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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개혁안 내용, 김무성 “지금 안하면 미래에 너무 큰 부채”

    공무원연금개혁안 내용, 김무성 “지금 안하면 미래에 너무 큰 부채”

    ‘공무원연금개혁안 내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선거 때 손해를 보더라도 연금개혁이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시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남도당 당원 연수 및 당원단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어 선거에 이겨야 하는데, 연금개혁으로 오히려 600만명의 마음을 섭섭하게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연금개혁을 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에 너무 큰 부채를 넘겨줘 어려운 삶을 살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에서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금개혁의 효과는 다음 그다음 정권에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새누리당과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 간의 공무원연금 개혁 ‘끝장토론’은 아무 성과없이 30분 만에 파행했다. 공투본 측은 김무성 대표가 이미 방향을 정해 놓고 뒤늦게 대화에 나섰다며 진정성을 문제 삼았고, 새누리당은 앞으로 의견을 반영할 기회가 많다며 공투본 측을 달래는 데 진땀을 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김무성 “선거 손해보더라도 연금개혁 필요”

    공무원연금 개혁안, 김무성 “선거 손해보더라도 연금개혁 필요”

    공무원연금 개혁안, 김무성 “선거 손해보더라도 연금개혁 필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8일 정부와 여당은 선거 때 손해를 보더라도 연금개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시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남도당 당원 연수 및 당원단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어 선거에 이겨야 하는데, 연금개혁으로 오히려 600여만 명의 마음을 섭섭하게 만들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런 숫자는 공무원 100여만명에다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을 합하면 160여만 명에 달하고 기본 가족 수 4를 곱한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지금 연금개혁을 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에 너무 큰 부채를 넘겨줘 어려운 삶을 살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연금개혁의 효과는 다음 그다음 정권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대표는 한마음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진주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영세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어 오후에는 세계 30개국 400개 업체가 참가해 700개 부스를 마련하고 첨단 농업 기술을 전시한 2014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장을 방문해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축구, 줄다리기,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단합을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개혁안 내용 관련, 김무성 “지금 안하면 미래세대에 너무 큰 부채”

    공무원연금개혁안 내용 관련, 김무성 “지금 안하면 미래세대에 너무 큰 부채”

    ‘공무원연금개혁안 내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선거 때 손해를 보더라도 연금개혁이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남 진주시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남도당 당원 연수 및 당원단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어 선거에 이겨야 하는데, 연금개혁으로 오히려 600만명의 마음을 섭섭하게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연금개혁을 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에 너무 큰 부채를 넘겨줘 어려운 삶을 살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에서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금개혁의 효과는 다음 그다음 정권에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새누리당과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 간의 공무원연금 개혁 ‘끝장토론’은 아무 성과없이 30분 만에 파행했다. 공투본 측은 김무성 대표가 이미 방향을 정해 놓고 뒤늦게 대화에 나섰다며 진정성을 문제 삼았고, 새누리당은 앞으로 의견을 반영할 기회가 많다며 공투본 측을 달래는 데 진땀을 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지자체 부담” 野 “정부가 책임”… 복지 재원 동상이몽

    與 “지자체 부담” 野 “정부가 책임”… 복지 재원 동상이몽

    2010년 지방선거부터 2012년 대선까지 한국 사회는 무상급식, 무상보육, 누리과정, 기초연금 등 무상복지 논란을 한 차례 겪은 바 있다. 3~4년 동안 정책들이 정착되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정 분담을 둘러싼 갈등이 터져 나왔다. 정치권에서는 보편적 복지 논쟁이 재현됐다. 경남도의 무상급식 예산 지원 중단 이후 경남도와 도교육청 간 다툼은 3~4년 전 보수와 진보의 다툼을 연상시켰다.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 보수의 논리는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손자에게도 공짜 밥을 주느냐’란 말로, 보편적 복지를 주장한 진보 진영 논리는 ‘밥도 교육이다’라는 말로 대변됐다. 최근 여야 지도부 간 언쟁도 닮은 꼴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무상급식, 누리과정 등의 재원 문제와 관련해 “과잉 복지는 국민을 나태하게 만든다”고 일갈했다. 반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제 복지정책을 시작했는데 복지 과잉을 걱정할 단계인가”라고 일축했다. 최근 논쟁이 단순하게 과거의 재현에 머물지만은 않았다. 2012년 대선에서 여권이 0~5세 무상보육, 기초연금, 고교 무상교육, 무상 초등 돌봄교실 등의 공약을 주도했고 실제로 정책들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3~4년 시행해 본 뒤 최근 다시 불거진 논쟁은 무상복지 자체와 함께 재원 부담 주체에 관한 논쟁으로 확산됐다. 여권은 중앙정부를, 야권은 지방정부를 대변하는 식의 구도가 형성되며 정치권에서는 법안 발의 등의 ‘행동’이 뒤따르고 있다. 7일 당·정·청은 “지방채 발행 한도를 추가 확대할 테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누리과정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야권은 누리과정 등의 예산을 교부금이 아닌 국고 예산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이참에 법률에 명시할 계획이다. 이르면 다음주 중 유아교육법 개정안 등을 제출할 계획인 김성주 새정치연합 의원은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역일수록 교부금을 국가 전체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정책에 소진한 뒤 자체 복지를 방치해 복지 수혜의 지역 격차가 커지고 있다”면서 “대선 공약으로 내건 복지 정책의 비용은 중앙정부가 감당하는 게 옳다”고 밝혔다. ‘광은 대통령이 팔고 지자체가 피박 쓰는’ 상황을 법률로 타개하겠다는 뜻이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내년도 누리과정, 교원 명예퇴직 보상 등을 위해 교육청이 빚을 내면 전체 빚이 9조 7000억원으로 올해의 2배 이상이 된다”면서 “누리과정을 쭉 계속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빚을 내라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여야 간 대립은 또 다른 쟁점을 품고 있다. 지금 한국 사회에 적정한 복지 수준이 어디까지인가란 물음에 관한 것이다. 새누리당 김 대표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타협의 지혜를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중 우선순위를 정하자는 뜻이지만 야권에서는 이참에 성장과 복지 중 선택을 해야 한다는 아전인수 격 해석도 나왔다. 내년도 3조 9284억원에 달하는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허덕이는 현실과 별개로,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담 공교육비 비중이 4.8%로 OECD 회원국 평균(5.4%)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상존하기 때문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무상복지 예산 논란]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합의 파기”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계 간의 대립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은 홍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무상급식비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6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지사 재임 시절인 지난 2월 17일 윤한홍 부지사와 김명훈 부교육감이 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서명했다”며 합의서를 공개했다. 박 교육감은 “홍 지사가 이 같은 합의를 뒤엎고 급식비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해 참담하고 당혹스럽다”면서 “학교급식 살리기 비상대책팀을 구성하고 도민여론조사, 홍보활동 등을 통해 학부모와 함께 학교급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자체 예산 482억원으로 학교급식을 최대한 지원하겠지만 내년 3월이면 학부모에게 급식비 부담이 돌아가게 된다고도 강조했다.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박 교육감은 “법률 자문결과 도청이 감사할 권한이 없고 전례도 없다”면서도 “도의회가 행정사무에 관한 권한으로 학교급식을 감사하겠다고 하면 이는 도의회 권리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도는 교육청 올해 예산 4조 500억원 가운데 사업예산이 8000억원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예산배분을 통해 학교 무상급식을 할 수 있어 도와 시·군이 지원을 중단하면 22만명이 밥을 못 먹는다는 도교육청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합의서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합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의 급식비 지원 중단은 부유한 상류층 자녀에게 세금급식 대신 유상으로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무상복지 예산 논란] ‘무상보육 vs 무상급식’… 재원 갈등서 여야 진영싸움 재부상

    [무상복지 예산 논란] ‘무상보육 vs 무상급식’… 재원 갈등서 여야 진영싸움 재부상

    무상급식·무상보육(누리과정) 예산편성을 둘러싼 ‘무상시리즈’ 논쟁이 여야를 다시 달구고 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달아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누리과정(취학전 만 3∼5세 보육비 지원사업) 예산편성 불가’를 발표하면서 여의도 정치권으로 전선이 확대된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6일 ‘정책 우선순위 재조정’을 앞세우며 교육감 직선제 폐지론까지 거론하기 시작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가책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1차적으로는 재원 부족에서 비롯된 싸움이나 결국 ‘보편적 복지, 선택적 복지’를 놓고 벌였던 진영 싸움이 재부상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갈등의 원인은 중앙은 중앙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세수가 부족해서 재정이 열악해졌기 때문”이라면서 “지난해 교육청 이월 불용액이 4조여원으로 중앙정부의 3배에 달하는 것은 비효율적 예산집행 때문이다. 정책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대화와 타협의 지혜를 발휘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상급식에 중점을 둔 예산을 편성했지만 오히려 급식의 질은 떨어지고 학생들 안전을 위한 시설보수·교육기자재 비용은 부족해서 교육의 질이 하락했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라며 무상급식 재검토 필요성까지 지적했다. 교육감 직선제를 개정해 시도지사·시도교육감의 노선 갈등을 차단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교육감을) 광역단체장과 러닝메이트로 하든, 광역의회의 동의를 얻어서 임명하든 해야지 교육수장을 따로 뽑는 것은 대단한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인 강은희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일시적인 세수부족분에 대해선 지방채를 발행한 뒤 교육부가 인수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당 사무처에 무상급식 실태 조사를 지시하는 등 당 차원 후속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7일 당정청 협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언급될 전망이다. 그러나 ‘무상급식’ 이슈는 2011년 8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 패배, 이어진 한나라당 붕괴의 악몽을 연상시켜 당은 매우 신중한 기류다. 새정치연합은 일관되게 누리과정 예산의 ‘국가책임론’을 들고나왔다. 한편으론 ‘복지 포퓰리즘’ 역공을 피하기 위해 내심 고민하는 분위기다. 6·4 지방선거 당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의 ‘무상 버스’ 공약이 야권 내에서도 ‘공짜 버스’ 논란에 휘말렸던 만큼 수위조절에도 고심하는 눈치다. 예산결산특위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지방재정이 파탄 나고 있는데도 (정부가)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고 ‘너희가 책임져라’고 하는 건 너무 대책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문위 간사인 김태년 의원은 여당의 지방채 발행 논리에 대해 “국가사업에 채권을 발행하려면 국채를 발행해야지 왜 지방채를 발행하느냐”고 반박했다. 또 “누리과정 때문에 무상급식을 건드는 건 말이 안 된다. 무상급식 문제는 사회적으로 이미 합의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에 정세훈 “오세훈 전철 밟는 꼴…주민투표 심판 받아야” 비판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에 정세훈 “오세훈 전철 밟는 꼴…주민투표 심판 받아야” 비판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남도지사 홍준표 무상급식 보조금 지원 중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비판했다. 홍준표는 지난 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상급식 보조금 중단에 대해 알렸다. 앞서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학교 무상급식 감사 강행과 거부로 첨예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번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선언과 관련해 5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인적 호불호에 의해 이미 정착된 제도를 훼손한다면 (그것은) 독선”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균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은 “(홍준표 지사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걸어간 잘못된 길을 다시 걷겠다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급식은 2010년 지방선거와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에 의해 시민권을 부여받은 대표적인 친서민 정책”이라며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하려면 지사직을 걸고 주민투표로 심판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희상 비대위원장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과잉복지를 언급했고, 홍 지사는 무상급식을 중단하겠다고 했다”며 “과연 우리나라가 복지과잉으로 경제위기를 걱정할 단계인지 묻고 싶다”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

    경남발(發) 무상급식 예산 지원 중단의 후폭풍이 거세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그제 경남교육청의 감사 거부에 맞서 무상급식 보조금 지원 중단을 전격 선언한 뒤 기다렸다는 듯이 경남도 일부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인천의 일부 지역에서도 무상급식 중단 대열에 나서고 있다. 2011년 8월 서울시의 무상급식 전면 도입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앞두고 전국을 강타한 급식 논쟁이 재연될 조짐이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그동안 무상급식 지원 예산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는 경남도에 대해 경남도교육청은 “법 규정에도 없는 월권행위”라며 맞서 왔다. 그러다 홍 지사가 “감사 없는 예산 지원은 없다”는 논리로 예산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던진 것이다. 표면적으로 예산 감사를 둘러싼 양측의 감정싸움이 발단이 됐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형적인 보수 지자체장과 진보 교육감의 복지 포퓰리즘 논쟁이나 다름없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 중 13명의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터라 앞으로 전국적인 형태로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집행한 무상급식 예산은 모두 2조 3683억원이다. 교원 인건비 등 고정 예산 이외에 초등돌봄교실, 환경개선 사업비 등 상황에 따라 지출 여부가 결정되는 비경직성 예산의 20.9%를 차지한다. 갈수록 지자체들이 재정건전성에 심각한 위협을 받는 상황이다 보니 무상급식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무상급식 반대론자들은 무상급식에 따르는 예산낭비는 물론 한정된 교육예산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학교의 안전시설 미비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중단, 신규 교원 채용 축소 등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상황을 우려한다. 이른바 풍선효과다. 반면 찬성론자들은 의무교육에 따르는 공공서비스 실현이나 보편적 복지 실현을 통한 경제양극화 완화의 효과를 주장한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경우 도움도 적지 않다. 무상급식과 관련한 논란은 칼로 무를 자르듯 옳고 그름을 쉽게 가릴 수 없는 일이지만 정치·이념색이 덧칠되고 선거에 악용되면서 변질돼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대부분의 정책에는 명암이 있기 마련이다. 무상급식 역시 교육적 측면에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애써 눈감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고치는 것이 실사구시의 정신이다. 결국 무상급식으로 인해 부실해진 교육의 최대 피해자는 학원이나 과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정략적 접근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입장에서, 교육자의 눈으로 해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 홍준표發 무상급식 지원중단, 수도권으로 확산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이 경남도에서 일선 시·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무상급식비는 광역단체 25%, 해당 자치단체 37.5%, 교육청 37.5%씩 지원하고 있어 교육청의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4일 경남도와 시·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무상급식지원비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홍준표 지사의 선언에 이어 사천·양산시와 함안·함양·하동·합천·창녕·의령군 등도 이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20억여원의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좋은 방안이 마련되면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창녕군도 이날 “무상급식비 지원을 끊겠다는 도의 방침에 따라 내년도 급식비 예산 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지역에 이어 울산, 인천, 경기 지역에서도 무상급식비 지원 여부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울산 동구는 현재 초등학교 5, 6학년에게 지원하던 무상급식을 내년부터 6학년에게만 지원하기로 하고 예산을 올해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4억여원만 편성했다. 인천시도 시교육청이 교육실무협의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단계적 확대를 위해 184억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나 재정 형편상 지원이 어렵다는 뜻을 최근 전달했다. 경기도의 경우 이날 이재정 교육감이 “다른 시·도처럼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길 원한다”는 뜻을 도의회에 전달했으나 도 관계자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예산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반대표 압도적으로 많으면…” 총력 대응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반대표 압도적으로 많으면…” 총력 대응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반대표 압도적으로 많으면…” 총력 대응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실시 “결과 언제 발표?”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실시 “결과 언제 발표?”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실시 “결과 언제 발표?”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반대표 압도적으로 많으면 전국 새누리당 지역구에서 항의시위 개최”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반대표 압도적으로 많으면 전국 새누리당 지역구에서 항의시위 개최”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반대표 압도적으로 많으면 전국 새누리당 지역구에서 항의시위 개최”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하겠다”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하겠다”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하겠다”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찬반 투표 실시 “결과는 언제 발표?”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찬반 투표 실시 “결과는 언제 발표?”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찬반 투표 실시 “결과는 언제 발표?”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나오면…”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나오면…”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나오면…”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나오면 새누리 전 지역구 항의시위”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나오면 새누리 전 지역구 항의시위”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나오면 새누리 전 지역구 항의시위”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한다

    경남지역 각급 학교의 무상급식비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부터는 학교에 지원하는 무상급식비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대신에 무상급식비 예산 전액을 예비비로 편성해 서민과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사업 보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에는 반드시 결산과 감사가 따르는 게 기본 원칙으로 4년 동안 3040억원의 세금을 지원받고 감사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교육청이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도교육청의 감사 거부를 맹비난했다. 하지만 시·군에서 지원하는 무상급식비 예산에 대해서는 “시·군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이지만 오는 11일 시장군수 회의 때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초·중·고등학교에 무상급식비로 올해 329억원, 지난해 291억원, 2012년에는 340억원을 지원했다. 이 같은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지를 확인하겠다며 당초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창원시를 비롯한 9개 시·군 9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도교육감 소속 기관인 학교에 대해 도가 감사를 하겠다는 것은 월권행위”라며 감사를 거부하고 나섰다. 홍 지사는 이날 “감사로 인한 충돌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현장 감사를 강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예산 지원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내놓으면서 마찰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의사 확인되면…” 정면 충돌?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의사 확인되면…” 정면 충돌?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107만명 공무원 찬반투표 “압도적 반대 의사 확인되면…” 정면 충돌?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단체들이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합법 노조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4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라는 지침을 공노총 소속 6개 조직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총은 지부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공노총 조합원뿐만 아니라 107만명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외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6∼10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11일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키로 잠정 결정했다. 안영근 공노총 사무총장은 “일부 공투본 참여단체가 투표 시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발표일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투본은 지난달 27일 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이 투표에서 압도적 반대의사가 확인되면 새누리당 전 지역구에서 항의시위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영남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은 지난달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세 차례 개최된 바 있는 국민포럼은 공무원단체가 빠진 채 ‘반쪽’으로 열렸다. 영남권 국민포럼에는 박희정 부산대 교수, 안홍순 신라대 교수, 주기완 창원대 교수, 이훈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변상준 부산발전시민재단 사무처장, 김찬석 국제신문 논설위원, 박종문 부산시 자치행정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김종화 경남도청 인사과 직원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국토기행] “뱃길·산길 따라 문화관광 기반 조성… 웰빙 하동군 만들 것”

    [新국토기행] “뱃길·산길 따라 문화관광 기반 조성… 웰빙 하동군 만들 것”

    “천혜의 자연자원인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를 활용해 하동군 미래 100년 동안의 먹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31일 “관광과 고소득 농업, 첨단산업 등 기반이 탄탄한 잘사는 웰빙 하동군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섬진강과 지리산, 남해를 찾아와 즐기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관광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지난 9월 5일 간부공무원들과 배를 타고 섬진강 탐사를 했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나룻배가 다녔던 섬진강 뱃길을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 답사였다. 하동군은 윤 군수의 공약인 세계적인 미술관 건립과 횡천∼청암∼악양∼화개를 연결하는 체험열차 운행사업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도 하고 있다. “10년 넘게 추진하고 있는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기업을 유치해야 하는 일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윤 군수는 “현재 진행 중인 갈사만 첨단산업단지(561만 3000㎡)와 금성조선농공단지(14만 6000㎡), 두우레저단지(264만 4000㎡), 대송산업단지(137만 4000㎡) 등이 2016~2017년 차례로 완공돼 첨단기업이 들어오고 관광레저시설이 조성되면 하동군은 인구가 20만까지 늘어날 수 있어 관광·농업·첨단산업이 융합된 남해안 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군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촌경제가 살아나려면 농민들이 농사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며 “농업을 고소득 작물 중심으로 육성하고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공보관과 문화관광국장, 진주 부시장 등을 지낸 윤 군수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인맥과 홍보 노하우 등도 풍부하다. 국내외에 하동을 알리는 데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하고 있다. 윤 군수는 농수산물 수출시장 확보와 기업유치, 관광홍보 등을 위해 지난 8~9월 중국과 미국 등을 방문했다. 당시 그는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지가 담긴 영상물을 갖고 현지 방송 등에 출연해 하동을 대한민국의 알프스로 소개하며 홍보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남도·교육청 ‘급식비 감사’ 갈등 확산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청에 지원하는 무상급식비에 대한 감사를 놓고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연일 감사 강행과 감사 거부 의사를 밝히며 대립하고 있다. 경남도는 28일 박종훈 도교육감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도의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예정대로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강행 의지를 거듭 밝혔다. 송병권 도 감사관은 브리핑에서 “조례에 정한 지도감독권 행사의 하나로 무상급식 보조금 집행 실태를 감사하겠다는 것인데 거부하겠다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송 감사관은 “학교가 감사에 응할 것으로 당연히 믿고 있으며 도교육청에 요청한 감사 자료가 30일까지 들어오면 감사반을 편성해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창원을 비롯한 9개 지역 90개 초·중·고교에 나가 감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급식비 실태를 감사하겠다는 것이며 교육협력관을 통해 도교육청에 미리 통보를 했는데도 도 교육청이 일방적 감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송 감사관은 박 교육감이 전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한 데 대해 “그것은 교육청의 자유이지만 도의 감사를 피하는 수단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2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가 요구하는 일방적인 감사는 받지 않겠다”면서 대신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엄격한 감사기관인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해 받고 그 결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경남도가 한 지역에서 대등하고 독립된 기관인 교육청을 그렇게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며 감사를 하겠다고 나선 홍 지사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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