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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먹고 50kg 감량한 美 셀럽…“‘넌 뚱뚱해’ 韓할머니가 인생 바꿔”

    김치 먹고 50kg 감량한 美 셀럽…“‘넌 뚱뚱해’ 韓할머니가 인생 바꿔”

    김치 등 한식을 먹고 1년 만에 50kg를 감량한 미국인 여성이 화제다. 미국 내 한인 단체 미주한인위원회(CKA)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아프리카 윤(44)은 최근 국내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인 할머니와의 만남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밝혔다. 윤에 따르면 그녀는 2007년 미국 뉴저지의 한 빵집에서 버터크림빵 6봉지를 사려던 찰나 “넌 너무 뚱뚱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인 할머니는 윤이 들고 있던 빵을 빵집 주인에게 돌려줬고 윤은 “그럼 전 뭘 먹으라는 거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한국 음식, 한식이 최고”라고 답했다. 이후 1년간 윤은 할머니와 한인 마트인 H마트에서 한식 식자재 위주로 장보기를 했다. 윤은 할머니의 조언대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에 채소 반찬 중심으로 식단을 바꾸고 매일 꾸준히 운동했다. 그 결과 114kg이던 몸무게가 첫 달에 13kg이 빠졌고, 1년 뒤 64kg으로 총 50kg 감량에 성공했다. H마트에서 만나던 할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윤은 할머니가 한인이라는 것만 알 뿐 나이와 사는 곳, 연락처는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 대해 “때때로 ‘나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본명이 수잔 엥고였던 흑인 여성은 유엔 대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와서 여섯 살이던 1984년 유엔총회에서 첫 연설을 했다. 열두 살엔 ‘에이즈에 대한 아프리카의 행동’이라는 단체를 공동 설립했고,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한 뒤엔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회 활동가로 나선 뉴욕 셀럽(‘셀러브리티’의 줄임말. 유명인)이었다. 그는 한인 할머니를 만나 체중을 감량한 후 한국계 미국인 남자와 결혼하고 이름을 아프리카 윤으로 바꿨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윤은 지금도 65∼68㎏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은 “쌍둥이를 낳고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았을 때는 건강이 좋지 않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그때도 한식과 함께 한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사회에서는 김치는 ‘슈퍼푸드’로 통한다.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며 김치 예찬론을 펼쳤다. 한식 중에서는 김치와 미역국을 가장 좋아하며, 김치 중엔 배추김치가 제일 맛있다는 윤은 시어머니로부터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운 뒤로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는다. 윤은 현재 전 세계에 한국 음식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을 알리는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랙유니콘도 세웠다. 페이스북에선 ‘코리안 쿠킹 프렌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주미한국대사관과 한식진흥원 등이 주최한 ‘K푸드 비디오 콘테스트’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복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고, 한국인 입양아 심리 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한식 및 한국 문화에 관한 경험담을 비롯해 우여곡절이 담긴 삶을 풀어낸 첫 책 ‘더 코리안’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됐고, 국내에서는 최근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 결혼 후 첫 무대 고우림에 아내 김연아 ‘이 말’ 건넸다

    결혼 후 첫 무대 고우림에 아내 김연아 ‘이 말’ 건넸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응원에 힘입어 ‘불후’ 무대에 올랐다.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녹화에는 가수 패티김이 은퇴 10년 만에 전설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무대에는 박기영, 옥주현,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조명섭, DKZ, 이병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사랑 등의 아티스트들이 패티김의 명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은 오는 2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번 특집에는 포레스텔라도 무대에 올랐다. 포레스텔라는 “포레스텔라의 스텔라는 별이라는 뜻”이라며 “가장 큰 별인 패티김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 사랑을 담아 따스한 느낌이 나는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패티김의 ’사랑의 맹세‘를 불렀다. 연말을 맞아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게 편곡된 ’사랑의 맹세‘는 포레스텔라의 음색과 만나 ’천상의 하모니‘를 탄생시켰다. 관객들 역시 포레스텔라의 노래를 들으며 감탄했다. 노래를 들은 패티김은 “너무 멋지다, 모처럼 중창단의 노래를 들었다”라며 “수십 년 전에는 노래만 열심히 부르는 그룹이 많았는데, (오늘 다시 만나) 대단히 감회가 새롭고 아름다웠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포레스텔라 민규는 “’어떻게 하면 원곡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며 멤버들의 목소리와 곡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라며 “곡을 준비하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커졌다”라고 했다. 특히 이날 멤버 고우림이 ’피겨 황제‘ 김연아와 결혼을 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 주목받았다. MC 신동엽은 “그동안 3대 도둑이라고 하면 연정훈, 비, 간장게장이라고 했는데, 간장게장을 몰아낸 분이 있다”라며 고우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광스럽게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보게 됐는데 선남선녀가 따로 없더라”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했다. 이에 고우림 역시 인사로 화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패티김에게도 고우림이 김연아의 남편이라 말했고, 패티김은 “나이도 적고, 노래도 잘하고, 핸섬한 남편을 얻었으니 김연아가 능력자”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고우림에게도 김연아의 응원을 받았는지 물었고, 고우림은 “’불후‘를 모니터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이번이 결혼 후 첫 예능이라 생각이 많았는데, (김연아가) 하던 것처럼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주더라”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 “며느리 서효림과 모녀처럼…” 김수미 솔직 발언

    “며느리 서효림과 모녀처럼…” 김수미 솔직 발언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며느리와 딸처럼 지낼 수 없다면서, 며느리 서효림과 따로 만나지 않는다고 했다. 14일 오후 방송될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5화에는 새로운 게스트로 김용건의 아들(?)이 등장한다. 황보라에 이어 김용건의 손님이 게스트로 방문해 가장 기뻐한 사람은 이계인이다. 막둥이 역할을 벗어나게 돼서다. 김용건 이하 남자 멤버들끼리 저녁 준비 장을 보러 나가고, 김수미, 박정수는 황보라를 알뜰살뜰 챙기다가 며느리 테스트를 진행해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일명 며느리 밸런스 게임을 즉석에서 진행한 것. ‘시어머니랑 매일 짧게 통화하기’, ‘가끔 전화하지만 2~3시간 길게 통화하기’ 질문에서 황보라는 매일 전화해도 짧게 안부 통화가 나을 것 같다고 전자를 선택한다. 이에 김수미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모녀 같이 지낼 수 없다며 선을 긋고, 며느리 서효림과도 아들과 결혼한 이후에 오히려 따로 통화를 하거나 만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산다. 결혼 전에는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냈지만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조심하게 된다는 속내를 밝혀 박정수와 황보라의 폭풍 공감을 받게 된다. 모두 함께 저녁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수다꽃을 피우다가 팀을 나눠서 설거지 담당 게임을 하게 된다. 말을 하지 않고 상대편의 제스처만 보고 속담을 맞혀야 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 중에 황보라는 정체불명의 몸짓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수미는 참다못해 불호령을 내리고, 따뜻했던 시아버지 김용건마저 “연기 공부 다시 해야겠네” “내가 부끄럽네”라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몸으로 말해요’에 이어 ‘고요 속의 외침’까지 승부욕에 활활 타오른 김용건, 김수미, 박정수는 거침없는 매운맛 디스전까지 벌이며 폭풍 활약을 펼쳐 현장을 폭소하게 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펼치는 예능이다.
  • 14살 여중생한테 “여보”…사랑타령한 태권도사범[사건파일]

    14살 여중생한테 “여보”…사랑타령한 태권도사범[사건파일]

    “어머님이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진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너무 사랑합니다. 진짜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 초 A씨의 14살 여중생 딸은 모 태권도장에 등록한 이후 귀가시간이 점차 늦어지더니 몇 달 전부터는 가출을 일삼기 시작했다. 딸의 변한 모습에 걱정된 A씨는 중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됐고, 성폭력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A씨는 아이가 사범과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즉시 30대 태권도 사범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B씨는 피해자인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후 ‘내가 너무 좋아해서 미안하다’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고 우리 집에 오라’며 가출을 종용하는가 하면, ‘여보’라고 부르기도 했다. 여중생과 함께 전국 곳곳을 여행 다녔던 그는 입버릇처럼 “둘이 함께한 시간이 소중해. 최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귀는 건 비밀이다”라며 “이걸 말하면 애들도 이해 못 하니까. 아무래도 이해 못 하니까 말해도 소용없다”고 했다. B씨는 A씨를 찾아와 무릎을 꿇은 뒤 “진짜로 많이 사랑한다. 포기할 수가 없다”며 “각서라도 쓰겠다. 어머님이 원하시는 대로 다 하겠다”며 만남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나는 성범죄자가 되지만 너만 있으면 괜찮다.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법적 문제가 안 되는 나이가 만 16세다. 너만 믿고 성인이 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B씨의 이러한 행동은 처음이 아니었다. 피해자 외에도 태권도장에 다니는 다른 학생에게 주말에 단둘이 영화를 보자고 접근하거나 ‘좋아한다’고 말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경찰 진술에서 주말마다 B씨의 집에서 만나 성관계를 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B씨가 경찰조사를 받게 된 데 대해 죄책감도 느끼고 있었다. 피해자는 “(사범님이) 잘해주고 그냥 다 좋았다”고 했다. 이어 돌이키면 후회가 된다며 “경찰 조사받고 사범님 처벌을 받고 이렇게까지 올 줄 모르니까 이게 후회가 된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사범님이) 잘해주고 그냥 다 좋았다”라며 아직도 사랑한다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14살 여중생은 아직도 사범의 말을 믿고 있다. 그는 “나중에 어른 돼서 결혼하자고, 책임진다고 그러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어른이 돼서) 사범님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그루밍 범죄의 패턴”이라며 “자기 자신을 연애 혹은 사랑이라고 포장하겠지만 헛소리다. 그냥 범죄”라고 지적했다. 한편 B씨가 언급한 만 16세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규정인 것으로 보인다. 형법상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는 13세 이상 16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동의를 구했더라도 성관계 등을 했을 시 간음 또는 추행의 죄가 성립한다.사랑으로 포장된 어긋난 관계 피해자를 스스로 의심하게 하여 자책하게 하고, 종국에는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가스라이팅과는 달리 그루밍 범죄는 애정, 사랑으로 포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돌봄을 주고, 친밀감을 형성해서 그것을 대가로 성적인 요구에 순응하게 한다. 피해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해자에게 의존하도록 만들며, 가해 행동에 대한 피해자의 저항감을 감소시키고, 가능하면 오랜 시간 동안 궁지로 몰아넣는 과정을 통해 피해자를 외부와 고립시킨다. 정신적으로 가치관이 성립돼 있지 않은 아이를 대상으로 범죄가 이뤄지기 때문에 재판에서 피해자가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항변하면 판결이 어려워진다. 아이는 자기가 덫에 걸린 거라는 걸 아예 모르거나, 알더라도 인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루밍 성범죄는 피해자가 자신이 학대당하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 피해자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도 표면적으로는 성관계에 동의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 등으로 수사나 처벌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2020년 5월 19일 미성년자 의제 강간규정은 ‘13세 미만은 당연히 처벌’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전문가는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미필적으로나마 성적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되면, 성범죄의 예비음모죄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조항이 적용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열두 자녀 거느린 美 배우 닉 캐넌 “일년 건사하는 데 40억쯤”

    열두 자녀 거느린 美 배우 닉 캐넌 “일년 건사하는 데 40억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진행자이며 영화배우 겸 가수인 닉 캐넌(42)이 열두 번째 자녀가 태어났다고 알리며 열세 번째 자녀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나고 있다고 자랑해 세상 사람들을 아연 실색하게 만들었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이기도 했던 그에게 쏟아진 질문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도대체 그 많은 자녀들 건사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느냐’는 것이었다. 캐넌은 다음날 매체 네이버후드 토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확실히 매년 내 아이들에게 그것(300만 달러)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쓴다”면서 아무리 낮춰 잡아도 300만 달러(약 40억원)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 시스템에 들어가 (지원비를 타먹을)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면서 모델 알리사 스콧이 뱃속에 품고 있는 열세 번째 자녀가 곧 세상에 나오면 그 비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에 5개월 된 아들 젠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슬픔을 겪는 와중에도 그는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 세 번째 자녀 제플린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제플린은 쌍둥이 형제 자이언과 질리언이 세상에 나온 지 일년 만에 두 사람이 본 자녀였다. 그런데 지난 9월에는 또다른 여인 브리태니 벨과의 사이에 아들 라이스를 봤다. 모델 라니샤 콜과의 사이에 자신의 아홉 번째 딸 오닉스 아이스가 태어난 지 아흐레 밖에 안 된 날이었다. 이쯤에서 독자들 머리가 아플 수도 있겠지만 캐넌의 자녀들 이력을 정리해 본다. 자녀 가운데 가장 맏이는 역시 머라이어 캐리와의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11) 형제다. 2014년부터 함께 살았다 헤어졌다를 반복한 브리태니와는 아들 골든(5)과 딸 파워풀 퀸(2)이 있어 라이스가 세 번째 자녀였다. 또다른 모델 브레 티에시와는 지난 7월에 본 딸 레전더리 러브가 있다. 열두 자녀의 엄마만 여섯 명이며 캐리와 2014년 이혼한 뒤에는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여성들과 자녀들을 낳고 있다. 그는 어떤 결혼관을 가졌을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영화 ‘더 브렉퍼스트 클럽’에 출연했을 때 인터뷰를 통해 왜 그렇게 많은 여성과 아이들을 갖는 이유를 표명한 적이 있다. “한 남성이 한 여성과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난 이 사람을 소유한다는 식의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가 얼마나 공존할 수 있으며 인구를 증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이 맞다면 우리가 함께 뭔가를 창안하려면 맞교환해야 한다는 것인가? 난 결코 그런 사고방식에 동의한 적이 없다.” 한 소식통은 13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캐넌의 아이들을 출산한 여성들이 이런 이례적인 상황에 만족해 한다고 전했다. “그와 아이를 낳은 여성들은 모두 서로 소통하며 캐넌이 다른 아이를 가질 때마다 연락을 받는다. 그는 모든 여성들과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그는 투명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믿고 있었다. 아이들의 엄마들을 위해서도 아이들 스스로에게도 공정하느냐는 가치는 중요하다.”
  • 프러포즈 반지만 15억…트럼프 막내딸,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과 결혼

    프러포즈 반지만 15억…트럼프 막내딸,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과 결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이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 후계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티파니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두 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딸 티파니(29)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마이클 불로스(25)와 결혼했다. 앞서 불로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종료를 앞둔 지난해 1월 말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티파니에게 청혼했다. 당시 그는 120만 달러(약 15억8000만원) 상당의 1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결혼식 초청장은 약 500명에게만 발송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현재 부인 멜라니아를 포함해 트럼프 가문이 전원 참석했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의 다른 자녀들도 마러라고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티파니의 결혼식은 더욱 화려했다고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신부와 신랑이 모두 재벌가 자녀이고 전세계에서 손님이 왔다”며 “티파니가 아주 성대한 결혼식을 원했다”고 전했다. 티파니와 결혼한 불로스는 아프리카 유수의 재벌로 꼽히는 불로스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다. 레바논 출신 이민자가 1960년대 나이지리아에서 창업한 이 기업은 사업 규모만 수십억 달러로, 현재 아프리카 10여개 국에서 오토바이, 가구, 기계 등 다양한 물품의 수입과 유통 등을 다루고 있다.
  • “직원만 180명”…중국서 컬러링 사업 대박난 탁구 레전드

    “직원만 180명”…중국서 컬러링 사업 대박난 탁구 레전드

    ‘탁구레전드’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가 떨어져 생활해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탁구 레전드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국경을 뛰어넘어 결혼했지만, 정작 십여년간 떨어져 생활해야 했다고 밝혔다. 자오즈민은 “처음 한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중국에서 컬러링 사업이 너무 잘됐다”며 직원 180명을 거느린 CEO가 된 근황을 언급했다. 안재형은 “작년에 코로나 이후부터 정리하고 본인도 붙어서 같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정리했다. 이삿짐도 작년에 옮겼다”고 덧붙였다. 안재형은 “저는 미국에서 골프 선수를 하는 아들과 생활했고 아내는 중국에 있으니 헤어짐이 익숙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자오즈민도 “십몇 년 동안 떨어져 사니 가족과 같이 사는 게 기대된다”고 웃었다. 제2의 신혼을 맞은 것에 대해 안재형은 “특별한 재밌는 일이 없어도 마음이 편안하다. 그러면서 소소한 즐거움이다. 가끔 맛있는 거 먹을 때 둘이 같이 먹으면 더 재밌고 편안한 일상이 행복이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 류시원 “♥수학 강사와 재혼 3년차, 가출했다”

    류시원 “♥수학 강사와 재혼 3년차, 가출했다”

    류시원이 방송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낭만비박 집단가출’ 1회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가수 이솔로몬과 함께 첫 가출을 하게 됐다. 이날 신현준은 멤버 류시원을 처음 마주하곤 특히 반가워했다. 서로 아는 사이지만 작품에서의 인연을 없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야 시원아. 너는 여전히 너무 멋있다”며 “나도 이러고 멋있게 하고 올걸”이라고 후회했다. 허영만은 류시원의 캐리어 가방에도 집중해 신현준과 자신은 가출이고 류시원은 외출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신현준은 류시원에게 “너는 왜 가출 했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류시원은 “일단 사실 저는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고 입을 열었다. 신현준이 “제일 좋을 때 아니냐”고 하자 류시원은 “좋을 때긴 해서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렇게 좀 혼자만의 시간이, 지인과 친구와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최근 아내의 직업이 본인보다 돈을 잘 버는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엄마만 6명… 11번째 아이 낳은 ‘복면가왕’ 美 MC

    엄마만 6명… 11번째 아이 낳은 ‘복면가왕’ 美 MC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닉 캐넌(42)이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그는 12번째 아이의 출산도 기다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캐넌은 여자친구인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자신의 11번째 아이를 얻었다. 캐넌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드 라 로사의 계정을 태그하며 “당신은 모든 것이 너무 쉽고 힘들지 않게 보이게 하지만 나는 당신이 우리 아이들과 나 자신에게 주는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 사심 없는 사랑에 영원히 빚을 지고 있다”라고 적었다. 닉 캐넌은 새 아이의 이름을 “아름다운 제플린 캐넌”이라고 소개하면서 “세상은 너의 것이니 준비해라! 아빠는 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캐넌과 드 라 로사 사이에는 이미 쌍둥이 아들 시온과 질리언이 있으며 제플린은 그들의 3번째 아이다. 캐넌은 머지않아 12번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최근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도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스콧은 지난 3일 SNS에 캐넌과 욕조 안에서 나체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출산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앞서 캐넌과 스콧은 둘 사이의 첫 아이를 낳은 바 있으나 생후 5개월이던 지난해 12월 뇌종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넌은 이밖에도 전 부인인 캐리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딸을 두고 있는 등 모두 6명의 여자 사이에서 11명의 아이를 낳았다. 배우 겸 가수인 캐넌은 2008년 캐리와 결혼했다 2016년 이혼한 뒤 여러 여성과 연애를 즐기고 있다. 캐넌은 인기리에 시즌8까지 방영된 미국판 ‘복면가왕’(The Masked Singer) MC를 첫 시즌부터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 ‘10살 연하♥’ 김영희 “빚투에 극단적 생각… 남편, 목숨 살린 사람”

    ‘10살 연하♥’ 김영희 “빚투에 극단적 생각… 남편, 목숨 살린 사람”

    코미디언 김영희(39)가 ‘빚투’ 논란 후 심경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과거 아버지의 사업자금 문제로 빚투 논란이 불거졌던 일을 떠올리면서 지금은 문제를 해결하고 활동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IMF 외환위기 당시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아버지와 연락하지 않은 채 살았고 자신과 어머니가 각종 빚을 갚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그우먼이 되고 신용불량자를 벗어난 게 제일 좋았다. 어머니도 서울로 오셔서 방송도 하시고 너무 행복하게 지내셨다”라며 “그런데 아버지가 (채무) 이행을 안 하셨고 그게 어느 날 갑자기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은 (내가 아는 것과) 너무 다르다 보니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도 거짓말이 되더라”라며 “어머니의 돈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머니와 저는 그 돈을 쓴 적도 없고 다 아버지 사업자금으로 들어간 돈”이라고 설명했다.김영희는 “그 뒤로 어머니가 그렇게 재미있게 했던 라디오·방송을 다 하차하고 어머니가 신용불량자라 내 명의 통장을 썼기 때문에 내가 다 떠안게 됐다”라며 “너무 무서웠다, 어머니와 저는 말도 안 하고 살면서 아침이 되면 서로 얼굴 보고 살아 있구나 확인했다. 어떻게 사람 눈에 눈물이 이렇게 끝도 없이 나오나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김영희는 어느 날 이 상황을 빨리 끝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아버지 대신 돈을 갚기로 결심했다. 김영희는 “원금보다 더 많은 돈을 드렸다. 일단 해결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돈은 갚고 나왔냐’, ‘강아지 키울 여유가 어디 있냐’, ‘차 팔아서 갚아라’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3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김영희는 “최근 결혼하고 나아졌다. 남편을 만났는데 3년 전 내가 너무 길게 나 스스로를 힘들 게 한 것 같다”라고 했다. 남편에게는 ‘네가 내 목숨을 살린 사람’이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지난 9월에는 득녀 소식을 알렸다.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혼소송, 이번주에 결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혼소송, 이번주에 결론

    조현아(48)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혼 소송이 이번 주 4년 7개월 만에 결론이 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부장 서형주)는 17일 조 전 부사장의 이혼소송 판결을 선고한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전문의 박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뒀다. 그러나 박씨는 결혼 8년 만인 2018년 4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박씨는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받았으며, 특히 2014년 12월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 이후 폭행 빈도가 높아져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또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주장도 폈다. 반면 조 전 부사장은 박씨의 알코올중독과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결혼 생활이 파탄났다고 반박했다. 아동학대 주장도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의 음성파일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의 갈등은 박씨가 2019년 2월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형사사건으로도 번졌다. 상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은 2020년 4월 법원에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재판이 진행되던 2019년 9월 박씨 측은 “재판부가 조 전 부사장 쪽으로 편향됐다”며 재판부 기피신청을 내 약 2년간 재판이 중지되기도 했다. 기피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샌드위치 건넨 프랑스 소녀와 78년 뒤 재회한 영국 참전용사

    샌드위치 건넨 프랑스 소녀와 78년 뒤 재회한 영국 참전용사

    2차 세계대전에 영국군으로 참전한 렉 파이(98)는 78년 동안 사진 한 장을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후 잠깐 만났던 프랑스 소녀 유게뜨를 쉬 잊을 수 없었다. 상륙 몇 주 뒤 트럭 짐칸에서 잠깐 마주쳐 유게뜨에게 잼이 발라진 샌드위치를 건넨 것이 전부였다. 보답으로 소녀는 자신의 사진을 트럭 안에 던져준 것이었다. 사진 뒤에는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다. 80년 가까운 세월을 건너 영국 웨일스에서 프랑스 북부의 요양원까지 찾아간 파이는 이제 92세가 된 유게뜨와 감격의 해후를 나눴다고 B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파이는 20세, 유게뜨는 14세였다. 그리고 이번 재회는 며칠째 이어졌다. 파이는 유게뜨를 보자마자 “여기 잼 샌드위치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유게뜨는 미소 지으며 “그렇게 오랜 시간을 지나 당신을 다시 만나니 좋군요. 나이는 들었지만 우리, 똑같네요”라고 답했다. 78년 전 그는 병사들에게 보급할 식료품을 나르는 트럭을 몰고 있었다. 끼니를 때울 겸 길가에 트럭을 멈추고 동료와 정어리 넣은 샌드위치를 먹으려 하고 있었다. 마침 프랑스 10대 소녀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올 때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소녀가 자신을 노려보는 것 같았다. 나중에 생각하니 배가 고파 빵을 쳐다보고 있었다. 문득 깨달은 그는 잼을 발라 빵을 권했다. 그녀가 빵을 먹었는지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재빨리 뒤돌아 마을 광장을 가로질러 달려가 교회 안으로 들어간 모습만은 똑똑히 기억해냈다. 물론 그 뒤로 다시는 보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트럭 짐칸을 살폈더니 우유통 사이에 소녀의 사진이 놓여 있었다. 그 뒤로 죽 지갑 속에 사진을 간직했다. 렉은 “가장 암울했던 때 인류애를 나눈 순간이 제 인생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고 여지껏 사진을 간직한 이유를 설명했다.렉은 72년을 해후한 부인 메이웬과 2015년 사별한 뒤 외아들의 도움을 받아 유게뜨의 행방을 찾으려 애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 참전용사 자선단체 ‘택시’(Taxi)의 도움으로 이제 세 자녀의 어머니가 된 유게뜨와 다시 잼 샌드위치를 나눌 수 있게 됐다. 그 흑백사진은 바래져 있었다. 렉은 “78년 동안 간직했다우”라고 유게뜨에게 말했다. 이번에도 그는 78년처럼 정어리를 빵에 발라 먹으라고 권했는데 유게뜨는 이번에도 사양한다며 미소지었다. 그녀의 자녀들과 손자들까지 빙 둘러 지켜보는 가운데 둘은 통역을 통해 대화했는데 렉이 자신을 찾으려고 애깨나 먹었다는 말에 유게뜨는 “엄청 감명받았다”고 답했다. 렉도 미소지으며 “그리고 그녀도 여전히 살아있다!”라고 말한 뒤 “내 속으로는 우리가 젊었을 적 힘든 시기였기 때문에 어쩌면 그녀가 세상을 떠났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아주 깔끔하고 방정했다. 우리는 환대를 받았다. 우리 생애 가장 나은 45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작별을 고하며 두 사람은 껴안고 뺨에 입을 맞췄다. 그 전에 유게뜨는 둘이 지금 막 결혼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농을 하고 웃었다. 렉이 동의하자 유게뜨는 요양원의 남자친구를 차버리겠다고 다시 농을 건넸다. 렉의 마지막 말은 이랬다. “통역이 옮겨야 할 말은 ‘그녀가 시집 간대요’입니다. 우리가 갑니다!”
  • [나우뉴스] “식당에서 알바한다”…주연급 여배우 근황에 칭찬 쇄도한 이유

    [나우뉴스] “식당에서 알바한다”…주연급 여배우 근황에 칭찬 쇄도한 이유

    과거 중화권 연예계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던 대만 여성 연예인 샤루즈(夏如芝, 39)의 근황이 TV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면서 대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10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리던 중 기자들의 취재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샤루즈는 2020년 배우 장제(張捷)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이후 그에게도 경력 단절이 찾아왔다. 연예계에서 그를 찾는 일이 거의 없어져 결국 그는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다. 샤루즈는 며칠 전 방영된 ‘밍윈하오하오완’(命運好好玩)에서 “연예계에서 일이 들어오지 않아 돈을 벌기 위해 식당일을 해야만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식당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에서 밥만 축내는 벌레가 되고 싶지 않아서”라며 “오늘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된 것은 작게나마 지명도가 있어서 그런 것이고, 어딘가에 가면 누군가 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유명세 때문에 내가 하는 다른 일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나를 알아 봤고, 방송사 기자도 이 소식을 전해 듣고는 취재를 하고 싶다며 연락이 왔지만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취재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내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게 그리 놀랄 일도 아닌데 굳이 촬영이 필요하겠나 싶었다. 돈을 벌고 싶고 집에서 하루 종일 있기도 싫다. 난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야기가 대만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대만 네티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정상이다”, “유튜버들은 이거 보고 반성해야 한다”, “같은 여자로서 자랑스럽다”는 등의 댓글을 쏟았다. 샤루즈는 2003년 대만 연속극 ‘성원’(星願)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저우제륜(周杰倫, 주걸륜)의 뮤직비디오 파루쉐(髮如雪), 칭화츠(青花瓷), 첸리즈와이(千里之外)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과거 저우제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배우들은 연예계에서 소위 ‘J소녀’로 분류되며 많은 언론들의 관심을 받았다. 저우제륜은 대만 가요계에서 ‘천왕’으로 불린다. 샤루즈가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드라마 ‘아내의 전쟁’에서 주인공급 역할을 맡으면서였다. 2010년 그는 영화 ‘파이마이춘톈’(拍賣春天)에서 주연을 맡은 뒤 중국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정상급 배우로 발돋움했다. 청순한 외모에 유창한 일본어 실력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 중화권 유명 가수의 초청으로 2016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뒤 2018년 싱글 앨범 ‘마술’(魔術)을 발매하기도 했다.
  • 김희선 딸, ‘168cm’ 母 따라잡겠네…깜짝 근황

    김희선 딸, ‘168cm’ 母 따라잡겠네…깜짝 근황

    배우 김희선이 10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희선은 12일 “That‘s Ma Girl. YEON A(내 딸 연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김희선이 딸과 데이트 하던 중 그림자를 찍은 모습이다. 올해 14살이 된 김희선의 딸 연아는 168cm로 알려진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엄마를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해진다. 김희선은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딸 연아 양을 낳았다.
  • 함소원, 롯데타워 매매하나? “매물보러 다닙니다”

    함소원, 롯데타워 매매하나? “매물보러 다닙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집을 보러 다녔다. 12일 함소원은 “#투자 #집보러다니기 투자해야할 타이밍, 투자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 #2022 #휴식 2022년 일끝내고 휴식을 앞두고 남편과 매물보러 다닙니다. 2023년 우리부부는 일년 동안 휴식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일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투자 할 데가 보이네요. 요즘엔 투자 관망해야 할 타이밍은 맞는데 결정의 마지막은 항상 가격이죠!”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잠실의 석촌호수가 보이는 롯데타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럭셔리한 가구와 넓은 크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화의 아내 함소원은 현재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있었고, 서울에도 2개 정도 갖고 있었다”라며 큰 부를 쌓아 부동산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선 굵은 배우 이재윤 결혼♥ 비연예인 아내 공개

    선 굵은 배우 이재윤 결혼♥ 비연예인 아내 공개

    배우 이재윤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김성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재윤아 결혼 축하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재윤과 미모의 비연예인 신부는 김성령과 함께 활짝 웃고 있었다. 이재윤은 지난 달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재윤은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전해 드리려구요. 손글씨도 아니고, 글솜씨가 뛰어나지도 않아 성의가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곧 결혼을 합니다. 신중하게 기다리다, 조용히 여러분들께만 좋은 타이밍에 말씀드리려 했지만, 기사가 먼저 나와버렸네요”라고 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싶고, 다 자연스레 흘러가길 바라는 제 마음..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왔던 분들은 이미 저를 파악하셨겠죠?”라며 “새로운 가족과 평생 함께할 내편이 또하나 생긴다는건 제겐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축복해주시고, 축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행복해지고 싶네요. 여러분도 무조건!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08년 데뷔한 이재윤은 드라마 ‘야왕’, ‘무정도시’, ‘황금무지개’,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하트 투 하트’, ‘앨리스’, 영화 ‘관능의 법칙’, ‘회사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특수요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육상선수 출신으로 마라톤,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에서 선수급 실력을 갖췄으며,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및 유도편에 출연하여 에이스로서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 고소영♥장동건, ‘달달’ 데이트 근황

    고소영♥장동건, ‘달달’ 데이트 근황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물관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작품을 관람하고 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포토] ‘슈퍼맘’ 피트니스 선수

    [포토] ‘슈퍼맘’ 피트니스 선수

    37세의 모델 겸 피트니스 선수인 김미리는 ‘슈퍼맘’이다. 매일 저녁 체육관에서 운동하며 땀을 흘리지만, 낮에는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집에서는 두 아이를 키우며 집안일도 하고 있다. 김미리는 결혼 후 지금까지 일과 가사를 벗어난 적 없다. 하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오면서 웨이트에 눈을 돌리게 됐다. 김미리는 “삼십 중반을 넘으면서 체력이 약해졌다. 일과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전부였다. 자는 시간 외에 내 시간은 없었다. 한 시간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투자하자는 생각에 아령을 잡게 됐다”라며 웨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여러 동료와 함께 땀을 흘리는 것은 즐거움이었다. 서로의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며 함께 몸을 만들어 나갔다. 170㎝의 큰 키는 더욱 운동을 즐겁게 만들었다. 장신에 근육이 붙자 탄탄한 볼륨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프로페셔널한 선수의 몸으로 변해가자 대회출전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유명 피트니스 단체인 ICN이 주관하는 대회에 출전한 김미리는 나이에 맞게 비키니맘마, 비키니퍼스트, 슈퍼맘 종목에 출전했다. 당연히 압도적인 볼륨감과 근육미로 그랑프리나 1위를 수상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월에 열린 ‘2022 나랑드 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는 20대 미녀들과 경쟁을 벌여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웨이트는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 커다란 기쁨과 행복을 선사했다. 김미리는 “나는 프로선수로서 식단을 관리할 수밖에 없어서 마음껏 먹지 못한다. 아이들이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면 침을 꿀떡 삼켜야 하지만 운동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가족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꾸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표정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운동이 선사했다. 건강을 되찾으면서 모든 것이 긍정적이고 즐거워졌다. 미소는 숨길 수 없는 마음의 표현이다(웃음). -웨이트의 기쁨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내가 한 만큼, 노력한 만큼 몸이 바뀌게 된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정비례의 법칙 등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효과가 나타나는 운동이다. -슈퍼맘으로서 팬들에게 전파하고 싶은 것은. 많은 여성이 일과 가사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해?’, ‘대단하다. 멋지다. 그런데 난 엄두가 나지 않아’라고 걱정부터 한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웨이트다. 하루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래 여성에게 전하고 싶은 운동 ‘꿀팁’은.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 운동이든 루틴을 정해서 하루에 한 번은 꼭 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해야지’, ‘좀 있다가 해야지’ 하면 벌써 밤이 되고,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일단 움직이면 하게 되어있다. 습관이 중요하다. -이른 시일에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비결은. 나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한번 마음에 꽂히면 ‘무조건 해보자’,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일단 하자’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작하게 되면 악착같이 해내려고 하는 집중력이 특기다. 그런 것이 하나가 돼 지금의 김미리가 됐다. -운동법과 식단관리가 궁금하다. 운동과 식단을 동시에 잘해야 아름다운 라인을 가질 수 있다. 비시즌에는 너무 타이트하게 식단을 짜지 않지만, 그래도 목표체중을 정해놓고 관리한다. 즐겁게 먹되 평일에 한 끼에서 두 끼 정도는 맛있는 닭가슴살과 밥 120그램을 먹는다. 대회에 출전할 때는 두 달 정도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꾸린다. 운동은 매일 한다. 유산소 운동은 필수다. 대회에 출전할 때는 등, 가슴, 복부, 다리 등 분할법으로 몸을 만든다. -피부가 탄탄하고 매끈하다. 운동과 함께 즐거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피부트러블은 스트레스에 기인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흡연, 음주, 수면 부족은 최악이다. -내년 계획은. 11월부터 대회가 많지 않다. 비시즌부터 차분히 차곡차곡 잘 준비해 내년 시즌에는 여유롭게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지난 대회에서 느꼈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내년에는 더욱 뛰어난 선수와 모델이 되고 싶다. -가족의 응원이 궁금하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단관리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 눈에 밥을 안 먹는 엄마가 이상했는지 식사 시간만 되면 ‘엄마는 왜 밥 안 먹어?’, ‘엄마는 왜 고구마, 닭가슴살, 달걀 이런 것만 먹어?’라고 묻곤 했다. 아이들이 걱정하는 마음에 ‘자, 엄마 먹어봐’ 하면 ‘아니야, 엄마는 이것만 먹어도 돼’라고 대답하다 보니 어느 날 딸이 소꿉놀이한다고 밥상을 차리는데 동생, 아빠, 자기 것만 있고 내 것은 없었다(웃음). 그래도 식단을 통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게 되고, 먹는 방법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건강한 식단을 만들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내가 힘들게 몸을 만든 것을 알기 때문에 아이들도 인내와 참을성이 커졌다. 온 가족이 운동으로 더욱 단단해졌다. -미래의 꿈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모델과 선수로서 어떤 역할이든 똑 부러지게 잘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웨이트가 가져다준 자신감의 선물이다. -삶의 모토는. 안되면, 될 때까지!
  • 민효린, 침묵 깨고 폭풍 근황…♥태양과 정반대 행보

    민효린, 침묵 깨고 폭풍 근황…♥태양과 정반대 행보

    배우 민효린이 2개월 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민효린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건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민효린 남편인 그룹 빅뱅 태양은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 논란 딛고…백지영♥정석원 부부 투샷 떴다

    논란 딛고…백지영♥정석원 부부 투샷 떴다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 여수 밤바아~~~다 아니고 부산 저녁바아~~~다 ㅋㅋㅋ #부부”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러 논란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한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그간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정석원과 투샷에 대해 팬들은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는 부부 모습 대리만족”, “너무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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