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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과 ‘혼전임신’ 묻자 “겹경사는 자랑”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과 ‘혼전임신’ 묻자 “겹경사는 자랑”

    10월 결혼을 앞둔 레이디 제인이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는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레이디 제인은 결혼을 하기도 전에 서울에 6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레이디 제인은 “동거도 아니고 신혼집도 아니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번 금쪽같은 돈으로 첫 자가를 마련했다. 집이 워낙 오래됐다 보니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인테리어를 해야 했다. 비포 앤 애프터를 찍어서 제 유튜브 채널에 올렸더니 신혼집이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결혼 기사가 난 후에는 신혼집이 맞는데 왜 아니라고 했냐고 하더라. 사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동선과 공간으로 꾸민 것”이라며 해명했다. 레이디 제인은 임현태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방송 녹화를 잘 끝내고 집에 왔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기사 링크도 보냈다. 이상형이 레이디 제인이고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한 기사였다. 팬이라고 말한 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떠올렸다. 이어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그런데 같은 방송에서 또 만났다. 뒤풀이에서 대놓고 대시를 했다. 나중에 통화를 했는데 티키타카가 잘 됐다. 핸드폰이 방전되고 해가 뜰 때까지 전화를 했다”라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그 후로 썸을 탔다. 저는 망원동에 살고 그 친구는 수원에 살았는데 매일 출근하듯이 왔다. 그렇게 5년을 꾸준하게 했고 7년이 흘렀다”라고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결혼 기사가 나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하지만 최근 결혼 기사가 난 바 있다. 이에 대해 레이디 제인은 “식당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는데 마침 옆 테이블에 기자분이 계셨던 거다. 결혼 기사를 퍼뜨린 범인은 바로 저인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 “제 나이가 불혹이다. 겹경사가 생겼다면 바로 자랑할 일이다”라고 부인했다.
  • 소리에 진심인 ‘찐소리꾼’ 김수인 “팬텀싱어도 많이 투표해주세요”

    소리에 진심인 ‘찐소리꾼’ 김수인 “팬텀싱어도 많이 투표해주세요”

    모든 일은 바사니오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안토니오가 바사니오에게 덥석 돈을 빌려주겠다고 약속하는 일도,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을 찾아간 안토니오가 살 1파운드를 담보로 잡히는 것도, 그래서 벌어지는 법정 소송도 다 바사니오의 열렬한 사랑 때문이다. 현실의 여러 장벽보다 포샤와의 결혼이 제일 중요한 열혈 청년이 없었다면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은 쓰이지 못했을 이야기다. “대본을 받았을 때 맞는 역할이 뭘까 생각해 보니 눈에 들어와 바사니오로 오디션을 봤어요. 열정적이고 즉흥성이 강하고, 개구쟁이 느낌도 있고, 철부지에 다혈질이기도 하고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성격이 비슷해서 그냥 나로 연기를 해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국립창극단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재탄생시킨 ‘베니스의 상인들’에서 바사니오를 맡은 김수인(28)을 지난 25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만났다. JTBC ‘팬텀싱어4’에서 노래할 땐 카리스마 넘치는 소리꾼인데, 무대 밖에서 만난 그는 잘생긴 얼굴에 띄우는 생글생글한 미소가 싱그러운 청년이었다.김수인은 “셰익스피어 작품은 ‘리어’에 이어 두 번째”라며 “노래는 완전한 전통 판소리 조로 가는데 음악엔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어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창극 ‘귀토’, ‘리어’ 등에 참여한 한승석(55)의 작창과 대종상 영화제 음악상을 네 차례 수상한 원일(56)의 작곡이 만나 탄생한 총 62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역대 국립창극단 작품 중 최다 기록이다. 원작이 외국 작품이다 보니 단원들은 한국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는 데 정성을 들였다. 그는 “원작의 인물이 가진 정서가 있고 내가 생각하는 바사니오의 느낌이 있어 캐릭터를 파악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연습해 보니 웅장하고 멋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막내 단원인 김수인은 창극단의 아이돌로 통한다. ‘팬텀싱어4’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다. 인터뷰를 한 날도 다른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의 사진 요청이 쇄도했다. 인지도가 높아졌으니 딴생각이 들 법도 한데 “저의 본질은 소리꾼”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동초제 흥보가’ 보유자인 어머니 김선이(64) 명창을 보고 자란 데다 일찍부터 창극단에 입단하는 꿈을 키워 왔기 때문이다. “서른두 살이 되기 전에 ‘춘향가’를 완창해 보고 싶다”는 그는 “언젠가는 작창도 해 보고 싶다”고 ‘찐소리꾼’의 면모를 보였다.‘베니스의 상인들’이 오는 6월 8~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오르고 ‘팬텀싱어4’ 결승 생방송은 6월 2일로 코앞이다.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랄 김수인의 활약에 공연 티켓 판매량도 쑥쑥 늘었다는 후문이다. 김수인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보겠다”면서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팬텀싱어4’ 투표도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가 속한 크레즐은 지난 1차 대결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국립창극단 ‘베니스의 상인들’은 기존의 서사에 현대적 감성을 입혀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은 대자본가로, 안토니오는 젊은 소상인 조합의 리더로 바꿨다. 독점적 자본에 대항하는 젊은 소상공인들이 연대하는 이야기라 원작 제목과 달리 ‘상인들’로 복수가 됐다. 김수인과 함께 국립창극단의 청춘스타인 김준수(32)와 유태평양(31)이 각각 샤일록과 안토니오를 맡았고 포샤로는 민은경(41)이 열연한다. 셰익스피어 5대 희극으로 꼽히는 원작의 희극성은 풍자적인 우리 소리와 만나 극대화됐다. 다양한 장단과 음계·시김새가 적재적소에 배치돼 창극의 매력을 키운다. 화려한 무대 역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 국민의힘, 정책개발 참여 청년 7인 선출…“청년 시각에서 정책 발굴”

    국민의힘, 정책개발 참여 청년 7인 선출…“청년 시각에서 정책 발굴”

    국민의힘은 30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당 차원의 정책개발 과정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공개오디션을 개최하고 총 7명을 선출했다. 이들은 향후 당 정책위원회 산하 위원회 등에서 활동한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청년 친화적 행보를 통해 ‘김남국 사태’를 계기로 흔들리고 있는 2030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청년ON다’ 공개오디션 본선 심사에서는 앞서 26.7대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예선을 통과한 25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나서 청년들의 시각으로 만든 정책을 발표하고 제안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개회사에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 정책 생산이 목표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청년들에 의한 정책을 많이 발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심사에서 참가자들은 결혼자금, 저출산 등 청년 세대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군인 치아 검사 등 신선한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됐다. 사전 추첨을 통해 구성된 5개 그룹별로 진행된 팀발표에서는 운전 차량 빨간번호판 부착, 가상자산 금융재산 인정, 육아·간병 외국인 돌봄 허용, 학교폭력 기록 취업 연계, 은행 및 관공서 점심시간 휴무 등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역할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이 고안한 정책을 심사위원들에게 제시했다. 심사가 끝난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이효주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씨는 당 정책위원회 청년부의장으로 임명된다. 정책위 산하 정책조정위원회 청년 부위원장직으로 임명되는 최우수상은 김규섭·이광희·정재훈·윤나희·이윤규·박상현 씨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김병민 최고위원은 ‘정책의 완성도’가 주요 평가 기준으로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로 정책으로 시행해도 될 것 같은 정책들도 있었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수상자들이 정책전문가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 붙어 코치를 해준다면 역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상을 받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정책위 행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적으로 부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아깝게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며 “모두가 국민의힘 청년정책자문단으로 활약할 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에스더 “뼛속까지 무속신앙 지배 받아” 고백

    여에스더 “뼛속까지 무속신앙 지배 받아” 고백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우울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여에스더는 ‘라스’에 출연할 때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토크와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치료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 그냥 ‘이것’ 때문에 우울증을 고백하게 됐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소 및 셀프 우울감을 체크하는 팁(도움말)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개인 SNS를 통해 MZ들에게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랜선 주치의’로 활약 중인 여에스더는 MZ세대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건강 질문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여에스더는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할 예정이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는 1994년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얼굴을 널리 알린 이들 부부는 이후 SBS ‘자기야-백년손님’, TV조선 ‘아내의 맛’,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이승기, 돌연 SNS 게시물 삭제? “새출발 위해”

    이승기, 돌연 SNS 게시물 삭제? “새출발 위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게시글을 모두 삭제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 측은 “새출발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30일 오후 뉴스1에 “SNS 게시글 삭제는 해킹당한 것도 아니고 다른 의도도 아닌, 새출발을 하기 위해 삭제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 직원들끼리 모두 회의 끝에 리뉴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승기씨가 삭제했다”라며 “다른 의도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이승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모두 삭제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였다. 그간의 모든 게시물은 물론 프로필(인물소개) 사진 또한 내려갔다. 이승기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그는 배우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으며, 전 소속사와 분쟁 및 기부 등 굵직한 사건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직접 알려왔다. 이에 갑작스러운 게시물 삭제와 관련, 팬들 사이에서는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연애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형제라면’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귀국했다.
  • ‘점심 제공’ 김성 장흥군수 벌금 80만원

    ‘점심 제공’ 김성 장흥군수 벌금 80만원

    지역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가 벌금 80만원을 받아 직위를 유지하게 됐다. 광주지법 장흥지원 형사1부(지원장 김태균)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군수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될 경우 직위를 잃는다고 규정하고 있어 김 군수는 이 형량이 확정되면 군수직을 유지한다. 김 군수는 지난해 9월 30일 장흥군 한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전·현직 군의원 모임인 장흥군 의정회 회원 16명에게 28만원 상당의 점심을 제공,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김 군수가 선거 후 답례를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하고 사모임에서 밥을 샀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김 군수는 전·현직 정치인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과거에도 해온 정상적인 군정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 군수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계좌번호가 찍힌 청첩장을 다수 발송한 혐의(부정청탁금지법 위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3월 자녀 결혼식을 앞두고 공직자와 군민, 지인 등 1300여명에게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보낸 혐의다. 공무원 행동강령에는 공무원이 직무 관련자나 직무 관련 공무원에게 경조사를 알려서는 안된다고 규정돼 있다.
  • 日 나고야지법 “동성 결혼 불허는 위헌…법 앞에 평등해야”

    日 나고야지법 “동성 결혼 불허는 위헌…법 앞에 평등해야”

    일본에서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역대 두 번째 위헌 판결이다. 일본 나고야지방법원은 30일 아이치현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 동성 커플이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 앞에 평등’을 규정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 다만 원고가 1인당 10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국가 배상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국회가 입법 조치를 소홀히 했다고는 할 수 없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동성 커플은 소장에서 “상속이나 배우자 공제 등 결혼 시 이성 커플이 얻을 권리나 이익을 동성 커플이 얻을 수 없는 것은 차별로 ‘법 앞에 평등’을 정한 헌법 14조에 위배되며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혼인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 24조에도 위배된다”라고 주장했다. 이 동성 커플 외에도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남성 커플 2쌍과 여성 커플 1쌍이 2019년 1월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법에 위배된다며 거부되자 그해 2월 소송을 냈다. 이들을 포함해 14쌍의 커플이 삿포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5개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번 나고야지법 판결이 네 번째다. 2021년 3월 삿포로지법에서는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했다. 삿포로지법은 일본 헌법 14조에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인종, 성별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이듬해 6월 오사카지법과 같은 해 11월 도쿄지법은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합헌이라고 하는 등 지법마다 판결이 엇갈렸다. 다음달 8일 후쿠오카지법에서 마지막 다섯 번째 판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 [포토] 장영란, S라인 수영복 몸매

    [포토] 장영란, S라인 수영복 몸매

    장영란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4일 “제 피드에서 아마 절대 볼 수 없었던 사진. 수영복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검정 모노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파격 S라인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수영장 전세 낸 기념으로. 선선한 날씨 때문에 사람이 없었네요. 사실 나이 들면 용감해진다던데 맞네요. 내생에 첫 수영복 사진. 올해 첫 수영장. 물 만난 물고기 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 한창은 “바람 피우지 마”라며 달달한 반응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창과 장영란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행복하고 싶다”…판사 남친과 6월 결혼 발표한 여배우

    “행복하고 싶다”…판사 남친과 6월 결혼 발표한 여배우

    배우 최연청이 결혼한다. 최연청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해당 글에서 최연청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이상으로 인해 3년간 휴식을 취했어요. 갑상선암 수술 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죽음의 문턱에 가보니 그동안의 삶들이 내게 너무 험난하진 않았나 나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얻고 싶은 걸 다 얻었지만 건강을 잃었더라구요”라면서 “그래서 이제는 정말 남 눈치 안보고 저를 위해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이제는 너무 건강해서 탈입니다”라고 했다. 최연청은 “한국활동 시작과 함께, 저의 가장 힘든 시기, 저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 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에 결혼을 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팬분들 항상 제게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건강을 챙겨달라고 하신 말씀 잘 새겨듣고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좋은 사람과 함께 저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해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최연청은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노력하는 배우가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연청은 2015년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 ‘MAGIC’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창궐’, ‘원펀치’, ‘턴:더 스트릿’ 등에 출연했다.
  • ‘새신랑’ 테이, 신혼1일차 공개 약속했다

    ‘새신랑’ 테이, 신혼1일차 공개 약속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40·본명 김호경)가 지난 29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집 화장실 청소는 자신이 도맡겠다고 약속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는 결혼식 다음날 곧바로 방송에 복귀해 생방송 진행에 나섰다. 오프닝에서 테이는 “결혼이 좋은 점에 대한 사연을 받았는데 어떤 분이 ‘결혼 21년 차에도 늘 듣기 좋은 소리는 이 소리’라는 사연을 보내주셨다. 이 소리는 무엇일까요”라는 퀴즈와 함께 밝은 목소리로 방송의 문을 열었다. 사연자의 답은 ‘남편이 화장실 청소하는 소리’였다. 테이는 “이게 어떤 마음인지 이해간다. 욕실에 낀 곰팡이나 때가 닦여나가는 개운함 때문에 좋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조금 더럽고 힘들더라도 내 가족을 위해 손에 락스를 묻혀가며 청소하는 희생정신 이런 게 느껴지니까 뭉클해서 이 소리가 더 좋게 들리는 걸 수도 있다”며 공감을 보냈다. 오프닝 이후 한 청취자가 “테이님도 화장실 청소 해주실거냐”고 묻자, 테이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 방송에 대고 약속은 못하겠다”고 웃으면서도 “근데 저는 혼자 산지 오래됐으니까 모든 청소를 원래 제가 혼자 다 하지 않았겠나. 둘이 같이 살아도 제가 원래 하던 걸 한다는 마음이다. 걱정 마시라. 제가 다 하겠다”며 새신랑의 다짐을 전했다. 한편 테이는 29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6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 김해시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전국 최초 지원...10년 이상 된 주택, 최대 500만원

    김해시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전국 최초 지원...10년 이상 된 주택, 최대 500만원

    경남 김해시는 신혼 부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체 가운데 처음으로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결혼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으로 혼인신고일 7년 이내이며 부부합산 연소득이 8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 매입한 1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주택가격이 2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리모델링 공사비의 5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결정을 통보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사업을 착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24일까지로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는 자격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리모델링이 완료된 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동주택과(055-330-4315)로 문의하면 된다. 강한순 김해시 공동주택과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2020년 부터 지원한데 이어 올해부터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 최병모 “재혼 7년차…아침부터 괴성, 특이한 여자”

    최병모 “재혼 7년차…아침부터 괴성, 특이한 여자”

    배우 최병모가 재혼한 아내 이규인이 ‘정말 특이한 사람’이라며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방송 말미에는 데뷔 27년차 ‘나쁜놈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달린 배우 최병모가 출연했다. 최병모는 “한번 다녀와서 재혼한지 7년차”라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고 알렸다. 베일에 싸인 반쪽에 대해 그는 “아내는 굉장히 좀 특이한 사람”이라며 “쌀을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VCR을 통해 공개된 그의 아내는 “고기! 고기! 고기! 고기다!”라고 괴성을 지르며 거실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최병모는 “아내는 아침에 창문을 열고 새와 대화를 한다거나 노래도 불러준다”고 말했고, 실제로 계속 된 영상 속 그의 아내는 비둘기와 얘기를 하며 ‘현실판 디즈니’의 모습을 보여줘 눈을 의심케 했다. 이 모습에 최병모는 “나는 이상한 여자와 결혼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십자가인가요?”라며 “적응하는 기간이 꽤 길었다”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병모는 2017년 6월 팝페라 가수 이규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병모는 1972년 출생으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영화 ‘대립군’, ‘아수라’, ‘국가대표2’, ‘아가씨’, ‘불한당’, ‘길복순’ 등에 출연했다. 최병모의 아내 이규인은 예명 키리엘 이규인으로 활동 중이며, 결혼 당시 “1년 반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 서장훈 “다 때려쳐”…방송 녹화중 분노 폭발

    서장훈 “다 때려쳐”…방송 녹화중 분노 폭발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인 서장훈(49)이 방송에서 4년 동안 부모님을 한 번도 뵙지 않고 집안 대소사도 등한시한 3대 독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일본에 살면서도 부모에게 부인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일본 대표 휴양지인 오키나와에서 여행업을 한다는 사연자는 16년째 일본에 거주하는 중이고 3년 전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자신을 3대 독자 장남이라면서 가족들이 일본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하 고민이라고 밝혔다. 한창 성수기이고 관광객이 급증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가고 싶어도 가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적으로도 일본에 정착한 만큼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당장 생계를 어떻게 꾸릴지 고민이라고도 밝혔다. 이에 출연진이 일본에 부모님을 초대할 수 없는지 묻자 그는 “대가족이다”라면서 이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코로나19 사태로 못 만난 지도 3~4년이 됐다고 하자 서장훈은 가까움 거리임에도 자주가지 못한 사연자에게 호통을 쳤다. 게다가 할머니 팔순잔치도 가지 않았다고 하자 서장훈은 “그러니까 그런다, 네가 너무 했다. 팔순잔치는 갔어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서장훈은 사연자의 일본인 아내가 시부모님을 만난 적이 없다는 제보에 “너무하네. 결혼을 했는데”라고 분노했다. 이어 “백번, 천번 양보해서 할머니 팔순불참을 양보한다. 일본에 있는 며느리 얼굴을 부모님께 안 보여줬다니”라며 “나 같아도 다 때려치우라고 할 것”이라고 호통쳤다.이에 이수근도 “이건 아내에게도 잘못한 것”이라며 “할머니도 얼마나 보고싶겠나”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사연자는 “제가 다 잘못했다”면서 반성을 표했다. 서장훈은 “아무리 바빠도 살면서 할 도리는 해야 한다”면서 일침을 가하고는 “열흘 안에 한국 가족에게 아내 인사시키고 죄송하다고 말해라”라고 말했다.
  • “박군, 쌍꺼풀에 코 수술 2번 했다”

    “박군, 쌍꺼풀에 코 수술 2번 했다”

    ‘동상이몽2’에서 한영이 박군의 변천사를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영과 박군이 피부관리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한영은 박군이 쌍꺼풀 수술했다고 폭로하며 “코 두번했다, 한 번은 낮게 돼서 마음에 안 들었단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최양락과 팽현숙을 만났다. 두 사람은 박군에게 “죽을 병 걸렸다며”라며 불치병이라고 기사가 났다고 걱정했다. 박군은 소음성 난청에 대해 “고칠 수는 없다. 큰 소리에 많이 노출된 것”이라며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박군은 2019년 싱글 ‘한잔해’로 데뷔했다. ‘트롯 특전사’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박군은 ‘미운 우리 새끼’, ‘트롯신이 떴다’, ‘정글의 법칙’, ‘강철부대’, ‘공생의 법칙’, ‘하우스대역전’,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4월 가수 한영과 결혼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 이승기, SNS 활동 중단하나…게시물 전부 삭제

    이승기, SNS 활동 중단하나…게시물 전부 삭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승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30일 오전 9시 기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그동안의 모든 게시물은 물론 프로필 사진 또한 내려갔다. 이승기는 그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그는 SNS을 통해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으며 전 소속사와 분쟁 및 기부 등 굵직한 사건들도 알렸다.이승기가 갑작스럽게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자 팬들 사이에서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이다인과 공개 연애 약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형제라면’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이승기 “♥이다인 너무 좋은 사람”… 강호동 ‘눈물’

    이승기 “♥이다인 너무 좋은 사람”… 강호동 ‘눈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인 배우 이다인과의 프러포즈 비화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형제라면’에는 이승기가 이다인을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 배인혁과 함께 야식을 먹던 이승기는 “뭐 먹고 있는지 보내줘야지”라며 음식 사진을 찍었다. 강호동이 “누구한테?”라고 묻자 이승기는 “제 와이프죠”라고 답했다. 이후 강호동이 “프러포즈는 다 했고?”라고 묻자 이승기는 “사람들이 대단한 걸 한 줄 알던데 아무것도 없이 말로만 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이어 “결혼 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에 대해 아내와 많은 얘기를 했다.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며 “결혼할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다. 다행히 뜻도 가치관도 잘 맞아서 좋은 일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의 말을 들은 강호동은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본 배인혁이 놀라며 “울어요?”라고 묻자 강호동은 “슬픈 눈물이 아니고 따뜻한 눈물”이라고 했다. 강호동은 “동료로 대부분 인연을 시작했지만 프로그램이 어긋나 만나는 횟수가 달라지더라도 (승기와 나는) 단순한 선후배가 아니다”라며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마음을 담아서 더 좋은 배우, 더 좋은 가수, 더 좋은 예능인으로 더 큰 즐거움과 행복으로 보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7일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송민호, 대체복무 중인데 장발?… YG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

    송민호, 대체복무 중인데 장발?… YG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

    그룹 위너 송민호(30)가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송민호가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지난 3월 24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은 송민호는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 공기업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민호는 지난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특히 그의 장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두 달 전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진 송민호가 장발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송민호는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이기 때문에 훈련소 입소를 하지 않았다. 송민호는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위너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송민호는 조만간 귀국해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멤버 강승윤은 오는 6월 20일 현역 입대한다.
  • 컬럼비아 영화사 로고 ‘횃불 든 여신’ 누굴까 궁금했다면

    컬럼비아 영화사 로고 ‘횃불 든 여신’ 누굴까 궁금했다면

    그러고보니 1992년 할리우드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가 로고를 업데이트하면서 기용했던 모델, 횃불을 든 자유의 여신처럼 포즈를 취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궁금해 했던 것 같다. 주인공은 당시 스물여덟 살의 영국인 사진작가 제니 조지프였다. 모델도, 여배우도 아니었다. 그 전이나 뒤에도 전문적인 포즈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동료 작가 캐시 앤더슨이 사진을 찍어보자고 해서 포즈를 취한 것 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이들이 이 영화사 작품을 관람하기 전에 크고 아름다운 갈색 눈을 가진 그녀를 만나게 됐다.퓰리처 상을 수상했던 앤더슨은 “우리 둘 모두 관심을 받고 오늘날까지 그런 것에 흔감해 했다”고 야후! 엔터테인먼트에 29일(현지시간) 털어놓았다. 그가 뉴올리언스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화가인 마이클 디스에게 넘겼고, 그가 이를 바탕으로 스튜디오 로고를 그렸다. 디스는 전 세계 미술관 등에 걸려 있는 에이브러험 링컨과 매릴린 먼로 초상화, 여러 종의 미국 우표 도안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횃불을 치켜 든 자유의 여신을 닮은 여성은 1924년 컬럼비아사의 로고를 처음 만들면서 사용했던 이미지를 업데이트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왼손으로 방패를 든 여자 로마병사였는데 1928년 깃발을 휘감고 횃불을 든 여인으로 업데이트한 것이었다. 그 뒤 수십년 동안 컬럼비아는 로고를 계속 변형해 왔다. 여배우 에벌린 베나블(디즈니 영화 ‘피노키오’의 블루 페어리 목소리를 연기)과 제인 바르톨로뮤 등이 포즈를 취했다. 수고 비용은 단돈 25달러, 두 사람을 기용한 로고는 1936년부터 1976년까지 사용됐으니 꽤나 사랑받은 셈이었다. 바르톨로뮤가 머무르던 일리노이주 크레스트우드의 요양원 벽에는 그녀가 모델을 선 사진이 걸려 있다. 이 사진이 기증된 것은 1975년의 일이었는데 이미 그녀는 뇌졸중으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여하튼 디스는 스튜디오의 의뢰를 받고 참고할 사진들을 찍어달라고 앤더슨에게 부탁했다. 앤더슨은 “오랜 세월 마이클에게 참고가 될 만한 사진들, 예를 들어 책 표지들, 초상화 사진들을 찍어왔다”면서 “그가 부탁했을 때 곧바로 좋다고 답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앤더슨은 지방 신문 The Times-Picayune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신문사 잡지 부서의 그래픽 아티스트 조지프가 눈에 들어왔다. 점심을 먹다 앤더슨의 제안에 곧바로 함께 하기로 했다. 조지프는 2012년 4WWL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날 시트로 둘렀고, 난 작은 책상등, 곁등을 들고 있었다. 난 그냥 높이 들고 있었고, 나중에 백열등을 들고도 그렇게 했다”고 그날의 일을 돌아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뒤로 다시는 모델 일을 하지 않았던 그녀는 야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앤더슨은 “조지프가 딱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디스는 따듯한 크로와상이 포장된 상자를 들고 찾아왔는데 백열등까지 챙겨왔다. 세심하게 여러 가지를 맞춰보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시험 삼아 촬영도 하고 몇 시간 촬영에 집중했다. 디스는 4WWN 인터뷰를 통해 조지프가 아름다운 영국식 억양으로 ‘제가 앉아도 될까요?’ 묻고는 했는데 임신 중이란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놓더라고 했다.조지프는 4WWN 인터뷰 자리에서 “이제 우리 딸도 내가 그 모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얼마나 많은 우연이 겹쳐야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결코 알지 못한다. 난 항상 아이들에게 어떤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니 그냥 하라는 말을 하곤 한다”고 털어놓았다. 디스도 앤더슨도 자신들의 그림과 사진이 이렇게까지 오래 스크린에 내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앤더슨은 “처음 본 순간 황홀했는데 큰 스크린으로 보는 일은 비현실적이었다. 한참 뒤 그 이미지는 스스로 생명을 지닌 것처럼 보이더라. 그 점이 완전 놀랍다. 만들어진 지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을 끌어당기더라”고 말했다. 앤더슨은 지금도 조지프와 친구로 지낸다고 했다. 자신들이 영화산업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했다. “제니는 이따금 사람들이 그 로고로 만든 일들을 선물로 보내오곤 한다.” 앤더슨은 결혼해 두 성인 자녀를 두고 있다. 그 점이 로고보다 훨씬 대단한 선물이라고 했다. “우리 아이들이 그 참고 사진을 만든 것이 나란 점을 알았을 때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 가치는 잴 수가 없다.”
  • 日 나고야지법, 동성결혼 인정할까[특파원 생생리포트]

    日 나고야지법, 동성결혼 인정할까[특파원 생생리포트]

    30일 일본 나고야지방법원에서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판결이 나온다. 일본 전국 각 지법에서 5개 소송이 제기됐고 이번 나고야지법 판결이 네 번째다. 29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나고야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동성 커플은 아이치현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 공무원 A씨와 회사원 B씨다. 이 동성 커플은 2016년 가을 처음 만나 가까워졌으며 이듬해 5월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 동성 커플은 주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도 했지만 법률상으로는 ‘타인’이다. 함께 살기 위한 아파트도 구입했지만 법적으로 부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부부 자격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또 누군가 위독한 상태가 되더라도 법적으로 ‘가족’이 아니었기 때문에 보호자로 나설 수 없다. 이들은 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받지 못하는 데 따른 문제를 확인하고 변호사를 찾아 어느 한쪽이 사망 시 재산을 어떻게 증여할지, 결혼 비용 부담은 어떻게 할지 등을 세세하게 문서로 작성했다. 하지만 공증의 효력은 두 사람 사이에만 작용할 뿐 행정기관 등에 적용될 수는 없었다. B씨는 그럼에도 공증을 받은 데 대해 “혼인이라는 형식을 어떻게든 문서로 만들고 싶었다. 살아가면서 만일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성소수자 차별은 극히 민감한 문제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러한 소송 제기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모이면서 조금씩 변하고 있다. 앞서 동성 커플을 포함해 14쌍의 커플이 삿포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5개 지방법원에 2019년부터 소송을 제기했고 이번 나고야지법 판결이 네 번째다. 2021년 3월 삿포로지법에서는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했다. 삿포로지법은 일본 헌법 14조에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인종, 성별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이듬해 6월 오사카지법과 같은 해 11월 도쿄지법은 동성 간 법적 혼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합헌이라고 하는 등 지법마다 판결이 엇갈렸다. 일본 정치권도 인권 후진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고 있다. 지난 18일 집권당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중의원(하원)에 공동 제출한 이 법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 황재균♥지연 ‘67억’ 신혼집…관리비만 400만원

    황재균♥지연 ‘67억’ 신혼집…관리비만 400만원

    야구선수 황재균과 가수 겸 배우 지연의 초호화 신혼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황재균-지연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울 잠실의 L레지던스에 신혼집을 꾸렸다. 황재균은 결혼 전인 2021년 전용면적 205m²(약 62평)에 달하는 집을 67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분양 가격만 42억 원에서 307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층 빌딩이다. 집으로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2번 갈아타야 하고, 배달 음식 주문도 곧바로 받을 수 없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방 3개, 욕실 3개로 이뤄져 있다. 또한 한 달 관리비가 약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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