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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희 경기도의원, 노후 시설 많은 구리 구지초 현장 방문

    장승희 경기도의원, 노후 시설 많은 구리 구지초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1, 교육기획위원회)은 지난 6일 구리 구지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신청 안내 개편 이후, 신청 이력이 적은 원도심 및 노후 학교가 제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형평성 회복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장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우선 개선이 필요한 품목과 그동안의 시설 개선 흐름을 함께 짚었으며 “개교 30년이 넘어가는 학교는 겉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전기·소방·기계설비와 창호·난간·보도블록 같은 기반 시설이 서서히 노후하기 마련입니다. 학생과 교직원이 매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큰 사고가 나기 전에 표준화된 점검·컨설팅 체계로 미리 짚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냉난방 시설과 급식실 근무 환경은 학생의 건강·학습권과 교직원의 산업안전에 직결됩니다. 시·군,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도 어느 학교에 다니든 최소한의 교육환경 기준이 지켜지도록, 예산과 지침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합니다”라면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장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특정 지역이나 특정 학교에 반복 편중되어서는 안 되며, 신청 이력이 적은 학교일수록 오히려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형평성의 원칙”이라며, 구지초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도(道) 차원의 제도 개선을 경기도교육청에 제안했다. 특히 장 의원은 “신청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학교가 지원에서 밀려나면, 그 부담은 결국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도의회 차원에서 표준화된 판단 기준과 우선 컨설팅 체계를 반드시 짚어, 원도심·노후 학교가 제도의 사각지대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차원의 논의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장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이 어느 학교에 다니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형평성 원칙을 반드시 지켜 나가겠습니다. 학교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움직이도록 도의회가 가교 역할을 활발히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 의정 활동 방향을 설명하면서 구지초등학교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장 의원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안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 정비 등 단계별 후속 조치에 나선다. 아울러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안전·시설 개선 예산 편성 시 형평성 지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 충북도 뇌물 수수 전력자 2급 보좌관 채용 강행 논란

    충북도 뇌물 수수 전력자 2급 보좌관 채용 강행 논란

    충북도가 거센 반대여론에도 뇌물 범죄 전력자를 2급 상당 보좌관으로 채용하는 ‘거꾸로 인사’를 단행해 후유증이 우려된다. 충북도는 12일 박병국(64) 전 주중국대사관 주재관을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임용했다. 경찰 출신인 박 보좌관의 신분은 2급 상당 전문임기제 공무원이다. 이 직급에 해당하는 연봉은 하한선이 9027만 7000원이다. 상한선은 없다. 도는 박 보좌관의 경력 등을 감안해 연봉을 결정할 계획이다. 근무 계약은 1년단위로 한다. 주요 근무지는 국회와 중앙부처가 있는 서울과 세종이다. 충북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보좌관이 정부 각 부처와 청와대, 국회 등에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충북의 정부예산 확보와 국책사업 유치 등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이번 인사에 대해 강력 반대하고 있다. 그의 과거 전력 때문이다. 경찰대 1기인 박 보좌관은 경찰 재직시절인 2012년 특정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형을 확정받았다. 출소 후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일했다. 2021년 10월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당시에는 용인의 한 카페에서 업주에게 욕설을 해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직위해제됐고, 이후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했다. 이 때문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임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왔다. 김혜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모두가 반대했던 인사를 강행해 도민 갈등만 심해졌다”며 “중앙정부 예산만 잘 따오면 윤리 의식이나 도덕적 문제는 무시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용한 충북지사가 청렴이나 인사원칙을 외면한 채 성과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거 같아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임명을 강행해 이제 협치는 없다”라며 “도민과 함께 인사의 부당성을 끝까지 따지고 잘못된 도정운영을 강력하게 견제하겠다”고 경고했다. 김동원 충북도당 위원장은 “신지사의 정치적, 법적 부담에 대응하기 위한 방탄 인사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라며 “지금이라도 임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반대여론에 대해 신 지사는 “과거 이력보다 민생과 실용 측면에서 충북발전에 얼마나 기여할수 있는지를 깊게 생각한 인사”라며 “지금 충북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중앙의 문을 열고 충북의 길을 넓힐수 있는 사람”이라고 대응했다. 충북도가 이날 단행한 2급 상당의 정무특별보좌관 인사도 논란이다. 신임 이재한(63) 정무특보의 이력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한 이 정무특보는 22대 총선을 앞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선거운동을 하면서 수행 운전기사의 급여 2000여만원을 선거 회계가 아닌 개인 자금으로 지급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5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 승리에 굶주린 곰들의 포효...더 높은 곳으로 간다

    승리에 굶주린 곰들의 포효...더 높은 곳으로 간다

    승리에 굶주린 곰들의 포효가 우렁차다. 두산 베어스가 폭염 브레이크 이후 ‘제3의 개막전’으로 불리던 11일 경기에서 한화에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두산의 눈높이는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이미 3위 LG 트윈스를 1.5게임차로 사정권에 둔 상태다. 한화전에 선발로 등판했던 에이스 곽빈이 스타트를 화끈하게 끊었다. 1회부터 최고 구속 157km의 강력한 직구를 뿌려대며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잠재웠다. 6이닝 무실점에 안타와 볼넷은 각각 2개와 1개로 최소화했다. 삼진을 10개나 솎아내며 탈삼진 부문 단독 1위(148개)를 내달렸다. 2위 롯데 자이언츠 로드리게스(131개)와는 17개 차로 앞서있다. 평균자책점도 2.53으로 낮춰 팀 후배 최민석(2.64)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불펜에서 홈런 2방을 두들겨 맞아 10승 문턱에서 다시 한 번 제자리걸음을 하게 됐지만 곽빈은 개의치 않았다. 그는 “10승이 무산된 데 아쉬움은 정말 전혀 없다. 내가 던진 날 팀이 이겨서 그걸로 만족한다”고 했다. 승리를 날린 불펜 투수들을 오히려 감쌌다. 곽빈은 “(김)정우와 (김)택연이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너무 좋은 모습으로 뒤를 지켜줬다. 앞으로 더 잘 막아줄 거라 기대한다”고 뜨거운 동료애를 발휘했다. 곽빈은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 그 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칫 분위기를 넘겨줄 뻔 했던 동점 상황에서 짜릿한 결승 3점포를 쏘아올린 박준순도 “요즘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보자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박준순은 이날 결승홈런으로 역대 최연소 단일시즌 두 자릿수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20세 29일 만에 시즌 10번째 결승타를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승타를 전산화한 2002년 이후 만 20세에 한 시즌 두 자리수 결승타를 때려낸 선수는 kt 위즈 시절의 강백호(20세 1개월)와 KIA 김도영(20세 9개월 15일) 뿐이다. 박준순은 “중요한 상황이 계속 내게 온 덕분”이라면서도 “올시즌 때린 홈런 중에 손맛이 제일 좋았다. 처음 경험하는 느낌이었다. 클러치 상황이 오면 집중력이 더 생기는 것 같고 공도 더 잘 보인다. 다만 찬스가 오면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조금 더 차분하게 가라앉히려 애쓴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9승 2무 4패 승률 0.692로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곽빈과 최민석, 웨스 벤자민, 잭 로그 등 선발진은 물론 김택연, 이용찬, 이영하로 이어지는 불펜진까지 빈틈 없이 탄탄한 마운드를 구축했다. 타선에서는 박준순을 필두로 김대한, 박지훈 등 젊은피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이들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 김영훈 경기도의원, 이주배경 학생 진학지원 및 경기교육연구원 현안 점검

    김영훈 경기도의원, 이주배경 학생 진학지원 및 경기교육연구원 현안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난 11일 교육기획위원회 현장 방문에 동참해 경기진학정보센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등 주요 4개 기관을 연달아 점검했다. 이날 김 의원은 각 기관의 핵심 정책 현안을 꼼꼼히 살피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첫 방문지인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 “진로·진학 상담에서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이 마련되어 있느냐”고 물으며 대입 진학지원의 사각지대를 짚었다. 담당 부서는 “현재 화상·대면 1:1 상담은 운영하고 있으나, 이주 배경 학생 특화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소관 부서인 융합교육정책과와 협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흥시와 안산시·화성시 등 경기도 서부권 주요 도시가 경기도에서 이주 배경·다문화 가정 비율이 약 27~30%에 이르는 밀집 지역임을 언급하며 “다른 지역이 고민하지 않는 부분을 우리는 특별히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전날 참관한 경기도교육청 지원이(G-ONE) 31개 국어 다국어 통합 플랫폼을 언급하며 “대학 진학이라는 실질적 고민을 이주 배경 학생까지 폭넓게 담아낼 수 있도록 진학정보센터와의 연계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학생·학부모·교사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다국어 서비스가 정보 소외 학생에 대한 진학 지원 도구로 확장돼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김 의원은 “대학 진학이라는 실질적 고민을 이주 배경 학생까지도 염두에 둬서, 좀 더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적극 검토해 주시길 말씀드린다”면서 경기진학정보센터에 대한 질의를 마쳤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을 방문해 2025년 12월 입주 계획과 5년간의 무상사용 조건, 그리고 연구 성과가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얼마나 실효성 있게 반영되는지 면밀히 살폈다. 담당자 설명에 따르면, 도교육청 리모델링에 약 30억원, 연구원 자체 이전 및 비품 구입에 약 10억원 등 총 4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5년의 무상사용 기간이 지난 뒤에는 재계약을 통해 지속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 의원은 “지속적 무상 연장이 확약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5년 뒤 변수로 다시 옮겨야 한다면 그 예산이 그대로 낭비된다”며 안정적 무상사용 기간의 제도적 보장을 요구했다. 이에 담당자는 “장기적 안목에서 최대한 재리모델링을 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공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5년 후 어떤 변수가 생겨서 다시 옮겨야 한다고 하면, 그 아까운 예산이 그대로 낭비된다. 그런 부분이 걱정돼서 드리는 얘기”라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예산 안정성 확보를 강하게 주문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 성과물의 정책 반영도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첫째, 연구용역 결과의 현장 반영도에 대해 “양적으로 어느 정도 정책에 이어지느냐?”라고 물었고, 연구원은 “2025년 기준 64편의 연구 과제에 대해 도교육청 장학사로부터 135건의 피드백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학문 베이스의 보고서가 정책으로 부분 발췌·차용되는 구조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학교 현장으로 이어지는 경로의 투명성과 체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의 문제의식을 밝혔다. 둘째, 교육감 교체가 연구용역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연구원은 김상곤·이재정 교육감 시기 혁신학교·중장기 발전 계획, 2017~2019년 교수학습, 2020~2022년 코로나 위기 대응, 2023년 이후 디지털·AI 전환 등 시대와 교육감 철학에 따라 연구 주제가 변해 왔음을 설명하면서도 “어떤 분이 교육감이 되셔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 연구 3편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교육은 교육감의 마인드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이 변할 수 있으나, 기본 교육 이념과 철학은 근간이 흔들리면 안 된다. 그것만큼은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교육의 기본 철학 유지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가장 기본적인 교육 이념과 교육철학은 근간이 흔들리면 안 된다. 그것만큼은 지켜 주십사, 말씀드린다”라고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한 질의를 마쳤다. 김 의원은 마지막 방문지인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는 지난 6월 말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별관 대강당(730석)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경기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질의를 했고,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운영 담당자는 “교육감 취임식이 첫 사용이었고, 이후 대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주차장 공사가 9월까지 진행 중이라 대규모 행사는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730석 규모 행사를 하려면 최소 2인 1대 기준으로도 상당한 주차 면적이 필요하다”며 현재 확보된 약 380면 규모의 주차 여건으로는 대규모 행사에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담당자는 “주차 여유가 부족해 카풀·대중교통 이용 안내로 대응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9월 이후 대관 확대에 앞서 주차 타워·인근 부지 활용 등 실질적 교통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청사 사무공간 대비 근무 인원(약 70~80명)에 견주어 유휴 공간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서도 조직개편 방향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오늘 네 곳의 현장은 각기 다른 현안을 안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정책의 수혜와 소외를 가르는 사각지대를 어떻게 좁힐 것인가, 이미 투입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어떤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것인가입니다. 이주 배경 학생이 진학 정보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다국어 플랫폼과 진학정보센터를 연결하고, 경기도교육연구원 40억원 리모델링이 5년 뒤에도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무상사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며, 교육연구원의 연구가 현장 정책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투명화하고,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이 주차·교통 대책과 함께 도민에게 열려야 합니다. 위원회 활동과 조례·예산 심의를 통해 오늘 확인한 과제들을 하나씩 매듭짓겠다.”라고 오늘 기관 방문과 관련한 종합 의견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과제들을 향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질의,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그리고 관련 조례 개정 논의로 적극 연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추미애 지사 반도체 폐수 감축 요구 환영”

    유호준 경기도의원 “추미애 지사 반도체 폐수 감축 요구 환영”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1동)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폐수 방류량 감축과 공정수 재사용 확대를 요구한 데 대해 “반도체 산업 육성과 물환경 보전은 함께 가야 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세운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7일 제4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업용수 재사용 확대와 이를 통한 폐수 방류량 감축을 요구했다. 아울러 안성 고삼저수지 방류 기준 등 환경영향평가의 엄격한 적용을 당부하는 한편, 기업의 이행 상황과 경기도의 관리·감독 과정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알릴 것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가 대규모 산업용수 공급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기업 역시 공정수 재이용을 확대하고 폐수 방류를 최소화하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공공의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만큼, 물환경 보전에도 그에 상응하는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유 의원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때 공업용수뿐 아니라 생활 및 농업용수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용수 공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아울러 급증하는 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재이용수 확대와 물순환 체계 구축 제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유 의원은 2024년 10월 대만 출장 당시 대만 환경부 관계자로부터 TSMC의 전력 및 용수 운영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반도체 기업 역시 산업 경쟁력과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용수 재이용률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유 의원은 “추 지사의 이번 요구는 기업에 폐수 감축을 촉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도의 반도체 물관리 정책을 재이용과 물순환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용수 공급량 확대만을 해법으로 삼기보다 공정수 재이용률과 방류량, 수질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개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산단의 용수 문제는 기업의 생산 문제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생활·농업용수, 지역 환경, 주민 수용성과 직결된 문제”라며 “기업의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용수 공급 계획과 물순환 정책, 주민 소통 방안을 아우르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물 공급 지역에는 각종 개발·환경 규제가 중첩돼 있는 만큼, 용수 제공에 따른 부담만 지역에 남겨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의 수혜가 특정 지역과 기업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남양주를 포함한 물 공급 지역과의 상생·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물 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상생기금 또는 특별지원사업 마련 ▲상수원 규제지역 주민 지원 확대와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지역 일자리·교육·교통·생활SOC 투자 ▲용수 취수·공급량과 수질·환경영향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하는 참여형 검증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기업의 공정수 재이용 확대와 폐수 방류 감축, 경기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물 공급 지역 주민과의 이익 공유는 서로 대립하는 과제가 아니라 함께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청년 세대가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쾌적한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업 경쟁력과 환경 책임·지역 상생을 균형 있게 담은 경기도 반도체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오지훈 경기도의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위한 하남시 준비현황 점검

    오지훈 경기도의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위한 하남시 준비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지난 10일 하남시청 평생교육과와 만나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2024년부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하남시와 손잡고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협의체를 결성했다. 이후 신설 추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는 한편, 관계 기관 간 신속한 소통과 주도적인 참여를 강력히 독려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실무 TF’를 구성하고, 하남교육지원청 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제공 등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선제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오 의원은 “하남시가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청사 확보 등 구체적인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러한 선제적 대응이 하남교육지원청의 개청 시기를 앞당기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로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이 시급하다”며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김경옥 경기도의원 “특수교육 현장 여건 개선… 조례 개정으로 안정적 기반 마련”

    김경옥 경기도의원 “특수교육 현장 여건 개선… 조례 개정으로 안정적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업무보고 정담회를 열고, 도내 특수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경기 특수교육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다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제도적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음에도 현장의 지원 인력과 시설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이라며 “기존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과 더불어, 현장 지원 인력의 근무 여건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유아와 장애 학생처럼 교육의 손길이 가장 절실한 ‘낮은 곳’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는 것이 의정 활동의 본령”이라며 “조례 개정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현장 교직원과 지원 인력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pple 프리미엄 리셀러 ‘아이스토어’,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13개 매장 오픈 완료… 전국 28개점 체제 구축

    Apple 프리미엄 리셀러 ‘아이스토어’,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13개 매장 오픈 완료… 전국 28개점 체제 구축

    Apple 프리미엄 리셀러 아이스토어 주식회사(대표 김두원)가 오는 14일 기준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13개 매장(백화점 10개점, 아울렛 3개점) 오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은 2023년 윌리스 통합 이후 최대 규모로, 아이스토어는 전국 총 28개점으로 늘어나 국내 주요 상권을 아우르는 Apple 공식 리셀러 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백화점 10개점·아울렛 3개점 신규 오픈, 아이스토어 총 28개점 체제로 전국 네트워크 완성 신규 오픈 매장은 현대백화점 10개점(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더현대 대구)과 현대아울렛 3개점(남양주 스페이스원점, 송도점, 대전점) 등 총 13개 지점이다. 이번 확장은 아이스토어가 고객과의 접점을 질적으로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존의 경기·경남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여의도, 목동, 압구정, 삼성동 등 서울 핵심 상권에 진출하고 판교, 일산, 남양주 등 수도권 유통망을 탄탄히 다졌다. 나아가 대전과 대구에 신규 매장을 열며 마침내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완성했다. “고객이 어디서나 동일한 아이스토어의 서비스를 누리도록” 아이스토어 김두원 대표는 “이번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13개점 오픈은 단순한 매장 수 확대를 넘어, 전국 아이스토어 매장 어디서나 고객이 동일한 수준의 경험과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통망을 완성한 이정표”라며 “Apple 프리미엄 리셀러로서 고객들을 위해 축적해 온 제품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새 매장에서도 그대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토어는 신규 매장에서도 기존 매장과 동일하게 Mac, iPad, iPhone, Apple Watch, AirPods 등 Apple 전 제품 라인업과 정품 액세서리를 판매하며, Apple 공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태프의 1:1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 과천시, 신천지 건물용도 변경 행정소송 항소심 ‘승소’…법원 “공익적 거부 정당”

    과천시, 신천지 건물용도 변경 행정소송 항소심 ‘승소’…법원 “공익적 거부 정당”

    경기 과천시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상대로 한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승소했다. 수원고법 행정2부(부장 이제정)는 12일 “해당 건물의 용도변경 신청이 단순한 기재 사항 변경이 아니라, 지자체의 공익적 판단이 개입되는 사실상의 ‘허가’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개정법의 취지에 비춰볼 때 사실상 용도변경 허가 사항에 해당한다”며 “과천시로서는 용도변경 허가와 관련한 중대한 공익상 피해가 있을 때 허가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1심 판결에 위법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23년 8월 별양동 이마트 9층 문화 및 집회시설을 종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을 신청했다. 이에 시는 해당 시설이 종교시설로 사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교통과 피난·안전 문제,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변경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신천지 측은 2024년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 패소 후 시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교통영향과 피난·안전성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해당 처분의 필요성과 공익적 사유를 적극적으로 소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항소심 판결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과천시의 판단이 정당했음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 장송회 경기도의원 “폐기물 감량·공공처리 확대, 지금부터 준비해야”

    장송회 경기도의원 “폐기물 감량·공공처리 확대, 지금부터 준비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7)은 경기도 자원순환과로부터 ‘경기도 생활폐기물 감량대책’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감량 목표가 구체적인 성과로 가시화되기 위해서는 시·군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담보해야 하며,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이행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늘어나는 생활폐기물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발맞춰 대대적인 쓰레기 감량에 나선다. 도는 도민 1인당 하루 30g, 도 전체 기준 하루 약 430t의 생활폐기물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종량제봉투 쓰레기 발생량을 8% 감축하고, 공공 소각시설 확충과 재활용 인프라를 강화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 의원은 “경기도가 좋은 감량계획을 마련하더라도 실제 폐기물 처리와 시설 확충의 실행 주체는 시·군”이라며 “계획만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시·군이 감량과 처리시설 확충 계획을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도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폐기물 처리시설은 입지 선정부터 준공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일부 지역은 처리시설 부지가 결정된 이후에도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향후 처리 공백이 발생한 뒤 대응해서는 늦는 만큼 경기도가 시·군별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는 단독주택과 상가 등 분리배출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배출시설을 2026년 130개소에서 2030년까지 750개소로 확대하고 전담관리자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장 의원은 “공동주택에 비해 분리배출 여건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도농복합지역에는 생활권 가까이에 관리되는 배출 거점이 필요하다”며 “노인 일자리 등 지역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과 재활용품 보상 확대 등 발생 단계부터 폐기물을 줄이는 정책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장 의원은 “폐기물 문제는 시설을 늘리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잘 버리고, 덜 쓰고, 다시 활용하는 생활 속 감량정책과 안정적인 처리 인프라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생활폐기물 감량은 도민의 실천만 요구해서도, 시·군에 책임만 맡겨서도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도민의 참여, 시·군의 실행,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맞물릴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경기 재정혁신TF, “경기도 재정난은 지방 재정의 구조적 문제 탓”

    경기 재정혁신TF, “경기도 재정난은 지방 재정의 구조적 문제 탓”

    경기도 재정혁신TF가 “지방자치의 완성은 재정분권”이라며 현재의 지방재정 위기를 단순한 ‘재원 부족’이 아닌 ‘중앙정부 중심의 기형적 재정 구조’ 탓으로 진단하고, 지방재정 분권 실현을 위한 종합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민간 위원 10명 규모로 꾸려져 지난달 1일부터 40여 일간 활동해 온 경기도 재정혁신TF(위원장 이소영 국회의원, 조임곤 경기대 교수)는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정적 지방세입 기반 확충과 재정 운영 혁신, 지방재정 제도 개혁, 재정건전성 강화 등 4개 분야 16개 과제를 발표했다. TF는 경기도 재정이 직면한 과제를 단순한 재정 부족 문제가 아닌 지방재정 구조의 문제로 진단했다. 현재 지방정부는 복지, 안전, 교통,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광범위한 행정수요를 담당하고 있으나 재정 권한은 중앙정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정부가 정책 결정과 재정 운영에 대한 실질적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재정분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TF는 지방재정 분권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임곤 공동위원장은 “현재 지방재정이 직면한 과제는 단순한 예산 부족 문제가 아니라 중앙과 지방 간 재정 권한 배분의 문제”라며 “경기도 재정혁신TF의 제안은 경기도만을 위한 처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재정 체계 전반의 혁신 방향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 모텔서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60대男… 현행범 체포 9일만에 구속송치

    모텔서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60대男… 현행범 체포 9일만에 구속송치

    마약 간이검사 ‘양성’ 반응강간미수 혐의는 부인 중 경기 의정부의 한 숙박업소에서 오픈채팅으로 알게 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인일보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는 강간미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5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의정부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오픈채팅으로 만난 B씨가 투숙하고 있던 모텔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현장에서는 주사기 등 마약 도구들이 발견됐으며, A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법원에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고, 보강조사를 한 뒤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4대째 의사’ 하영家 냉장고만 5대…독립유공자 후손들은[이슈픽]

    ‘4대째 의사’ 하영家 냉장고만 5대…독립유공자 후손들은[이슈픽]

    배우 하영(33·본명 안하영)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냉장고 5대’ 본가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한 가족사가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 논란으로 번지면서다. 하영은 지난해 5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본가를 찾아 식재료를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하영의 본가에는 고기와 해산물, 소스·유제품, 장류, 수제청, 김치 등을 용도별로 보관하는 냉장고 5대가 있었다. 자취 한 달 차였던 하영은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며 “내가 챙겨 와도 아무도 모른다”며 “안 먹어서 맨날 썩는다. 그래서 요긴하게 쓸 만한 것들을 몽땅 가져왔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풍족한 의사 집안의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소개됐다. 이 장면이 1년여 만에 다시 소환된 것은 최근 하영이 방송에서 공개한 가족사 때문이다. 하영은 지난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집안을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했다. 증조부와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의사라며 증조부는 고종 황제를 진료한 의사였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하영의 증조부가 대한제국 전의를 지낸 안상호로 알려지면서 그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안상호는 1916년 친일 성격의 단체로 알려진 대정친목회 결성 당시 평의원으로 참여한 기록이 있다. 이 단체에는 이완용과 송병준, 조중응 등 당대 친일 인사들도 참여했다. 경기도메모리 디지털 아카이브에 따르면 안양에 있는 ‘안상호 전의 송덕비’는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아카이브에 ‘친일 시설’로 분류돼 있다. 당시 안상호가 상당한 재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기록도 남아 있다. 1928년 기록에는 그가 병원 개업 후 자수성가해 ‘수천 석의 거부’로 불렸으며, 안양에서는 그의 토지를 경작하던 소작인들이 송덕비를 세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상호의 이름은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가 1909년 이완용을 처단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에서도 등장한다.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논총에 수록된 관련 논문 등에 따르면 이재명 의사는 1909년 12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나오던 이완용을 흉기로 공격했다. 이완용은 중상을 입었지만 목숨을 건졌으며, 당시 치료에 참여한 의료진 가운데 안상호도 포함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재명 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된 뒤 사형을 선고받고 이듬해 9월 30일 순국했다. 다만 안상호를 ‘친일파’로 단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은 1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안상호가 친일 인사들이 다수 참여한 대정친목회에 소속됐고 그의 가정이 일제의 시정 홍보에 활용된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도 “명확한 친일 부역 행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특정 단체에 가입했다는 사실만으로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밝혔다. 안상호는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돼 있지 않다. 이완용의 치료에 참여했다는 사실 역시 의사의 의료행위라는 점에서 그 자체만으로 친일 행위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하영 측은 당초 증조부의 친일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이후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실제 존재한다고 확인하며 입장을 정정했다. 소속사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경제적 현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당시 조사된 독립유공자의 75.9%가 비경제활동인구였으며 66%는 신고소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손들의 형편을 보여주는 별도 조사도 있다. 당시 서울시가 파악한 서울 거주 독립유공자 3대까지의 후손 약 1만 7000명 가운데 74.2%는 월 소득이 200만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현재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독립유공자의 자녀와 손자녀 가운데 소득 기준 등을 충족하는 이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불거진 이번 논란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들과 그 후손들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들의 희생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지 되짚어볼 대목이다.
  •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승인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승인

    서울 중랑구는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지난 6일 서울시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의 두 번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되면서 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사업은 2029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은 면목7동 524-1번지 일대 2만 8138.7㎡ 부지다. 연면적 21만 2054.59㎡, 용적률 499.26%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분양 869가구 ▲이익공유형 130가구 ▲공공임대 221가구 ▲기부채납임대 80가구 등 총 13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지난 1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곳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용마터널 인근 사업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사업지의 시공사 선정과 설계 공모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복합사업계획 승인으로 중랑구의 주택 공급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택 공급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 진출 기회 지원…GH, ‘2026 GH 베이스캠프’ 참여 5개사 선정

    글로벌 진출 기회 지원…GH, ‘2026 GH 베이스캠프’ 참여 5개사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글로벌 진출 기회 서비스를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여 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202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항공·숙박·교통비와 함께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 경쟁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올해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딥테크(Deep Tech) 기업들로 ▲에이올코리아 ▲메디에이지 ▲아이리브 ▲팩타고라 ▲스위그 등 5개사다. 선정 기업은 국내에서 약 2달간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뒤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rupt 2026’에 참가해 현지 투자자 및 기업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현지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조사료 자급’ 연구·행정·생산·유통 협력 체계 가동

    이천시, ‘조사료 자급’ 연구·행정·생산·유통 협력 체계 가동

    경기 이천시는 11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이천시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조사료 종자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협약은 연구기관과 행정, 생산단체, 유통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국산 조사료 종자의 생산부터 재배 확대,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량 품종과 기본식물 공급, 연구 협력을 담당하고, 이천시는 채종포 운영과 기술지도 및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종자 생산과 품질관리를 맡고,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사료 생산 확대와 가공·유통을 지원해 지역 내 조사료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 시는 단순한 종자 생산에 그치지 않고, 벼 수확 이후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확산해 논 이용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에는 안정적인 국산 조사료를 공급하는 등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성수석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이천이 경기지역 동계조사료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중부권 조사료 종자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대 경기도의원 “장애인의 일상적 권리, 현장의 목소리 조례·예산으로 답할 것”... 장애인 정책 간담회 개최

    이기대 경기도의원 “장애인의 일상적 권리, 현장의 목소리 조례·예산으로 답할 것”... 장애인 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지난 11일 고양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정연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장애인부모연대 고양시지회 및 특수교육연구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시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학생의 교육권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 국·과장을 비롯해 장애인부모연대 회장, 특수교육연구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연계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장애학생 자립생활교육관 ‘꿈담채’ 설치 ▲특수교육 지원인력 전문화 및 확대 ▲교권 강화 이후 장애학생 교육권 보호 ▲장애학생 차별·인권 보호 체계 구축 ▲각급 학교 내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장애학생 자립생활교육관 ‘꿈담채’ 설치는 특수교육연구모임에서 오랫동안 논의해 온 대표적인 정책 제안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의 체험형 자립생활교육관 운영 사례를 참고해 고양에서도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자립생활 교육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릉특수학교와 자립생활교육관을 연계하는 방안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요리, 청소, 세탁, 금전 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교 교육이 졸업 후 실제 자립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부족과 전문성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 부족, 사회복무요원 의존, 활동지원사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전문인력 확대와 협력강사 등을 포함한 지원체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교권 강화 기조 속에서도 장애학생의 교육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세심한 보완책이 요구된다. 특히 수업 배제나 조기 귀가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고, 피해 사례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권리옹호기관 연계를 통해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은 부모님들과 특수교육 현장이 오랜 시간 직접 부딪히고 고민하며 만들어 온 절실한 과제”라며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에 교육행정과 정치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학생의 교육은 학교 안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시작이 반이다. 하지만 정치는 시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논의된 과제들이 단순한 검토에 그치지 않고 정책으로, 예산으로, 그리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애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고 장애학생의 오늘의 교육이 내일의 자립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야 할 특수교육의 방향”이라며 “부모님과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면 분명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함께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현장에 답이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 대원 2동서 ‘찾아가는 시장실’ 주재

    “현장에 답이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 대원 2동서 ‘찾아가는 시장실’ 주재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11일 대원 2동을 찾아 주민들의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조 시장의 민선 9기 공약사항으로, 시장이 시청 집무실을 벗어나 각 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생활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동부지하차도 건설 현장 주변 보행자 통로 부족에 따른 보행 환경 개선 ▲대원2동 문화강좌 시설 확충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대원2동 마을축제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적정 장소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문화강좌 등 주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을 확충해 달라는 건의 등이 이어졌다. 조용호 시장은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히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시는 각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와 후속 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관광공사, 행안부 경영평가서 관광공사군 등급 중 최상위 등급 획득

    부산관광공사, 행안부 경영평가서 관광공사군 등급 중 최상위 등급 획득

    부산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관광공사군 내 최고 등급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 지표를 통해 2025년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올해는 전국 7개 지방 관광공사 중 ‘가’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는 가운데 부산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나’ 등급을 받아 관광공사군 최상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역대 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364만명), 비짓부산패스 흥행을 통한 237억원 규모 지역 상권 환류, 특화 사업 운영 등을 통한 3년 연속 흑자 달성 등 경영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전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성적을 유지한 것은 임직원의 노력과 글로벌 관광도시를 향한 시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경영을 바탕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수영인 1300명과 함께한 ‘2026 아레나 마스터즈’… 아레나코리아, 성공적 마침표

    전국 수영인 1300명과 함께한 ‘2026 아레나 마스터즈’… 아레나코리아, 성공적 마침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코리아가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춘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아레나 마스터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수영인들의 열정과 도전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아레나코리아와 강원특별자치도수영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 개시 1분 만에 정원이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부와 성인부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레이스를 펼쳤고, 브랜드 슬로건인 ‘Beyond the Water’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영 메달이 수여됐다. 경기 외에도 현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수영장 인근 호반체육관에는 대회 특별 팝업스토어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그리고 참가자와 가족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레나코리아가 다가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해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한수영연맹의 공식 후원사인 아레나코리아는 그간 국내 수영 선발진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선수 후원 프로그램 ‘팀아레나(TEAM ARENA)’ 소속 김우민 선수를 비롯한 국내 주요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레나코리아는 경기복과 훈련 용품 지원은 물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아레나코리아 관계자는 “‘2026 아레나 마스터즈’를 통해 수영을 사랑하는 많은 참가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수영 활성화와 국가대표 선수 지원을 함께 이어가며 대한민국 수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레나코리아는 선수용 경기복부터 워터스포츠 용품, 라이프스타일 의류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수영대회를 지속해서 후원하고 다양한 스포츠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영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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