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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복 입은 백지영♥정석원 딸, 벌써 이렇게 컸어?

    경찰복 입은 백지영♥정석원 딸, 벌써 이렇게 컸어?

    가수 백지영이 추석 연휴 때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에 용평 가려다가 갈때 올 때 차 밀릴 생각에 계획 수정. 하임이의 첫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직업체험”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백지영은 이어 “놀이공원 줄을 서다서다 민속박물관으로 샜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디테일에 깜놀!!! 밤에는 네일샵오픈. 하루만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해하는 너희들 덕분에 엄마도 뿌듯했어^^ 찍소리 안하고 잘 걸어줘서 고맙다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직업체험 테마파크에서 직업 체험 중인 백지영 딸 하임의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복을 입고 서 있는 6살 딸의 뒷모습이 씩씩해 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다시는 공연하지 않겠다” 41살 브리트니 스피어스 선언

    “다시는 공연하지 않겠다” 41살 브리트니 스피어스 선언

    “평생 트라우마 겪어…미친 듯 화나”“가장 공격적인 사람들과 일하느니”13년간 친부 학대 시달려…사생활 침해피임기구 제거시술 막고 정신과약 강제 복용친부로부터 13년간 학대에 시달렸던 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다시는 공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스피어스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공격적인 사람들과 일하는 것보다 수영장에서 똥을 싸고 내 사진을 찍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평생 트라우마를 많이 겪었다. 난 미친 듯이 화가 났다. 내가 고집이 세고 내 주장을 펼칠 것이기 때문에 다시는 공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피어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또 다시 침대 누드 사진을 올렸다.스피어스는 또다른 게시물에 “저스틴 비버와 함께 있는 내 자신을 느끼며… 기분 상했어? 날 보지 마”라는 글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당당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올렸다. 스피어스는 무려 13년 동안 친아버지의 학대에 시달렸다. 17살의 나이에 ‘Baby One More Time’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지나친 사생활 침해를 감내해야 했다. 앨범, 공연, 계약 등 가수 활동과 관련한 사안뿐 아니라 경제적인 모든 부분도 친부가 관리했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법원의 판결로 피후견인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그는 친부가 지난 13년 동안 자신의 삶을 통제했다고 주장하며,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을 끝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브리트니의 손을 들어줬다.재판 과정에서 스피어스는 친부가 체내 피임기구 제거 시술을 못하게 하고, 정신질환 치료제 복용도 강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1981년 생인 스피어스는 세 번째 결혼으로 13살 연하 샘 아스가리(28)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스피어스는 2004년 댄서 출신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슬하에 션 프레스턴 페더라인(16)과 제이든 페더라인을 두고 있다. 최근 누드 사진을 SNS에 올리지 말라는 아들 제이든과 갈등을 겪었지만 스피어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올리고 있다.
  •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부자지간 틀어질 지경…지나친 관심 곤란”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부자지간 틀어질 지경…지나친 관심 곤란”

    유튜브 가짜뉴스 등에 고우림 부모 속앓이김연아·고우림 다음달 22일 비공개 결혼식‘피겨 여왕’ 김연아의 예비 시아버지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성악가 고우림의 아버지 고경수 대구평화교회 목사가 다음달 결혼하는 아들 고우림과 김연아의 안부를 묻자 손사래를 치며 “언론에 몇 마디 한 것이 너무 퍼져 결혼 전에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고 밝혔다. 1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고 목사는 전날인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 참석했다. 고 목사는 이 자리에서 고우림과 김연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결혼)식 끝나고 나서…”라면서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며 이렇게 밝힌 뒤 자리를 떠났다. 김연아의 예비 시아버지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고 목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겪는 노동·산재·인권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다. 또 의료 지원과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이주민을 돕는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이끌고 있다. 2020년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때 이주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행사장에서 2시간쯤 머물며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서 시간을 보낸 고 목사는 무대 공연에 손뼉을 치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다음달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결혼 발표 후 아들 너무 큰 상처 받아”“재력가·대궐집 가짜뉴스…둘이 결정” 앞서 고 목사 부부는 지난 8월 고 목사가 운영하는 대구 달성군 교회에서 진행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발표를 당초 8월 초로 하려다 기사가 먼저 나갔다며 “결혼 기사 나가고 나서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서 한동안 교회에 안 나왔다. 저희는 해줄 말이 없다. 결혼 발표하고 난 다음에 우리 아들이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속상해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 뒤 유튜브 등에서는 ‘고우림의 아버지가 막대한 재력가다’, ‘김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 등 근거 없는 가짜뉴스들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고우림의 부모는 “교회도 임대이고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면서 “(김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등 그런 말이 나오는데 정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유튜브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진짜인 것처럼 나가니까 아이(고우림)가 굉장히 속상해 했고, 그러니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고우림의 어머니는 “결혼 날짜도 아이들 둘이 잡았다”면서 “저는 엄마의 자리만 지켰을 뿐이지 아들이 원체 다 스스로 알아서 했다”며 아들의 선택을 지지했다.‘김연아♥’ 고우림, 아이스쇼에포레스텔라 초청가수로 첫 만남 한편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지난 7월 “김연아가 10월 하순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며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우림 역시 자신의 팬 카페에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저의 인생에 매우 의미 있는 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늘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포레스텔라의 베이스 고우림으로서 묵묵히 저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배우자가 될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가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고우림은 남성 4중창 단원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팀 멤버로 출연해 우승했고, 현재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묵직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앞세운 고우림은 다수의 앨범은 물론 공연 및 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가수로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피겨퀸 김연아, 밴쿠버 金·소치 銀명실상부 ‘슈퍼스타’…많은 기부 선행 김연아는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스포츠계의 ‘슈퍼스타’다. 그는 피겨스케이팅 불모지였던 한국에 혜성처럼 나타나 차원이 다른 연기로 여자싱글 무대를 평정했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은반과 작별했다. 김연아는 은퇴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선 성화 최종점화자로 나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는 다양한 기부 활동과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사기도 했다. 올해 3월엔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재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 양미라, 감기 걸려도 극한 육아…초췌한 얼굴 안쓰러워

    양미라, 감기 걸려도 극한 육아…초췌한 얼굴 안쓰러워

    추석 명절에 감기까지 걸린 방송인 양미라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어요? 저희 네식구와 한복입은 솜이까지 예쁘게 추석인사 드리고 싶었는데…현실은 연휴내내 육아전쟁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아들, 딸을 육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기에 걸린 양미라는 육아에 많이 지친 듯 초췌한 얼굴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요즘 부쩍 떼쓰는 일이 많아진 서호와 그런 서호를 보느라 영혼까지 탈탈 털린 애비. 잠 안자는 혜아와 이 와중에 감기까지 걸린 애미. 그리고 간신히 재워놓은 혜아를 짖어서 깨우는 솜이까지! 정말 잊지못할 추석이네요”라고 힘든 육아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산’ 개그우먼 김영희, 머리 감겨주는 ♥윤승열 지극정성

    ‘출산’ 개그우먼 김영희, 머리 감겨주는 ♥윤승열 지극정성

    최근 출산한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산후조리원에서 자신의 머리를 감겨주고 있는 9살 연하 남편 윤승열(29)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턴 혼자 조리원”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김영희는 지난 8일 딸 힐튼이(태명)를 출산해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영상에는 김영희와 남편 야구선수 윤승열 모습이 담겼다. 마치 미용실이 떠오르는 영상에서 윤승열은 다정한 손길로 김영희의 머리카락을 감겨주고 있다. 그의 꼼꼼한 비누칠에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김영희는 수건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여유를 만끽했다. 김영희는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아기의 사진, 10살 연하 남편 윤승렬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이어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 연락 오신분들 답을 다 못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쓸 때만 엄마 닮은…”라며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개그우먼에서 성인영화 감독으로 전업하며 뚝심있게 성인영화를 만들고 있다.
  • 한정민♥조예영 “내년 재혼 계획”

    한정민♥조예영 “내년 재혼 계획”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에서는 촬영 종료 후 다시 모인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즌3에서 유일하게 커플로 등극한 한정민, 조예영은 “현재 잘 만나고 있고, 만난 지 136일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정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빨리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는데, 안되니까 답답했다”며 ‘길거리 키스’를 향한 로망을 불태웠다. 이어 재혼 계획에 대해서는 “양가 부모님에게 모두 인사를 드린 상태고, 내년 즈음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한정민과 조예영은 나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조예영은 “고생했어. 사랑해”, “믿음, 올인 커플, 약속”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한정민은 “내 누나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또 한정민은 “Real love”라는 글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조예영은 “우리 이제 자유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최동환과 이소라가 연애 중임을 깜짝 발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소라는 “두 번째 고백까지 거절했는데 면접교섭권이 생겨 아이들을 처음 만나게 된 날 오빠가 꽃다발을 선물로 보냈다. 감동 받아서 세 번째 고백을 받아들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 “연봉은 일본의 1.7배…천국 같은 곳” 삼성으로 옮긴 日연구원의 충격

    “연봉은 일본의 1.7배…천국 같은 곳” 삼성으로 옮긴 日연구원의 충격

    “자유롭게 연구에 전념할 수 없는 일본 내 환경에 거부감을 느껴 한국이라는 신천지를 택했다. 그 도전은 대성공이었다.” “폐쇄적인 섬나라...브레이크 없는 기술 유출” 일본 경제의 성장동력이 약화되면서 우수 인력의 해외 유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과거 삼성전자에 영입돼 근무했던 일본의 전직 연구원이 스카우트 과정과 한국내 처우, 여건 등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의 한국 이직을 ‘대성공’이라고 평가하며, 당장의 현실이 답답하다면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 보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본의 소재 분야 대기업에서 일하다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돼 약 10년간 재직했던 사쿠마 슌(52)은 지난 6일 유력 경제주간지 다이아몬드의 인터넷판에 ‘삼성에 스카우트됐던 일본인 연구원의 증언: 급여 1.7배에 천국과 같은 환경’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일본에 돌아와 경제 저술가로 활동 중인 사쿠마는 “폐쇄적인 섬나라 일본은 기술의 해외 유출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다”라는 202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나베 슈쿠로(91·일본계 미국인)의 지적을 언급하며 “굳이 마나베의 말이 아니더라도 작금의 일본에서는 연구원이 자유롭게 연구에 전념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런 거부감에 나는 한국이라는 신천지를 택했다”고 서두를 열었다.“소재 개발 맡아달라. 급여는 지금의 1.7배” “2010년 정밀소재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던 나에게 헤드헌터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당시는 일본 사회 전체적으로 엔지니어들의 스카우트 전직(轉職)이 활발하던 때였다. 나도 이전에 비슷한 권유를 몇 차례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낡은 유형’의 회사원이었던 나는 현재의 직장에서 정년까지 다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다. 전직에 전혀 흥미가 없었고 오히려 전직하는 동료들을 동정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소간 호기심이 발동했다고 했다. “그쪽에서 뭐라고 하는 지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걸 술자리의 대화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쿠마는 고민 끝에 헤드헌터의 집 근처 전철역 커피숍에서 첫 접촉을 가졌다. 헤드헌터는 “당신의 특허출원 내용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됐다. 삼성전자에서 소재 개발을 맡아달라. 이쪽으로 오게 되면 급여는 지금의 1.5배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얼마후 있은 두번째 만남에서는 급여 제시액이 현재의 1.7배로 뛰어 올랐다. 좀더 구체적인 업무내용도 제시됐다. 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인맥을 버리고 한국으로 훌쩍 떠난다는 것은 아무리 미혼의 독신자라고 해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사쿠마는 “한국 기업에 스카우트돼 옮기는 사람은 배신자”라는 일부의 극단적인 인식도 걸림돌이 됐다고 회고했다.세번째 만남은 고급 요정에서 이뤄졌다. 삼성의 임원이 그를 설득하기 위해 일부러 한국에서 날아왔다. “당시 나는 갓 40대에 접어든 시점이었다. 일본 기업에서 계속 근무하면 고용안정을 법으로 보장받을 수 있었다. 악착같이 일하지 않아도 덜 중요한 실험들을 적당히 하면서 정년까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실제로 우리 연구소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쿠마는 “삼성 측과의 면담 횟수가 늘어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흐리멍텅한 삶을 살기보다는 연구원으로서 세계적인 대기업에 쓰임을 당하는 편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세번째 만남을 갖고나서는 ‘지금부터 나는 세계를 무대로 싸운다’라는 일종의 사명감 같은 것이 밀려왔다.”헤드헌터 연락 받고 석달 만에 일본→한국 이직 결국 사쿠마는 처음 헤드헌터의 연락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일본 기업에 사표를 냈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인 만큼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면에서 일본 기업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기업문화는 일본 회사와 매우 닮은 부분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측면도 여러가지 있었다.” 사쿠마는 연 1회 실시하는 사내 건강검진 시스템, 하루 3회 무상으로 제공되는 사내 식사, 생일·결혼기념일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선물, 운동회·문화행사·만찬 등 줄줄이 이어지는 이벤트 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그는 특히 “회사에서 모든 것을 지원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연구에만 집중하면 됐다”며 “연구원에게는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환경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쿠마는 일본인이 삼성에 입사해 5년 이상 잔류하는 비율은 대략 30% 수준이라고 전했다. 스카우트 입사 2년째부터 회사나 부서에게 해당 인력을 계속 고용할지 말지에 대해 판단하는 작업이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했다.“모든 것을 회사에서 지원...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환경” 그는 “한국에 건너오기 전에는 솔직히 (한일 갈등 때문에) 다소간 경계하는 태도를 취했던 게 사실이지만, 사내외에서 일본인이라고 해서 불이익을 받은 것은 결코 없었다”며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 ‘악몽의 5년’으로 불리는 극단적인 반일 기간에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한국 이직을 ‘대성공’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그냥저냥 일본에서 무기력한 기분으로 연구를 계속하면서 후배가 나를 제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곁눈질하고 있기보다는, 건강한 정신으로 연구원으로서 보다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글을 맺었다.
  • 최성국, ‘24세 연하♥’ 여친 공개

    최성국, ‘24세 연하♥’ 여친 공개

    배우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최성국의 핑크빛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성국은 현재 24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최성국은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한가. 다들 그것부터 물어본다”며 멋쩍게 웃고는 “나이를 모르고 만났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어렸다”고 덧붙였다. 부산에 거주 중인 여자 친구를 위해 장거리 연애 중이라는 최성국은 “1년 365일 중 300일을 만났다. 사람들이 내게 자꾸 뭐 하냐고 묻는데 나름 바빴다. 기차도 자주 타서 KTX VIP가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성국이 말하는 그의 여자 친구는 더 없이 ‘예쁜 사람’. 최성국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그냥 이 친구랑 같이 있는 게 좋고 지금은 그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수줍게 답했다.나이차로 인한 일부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엔 “주변에서 나쁜 말을 들었을 때 그 친구에게 항상 했던 말이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 거고 우리가 만나면서 어떻게 좋은 일만 있겠니. 어떤 상황이든 난 네 옆에 있을게. 너만 변치 않으면 돼’라는 것이었다. 우리만 보고 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여자 친구의) 나이를 노출하고 싶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고 보지 않나. 여자한테는 ‘돈 보고 만난다’고 하고, 남자한테는 ‘어리니까 만난다’고 하고. 그냥 그렇게 싸잡아 버린다”고 쓰게 덧붙였다.그럼에도 여자 친구를 당당하게 공개한데 대해선 “친한 PD가 그러더라. 어차피 결혼을 하면 언론에 공개가 될 텐데 사람들이 글로만 보면 더 욕하지 않겠냐고. 과정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게 나을 거라고.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방송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최성국의 여자 친구가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였다. 단아하면서 청순한 미모로 존재감을 발산한 그는 “부끄럽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면서 첫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 한가인 얼굴에 대체 무슨 짓을?… 미모 버리고 웃음 택한 근황

    한가인 얼굴에 대체 무슨 짓을?… 미모 버리고 웃음 택한 근황

    SNS를 시작헌 배우 한가인이 엽기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SNS속 한가인의 폭주는 계속되고 있다. 한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팀장 지못미. 웃겨 죽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지인과 서로 얼굴을 바꾼 모습을 공개했다. 어색하게 바뀐 이목구비가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이를 본 지인들이 “언니 왜 그래...”라며 놀라자 한가인은 “나 우울하면 이거본다ㅋㅋ”, “”이거 너무 웃기지 않아?ㅋㅋㅋㅋ“라며 해맑게 답장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가인은 오늘 25일 방송되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한다.
  • ‘♥서희원’ 구준엽, 결혼 후 첫 명절은 대만 처가에서

    ‘♥서희원’ 구준엽, 결혼 후 첫 명절은 대만 처가에서

    가수 구준엽이 결혼 후 첫 명절을 처가 식구들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서희제의 언니 서희한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준엽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구준엽은 파스타 등을 만든 뒤 포크를 세팅하고 있다. 서희원 동생의 둘째 딸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좋아하는 모습이다. 가족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한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올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은 구준엽이 서희원과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 백종원, 장모님 집에서 효도 제대로

    백종원, 장모님 집에서 효도 제대로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한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나랑 남편이랑 건배~^^ ‘백패커’ 보면서 일본전골 해 먹기~ 큰애들은 게임타임. 세은이는 아빠 말고 아이들 나라 보겠다고. 연휴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일본전골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완성된 요리에 레드와인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연극 ‘82년생 김지영’ 무대에 오르고 있다.
  • 다니엘 헤니, ‘현빈♥손예진 결혼식’ 초대에도 불참…왜?

    다니엘 헤니, ‘현빈♥손예진 결혼식’ 초대에도 불참…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로 돌아온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공조2’를 통해 17년 만에 현빈과 재회한 것과 관련해 “바로 포옹을 했다. 촬영 마치고 현빈과 호텔에 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옛날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손예진과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았냐고 묻자 “초대받았는데 미국 드라마 촬영이 있어 못 갔다”고 아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현빈이) 본인보다 잘생겼냐”는 질문에 다니엘 헤니는 “당연하다”라며 “얼굴, 느낌, 에너지, 모두 완벽하다. 리더 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 ‘20년 지기’ 결혼식 vs 아들의 ‘첫’ 체육대회…당신의 선택은

    ‘20년 지기’ 결혼식 vs 아들의 ‘첫’ 체육대회…당신의 선택은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같은 날 같은 시간 20년 지기의 결혼식과 아들의 유치원 체육대회가 겹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유치원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라는 A씨는 이러한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둘 다 갈 수는 절대 없는 상황이다. 어느 하나만 가야 한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0년 지기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로 A씨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왔고, 아들의 체육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가족 동반 행사라 아이들 부모님 상당수가 참석할 것 같다며 난감해했다. “친구 결혼식 우선”“아들의 평생 추억” A씨는 “어느 하나 안 가면 아들이든 친구든 서운해할 것 같다”며 글을 마쳤다. 친구 결혼식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이들은 “아들 체육대회는 또 하지만 친구의 결혼식은 (그렇지 않다)” “친구 결혼식 가고 기우제 지내라” “20년 친구면 아들도 이해해 줄 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친구에겐 수십·수백명의 하객 중 하나. 아이에겐 단 한 명의 아빠다” “혼자만 부모님 안 온 거 알면 평생 기억에 남을 거다” “무엇이든 자기 가족이 우선이다” 등 아들의 체육대회에 갈 것을 권하는 의견도 많았다. 대부분 어려운 문제라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아들이랑 운동회 땡땡이치고 함께 친구의 결혼식을 간 다음 놀이공원을 가는 것은 어떤지”라며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 52세 최성국 ‘두바퀴 띠동갑’ 예비신부 공개

    52세 최성국 ‘두바퀴 띠동갑’ 예비신부 공개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52)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처음 소개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나이 차를 공개한다. 이날 영상은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왜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설명했다.“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말한 게 맞아.스물 아홉이야”라며 여자친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기 시작했다.그러자 이승훈 PD는 “그럼 20대야…?”라며 놀랐고, 순식간에 차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한참 침묵을 지키던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한 뒤에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알아?”라고 물었고, 카메라맨은 뒤늦게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부산 가는 길 내내 여자친구와의 큰 나이 차이 때문에 근심이 많던 최성국은 “나에 대해서 바람둥이에 잘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라며 “올해 초에 여자친구가 내 얘기를 했더니,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다는데”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이걸 찍기로 한 것도, 내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겠지만… 결혼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였다”며 인생의 동반자가 될 여자친구를 위한 진심을 드러냈다. 여자친구에 대해 “내 눈엔 예뻐, 이 친구가…”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 연하남과 결혼한 유명 걸그룹 멤버 ‘이혼’

    연하남과 결혼한 유명 걸그룹 멤버 ‘이혼’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세븐은 시노다 마리코가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이며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의 남편은 지난달부터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 별거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은 가치관의 차이로 다툼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남편 측이 시노다 마리코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큰 문제로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시노다 마리코의 지인 말을 빌려 “시노다 마리코는 딸에 대한 애정이 강해 친권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남편 측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라며 “결혼 전부터 지인들끼리 남편이 좀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시노다 마리코는 2019년 손편지를 통해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시노다 마리코는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였으나 처음으로 단둘이 밥을 먹는 자리에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프러포즈를 받았고 이를 승낙했다”라고 말해 ‘교제 0일혼’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 ‘시동생 성폭행 구속’ 손담비, SNS에 첫 심경

    ‘시동생 성폭행 구속’ 손담비, SNS에 첫 심경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손담비는 남편인 이규혁의 친동생 이규현 코치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창밖을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해피 추석입니다. 응원과 격리 감사해요”란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현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 이규현 코치는 올해 초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양주지청은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된 이규현 코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현 코치는 지난 5월 손담비와 결혼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의 동생이다. 특히 손담비와 이규혁의 인연이 시작된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이규현 역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뒤 손담비의 SNS에도 관련 내용을 묻는 댓글이 쏟아졌고, 활발하게 SNS 소통을 이어오던 손담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MZ 세대는 정자 선택해 임신”…‘초이스맘’이 트렌드?[이슈픽]

    “MZ 세대는 정자 선택해 임신”…‘초이스맘’이 트렌드?[이슈픽]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하는 일명 ‘초이스맘’이 해외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tvN ‘MZ세대 특별기획 <내가 알아서 할게>’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초이스맘’ 열풍이 불고 있는 것에 대해 다뤘다. 초이스맘은 일명 자발적 비혼모로,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서 기르는 여성을 뜻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쌍둥이를 키우는 중국의 싱글맘 리쉐어커의 사연이 소개됐다. 리쉐어커는 결혼을 하지 않았으나 정자 구매를 통해 아이들을 출산했다. 문제는 비혼 여성의 출산이 중국에서 불법으로 규정돼 있어 다른 나라의 정자은행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쉐어커 역시 태국 정자은행에서 영국 남자의 정자를 구입해 세 쌍둥이를 낳았다. 방송에 따르면 정자의 주인에 따라 정자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정자는 ‘파란 눈을 가진 미남 대졸자’의 정자였다. 잘생긴 외모, 대학을 졸업할 정도의 지능과 파란 눈을 가진 서양인의 정자일 경우 빠르게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국내에서 활동하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또한 초이스맘이다. 사유리는 일본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사유리의 출산 소식은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유리는 “저는 EQ가 높고 술·담배를 하지 않는 분의 정자를 원했다”며 상대의 어릴 적 사진과 가족력 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현이는 미국과 중국 등의 ‘초이스맘’ 열풍에 대해 “저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면서도 “마치 신상 가방 나오면 ‘나도 샀어’ 하듯이 유행처럼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트렌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걱정했다. 변정수는 “나도 아이 둘을 키워본 입장에서 말하면 아빠의 역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서 초이스맘에 대해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최근 세계적으로 비혼 출산율이 늘었다. 특히 미국은 다양한 복지 정책 덕분에 초이스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아이를 낳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 미리 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미리 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위한 영국 왕실과 정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버킹엄궁 성명에 따르면 후계자인 장남 찰스 3세는 지난 9일부터 여왕의 장례식이 끝난 후 7일 뒤까지 왕실 애도 기간을 지켜줄 것을 이날 요청했다. 장례 날짜는 “적절한 시일 내에” 확정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외신들은 10일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세기의 장례식을 앞다퉈 예상했다. ●여왕의 관은 어떻게 런던으로 돌아오나 현재 여왕의 유해는 런던으로 이송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CNN에 따르면 관은 조만간 여왕이 숨진 스코틀랜드 시골 별장인 발모랄성을 떠나 에든버러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으로 향한다. 이곳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영국 군주의 공식 거주지이자 엘리자베스 2세가 여름 휴가를 즐겨 보내던 곳이다. 이후 런던으로 옮겨지기 전 여왕이 안치될 에딘버러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으로 행렬을 지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런던으로의 이송 방식에 대해 정확히 발표된 바는 없지만, 철도와 항공 모두 경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CNN은 예측했다.●대중들이 조의를 표하는 방법은 여왕의 유해가 런던에 도착하면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 가장 오래된 구역인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다. 과거 군주들의 관은 복도 중앙에 있는 높은 플랫폼에 놓여 있다. 왕실 경호원, 보병 근위대 또는 왕실 기병 연대 부대가 24시간 내내 지킨다. 홀의 황동 현판은 1910년 에드워드 7세, 1936년 조지 5세, 1952년 조지 6세, 1953년 메리 여왕 등이 안치된 자리를 표시하고 있다. 1000년 이상 된 이 홀은 1965년 윈스턴 처칠 총리가 영면에 든 곳이기도 하다. 엘리자베스 2세의 어머니는 가장 최근인 2002년 이 곳에 안치됐다. 당시 찰스 왕세자, 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린리 자작 등 그녀의 손자들이 비공식적으로 ‘왕자들의 철야‘라고 불리는 경비대에 참가했다. 여왕 호위대에 이번에 누가 참여하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이 안치된 동안 일반 대중들은 줄을 지어 연단을 지나 여왕의 영면 전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천여명이 줄을 설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는 조의를 표하기 위해 밤을 샐 것으로 보인다.●여왕의 장례식 국장으로 치러지는 여왕의 장례식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오는 19일 거행될 예정이다. 사원은 960년 베네딕토회 수도사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다. 역대 대관식, 결혼식, 장례식과 같은 왕실의 주요 행사들이 이 곳에서 치러졌다. 존 바이든 미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의 국가 원수와 고위 관리들이 여왕의 삶과 영 연방에 대한 70년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영 하원 브리핑에 따르면, 국장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아이작 뉴턴 경, 호레이쇼 넬슨 제독, 초대 웰링턴 공작, 처칠 총리 등도 국장의 영예를 누렸다. ●안치는 어디에 장례식이 끝난 후, 그녀의 관은 런던을 떠나 윈저성을 향한다. 목적지는 윈저성 안에 있는 세인트 조지 예배당이다. 지난해 사망한 여왕의 남편 필립 공의 추도식은 이곳에서 열렸고, 그의 관은 예배당 아래에 마련된 왕실 금고에 안치됐다. 그러나 여왕의 죽음으로 필립공은 옮겨져 두 사람은 예배당에 함께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 김한길 “폐암 4기 판정, 중환자실서 투병”

    김한길 “폐암 4기 판정, 중환자실서 투병”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허영만을 만났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최명길과 그의 남편이자 정치인 김한길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명길, 허영만은 경복궁 앞에서 만났다. 사극 전문 배우인 최명길은 “오랜만에 여기 오니까 예전에 사극 촬영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라며 미소 지었다. 허영만은 “어제 잠을 잘 못 잤다, 최명길 선생님 오신다 해서”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영만은 세월이 참 빠르다며 “최명길, 김한길 두 분 결혼한다고 시끌시끌했던 게 엊그제 같다. 두 아들은 군대 갔냐”라고 물었다. 최명길은 “첫 애는 제대했고, 이번에는 둘째가 군대 갔다”라고 답했다. “학교 행사 하면 다 갔다고 하던데”라는 이어진 질문에는 맞다며 “제가 그거 굉장히 잘했다. 학부모회 임원도 하고 다 참여했다. 너무 바빠서 못 갈 때는 다른 엄마들이 대신 해줬다. 나가면 제가 왕언니였다”라고 밝혔다. 친분 있는 배우도 공개했다. 허영만이 이같은 질문을 던지자 최명길은 황신혜 얘기부터 꺼냈다. “남편과 저의 오작교 역할을 해줬던 황신혜”라고 밝히면서 김성령, 김소연, 김아중 등 후배 배우들을 언급했다. 작품을 통해 많이 가까워졌다고. 최명길은 허영만을 향해 “누가 여기에 나왔으면 좋겠냐, 손석구 지난번에 나와 달라고 하는 거 봤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민망해 하던 허영만은 “황신혜씨 여기 안 나왔다”라고 말했다. 최명길은 “아마 제가 나온 거 보면 많은 친구들이 물어볼 것 같다, 허영만 선생님 어떠시냐고. 그럼 제가 잘 말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깜짝 손님으로 김한길이 나타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한길은 “몸이 많이 불편했었다”라며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김한길은 “중환자실에 한달 정도 입원해 있었는데 간병인을 한번도 안 썼다”라면서 아내 최명길이 자신의 곁을 항상 지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최명길은 “그때 본인은 의식이 없었다 생각하는데, 잠깐 의식이 돌아올 때마다 ‘명길이 어디 있냐’ 했었다”라고 전했다. 최명길은 “힘든 상황에 처하면 입맛을 잃지 않냐. 기운을 차리려면 뭐라도 먹어야 하는데 남편이 평양냉면을 좋아한다. 그래서 잘 가는 냉면집에 갔었다. 근데 음식점까지 걸어 들어가지를 못할 정도로 아팠다”라며 “그 앞에 주차장에 있으면 차로 냉면을 가져와서 제가 먹여 줬다. 참 음식으로 사람을 살리고 그럴 수 있더라”라고 말했다. 김한길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 한 장을 허영만에게 보여줬다. 그는 “이게 제가 중환자실 나와서 처음으로 걷는 사진이다. 이전에는 잘 걷지 못했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 英 찰스 3세 “어머니 뜻 이어받겠다” 커밀라, 51년 만의 ‘왕비’ 칭호

    英 찰스 3세 “어머니 뜻 이어받겠다” 커밀라, 51년 만의 ‘왕비’ 칭호

    영국의 새 국왕인 찰스 3세가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평생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찰스 3세는 9일(현지시간) 첫 TV 대국민 연설을 통해 “평생 헌신한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약속을 오늘 여러분께 되풀이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충성심·존중·사랑으로 영국인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서는 “좋은 인생이었고 운명과의 약속을 지켰으며, 깊은 애도를 받고 있다”고 했다. 찰스 3세는 전날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직후 왕위에 올랐다. 그는 “장남 윌리엄은 이제 왕세자이며, 콘월 공작이자 웨일스공”이라고 말했다. 찰스 3세는 윌리엄 왕세자의 부인 캐서린 왕자빈을 ‘웨일스공 부인’이라고 불렀다. 이 작위는 찰스 3세의 왕세자 시절 부인이자 윌리엄 왕세자의 어머니인 다이애나빈의 사망 이후 공석이었다.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의 두 번째 부인 커밀라 파커 볼스는 왕비 칭호를 받았다. 영국 왕실 홈페이지는 이미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직후 커밀라의 호칭을 ‘왕비 폐하’로 소개하고 있다. 다이애나비 사망 이후 25년, 찰스 3세와의 첫 만남 이후로는 51년이 지난 후다. 커밀라는 1971년 당시 왕세자였던 찰스 3세를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 하지만 1973년 찰스 3세가 입대한 뒤 커밀라는 다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에도 찰스 3세와의 인연은 이어갔다. 찰스는 1981년 고(故)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와 결혼했다. 다이애나비는 1995년 BBC 인터뷰를 통해 “이 결혼에는 세 사람이 있었다”고 표현했다. 같은해 커밀라는 첫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찰스 3세와 다이애나비도 1996년 이혼했다. 1997년에는 다이애나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3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생전에 봉사·자선활동에 헌신한 것으로 유명해 영국 국민·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그에게 ‘민중의 왕세자비’라는 애칭이 붙었을 정도다. 커밀라는 2005년 찰스 3세와 정식으로 결혼해 공식적으로 왕세자비가 됐지만, 여론을 의식해 다이애나비가 사용했던 왕세자비 칭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공식석상에선 왕세자비보다는 한 단계 낮은 ‘콘월 공작부인’ 칭호만 사용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지난 2월 즉위 70주년 기념성명을 통해 커밀라가 왕비 칭호를 받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되면 여러분이 제게 줬던 것과 똑같은 지지를 그와 그의 부인 커밀라에게 줄 것으로 안다”며 “때가 되면 커밀라가 왕비로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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