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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시내버스 ‘통합 ERP시스템’ 구축…인사·회계·운행관리 ‘한눈에’

    경기도, 시내버스 ‘통합 ERP시스템’ 구축…인사·회계·운행관리 ‘한눈에’

    2027년 공공관리제 앞두고 버스관리 시스템 일원화 과속 등 운전 습관 관리, 안전성 강화·연료비 절감 기대경기도가 시내버스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회계, 인사, 운송비용, 운전 습관 등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ERP는 기업 내 재무, 회계, 인사 등 경영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의 자원 관리 시스템이다. 도는 지난 20일, 경기연구원에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KD운송그룹, K1모빌리티 그룹, 선진그룹 등 도내 버스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통합 ERP 시스템에 대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시행돼 투명하고 신속한 비용 정산을 위해 통합 ERP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현재 경기도 내 시내버스 75개 업체 중 65개 업체가 ERP 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하지만, 외부 프로그램을 따로따로 사용하고 있어 경기도 버스운송관리시스템, 경기 버스파인 등 경기도 버스 관리 시스템들과 연계가 안 돼 시스템 통일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2027년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전 노선이 공공관리제로 전환되는 만큼 통합 ERP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해 정산 과정의 신속성,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20일, 경기연구원에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KD운송그룹, K1모빌리티 그룹, 선진그룹 등 도내 버스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통합 ERP 시스템에 대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과속·급제동 등 운전자별 위험 운전 행동을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도입해 위험 운전을 막고, 정비비·연료비·보험료 등 운송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과 함께 통합 ERP를 구축하면 버스 관리 시스템이 일원화돼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버스 운영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속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기교통공사,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14곳 신청···사업비 총 200억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14곳 신청···사업비 총 200억

    평가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 원도심 활성화 기대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공모 결과, 11개 시군 14곳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물리적 사업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 사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이다. 사업은 지역별 역량을 고려한 도시재생 중장기 로드맵을 구상해,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기반 구축 단계부터 사업추진 단계, 지속 운영 단계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 구축 단계 10곳, 도시재생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4곳이 신청했다. 도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대면 평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절차를 거쳐 6월 말에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단계별 사업 물량과 사업비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종국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더 많은 지역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시재생사업 군포 ‘당말 멀티파크’ 준공 눈앞…원도심 활성화 기대

    도시재생사업 군포 ‘당말 멀티파크’ 준공 눈앞…원도심 활성화 기대

    주민 만족도 향상,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경기도 군포시 당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당말 멀티파크’가 5월 준공된다.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당말 멀티파크’는 지하 2층, 연 면적 2천118.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및 주민참여형 화단과 쉼터가 조성된다. 공영주차장은 군포역 인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 2층 규모로 지하 1층 23면, 지하 2층 26면 총 49면의 주차 공간이 들어선다. 김호 당동 일대는 1919년 3·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전시장, 1905년 경부선 개통과 동시에 개통한 군포역, 우물터, 평안상회, 군포교회 등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곳이다. 경기도는 ‘당말 멀티파크’가 다음 달 완공되면 주민 만족도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당동은 오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갖춘 지역으로, 이를 고려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재생 사업이 되기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66곳과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13곳을 더해 79곳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도 대학생 취업 브리지, 현장경험·학점취득 ‘취업까지’

    경기도 대학생 취업 브리지, 현장경험·학점취득 ‘취업까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참여기업 모집···24일까지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는 학점 취득과 동시에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이상 기업으로 교육부 고시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규정’에 따른 현장실습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술력을 갖춘 10인 미만 벤처 기업인증을 받은 기업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참여 기업은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근로계약서 체결 및 최저임금액 이상 급여 지급, 4대 보험 의무 가입 등을 이행해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도에서 현장실습 운영지원금(참여 학생 1인당 월 150만 원)과 멘토 수당(참여 학생 1인당 월10만 원)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7~8월(계절제), 9~12월(학기제)로 가능한 기간을 선택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IT, 정보통신업 36개 등 134개 기업이 본 사업에 참여해 262명의 학생이 현장실습을 마쳤고, 실습 기업에 58명이 취업했다.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87.4점으로 높았다. 박상응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수인력 채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똑버스’ 운행데이터 분석,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똑버스’ 운행데이터 분석,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으로 교통, 환경, 경제 등 현안 해결경기도가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똑버스’ 운영 현황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달리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이 전용 스마트앱(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직접 찾아가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다. 도는 수원 광교신도시를 대상으로 똑버스 호출, 대기시간, 운행 거리 등 똑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대중교통 통행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민 관심 감사(監査) 주제 도출’도 데이터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도민 관심 분야에 착안한 감사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1차 누리 소통망, 온라인커뮤니티, 민원 발생 데이터를 분석한다. 경기도는 이 2개 과제를 포함해 올해 수시로 주요 도정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해 20개 분석 주제를 선정해 사전 탐색적 데이터분석을 할 예정이다. 사전 분석 과정에서 심층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 9개를 별도로 선정해, 연말까지 최종 정규 분석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 이런 방식으로 총 10개 과제에 대한 최종 정규 데이터분석을 했다. 대표적으로 안산시 산업단지 내 고용 여건 분석, 의왕시 정비해제구역 생활 여건 분석 등이 있다. 이들 분석 결과는 올 상반기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빅데이터 분석은 과거의 경험과 직관에만 의존했던 정책 결정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도정 현안과 지역 문제를 해결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혁신·비전 보고회’ 1년간 성과 공유

    경기주택도시공사, ‘혁신·비전 보고회’ 1년간 성과 공유

    사업혁신·경영전략·인권청렴·조직인사 성과 공유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열었다. GH는 지난해 2월 ‘혁신·비전 보고회’ 를 통해 발표한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4대 부문 혁신안에 대한 후속 조치인 91개 세부 이행과제 1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 혁신과제 중 지난해 주요 성과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주 도람근린공원 환경생태복원사업 ▲GH 기회수도파트너스 구성 ▲GH 인권센터 개소가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도시재생사업 79곳 추진

    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도시재생사업 79곳 추진

    경기도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을 79곳 이상에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형 재생사업 13곳(올해 추가 선정 예정), 정부 공모사업 66곳으로 나뉜다. 경기도형 재생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1곳 등 13곳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면적·사업비·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안산 원곡동 등 4곳이 연내 준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사업지 공모 접수를 4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7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공모 접수 전까지 최대 3차례에 걸쳐 집중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시군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구체화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일 방안과 중장기 전략 등 향후 운영계획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가게 된다. 정부 도지재생사업 공모로는 전국 최다인 66곳에서 추진 중이다. 이 중 고양 원당 등 11곳이 준공돼 관리되고 있다. 올해 준공 목표는 남양주 금곡 등 34곳이다. 도는 오는 26일 이 같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 부서 과장들과 회의를 연다. 도에서는 원도심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부·경기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지역 현안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수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보다 밀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31개 시군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스타 기업 43개 사 모집···33억 원 지원

    경기도, 스타 기업 43개 사 모집···33억 원 지원

    제품혁신부터 시장개척까지 맞춤형 지원, 강소·중견기업 성장 견인경기도가 3월 18일까지 ‘경기도 스타 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 43개 회사를 모집한다. ‘스타 기업 육성사업’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중 기업수요에 맞게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용인, 화성, 시흥, 파주, 부천, 이천, 평택, 안성, 과천, 여주 등 11개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7천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3천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3억 원이다. 올해부터 선정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진단평가 및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비경제적 부문에 대한 가치 평가를 강화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을 신청할 때 낸 추진계획서에 따라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스마트 공정개선,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경기도 내 주사무소나 등록공장이 있고 경기도 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운영하는 2022년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배진기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경기도형 혁신성장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이지비즈(www.ezbiz.or.kr) 공고문 등을 참고하면 된다.
  • ‘이천 똑버스’ 한 달 만에 시내권 1대당 이용자 112명 돌파

    ‘이천 똑버스’ 한 달 만에 시내권 1대당 이용자 112명 돌파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인 ‘이천 똑버스’가 운행 한 달 만에 시내권역 1대당 1일 평균 이용자가 112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천 똑버스는 현재 시내권 12대, 장호원 5대, 율면 3대가 운행중이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도입한 다른 지자체가 1일 평균 이용자 100명을 넘기는데 6개월 이상 걸린데 반해 이천시 시내권역의 경우 한 달 만에 112명을 넘겼으며, 올해 2월 들어 120명을 넘어 그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음을 반증하고 있다. 똑버스의 인기와 이용 증가는 시내버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단거리 택시 이용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해준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새벽 0시 30분까지 운행됨에 따라 야간 이동권 확보와 농촌형 버스의 배차시간 단점을 해소하여 시민 이동편의가 확대된 것이다. 똑버스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 김경희 시장의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나타났다. 각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많은 시민들은 똑버스 운행 확대와 증차를 요구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확대 건의도 26건이 접수돼 똑버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A(안흥동)씨는 “기사님도 친절하고 너무 편하다”며 “이용객이 많이 늘어나는 만큼 버스 증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똑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객은 주로 10대와 20대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등하교 시간에 많이 집중돼 교통에 취약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는 지난 14일 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택시와의 기능이 중첩되어 택시 이용객의 감소로 이어진다며 똑버스 운행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절대다수가 원하는 똑버스 운행 중단은 불가하다며, 지난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택시업계의 고충해소와 서비스 개선 등 상생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똑버스 운영비용 38억원에는 도비 11억원, 시비 27억원이 편성되어 있고, 택시업계에도 카드수수료 등 26억 900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며, 행복콜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똑버스는 지난 2021년 12월 파주 운정·교하지역 18.7㎢를 대상으로 1년간 시범사업을 한 뒤 지난해 3월 안산 대부도 운행을 시작으로 계속 운행 지역을 넓혀 현재는 11개 시에 136대가 운행 중이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해 7월 1∼10일 109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86점이었다. 주변에 추천 의향을 보인 응답자도 94.5%에 달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은 168만8000명에 달한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20개 시군 261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 GH,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

    GH,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

    주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 전달식에는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GH는 작년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위기 빠진 48가구 지원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위기 빠진 48가구 지원

    1936가구 위기도 조사, 통합사례관리대상 48가구 선정·지원경기도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위기에 빠진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현금과 각종 물품 등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사업은 긴급복지 콜센터인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생계, 의료, 고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지만, 기존에 지원받았거나 민간에서 지원받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례가 대상이다. 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A씨는 실직으로 소득이 없어 공과금을 장기간 연체하는 등 생계가 어려움에도 실업급여 수령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고 종결 처리됐다. 도는 위기도 조사를 통해 A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공적 지원인 사례관리사업비 50만여 원과 민간후원금 70여만 원 등을 지원했다. 지적장애로 재정관리와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던 B씨에게는 아이돌봄서비스(기저귀바우처 등) 연계와 아동 물품구매비를 지원했고 주방, 안방, 화장실에 방충망 설치와 후원 물품(김치, 세탁기, 냉장고 등)을 지원했다. 또 백내장으로 시력상실 위기에 있던 C씨는 경기도형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 및 푸드뱅크 연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해 현재 시력을 회복했다.
  •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전체 노인(213만 명) 중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17%)경기도가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안전 지원 등 4대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가 21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체의 17%인 36만 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경기도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과 일상 돌봄서비스 ▲응급상황 안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5개 시군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 전후 대상자를 전수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연휴 기간 중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대상자를 지난해 6만 6609명에서 올해 7만 2404명으로, 서비스 제공기관도 113개소에서 116개소로 각각 확대했다. 일상생활 및 가사 지원의 필요가 큰 중점돌봄 노인의 서비스 제공 시간도 최소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강화했다. 화재감지기·활동 감지기·출입문 감지기 등을 통해 응급상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도 설 명절 연휴 전 전수 점검한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올해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위기 상황의 모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해서 지난해 2만 8503명에서 올해 3만 8303명으로 확대했다. 응급상황 발생 때 즉시 대응을 위한 응급 관리 요원도 103명에서 118명으로, 수행기관도 34개소에서 36개소로 늘렸다. 도내 53개소의 취약 노인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센터’는 올해부터 센터에서 일시적 병간호 지원, 치료식 지원, 생활체육·운동 프로그램, 사회관계 형성·활성화 프로그램 등 경기도형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노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하도록 돕고, 사각지대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을 발굴해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지역 맞춤형 틈새 돌봄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틈새 분야 서비스로 치료식 식사 제공사업 및 차량 동행 사업을 지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5개 시군을 선정했다. 노인성 질환자, 퇴원환자, 잇몸 질환자 등 치료식 식단이 필요한 노인에게 저염·저당 치료식 식사 및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는 사업을 부천시, 의정부시, 양주시에서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병원 방문, 공공기관 방문 등 바깥 외출이 필요할 때 차량 및 동행도우미 서비스는 성남시, 화성시에서 진행한다. 이은숙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홀로 사는 노인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돌봄 서비스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며 “돌봄 욕구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밀하게 홀로 사는 노인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스마트공장 ‘디지털 전환’ 발 벗고 나선다

    경기도, 스마트공장 ‘디지털 전환’ 발 벗고 나선다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양성, 해외 진출까지경기도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컨설팅 △인력양성 △공급 기술 상용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70개 사에 대해 △설비 도입 △솔루션 구축 △특수목적(안전·에너지·탄소중립·보안) △제조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등 4가지 유형별로 5000만~8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199개 사엔 스마트공장 구축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선 지난해 경기테크노파크에 준공한 디지털 전환 허브에 최첨단 디지털전환 교육 기반 시설을 기반으로 ‘경기 디지털전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내 공급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제조 공급 기술 상용화 지원’도 실시한다. 스마트제조 공급 기술과 관련한 △신규 제품·서비스 실증형 △기존 솔루션·설비·서비스의 연동개발 실증형 과제를 모집해 과제당 1억 원씩 총 7개 과제를 지원한다. 또 유망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 디지털 전환 기술 세계화 지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 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3D프린팅, 로봇공학 등)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김태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중소기업이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디지털 전환이 필수지만, 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 부족, 비용 부담, 전문인력 부족 등 해결할 과제가 많다”며 “지난해 건립한 디지털 전환 허브를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GH,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 통합

    GH,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 통합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공지식산업센터 표준운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은 GH가 현재 건립, 운영 중인 판교의 3곳과 건립계획 중인 고양 6곳 등 총 9곳 센터의 통합브랜드가 된다. 통합브랜드는 보석과 빛, 가치, 경기도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을 디자인 컨셉으로 ‘기업과 함께 빛나는 GH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기회공간 창출’이라는 민선 8기 도정 목표를 담았다. 경기도에는 619개소 지식산업센터가 운영 중이거나 건립 계획 중이다. 민간의 경우 분양·임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주목적이고, 공공의 경우에도 저렴한 분양·임대료 책정 외에 기업을 위한 특별한 지원기능이 없는 상태다. 이에 GH는 새로운 표준모델을 통해 입주 기업에 크게 4가지 지원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지원 강화부문은 성장유망(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펀드(VC, AC) 제도를 운용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술협력 기금 등으로 조성해 입주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편익 도모부문은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GH 공공지식산업센터 간 지역경계 없는 공유공간 상호활용 (사무실, 연구시설, 회의실, 세미나실, 홍보룸 등) 및 산·학·연·관 협력 증진을 위한 시스템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지원 강화부문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기회캠퍼스타운, 기회 발전소, 경기도 공공기관 등과 협업·지원하고 초기창업 및 혁신(성장유망) 기업 등 일부에게 ‘착한 임대료’를 부과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산업·경제 활성화 부문은 지역 특색에 맞춰 직(산업)·주(주거)·락(문화상업)에 교육이나 공공서비스 또는 교통이 가미된 복합 기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도시계획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세용 GH사장은 “그간 GH를 포함한 SH, LH 등의 개발공기업의 업무영역이 주택공급을 통한 국민의 주거안정정책에 주력해왔다면, 경기도와 GH는 한단계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중추인 경기도 기업들의 성장·발전을 위한 육성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회·교육발전·평화경제 ‘3개 특구’ 도약… 사람 모이는 포천이 뛴다

    기회·교육발전·평화경제 ‘3개 특구’ 도약… 사람 모이는 포천이 뛴다

    포천시는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양평군과 가평군에 이어 면적이 세 번째로 넓다. 1966년 13만 9400여명에 이르던 인구는 2010년 15만 8600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 현재 14만 3300여명으로 줄었다. 2년 전 발간한 경기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포천시는 가평·양평·연천·여주와 더불어 인구소멸 위험지역(소멸위험지수 0.46)으로 분류됐다. 인구감소와 소멸위험의 가장 큰 원인은 저출산과 일자리 부족 등이 꼽혔다. 연구보고서는 이를 막는 방안으로 특구 지정, 지역 일자리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이에 포천시가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개 특구 유치로 인구 감소를 증가로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아울러 지난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한 데 이어 올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7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돼 광역교통망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도심 한복판 6군단 이전 후 개발 도심 한복판인 자작동에 있는 6군단 사령부가 이전하고 개발된다. 6군단 터는 포천시의 주요 경제권인 포천동과 소흘읍 사이에 있어 지역발전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핵심 요충지다. 앞서 포천시와 국방부는 2022년 11월 상생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달 18일 국방부와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한 제4차 상생협의회를 개최해 6군단 부지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포천시에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시는 공식적으로 군사시설 이전 협의 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으며 이에 따른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6군단사령부 부지는 국유지와 시유지를 합쳐 축구장 약 100개 면적인 89만 7982㎡에 이른다. ●기회발전특구로 ‘드론산업도시’ 비전 포천시는 6군단사령부 부지 반환을 계기로 이 부지 일원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 첨단국방 드론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구상하고 있다.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반 시설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직주근접의 도시로 나아가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해 포천시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와 미래 먹거리 사업에도 적극 투자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9월 6군사령부 인접 지역에 창설한 드론작전사령부와 손잡고 첨단 국방드론 산업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포천시의 도약을 이뤄 낼 계획이다. 생산과 연구, 실험이 모두 가능한 첨단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포천의 미래 100년 산업을 견인할 성장 동력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정부 주도로 수립한 특구 계획에 따라 세제 감면, 규제 특례, 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존의 특구와 차별되는 10종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다. 상속세, 양도세, 소득·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파격적인 세제 혜택도 준다.●교육발전·평화경제특구 지정 총력전 지난해 포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 분야만큼은 남다른 욕심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화경제특구 유치도 추진 중이다.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연천군, 강원 철원군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화관광특구를 만들어 내려고 한다.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개 특구가 따로따로 지정돼서는 큰 파급력을 갖기 어렵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개 특구를 패키지로 지정 추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7호선 개통 등 광역교통망 개선 질주 포천은 그동안 철도 교통망이 없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해 양주 옥정에서 포천시청 근처까지 7호선 전철 연장 공사가 시작되는 등 광역교통망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은 지난해 말 임시 개통하고 다음달 1일 개통식을 한다. 편리한 교통망은 포천시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 관련 첨단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조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옥정~포천 철도 건설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진행돼 일반 경쟁입찰 방식과 비교해 사업기간이 9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9년 개통을 바라볼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E 노선과 연계할 경우 시민 편의는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과 쾌적한 정주 여건이 갖춰진 직주근접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4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2027년까지 전면 시행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2027년까지 전면 시행

    경기도가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개선, 환경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리에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 시내버스 노·사는 버스 서비스 개선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더 안전하고 친절한 경기도 버스’를 목표로 노·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의미한다. 버스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의 근로 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목표인 1200억원의 약 2.6배이자 단일 연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78억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로 2026년까지 1조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가 기존에 운용중인 펀드와 올해 조성액을 합산하면 총 7880억 원으로 G-펀드 목표액의 약 78%를 1년 6개월만에 달성한 셈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께 창업할 수 있는 기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펀드(1~3호)는 올해 1370억원 조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펀드는 500억원이 조성됐다. 연구개발(R&D), 설비 확장 등 후속 투자가 필요한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300억원이 조성된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는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북부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형 모펀드(경기산업육성투자기금)를 통해 조성한 미래성장펀드(1~3호)는 올해 1008억원이 조성됐다. 민선8기 경기도가 중점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에도 최소 1500억원 규모로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설명회와 일대일 투자상담회, 투자 홍보활동(IR) 등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해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기업의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벤처투자 위축에 적극 대응해 경기도 새싹기업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펀드 투자를 통해 도내 기업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G-펀드 투자유치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기회펀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연되는 3기 신도시, GH·LH 지분 5대5로 맞춰야 실현 가능”

    “지연되는 3기 신도시, GH·LH 지분 5대5로 맞춰야 실현 가능”

    “경기 지역 3기 신도시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지분을 늘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5대5로 맞추는 게 현실적인 대안 입니다.” 김세용(58) GH 사장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지난 8일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H에 쏠린 개발 지분 일부를 광교·다산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사업 능력을 증명한 GH가 맡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3기 신도시 개발 총사업비 지분은 LH가 65~80%, GH와 지자체가 20~35%다. 다만 GH가 지분을 확대하려면 공사채 발행 한도와 관련한 행정안전부 지침을 개정, 부채비율을 350%에서 500%로 한시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30만호가량이 들어서는 3기 신도시 사업은 당초 2025~2026년 입주가 예정됐지만 토지보상, 조성 공사 착공 등이 지연돼 입주 예정 시기도 밀렸다. 그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3기 신도시 사업 참여 요청과 관련해 법령 위반이고 지역균형발전 역행이라며 반대했다.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출신인 김 사장은 SH 사장을 역임하는 등 도시설계·도시정책 전문가다. 다음은 김 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취임 1주년이 다가온 소회는. “지난 1년 바쁘게 뛰어왔다. 취임 직후 GH의 미래를 고민했다. 그래서 혁신을 키워드로 ‘혁신TF’를 만들어 ‘기회 파트너 GH’를 선포하고 혁신과제 91개를 두 달 만에 정리했다. 91개 혁신과제를 월별로 로드맵을 만들어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GH가 굉장히 많이 커졌고 이제 예산이나 규모로는 지방공기업 중에서 제일 크다. 그 위상에 걸맞게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 -김포의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논쟁이 뜨겁다. “학계에서는 상당히 생뚱맞게 보고 있다. 메가시티 논의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 있었다. 그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를 더 키워서 경쟁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단순히 인구수나 면적으로 따질 게 아니라 기능이나 역할을 두고 판단해야 한다. 베트남 호찌민도, 방글라데시 다카도 1000만명이 넘는데 메가시티라고 부르지 않는다. 인구나 면적으로 보면 파리나 뉴욕이 서울보다 더 작지만 영향력이나 기능에서는 세계적인 도시들이다. 결국 메가시티라는 것은 경제권을 기반으로 그 도시가 주변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서울은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이미 올라섰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규제를 줄이고 교통망을 늘리는 등 기능을 효율적으로 잘 작동하게 하는 것이다.” -SH공사가 경기 지역 3기 신도시 사업 참여를 요청했는데. “SH공사의 시도는 명분도 없고 또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SH공사가 3기 신도시 지지부진을 이유로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사업지 주민들이 LH에 대한 신뢰가 깨져 보상 등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100% 출자한 SH공사는 서울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데 경기 지역의 3기 신도시 개발 참여는 이를 위반하는 것이다.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됐던 기존 신도시와 달리 3기 신도시는 지역 맞춤형 개발을 목적으로 해당 지방공사가 적극 참여하고 있으므로 SH공사의 참여는 3기 신도시 조성 기본 방향과 국가 정책인 지역균형발전에도 위배된다.” -공간복지를 강조하는데. “아파트와 빌라, 연립,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거주지에서 공간의 불평등이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거주자들은 단지 안에서 독서실과 경로당, 보육시설, 체육시설 등 혜택을 받지만, 비아파트 거주자는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SH에 있을 때부터 ‘공간이 복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업들을 해 왔다. 공공이 적재적소에 다양한 문화·생활·편의시설을 지어 줘야 한다고 본다. 이게 ‘공간복지’ 개념이다. 비아파트 지역에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넣어 주는 것이다. GH 1호 공간복지 사업으로 지난 8월 동두천 아동돌봄센터가 착공됐다. 빈집을 활용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71여㎡ 규모로 짓는다. GH 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내 공간복지 모델 설계에도 주력하고 있다. 공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도 나서야 하는 일이다.” -제3판교를 일하고 거주하며 놀 수 있는 직주락(職住樂) 복합도시 모델로 개발 중인데. “GH는 경기도형 스타트업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트업밸리는 인재가 모이고, 스타트업이 소통·교류하며 혁신성장하는 클러스터다. GH는 이를 운영관리하며, 도시가 함께 업데이트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주거 공간이 판교 1밸리는 2%, 판교 2밸리는 3%로 주말이면 공동화 현상이 심하다. 이에 제3판교를 직주락 복합도시 모델로 공공기숙사가 함께 있는 스타트업 플래닛(직장·주거·여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스타트업밸리에는 스타트업 플래닛이라는 개발자들을 위한 최고급 성장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타운 개념의 통합개발 공간·건축물이 설치된다. MZ세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고급 주거 지원이 가능한 직주근접의 공공기숙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 조성 및 출퇴근 개선 효과가 있는 지하 셔틀라운지 등의 스타트업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 설계공모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 설계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광교 기회캠퍼스’ 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GH 광교 기회캠퍼스’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도정 슬로건인 ‘기회수도 경기’를 결합하여,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용도로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하며, 지난 11월 용적률 상향과 허용용도 확대를 통해 총 세대수 약 120호(전용면적은 28㎡이하)로 건설하게 된다. 설계의 주안점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개성 있는 입면계획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공간 구획(시공간별 조닝 계획), 그리고 지역주민도 활용가능한 공간계획 등에 뒀으며, GH는 이를 특화한 공모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기회복지’를 실현하는 복합개발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주거복지와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기도형 복합개발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7일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 등록일은 19일, 공모안 제출일은 2024년 1월 25일이며 2024년 2월 6~7일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 ‘똑버스’ 1일부터 이천시 관고동 등 단계적 운행

    ‘똑버스’ 1일부터 이천시 관고동 등 단계적 운행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이천 관고동 등 11개 동, 장호원읍 및 율면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행을 개시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1일부터 이천 시내권(관고동 등 11개 동)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량은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총 12대를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장호원읍과 율면은 20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차량 총 8대(장호원읍 5대, 율면 3대)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앞서 도는 똑버스 확대 도입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10개 시군에서 107대를 운행 중이며, 누적 총이용객은 약 120만명이다. 도는 이천에 이어 12월 중 파주 탄현·광탄 등 지역에 똑버스를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파주는 2021년 12월부터 운정·교하에서 똑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10월 5대를 증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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