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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통 심해 병원 찾았는데”…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두통 심해 병원 찾았는데”…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의 뇌암 진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알렸다. 김정화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하루하루 참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 스테이크 좋아하는 우리 유화 덕분에 저녁 나들이 하고 사진 한 컷 남겨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정화는 “사진첩을 보니 온통 아이들 사진 뿐이라...남편 사진 좀 많이 남겨 보려합니다”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월, 김정화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다”면서 “결론은 뇌 쪽에 암은 맞다. 그러나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아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 두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외식 전 사진을 남기는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80kg→48kg’ 미자 “살 빼려고 돈 왕창 썼다”

    ‘80kg→48kg’ 미자 “살 빼려고 돈 왕창 썼다”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고 고백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들은 먹방을 찍으면서도 날씬한 미자의 몸매 관리 비결을 궁금해했고, 미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자는 “고3 때 75kg까지 찌고 몸무게를 안 쟀으니 80kg은 넘었을 거다. 대학 와서는 양약, 한약, 덴마크 다이어트, 마녀스프, 황제, 원푸드, 토마토, 종이컵 GI, 검은콩, 주스 다이어트 등등 안 해본 게 없다. 시중에 있는 다이어트 책 다 사고 내내 다이어트 카페 글 보고 공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효과 좋았던 건 토마토 다이어트. 하지만 머리가 다 빠지고 생리도 2년 넘게 안 하고 신도림역에서 쓰러지기도 했다. 최악의 다이어트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미자는 “다이어트할 때 돈도 진짜 많이 썼다. 먹는 데 돈 왕창쓰고 그거 빼려고 약 짓는 데 왕창 쓰고. 한약도 매달 35만원씩 10년 가까이. 내가 뭘 한 건지”라고 후회했다. 현재 키 170cm에 몸무게 48.9kg이라는 미자는 “46~51kg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많이 쪘다 싶으면 급관리한다. 5kg 이상은 안 늘리는 게 중요하다”며 “살 찌는 걸 너무 싫어해서 관리 많이 하고 있다. 대신 다이어트할 때 굶으면 폭식 터져서 더 찌는 스타일이라 평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체중조절 식품들 챙겨 먹고 평소에 시간 되면 많이 걷는다”며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술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왕지원, 3살 연하 발레리노♥ 얼굴 공개

    왕지원, 3살 연하 발레리노♥ 얼굴 공개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왕지원, 박종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왕지원이 세 살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첫눈에 반했다는 운명적인 첫 만남 이야기부터 연하 남편의 애교 가득한 면모를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동상이몽’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왕지원은 “일할 땐 근엄한 이미지인데 저랑 만나면 혀가 짧아지면서 애교가 엄청 많다. 저랑 떨어져 있는 걸 못 견뎌한다”라며 ‘아내 바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왕지원은 남편이 부르는 자신의 애칭이 ‘공주님’이라고 하는가 하면 남편의 삐치는 모습마저 귀엽다고 해, 두 사람의 실제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 키가 몇이야…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키가 몇이야…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근황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내공:100’ 편에 출연, 추사랑 근황을 전한다. 제작진이 선 공개한 예고편에서 추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유행어 ‘아저씨 무시하지 마’를 선보였다. MC 유재석은 추성훈이 격투기 선수 활동 20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50세까지는 무조건 격투기 선수를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데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딸 추사랑 근황도 언급했다.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추사랑을 품에 안은 추성훈은 추사랑 어린 시절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했다. MC들이 추사랑 근황에 대해 묻자 추성훈은 “사랑이 많이 컸다. 12살 됐다”며 “키도 엄청 크다”고 답했다. 이날 ‘유퀴즈’에는 추성훈 외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구호활동을 마치고 귀환한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도 출연한다.
  • 동료가 육아휴직 쓰면 나에게 100만원이?…응원수당 주는 ‘이 회사’

    동료가 육아휴직 쓰면 나에게 100만원이?…응원수당 주는 ‘이 회사’

    일본에서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수가 79만 728명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80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한 기업이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응원수당’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제도를 내놓았다. 지난 12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은 다음 달부터 휴직자의 동료에게 ‘응원수당’을 지급한다. 육아휴직 응원수당은 일시급으로 근무지나 부서 규모와 휴직자 성별에 따라 액수가 결정된다. 직원이 13명 이하인 곳에서 여성이 육아휴직을 하면 동료들에게 각각 10만엔(약 98만원)을 주고 여성보다 휴직 기간이 짧은 남성이 일을 쉬게 되면 3만엔(약 29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근무자가 41명 이상인 경우에는 여성이 육아휴직을 했을 때 1만엔(약 9만원), 남성이 휴직을 신청하면 3천엔(약 2만 9000원)을 각각 동료들에게 준다. 이 업체의 직원은 약 1만 7000명이며, 그중 절반 이상이 13명 이하인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 늙어가는 일본…신생아 수 7년 연속 감소 인구 1억 2000만명의 일본은 급격히 늙어가고 있다. 베이비붐 시기였던 1973년에 태어난 아이는 209만명에 달했지만, 지난해 신생아는 80만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일본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는 2034년에 일본인 신생아 수가 76만 명대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보다 12년 빠른 지난해 이미 이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출생률과 사망률에 큰 변화가 없다면 2053년에는 인구가 1억 명 아래로 떨어지고 2065년에는 8800만명으로 급감하게 된다. 저출산의 이유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사히신문 등은 경제적 불안정성이 커진 사회에서 젊은 층이 결혼과 임신을 꺼리게 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급격하게 떨어지는 출생아 수를 늘리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저출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산 문제를 더는 미룰 수 없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꼽았다. 기시다 총리는 “신생아 수가 7년 연속 감소하는 위기 상황으로 저출산 경향을 반전시키기 위해 육아 정책을 진행해 가겠다”면서 아동수당을 중심으로 한 경제적 지원 강화, 육아 가정 대상 서비스 확충, 근무 방식 개혁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 단돈 3만원에 치른 결혼식…고가의 결혼식에 질린 中 MZ세대

    단돈 3만원에 치른 결혼식…고가의 결혼식에 질린 中 MZ세대

    주례부터 사회, 축가까지 예비 신부가 모든 것을 담당해 단돈 160위안(약 3만 원)에 결혼식을 치른 경험담에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에서의 결혼식 진행 비용이 평균 1만 위안(약 190만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이번 사례자의 경우 예비 신부가 대부분의 예식 과정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결혼식을 진행한 사례로 유명세를 얻은 것이다. 중국 충칭에 거주하는 올해 25세의 신부 셰 모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결혼식 예식장 바닥을 장식한 카펫과 꽃을 구매하는데 단돈 160위안을 지출, 식탁과 의자, 식탁보, 식기 등은 지인들로부터 빌려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중국 매체 광명망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신부 셰 씨와 공무원인 신랑 탄 모 씨(28) 부부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결혼식을 진행한 대신 예식 비용으로 저축했던 1만 위안 상당의 금액은 양가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특별한 예식을 계획했다. 결혼식은 신랑 탄 씨의 고향에서 치러졌다. 두 사람이 마련한 야외 식장에는 이날 결혼식을 위해 준비된 임시 무대가 꾸며졌는데, 무대를 세우기 위한 철골 작업은 탄 씨의 고향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간단한 용접과정을 통해 꾸몄다. 중국에서 결혼식마다 등장하는 붉은색 대형 천은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고 창고에 넣어뒀던 것을 세탁해 재활용했다. 결혼식 사회자 초빙 비용과 주례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사례비, 축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모든 예식 과정은 신부인 셰 씨가 담당했다. 또, 식장을 찾아온 하객들에게 대접한 연회장 음식 재료들도 신부와 신랑 두 사람이 직접 공수해 비용을 최소화했다. 특히 돼지고기와 감자 등의 식재료는 충칭시 외곽의 농가에서 두 사람이 직접 구매해 신선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음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절약하는 결혼식을 계획한 것은 부부가 처음 만났을 당시부터 시작된 제법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었다. 3년 전 한 온라인 행사장에서 처음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모두 충칭 윈양의 작은 농촌 출신이라는 점에서 양가 부모님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결혼을 시작하고 싶다는데 동의했기 때문에 가능한 계획이었다. 실제로 결혼 날짜가 확정된 이후 셰 씨는 신랑 측으로부터 받는 일명 ‘차이리’라고 불리는 중국식 결혼 지참금을 받길 한사코 거부했고, 고가의 스튜디오 웨딩 촬영 역시 생략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는 약혼 시 신랑 측 가족들이 신부 측 가족들에게 차이리라는 명목으로 현금과 각종 귀중품을 선물로 전달하는 풍습이 있지만 신부인 셰 씨가 솔선수범으로 이를 거절하면서 결혼식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셈이다. 또, 스튜디오 웨딩 촬영을 생략하면서 여기에 드는 약 3800위안(약 72만 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그 대신 두 사람은 셀프 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두 사람만의 의미있는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했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초저가에 진행한 것에 대해 후회가 남지 않느냐는 신랑 탄 씨의 질문에 신부 셰 씨는 “결혼식장을 찾아 준 친척들과 친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는 것을 보면 우리 두 사람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신랑 탄 씨는 “아내가 행복하다면 나 역시 행복하다”면서 “결국 결혼식이라는 것이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혼식의 진짜 주인인 우리 두 사람의 심적인 만족감이 높은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실제로 배우고 깨달았다”고 했다. 
  • ‘♥이상화’ 강남, 얼굴에 상처 “범인 잡았다”

    ‘♥이상화’ 강남, 얼굴에 상처 “범인 잡았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당분간 촬영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남은 마스크를 쓴 채로 나타나 “사고가 났다. 어떤 친구한테 장난을 좀 쳤더니 얼굴을 이따구로 만들어 버렸다”며 상처를 낸 주인공인 반려견을 비췄다. 이어 강남은 “왜 이 동영상을 찍었냐? 얘기 안 하고 지나가면 와이프가 그런 줄 알고 그럴까봐”라며 영상을 찍은 이유를 밝혔다. 다음주 화장품 광고가 예정된 강남은 “광고주 여러분도 비상이다. 죄송하다. 이렇게 될 줄 몰라서 이렇게 됐다. 우리 부서 여러분, 광고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 서인영 “나 저렇게 헐벗고 다녔어?”

    서인영 “나 저렇게 헐벗고 다녔어?”

    가수 서인영이 본인의 과거 모습에 놀랐다. 서인영은 12일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출연진은 서인영에게 “얼굴에 선함이 있다”, “독기가 완전 빠졌다”, “다른 사람이 됐다”, “어떻게 이렇게 스타일이 확 바뀌었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서인영은 “솔직히 말하면 시댁에서 방송을 엄청 체크한다”고 대답, 장동민은 “왜 시댁 얘기하면서 인상 쓰냐”고 과장해서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새 신부다”, “결혼 10일 전이다, 지켜 달라”며 처음엔 조신한 태도로 일관했지만 곧 MC붐의 노래나 ‘클럽’이라는 말에 손을 뻗으며 춤사위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란다에 있는 샤워기를 본 그는 “음악방송 할 때 물쇼도 했었다”라고 설명, 이에 과거 물쇼 퍼포먼스 장면이 비춰지자 서인영은 “나 왜 저렇게 헐벗었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지난 2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 대환영”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 대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9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발표된 서울시의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 정책’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정형화된 난임지원체계를 구축해 난임지원이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고, 출생률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형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 정책’은 기존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지원하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난자 냉동시술의 첫 시술비 50%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정책은 난임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 의지가 절실한 난임부부의 임신과 출산 가능성을 높인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실제 서울시 제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서울시 출생아 4만 2500명 중 약 10%에 해당하는 4253명이 난임지원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지난 제31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대응 전략으로 난임부부 지원을 주장했던 박 의원은 서울시가 ‘난임지원 소득제한 폐지’를 통해 난임부부를 폭넓게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난임지원이야말로 저출생 대응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책으로 이러한 좋은 정책이 초저출생률 문제의 돌파구가 되리라고 기대했다. 박 의원은 20년간 난임극복을 위해 활동해온 난임과 저출생 분야의 현장 전문가로서 난임지원 정책이 출생률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박 의원은 난임정책이 더 좋은 정책으로 거듭날수록 출생률은 더욱 향상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서울시의회 ‘저출생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이끌고 있는 박 의원은 앞으로 토론회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의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에 힘쓰며, 서울시의 초저출생률 타계를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임을 약속했다.
  • “아내와 이혼했는데…20년간 한집살이” 고백한 배우

    “아내와 이혼했는데…20년간 한집살이” 고백한 배우

    배우 이종구, 아내와 20년 만에 다시 혼인신고성우 겸 배우 이종구가 아내와 이혼 후 20년간 한집살이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종구의 인생사를 조명했다. 이종구는 성우 겸 배우로 1977년 TBC 입사 후 ‘미녀와 야수’ ‘곰돌이 푸’ ‘토이스토리’ 등 유명 애니메이션은 물론 ‘별에서 온 그대’ ‘야인시대’ ‘하얀거탑’ ‘추격자’ ‘부당거래’ ‘뉴하트’ ‘대왕 세종’ ‘일지매’ ‘바람의 화원’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이종구 유향곤 부부는 이혼 서류를 5번이나 제출한 끝에 2003년 이혼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그 후에도 한집살이를 하며 독특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고. 아내 유향곤은 “남편은 고지식한 면이 있다. 남이 봤을 땐 팥이라도 자신이 콩이라고 하면 콩이라 하라고 한다. 자기 명령에 복종하고 따르라는 거다. 분노 조절 장애가 있어 밥상을 뒤집어 엎거나 살림을 내던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유향곤은 남편 이종구와 가정법원에 5번이나 간 끝에 2003년 이혼했다며 “안 살겠다고 결심하느라 머리를 빡빡 밀기도 했다. 그 정도로 무서웠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혼 서류를 접수한 날에도 남편이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신 상태로 난리였다. 술을 계속 마셔가며 사람을 괴롭히니 ‘이건 아니다’ 싶어 나도 악에 받치더라. 9시 기다렸다가 가서 이혼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할 말 없지? 후회 안 하지?’ 물었는데 ‘내가 왜 후회하는데’라고 하기에 바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혼 후에도 동거를 이어온 두 사람. 유향곤은 이혼 후에도 남편 이종구와 한집살이를 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있으니 어쩌나. 절대 아빠 없는 가정은 만들고 싶지 않았다. 이 사람도 내가 싫지 않으니 붙어살았을 것. 나 싫으면 나가야지. 딴 여자 얻든지 말든지”라고 말했다. 이어 “참고 사는 게 (남편이) 안 그럴 때는 미안한 지 가만히 있다. 그러니까 극과 극을 달린다. 좋을 때는 굉장히 재미있는 사람인데 나쁠 때는 이런 웬수가 없다. 그게 범벅이 돼서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구와 유향곤은 결혼 45주년을 기념해 다시 혼인신고를 했다. 유향곤은 “남편이 돌아가시면 못 본다고 하더라. 법적으로 아내가 아니기 때문에 곁에도 못 간다더라. (법적 보호자인) 아들이나 며느리를 찾는다더라. 기가 막히지 않나. 그래서 혼인신고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서로 건강 챙겨주면서 잘 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종구는 “이제는 당신과 내가 서로 같이 노력하고 살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향곤은 “새 출발 하는 것 같다. 우리 신혼의 마음으로 잘 살자”며 눈물을 글썽였다.
  • “집에서 급하게 나왔다”…티아라 소연 안타까운 소식

    “집에서 급하게 나왔다”…티아라 소연 안타까운 소식

    티아라 소연이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대피했다.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한 소연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저희 집은 연기 때문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일단 집에서 대피해 급하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 큰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연은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화재가 더 컸던 것 같다. 너무 안타깝다”라며 “일단 근처 호텔로 대피했다. 연기가 여기서도 보인다. 집에 있는 게 어려웠을 것 같다. 호텔 밖에서도 연기가 보인다. 하지만 반려견 때문에 호텔 입실은 안된다고 해서 다시 집 앞으로 왔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은 잘 안 보이는데 경찰분들이 다 통제하고 있다. 연기랑 냄새가 심해져 눈이 다 따갑다. 다행히 이진현 선수가 집을 내어줘 신세를 지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대피 소식을 알렸다. 소연은 지난해 1월 9살 연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 조유민과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 본부장 이상 27명 ‘핵심 브레인’… 전기공학 등 공대 출신 절반 포진

    본부장 이상 27명 ‘핵심 브레인’… 전기공학 등 공대 출신 절반 포진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는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과 본부장 20명(본사 5명+지역 15명), 처·실장 41명 등 1급 이상 간부만 68명에 달한다. 임직원 수가 2만 3499명(지난달 말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이 그룹에 속하는 것은 346대1의 경쟁을 뚫은 것과 다름없다. 특히 상임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이상의 직함을 다는 27명은 이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가는 핵심 브레인들이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7.4세다. 고려대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연세대 3명, 서울대와 한양대가 각각 2명이다. 절반인 13명은 전기공학과 등 공대를 나왔다. 5분의1인 4명은 수도전기공고 출신이다. 지난 7일 취임한 전영상(58) 상임감사위원은 충북 충주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출신이다. 공공기관 정책 수립 분야에서 잔뼈가 굵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에 대한 의사결정 상황분석’, ‘위기 상황에서의 정보은폐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 등 30여편의 연구논문을 펴낸 식견으로 한전의 경영 정상화에 송곳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복(59) 경영관리부사장은 서울 경기고,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34년 한전맨’이다. 외유내강형으로 ‘최고의 상사’로 불릴 만큼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대언론·사내 홍보를 담당하며 탁월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고 요직인 인사처장과 상생관리본부장을 맡았다. ‘한전의 패셔니스타’ 이준호(59) 안전&사업부사장은 서울 배재고,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배전과 에너지효율의 전문가다. 진취적 성격으로 에너지신사업처장과 신재생사업처장, 남서울본부장을 지낸 뒤 한전의 에너지효율 사업을 위탁·운영하는 켑코이에스 사장으로 갔다가 복귀했다. ‘기획예산통’으로 불리는 박헌규(60) 미래전략기획본부장은 광주 동신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감사실장과 상생발전본부장을 지냈다. 재무 건전성 확보, 전력시장 제도 개선, 경영혁신 과제 이행 등 묵직한 현안들을 소통과 성실함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김태옥(60) 전력그리드본부장은 기존 틀에서 벗어난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등 인품이 훌륭하다는 평가다. 서울 영등포고, 아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광주전남본부장을 지냈다. 원전 전문가인 이흥주(60) 해외원전본부장은 강원 춘천고,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한국 최초로 원전을 수출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의 주역이다. UAE원전건설처장 등 해외 원전 건설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 전기요금과 탄소중립 등 최근 핫한 전략을 짜고 있는 최현근(54) 전력혁신본부장은 한전 역대 최연소 본부장(당시 52세)이다. ‘50대 후반 본부장’의 관행을 깨고 정 사장이 파격 발탁했다. 부산 동성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기획처 투자정책실장, 전력시장처장을 거쳐 한전 전력 컨트롤타워의 중책을 맡았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워커홀릭’으로 보고서가 ‘일품’이라고 한다. 정 사장의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안중은(56) 상생협력본부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대구 덕원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노사협력처장을 지낸 노무 전문가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정 사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꼽힌다. 홍일점인 이경숙(58) 전력솔루션본부장은 최초의 한전 여성본부장이다. 대전 충남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와 영업을 비롯해 기획처장, 상생발전본부장을 지냈다. 활발한 성격에 ‘일과 결혼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정파다. 스마트배터리, 전기차 등 전력에너지신사업을 이끌고 있다. 김태균(58) 기술혁신본부장은 대원고,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기술기획처장을 지낸 ‘연구개발(R&D) 전문가’다. 이현찬(58)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은 관악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해외 사업 분야 베테랑이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협상력을 자랑한다.
  • 강남, 얼굴 부상에 “♥이상화가 한 줄 알까봐”

    강남, 얼굴 부상에 “♥이상화가 한 줄 알까봐”

    가수 강남이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공지] 당분간 촬영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남은 마스크를 쓴 채로 나타나 “사고가 났다. 어떤 친구한테 장난을 좀 쳤더니 얼굴을 이따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라며 상처를 낸 주인공인 반려견을 비췄다. 이어 강남은 “왜 이 동영상을 찍었냐? 얘기 안 하고 지나가면 와이프가 그런 줄 알고 그럴까봐”라며 영상을 찍은 이유를 밝혔다. 이 얼굴 상처로 인해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던 화장품 광고마저 비상이 걸렸다며 강남은 걱정할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이후 강남은 반려견을 붙들고 화를 내 보려고 했으나, 아내인 이상화와 엄마 중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 “정명석 전자발찌는 ‘십자가 고난’”…168㎝ 미모의 여성만 가능한 직분은

    “정명석 전자발찌는 ‘십자가 고난’”…168㎝ 미모의 여성만 가능한 직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이후 JMS와 관련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JMS를 탈출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김경천 목사가 “(JMS)신도들은 교주가 찬 전자발찌를 십자가라고 표현한다”며 실상을 폭로했다. 12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에서 김 목사는 왜 자신이 JMS에 빠졌는지 털어놨다. 해당 영상은 3여년 전, 국민일보 유튜브 채널인 더미션 ‘이단옆차기’에 출연한 김경천, 진용식(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목사의 대화 내용이다. 당시 김 목사는 “성경을 2000번 읽은 분이 있다고 하니까 믿음이 확 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 목사는 JMS 초창기 멤버이자 부총재까지 지낸 인물로, 현재는 JMS 피해자 모임 카페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키 168㎝ 미모의 여성만 될 수 있는 ‘상록수’라는 게 있었다” 김 목사는 “그 양반(정명석)은 항상 사랑으로 빗대어 설교한다”며 “하나님의 사랑은 영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육체까지도 사랑한 것이라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진 목사는 “(JMS에는) 키 168㎝인 미모의 여성만 될 수 있는 ‘상록수’라는 게 있었다. 평생 결혼하지 않고 정명석을 위해 사는 여신도 직분”이라며 “명칭이 공개된 이후 이젠 ‘신앙 스타’라고 이름을 바꿨다”고 부연했다. 성범죄자인 정씨는 현재 전자 발찌를 차고 있다. 그러나 김 목사에 따르면 JMS 신도들은 교주가 찬 발찌를 십자가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김 목사는 “JMS 신도들은 모세는 놋뱀 십자가,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 선생님(정씨)은 심정의 십자가를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에게 십자가는 시대마다 그 형태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JMS가 젊은 여성을 유혹할 수 있는 점으로 스포츠, 모델, 응원 등 문화적 강점을 짚었다.“정명석의 간음도 하나님의 사랑인 줄” 김 목사는 지난 9일 안산상록교회 김경천 목사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JMS는 다른 세상”이라며 “JMS 안에 있으면 사회적, 윤리적 기준이 무너져내린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JMS에서 일할 당시에도 정명석의 성착취 사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성경의 권위에 빗대서 이야기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된다”며 “성경을 왜곡하고 본 뜻을 왜곡하는 게 이단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정명석이 경찰에 체포된 일을 계기로 JMS에서 빠져나왔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검사가 정명석에게 ‘당신이 메시아냐’고 하자 ‘아니요’라고 답했다”면서 “그것도 모사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자기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했으면서도 무죄가 안 나왔다. 교리가 수정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도 이제 기독교로 돌아가자 그래서 일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옛날에는 정명석의 간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였고, 거짓말도 정의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 거짓말이고 간음은 그냥 간음이라는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현재도 JMS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데 대해 김 목사는 “(신도들은) 넷플릭스를 안 본다. TV나 인터넷 검색도 안 한다”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도 전화나 기본적으로 쓰겠지만 자기들을 건드는 것은 보질 않는다”고 말했다. 한 이단 전문가는 “영 통역시 방언이나 환상을 보는 신비 경험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청년들이 쏠린다”며 “JMS에 빠진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교리적 매력에, JMS에 오래된 사람들은 영적 체험에 붙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한편 ‘나는 신이다’는 8부작 다큐멘터리로 JMS 총재 정씨를 포함해 스스로 신이라고 칭하는 오대양의 박순자, 아가동산의 김기순,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등 4개 종교 교주의 실체를 다뤘다. 제작에는 MBC도 참여했다. JMS가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작품은 3일 예정대로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됐다. JMS를 다룬 1~3회차에서는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 행각과 도피 전력, 피해자들의 증언과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를 조명했다.
  • 소유진, 첫째 아들 ‘심장병 투병’ 고백

    소유진, 첫째 아들 ‘심장병 투병’ 고백

    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의 심장병을 고백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소유진·백종원 첫 만남에 사주를 빼갔다고? 초고속 결혼! 쉿!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8개월이 걸렸다고 말하며 “거의 하루도 안빼고 만났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제가 그 때 엄청 바빴는데, 틈을 안 주더라.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 만나서 정신차리니까 결혼을 하고 있었다”고 웃으며 “5주 만에 결혼 준비를 다 했다. 그리고 남편이 5주 동안 15kg를 뺐었다. 턱시도를 입었는데 멋지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공개된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는 큰아들의 심장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진은 “첫째가 태어났을 때 좀 아팠다. 심방중격결손이었다. 구멍이 양쪽에 두 개가 있는 병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되게 느리다. 그런데 동생들은 너무 빨리빨리 잘 하니까, 그걸 느끼나보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하나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고 있던 오은영은 “자꾸 결과나 성취를 너무 따라가는 면도 있는 것 같다. 너는 운동신경이 발달된 것이고, 오빠는 조심성이 있는건데 ‘초급자가 재미있대’ 이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 윤혜진♥엄태웅 딸, 몰라보겠네…벌써 키 167cm

    윤혜진♥엄태웅 딸, 몰라보겠네…벌써 키 167cm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의 키를 언급했다. 12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지온의 키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윤혜진은 “이 친구 166-168 추정”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5월 윤혜진은 지온의 키가 160cm라고 밝힌 바 있다. 1년도 안된 사이 지온이는 폭풍 성장했다. 키 181cm의 아빠 엄태웅과 키 170cm의 엄마 윤혜진의 축복받은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 키가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동생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바이올린 대모 김남윤 교수와 만둣국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바이올린 대모 김남윤 교수와 만둣국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대 근처 옹색한 아파트에서 살던 그녀는 가난한 유학생들 사이에 엄마로 통했다. 불과 열아홉 살인데도 그런 별명이 그럴 듯했다. 주말에 만두 100개를 빚어 냉장고에 얼렸다가 녹여 만둣국을 끓여 먹곤 했다. 당시만 해도 구하기 어렵던 재료들로 김치를 담가 먹었다. 그렇게 끓인 만둣국을 나눠 먹던 수많은 이들 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69)도 있었다. 양인모·임지영·클라라 주미 강 등 수많은 음악가들을 길러내 ‘한국 바이올린계 대모’로 불리던 김남윤(74)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만둣국 일화를 떠올렸다. 김 교수는 1974년 세계적인 권위의 스위스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입지를 다진 뒤 스물여덟 살이던 1977년 경희대 음대 교수로 취임했다. 서울대를 거쳐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창설 멤버로 합류한 뒤 음악원 기악과 교수와 한예종 영재교육원장, 명예교수 등을 지냈다. 이경선, 백주영 등 중견 연주자부터 신아라, 클라라 주미 강, 임지영, 양인모 등 젊은 스타 연주자까지 많은 바이올리니스트가 그의 손을 거쳤다. 2001년 한국인 연주자로는 처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고, 그 뒤 파가니니 콩쿠르를 비롯한 여러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40년 넘게 교육자로 활동하며 한국 클래식 교육의 수준을 한단계 올리는 데 기여한 김 교수는 ‘바이올리니스트 황금 조련사’로 불린 미국 줄리아드 음악원의 고(故) 도로시 딜레이 교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란 얘기를 들었다. 레슨 실력뿐 아니라 남다른 애정과 성실함, 열정으로 제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왔다. ‘연습을 하루 거르면 자신이 알고, 이틀 빠지면 비평가가 알며, 사흘 안하면 청중이 안다’가 좌우명이었다.그는 2014년 한예종 정년을 앞두고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38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내 사정 때문에 레슨을 거른 적이 없었다”며 “학생들은 내가 살아가는 힘”이라고 밝혔다. 애정이 많아서 잔소리도 많았다. 제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눈여겨보다 어긋나면 잔소리를 했다. 40대 제자가 속이 훤히 보이는 옷을 입었다고 등짝을 사정 없이 때린 적도 있단다. 김 교수가 제자들을 혼내면 해병대 부사령관까지 지낸 두 번째 남편이며 장군 출신인 이승호씨가 달래곤 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첫 부인과 사별한 이씨가 지인들의 권유를 받고 1994년 김 교수를 처음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김 원장 가는 곳에 이 장군이 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늘 ‘그림자 외조’를 했다. 유족으로는 첫 남편과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 윤준영 씨, 이승호씨와의 사이에 태어난 두 딸 이영·이수정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며. 15일 한예종 음악원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 “이혼할까” 미나에 류필립 분노 “왜 나랑 결혼했냐”

    “이혼할까” 미나에 류필립 분노 “왜 나랑 결혼했냐”

    가수 류필립이 이상형으로 부자만 선택하는 아내 미나에 상처를 입었다. 12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부부 꽁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류필립은 미나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먼저 “부자, 아니면 키 큰 남자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고 미나는 “부자”라고 답했다. 이어 “부자 아니면 천재”, “부자 아니면 잘생긴 남자”라고 물었지만 미나는 한결 같이 “부자”라고 답했다. 이에 류필립이 “왜 나랑 결혼했냐”고 울상을 짓자 미나는 한숨을 길게 내쉬더니 “그니까. 내가 바보였다. 후회된다”라고 말했다.심지어 미나는 “이혼할까?”라고 말했고, 류필립은 분노하며 벙찐 듯한 표정을 지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 우크라 동성 커플, 전장서 숨져도 시신인계 자격 없어 발만 ‘동동’

    우크라 동성 커플, 전장서 숨져도 시신인계 자격 없어 발만 ‘동동’

    러시아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동성 커플을 법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러시아와의 전쟁에 참전하는 동성 커플 용사들이 사망할 경우 동성 파트너는 시신을 인계받거나 국가로부터 적법한 사망 보험금을 수령할 수 없다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제기된 것.  우크라이나 하원의원 인나 소우순은 “우크라이나는 동성 커플에 대한 처우 개선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지금 즉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이번 법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고 미국 매체 워싱턴 블레이드는 11일 보도했다.   이번 전쟁에 참전한 우크라이나 성소수자는 최소 수백 명에서 최대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소우순 의원은 이 점을 지목하며 “동성 커플들 역시 가족을 가질 자격이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을 고려하면 누구도 망설여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쟁이 장기전에 돌입한 우크라이나에서 동성혼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사례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8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헌법 157조는 계엄령이나 비상사태 중에는 헌법을 개정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어 “전쟁 중에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도 “‘시민 파트너십’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동성 커플의 권리를 법제화하겠다”는 목소리를 직접 낸 바 있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국 내 동성 커플을 법적으로 인정하겠다는 내용의 공개 지지를 한 이후에도 해당 규정의 법규화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형편이다. 더욱이 최근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진행된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 응답자의 56%가 자국 내 동성 커플의 혼인 관계를 지지한다고 답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우순 의원은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난 2022년 2월24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고, 그후 매일 성소수자 군인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국가는 이들이 부상을 입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할 시 동성파트너는 이들의 수술 동의서를 작성할 어떠한 권한도 없으며, 시신을 인계받을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이 국가가 이들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이라면서 “더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이 제도를 법문에 적어 동성 커플의 충분한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나치에 저항하던 ‘백장미단’ 마지막 생존자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나치에 저항하던 ‘백장미단’ 마지막 생존자

    독일에서 나치에 저항하던 수많은 조직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소규모에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아돌프 히틀러에 등을 돌리라고 독일인들에게 촉구하고 설득하던 ‘백장미단’이 있었다. 우리에게는 한스와 소피 숄 남매가 몸담은 조직으로 낯익다. 이 조직의 마지막 생존자로 통하던 트라우테 라프렌츠 페이지 할머니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근처 메게트란곳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과 작별했다. 103세로 하늘이 준 수명을 온전히 누렸다. 10일 AFP 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백장미 재단과 아들 마이클 페이지가 뒤늦은 부음을 전했다. 1942년 여름 뮌헨에서 젊은 학생들이 주축이 돼 활동을 시작한 백장미단은 전단을 배포하고 그라피티를 남겨 독일인들의 저항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단에다 아리스토텔레스나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을 인용하고 나치 정권의 범죄나 유대인 학살 등을 고발했다. 어둠을 틈타 건물이나 담벼락에 “타도 히틀러” 같은 구호를 적어놓기도 했다. 단원 수는 수십 명에 불과했고, 이들은 젊고 이상주의자들이었다. 제3제국 군대가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자 이들은 곧 군대에서 반란이 일어나 히틀러에 등을 돌릴 것이라고 오판하기도 했다. 지도부가 1943년 2월 비밀경찰 게슈타포에 체포된 지 나흘 만에 참수형을 당하면서 일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활동하는 데 그쳤다. 백장미단처럼 폭력에 의존하지 않는 저항단체를 이처럼 잔혹하게 처단한 것은 자국에서 반기를 들 조짐만 보여도 무자비하게 짓밟은 나치의 성격을 드러낸다. 1919년 5월생인 라프렌츠는 함부르크 의대생 시절 백장미단을 결성한 알렉산더 슈모렐과 한스와 소피 숄 남매를 만나 뮌헨으로 옮겨 갔으며 백장미단으로 활동하며 전단을 나르고 잉크와 종이, 봉투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숄 남매 등 백장미단 지도부가 단두대에서 목숨을 잃고 난 다음 달인 1943년 3월 라프렌츠도 체포됐다. 당시 히틀러가 단두대 처형을 재개하도록 명령하면서 독일에서 5000명가량 참수형을 당했다. 생전 소피 숄의 모습은 나치에 저항하는 독일인의 상징으로 남아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학교나 거리가 수백 곳에 이른다. 라프렌츠는 일년 복역 후 석방됐으나 곧 다시 체포되는 등 1945년 4월 독일이 패전할 때까지 경찰 조사를 받거나 감옥을 들락날락거렸다. 라프렌츠는 2018년 8월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 차이퉁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형 선고를 받을 위기에 있었다”면서 재판 시작을 며칠 앞두고 미국 군대가 교도소를 점령하고 풀어줘 목숨을 건졌다. 1947년 미국으로 이주해 의학 공부를 마쳤으며 안과의사인 버넌 페이지와 결혼해 네 자녀를 뒀다. 20여년 에스페란자 장애인학교의 교장을 맡았고 인지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남편이 1995년 세상을 떠난 뒤 딸 르네가 살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목장으로 이주해 지내왔다. 7명의 손주, 네 증손주와 행복하게 살았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2019년 5월 3일 라프렌츠의 100세 생일을 맞아 공로 훈장을 수여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당시 라프렌츠를 “국가사회주의의 범죄에 맞서 양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독재와 유대인 학살에 저항하는 용기를 지닌 몇 안 되는 이들 중 하나”라며 “자유와 인류애의 영웅”이라고 평가했다. NYT의 부고 기사 중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한스 숄과 자신이 애틋한 사이였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노르웨이 작가 겸 기자 페터 노르만 와게(Peter Normann Waage)가 영어로 써 2018년 출간한 책 ‘Long Live Freedom!’에서 밝힌 내용이다. 책 제목이 한스 숄이 단두대에서 스러지기 전에 남긴 마지막 말에서 따왔음은 물론이다. 고인은 1941년에 한스와 애틋한 사이가 됐고, 자신이 백장미단이란 이름을 짓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와게에 따르면 고인은 조직의 중심에 다가가지 못했으며 다만 이 조직의 활동 중심을 뮌헨에서 함부르크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상주의자들이 골방에 모여 작성한 전단을 거리의 정치적 무기로 만든 인물이었다. 그 점만으로도 고인의 기여는 부족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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