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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추진...산자부 상반기중 결정

    경남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추진...산자부 상반기중 결정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반도체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앞서 산자부는 지난달 26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시작했다. 지정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관련 3대 산업에 모두 15개 국가첨단전략기술분야와 이와 관련된 국가첨단전략산업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반도체 분야에 시스템반도체용 패키징 기술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여명으로 특화단지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이날 경남도청에서 첫 기획회의를 열고 특화단지 지정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위원으로는 반도체 소재 제조업체인 해성디에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반도체연구센터, 한국재료연구원 세라믹재료연구본부,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소재센터, 인제대, 한국나노마이스터고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위원들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경남도 상황에 맞춰 반도체 첨단전략기술분야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용 패키징에 해당하는 공정·조립·검사 기술’에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남도는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해 경남 소재 국가 연구기관을 활용한 시스템반도체 검사와 평가인증 센터 구축, 전문인력 육성, 기업 유치 방안 등 세부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 일정에 맞춰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모제출 서류인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서’ 등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은 “우주항공, 방산, 원전, 조선 등 풍부한 반도체 수요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국가 연구기관이 모여 있는 경남지역 산업 강점을 최대한 살려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일 특화단지 지정 신청요건과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를 하고, 다음달 27일까지 광역 시·도지사나 기업 및 중앙행정기관장 등으로 부터 특화단지 지정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어 지정 요건을 충족한 후보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수요·공급기업간 협력 생태계 구축전략, 국내·외 기업 유치계획, 선도기업 투자계획 등을 종합평가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상반기 중에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의결을 통해 특화단지를 지정할 예정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인·허가 사항 신속처리 등 핵심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 지원을 비롯해 사업화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액 공제, 공장 용적률 한도 완화,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와 각종 부담금 감면,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우선 선정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 민주당 경남도당 ‘김경수 복권 없는 이명박 사면 반대’...들러리 안돼

    민주당 경남도당 ‘김경수 복권 없는 이명박 사면 반대’...들러리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김경수(55) 전 경남도지사와 이명박(71) 전 대통령을 신년 특별사면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김 전 경남지사의 사면 복권 없는 이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지사에 대한 특사 소식은 환영한다”면서도 “그러나 복권없는 김경수 사면은 이명박을 위한 꼼수 사면이자 국민 기만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잔여 형기가 15년이나 남은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친여 정치인들 사면을 위해 만기 출소가 겨우 4개월 남은 김 전 지사를 사면 대상에 들러리 세워 ‘복권 없는 사면’을 결정한다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복권없는 사면은 김 전 지사 본인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잔여 형기 단 4개월 남겨놓은 김 전 지사를 피선거권 회복없이 5년 족쇄를 채운채 이 전 대통령과 수많은 친여 정치인들 사면복권을 위해 생색내기 방편으로 이용한다면 불공정을 넘어 국민 기만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숫자 비교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비상식적인 조치이며 ‘사면’이라는 단어로 은혜를 베푸는 듯하면서 김 전 지사에 대한 조롱이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3권 분립 국가에서 대통령에게 주어지는 ‘사면권’은 사법권을 보완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쓰여야 할 고도의 정치 기술이다”며 “한쪽 진영만 만족시키고 한쪽에는 상처와 원한을 남기는 비겁한 정치 술수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끝까지 김 전 지사에게만 엄밀한 잣대와 왜곡된 프레임을 적용하고, 이 전 대통령 포함 나머지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억지스럽도록 너그러운 면죄부를 주려 한다면, 결코 국민통합 사면으로 볼 수 없다”며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폭넓은 사면복권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김 전 지사의 복권 없는 이 전 대통령의 사면에는 결사 반대하며 국민통합을 위한 대통령의 역사적 결단과 통 큰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드루킹 댓글 순위 조작에 가담한 혐의(장애업무방해 등)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복역중이며 내년 5월이 만기 출소다. 김 전 지사는 복권 없이 사면된다면 2028년 5월까지 피선거권이 제한돼 대통령·국회의원 등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 한국섬진흥원 경남에 섬 교육·연구센터 설치 운영

    한국섬진흥원 경남에 섬 교육·연구센터 설치 운영

    전남 목포에 있는 한국섬진흥원이 섬 관련 교육과 연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연구센터를 경남에 설치해 운영한다.경남도와 한국섬진흥원은 5일 경남도청에서 경남 섬 정책 기반마련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남해안 섬 관광벨트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추진 ●경남지역 대학과 연계한 섬 전문인력 양성 ●섬 관련 연구와 학술대회 등 경남연구원과 공동협력사업 추진 ●남해안 섬 글로벌 교육·연구 센터 지정 운영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도와 한국섬진흥원은 협약 사항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섬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경남 섬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과 섬 관광벨트 개발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섬 관광벨트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뿐 아니라, 섬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글로벌 교육·연구센터를 경남에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한국섬진흥원은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경남이 보유한 남해안 섬 가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존·유지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섬 개발을 위한 교육·연구, 컨설팅·홍보, 섬 관광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섬 글로벌 교육·연구 센터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섬 정책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섬 전문인력 양성과 관광자원 활성화 대책 등 지속가능한 섬 발전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섬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한국섬진흥원과의 협력이 경남 섬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전남, 경남 등 남해안을 끼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섬 발전과 관광 진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61회 경남도 문화상 시상...문학 등 4개 부문.

    제61회 경남도 문화상 시상...문학 등 4개 부문.

    이월춘 경남문학관장과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등 4명이 1일 ‘제61회 경상남도 문화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이날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경남도 문화상 시상식을 했다. 지난달 경남도는 올해 제61회 경남도 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학 부문에 이월춘 경남문학관장, ●체육 부문은 소석복 경남조정협회장, ●문화·언론 부문 최충경 경남스틸㈜회장, ●조형예술 부문 성낙우 도예가가 각각 수상했다. 이월춘 관장은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석복 회장은 도내 조정팀 경기력 향상과 선수양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충경 회장은 오랫동안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학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낙우 도예가는 현대 도예 장르를 선도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함께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는데 기여한 9개 단체는 이날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1962년 부터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경남 최고 권위 상이다. 올해까지 모두 367명이 상을 받았다. 경남예총에서 주관하는 제32회 경남예술인상과 경남민예총이 주관하는 제11회 경남민족예술인상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제32회 경남예술인상은 김용주 한국예총 사천지회장과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 서대훈 한국예총 하동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공로상 5명과 특별상 1명도 시상했다. ‘제11회 경남민족예술인상’은 최정규 한국작가회 경남지회 고문이 수상했다. 경남민예총도 공로상 1명과 청년예술인상 1명 시상을 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상남도 문화상은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 지도자들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금인출기, 전기요금청구서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홍보

    현금인출기, 전기요금청구서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홍보

    경남도가 내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최종 결정을 앞두고 등재추진에 범국민적 관심을 모으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경남도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남 5개 시·군 등 모두 9개 기관은 14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시·군은 등재를 추진하는 가야고분군이 있는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등이다.경남도를 비롯한 9개 기관은 가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성공을 기원하고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와 5개 시·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BNK경남은행은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와 홍보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세계유산 등재기원 홍보를 한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경남 관할 사업소 전기요금 청구서 봉투, 홍보디스플레이, 홍보물, 언론 광고, 공식 홈페이지 배너 등을 세계유산 등재기원 홍보에 활용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조근제 함안군수, 김부영 창녕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신태수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조남기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그동안 노력해 온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이 내년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전북 남원에 있는 가야고분군 등재추진단이 내년부터 경남으로 이전해 가야고분군 등재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7개 가야고분군이 있는 경남도, 경북도, 전북도와 7개 기초자치단체는 2017년 업무협약을 통해 가야고분군 등재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완성도 검사,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 현장실사, 1차 패널회의, 2차 종합심사까지 등재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 경남대표도서관 카페 다회용컵만 사용...경남 공공기관 다회용컵 사용 확산

    경남대표도서관 카페 다회용컵만 사용...경남 공공기관 다회용컵 사용 확산

    경남지역 공공기관 카페에 다회용 공유컵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는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도청과 진주시 경남도청 서부청사 카페에 공유컵을 도입한데 이어 경남대표도서관 카페에도 다회용 공유컵을 도입해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경남대표도서관은 이날 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22일 부터는 다회용컵 사용을 전면 시행한다. 경남대표도서관에서 도입하는 다회용컵 공유서비스는 SK행복커넥트의 해피해빗 다회용컵 공유서비스이다. 음료를 주문할 때 음료비용과 1개당 1000원의 보증금을 내고 반납할때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사용한 다회용컵은 전문세척장에서 고온·고압 세척과 살균건조 등을 거쳐 다시 북카페로 전달해 사용한다. 다회용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전용 앱을 통해 인근 다회용컵 사용 카페와 반납기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경남도청내 카페는 지난 9월 1일 부터 다회용 공유컵을 도입했다. 진주시 초전동에 있는 경남도청 서부청사내 카페에서도 이달 1일 부터 공유컵을 도입해 사용한다. 진주 지역은 경남도청 서부청사를 비롯해 진주시청, 한국남동발전 등에서 다회용 공유컵을 도입해 사용한다. 조용정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비대면 소비 증가와 커피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심각하다”며 “다회용기 사용 문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 최초 식재 단감나무 94세...진영 단감시배지 경남도기념물 추진

    우리나라 최초 식재 단감나무 94세...진영 단감시배지 경남도기념물 추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감을 재배한 지역으로 전해지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시배목으로 추정되는 단감나무 나이가 94세로 확인됐다.김해시는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로 알려진 진영지역 단감 역사성을 공식 인정받기 위해 진영단감 군락지 경남도 기념물 지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는 시배지로 알려진 진영읍 신용리에 있는 시배목으로 추정되는 단감 고목 1그루의 수령을 최근 2가지 방식으로 확인한 결과 각종 역사 자료 등에 단감을 최초로 심었다고 기록돼 있는 식재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단감 시배목 수령 확인 결과 등을 근거로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 진영단감의 역사성을 인정받기 위해 진영읍 신용리 일원 단감 군락지에 대한 경남도 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진영 단감 시배목 나이 확인은 전 국립산림과학원 정영교 박사와 전남대학교 산림자원연구센터에서 각각 드릴저항진단과 시료단면 미세현미경 정밀진단으로 진행했다. 진단결과 해당 단감 시배목은 수령이 94년 전후로 확인됐으며 이는 각종 사료에 나오는 1927년 최초 식재 기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진영읍지(2004년)’와 경남농업기술원의 ‘경남농업기술100년(2008년)’ 등 여러 자료에 따르면 진영단감은 1927년 진영읍 신용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재배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그러나 당시 객관적인 근거자료와 과학적 입증이 부족해 시배지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진영단감 시배지와 시배목 지위를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오랜 시간 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설득력 있는 여러 자료를 찾아냈다. 김해시는 조선총독부 인명록과 당대(當代) 보도자료, 정부기록문서 등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진영역장으로 소개된 하세가와(일본인)와 그의 도움으로 진영리 하계리에 단감 100주를 식재한 진영 거주 3명의 행적을 모두 확인했다. 이와 함께 1934년 단감 유통을 위해 진영과물출하조합이 조직돼 진영역을 통해서 1930년대부터 전국으로 진영단감이 널리 보급됐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또 부산일보 1937년 12월 5일자 기사에 ‘우리나라 최초 단감과원품평회를 1937년 9월 28·29일 이틀간 개최했으며 같은해 12월 진영면사무소에서 경남도 농무과장, 김해군수, 지방유지 등이 참석한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는 기록도 찾았다. 1933년 일본인이 저술한 ‘조선의 특산물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책에 ‘진영의 단감은 진귀한 물건 중의 하나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 외에도 1938년 경남도청의 알선으로 단감 명산지 진영에서 단감 전문가를 초빙해 재배기술 강습회를 했다는 자료를 비롯해 1947년 최갑시가 ‘진영단감에 대하여’라는 원예잡지 창간호에 투고한 자료, 1920년대 김해 진영을 필두로 단감이 재배됐다는 1964년 농촌진흥청 보고서, 1995년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역별 농어촌산업화 자원 현황 등 김해 진영이 단감 시배지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많은 자료가 확인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자료를 토대로 진영단감 시배지를 경남도 기념물로 등재하고 기념물 등록을 바탕으로 경남도와 국가 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단감 과원의 정보통신기술(ICT)화와 품종 갱신, 판로 다변화 등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단감산업 미래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역에서는 1000여 농가에서 920㏊ 면적에 단감을 재배한다. 김해지역 단감의 역사성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단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8회 진영단감축제는 다음달 4~6일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 경남 신중년 일자리 전담 기관 명칭 공모

    경남 신중년 일자리 전담 기관 명칭 공모

    경남도는 내년 출범하는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이름을 도민과 함께 짓기 위해 명칭 공모를 한다고 24일 밝혔다.‘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설립은 경남도 민선8기 박완수 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 경남지역 신중년(50~64세) 인구는 2018년 말 82만 465명에서 지난해 말 86만 5731명으로 4만 5266명이 증가했다. 우리나라 남여 평균 기대수명도 2018년 말 82.7세에서 지난해 말 83.5세로 늘었다. 경남도는 기대수명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신중년층은 노동시장과 사회참여 정책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수요층이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신중년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 재취업과 사회참여 일자리 등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신중년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민간 위탁기관 공모 절차 등의 준비를 거쳐 내년 문을 열 예정이다. 경남도는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설립에 맞춰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도민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담기관 이름을 도민 공모로 짓는다. 경남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도민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명칭 공모 접수는 이날 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다. 경남도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hegemony0@korea.kr)으로 접수하거나, 출력한 뒤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안은 공정한 심사와 도민들의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입상작품을 선정한다. 심사내용은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하는 재취업·사회참여·활기찬미래 상징성, ●지역 특징을 신중년 일자리 사업과 연결할 수 있는 독창성, ●도민이 쉽게 인식하고 기억하기 쉬운 친근한 명칭을 비롯한 대중성 등 3가지 항목이다. 심사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지하고 경남도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1명 30만원, 장려 2명은 각 20만원의 경품을 준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전담기관을 설립해 신중년이 원하는 일을 제 때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각지대 없는 경남형복지정책 마련...‘범경남복지태스크포스’ 출범

    사각지대 없는 경남형복지정책 마련...‘범경남복지태스크포스’ 출범

    경남도는 민선 8기 경남도정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범경남복지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출범한 범경남복지TF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시책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더 세밀하게 챙기기 위한 경남형복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기존 정책을 진단해 더 세밀하고 두터운 복지를 위한 복지정책진단 강화 분과, 기존 복지수혜 계층 이외의 소외계층이나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 제안 분과 등 2개 분과체제로 운영된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TF를 운영해 12월 말에는 경남형 복지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TF 위상 강화를 위해 총괄책임은 행정부지사가 맡고 복지보건국장과 6개 복지부서장이 참여한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학교 밖 청소년, 보호관찰대상, 여성 폭력피해자, 발달장애 등 경계선 장애, 다문화가족, 북한 이탈주민, 금융취약계층, 자발성 은둔자, 고립형 가족 등 소외계층을 잘 알거나 대표하는 단체·조직의 현장 실무자들도 TF에 참여했다. 분과에서 정책으로 제안한 사항은 경남도청 복지관련 부서인 복지정책,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정책, 가족지원, 아동청소년 등 6개 부서에서 즉시 시책을 검토해 세부실행방안을 마련한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TF 운영을 통해 그동안 기존 정책이나 제도에서 메우지 못했던 점이 드러나면 정책으로 반영하는 절차를 밟아 도민들의 행복추구가 위축되거나 소홀해지지 않도록 사회약자나 취약계층 복지를 더욱 세밀하고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스토킹 범죄강력 처벌하라’...가해자 구속영장 기각 규탄 잇따라

    ‘스토킹 범죄강력 처벌하라’...가해자 구속영장 기각 규탄 잇따라

    경찰의 스토킹 처벌 경고를 무시하고 여자친구 집에 배관을 타고 침입해 폭력을 휘두른 20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규탄하고 ‘스토킹 처벌법’ 강화를 촉구하는 시민단체 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26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행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과 스토킹 혐의 피의자를 최대 한 달간 유치장 또는 구치소에 입감할 수 있는 잠정조치 4호를 최근 경찰이 잇따라 신청했지만 진주지원은 모두 기각했다.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는 이날 창원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에도 불구하고 진주지원은 20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며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죽어야만 법원은 스토킹 범죄에 대해 심각성을 가지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인가”라며 법원의 영장기각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스토킹 범죄로 일상에서 무참히 살해되는 피해자가 연이어 발생함에도 재판부는 형사소송법 제70조 구속의 사유 중 제1항 증거인멸 또는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만을 적용해 가해자를 불구속했다”고 지적했다. 또 “구속 사유 제2항을 보면 ‘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피해자 및 중요 참고인 등에 대한 위해 우려를 고려해야 한다’고 돼 있음에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신당역에서 일어난 스토킹 살해사건도 사법기관의 제대로 된 대처만 있었더라면 참담한 결과는 있지 않았을 것이다”며 스토킹 처벌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어 “스토킹 처벌법은 스토킹 범죄의 특성을 무시한 반의사불벌죄로, 가해자의 위협에 못 이겨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조차 없는 법으로 제정됐다”며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고 스토킹 범죄 구속 사유에 ‘보복 우려’를 포함해 피해자 생명보호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 반복적’으로 명명한 법문 개정도 요구했다. 진보당 경남도당과 경남여성연대도 이날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등을 규탄했다. 경남도당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충격과 분노가 들끓고 있는 지금,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가해자를 불구속 수사하겠다는 것은 여성의 공포와 불안은 안중에도 없는 안일한 대응이자 참담한 판결이다”며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는 가해자가 얼마나 끔찍한 시한폭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지 않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1323건의 스토킹 범죄가 신고돼 545명이 형사입건됐다”며 “이 가운데 구속자는 4%인 22명에 그쳤고, 나머지는 모두 불구속됐다”고 밝혔다. 경남여성연대 등은 “안일한 대처와 미약한 처벌로는 여성들의 죽음의 행렬을 막을 수 없다”며 “스토킹 처벌법 강화와 스토킹 범죄자 무조건 처벌, 반의사 불벌죄 폐지”등을 촉구했다. 진주여성연대 등 50여개 단체도 이날 창원지법 진주지원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토킹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진주 20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이번 주안에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경남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최우수 200만원

    경남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최우수 200만원

    경남도는 공공 및 민간자원 활용성을 높이고 도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유경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경상남도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공유경제는 공간,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도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는 공유경제 아이디어’이며 공유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경남도는 사업 실현가능성, 문제해결도, 지속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해 우수작 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200만원, 우수 제안자 2명에게 각 100만 원, 장려 제안자에게는 각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이다. 경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모제안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genitruth93@korea.kr)으로 보내거나 경남도청 사회적경제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 경남도지사 관사 활용 고민...먼저 개방한 뒤 종합계획 마련해 개조공사

    경남도지사 관사 활용 고민...먼저 개방한 뒤 종합계획 마련해 개조공사

    경남도지사 관사가 개방된다.경남도는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경남도지사 관사를 15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지난 6월 도지사 선거때 당선되면 관사를 쓰지 않고 도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한 공약에 따른 것이다. 박 지사는 창원시 북면에 있는 자택에 거주하며 도청까지 출퇴근 한다. 도지사 관사는 비어있다. 경남도는 도지사 관사를 현재 시설 그대로 우선 개방하고 앞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리모델링 공사를 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사 건물과 야외 정원을 15일 부터 개방해 도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실내는 오후 8시까지) 드나들 수 있다.도지사 관사 옆에는 2003년까지 도지사 관사로 사용하다 개방한 도민의집이 나란히 있다. 경남도는 도민들이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집을 소규모 전시나 공연, 파티룸, 작은 결혼식장 등 필요한 행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빌려도 준다. 도지사 관사를 개방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하면서 도민들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도지사관사·도민의집·주변야산 등을 묶어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종합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어 내년 4~8월 건물 리모델링과 주변 야산에 둘레길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해 각종 전시·공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숲속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경남도는 지난 6월 도지사 관사 활용방안에 대한 도민의견 수렴 결과 문화공간 조성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경남도지사 관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남지사로 있던 2016년 8월 당초 경남경찰청장 관사가 있던 자리에 새로 지었다. 당시 경남도는 경남경찰청과 국·공유재산 교환을 통해 경남도 소유이던 경남경찰청 부지를 경찰청에 넘겨주고 경남경찰청장 관사를 포함한 국유재산을 받았다. 홍 시장은 처음에는 경찰청장 관사를 고쳐서 도지사관사로 쓰겠다고 했다가 건물이 낡아 쓸 수가 없다며 4억 3000여만원을 들여 신축했다. 5199.7㎡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03.93㎡ 규모로 1층에는 외부손님용 방 2개와 주방, 거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집무실과 거실, 침실 등이 있다. 관사옆에 있는 도민의집은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했던 1984년 4월 건립됐다. 98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93㎡ 규모로 지어 도지사 관사로 이용하다 김혁규 전 지사때인 2003년 11월 관사 사용을 중단했다. 빈 건물로 관리하다 9억 2000여만원을 들여 도정역사실, 역대도지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도민의집으로 꾸며 2008년 12월 개방했다. 이후 2016년 7월 2억 1000여만원을 들여 영빈관 시설(게스트룸)을 보완했다. 도민의집은 현재 하루 평균 방문객이 30여명으로 많지않다.경남도는 도민의집이 많은 예산을 들여 여러차례 시설보완 공사를 했음에도 도민공간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도지사 관사는 먼저 개방한 뒤 도민의견을 듣고 리모델링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오는 23일 도민의집에서 도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관사 개방과 관련해 설명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현재 관사 시설을 그대로 우선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앞으로 의견을 수렴해 도민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도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계 최대 고인돌 훼손 사건 관련 김해시청·경남도청 압수수색

    세계 최대 고인돌 훼손 사건 관련 김해시청·경남도청 압수수색

    경남 김해 구산동 지석묘(고인돌·경남도 기념물) 훼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남경찰청은 최근 김해시청과 경남도청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경남경찰청은 지난 8일 경남도청 문화유산과를 압수수색해 문화재 정비 허가 등과 관련한 서류를 확보했다. 경남경찰청은 앞서 지난 7일 김해시청 가야사복원과와 경북 한 문화재 전문 보수업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김해시청과 경북 문화재 보수업체 압수수색을 통해 김해시가 2020년 12월부터 실시한 구산동 고인돌 정비사업과 관련한 정비계획 및 허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관계 공무원 등을 상대로 조사를 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문화재청 측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했다. 문화재청은 김해시가 고인돌 정비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석묘가 훼손됐다며 지난달 17일 김해시장을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해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 김해중부경찰서와 경남경찰청은 수사할 자료가 방대하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를 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사건을 경남경찰청으로 이첩 하기로 했다. 구산동 지석묘는 2006년 김해 구산동 택지지구개발사업 당시 발굴된 고인돌 유적이다. 학계는 덮개돌인 상석 무게가 350t이고 고인돌을 중심으로 한 묘역시설이 1615㎡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인돌로 보고있다. 문화재청은 김해시가 구산동 지석묘 정비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상석 주변부 문화층(특정 시대 문화 양상을 알려 주는 지층) 일부가 유실되고, 정비사업부지 내 저수조·관로시설·경계벽 설치 부지도 굴착으로 문화층 대부분이 파괴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경남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 본격화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경남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 본격화

    경남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 등에게 ‘고향사랑 기부제’ 알리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지가 아닌 다른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 일년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일본의 ‘고향납세제’와 비슷한 제도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9월 28일 국회에서 통과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경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정착과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TF담당’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준비업무에 들어갔다. 경남도청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경남도내 민자도로 전광판과 지역 각종 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홍보용 소책자를 비치하고 실외에 현수막(배너)을 설치해 추석 연휴 기간 귀향객 등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부터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기부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줄 수 있다. 기부금은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 도민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전국 각 지자체는 저출생·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 등으로 수도권과 지방사이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상생형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본래 취지에 맞게 경쟁보다는 도와 시군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상승 효과를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출향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동·사회단체 대우조선해양 500억 손배소 시도 규탄

    노동·사회단체 대우조선해양 500억 손배소 시도 규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선박을 점거해 농성을 벌인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를 상대로 500억원 규모 손해배상소송을 할 것으로 알려지자 경남지역 노동단체 등이 손배소 시도 중단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금속노조 경남지부, 투쟁하는 노동자와 함께하는 경남연대 등 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5일 경남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해양은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500억 손배소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노동·시민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우조선 해양이 51일간 파업투쟁을 했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 지회 간부들을 대상으로 500억원 손배소 소송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며 “인간답게 살기 위해, 남들처럼 살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했던 하청노동자들의 소박하고 절실한 요구에 살인적인 금액의 손해배상 칼을 겨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의 손배소가 어떻게 민주노조를 파괴하고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대우조선해양은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와 인도적인 합의에도 손배소를 거론하며 하청노동자에게 ‘죽어라’는 메시지만 던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500억원 보다 훨씬 더 적은 금액으로 사태를 해결할 수도 있었는데도 피해자 연기를 하며 손배소를 말하는 모습은 후안무치 그 자체이다”며 “사태해결 책임이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무책임한 행태가 사태를 더 키웠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노동자의 파업은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으로 헌법에 보장된 권리가 손해배상이라는 이름으로 탄압받는다면 노동자들은 철장으로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다”며 “대우조선해양은 노동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손배소를 중단하고 또다시 단식투쟁을 촉발한 고용승계를 비롯한 합의사항을 즉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대우조선 해양은 지난 6~7월 파업기간에 선박 점거농성을 한 하청노동자 등을 상대로 470억원 규모의 손배소를 제기하는 안을 최근 열린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6월 2일부터 지난 7월 22일까지 51일간 파업을 벌였다. 조선하청지회 간부 등 7명은 지난 6월 22일 부터 회사안 1독(선박건조 작업장)에서 건조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점거해 31일간 농성을 했다. 이 때문에 진수작업이 중단되는 등 선박 건조작업에 차질이 빚어졌다.
  • 전남 동부통합청사는 생색내기용?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동부권 공약 1호이자 전남 균형 발전의 중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부권 통합청사’가 생색내기용 건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남도는 2019년 6월 전남도청 2청사 기능을 한다며 후보지 공모를 통해 장소를 결정했다. 여수·순천·광양 등 3개 시 간 과열 경쟁 끝에 순천 신대지구로 낙점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구체적 활용 방안을 세우지 않고 있어 보여주기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동부 권역은 여수·순천·광양시와 고흥·보성·구례·곡성군 등 7개 시군으로, 전남 인구 180만명의 절반인 90여만명이 거주하고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 등이 위치한 경제 발전의 중심지다. 전남도청이 지리적으로 먼 서부권 무안에 치우쳐 있다 보니 동부권 주민들은 민원 업무 해결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 동부권 홀대론을 제기해 왔다. 이 같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도는 순천에 있는 동부지역본부의 기능을 확대한다는 방침 아래 동부권 통합청사를 짓고 있다. 사업비 387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착공한 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5월 개청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37%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은 산업, 경제, 문화 측면에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며 “근무 인원을 현재의 환경산림국 1국 120여명에서 2국 300여명으로 대폭 늘려 통합청사의 기능과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제2행정부지사직을 신설해 동부권에 상근하도록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하지만 통합청사에 규제 담당부서인 환경국만 자리잡고, 국가산단 활성화와 관광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제국이나 관광문화 연관 부서가 들어오지 않고 있어 껍데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동부권 공무원들은 “말만 거창한 통합청사에 막대한 예산만 쏟아붓는 꼴”이라고 꼬집고 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경남도청 서부청사의 경우 3국 3직속기관 4사업소가 있고, 정무부지사를 배치한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도 관계자는 “아직 어떤 부서가 통합청사로 갈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 경남 사회취약계층 1000여명 채무 250억 탕감

    경남 사회취약계층 1000여명 채무 250억 탕감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이 협력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1000여명의 채무 250억원을 탕감한다.경남도와 BNK경남은행는 17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채무를 탕감하는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이날 부실채권 탕감 협약은 상환이 어려운 채무로 금융활동을 할 수 없는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에게 새출발과 재기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실채권 탕감 지원대상은 채무자 가운데 상환능력이 없는 70세 이상 채무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이다. 소멸시효 연장 없이 부실채권을 바로 탕감시켜 준다. 올해 229명을 대상으로 54억원의 채무 탕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모두 250억여원을 탕감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은 이번 지원으로 모두 1000명이 넘는 사회취약계층이 채무탕감 혜택을 받아 새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예경탁 BNK경남은행 여신운영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내 사회취약계층의 금융 채무 짐을 덜어드리는데 함께 한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는 사회취약계층이 희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회장은 “어려운 도민들이 이번 채무 탕감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BNK는 앞으로도 기업인을 비롯해 도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동부통합청사, 도청 2청사 기능 없는 생색내기 건물 전락 우려 

    전남 동부통합청사, 도청 2청사 기능 없는 생색내기 건물 전락 우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동부권 공약 1호이자 전남 균형 발전 중추 역할로 기대로 모으고 있는 ‘동부권 통합청사’가 허울좋은 생색내기 건물로 전락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도는 지난 2019년 6월 전남도청 2청사 기능을 한다며 입지후보지 공모를 통해 장소를 결정했다. 여수·순천·광양시 3개시 간 과열경쟁 끝에 순천 신대지구로 낙점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구체적 활용방안을 세우지 않고 있어 보여주기 행정이라는 볼멘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동부권역은 여수·순천·광양시와 고흥·보성·구례·곡성군 등 7개 시·군으로 전남 인구 180만명의 절반인 90여만명이 거주하고,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 등이 위치한 경제 발전의 중심지다. 상황이 이런데도 전남도청이 지리적으로 먼 서부권에 치우쳐 있다보니 동부권 주민들은 민원업무 해결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 동부권 홀대론을 제기해왔다. 이같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도는 순천에 있는 동부지역본부의 기능을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동부권 통합청사를 짓고 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통합청사는 사업비 387억원이 투입돼 3만 2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1만 3000㎡로 건립된다. 내년 5월 개청 예정이다. 현재 3층 골조공사중으로 공정률은 37%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은 7개 시·군 도민 47%가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산업, 경제, 문화 측면에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지역이다”며 “환경업무와 산림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산림국 1국 120여명 근무인원도 2국 300여명으로 대폭 늘려 통합청사의 기능과 위상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제2행정부지사직을 신설해 동부권에 상근하도록 하겠다고도 약속했다.하지만 통합청사가 감시와 규제 담당부서인 환경국만 자리잡고, 국가산단 활성화와 관광 지원 등 실질적 업무를 뒷받침할 경제국이나 관광문화 연관 부서가 들어오지 않고 있어 빈 껍데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청에서 오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내려오는 한직 근무지라는 비아냥도 나온지 오래다. 동부권 공무원들은 “전남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일자리와 관광 산업 등 경제를 살리는 담당 부서가 새 건물에 배치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며 “말만 거창한 통합 청사는 막대한 예산만 쏟아붓는 꼴이다”고 꼬집고 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전남 경제와 관광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동부권 위상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조직구조로는 역부족이므로 2개국 이상과 부지사를 격상 배치해야 한다”며 “진주시에 위치한 경남도청 ‘서부청사’의 경우 3국 3직속기관 4사업소가 있고, 정무부지사를 배치한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지사님이 추가로 보낼 수 있는 국이 있으면 배정을 한다고 말씀했지만 아직 어떤 부서가 통합청사에 내려올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서 내년에 확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 대우조선 분리 매각 검토에 노조 반발

    대우조선 분리 매각 검토에 노조 반발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인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가 대우조선해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매각방안의 하나로 검토되는 분리 매각에 대해 조선산업이 망하는 길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대우조선지회는 2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분리매각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우조선지회는 “언론에 따르면 부실기업인 대우조선은 이대로 나둬서는 안되고 빠른 시일안에 매각해야 하는데 덩치가 커서 일괄매각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방산과 상선을 분리해 매각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면서 “매각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는 곳은 산업은행 뿐이기 때문에 분리매각의 진원지는 산업은행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우조선지회는 하청업체 노동조합(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사태로 유발된 금속노조 탈퇴 분위기가 분리매각 추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했다. 회사측에서 매각 걸림돌을 사전에 제거하고 순탄한 매각을 위해 대우조선지회 내부 갈등을 유발하고 금속노조 탈퇴 분위기를 만들어 원청노조를 와해시키는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대우조선지회는 “하청노조 파업 사태 때 대우조선을 분리 매각하는 플랜 C와 부실기업으로 만드는 플랜 D를 열어놓고 검토한 게 아니라면 산업은행은 답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플랜 A∼B는 동종 기업인 현대중공업에 매각하는 과정이었다. 대우조선지회는 “정부와 산업은행의 잘못된 판단으로 대우조선을 분리 매각해 대우조선의 핵심조선 기술이 해외로 넘어가 대한민국 조선산업 몰락을 가져오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대우조선 매각은 구성원의 이해와 동의 없이 산업은행의 일방적인 플랜만으로 절대 진행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우조선 매각은 한국 조선산업과 기자재 업체의 원상회복과 발전을 전제로 한 새로운 경영 주체를 확보하는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 매각방안 등을 묻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분리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문제는 매각 자체가 아니라 대우조선 자체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이 담긴 컨설팅 보고서가 이달 나올 예정이었는데 최근 하청노조 파업사태로 늦어져 1~2개월 뒤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우조선 처리는 기업 관점 뿐 만 아니라 전체 조선산업 관점에서 검토하고 조선업 전체의 경쟁력 제고와 구조조정이라는 큰 틀에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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