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경기지사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패키지 여행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네티즌 반응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행정고시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 크리스마스
    2026-02-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83
  • 이재명, ‘쌍방울 의혹’에 “터무니없는 얘기로 소설 써”

    이재명, ‘쌍방울 의혹’에 “터무니없는 얘기로 소설 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자신을 둘러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얘기들을 가지고 정말 소설을 쓰고 있는데, 국가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고 정치 공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공소장에 (나온 것들을 보면) 돈을 준 사람, 또 받은 사람, 받은 장소, 날짜, 그 경위가 다 다르지 않으냐”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해당 의혹은 김 전 회장이 2019년 이 전 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내야 할 북한 스마트팜 조성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비롯해 당시 북측이 요구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찰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가 쌍방울의 대납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자기 의사를 검찰이 거부한 것에 대해선 “2년 동안 수사했다면서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하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요구하는 30일에 출석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다음 주에는 일정상 도저히 그렇게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전날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제3자 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이 대표가 검찰에 출석할 경우 5번째 검찰 출석이 된다. 이 대표는 앞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1번,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2번, 백현동 특혜 의혹으로 1번 검찰 조사를 받았다.
  • 檢, 30일 출석 요구에… 이재명 “24일 가겠다”

    檢, 30일 출석 요구에… 이재명 “24일 가겠다”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 통보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제3자 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소환 통보일은 다음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다음달 1일 정기국회 개회 이전에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2019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냈어야 할 북한 스마트팜 조성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비롯해 당시 북측이 요구한 경기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다. 이 전 부지사의 진술과 경기도 및 국가정보원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등을 검토한 검찰은 이 대표에게도 제3자 뇌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가 검찰 요구에 응할 경우 다섯 번째 검찰 출석이 된다. 앞서 이 대표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한 번,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두 번, 백현동 특혜 의혹으로 한 번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박성준 대변인을 통해 “검찰은 다음주에 조사를 희망하고 있지만, 당무 등으로 전혀 시간을 낼 수 없어 내일 오전(24일 오전 10시 30분) 조사받으러 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이 대표 측에 유선과 서면으로 30일 출석을 요구했고, 그 일정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30년 뒤 어떤 괴물 만들지 모를 일”

    김동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30년 뒤 어떤 괴물 만들지 모를 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선택이 30년 뒤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를 일이다. 일본 정부는 양심과 도의에 어긋나는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2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일본의 오염수 방류계획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입장문에서 “일본 정부가 내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한다. 도지사로서 무책임한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오염수 방류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불안하게 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은 우리 어민, 소상공인들의 생계에 커다란 위협을 가져올 것이 자명하고, 해양생태계에 30~40년 동안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오염수 방류는 ‘과학’과 ‘괴담’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과 ‘무책임’의 문제다. 그나마 과학적 검증에 대해서도 논란이 남아 있다”며 “10년, 30년 뒤 우리 바다의 안전은 누가 책임을 지냐”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또 우리 정부는 무얼하고 있냐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정부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 ‘과학적·기술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입장으로 사실상 오염수 방류를 인정했다“고 질타했다. 이어서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방조를 넘어 공조한다는 생각마저 든다. 부끄러움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며 “정부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영화 ‘괴물’을 언급하면서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김 지사는 “영화 괴물에는 “한강은 아주 넓다”는 대사가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화학물질을 버리면서 하는 말이다 .한강에 유해 화학물질을 버리는 영화 속 장면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쉬운 방법을 택했다는 점, 그리고 어떤 결과가 뒤따를지 불확실하다는 점”이라며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선택이 30년 뒤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를 일이다”라고 더붙였다.
  • 경기도 ‘이심전심 통(通)하는 이·통장 아카데미’…김동연 지사 “주민과 연결 역할 당부”

    경기도 ‘이심전심 통(通)하는 이·통장 아카데미’…김동연 지사 “주민과 연결 역할 당부”

    경기도는 22일 도청 대강당에서 31개 시군의 이장과 통장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심전심 통(通)하는 이·통장 아카데미’를 열었다. 민선 8기 들어 이·통장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아카데미 형식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축사에서 “아무리 좋은 뜻과 좋은 의도로 정책을 만들어도 실제로 도민들이 그 내용을 모르거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똑같다”며 “그런 면에서 이장님,통장님들은 공무원보다 훨씬 중요한 분들이고 제가 펴려고 하는 도정의 성패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 시군과 주민을 연결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십사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통장과의 대화에서 ‘장기적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경기도민에게 정말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고 같이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기후변화,팬데믹,저출생 등 우리에게 놓여있는 과제들에 대해 경기도가 해답을 찾아 대한민국을 바꿨으면 좋겠다.한 팀으로 한번 바꿔보자”고 답했다.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 이·통장 처우개선 등에 대한 질의 응답도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이·통장 29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와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의 긴급복지 역량 강화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에는 이장 4133명, 통장 1만 2937명 등 모두 1만 7070명의 이·통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표창 대상자 등 시·군을 대표한 350명이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 5호선 김포 연장 최종 노선안 대광위 제출

    경기도가 김포시 의견을 담은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계획안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노선안을 토대로 이날 평가단의 검토 과정을 거쳐 월말 최종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전체 노선안 중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구역 내 역사 설치 개수를 두고 김포시와 인천시가 장기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신속한 추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해야 김포한강2지구 입주하면 김골라 혼잡 최절정” 앞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최근 “김포골드라인(경전철)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의 신속한 확정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정부에 촉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내놓은 노선안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라며 “노선 결정 권한을 갖고 있는 대광위가 신속히 결정해야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노선 결정 후에도 예타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되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2030년으로 예정된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가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김동연 지사 “기후대응 지방정부 역할 중요…경기도, RE100 선도”

    김동연 지사 “기후대응 지방정부 역할 중요…경기도, RE100 선도”

    김동연 경기지사는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을 만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과 지방정부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날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주최한 리더십 트레이닝 패널토론 행사 ‘화석 연료를 넘어서: 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정부리더십’에 앞서 고어 전 부통령과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를 만났다.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2006년 고어 전 부통령이 설립한 단체로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기후위기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정권이 비뀌면 기후변화대응에 적극적이지 않은 정부가 들어설 때가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경기RE100’을 선언하고 실천적 조치를 취하는 등 기후변화대응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제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국가 대사와도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은 “지방정부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함께 온 인즐리 주지사는 미국에서 기후변화대응에 가장 적극적인 주지사로 주 정부들이 중앙정부보다 기후변화 대응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때가 많은데 그가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제이 인즐리 주지사도 “화석연료 탈피의 시급성과 청정에너지 산업의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아는 지자체장을 만나면 항상 영감을 받는다”며 “양 지역은 서로에게 배우고 공유할 점이 많다. 경기도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앞으로도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 나선 김 지사는 ‘재생에너지 확산 장애요인과 극복방안’을 묻는 말에 정권교체에 따른 불확실성, 규제, 기후변화 격차 등 3가지 과제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정권교체로 기후변화정책이 급격하게 바뀌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경기도만큼은 정권교체가 있더라도 기후변화정책을 강력하게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태양광 패널 이격거리 해소 등 규제 완화와 에너지 취약계층 등 기후변화로 생기는 양극화 문제 해결에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들의 ‘일회용 컵 사용 제한 정책’, 산업단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확대하는 ‘산업단지 RE100’, 경기도 전역의 탄소 배출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RE100 플랫폼’ 등을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리기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 김대중 14주기 추도식…“화해·통합 정신 계승”

    김대중 14주기 추도식…“화해·통합 정신 계승”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은 18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리했다. 정세균·문희상 전 국회의장 및 김동연 경기지사 등도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조화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추도사에서 “김대중 시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현대사의 황금기로, 일체의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던 대통령 후보 시절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셨다”면서 “김대중의 정치는 통합과 협력의 정치, 화해와 미래로 가는 정치였다. 김대중식 큰 정치가 한없이 그립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공과 사를 구분하는 모범을 보여 국익과 국민 통합을 위해선 과거의 어떤 악연도 다 초월하는 결단도 보여줬다”고 했다. 반면 이 대표는 “무능·무책임·무법적인 정권의 폭력적 통치가 국민과 나라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검찰 정권의 공포 정치에 민주주의와 법치, 정의가 실종됐다”면서 자신의 검찰 수사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혹독한 고난도 인내하며 투쟁하신 강철 같은 의지를 되새기고, 정권 퇴행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삼남 김홍걸 의원 등 유족들이 자리를 지켰고, 박지만·노재헌·김현철·노건호 씨 등 전직 대통령 자제들도 모습을 보였다. 김 이사장은 “내년은 김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으로, 아버님의 뜻을 이어가려는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긴 관용과 포용,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드는 데 전남도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 ‘한반도 평화의 숲’을 조성 중이다. ‘2023 김대중평화회의’, 2024년 1월 탄생 100주년 기념식 개최 등 다양한 행사도 예정돼있다. 전남 신안 하의도의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은 대외 관계·청년 꿈·국민통합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꼭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 경기도, 17일 국회서 ‘평화경제특구 유치’ 토론회 개최

    경기도, 17일 국회서 ‘평화경제특구 유치’ 토론회 개최

    경기도는 경기북부지역 발전과 한반도 공동체 실현을 위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도내 국회의원, 전문가, 도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정·윤후덕·김성원·김주영·박상혁 등 도내 국회의원 5명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개발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안 논의를 위한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경기연구원 조성택 박사가 각각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발전전략과 평화경제특구의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은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최대식 LH 연구원 연구위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 경기도, 잼버리 마지막 대원 출국 때까지 숙박·문화 체험 지원

    경기도, 잼버리 마지막 대원 출국 때까지 숙박·문화 체험 지원

    경기도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 후에도 잔류를 희망한 각국 2000여명 대원들의 숙박과 관광·문화체험을 최대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내에는 현재 22개국 2400여명의 대원이 머물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9일부터 경기지역에 배정된 88개국 1만1000여명의 대원에게 58개 숙소를 제공하고 연인원 2050명의 도와 시군 공무원들을 파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또 경기도자박물관 도자 체험,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견학, 융건릉 답사 등 도내 대표 관광지 등에서 87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대원들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핫라인 구축, 식중독 예방팀 구성, 폭염 구급대 배치 등 안전대책도 지원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도에 더 체류하기를 희망하는 잼버리 대원들을 끝까지 챙기겠다”며 “대원들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더 넓고 깊게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숙소와 음식, 안전 문제 등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고 마지막 대원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일 핀란드 대사관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슬로베니아, 산마리노, 그리스, 크로아티아, 벨라루스, 볼리비아, 동티모르, 홍콩· 마카오(중국), 몬테네그로 등 10개국 대사관은 자국 스카우트 대원들에 대한 경기도 지원에 감사한다는 서한을 보내왔다. 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 도에 체류하고 있는 63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 주한대사관에 자국 대원들의 숙소 현황과 활동사진 등 당일 지원 상황을 공유하며 협조 관계를 유지했다. 도 관계자는 각국 대사관들의 감사 편지에 대해 “도지사의 당적과 관계없이 국격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민간, 공공이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한 것에 대한 대사관의 진심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이를 계기로 경기도와 잼버리 참가국들이 새로운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

    경기도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9일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3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고 행정1부지사가 총괄관리를 하게 된다. 비상 3단계는 집중호우로 수도권에 큰 피해가 있었던 지난달 13일 이후 올해 두 번째다. 도는 3단계 가동에 따라 ▲옥외광고물·해안시설·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등 집중 관리 ▲해안가 갯바위·산책로·해안도로,하천변 산책로·계곡 등 위험지역 안전선 설치 ▲지하차도·세월교 통제 ▲산사태 위험지역·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재해 취약계층 예비특보 시 사전 대피 우선 시행 등의 안전 조치를 이어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은 10일 오전 수원 등 남부 14개 시군, 오후 파주 등 17개 시군에서 각각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며 강우·강풍이 우려된다.태풍은 11일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31개 시군에 단체장과 부단체장 중심으로 상황관리체계 강화, 위험지역 분야별 태풍 북상 이전 철저한 확인 점검 , 위험 요소에 대한 경찰·소방과 공조로 사전 통제·대피 적극 시행 등을 긴급 지시했다.
  • 경기도의장 “적극적인 경기북도 설치…주민투표제 도입하자”

    경기도의장 “적극적인 경기북도 설치…주민투표제 도입하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적극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북도)’ 설치와 주요 갈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투표제를 도입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염 의장은 9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에 이같은 제안을 했다. 이날 염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라는 시대정신 구현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취지에 발맞춰 경기북도 설치 등 주요 갈등 현안과 미래를 준비하는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주민투표제 실시를 검토해 줄 것을 김동연 지사께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투표제는 북도 설치에만 국한되는 게 아닌, 주요 갈등 현안이라면 모두 해당된다”고 부연했다. 이는 경기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기관의 일방향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주민 목소리를 반영하자는 취지이다. 염 의장은 또 9대 의회 당시 연합정치에 준하는 연정을 넘어선 ‘연정 2.0’을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경기도는 이미 전국 최초로 연합정치를 통해 도정을 운영했던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을 막론하고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양당 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대 의회 ‘연정 1.0’을 넘어선 ‘협치 시즌2’, 연정 2.0을 함께하기를 거듭 제안한다”고 강조했다.국회 등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를 확대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의원들의 대 국회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 서울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임기를 수행한 소회에 대해서는 “돌이켜보면 도의회는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민생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한 가지 목표달성을 위해서 한 길만 달려왔다”며 “1인 입법기관인 동료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의회다운 의회상을 구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도민들을 이롭게 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지방 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해서 ‘3대 분야 9개 핵심과제’를 선정, 지속적인 제도 개선 및 개혁을 추진해온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염 의장이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발굴한 과제는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 지방의회 예산편성·조직권 부여 등을 골자로 한다. 그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법률개정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 국회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서울사무소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끝으로 “도민 모두가 정책의 주인으로서 권리가 커질 수 있도록 155명 도의원 모두와 함께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국회도 못 한 여야 협치 성과… 경기도민 삶의 질 높이겠습니다”

    “국회도 못 한 여야 협치 성과… 경기도민 삶의 질 높이겠습니다”

    여야동수로 원구성 진통 불구작년 추경예산안 무사히 처리고금리에 지친 서민 숨통 틔워출마 때 선언한 6대 공약 완수지방자치법 한계 알리기 주력중앙정부에 개혁안 제출 예정 “78대78. 여야동수로 출발해 다른 시·도의회보다 원 구성이 다소 늦었지만 여야 간 협치 성과는 착실히 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전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만큼은 도민을 가족처럼 여기며 여러 난제를 하나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8일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지역보다 한 달여 늦은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염 의장은 “우리 의회는 타 시도보다 40일가량 늦게 개회했다. 여야 의석수가 사상 초유로 같은 수가 나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이 쉽지 않았던 영향”이라며 “여야 의견 차이가 심한 만큼 우려도 많았다. 1400만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지만 지난 1년간 도의회는 국회도 못 한 성과를 내왔다”고 말했다. 그는 도의회가 낸 성과로 원 구성 직후인 지난해 8월 말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무사히 처리해 고금리에 허덕이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숨통을 트이게 한 사례를 들었다. 또 2차 추경안 역시 우여곡절 끝에 같은 해 11월 17일에 처리한 것, 연말에는 새해 본예산을 사실상 법정시한 내 처리한 것 등을 성과로 거론했다. 염 의장은 “출발점부터 여야가 진통을 많이 겪었으나 서로가 정쟁만으로 모든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단 생각에 이르렀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정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제 막 임기 절반을 넘긴 염 의장은 임기 후반부를 ‘협치 시즌2’라고 부른다. 염 의장은 “최근 안타깝게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1명이 돌아가시면서 여야동수가 깨졌다. 여소야대 극복을 위한 ‘더욱 큰 협치’가 필요한 이유”라며 “또 상대 당 대표의원이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여야 협치를 잘 유지하고 임기 중후반부에는 협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임태희 경기교육감에 대한 협력 의지도 강하게 나타냈다. 염 의장은 “경기도가 진일보한 ‘김동연식 협치시스템’을 구축했음에도 세부 성과가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쉽다”며 “여야와 집행부가 본격적으로 주요 정책을 협의하고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야 하지만 이 부분에서 다소 부족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교육청 역시 차후 여러 협치 성과를 내기 위해 열린 자세로 의회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 의장의 지난 1년을 한 단어로 축약한다면 ‘약속’이다. 그는 지난해 의장 출마선언을 하며 선언문에 작성한 공약 6가지를 1년 안에 모두 지켰다. ▲여야정협의체 구성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 가동 ▲의정정책추진단 가동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임용 등이다. 염 의장은 “임기 초 공약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임기 중후반에는 공약과 관련된 4개 사안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우선 집행부에 협치를 위한 공식 제안을 할 것이며 의원들의 의정지원 범위를 31개 시군으로 확대해 조직·예산·감사권이 없는 의회사무처 혁신, 자치분권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한 그는 의장 취임 이후 현행 지방자치법의 한계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도의회는 염 의장의 지방의회 개혁의지를 담은 대책(3대 분야·9개 과제)을 최근 도출, 국회와 중앙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대책안에는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지방의원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등이 담겼다. 그는 “지방의회는 독립성과 의정활동, 사무처 등 3대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야 하며 이를 토대로 해결책을 담은 9개 과제를 의회 차원에서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지방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에게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 삶과 맞닿은 기관이다. 지방의회는 법망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소외된 지역 귀퉁이에 불을 밝힌다”며 “도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우리 도의회가 하겠다.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힘줘 말했다.
  • ‘잼버리 1만5000명 체류’ 경기도, TF 꾸려 숙식·문화체험 등 지원

    ‘잼버리 1만5000명 체류’ 경기도, TF 꾸려 숙식·문화체험 등 지원

    경기도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각국 대원 1만5000명이 도내 시설에 머물게 됨에 따라 이들의 안전한 숙식과 문화 체험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 21개 시군의 54개 숙박시설에서 88개국 1만4979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수용한다. 당초 64개 숙박시설에 1만3568명이 배정될 예정이었는데 현장 여건 등에 따른 조율 과정에서 시설 수는 줄고 대원 수는 늘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들 대원은 이날 오전 새만금 야영지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국가별로 배정된 숙박시설에 입소해 잼버리 폐영일인 12일까지 체류한다. 숙박시설은 대학 기숙사, 민간 연수원,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으로, 대학 기숙사의 경우 명지대와 경기대,수원대 등에서 1000명 안팎씩 독일과 네덜란드 등 국가의 대원들을 맞이했다. 도는 1만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도내 숙박시설에 분산 수용됨에 따라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잼버리 대원 체류지원TF’를 구성해 지원에 나섰다. TF는 숙박·현장안전·보건의료·문화프로그램 등 5개 지원반으로 꾸려졌으며, 54개 숙박시설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숙박시설마다 도와 시군 직원이 최소 7~8명씩 배치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당초 1만명이 실내 야영할 수 있는 고양 킨텍스가 숙소로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샤워·위생·식사 등의 문제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와 시군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체류 기간 경기도를 알릴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에 맞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1300명의 잼버리 대원이 머무는 수원시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등을 둘러보는 관광프로그램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예절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 주관으로는 경기아트센터 대공연장의 경기시나위·팝스앙상블 공연, 경기도박물관·백남준 아트센터 박물관 투어, 경기도자박물관·이천세라피아 도자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강사 12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도자체험’, 한국무용 등 각종 공연이 가능한 예술단체 거리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군에 지원하기로 했다. 숙소 별로 의료 인력과 지정병원을 운영하며 식중독 예방팀과 식음료 상주 검사관 배치, 폭염구조대 전진 배치, 펌프차 순찰활동 등의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잼버리 참가 대원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경기도에서 수용하게 됐다”며 “의료지원, 식단,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잘 준비해 세계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들이 건강하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이원석 검찰총장, “흉기 난동·온라인 살인 예고 글 법정최고형 처벌”

    이원석 검찰총장, “흉기 난동·온라인 살인 예고 글 법정최고형 처벌”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중 1명이 사건 발생 나흘째인 6일 사망한 가운데 검찰이 최근 줄 잇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이상 동기 범죄)와 온라인상 살인 예고 글에 대해 ‘법정최고형의 처벌’, ‘살인 예비죄 검토’ 등을 언급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6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검사장급인 대검 각 부서장과 사건 발생 지역 기관장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수사 진행 경과와 계획을 직접 보고받은 뒤 흉기 난동 피의자에 대해 “초동수사 단계부터 경찰과 협력해 법정 최고형의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전담수사팀을 운영 중인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대전 교사 피습 사건 관련 이진동 대전지검장, 분당 흉기 난동 사건 관련 이창수 성남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 총장은 “전국 검찰청에 불특정 다수의 공중 일반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상 위협 글에 대해 협박죄 외에도 살인예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가능한 형사법령을 적용하고 범행 동기와 배경, 수단과 방법을 철저히 살펴 구속 수사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사회적 혼란과 공포감을 조장하는 살인 위협 글에 대해 검찰이 그만큼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다. 검찰은 온라인상 살인예비 위협 글 게시가 경찰력과 치안 행정력을 적시에 필요한 곳에 쓸 수 없게 만드는 범죄라고 판단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 총장은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는 흉기 소지, 흉악범죄 발생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라”고 당부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부터 이날 정오까지 소셜미디어(SNS) 등과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46명을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 낮 12시 기준 18명에서 하루 만에 28명이 추가로 붙잡혔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전국 시도경찰청 수사부장이 참여하는 긴급 화상회의에서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글 게시자를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구체적인 범죄 실행 의사가 확인되면 구속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씨가 운전한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결국 숨을 거뒀다. A씨가 숨지면서 이번 사건 피해자는 14명 부상에서 1명 사망, 13명 부상이 됐다. 경찰은 지난 5일 구속된 최씨의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 등’으로 변경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7일 오후 2시 최씨에 대한 신상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이상 동기 범죄가 이어지자 김동연 경기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피해자와 가족,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심리 상담과 의료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서울 3호선 연장 사업 본격화… 4개시 사전 타당성조사 추진

    서울 3호선 연장 사업 본격화… 4개시 사전 타당성조사 추진

    경기 남부지역 도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화된다. 성남·용인·수원·화성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입찰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4개 시가 1억원씩 분담해 진행된다. 이달에 용역 수행업체 선정 등을 거쳐 내년 8월에 마무리된다.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21일 경기지사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 시 시장들이 모여 교통난 해소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3월에 실무협의회를 구성했고 5월에는 4개 시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협조 요청을 했다. 경기도는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4개 시 간 의견 조율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은 수원시에서 주관해 발주한다. 용역은 ▲서울 3호선 연장 및 신규 철도사업 최적노선 대안 검토 ▲차량기지 이전 대상 후보지 검토 ▲노선의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사업시행방식 검토 등을 수행한다. 경기도는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에서 최적노선이 검토되면 이를 토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 조응천 “8일은 이재명 운명의 날… 이화영 진술이 관건”

    조응천 “8일은 이재명 운명의 날… 이화영 진술이 관건”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8일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 재판이 이재명 대표에겐 운명의 날이라고 분석했다. 이 전 부지사가 이날 재판에서 ‘쌍방울측의 대북송금 대납 사실을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할 경우 검찰이 이 대표를 곧장 소환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이른바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재연될 것이란 관측이다. 조 의원은 1일 BBS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8월 8일 재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했다. 조 의원은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 8일 재판에서 이화영 부지사가 과연 검찰이 기대하는 대로 진술을 해 줄 것인가가 관건이다”고 했다. 이어 “검찰이 원하는 대로 진술한다면 조만간 (이재명 대표에 대한)소환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측 대북송금 대납 여부에 대해 자신과 무관하다는 기조를 이어오다 최근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대북송금 사실을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검찰이 이화영 전 부지사 진술을 토대로 이재명 대표에게 ‘대북송금’ 관련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지는 확실치 않다고 했다. 그는 “백현동 개발 사건도 어느 정도 돼가고 있다고 봤을 때 (대북송금으로 영장을 청구하면) 쪼개기 청구 비난을 듣기에 검찰이 그런 비난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 검찰 출석 김용, “쌍방울 대북송금 사실과 다른 얘기 많아…김성태 한번 만났다”

    검찰 출석 김용, “쌍방울 대북송금 사실과 다른 얘기 많아…김성태 한번 만났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얘기가 와전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전 부원장은 27일 수원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월 검찰에서 출석 요구를 해서 서면으로 입장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에서 참고인 출석을 요청했다”며 “쌍방울과 관련해선 아는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부위원장은 출석을 결심한 이유와 관련해 “자꾸 사실과 다른 얘기가 나와 그걸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태 쌍방울 그룹 회장과는 여러 사람과 함께 2019년 5월쯤 한 차례 만난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측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부원장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면서 “경기도 대변인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한 차례 식사를 한 것 외에는 어떤 교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에게 경기도 대변인 시절이던 2019년 당시 쌍방울그룹의 800만달러 대북송금과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인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퍈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은 김 전 회장이 2019년 쌍방울 그룹이 경기도를 대신해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다.
  • 野, 이화영 진술 번복에 “조작수사” 역공...‘대여 공세’ 재개

    野, 이화영 진술 번복에 “조작수사” 역공...‘대여 공세’ 재개

    수해 지원으로 잠잠했던 야권의 대여 공세가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대북 송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항의 방문하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기자회견을 열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을 확보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오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를 ‘조작수사’라고 규정하며 역공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수원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검찰의 반인권적 조작 수사 및 거짓 언론 플레이에 항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 박범계 의원, 인권위원장 주철현 의원, 법률위원장 김승원 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이날 입장문에서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이재명 지사의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고,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보고한 일도 없다’고 밝혔다”며 “검찰은 이 전 부지사에 대한 반인권적·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전 지사의 진술 번복은 사실이 아니며 검찰의 ‘조작수사’에 기반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전 부지사가 변호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을 그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이 지사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에게 대북 송금 사실을 보고한 것이 사실이라면 문제라고 보고 있어,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점으로 이 대표 리더십이 다시금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 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의 공개 질의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답변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책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은 간담회에서 “IAEA의 답변은 ‘안전은 국가(일본)의 책임’, ‘ALPS 성능은 IAEA 평가 관련 요소 아니다’, ‘방출 외 다른 대안을 검토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무책임하기 그지없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IAEA의 부실한 종합보고서에 이어 또다시 부실하기 짝이 없는 답변이 돌아온 것”이라며 “민주당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 IAEA는 과학적 본질을 회피하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 의원총회에서도 활동 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응의 고삐를 죌 예정이다.
  • “이화영 조작 수사 즉각 중단”…역공 나선 민주당, 수원지검 항의 방문

    “이화영 조작 수사 즉각 중단”…역공 나선 민주당, 수원지검 항의 방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4명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했다. 박범계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과 주철현 인권위원장, 김승원 법률위원장과 민형배 인권위 상임고문 등은 24일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이 전 부지사 등에 대한 반인권적 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 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방북비용 대납’ 프레임을 짜놓고 이재명 대표를 끼워 넣기 위해 혈안이 돼 있으며,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일방적 조작 진술에 더해 이 전 부지사에게도 허위 진술을 회유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스마트팜 비용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방북 비용의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고,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사전 보고한 일도 없다’고 분명히 밝혀 일부 언론의 보도는 허구였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소환, 별건 범죄 수사·기소 등을 빌미로 무지막지한 회유와 협박을 시도하고 있다는 증언과 정황은 넘치고도 남는다”며 “10개월간 겁박해도 원하는 진술을 얻지 못해 이제 진술 조작까지 나선 것이냐. 진술 조작도 모자라 조작된 진술을 언론에 흘려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이후 검찰청사로 들어간 이들은 수원지검장에 대한 면담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5분 만에 청사 밖으로 나와 항의의 뜻으로 바닥에 앉아 농성했다. 수원지검 사무국장은 대기 중인 박 위원장 등에게 “수사 중인 사안이라 면담이 어렵다”는 지검장의 뜻을 전했고, 주철현 위원장은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확인하러 왔는데 만나주지 않아 답답하다”며 입장문을 전달했다. 한편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이 전 부지사는 그동안 모든 혐의를 부인해 왔으나, 최근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일부 입장을 바꾼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장 번복 논란이 불거졌다. 이 같은 논란에 이 전 부지사는 지난 21일 옥중 자필 편지로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 가평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문화·관광분야 111억 확보

    가평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문화·관광분야 111억 확보

    경기 가평군은 경기지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문화·관광 분야 7개 사업에 111억47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관광분야를 포함한 지역현안 7개 사업이 반영돼 가평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의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신청하면 심사해 배분하는 교부금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가평문화예술회관 건축 및 무대 리모델링 18억원 ▲가평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및 탄성포장 정비 18억원 ▲북한강 천년뱃길조성 30억원이 배분됐다. 또 호명산 관광 활성화 20억5000만원 ▲설악면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색현터널 리모델링 8억9700만원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 6억원 등이다. 경기도가 지난 5월 자라섬에서 열린 ‘맞손토크’에서 가평 주민들과 정책·현안을 논의하면서 건의 사을 수용해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서태원 군수는 “경기도의 통근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특조금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소통하고 협력해 가평 관광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고 주민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