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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에서 영화와 이탈리아 문화에 빠져보세요

    전주에서 영화와 이탈리아 문화에 빠져보세요

    “멋과 맛의 도시 전북 전주에서 멋진 영화와 이탈리아 문화를 만끽하세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전주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와 이탈리아문화주간이 펼쳐진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가을에 다시 볼 수 있는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18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장편 13편, 단편 3편 등 모두 16편이다.23회 영화제 당시 화제를 모았던 ‘세탐정’, ‘입속의 꽃잎’, ‘애프터 워터’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거장 김동원 감독의 ‘2차 송환’, 이완민 감독의 신작 ‘사랑의 고고학’, 임상수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파로호’도 선보인다. 23회 영화제 폐막작이었던 ‘풀타임’, 에실 보그트 감독의 ‘이노센트’ 등도 다시 관객과 만나다. 또 박순리 감독의 영화제작사 ‘순리필름’ 작품을 조망하는 ‘폴링 인 스페셜: 순리대로, 순리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2022 전주세계문화주간-챠오, 전주! 이탈리아문화주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옥마을, 에코시티 세병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세병공원에서는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데이’가 열린다. 오목대 전통 정원에서는 에스프레소 경연대회와 마임 퍼포먼스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알레시아스 카르소 감독의 영화 ‘이탈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영화 ‘이탈리아식 결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탈리아 쿠킹클래스, 이탈리아 작가 작품 전시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 “신앙심에 반해 결혼한 남편, ‘19금 동영상’ 마니아”…이혼 사유?

    “신앙심에 반해 결혼한 남편, ‘19금 동영상’ 마니아”…이혼 사유?

    아내의 거듭된 만류에도 남편이 성인용 동영상을 계속 볼 경우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7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점이 마음에 들어 결혼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신혼초 우연히 남편의 노트북에서 성인용 동영상 파일들을 발견했다. 남편이 몰래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돼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아내를 두고 성인 동영상을 보는 것은 아닌거 같다”며 자제를 부탁했으나 오히려 남편은 “회사 직장 동료와 바람 피우는 것 같다”며 A씨를 의심했다. A씨는 “제가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제 핸드폰을 열어 통화 목록을 확인하고, 친구를 만났다고 하면 그 친구와 전화통화를 해 정말로 제가 동성 친구를 만났는지 확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A씨는 “남편이 끊임없이 저를 의심하고 저는 성인용 동영상을 보지 말라는 제 요구를 거절하는 남편에게 실망해 계속 부부싸움을 했다. 부부싸움 도중 남편이 핸드폰으로 제 머리를 내려치는 일이 벌어져 현재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면서 이혼 사유가 되는지 물었다. 이를 들은 최지현 변호사는 “재판상 아내의 이혼 청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 변호사는 “성인용 동영상을 보는 것이 이혼 사유가 되느냐에 대해 하급심 판례 중 ‘이 문제로 부부 간에 다툼이 생겼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부상담도 진행해 보았지만 쉽게 관계가 회복되지 않았다’라는 점을 이유로 아내의 이혼 청구를 받아준 판결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 변호사는 “성인용 동영상을 보는 것이 이혼의 직접적 원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부부 간 신뢰를 깨트리는데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봤다”면서 “A씨는 단순한 의심을 넘어선 남편의 심각한 의처증 증세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민법 제840조 제6호의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에 해당, 이혼 청구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의처증 증세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내가 야근을 하고 오면 통화목록 확인, 아내가 동성 친구를 만났는지 확인한 것 등에 대한 증거를 잘 보관해야 한다. 만약 남편의 의처증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면 정신의학과 치료를 받은 기록도 보관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편이 핸드폰으로 머리를 내리친 폭행에 대해선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거나 바로 경찰에 신고해 신고 기록을 남긴다면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면서 “만약 이러한 증거가 없다면 남편 폭력을 목격한 사람의 진술서를 제출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소영 변호사는 “만약에 목격한 사람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서 그 대화를 녹음해 남겨놓는 것이라도 해서 증거를 남겨두는 게 필요하다”면서 “최근 통화 녹음을 하는 경우 처벌하자는 법이 나온 것에 대해서 입법이 된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중하게 입법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약자 입장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무언가 준비해야 되거나 나중을 대비했을 때 제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대화를 녹음하는 방법”이라면서 “이걸 무조건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 손담비, 시동생 ‘미성년 성폭행 혐의’ 구속에 SNS 중단

    손담비, 시동생 ‘미성년 성폭행 혐의’ 구속에 SNS 중단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의 동생인 피겨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며, 이규혁의 아내인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이 코치를 구속기소했다. 이 코치는 올해 초 10대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다며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코치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다. 2003년 현역 은퇴 이후 코치로 활동해 왔다. 이 코치의 성폭행 혐의가 뒤늦게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SNS를 찾아가 사실 여부를 따져묻는 상황이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이규혁과 결혼한 후 신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SNS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나 지난 8월 24일 이후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한편 이 코치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피로가 가시는 날이 바로 임종” 신지수, 토로…무슨 사연?

    “피로가 가시는 날이 바로 임종” 신지수, 토로…무슨 사연?

    배우 신지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주부들의 심경을 대변했다. 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말의 피로가 거의 목요일쯤 풀리기 시작하는데 하루 좀 컨디션 좋고 다시 주말을 반복하니 어느덧 9월“이라며 생각에 잠겨 글을 남겼다. 신지수는 ”구정의 피로가 풀릴 만하니 아이 봄방학. 방학의 피로가 풀릴 만하니 주말이 너무 금방 오고 봄의 생일“이라며 ”가정의 달은 더 금방 오고 피로가 좀 풀릴 만하면 또 주말 또 여름방학“이라고 바쁜 일상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방학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도 않은 상태로 몇 번의 주말을 보낸 상태인데 곧 추석이네“라며 ”이러다 누구 생일이고 내 생일이고 또 뭐하고 크리스마스고 겨울방학이고 이것이 바로 뫼비우스의 띠“라고 반복 되는 시간들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의 피로가 가시는 날을 바로 임종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라고 ‘웃픈’ 마음으로 이를 받아들였다. 한편 신지수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제주, 다시 이중섭을 기리다...이중섭이 그리다

    제주, 다시 이중섭을 기리다...이중섭이 그리다

    1956년 9월 6일, 나이 마흔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을 기리는 특별전이 제주에서 다시 열린다. 서귀포시는 올해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리즈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섭특별전 2부 ‘정직한 화공, 이중섭’ 전시를 이중섭 화가의 기일인 지난 6일 시작해 내년 2월 26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정직한 화공 이중섭의 유화, 드로잉 등 18점 소개 이번 전시는 상반기 진행된 1부 전시 ‘청년 이중섭, 사랑과 그리움’에 이어 개최되는 전시로, 이중섭미술관이 지난 20년간 기증과 구입을 통해 확보한 이중섭 원화 소장품 60점을 모두 소개하기 위한 시리즈 전시 중 마지막 2부 전시이다. 지난 1부에서는 이중섭과 연인 이남덕(야마모토 마사코) 여사와의 사랑의 연서(戀書)인 엽서화, 가족에 대한 이중섭의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은지화와 편지화를 소개했다면, 이번 2부 전시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림에서 손을 떼지 않았고, 그림 재료의 선택에 있어서 어떠한 구애도 받지 않고 치열하게 작업했던 정직한 화공 이중섭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등 18점을 소개한다. 그가 제주 서귀포에 머문 기간은 불과 1년. 그는 서귀포 피난 시절 바닷가 게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 미안한 마음에 게를 그리기 시작했을 만큼 어렵게 살았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게, 가족, 아이들, 물고기 등 서귀포 관련 소재들은 결국 작품으로 승화됐다. 이번 전시되는 1951년 서귀포에서 그린 ‘섶섬이 보이는 풍경’, 서귀포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해변의 가족’, ‘환희’, ‘아이들과 끈’, ‘여인과 게’ 등이 그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여인과 게’ 첫 공개… 고인이 된 이남덕 여사의 애틋한 편지와 사진 등도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에 미술관이 구입한 작품 ‘여인과 게’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작품은 일부 선 위를 손가락으로 문지른 흔적 외에는 전혀 색채를 쓰지 않았으나 이중섭 화가의 유려하고 속도감 있는 드로잉 솜씨로 인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달 13일 노환으로 별세한 이남덕 여사를 추모하기 위한 전시 공간도 일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고인은 이중섭과 1936년 일본 문화학원의 미술부 선후배로 인연을 맺고 1945년 결혼식을 올려 이남덕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쓰게 됐다. 고인은 이중섭의 뮤즈이자 미치도록 사랑하는 그리움이었다. 결혼사진을 비롯, 1978년 이중섭 은관문화훈장 받을 때 모습, 2012년 11월 화가의 유품인 팔레트 기증, 2016년 이중섭 100주년 기념 전시때 친필 메시지 등 10여점과 1955년 5월 10일 이중섭에게 보낸 편지 등을 함께 전시하여 의미를 더한다. 이 편지에는 요즘 연락이 없어 걱정되며 빨리 만나길 학수고대하고 아이들이 아빠 소식을 궁금해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는 1945년 이중섭과 결혼하여 아들 둘을 낳았으며, 1951년 서귀포에서 1년을 지내고, 1952년 두 아들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갔다. 1953년 일본에서 이중섭과 약 1주일간 재회한 후 1956년 이중섭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전시에서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함께 하겠어요. 우린 운명이니까”라는 소감을 밝혀 이중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23일부터 창작 오페라 이중섭 공연… 예술제 등도 준비중 창작 오페라 ‘이중섭’도 오는 23~2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페레타로 제작되었으며 2019년부터 창작 오페라로 발전시켜 서울과 제주에서 성공리에 공연됐다. 올해 공연은 ‘서귀포 환상’이라는 부제로 오페라 업계의 저명한 장수동 연출가가 기존 작품과는 다른 시각으로 서귀포에서의 이중섭 예술혼, 파란만장한 생애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제25회 이중섭세미나를 통해 이중섭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 조명, 미술관 시설확충에 따른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이중섭예술제(10월 중)를 개최하여 전도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및 부대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장동건 조카’ 유민, 한예슬 닮은 미모

    ‘장동건 조카’ 유민, 한예슬 닮은 미모

    멜로디데이 출신 유민이 BJ 전향 근황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유민을 만나다 장동건 조카.. 걸그룹 멜로디데이 ‘한예슬 닮은꼴’ 멤버, 해체 후 인생역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유민은 데뷔 초 ‘장동건 조카’로 화제를 모았다. 유민은 “제가 만약 그분과 치하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텐데, 저는 결혼식 때 뵌 게 마지막이다”라고 밝혔다. 멜로디데이 활동에 아쉬움이 남은 유민은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했을 것 같다”며 걸그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해체 후 2년을 쉰 유민은 “계속 나이가 들어가는데 부모님한테 손 벌릴 순 없었다. 노래도 좋아하고 춤도 좋아하다 보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인터넷 방송을 보게 됐다”고 BJ 전향 과정을 전했다. 이어 “가장 큰 걱정은 멤버들한테 피해 줄까봐였다. 인터넷 방송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부모님도 반대를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유민은 “주변 사람들한테, 친구들한테도 말을 안 했다. 무슨 일 하냐고 하면 ‘그냥 쉰다’고 했다. 이제는 만나면 ‘방송 한다’고 한다. 지금은 즐기면서 즐겁게 방송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포착] 세계 최고령 멕시코 할머니...옷도 무려 ○○○년 전 제품

    [포착] 세계 최고령 멕시코 할머니...옷도 무려 ○○○년 전 제품

    진짜 세계 최고령 할머니는 멕시코에 살고 있었다.  최근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날’을 맞은 멕시코의 언론은 산루이스 포토시 탄라하스에 살고 있는 할머니 마리아 콘셉시온 산토스를 소개했다. 1903년 5월 15일 태어난 할머니는 올해 만 119살. 기네스가 공인한 세계 최고령 할머니 뤼실 랑동(1904년 2월 11일생, 118살)보다 1살 많다.  자타가 인정하는 ‘기네스의 국가’ 멕시코는 산토스 할머니를 세계 최고령 할머니로 공인해달라고 기네스에 요청할 계획이다.  기네스가 공인하면 산토스 할머니는 생존하는 최고령 할머니이자 역대 3번째 최장수 할머니로 등재된다. 최장수 1위는 1997년 사망한 프랑스의 잔 칼망(122살), 2위는 올해 사망한 일본의 다나카 가네(119살) 할머니다.  산토스 할머니의 일생은 멕시코의 역사를 보는 듯하다. 할머니가 7살 때 멕시코혁명이 일어났고, 13살 때 지금의 헌법에 제정됐다.  할머니의 개인사에도 역경이 많았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라면서 숱한 고생을 했다. 50년 전 사망한 남편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들 일곱과 딸 하나 등 8남매를 뒀지만 1명을 제외하면 자식들마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올해 70살이 된 며느리와 함께 사는 할머니는 다행히 건강한 편이다. 보행기를 이용하긴 하지만 혼자 이동하는 건 물론 텃밭에 채소를 심어 재배한다. 하루 한 잔 라테커피를 챙겨 마시는 것도 할머니의 일상이다.  산토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날을 맞아 살고 있는 도시에서 ‘할머니 여왕’이라는 특별상을 받았다. 산토스 할머니는 97년 전 남편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결혼식 때 입은 옷을 입고 행사에 참석, 또 다른 화제를 뿌렸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은 57살 된 손녀와의 만남이었다. 산토스 할머니를 소개한 언론의 보도를 본 손녀 비르히니아 곤살레스 로페스는 “TV를 보는 순간 내가 그토록 찾던 할머니시구나라는 생각에 전율이 오고 오열을 했다”면서 바로 할머니를 알아봤다고 했다.  손녀 로페스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무슨 이유에선지 할머니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친할머니가 꼭 보고 싶었던 로페스는 아버지가 가진 할머니 사진 1장을 훔쳐 살아 계신지, 생존해계시다면 사는 곳은 어딘지 수소문했다고 한다. 그러나 60년 가까이 왕래나 연락이 끊긴 할머니를 개인이 찾는 건 불가능했다.  로페스는 “그토록 찾았고, 그토록 열망했는데 이제야 꿈이 이뤄졌다”면서 할머니를 꼭 안았다.  한편 할머니가 살고 있는 탄라하스 당국은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하기로 했다. 당국자는 “할머니가 나무로 만든 허름한 집에 살고 계셔서 살고 계신 곳에 집을 한 채 지어드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라카지’부터 ‘다웃파이어’까지…배우 정성화 여장(女裝)의 역사

    ‘라카지’부터 ‘다웃파이어’까지…배우 정성화 여장(女裝)의 역사

    로빈 윌리엄스 주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뮤지컬로 탄생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객들은 다웃파이어 ‘워너비 캐스트 1위’로 그를 꼽았다. 결국 해당 역을 차지한 배우 정성화다. 그가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준 점도 있지만, ‘여장’하면 떠오르는 배우이기 때문이다.정성화의 여장 역사는 오래됐을 뿐 아니라 진화했다. 단지 가발을 쓴 채 짙은 화장을 하고 치마를 입는 게 전부가 아니다. 그는 그 인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실제로 지난 7월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기자회견에서 그는 “엘레강스하면서 동시에 구수한 할머니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양한 어머님들의 특징을 살피고 있다”며 “예를 들자면, 윤여정 선생님과 김수미 선생님을 섞어 놓은 듯한 말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화는 앞서 지난해 11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도 무려 9명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상속자들을 연기하면서 여장을 한 바 있다. 그는 성별은 물론, 나이, 성격까지 다른 9명(백작, 성직자, 양봉 마니아, 은행가, 후원 중독자, 보디빌더, 배우, 청소부 등)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목소리, 창법, 자세, 걸음걸이까지 모두 각자 다른 디테일로 9인 9색의 캐릭터를 완성해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뮤지컬 ‘킹키부츠’ 2016년, 2018년 시즌에서 그는 드래그 퀸(여장남자) ‘롤라’로 변신했다. 작품은 1980년대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줄줄이 도산할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공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죽은 아버지의 구두 공장을 물려받은 찰리를 도와 드래그 퀸을 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든다. 당시 정성화는 미국 브로드웨이에 직접 방문해 ‘킹키부츠’를 관람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2014년 12월 개막한 뮤지컬 ‘라카지’를 앞두고 그는 게이 캐릭터 연구를 위해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 조지와 앨빈의 아들 장미셀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 에두아르딩동의 딸 안느와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이밖에도 그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도 게이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그가 여장하거나 성소수자 역을 주저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앞서 ‘거미여인의 키스’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제 주변에 게이 친구들이 몇 명 있다. 그들과 어울리다 보니까 익숙한 문화가 됐다”며 “게이 친구들을 통해서 그들의 아픔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 손연재 ♥금융맨이 찍어줬나…파리 신혼여행 포착

    손연재 ♥금융맨이 찍어줬나…파리 신혼여행 포착

    지난달 금융인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파리에서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었다. 맞은 편에서 사진을 찍는 남편을 바라보며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다.  손연재는 파리를 거쳐 영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신랑이 나라를 구했다” 등의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금융인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 ‘출산 3주 전 유산’ 박시은♥진태현 제주로 떠났다…“쉼이 필요”

    ‘출산 3주 전 유산’ 박시은♥진태현 제주로 떠났다…“쉼이 필요”

    출산 3주를 남겨두고 최근 유산의 아픔을 겪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배우 박시연(본명 박은영·42)과 진태현(본명 김태현·41) 부부가 제주로 떠났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애월읍을 표시한 뒤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다”며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한다고 곧 내려온다.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 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진태현은 대중에게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마세요”라면서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 개의 디엠 수만 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된다. 앞으로 예쁘고 좋은 곳, 우리 아내가 웃을 수 있는 곳, 많이 알려달라”고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에는 수년 간 인연을 이어오던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겪은 후 지난 12월 아이를 임신했으나 지난달 16일 출산 3주를 남겨두고 안타깝게 유산했다. 그동안 두 부부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여러가지 아기용품을 마련하며 설레고 기뻐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담아 주위를 더욱 슬프게 했다. 팬들은 두 부부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다음은 진태현 인스타그램 전문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합니다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 한다고 곧 내려옵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마세요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개의 디엠 수만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예쁘고 좋은곳 우리 아내가 웃을수 있는곳 많이 알려주세요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불화설 종식시킨 사진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불화설 종식시킨 사진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재벌가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부끄럽지만 오빠와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오랜만에 함께 사진을 남긴 두 부부는 달콤한 분위기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조수애는 여배우 같은 아름답고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조수애는 2018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8월 인스타그램 게시글 삭제 등의 이유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후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 ‘53세’ 타로사, 30대 남자들과 연애하는 비결 “앱으로 만난다”

    ‘53세’ 타로사, 30대 남자들과 연애하는 비결 “앱으로 만난다”

    50대 타로사가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30대 남자들과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53세 싱글 타로사가 출연했다. 타로사의 고민은 30대들이 자신에게 대시를 하는데 이를 받아줘야 할지 말지였다. 타로사는 ‘어디서 30대들을 만나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다고 답했다. 그는 외국 생활을 오래해 만날 곳이 앱밖에 없다며 30대와 사귄 적이 있다고 말했다. “2주간 사귀었다”는 타로사의 말에 서장훈은 “미안한데 그건 사귄 게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꾸했다. 그러나 타로사는 “첫사랑 이후 푹 빠졌던 남자다. 예쁘게 보이려고 머리까지 잘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로를 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휴대전화가 에러가 나서 꺼졌다. 그래서 연락이 안 됐고 다퉜다. 꽁냥꽁냥 싸운 내용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는데 그걸 몰래 보고 자길 망신시켰다며 그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타로사는 또 다른 30대와의 사랑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서울대 법대 나온 친구다. 드라이브 중에 커피를 마시자 해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안 따라오더라. 나가봤더니 차가 없더라. 밤 12시 반에 가버렸다. 그 와중에 저는 견인된 줄 알고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타로사는 현재 만나고 있는 썸남도 32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자는 말도 안 하고 점잖다. 그 전에 만난 30대들은 보자마자 잠자리를 말한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성이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좋은 거다, 하지만 앱을 통해 만나는 것은 좀 걱정된다”라고 염려했다. 타로사는 48세에 췌장암 판정을 받고 대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큰 병을 앓은 후 오픈마인드가 됐다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차라리 앱 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 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이나 비슷한 또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타로사는 “또래는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30대가 내 취향에 맞기도 하다, 혼인신고 하자고 했던 30대도 있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53세인데 17세 여고생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30대의 대시와 만남을 기대한다”라며 소개팅 앱을 그만하라고 재차 조언했다.
  • “혼전임신해 결혼했는데 친자 아냐…결혼취소 되나요?”

    “혼전임신해 결혼했는데 친자 아냐…결혼취소 되나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돌싱특집’에서 결혼 후 자식이 친자가 아님을 인지했다는 이혼 사유가 공개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돌아온 싱글)’ 회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성 회원 영철의 자기소개에 여성 회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영철은 N사 상호금융 직원으로 10년차 근무 중임 밝혔고, 그림과 일렉 기타,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고 소개했다. 영철은 자녀가 있냐는 질문에 “자녀가 없다. 어차피 이혼 사유가 나올 것 같으니 말씀드리겠다”면서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4개월 뒤에 임신했다고 연락이 왔다. 책임감으로 결혼했는데 내 아이가 아니었다. 1년 뒤에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영철은 “헤어질 때 굉장히 마음이 안 좋고 증오했다. 시간이 지나니 그분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끝났다. 그분도 일이 잘 처리됐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는 연락하지 않고 잘 끝났다”고 아픈 이혼의 경험을 털어놨다. 법조계에 따르면 결혼 후 아이의 친자확인 결과 친자관계 불일치로 나와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10년 전에 비해 약 2배가량 늘었다. 그러나 결혼 후 “사기 결혼 당했으니까 결혼을 취소해 달라”는 이유로 혼인 취소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류를 위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속인 경우에 엄격한 요건에서 혼인 취소가 인정될 수 있는 것. 법률상 혼인 중에 출생한 자녀는 부부의 친자로 추정이 된다. 아내가 외도로 임신한 경우, 자녀의 생물학적 친부는 외도한 남성이지만 법적으로는 법률상 배우자인 남편이 친부가 되는 것이다. 이인철 법무법인리 대표변호사는 “민법은 친생추정 규정에 따라 형성된 부자 사이의 친자관계를 제거할 수 있는 규정인 ‘친생 부인의 소’를 인정하고 있다(민법 제847조)”면서 “만약 혼인 중에 출산한 아이가 혼외자라는 것을 알았다면 친생 부인의 소를 신속히 제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6년간 30명과 외도·혼외자녀만 6명…‘이 증거’로 덜미 잡혔다

    6년간 30명과 외도·혼외자녀만 6명…‘이 증거’로 덜미 잡혔다

    숨길 수 없는 기형 유전으로 남편의 불륜을 잡아낸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 아나운서 정다희는 절친의 임신과 출산을 돕다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의 헤일리 커스터는 2015년 트래비스 볼링과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다. 행복한 삶을 살던 헤일리는 도움이 필요한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됐고, 비슷한 유년 시절을 보낸 친구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헤일리는 임신한 친구의 엄마처럼 임신, 태교, 출산까지 살뜰히 챙겼다. 출산 후 갈 곳이 없던 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산후조리를 도왔고, 친구가 회복하는 동안 대신 아이를 씻기는 일까지 도맡았다. 그러던 중 헤일리는 친구 아이 옷을 갈아입히다가 아이의 몸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아이 목 옆 부분에 연골이 하나 더 있었던 것.이는 헤일리의 남편 트래비스가 갖고 있던 부계 유전 기형으로, 헤일리의 큰 아들에게도 기형이 있어 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헤일리 친구의 아이는 바로 헤일리 남편의 아이였다. 이 과정에서 남편 트래비스가 6년간 헤일리와 결혼 생활하는 동안 30명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트래비스의 혼외자식은 무려 6명이 더 있었고, 모두 똑같은 기형을 갖고 있었다. 트래비스와 결국 이혼한 헤일리는 “친구와 전 남편 모두 밉지 않다”며 “친구가 낳은 아이 역시 제 아이들의 여동생이지 않냐”며 용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다희는 “헤일리가 ‘아이는 잘못이 없다. 친구의 아이도, 내 아이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했다”며 “헤일리는 SNS에도 ‘4명의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 김태우 “♥김애리 첫 만남에 반해…번호 물어보고 애프터 신청”

    김태우 “♥김애리 첫 만남에 반해…번호 물어보고 애프터 신청”

    김태우가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음악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god 김태우가 출연한 가운데 미스터리 싱어로 재즈 가수 윤희정이 등장했다. 이날 김태우는 뜻밖의 사실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희정에 대해 “사실 아내를 소개시켜 주신 분”이라고 말한 것. 김태우는 지난 2011년 사업가 김애리와 결혼, 세 자녀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윤희정이 두 사람을 이어준 은인이었다. 그는 “(김)애리는 한 30년동안 알고 지내는 동생의 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태우는 “(윤희정은) 아내가 어릴 적부터 이모라고 따랐던 분”이라고 거들었다. 김태우는 ‘사랑비’ 활동 당시 윤희정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혹시 여자친구 있냐고 하시더라. 없다고 했더니 잘 어울릴 것 같은 애를 소개시켜 줘도 되겠냐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윤희정은 “둘이 서 있는 거 보니까 그림이 잘 어울리더라”라면서 “결혼했으면 했는데 관계를 발전시키는 건 자기들 마음이지”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김태우를 향해 “상대를 봤을 때 느낌이 왔냐”라고 물었다. 김태우는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다”라더니 “번호 물어보고 애프터 신청도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1년 후 갑자기 (윤희정에게) ‘선생님 저희 결혼할 것 같다’ 했었다”라며 “결혼식 때 축가도 불러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희정은 “인연이 남다르다고 새삼 느꼈다”라며 미소지었다. MC 이적은 “가족 같은 인연이다”라고 했다. 이때 홍경민이 “(집안) 분위기 좋은 날은 선생님 덕분이고, 아닌 날은 선생님 때문인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스터리 듀엣’은 원통형 벽을 사이에 두고 두 명의 미스터리 가수가 감동의 무대를 완성하는 음악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이스라엘 ‘사랑에 빠지는 외국인 신고해야’ 비판에 화들짝 놀라 “삭제”

    이스라엘 ‘사랑에 빠지는 외국인 신고해야’ 비판에 화들짝 놀라 “삭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을 찾는 외국인이 팔레스타인 주민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 30일 안에 서류로 신고하도록 했던 규정에 대한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민간협조관(COGAT)은 4일(이하 현지시간) ‘외국인의 요르단강 서안 방문 및 거주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다음달 2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애초 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가이드라인에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화들짝 놀라 규정을 바꾼 것이다. 기존 가이드라인 가운데 가장 큰 비판을 받았던 규정이 요르단강 서안의 점령지에서 외국인과 팔레스타인 주민이 애정 문제로 얽혔을 때 서류로 신고하라는 의무조항이었다. 외국인이 팔레스타인 주민과 ‘진지한 애정 관계’를 맺게 된 경우 관계 시작 30일 안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COGAT은 진지한 애정 관계 시작을 알리는 예로 결혼, 약혼, 동거 등을 제시했다. 또 기존 가이드라인에는 팔레스타인 주민과 결혼한 외국인은 27개월 후 서안을 떠나야 하며, 다시 비자를 받으려면 최소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규정도 있었다. 이 밖에 외국인의 비자 연장 기간을 90일로 제한하고, 팔레스타인 대학의 외국인 학생 및 강사 쿼터도 각각 150명과 100명으로 제시했다. 이들 규정은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주민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이스라엘이나 유대인 정착촌에는 이런 규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명백한 차별이라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무함마드 슈타예 팔레스타인 총리는 “인종 차별”이라고 개탄했다. 외국인의 방문 및 거주 의지를 꺾어 팔레스타인을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킬 수 있다고 우려도 제기됐다. 이스라엘 인권단체 하모케드의 제시카 몬텔 국장은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사회를 외부 세계와 단절시키는 새로운 규제를 제안했다”고 비판했다. 유럽연합(EU)과 미국도 문제의 규정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결국 COGAT은 애정 관계 신고 및 강사 및 학생 쿼터 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외국인 비자 연장 기간도 180일로 늘려 제시했다. 요르단과 이집트, 바레인, 남수단, 모로코 등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은 아랍권 국가 국민들도 요르단강 서안 입경 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는데 예전에 없던 규정이다. 하지만 이런 변경에도 톰 나이드스 이스라엘 주재 대사는 트위터에 “팔레스타인 학문기관들이 초청한 인사들 중 누가 요르단강 서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 COGAT이 결정하겠다는 것이 문제이며 가족들이 재회하는 데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COGAT은 “2년의 시험 운영 후에 상황을 평가해 현행 규정을 유지할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타예 팔레스타인 총리는 미국과 EU가 더 많은 독소 조항을 삭제하도록 외교적 압력을 행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 민지영, 오토바이 사고 후…여전히 가득한 피멍

    민지영, 오토바이 사고 후…여전히 가득한 피멍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민지영이 피멍으로 가득 찬 무릎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배우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커멓던 멍들이 사라지면서 내 무릎에 점점 나타나는 예술적 문양들… 내 몸속엔 뜨거운 예술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민지영이 오토바이 사고 후 피멍으로 물든 자신의 무릎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한 소식을 전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민지영은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많은 사랑 받았으며, 지난 2018년 결혼했다.
  • “53세 싱글인데…30대男 대시 많아 고민입니다”

    “53세 싱글인데…30대男 대시 많아 고민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0대의 대시를 받고 있는 50대 의뢰인이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무물보)’에서 53세인 싱글 타로사가 출연해 “젊은 30대 청년들의 대시해,그 마음을 받아줘야될지 고민이다”고 했다. “30대를 어디서 만나는 거냐”라는 물음에 의뢰인은 “앱에서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더라. 만날 데가 앱밖에 없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30대와 만난 적 있는지 묻자 그는 “그렇다, 썸남A는 32세였고 2주간 연애했다”고 답했고, 이에 서장훈은 “미안한데 사귄거 아니다”며 일침했다. 서장훈은 “차라리 앱 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비슷한 또래도 만날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또래는 날 좋아하지도 않지만 30대가 내 취향에 맞기도 하다, 혼인신고하자고 했던 30대도 있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이는 53살이지만 마치 17살 된 여고생 같다. 30대가 대시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본인 입으로 얘기하지 않았냐. 진정한 사랑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거 알 거고, 소개팅 앱에 올리지 말아라”라며 “거기서 제일 나이 제일 많은 게 30대일 거다”라고 조언을 더했다.
  • 현빈 유부남 되니 림철령도 웃기네

    현빈 유부남 되니 림철령도 웃기네

    “속편이 전편보다 재미없다면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공조2’는 액션과 코미디는 물론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고 자신합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7일 개봉)로 돌아온 배우 현빈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추석에 개봉하는 유일한 한국 영화인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2017년 관객 78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한 ‘공조’의 속편인 데다 지난 5월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웨딩마치를 울린 그가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공조2’는 전편의 남북한 형사 콤비 강진태(유해진)와 림철령(현빈)에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스케일이 더 커졌다. 세 사람은 북한 출신 범죄조직 우두머리 장명준(진선규)을 검거하기 위한 공조 수사를 벌인다. 각자 개성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세 사람이 공조를 벌이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코미디의 화학작용이 한층 세졌다. 현빈이 맡은 림철령의 캐릭터도 전편에 비해 훨씬 유연해졌다. 1편에서는 아내의 죽음에 대한 복수가 주된 감정이었다면 이번엔 농담도 곧잘 던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진태의 딸에게 자신은 ‘조선소년단’ 출신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진태 가족과의 관계는 물론 남한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연륜 등을 반영해 철령의 캐릭터를 발전시켰어요. 좀더 솔직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했죠.” 전편에서 철령은 민영(임윤아)의 일방적인 짝사랑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잭이 등장하면서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철령은 잭에게 “끼 부리지 말라우”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준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과 다니엘 헤니는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민영이가 생각보다 빨리 배신을 했더라구요(웃음). 무엇보다 헤니씨를 현장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고, 꼭 2005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죠.” 시원시원한 액션은 ‘공조’ 시리즈의 흥행 코드 중 하나. 이번에도 림철령과 장명준이 고층 빌딩 위의 난간, 곤돌라 등에서 펼치는 후반부 일대일 액션 장면이 단연 눈길을 끈다. “그 장면만 세트와 외부를 오가면서 열흘 넘게 촬영했고, 위험 요소도 많았어요. 이번에 장명준 액션의 콘셉트가 날렵함이었기 때문에 철령은 묵직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현빈은 “철령이 기둥 뒤에 숨어 쏟아지는 적들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이 어려웠지만 가장 성취감이 컸다”며 “실제 폭약이 터지고 리허설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두 번째에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왔다”고 돌이켰다. 올해 말 아버지가 되는 그는 “아이의 얼굴을 마주 대할 날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아내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응원을 많이 해 준다”고 웃으며 말했다.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점들이 연기에 묻어났으면 좋겠어요. 배우로서도 지금까지 안 했던 역할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습니다.”
  • 오나미♥ 웨딩드레스 자태

    오나미♥ 웨딩드레스 자태

    오나미가 4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전 축구선수 박민(36)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5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이날 “오나미와 박민이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많은 하객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비를 뚫고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라면서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엔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오나미가 박민의 손을 잡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민은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턱시도 비주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오나미·박민 부부의 결혼식은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의 사회,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 감독 김병지의 주례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를 불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오나미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개그맨 허경환이 신랑 박민 대신 당당히 입장했다가 끌려 나가는 깜짝 퍼포먼스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조혜련은 ‘아나까나’를 열창하다 구두 굽이 빠지는 열정으로 폭소를 안겼다. 오나미는 지난해 7월 ‘골때녀’에서 박민과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박민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뒤 ‘골때녀’에서 골 세리머니로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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