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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규 경기도의원, 입 속 건강이 삶을 바꾼다...경기도 구강건강조례 본격 추진

    김완규 경기도의원, 입 속 건강이 삶을 바꾼다...경기도 구강건강조례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실에서 「경기도 구강건강 증진 조례안」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방향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장애인건강팀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실무자 5명이 참석해, 조례안에 담긴 연간 증진계획 수립, 실태조사, 대상별 맞춤형 사업,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등 주요 조항에 대한 실효성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완규 의원은 정담회에서 “구강건강은 단지 치아의 문제가 아니라 음식물 섭취, 의사소통,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영향을 미치는 삶의 기본권”이라며, “특히 어르신, 미취학 아동, 임산부, 취약계층 등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매년 구강건강 증진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시·군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정책의 실행력을 담보한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조례가 되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완규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경기도 구강건강 증진 조례안」은 구강질환 예방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증진계획 수립 ▲구강건강 실태조사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사업 추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 도 차원의 종합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입법예고 절차를 진행한 후, 도의회에 정식 접수될 예정이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

    신미숙 경기도의원, 495개교 고교 현장 대변하는 ‘고교학점제 TF’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2일(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개선 TF’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TF는 고교학점제의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현장의 혼란과 제도적 한계를 면밀히 진단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육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 및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일반고와 특목고를 포함해 총 495개 고등학교가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라며 “그러나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교육의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일률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의원은 “이번 TF 회의를 통해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등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교학점제 개선 TF는 신미숙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성수(국민의힘, 하남2), 장윤정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과 학부모 4명, 교사4명,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포함한 3명의 교육청 관계자 총15명이 함께 3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청년정책의 주체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주희 재단법인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년단체 활동가 및 청년정책 전문가 4인이 참여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의 포지셔닝’이라는 대주제 아래, 정책 현장성과 청년의 참여 확대, 제도 간 연계 및 재정 지속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청년이 청년다울 수 있는 사회,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전환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다움’이라는 개념은 단지 나이나 세대가 아닌 다양성과 가능성, 새로운 시대의 동력을 뜻하며, 정책 역시 이러한 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로서 그간 청년기본소득, 청년포털, 청년기회계좌제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선도해왔다”며,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방향성뿐 아니라 실행력과 지속성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이 실질적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정책 제도화와 예산 반영 등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제안들이 향후 경기도 청년정책의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축사 말미에 문 위원장은 “청년이 중심이 되는 경기, 청년의 가능성이 실현되는 경기로 나아가자”며 “청년, 화이팅!” 구호를 외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우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이 협력하여 개최하였으며, 청년단체 관계자, 정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 해 경기도가 청년정책 선도 광역자치단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서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에 열린 제385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기존 조례에 규정된 ‘지역농산물의 당일생산ㆍ당일판매’ 원칙이 현실적인 운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실제로 경기도가 관리 중인 96개소의 로컬푸드 직매장 중 현장 확인이 이루어진 80개소 모두에서 해당 원칙이 전면적으로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수확 시기, 보관 가능 기간, 유통 여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모든 품목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다수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서광범 의원은 “이번 개정은 당일생산ㆍ당일판매 원칙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도와 안전성은 유지하되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다 실효성 있는 유통기준으로 조정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염종현 의원과 정윤경 부의장에 의견에 따라 , 당일생산ㆍ당일판매 요건을 삭제하는 대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유통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규칙을 집행부가 마련하도록 했다. 동시에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강화해, 조례 개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ㆍ감독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서 의원은 끝으로 “이번 개정이 가능하도록 함께 뜻을 모아준 염종현 의원과 정윤경 부의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정 조례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이라는 본래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도록 집행부와 직매장 운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 기후보험 시행 100일간 78명 수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기 기후보험’ 시행 100일 동안 78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자는 38명, 감염병 환자는 39명, 기후 취약계층 1명이 혜택을 받았다. 온열질환자는 불볕더위 기간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쓰러진 야외근로자, 논밭에서 일하다 응급실에 내원한 농업인, 노인일자리사업 중 쓰러진 근로자, 야외활동 중 더위를 먹은 어린이 등 다양한 사례가 접수됐다. 대상자 38명에게 각 10만원을 지급했다. 말라리아 34명, 뎅기열 1명, 쯔쯔가무시병 2명,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2명 등 감염병 환자 39명에게도 각 10만원을 지급했다. 기후 취약계층으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인 성남 거주 80대는 의료기관 방문 교통비 2만원을 처음 받았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연 1회 10만원)와 감염병 진단비(사고당 10만원),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할 때 사고위로금(사고당 30만원)을 정액 보장한다.
  •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 연기… 사법리스크 끝났다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 연기… 사법리스크 끝났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 온 이재명 대통령의 1심 재판이 연기됐다. 재판부는 ‘국정 운영의 계속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국가원수로서 국정을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면서 “국정 운영의 계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판 절차를 당분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별도 재판 날짜를 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재직 당시였던 2019~2020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북한에 지급할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방북 의전 비용 3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재판부의 결정으로 이 대통령이 기소된 모든 형사재판이 사실상 멈췄다. 대북송금 사건 외에도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대장동·성남FC 의혹 1심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1심 등 총 5건이다. 위증교사 사건은 대선 전부터, 다른 사건들은 대통령 당선 이후 재판 일정이 미뤄진 상태다. 다만 재판부는 이 대통령과 함께 기소된 이 전 부지사와 김 전 회장에 대해서는 오는 9월 9일 첫 공판기일을 열기로 했다.
  • 포인트 적립·이사 가능성 있으면 신용·체크카드… 공공앱 비대면 결제 땐 지역상품권

    포인트 적립·이사 가능성 있으면 신용·체크카드… 공공앱 비대면 결제 땐 지역상품권

    첫날 698만명… 1조 2722억원 지급체크카드로 결제 땐 소득공제 2배지자체 쇼핑몰은 지역상품권 연동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5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첫날 전국에서 약 698만명이 몰렸다.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는 가운데 소비쿠폰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 21일(밤 12시 기준) 697만 5642명이 신청했다. 대상자(5060만 7067명)의 13.8%로 지급액은 1조 2722억원이다. 2021년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첫날 신청자(약 500만명)보다 4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14.8%(5만 7316명)로 가장 높았고, 전남은 12.4%(12만 9475명)로 가장 낮았다. 지급 수단으로는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한 사람이 534만 4789명(76.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은 110만 5382명(15.9%), 선불카드는 52만 4782명(7.5%)이 선택했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카드·모바일·지류형),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어떤 지급 수단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혜택이나 사용처 등이 조금씩 달라 유의가 필요하다. 먼저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면 소비쿠폰 지급액이 카드 이용 실적으로 인정돼 기존처럼 포인트 적립이나 캐시백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체크카드로 받을 경우 신용카드(15%)보다 2배 높은 소득공제율(30%)이 적용돼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주소 변경 시 사용 지역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어서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11월 30일까지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면 신용·체크카드 방식이 가장 안전하다. 단,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앱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해 배달의 경우 가맹점 단말기를 통한 대면 결제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따른다. 반면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은 공공 배달앱이나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돼 비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소비쿠폰을 받으면 서울시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쓸 수 있고, 2만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다. ‘e서울사랑샵’ 등 온라인몰 결제도 가능하다. 경기도의 ‘먹깨비’ ‘배달특급’ 등 공공 배달앱에서도 쓸 수 있다.
  • 김동연 “특별재난지역 포천도 추가 지정해야”

    김동연 경기지사는 22일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해 “포천시도 추가로 지정해 주기를 정부에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가평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을 환영하지만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 일대는 이번에 빠져서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별재난구역 선포가 되지 않더라도 도 차원에서 포천의 ‘특별지원구역’ 지정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특별지원구역은 이달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가평,충남 서산·예산,전남 담양,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를 최대 80% 까지 국비로 지원할 수 있다. 또 피해 주민에는 국세·지방세 납부유예,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을 준다.
  • 가평 캠핑장 ‘일가족 참사’ 긴박했던 순간 뒤늦게 알려져

    가평 캠핑장 ‘일가족 참사’ 긴박했던 순간 뒤늦게 알려져

    “인접한 조종천이 범람하며 상황이 심상치 않자, 매형이 주변 텐트를 돌며 사람들을 깨웠다고 합니다. 자신의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텐트에서 잠자던 가족을 깨우러 돌아가던 길에 갑자기 무너져 내린 토사에 휩쓸린 겁니다.” 지난 20일 새벽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의 한 캠핑장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토사에 휩쓸려 숨지거나 실종된 일가족의 참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40대 부부와 중학생 아들 등 일가족 3명의 유가족들은 22일 수색 현장을 찾아 울먹이며 산사태 당시 정황을 전했다. 유가족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20일 새벽, 마일리 캠핑장에는 40대 A씨와 아내 B씨, 두 아들 등 4인 가족을 포함해 약 20여 명이 글램핑용 텐트에 머물고 있었다. A씨는 오전 3시쯤 세찬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인근 텐트를 돌며 “차를 높은 곳으로 옮기라”며 소리쳤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높은 지대로 옮긴 뒤, 텐트에서 자고 있던 가족들을 깨우러 돌아가던 순간 갑작스레 쏟아진 토사에 텐트와 함께 휩쓸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A씨는 사고 발생 약 1시간 뒤 6㎞ 떨어진 조종천 대보교 교각 구조물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 B씨와 중학생 아들은 이날 현재까지 실종 상태며, 고등학생인 큰아들은 사고 직후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 가족의 텐트는 산사태가 발생한 지점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산은 급경사의 돌산으로, 부식된 낙엽이 흙이 된 토사가 빗물을 머금고 있다가 나뭇가지와 쓸려 내려오며 산사태를 일으켰다. 유가족들은 이날 수색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하루하루 피가 마른다.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며 “유가족들과의 소통에도 더욱 신경 써달라”고 호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로 3일째 수색작업을 이어갔지만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수색에는 경찰 499명, 소방 167명, 의용소방대 54명, 기타 15명 등 총 735명이 투입됐으며, 차량과 드론, 구조견, 버스, 보트, 헬기 2대 등 장비 83대도 동원됐다. 이날 오후 3시쯤 마일교 인근에서 구조견이 반응을 보여 잠시 희망을 가졌으나 실종자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는 여전히 유속이 빠르고 토사가 곳곳에 쌓여 있어 접근과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가평 지역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는 총 4명이다.
  • 김영훈, 건설현장 불시점검…“후진국형 사고 엄단할 것”

    김영훈, 건설현장 불시점검…“후진국형 사고 엄단할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임 첫날인 22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김 장관은 공사 현장에서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 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거푸집과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고,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 발판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등 법령 위반사항이 다수 적발됐다. 김 장관은 점검 후 현장 관계자를 만나 법령 위반 사항을 시정토록 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것을 경고했다. 또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장 노동자들에게 폭염 예방키트와 빙과류 제품을 제공했다. 김 장관은 “산재 공화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노동자 안전에 대한 접근 방식이 과거와는 달라져야 한다”며 “반복되는 추락, 끼임, 붕괴 등 후진국형 사고나 차별로써 발생한 사고는 무관용으로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점검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매주 현장에 직접 나가 불시 점검·감독하는 한편 산업안전감독관과 직접 소통하면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현장에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이날 현충원에 이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들러 고 전태일 열사와 백기완·김금수 선생 묘역 등을 참배했다. 김 장관은 참배 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핵심 가치로 이어 나가겠다”면서 “백기완·김금수 선생의 말씀에 따라 일하는 국민의 삶으로 들어가 노동정책의 답을 찾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현실 문제를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 가평 수해 현장 재방문 김동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지시···조례 시행 뒤 첫 지급

    가평 수해 현장 재방문 김동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지시···조례 시행 뒤 첫 지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평군, 포천시 등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이어 22일 해당 지역 피해 소상공인 등에게 경기도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대설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성격의 지원금을 가구당 1천만 원씩 3100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특별지원구역’과 ‘일상회복지원금’ 제도를 신설(2025.7월 조례 시행)했고, 조례 시행 후 가평, 포천 지역이 첫 지원 대상이 됐다.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우 6백만 원 +α, 피해 농가는 철거비 등의 명목으로 1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인명피해 유가족에게는 장례비 등으로 3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김 지사의 지시로 각종 재정지원이 뒤따른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건강보험료 경감과 전기, 통신,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13개 항목이 지원되고 특별재난지역 기준 미달 시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해 심각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서 응급 복구비 지원과 소상공인, 농가 철거비, 인명피해 농가 장례비 등으로 일상회복지원금이 지원되고 보험사각지대 농-축산-양식 어가에는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20일에 가평군 상면 대보교 방문에 이어 22일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 실종자(2명) 수색구조 현장을 찾은 김 지사는 구조대원들을 격려한 뒤 조종면 신상1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이번 폭우로 희생되신 분들,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을 드린다”면서 “실종자 구조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전 소방력과 행정력을 동원해서 실종되신 분들 수색작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빠른 시간내 이뤄질 수 있도록 가평, 포천시 등 기초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장애인 인권과 생활환경 개선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

    곽미숙 경기도의원, 장애인 인권과 생활환경 개선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지난 7월 21일(월), 고양시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입소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곽미숙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안전한 생활공간과 자율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한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며, “시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는 방향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곽미숙 의원은 “장애인복지시설은 단순히 보호의 개념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오는 9월 경기도의회 회기 중에는 도내 40여 개 주요 거주시설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하고, 도 차원의 정책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복지와 인권 정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설별 운영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환경 개선,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돌봄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천연잔디 깔린 김포FC 훈련 구장 개장…공사비 15억 투입

    천연잔디 깔린 김포FC 훈련 구장 개장…공사비 15억 투입

    경기 김포시는 22일 마산동 솔터축구장 내 조성된 보조구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보조구장은 김포FC 훈련 및 유소년 육성의 기반으로 이용된다. 보조구장 총 면적은 1만376㎡로 축구장과 양쪽 골대 뒤편 등 8922㎡에는 천연잔디가 깔려 있다. 작년 11월 착공했으며 1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병수 시작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김포FC 관계자, 체육계 인사,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과 고정운 김포FC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함께 시축을 통해 보조구장 개장을 알렸다. 김 시장은 “보조구장은 김포FC의 성장과 유소년 선수 육성, 김포시의 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70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해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되는 건강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교육청,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협약형 특성화고 발대식 개최

    경기교육청,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협약형 특성화고 발대식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2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다. ▲초지역적 협력(지자체) ▲초산업연계형 교육(기업) ▲초계열형 교육(교육청) ▲초학급적 유연성(학교) ▲초밀착형 연계(대학)의 다섯 축으로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성장을 이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산업체·교육청 간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직업계고다. 올해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전국 10개교 중 1곳으로 선정돼 거점학교 역할을 주도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와 선도지구,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도내 100여 개 직업계고와 지자체, 기업, 대학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오늘 특성화고의 미래를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울렁거림을 느꼈다”면서 “경기자동차과학고가 하나의 모델일 수 있겠지만, 이 자리가 모든 특성화고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꿈이 되는 직업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일하면서 배우고, 또 새로운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특성화고의 특성이 좋은 모델로 만들어지기를 응원하고 그렇게 정책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대통령 5개 재판 모두 중단...“직무 전념, 국정운영 위해”

    이 대통령 5개 재판 모두 중단...“직무 전념, 국정운영 위해”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연기 후 줄줄이 중단대통령 불소추특권 ‘헌법 84조’ 근거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재판 연기됐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이 받고 있던 5개 형사 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송병훈)는 22일 이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공판기일을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현재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고 국가 원수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헌법이 보장한 직무에 전념하고 국정 운영의 계속성을 위해 기일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추정은 재판 일정을 바로 잡지 않고 이후에 다시 정하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 사건 외에도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위증교사 항소심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 사건 1심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1심 재판을 진행 중이었다. 대선 직후인 지난달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이재권)가 대통령 불소추특권을 규정한 ‘헌법 84조’를 근거로 기일을 추정하면서 나머지 재판부도 사실상 재판을 중단했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였던 2019년 경기도가 북한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비용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대납하게 했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당시 대북 제재 상황으로 북한에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이 어렵게 되자 사업비 500만 달러와 도지사 방북 의전 비용 300만 달러를 김 전 회장에게 대납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동두천 소요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신속대응 체계 구축한다

    임상오 경기도의원, 동두천 소요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신속대응 체계 구축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7월 22일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자치행정국과 정담회를 갖고, 소요119안전센터의 이전·신축 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재 위치한 소요119안전센터가 소요산 개발계획에 포함돼 이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근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산업재해 및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요산 국립공원과 인근 산업단지의 구조적 변화로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 뒤 “지연 없는 출동체계를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요센터의 이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센터 신축 사업은 단순한 건물 이전이 아니라, 향후 동두천시의 안전정책과 연계된 핵심 전략”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요119안전센터는 1991년 준공된 노후 시설로, 현재 25명의 인력과 3대의 출동 차량이 배치돼 있다. 이전 대상 부지는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원 3,184㎡로, 연면적 994㎡ 규모의 2층 건물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82.5억 원으로 부지 매입, 공사비, 감리비, 자산취득비 등이 포함된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인규 의원을 비롯해 이덕만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 김미화 동두천시 회계과장,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사업의 추진 경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동두천시 및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북부권 소방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 ‘R&D 첫걸음부터 기술사업화까지’···경과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80억 투입

    ‘R&D 첫걸음부터 기술사업화까지’···경과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80억 투입

    기술개발사업 36개·R&D 첫걸음 지원사업 20개 과제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2일 경과원 광교홀에서 ‘2025 경기도 R&D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기술개발사업 36개 과제(과제당 최대 1.4억 원)와 R&D 첫걸음 지원사업 20개 과제(과제당 최대 1.5억 원)에 총 80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기술개발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를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의 단기 사업화 가능 기술을 지원하며, R&D 첫걸음 지원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 신설·이전 3년 이내 초기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R&D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모된 ‘기술개발 사업’과 ‘R&D 첫걸음 지원사업’은 평균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 선정된 56개 과제의 연구책임자와 실무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 및 사업관리 절차 ▲수정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연구개발비 산정 방법 ▲연구 노트 작성과 활용법 등 과제 수행에 필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기술 컨설팅 기관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심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경과원은 다음 달까지 협약체결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연구개발비를 내줄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R&D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뿐 아니라 성과 확산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R&D 지원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11개 과제를 지원해 특허출원 1,809건, 신규 일자리 8,321개 창출, 기업 매출 9,844억 원 증가 등의 성과를 냈다. 기술개발 성공률은 93.3%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 여름 휴가철 최고 10배 뛰던… 렌터카 대여요금 급습 인상 사라지나

    여름 휴가철 최고 10배 뛰던… 렌터카 대여요금 급습 인상 사라지나

    비수기때와 달리 여름 성수기때만 되면 10배나 비싸지는 렌터카 바가지요금이 제주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제주도렌터카조합과 함께 22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름철 성수기 렌터카 대여요금의 안정화를 위한 제도 개선책으로 회계자료 등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요금신고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비성수기와 성수기때 렌터카업체마다 들쭉날쭉하는 요금을 안정화시킬 방침이다. 비수기때 최대 80~90% 파격 할인이 되레 성수기때 요금을 급등시키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할인율 상한선을 평균 50~60%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올해 9월까지 관련 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비수기때와 성수기때의 요금 격차를 줄이겠다는 포석이다. 예를 들어 현재 소형차의 경우 기존 비수기때 최저 2만원하던 요금이 성수기때 20만원으로 10배가 높지만, 앞으로는 성수기때 10만원대로 최대 50%까지 내리는 대신 비수기 요금은 최저 4만~5만원(50~60% 할인)선으로 책정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렌터카조합 강동훈 이사장은 “성수기와 비성수기 대여요금이 급격한 차이로 인해 바가지요금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점을 감안해 제주도와 대여요금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오는 10월 추석 황금연휴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경기도에 사는 40대 A씨는 ‘제주도에 바란다’ 신문고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는데 5박 기준으로 평시 동일차량(승합차)기준 5만 3000원 하는 차량이 추석연휴에는 103만 5000원으로 약 2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책정돼 있어 폭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꼬집으면서 “대가족 여행으로 승합차량 2대를 대여할 경우 200만원 내외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과연 이게 올바른 판매일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와 관련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소비자 불만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렌터카업계와 함께 투명한 요금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자율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렌터카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최종보고회 개최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회장 정경자 의원)은 21일(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북부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간 단절을 극복하고 실질적 광역교통 협력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불균형 실태를 진단하고, ▲지자체 간 협력 기반 구축 ▲교통체계 통합 운영 방안 ▲입법·재정 기반 조성 등을 포함한 실행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성규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북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부족해 오랜 기간 상대적 소외를 겪어왔다”며 “행정구역 경계에 가로막힌 기존 구조를 넘어서기 위해, ‘준광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책임자인 소성규 교수는 4대 정책 실행 전략으로 ▲「경기북부 광역교통협의회」 설치 및 조례 제정 ▲공공관리제 재정분담 구조 개편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관련 조례 및 법령 정비를 제안하며, “준광역 교통거버넌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이날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잠실에서 가평으로 오는 버스를 2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시민의 하소연을 들었다”며, “‘의원님, 얼어 죽겠어요. 제발 버스 좀 늘려주세요’라는 민원에 ‘예산이 없다, 도로가 좁고, 나뭇가지에 2층버스가 걸린다’는 식의 무책임한 답변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가평처럼 외곽 지역은 교통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열악하다 보니, 시·군 간 협력을 전제로 한 광역 교통 거버넌스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연구 성과를 보고서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되며, 관련 조례 제·개정과 중앙정부 및 시·군 간 정책 협의, 시범사업 발굴로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연구진,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논의된 정책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 및 실증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2025 고양특례시장배 파라·유소년 어울림 아이스하키대회’ 참석

    곽미숙 경기도의원, 2025 고양특례시장배 파라·유소년 어울림 아이스하키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지난 7월 18일(금)~20일(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2025 제1회 고양특례시장배 파라·유소년 어울림 아이스하키대회」 개막식과 폐막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고양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파라(장애인) 및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고양시에서 처음 개최된 특례시장배 아이스하키 대회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외연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곽미숙 의원은 평소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대회 현장에서도 체육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체육과 유소년체육의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경기도의 문화체육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중점을 두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도내 체육 기반 시설 확충, 지역 밀착형 체육프로그램 확대, 문화·체육 복합 인프라 조성 등에 대한 입법적·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곽미숙 의원은 또한, 체육 분야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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