해 말 준공된다. KTX가 개통되면 창원~서울 간 육로 교통시간이 4~5시간에서 2시간30분으로 당겨진다. ●논밭이 교통 중심지로 탈바꿈 2층 규모의 북창원역과 복선 전철화 철도를 새로 건설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경전선 옆으로 국도 25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웅동 일대는 도청·경찰청·창원대 등이 가깝지만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땅이라서 개발이 더딘 곳이었다. 그러나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경전선 새 노선이 지나면서 창원의 새로운 관문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역 좌우로 비음산을 지나는 진례터널과 봉림산을 통과하는 봉림터널도 뚫렸다. 북창원 역세권 개발사업은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개발공사는 현재 용역을 맡겨 역세권 개발계획안을 만들고 있다. 보상비를 포함해 1149억원을 들여 역 주변에 상업시설, 업무시설, 생활체육시설, 공원, 사회복지시설, 도로·주차장을 비롯한 기반시설 등을 조성한다. ●2014년 역세권 개발 완료 창원시는 당초 2011년 말 준공을 목표로 북창원 역세권 개발을 추진했으나 그린벨트 해제 문제로 사업이 늦어졌다. 그린벨트가 해제됨에 따라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시와 경남도개발공사는 다음달 개발예정지역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담은 실시계획인가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친 뒤 공사를 시작해 2014년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북창원 역세권은 역 주변의 신리저수지와 비음산, 봉림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살려 친환경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 부동산 관계자는 “북창원역은 경남도청과 경찰청, 법원, 검찰 등 여러 관공서와 기관을 비롯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봉림산과 비음산이 인접해 있어 역 주변이 체계적으로 개발되면 휴식·상업 등 복합기능을 갖춘 새로운 도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북창원역의 정식 역이름을 짓기 위해 창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역 명칭을 곧 확정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통영 사량도 연도교 22일 착공

    통영 사량도 연도교 22일 착공

    우리나라 100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지리산 옥녀봉과 7개 봉우리의 칠현산이 있는 경남 통영시 사량도 상도와 하도가 연도교(조감도)로 이어진다. 경남 통영시는 20일 사량도 상도(금평리·옥녀봉)와 하도(읍덕리·칠현산)를 잇는 연도교 건설 공사를 2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연도교 길이는 530m이며 접속도로 935m가 건설된다. 다리모양은 2주탑 사장교다. 476억원들 들여 2015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5월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으로 연도교 공사를 발주해 고려개발㈜을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선정했다. 사량면 금평리 진촌물양장에서 열리는 착공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내 업체인 우람종합건설㈜, 서경종합건설㈜, 우원건설㈜이 49% 지분을 갖도록 했다고 밝혔다. 통영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4대강 솔루션(하)] 김두관 경남지사 “준설·보 건설땐 물 오염 생태하천 조성이 중심”

    [4대강 솔루션(하)] 김두관 경남지사 “준설·보 건설땐 물 오염 생태하천 조성이 중심”

    “지금의 4대강 사업(계힉안)은 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이 중심입니다. 생태계에 좋고 관리비용이 적게 드는 생태하천을 만드는 사업으로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19일 “4대강 사업은 강의 상류와 지천, 소하천 등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 중심이 돼야 하는데 현재 4대강 사업은 엉뚱하게 보 건설과 강바닥 준설사업이 중심이어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보를 건설하고 강바닥을 일률적으로 준설하는 사업은 중단하는 대신 홍수방지를 위한 강변 저류지역을 확대하고 하천변 생태숲 조성을 비롯한 하천환경 정비, 수질개선시설 확대, 부실한 제방 보강 등을 확대하는 쪽으로 사업을 조정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낙동강 하구에서 안동까지 320㎞에 걸쳐 깊이 6m로 넓게는 220m에서, 좁게는 90m에 이르는 폭으로 준설을 하고 강 중간의 보로 막는 것은 생명을 파괴하는 환경대재앙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도 상류지역의 공단과 도시생활폐수 등을 100% 완벽하게 정화하고 지천과 소하천에서 본류로 유입되는 폐수와 오염원을 정화·차단하는 사업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당초 정부가 4대강 사업 목적으로 내걸었던 수질개선이나 홍수방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만들기 등의 명분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강을 준설하고 보를 건설해 낙동강에 10억t의 물을 확보한다고 하지만 이는 오염돼 마실 수 없는 물을 호수에 담아 놓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당초 정부가 약속한 것과 다르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재고하는 것이 당연하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 논란과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업은 정부와 정당, 국회가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정치적으로 정리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 가운데는 수질개선과 지천정비 등 좋은 사업으로 해야 하는 사업도 포함돼 있지만 전체 사업목적과 기조가 잘못 설정돼 있기 때문에 사업을 중단하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 추진 여부와 사업 내용을 다시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 김 지사의 의견이다. 김 지사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가치관 충돌로 갈등과 국론분열이 계속되는 것은 지방과 중앙정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 나서서 하루빨리 적절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건의했다. 김 지사는 “4대강 사업도 세종시나 혁신도시처럼 여야가 합의를 해 법률로 제정하면 정당성이 확보돼 소모적인 갈등 없이 정부도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률 제정을 제안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자체 허리띠 졸라매기 나섰다

    지자체 허리띠 졸라매기 나섰다

    ‘컬러프린터 사용 금지, 오후 8시 이후 사무실 전등 자동소등, 축제 취소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예산절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열악한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선언을 계기로 방만한 경영에 무감각했던 지자체 사이에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이런 움직임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전면 보류 19일 서울신문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대전 중구청은 올해 계획된 33건의 문화예술행사 가운데 토요어울마당과 은행·대흥동 문화예술행사만 지원해 7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경비의 10%를 줄여 절감된 예산 8억여원을 9월 추경에 반영, 복지분야 등 긴급한 곳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1400억원이 투입된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를 예산절감 차원에서 전면 보류키로 했다. 부산 남구는 1억 8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었던 13회 오륙도 축제를 비롯해 모든 축제 및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전북 익산시는 오는 9월과 10월 따로 열기로 했던 전국 돌문화축제와 익산국제 돌문화 비엔날레를 통합 개최해 2억원을 줄이기로 했다. 경기 고양시는 21일부터 열리는 연꽃 축제비용을 당초 예산의 25%로 치르기로 하는 등 각종 축제와 행사 규모를 축소해 모두 155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예산이 부족해 신청사 건립이 중단된 대전 동구청은 3억 5000만원이 편성된 대전역 0시축제를 취소했고, 국화향 나라전 행사 예산은 9억 7000만원에서 2억원대로 줄였다. 또한 지난 8일자로 구청소식지 발간을 중단하고, 직원 업무추진비 가운데 30%(1억 9700만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동구청은 직원들의 컬러프린터 사용도 금지했다. ●경남도 부서예산 50% 줄이기 경기 용인시는 채무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어마을과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등 대형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서귀포의료원 신축사업(사업비 400억원)을 20년간 942억원을 갚는 조건의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추진해 왔으나 민선 5기 출범 이후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 그동안 BTL 방식으로 하수관거 정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및 제주도립 미술관 건립 등을 추진해 지방재정 악화가 우려되고 있어서다. 경남도는 각 부서별로 예산 5% 줄이기 운동을 전개해 일반운영비와 경상경비 28억원을 절약하기로 했고, 강원 강릉시는 직원들의 연가보상비를 50%만 책정해 7억 8000만원을 아끼기로 했다. ●청주시청 오후 8시 이후 자동소등 충북 청주시청은 오후 8시가 되면 사무실 전등이 일괄 소등된다. 청사관리팀에서 사무실에 공급되는 전원을 모두 차단하기 때문. 이때 전원이 끊기면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사무실에 남아 야근을 하는 공무원은 개인 전등을 준비해서 일을 해야 한다. 다른 지자체들처럼 불필요한 전등끄기 운동을 전개할 수도 있지만 한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초강수’를 택한 것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런 방법으로 연간 500만원의 전기사용료가 절감된다.”면서 “종이를 아끼기 위해 일주일에 3일을 종이없이 회의하는 날로 정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통합창원시 도시기본계획 짠다

    창원시는 19일 창원·마산·진해 3개 시가 합쳐 지난 1일 출범한 통합창원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통합시의 장기발전 계획과 지역 균형발전, 지역특성화 전략 등을 짜기 위해서다. 도시기본계획이 마련되면 기본계획 반영내용에 따라 각종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하위계획인 도시관리계획 등 세부 계획도 수립한다. 시는 하반기 추경예산에 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비 10억원을 확보하고 10월쯤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통합시 도시기본계획에는 통합 전 3개 도시의 기본계획 수립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시가화 용지를 확보하고 도로·상하수도·유통 등의 기반시설 확충도 반영한다. 통합시 도시기본계획 구역은 옛 창원시 296.452㎢, 마산시 432.716㎢, 진해시 134.284㎢ 등 모두 863.452㎢다. 2025년을 목표로 인구·주택 등 도시지표를 재설정하고 공간구조도 재정립한다. 인구계획은 당초 3개시 인구계획 합계인 150만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짤 도시기본계획에는 도시공간구조, 계획지표, 토지이용계획, 주거환경개선, 경관, 공원녹지, 보건환경, 해양수산 분야 등이 두루 포함된다. 새로 마련할 도시기본계획은 옛 창원지역은 첨단산업으로 구조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하며 행정·서비스산업 중심의 친환경 녹색도시로 특화한다. 마산지역은 마산만에 워터 프런트(water front)를 조성하며 구도심에는 뉴타운 조성과 로봇산업 유치, 관광개발 등을 통해 도시부흥을 꾀한다. 진해지역은 해양레저산업 및 신항만과 관련한 물류산업 및 교육문화분야 등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9월쯤 용역결과 보고와 함께 최종안을 마련한 뒤 2012년 1~3월에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를 하고 같은 해 9월 경남도로부터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방직 9급 합격선 상향평준화

    지방직 9급 합격선 상향평준화

    올해 전국 지방직 9급 시험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직렬인 일반행정 기준으로 6개 광역시 중 4곳의 합격선이 적게는 1점에서 많게는 4점까지 올랐다. 광주와 부산은 지난해와 같은 점수를 유지했고, 강원·충북 등 도 일괄 선발체계를 채택한 곳의 합격선도 모두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군별 자체 선발체계를 채택한 도에서도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올해 지방직 합격선 상승은 시험이 예년보다 쉽게 출제된 데다 수탁제(행정안전부 출제 문제 활용) 방식의 시험이 2년째로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이 이에 적응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충북 4점 최고 상승폭 충북은 도 일괄 일반행정 합격선이 87점으로 지난해 83점보다 4점 올랐다. 2008년 78점보다는 무려 9점이나 뛰어올라 전국 시·도 가운데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인천광역시의 올해 일반행정직 합격선도 89점으로 2008년 82점, 지난해 85점에 비해 대폭 올랐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시·군별로 인원을 선발한 곳도 마찬가지다. 전북은 지난해 최저 합격선이 80점(순창군)이었다. 하지만 올해 일반행정직을 뽑은 7개 시·군 중 합격선이 가장 낮은 남원시도 86점을 기록했다. 경남도 마찬가지. 지난해는 고성·남해·산청이 81점으로 합격선이 가장 낮았지만, 올해는 최저점 기록지역인 산청군이 83점이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88점 이상을 기록한 곳이 없었지만 올해는 마산(95점), 진해(90점), 통영·밀양·양산(89점), 진주·김해(88점) 등 모두 7곳이 88점을 넘어섰다. 김성미 이그잼고시학원 전략마케팅본부 차장은 “시험 직후 수험생들의 반응을 봤을 때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라면서 “국가직·지방직·서울시 시험이 한 달 간격으로 연이어 치러진 것도 집중력을 향상시켜 점수 상승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탁제 실시 이전 각 시·도는 자체 출제한 문제들로 시험을 진행했다. 자연히 시·도별로 난이도 차이가 심했고, 지역 특수성을 강조하는 문제들도 다수 나왔다. 하지만 행안부가 문제를 일괄 출제하는 형식으로 바뀌면서 국가직에 대비해 쌓은 실력을 지방직에서도 발휘할 여지가 커졌다. ●광역시 합격선 편차 3점으로 줄어 지역 간 점수차이도 줄어들었다. 응시생들의 수험준비 상태와 적응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기 때문이다. 2008년 6개 광역시의 합격선 편차는 6점이었다. 광주가 81점으로 가장 낮았고, 대구와 부산이 87점으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지난해는 점수편차가 4점(인천 85점, 광주 89점)으로 줄었다. 올해는 더 줄어들어 최저점 부산·울산이 87점, 최고점 대구가 90점으로 불과 3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도내 지역별 편차도 마찬가지다. 2008년 경기도의 시·군별 합격선 편차는 과천이 84점, 가평이 70점으로 14점이나 벌어졌다. 이런 시·군별 합격선 차이 때문에 원서 접수 때 치열한 눈치작전은 물론, 합격자 발표 후 공정성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올해 경기도의 최고점·최저점 지역은 동두천 91.5점, 가평 84점으로 7.5점 차이가 나는 데 그쳤다. 2년 새 각 시·군 합격자들 간 실력이 평준화된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수험생 하향지원도 원인 일반행정 외 다른 직렬도 마찬가지다. 2008년 경기도 전산직은 연천(58점)과 하남(81점)이 무려 23점이나 차이가 났다. 반면 올해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곳은 용인(72점)과 남양주(78점)로 6점에 그쳤다. 전북도 사회복지직도 2008년엔 고창(79점)과 진안(62점)이 17점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합격선이 가장 높은 전주·익산(87점)과 가장 낮은 장수(77.5점) 간 점수차는 9.5점이었다. 박상혁 에듀스파 공무원팀 부장은 “유난히 어려웠던 올해 국가직 시험에 겁을 먹은 수험생들이 하향지원 경향을 보인 것도 합격선 편차 감소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연 남상헌기자 oscal@seoul.co.kr
  • 스페인 투자단, 경남 요트산업 관심

    지중해 해양산업 중심지로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마요르카 섬의 투자사절단이 경남 남해안 요트산업 투자를 검토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했다. 경남도는 13일 스페인 마요르카 투자사절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남 통영·남해·창원·진해지역 마리나 개발 예정지를 둘러본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마요르카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슈퍼요트 조선소와 대형 마리나를 운영하고 있는 마요르카 마리나그룹 회장, 700여척의 마리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스페인해양산업회장 등이다. 사절단은 12일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마요르카 사절단에 경남지역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마요르카 사절단은 경남지역은 마요르카에 요트산업이 활성화되기 전인 1970년대보다 더 좋은 요트산업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사절단은 11일에 통영·남해, 12일에 진해요트학교와 마리나 개발 예정지, 13일에 고성 당항포 마리나 배후시설 등을 둘러봤다. 마요르카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으로 인구는 85만여명이며 한해 2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휴양지다. 관광산업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80%를 차지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마요르카 사절단의 남해안 방문은 포화상태에 있는 스페인 해양레저산업의 활로를 아시아에서 찾기 위한 것”이라며 “ 유력한 투자자들이 스스로 경비를 들여 해외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투자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요트대회와 요트 전시회 때 마요르카 사절단을 초청하고, 마요르카 요트산업 업체와 국내 기업과의 합작투자나 기술협력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부산·경남 공동투자조합 결성

    동남광역경제권의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경남도가 최초로 공동 투자조합을 만들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12일 두 지역 산업의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출자금 213억원 규모의 ‘부산·경남 공동 벤처투자조합(KoFC-BK-Pioneer-Champ-2010-13)’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결성식을 갖고 출범한 부산·경남 공동 벤처투자조합은 앞으로 동남권 유망 핵심부품소재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IT, 기계, 조선, 로봇, 바이오 등 기계부품 및 소재 분야 기업에 집중 투자를 한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는 데 필요한 투자자금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을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경남 공동 투자조합 설립은 지난해 10월 부산시가 제안하고 지난 3월 경남도가 참여 의사를 밝혀 이루어졌다. 두 시·도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주관하는 벤처투자조합 투자운용사 공모에 선정돼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정책자금 130억원을 유치했다. 또 부산시 19억원, 경남도 10억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 10억원, BK 32억원 등 7개 출자기관에서 83억원을 투자했다. 두 시·도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이 처음으로 공동 출자해 만든 벤처투자조합이 두 지역의 전략 산업인 부품·소재 산업에 집중 투자하게 됨에 따라 이들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앞으로 두 시·도가 힘을 합쳐 4년간 모두 15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을 추가로 결성하는 등 동남권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창원 강원식기자 jhkim@seoul.co.kr
  • 경남도 행정과장 자리 논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취임 뒤 처음으로 3·4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김 지사의 고향 출신 공무원의 행정과장 임명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도는 12일 3급 승진자 1명을 포함해 3급 5명과 4급 12명 등 모두 17명에 대한 인사를 지난 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도 행정과장을 함안군 부군수로 발령하고 후임 과장은 발령을 하지 않고 공석으로 남겼다. 행정과장 인사를 보류한 것은 인사를 앞두고 후임 행정과장에 김 지사의 고향인 남해군 출신 모 서기관이 발령날 것이란 소문이 나돌면서 김용덕(43·6급) 도청 공무원 노조위원장 등 노조 간부 2명이 김 지사를 면담해 인사 재고 의견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김 지사에게 같은 고향 출신을 핵심 자리에 앉히는 것은 지사 개인뿐 아니라 도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노조 홈페이지에는 도 공무원 조합원들의 찬반 글이 잇따라 오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한 공무원은 “지사의 올바른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동향 공무원들은 요직에 스스로 가지 않고 사양하는 미덕을 보여야 한다.”며 노조 입장을 지지했다. 그러나 다른 한 공무원은 “단지 남해 출신이라서 안 된다는 것은 인사원칙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가혹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과장 이용승 ■교육과학기술부 △군산대 사무국장 정연한△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박홍갑△유네스코 본부(파견 연장) 김영철△국립국제교육원 박병태△법제처(파견연장) 김지현△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파견) 이기정 ■충북도 ◇전보 △행정국장 윤영현△농정〃 강길중△총무과장 박재익△자치행정〃 권영동△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 총괄기획〃 김광중△음성부군수 이상헌△청원〃 김진형 ■경남도 ◇3급 △행정안전국장 배종대△문화관광체육〃 이희충△환경녹지〃 김호기△거제시 부시장 이용학△부산거제간연결도로건설조합장 김갑수◇4급△공무원교육원장 이종섭△의령군 부군수 강효봉△함안군 〃 이성주△남해군 〃 옥광수△함양군 〃 허종구△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성택△감사관 윤성혜△미래산업과장 정환원△농업정책〃 강호동△해양수산〃 민병완△통합시출범준비단 손태성△축산과장 박정석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이사관 승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고객지원과장 박봉식 ■예금보험공사 ◇전보 △리스크관리2부장 김준기△보험정책〃 임성열△금융분석전략〃 이강식△기금관리〃 김수회△정보시스템실장 양태영△경영혁신〃 정찬형△조사지원부장 이형구△홍보실장 김광의◇신규 보임△법무실장 김병만△기금운용〃 김광남 ■공무원연금공단 ◇실장 전보 △연금사업 김영재△고객기획 김재양△법무지원 주성진△조직인사 송진호◇부장 전보△재해보상실 박종선△사업기획실 김태홍△주택사업실 이영교△조직인사실 하광빈 김춘형△부산지부 이재형 (7월12일자) ■동부증권 ◇사업부장·본부장 전보 △트레이딩사업부장 강석호△기획관리담당 이근갑△채권영업본부장 한인철△솔루션〃 오상룡◇팀장 전보△해외영업팀장 조종욱
  • 남강댐물 부산 공급 또 난관

    남강댐물 부산 공급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진주 남강댐물을 부산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공사비 예산편성을 요청한 가운데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해당 기초단체장들도 남강물 부산 공급에 강력 반대한다고 나섰다. 국토부 등은 관련 기관들과 절충점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뾰족한 방안이 없어 고민스러운 분위기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8일 “정부가 추진하는 남강댐물 부산공급은 경남도가 협조하지 않으면 정부가 할 수 없는 사업이다.”라고 전제한 뒤 “남강댐물 부산공급 계획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남강댐 수량을 분석한 결과 도저히 부산에 줄 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부산으로 물을 빼내려는 정부의 시도는 이제 경남도가 앞장서서 막을 것이다.”라고 강력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과 부산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볼 때 주요 용수 공급지인 낙동강의 수질개선은 이미 포기한 것 같고 그 대안으로 계획하는 남강댐 용수 계획은 서부경남 주민들의 생사를 가를 만큼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부경남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도 국토부가 요청한 남강댐물 부산공급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하겠다는 입장이다. 남강댐 서부경남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남강댐물 부산공급 관련 예산 백지화와 관련 사업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이창희 진주시장도 이날 경남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 자리에서 “남강댐물은 부산으로 공급할 수량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산시민들이 먹는 물에 한해 합천댐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합천군수는 “이전에 검토했다가 현실성이 없어 철회한 방안이다.”라면서 “합천군민들이 들으면 큰일날 소리”라고 펄쩍 뛰었다. 국토부가 남강댐물 부산공급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지리산댐 건설과 관련해 이철우 함양군수는 “남강댐물 부산공급은 이득보다 경제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지리산댐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리산에 댐이 건설되면 안개일수 증가로 농작물 생산량이 줄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반발에 대해 부산시는 마땅한 대응책이 없다는 입장이다. 부산시는 남강댐물 부산공급 사업은 국토해양부와 경남도가 주체이고 부산은 협상 대상이 아니어서 대화창구도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남과 부산은 한 뿌리라는 정서를 바탕으로 해당지역을 설득하며 진주시 등에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남도와 계속 협의를 갖고 절충점과 해결 방안 등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경남 일자리센터 오픈

    구인·구직을 알선하고 연결해 주는 경남도 일자리 종합센터가 문을 열고 일자리 창출 업무를 시작했다. 경남도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경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사무실을 마련해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두관 경남지사와 최충경(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일자리 종합센터에는 취업전문가인 전문상담사 5명이 근무하며 청년·노인·장애인·여성 등을 대상으로 전문 분야별로 상담을 하고 일자리를 알선한다. 시·군 일자리센터, 노동부 창원고용지원센터, 경남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 노인일자리 지원센터, 대학, 기업 등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종합적인 일자리 안내 시스템을 갖춘다. 상담을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을 알선할 뿐 아니라 재교육, 취업훈련도 안내한다. 김 지사는 개소식에서 “일자리 종합센터가 경남도내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중심이 돼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 걱정 없는 번영 경남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경남지역 의회 운영 갈등 예고

    한나라당 일색이던 경남도내 광역·기초의회에 비한나라당 의원이 대거 진출하면서 의회 운영에 갈등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한나라당이 독식했던 의장단 구성도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이 양분하는 구도로 바뀌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개원 초부터 충돌했고, 시장이 민주당 소속인 김해시는 의회 의장도 민주당 의원이 차지해 소수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강력한 견제가 예상된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5일 도의원 전체 59명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 38명(64.4%)만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해 전반기 의장에 허기도(산청·3선)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박동식(사천·3선) 의원과 황태수(창원·3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무소속 등 비한나라당 도의원 21명(35.6%)은 의석비율에 따라 부의장 1명과 일부 상임위원장을 배분할 것을 한나라당측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본회의장에서 집단퇴장한 뒤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비한나라당 의원 16명은 교섭단체인 ‘민주개혁연대’를 구성했다.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6일 성명을 통해 “경남도의회를 한나라당 의회로 전락시킨 한나라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9대 경남도의회 의장단 선거를 무효화하고 비한나라당 의원들과 성실한 협의를 통해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기도 경남도의회의장은 당선 직후 인사말을 통해 “야권 도지사가 도백으로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하겠지만, 편향된 정치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집행부와도 긴장관계를 예고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새 단체장도 ‘자기사람 심기’

    새 단체장도 ‘자기사람 심기’

    지방권력이 교체될 때마다 반복되는 단체장들의 자기 사람 심기가 민선 5기 들어서도 나타나고 있다. 단체장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코드가 맞는 인사들의 기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 반면 자기 사람 심기가 지나칠 경우 공직사회 질서를 파괴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안희정 충남지사 참여정부 인사 기용 안희정 충남지사는 5일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종민씨를 정무부지사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안 지사와 같은 논산 출신이다. 6·2 지방선거 때는 안 지사 선거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본부장을 맡았던 김부일 전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을 환경부지사로 내정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최근 최측근으로 알려진 백상진씨를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정책보좌관에는 이 지사 선거캠프에서 공약개발을 담당했던 김문종씨를 앉혔다. 지사 비서실에서 근무할 5급 비서관과 6급 수행비서 자리도 이 지사 측근들로 채워졌다. 도청 안팎에선 충북적십자회장도 이 지사 선거캠프에서 중책을 맡았던 인사로 바뀔 것이라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임기가 2년 남은 현 김영희 충북적십자회장은 취임 당시 정우택 지사의 지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김두관 경남지사 前기관장 사퇴 촉구 김두관 경남지사는 비서실장에 지사직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윤학송 전 도의원을, 경남 도립남해대학 총장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한 공민배 전 창원시장을 각각 기용했다. 김 지사는 김태호 전 지사가 임명한 경남도 출연·출자 기관장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어 측근들의 도청 입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측 요구에 따라 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실 직원 3명을 일반직·기능직 공무원이 아닌 별정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꾸기로 해 송 시장의 측근기용이 예고되고 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 동문을 관리국장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최근 도교육청 기획관리국장에 고등학교 동문인 최원선 나주공공도서관장을 임명했다. 장 교육감은 또 전남교육발전 기획단장에 자신이 대학총장으로 재직할 때 부하직원이자 고향이 같은 양창완 순천대 총무과장을 임명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공무원들은 이런 인사 관행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기 사람 심기는 보은 인사 성격이 크다.”면서 “단체장 측근들이 임명되는 자리 가운데는 공무원들이 하는 일과 중복돼 크게 필요하지 않은 자리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송재봉 처장은 “새 단체장들의 철학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코드인사가 필요한 측면이 있다.”면서 “공무원들이 이를 반대하는 것은 밥그릇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국종합·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남강댐 물, 부산 공급’ 현실화 되나

    남강댐 물 부산 공급문제가 새 국면을 맞았다. 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남강댐 물을 부산과 중·동부 경남권에 공급하기 위한 첫 단계로 내년 예산에 설계·관로 공사비 50억원을 편성해 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경남도는 그동안 남강댐 물을 부산시민에게 공급하는 문제를 놓고 반대해 왔고, 김두관 지사도 취임 전 이 문제를 반대했기 때문에 결론이 쉽게 날지는 미지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는 남강댐 여유수량과 강변여과수 등을 개발해 부산과 중·동부 경남권에 식수를 공급하려는 정부 계획이 첫 실행단계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도 “국토해양부가 내년 예산에 부산·경남권 광역상수도사업을 위한 설계 및 공사비 50억원을 편성, 최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50억원은 남강댐의 여유수량 1일 65만t을 부산과 경남 창원시 등에 공급하기 위한 상수관로 설계 및 공사 일부 예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남도는 여전히 수위 상승을 전제 로한 물 공급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남강댐 수위를 상승시키지 않고 부산에 물을 공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이를 지난 1월 경남도에 통보했다. 정부는 경남의 우려를 고려해 남강댐 수위 상승 없이 물의 여유분을 부산 등에 공급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때문에 기존 지역 공급 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뭄 등으로 남강댐 수위가 일정수위 이하로 내려가면 기존 지역(경남)에 물을 우선 공급하도록 했다. 그러나 경남도의 반대 입장에는 변한게 없다. 김두관 지사 취임 전 인수위원회는 “현재로서는 남강댐 부산 물공급은 불가능하다.”고 건의했다. 인수위는 물공급 이전에 먼저 수자원의 효율적 배분문제와 사천만 침수문제, 남강수질과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을 고려한 하천유지용수의 확보문제 등에 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지사 후보 때 남강댐물 부산 물공급에 반대했던 김 지사도 인수위 건의에 따라 정부의 남강댐물 부산공급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부산시는 ‘남강댐 여유수량+강변여과수’를 통해 1일 133만t의 용수를 확보한다고 가정할 경우 취수장, 상수관로(246㎞), 강변여과수 개발 등에 1조 5032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 김정한·창원 강원식 기자 jhkim@seoul.co.kr
  • 경남 ‘4대강 대책본부’ 만들까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행정조직에 가칭 ‘4대강사업 대책본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혀 신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당선자 시절인 지난달 28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해산하는 자리에서 “인수위의 4대강 환경특별위원회를 새로운 행정조직으로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행정조직은 가칭 ‘4대강사업 대책본부’로 구성되며 본부장에는 3급(국장) 상당의 외부 전문가가 영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4대강 사업 대책본부가 신설되면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하천법, 농지법, 환경영향평가법 등의 법률을 검토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하는 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4대강 사업 대책본부 설치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국(局)에 해당하는 본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협의와 도의회의 의결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핵심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당에 행안부가 경남도에서 요청한 4대강사업 본부 설치 협의를 동의해 주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행안부가 기구설치의 일반 요건 등을 따지며 반려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한나라당이 다수인 도의회에서도 사업에 반대하는 조직 신설을 의결해 줄 가능성도 낮다. 교육의원 5명을 포함해 모두 59명으로 구성된 경남도의회는 한나라당 소속이 38명(64.4%)이고,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무소속 등 비한나라당은 21명(35.6%)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급식 비리 교직원 인사때 불이익”

    학교 급식용 식자재 업체 선정 및 부교재 채택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는 경남지역 교직원 수백명이 오는 9월 신학기 인사 때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인사태풍이 예고된다. 경남도교육청은 5일 “고영진 교육감이 학교급식 등의 비리와 관련해 ‘비리에 연루된 인원이 많고 취임 전에 일어난 일을 취임 뒤 처리하는 입장이지만 비리 척결을 위해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고 교육감은 “사법기관에서 통보해 온 혐의로 징계를 받으면 인사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며 9월 인사 때부터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30일 110개 공사립 학교의 교장 87명과 행정실장 79명, 영양교사 90명 등 모두 256명의 뇌물수수 및 배임수재 혐의를 밝혀내 교육청에 명단을 통보했다. 이들은 급식용 축산물 납품계약 과정에서 납품업체 대표로부터 현금과 육우, 와인선물세트 등 모두 6452만원 정도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교육청은 명단을 통보받고 자체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도교육청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비리 연루자는 이른 시일 안에 징계절차를 마무리해 9월 인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지만 선물금액이 적거나 혐의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지검도 지난달 28일 마산과 창원지역 일부 고등학교 교사 수십명이 2007년 7월부터 올해 초까지 특정 부교재를 채택하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1인당 수백만원씩 모두 95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민선 5기 불협화음 출발

    민선 5기 자치행정이 첫 출발부터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문제로 지역발전의 양대축인 집행부와 의회가 신경전을 펴는가 하면 집행부 내부에서도 신임 단체장의 정책노선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등 어수선하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사무처장 임명 문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6월30일로 임기가 끝난 제7대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회 민주당 관계자는 “제8대 서울시의회와 함께 일할 시의회 사무처장을 7대 의회의 동의를 받아 일방적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시의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신임 사무처장을 거부한다는 뜻을 명확하게 밝혔다. 시는 2일 조은희 정무부시장 등을 비롯한 간부들이 의회의장단 대표와 원내대표, 운영위원장 등을 접촉하며 해결책을 모색했으나 여의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진보진영의 곽노현 교육감 당선 후 명예퇴직을 신청한 유영국 전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의 사례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 전 국장은 “후진양성을 위해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년이 2년6개월이나 남은 서울교육정책의 핵심 국장이어서 ‘정책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시각도 있다. 교육청 주변에서는 신임 교육감의 정책에 대해 다른 일부 간부들도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충남도에서는 4대강 사업 등을 놓고 일부 간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진보 성향의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가운데 도청의 일부 고위 공무원들은 “지사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중앙정부의 지원이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면서 “정치적 소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지역 발전이 먼저”라고 반발하고 있다. 신임 단체장이 공석이라 공무원들이 일 손을 놓고 있는 곳도 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와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은 각각 정치자금수수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직무가 정지됐고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과 전주언 광주 서구청장은 선거법위반 등으로 구속됐으며 권태우 경남 의령군수는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이 지자체들에서는 부지사나 부구청장 등이 업무를 대행하지만 인사 등 현안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뒤숭숭한 분위기다. 전국 종합·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수장 바뀐 지자체 ‘인사 태풍’ 분다

    수장 바뀐 지자체 ‘인사 태풍’ 분다

    “정치적 인사는 (해당) 시장과 임기를 같이해야 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당선 직후 시 공기업 및 산하기관 임직원에 대해 이같이 경고했다. 이 발언이 ‘보복인사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하자 염 시장은 “보복인사는 없다.”고 약속했지만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지금도 적지 않다. 새 단체장이 취임하면서 ‘인사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재선된 단체장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생각에서 대대적인 인사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1일 민선 5기 오세훈 시장과 보조를 맞출 부시장 3명을 임명한 데 이어 1·2급 주요 간부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국가고위직 임명직위인 경영기획실장에 김상범(53) 도시교통본부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해 정부 임용제청 절차를 밟고 있다. 경쟁력강화본부장에는 정순구(56) 행정국장을 1급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 도시교통본부장에는 김기춘(55) 시의회 사무처장, 행정국장에 정효성(53) 대변인, 시의회 사무처장에 최항도(51) 경쟁력강화본부장을 각각 배치했다. 김상범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출신, 정효성 신임 행정국장 등은 모두 행시 25회 출신이다. 그러나 이날 임기를 시작한 제8대 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이 시의회 사무처장 임명 절차를 놓고 반발하고 있다. 시는 전날 임기가 끝난 제7대 시의회 동의를 얻어 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시의회 민주당 관계자는 “제8대 서울시의회와 함께 일할 시의회 사무처장을 7대 시의회 동의를 받아 일방적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불통 수준을 넘어 시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하고 “절차에 문제가 있는 만큼 신임 사무처장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한나라당 김태호 전 지사와 정당이 다른 무소속 김두관 지사가 취임하면서 조직개편과 함께 대폭적인 인사가 예상된다. 김 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2개월 안에 조직진단 및 개편을 끝내고 이에 따른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직후에는 빈 자리만 소폭으로 단행하고 추석 전에 인사를 끝내 승진을 하든 못하든 직원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대변인을 통해 구체적인 시기를 못 박지 않은 채 “순리대로 인사를 하겠다.”고 언급했지만 도정업무 파악이 끝나면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조직개편안이 마련된 뒤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지사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남부와 북부에 도청출장소를 만들고, 서민정책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혀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폭을 예고했다. 다만 공석인 정무부지사는 조만간 인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부 승진과 외부 발탁을 모두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소폭 또는 상황에 따라서는 중폭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다음주 중 첫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중폭으로 국장급을 비롯한 이동이 크지 않을 뿐 아니라 승진요인도 많지 않아 제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석인 4급 비서실장은 외부 인사보다 내부 발탁인사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관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개방직을 도입해 공모 절차를 밟기로 했다. 울산시는 하반기 중에 조직개편에 나설 계획이지만, 박맹우 현직 시장이 3선에 성공해 큰 변화와 인사 태풍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종합·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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